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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까봐 너무 무서워요..

조회수 : 9,361
작성일 : 2022-10-12 21:07:59
몸이 너무 안좋은데…
이런저런 증상으로 검진 받아도 정상으로 나오고
ct 같은 건 병원에서 찍어주지도 않는다고 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요.
그걸 위안삼아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82나 다른데서 암 진단 받은 분들 이야기 나오면
쿵 하고 심장이 내려앉아요
다 멀쩡했다..
건강검진 상 전혀 이상 없었다..
그런 얘기 들으면
나도 저기 해당될 수 있겠다 싶어서
마음이 몹시 울렁거려요.

모아둔 돈도 없고
아이들도 아직 초등이고
그동안 건강관리 1도 안하고
되는대로 먹고 마시고
운동도 게을리했으니
암에 걸린다면 나같은 사람이 걸리는게 맞겠지
이런 마음도 들어서 무섭고요..

이렇게 나약한 마음으로 앞으로 아이키우며 어찌 살지
허공에 발을 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IP : 223.38.xxx.5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2 9:09 PM (39.7.xxx.93) - 삭제된댓글

    암 보험 몇개 들어두세요. 암이 너무 흔해졌어요 ㅠㅠ

  • 2. 여기
    '22.10.12 9:10 PM (14.32.xxx.215)

    암환자 많은데 꼭 이런글 쓰셔야하는지요??

  • 3. ㅇㅇ
    '22.10.12 9:10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몸이 어떻게 안좋은데요??
    검사상 이상 없으면 맘 편히 하세요

  • 4. 뭐래
    '22.10.12 9:1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건강관리 1도 안하고, 되는대로 먹고 마시고, 운동도 게을리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 암이라구요?

  • 5. 막살면서
    '22.10.12 9:13 PM (123.199.xxx.114)

    요행을 바라는 마음은 뭐에요.
    건강하고 싶으면 잠 잘자고 마음편하게 적당히 드시고 운동도 하세요.

    이것도 안하면서 저것도 무서운 형국이에요.
    마음편이 정신과 약을 드세요.

  • 6. ..
    '22.10.12 9:13 PM (211.234.xxx.71)

    세상의 병이 암만 있는건 아니에요.
    건강염려증이신것 같아요.
    정신과 상담해보세요.

  • 7. dd
    '22.10.12 9:13 P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

    암은 완전.. 복불복이에요.
    암 걸리면 치료받으면 되겠지.. 건강검진이나 잘 받자.. 했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두달 됐네요)..
    평생 고혈압 당뇨없고 채소 많이드시고 소식하는 우리 엄마도 암걸려서 수술하고 항암하고.. 얼마전 pet했는데 대장에 또 뭐가 보인다고 하니 겁이나더라구요.
    지금은 암이 제일 무서워요. 저도..

  • 8. ....
    '22.10.12 9:13 PM (59.15.xxx.49)

    요새 제맘과 너무 똑같네요.
    내 몸 말고 가족일 회사일 아이일 먼저 할건 너무 많고 미련하게 내 건강은 항상 꼴찌 순위로 뒀더니 몸이 반격하네요.
    아픈 분들 다들 멘탈 어떻게 붙들고 사시는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9. 0000
    '22.10.12 9:32 PM (58.78.xxx.153)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굳이??

    전 암환자에요 이런글 보면 .. 진짜 암환자는 우울해요

    드라마나 사람들 대화에서 이러다가 암걸리겠다 그냥 그런 말 한마디에... 진짜 암환자는 울어요...

    막살아서 걸린거 아니고.... 열심히 살았고 유전인자도 없어요 그런데 걸렸어요 걱정마시고 즐겁게 사세요

  • 10. ....
    '22.10.12 9:43 PM (112.154.xxx.59)

    운동하세요. 운동안하고 암꺼나 먹고 불규칙하게 살면 몸이 더 아픈 거 같이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어리다면서요. 닥치지 않은 일을 걱정하지 말고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면 오늘 나에게 주어진 건강한 하루를 사세요. 아프면 바로 병원가면 되잖아요. 병원 가기 좋은 나라에 살잖아요.

  • 11. ㅜㅜ
    '22.10.12 9:50 PM (223.38.xxx.77)

    투병 중인 분들 기분 상하셨다면 너무너무 죄송해요 ㅠㅠ 그분들이 막살아서 걸렸다는게 절대로 아니라… 비만이나 짜고 기름진 식습관 / 단백질 인스턴트 과다 섭취하는 습관이 암 발병확률을 높인다는 언급이 늘 있으니… 제가 거기 해당되는 안좋은 습관을 갖고 살았어서 ㅠㅠ 불안에 시달리는 벌을 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거였어요.

  • 12. 그럼
    '22.10.12 9:56 PM (14.32.xxx.215)

    암환자는 벌받는 사람인가요??

  • 13. ㄴㄷ
    '22.10.12 10:05 PM (211.112.xxx.173)

    쓸수록 난관이네시네.

  • 14. ??
    '22.10.12 10:07 PM (139.28.xxx.134) - 삭제된댓글

    비약들이 왤케 심해요?
    건강관리 안한 사람이 자기 건강에 대해 더 떠는 게 당연하지.
    원글쓴이가 자기 몸 걱정하며 "건강 관리도 안하고 살아와서 떨린다"고 하는 게
    원글쓴이가 세상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 다 건강관리 안해서 걸린거야^^ 라고 한 거랑 같다고 보세요?

  • 15. ??
    '22.10.12 10:10 PM (139.28.xxx.134) - 삭제된댓글

    자조적으로
    어떤 불운에
    그래 나는 잘못 살았으니 이런 일 겪어도 싸다 라고 생각했으면

    그게 곧
    세상에 불운 겪은 사람들은 다 자기가 잘못해서 당한거야~~
    난 당신들이 그런 일 당해도 싸다고 생각한다구요^^ 라고 하는 게 되는지요?

    비약적으로 남 몰아가는 건 좀 자제합시다

  • 16. 예화니
    '22.10.12 10:11 PM (118.216.xxx.87)

    우선... 이건 누구 말인가요?

    "몸이 너무 안좋은데…
    이런저런 증상으로 검진 받아도 정상으로 나오고
    ct 같은 건 병원에서 찍어주지도 않는다고 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요."

    주변에서 그랬거나 가족중 누가 그랬을까요?
    의사가 한말 같지 않아서요..
    몸이 너무 안 좋으면 의사한테 진료를 받아야지요.
    의사가 몸이 너무 안 좋은 환자한테 이렇게 말했을리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의사도 환자말만 듣고 처방하지 않습니다.
    환자가 어디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 검사를 합니다.
    기초적인 혈압, 소변,그리고 영상촬영부터 채혈등등
    여러가지 검사후 그 결과를 가지고 진단을 내리고
    책임있는 처방을 합니다.
    그러니 주변사람 말 듣지말고 의사에게 진료 받으세요.
    '암'일까봐 겁먹고 진료를 안 받는다? 그런게 미련하게
    병을 크게 키우는 사람이죠.

    '암'일지 '기우'일지는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의사가 판단
    합니다.

  • 17. 정신과 가세요
    '22.10.12 10:20 PM (217.149.xxx.84)

    건강염려증과 불안증.
    이건 정신과 가야 해요.

  • 18. 아..
    '22.10.12 10:20 PM (223.38.xxx.190)

    검진을 여러번 받았어요 위대장내시경 혈액소변검사 복부 초음파 엑스레이 심전도 정도의 기본적인 것만 했는데… 여기서 이상없으니 따로 ct 등을 찍을 필요가 없다고 의사들이 말했거든요. 82에 여쭤봤을 때는 복부ct 가서 찍어봐라 같은 조언들을 해주시는데 병원에서 그렇게 쉽게 바로 ct를 찍어주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이상없는데 왜 찍으려고 하냐면서 ㅜㅠ

  • 19. 검진병원 가서
    '22.10.12 10:29 PM (117.111.xxx.97)

    몇백 주고 씨티 엠알 전신 싹 찍으세요
    그건 또 돈들어서 싫을거면서

  • 20. 비약적으로
    '22.10.12 10:38 PM (117.111.xxx.58)

    몰아가는게 아니라 특정 질병 딱 집어서 저렇게 표현하는게 문제지요
    게다가 중언부언...관리 못해서...벌이라는 단어까지...
    암 걸리면요 사람들이 다 저래요
    관리 못해서 걸렸다...살쪄서 걸렸다..심지어 드라마에선 벌받아서 죄많아서...
    그런게 싫은겁니다
    발작버튼이 제대로 채워진 글...

  • 21. 그러게요..
    '22.10.12 11:14 PM (122.42.xxx.238)

    원글한테 왜그리 뭐라 하시는지.
    걱정하며 쓴 글에 뭘 그리 잘못했다구요..

  • 22. 걱정을
    '22.10.12 11:54 PM (119.71.xxx.160)

    만들어가면서 하시는 듯.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 이예요.

  • 23. 지나가다
    '22.10.13 12:13 AM (112.172.xxx.4)

    체온이 낮아져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이 생긴다고 하지요.
    절 운동이 체온을 올려 암을 없애 줍니다. 꼭 하시길 바래요.

  • 24. 저두 암환자
    '22.10.13 7:28 AM (210.106.xxx.136)

    166에 55키로구요 유전자는 검사중이고 술담배 안합니다 근데 올해 운동못했고 스트레스 만땅이었어요 음식은 매운거 안좋아해요 그냥 직장다니다보니 바빠 대충 먹었구요 근데 암에 걸리대요 운동하세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제 경우는 스트레스가 못지않게 커서 그런거같아요 제 기준에는요

  • 25. 그리고 원글님
    '22.10.13 7:30 AM (210.106.xxx.136)

    병원서 이상없다는데 왜그러시는 걸까요 본인이 의사신가요? 병원에서 암이라하믄 그때 글쓰세요 좀 뭐랄까~~기분 은근히 별루로 만드네요

  • 26. 걱정되면
    '22.10.13 7:36 PM (218.39.xxx.66)

    일단 암보험이나 들어요

    그리고 운동하고 정신이 건강해야지
    정신적으로 안건강하시네요

    그런 정신이 암을 불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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