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미쳤네요

[주식]

더 떨어질까요

[요즘]

얼리버드 씨가 조용하네요 ㅎㅎ

[그래도]

금 월 미국 주식 빠진거에 비하면 양호하게 빠지네요..

[…]

내일 금리 어설프게 건들이면
나락 한번 갔다오겠죠.

금리 환율 두개만 보세요

[..]

장이 안좋을땐..종목이 뭔 소용.
그래도 가는 종목은 가죠.
목요일이 옵션 만기일. 변동성 큰 장세죠.
걍 마실 다니시고 한며칠 창 닫아두고 있으세요.

[ㅎ]

전쟁날것처럼 난리인데 주식인들 온전하겠어요. 대통령이 저지ㄹ 인데

[ᆢ]

미국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요
지표에 따라 갈릴듯

미국주식 앞으로 20% 더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음..]

어디갔노???
일베가 사용하는 말 아닌가요?

[정치병환자?]

외국에서 투자할 때 정치적 상황을 제일 먼저 고려합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그 나라가 투자적격인지 아닌지부터 살펴요
그런 대표적인 나라가 영국과 ...
영국 총리에 대한 세계적인 불신이 엄청납니다
대통령 하나가 나라 말아먹는 게 어렵지 않아요
옐친이 술주정뱅이로 러시아 쪼개진 것 잊으셨나요?
우리나라도 취임하자마자 주가 폭락하기 시작했잖아요 ㅠㅠㅠ

[ㅡㅡ]

지금 러시아 전쟁, 고물가, 인플레이션으로
각국 증시가 다 저 지경인데요.
꼭 거르지 않고 정치적으로 몰고
가는게 눈쌀 찌푸려져요.

[정치병환자?]

지금 우크라이나 응원하고 있지만 대통령이 그냥 초보에요
그래서 나토 가입 운운하고 러시아에게 빌미를 준 것 아닌가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선제타격 운운하는 것?
전혀 경험도 없이 그냥 말하는 것 등등
조마조마 한 건 사실입니다
문통이 공산주의자라서 북한하고 잘 지내자고 했다고들 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그냥 조심조심 서로 위하는 것처럼 하면서 안정적인 국가경제를 위한 노력입니다
영국을 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

얼리버드님 글 좋아하는 1인입니다.
참고도 하고 몰랐던 종목도 알게되고 좋던데요.
근데 어떤 점이 관종이라는 건지.. 님 표현이 저속한거 아닌가요.

[흠...]

이명박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터지고 외국경제가 휘청거릴때 우리나라는 조용히 지나갔어요
이명박 잘못한거 백이면 잘한것도 열은 돼요
적어도 세계정세에 휩쓸리지 않게 처신 잘 했어요
근데, 지금은 세계정세 탓하며 술만 퍼 마시고 있어요
당췌 일을 안해요
대통령이 지시를 안하니까 아랫사람들도 그냥 시간만 떼우며 놀아요
뭘 알아야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지시를 할텐데, 아는게 술먹고 족치는거 밖에 없으니 바이든이니 날이면이니 이딴 개소리로 나라 시끄럽게하는 일 밖에 없어요
박근혜도 암환자 치료비 대폭 삭감해주고, 노인연금 만들어주고 그 욕 쳐 먹어도 빛나는 업적 한두개는 있어요
근데, 지금은 쌍으로 뒤섞어놔서 답이 없어요
뭘 모르니 일 할수록 더 엉망일테고 그럴다고 숙멕여놓고 재워봐도 틈틈이 사고만 치고..

[ㅇㅇ]

특정회원 저격하는 글 삭제돼요

[...]

경제와 정치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정치가 무슨 상관이냐니요?
러시아 전쟁, 고물가, 인플레아션 다 정치와
상관있는 거에요
국내외 정치, 경제상황이 다 연관되어 있는데
뭘 맨날 정치병 환자라고 하는지
무식한 소리들 당당하게 하시네요

[**]

정치와 경제가 왜 상관이없나요? 정치가 부패하면 경제망가는건 당연한건데요.. 경제 위기 관리는 누가하나요? 정부가 해야지요

[눈에 익은]

아이피가 주식은 정치랑 상관 없다네 ㅎㅎ
세계 경제흐름이 중요하지만
한국만 유독 더 빠질때는 이유가 있죠.

[근데]

특정 정당이 집권하면 경제가 호황되고
반대당이 집권하면 망한다는 식으로 말을하니
비난을 받는 겁니다.

정치와 경제가 무관하다는게 아니라요

[이명박]

저 위에 이명박에 대한 것
잘못 알고 계시네요
그때 수출 늘린다고 의도적으로 원화 절하 시도하다가
미국 리먼 사태랑 겹쳐서 2019년 초 1500원까지 올라갔었어요.
놀래서 미국과 스왑해서 시장이 안정됐었는데 2018년 8월말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저 포함 수입 쪽은 박살났었어요..
지금 윤석열 주위도 이명박 사람들이 대거 포진해서 위태위태합니다.
전 아직 그 때 생각하면 치를 떨어요

[저도 저위에 ..]

이명박에 대한 거 잘못 알고 있네요.
모기지 서브프라임 건은 노무현때죠.

[미치기는...]

경제신문 같은 거라도 좀 보세요

지금이 주식할 시기인거 같아요?
금리가 저렇게 오르는데?????

[얼리버드]

주식 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비웃어야 주식 하는 분위기가 사그라들죠. 개미들 가지고 있던 주식들 팔고 적금으로 갈아타줘야죠. 그래야 주식 시장이 비로소 무거운 개미들 털어내죠. 삼성전자에 개미들이 버티고 안나가고 심지어 싸다고 신규로 올라타는 개미들도 생기죠. 세력들은 고약합니다. 개미들에게 절대로 기회를 안줍니다. 계속 흘러내리거나 옆으로 횡보. 그래서 주식은 여윳돈으로 감당할 수 있을만큼 하는 사람이 절대 유리합니다.

[얼리버드]

참고로 예전에 오토X 종목상담한적 있는데 하락후 4개월 횡보 바닥 지지하고 골파기 패턴 보이네요. 참고.^^

[ᆢ]

서브프라임 모기지 미국발 부동산 대출 거품 터진 사건 2008년 여름서 가을 넘어가던 이명박때였어요. 그후 유럽위기도 이명박때였고. 잘 대처한거 맞아요. 명박때 그래서 저절로 한국 부동산거품이 꺼지고 절대 오르질 못했죠. 하우스푸어에. 그 부동산꺼짐이 박정부까지 이어져 박때는 부동산 상승정책을 썼었죠.

[ᆢ]

이명박이 잘 대처한거라니
그때 잘못된 정책으로 피눈물 흘린 사람으로 기가 막히네요
낙수효과 운운하며 대기업위주의 정책을 펴고
고환율로 인해서 수입을 해야했던 저같은 사람들은 피눈물 났던 때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1943874?sid=101
이명박 정권의 실정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매우 뜨겁다. 기름값과 원자재 가격을 시작으로 물가는 계속 오르지만 그에 대한 서민들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지갑 사정은 빠듯하기 때문이다. "경제를 살리겠습니다"던 이명박 정권이 집권하였지만 정작 경제가 좋아지기는 커녕 물가상승, 일자리 감소 등 저성장에 경상수지 적자 확대로 한국경제는 벌집쑤신 듯 뒤숭숭하기만 하다.

지금의 경제위기는 고환율+원자재 가격상승

한국경제의 지표가 이렇듯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은 최근 세계경제위기를 주도하는 미국발 경기침체 현상이 이명박 정권의 성장중심 경제정책과 맞물려 상승효과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권은 '대한민국 747'이라는 공약에서 보여지듯 성장중심의 경제정책을 고수해왔다. 대한민국 747이란 이명박 대통령 재임기간에, 연평균 7% 경제성장,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위 경제대국을 이루겠다는 것으로 이 가운데 연평균 7% 성장을 핵심으로 한다. 경제지표가 매년 7% 이상씩 성장해주어야 국민소득 4만달러도 가능하고 세계 7위 경제대국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평균 7%의 고강도 성장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이명박 정부는 인위적인 고환율정책을 실시하였다. 고환율이란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가격을 낮추는 것이다. 일례로 2008년 1월초 1달러당 950원가량이던 원화는 6월말 1057원까지 올라갔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 수출업자는 똑같은 1달러 제품을 수출해도 950원에서 1050원으로 100원의 추가이익을 본다. 

[이명박이]

잘했다니 ㅉㅉ
곳곳에 민영화 한다고 난리치던 모습도 선하구만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1944378?sid=101
원자재가격 폭등, 이를 가중시킨 고환율 정책

중소기업에 가장 먼저 타격을 준 것은 원자잭 가격의 폭등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원자재 가격은 상승했지만 대기업들이 납품단가를 올려주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ㅡㅡㅡㅡㅡㅡkiko라고 환헷지 상품이 있었는데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처럼 환헷지능력이 없으니 그걸 보완해주겠다고 만든 상품이었는데 이게 고환율 정책으로
오히려 중소기업들을 죽어나가게 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2013675?sid=101


KIKO'는 계약환율 이하로 떨어지면 계약환율로 달러를 팔 수 있어 손실을 보지 않지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환율이 오르면 반대로 계약환율로 달러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상품이다.

권 사장도 올 초 은행의 'KIKO' 가입 권유를 받았다. 은행들은 대기업이나 주요 연구기관들이 모두 900원 안팎의 환율을 예상하고 있다며 이 상품에 가입하면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을 커버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그때 가입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권 사장은 “아마 엄청난 손실을 입어 부도가 났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747 공약’을 보면서 정부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환율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예상, 가입하지 않았죠." 다행히 그의 예상은 적중했다. 하지만 그 주변의 회사를 운영하는 친구들은 KIKO 때문에 손실 본 곳이 많다.

[얼리버드]

HD현대가 관심이 가네요.
https://www.google.com/search?q=HD%ED%98%84%EB%8C%80&rlz=1C1CHZN_koKR1005KR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