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옷이 없어요
40초반까지는 옷 잘 입어서 엄마들 사이에서
"아, 그 세련된 엄마"로 통했는데
아직 날씬한데 40 중반부터 다 안 어울려요ㅜㅜ
최근에 산 옷도 안 어울려요. 제 스타일을 못 찾겠어요.
옷 입는게 어려워졌어요.
1. 환갑되니
'22.10.10 10:45 PM (220.117.xxx.61)옷을 얌전하게 입어야해서
골라내고 버렸어요2. dlf
'22.10.10 10:51 PM (180.69.xxx.74)한번씩 확 바꿔줘야 해요
3. 모모
'22.10.10 11:09 PM (222.239.xxx.56)맞아요
며칠전까지
예뻤던 옷이
오늘 입으니
안어울려요4. 45세
'22.10.10 11:29 PM (122.36.xxx.85)작년 옷이 안어울려요. 갑자기 확 늙었어요.
요즘 여기저기 다 늙어보여서 슬퍼요.눈밑 주름도 심해지고. 없던 기미도 생기고.
이렇게.늙는거구나,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5. ㅇㅇ
'22.10.10 11:58 PM (211.206.xxx.129)맞아요..
49세인데 저도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6. ...
'22.10.11 2:38 AM (223.62.xxx.92)무릎살짝 가리던 플레어스커트, 허리 살짝 가려주던 니트나 가디건..등 45세쯤까지 입던옷이 어느날 갑자기 영~해보이려고 안어울리는 옷 억지로 입은것처럼 보였던 순간이 있었어요..
거의다 버리고
치마길이는 살짝 종아리근처로하고 살짝 플레어나 주름, H라인 스커트. 가디건도 긴 것 등등 으로 바꾸는 중입니다.7. 버릴 옷도
'22.10.11 7:53 AM (110.8.xxx.127)옷장에 그득한 옷 입을 옷도 없지만 버릴 옷도 없네요.
53세 올해는 모든 옷이 겉도네요.
캐쥬얼하게 입으면 어려보이려고 입은 옷 같고 조금 점잖에 입으면 교감 선생님 내지는 종교 전도하시려고 다니시는 분들 같고요.
작년에 투병을 좀 하느라 옷 차려입고 다니거나 옷 살 일 없었고 다 재작년까지 즐겨입던 옷들인데요.
제 생각엔 40대 시면 뭐든 자유롭게 입으셔도 될 것 같은데 또 자기가 받아들이는 게 다르겠죠.
28. 바지2
'22.10.11 1:22 PM (203.142.xxx.241)벌 샀어요.
남편이 생일이라고 통크게 백 줘서
20만원짜리 1개
12만원짜리 1개 샀는데
25살 딸이 그러네요. 지금 갖고 있는 옷중 젤 낫다고......
4년동안 비싼 옷을 안샀거든요.
비싼옷으로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