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1. ㅇㅇㅇ
'22.10.10 7:28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저랑같으시네요 ㅎㅎ
2. 단체관광
'22.10.10 7:29 PM (123.199.xxx.114)신청하세요.
3. ..
'22.10.10 7:30 PM (180.69.xxx.74)룸차지 하는 대신 혼자 편하게 잘수있죠
여행사에서 조인해주기도 합니다
여행은 혼자가 제맛이에요4. **
'22.10.10 7:35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여행사 조인하면.. 정말 모르는분과 한 방 쓰는거 잖아요..
어색하지 않을까요? ㅎㅎ
20주고 독방 쓰려니 좀 아깝긴 한데.5. ㅇㅇ
'22.10.10 7:38 PM (106.101.xxx.240)독방 20만원쓰려고
그맛에 돈버는거죠.
어후 부러워요.
저도 터키여행 다시가고시포요6. ㅇㅇ
'22.10.10 7:39 PM (110.12.xxx.167)독방 쓰세요
패키지 혼자가서 넓은 독방쓰니 진짜 여행온 기분 나고 좋았어요
20만원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신경쓰고 같이 지내면
여행 망쳐요7. 음
'22.10.10 7:44 PM (223.38.xxx.89)혼자 갈만 해요. 같이 가는 모르는 사람 코골면 진짜 신경쓰이죠.
혼자 잘 다녀오세요.8. 혼자 가세요
'22.10.10 7:46 PM (14.32.xxx.215)일본 정도로 뭐하러 여행사나 패키지로요??
9. 20주고
'22.10.10 7:53 PM (118.235.xxx.18)독방쓰겠어요 누군줄알고 같은방을 쓰나요..
10. 라일
'22.10.10 7:56 PM (61.98.xxx.135)생각해보니 저 20대때
단식원가서 5명이 한방 잣는대 그냥 지낼만햇단요 ㅎ 저 완전 까칠한데 의외로 합숙도 또다른 재미던대요11. 저눈
'22.10.10 7:57 PM (220.117.xxx.61)동유럽 몇년전이긴 하지만
독방 50 더 내래서
그냥 패키지 따라가니
한살위 언니랑 매치
잘 지내고 왔어요.
아예 모르는 사람이 더 나을수도 있어요.
더구나 더 비싼 출발일이라
흔쾌히 따라갔어요.12. ㅎ
'22.10.10 8:08 PM (39.7.xxx.243)부러워요 어서다녀오세요 일본온천은 너무 더럽다니 다른ㄱ늣 다녀오세요
13. 헉
'22.10.10 8:09 PM (112.154.xxx.55)3박 4일 짧은 일정 동남아에 왠 패키지인가요!
동남아 그랩 다 되고 가성비 호텔들 널렸는데
싱글차지 20만원이면
방콕 3박 할 수 있는 곳들도 많은데요!!!
구글맵 서치 조금만 하시고
혼자 훨훨 자유롭게 여행하셔요.
4박 6일 동남아 쉬러갔다 오늘 입국한 사람 드림ㅎ14. ..
'22.10.10 8:15 PM (123.215.xxx.214)서울도심 호텔1박 하시고 혼자 하루 즐기고 오시는 건 어떤가요?
15. dlf
'22.10.10 8:19 PM (180.69.xxx.74)저도 혼자 다녀요 세상 편해요
16. 패키지 여행
'22.10.10 8:24 PM (218.39.xxx.66)해외여행 패키지 할만해요
특히 초행길이면요
핵심만 찔러가고
연령층도 괜찮았어요
연령은 조정해달라 해보세요
전 20 후반에 가게되었는데
다 20 후반 30 초반. 으로 구성되서
여러나라를 그들과 섞여서 남녀 혼합으로 다녔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2 명씩 온경우 방같이 쓰고 혼자는 방하나 혼자 썼어요
다같이 어울려다니니 너무 재밌고
중간에 나라마다 또 투입되는 사람들은
연령이 30-40 대 50 대도 있었는데
아저씨는 없어서 또 재밌었네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네요17. ...
'22.10.10 8:27 PM (112.147.xxx.62)방은 혼자 써야죠
잠도 편히 자고
편히 씻고
혼자 휴식도 취하고
20정도면 투자할 만해요18. **
'22.10.10 8:30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코로나 전까지는 가족들과 스케쥴 맞춰서 자유여행 다녔어요.
일본은 제가 직접 예약하고 남편과 둘이서 몇 번 다녀오구요..
이번에 봐둔곳은 다낭인데..
3박 4일.. 가격도 49만원 저렴하고 호텔도 5성급이라..(팁 4달러 별도)
혼자 알아보는것 보다 저렴하고
일단.. 제가 정신적으로 그럴 여유가 없어요..
지금도 일이 제 일 하면서 82만 짬짬이 들어오는 중..
50대라..
지금 집에서도 딸아이 여행가면 딸방에서 혼자 자는데 (방이 없어서요.. ㅎㅎ)
거의 남편과 같이 잡니다.
즉.. 외지에서 혼자 자는게 무섭기도 해요. ㅠㅠ
호캉스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지금..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싶어요~~
혼자 여행도 생각해 보겠습니다.19. zzz
'22.10.10 10:08 PM (119.70.xxx.175)일단 다낭은 피하심이 어떨까요??
얼마 전에 감전사 당한 곳이 다낭인데..거기 아무래도 혼자 가서
만에 하나라도 일 생기면..ㅠㅠ20. 음
'22.10.10 10:40 PM (49.1.xxx.69) - 삭제된댓글저도 귀찮으면 에어텔 패키지로 예약해서 자주 가요
에어텔닷컴 이런데서 찾아보세요21. 혼자
'22.10.11 7:23 AM (14.32.xxx.215)자는게 그나이에 뭐가 무서우며
생전 첨보는 사람하고 자는건 안무섭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