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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 식구들 전화번호 일절 모르는 사람

제온 조회수 : 7,038
작성일 : 2022-10-09 15:48:45


이면 비정상적인가요?
저는 시어머니부터 시누, 시동생. 양쪽집 애들 다 모르고 
전화 해본 적도 없습니다. 전번기록은 되어 있네요.
중간에 자기집 식구인 남편이 있는데 이기도 하고
자기네 집 식구끼리 엄청 친밀하게 지내서 내가 들어갈 자리도 없다고 느낀 뒤부터 더욱 관심도 안 갖게 됐어요.
그런데 최근 시어머니 생신 때 집안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집안에서 모인 이유는
코로나로 노인이 코로나로 위험해질까봐 이고요 그래서 배달음식으로 해결했죠.
그런데 거긴 형제들이 그 집에 한 명은 아예 살고 자주 와 있다 보니 자기들 식구끼리
결혼 전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해서 같이 할 얘기도 없고 나는 끼일 자리도 없더라구요.
남자인 시동생하고 얘길 하겠어요. 일년에 몇 번 보는 20대 애들이랑 내가 얘길 길게 하겠어요.
애들하고는 통상적인 인사 끝나면 끝이죠.
그래서 나중에는 밥먹고 마지막에야 치우는 일 했지만 중간에는 나는 할 일이 없이 혼자 있으려니 그래서
핸드폰 보고 있다 왔더니 그걸로 남편이 엄청나게 화를 내는데 나로서는 너무 서글프고 화도 나네요.
특별히 시어머니나 시누이랑 싸운 일도 없지만 내가 자기 식구들끼리 재밌게 얘기하는데
가만히 듣는 것도 한 두 얘기지 아무 말도 안하고 듣고 있는 것도 고역이고 나중에는 핸드폰 보고 
앉아 있다 왔더니 내가 핸드폰이나 보고 있다고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데 객관적인 얘기를 듣고 싶어요.
자기라면 가만히 그래도 앉아 있지 핸드폰은 보지 않는다네요.
저는 그 시간이 정말 힘들었어요. 차라리 일하는 아줌마면 그렇게 아무 말도 안하고 있는 게 스스로 이상하지 않겠죠.
그런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그런 꼴이잖아요. 그냥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도 여럿이 있을 때 서로 얘기하는데
혼자만 아무 말도 없이 있으면 어색한데 이건 그런 공간도 아닌 곳에서 그러고 있으니 
시누이나 시동생 애들 보기도 좀 그렇고 해서 그 애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고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 자리에서 하여튼 그래서 그렇게 우두커니 앉아 있는 게 시간이 지날수록 싫어서 
결국 핸드폰 본건데
음식 만드는 거나 집안 일은 시어머니도 일절 하기 싫고 시누이는 더 하기 싫어해서 음식은 다 주문하고 사다 쓴다 했어도 
그래도 사먹는 것보다 직접 한 게 낫지 하는 마음에 음식도 해가지고 갔는데 저런 
되먹지 못한 사람 취급 받고 


다 못 써서 덧붙이면 그래요. 시누이가 그 집에 와서 거의 살다시피 하니까 
자식들이 모두 다 시부모, 친정 집을 방문해서 부모를 보는 식이면 다들 비슷하게 부모를 가끔 보니까
서로 입장이 비슷한데 시누이는 자기 애들 다 컸고 남폄 없으니 친정에 거의 살다시피 하니까
제가 며느리지만 내가 관심 없고 시어머니 싫고 그런 이유가 아니라 가도 시누이가 주인인 집에 내가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내가 뭘 할게 별로 없어요. 당연히 시어머니와 딸은 굉장히 친밀한 관계고요 
그 상황에서 남편은 자기 집이니까 가도 별로 다른 느낌 없겟지만 저는 뭘 할려고 해도 
시누이가 좌지우지 집안 내부를 정하고 하는 분위기 속에서 그냥 손님처럼 있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되어 있어요.
최근 들어 시아버지 상치르고 시어머니 혼자 되면서 시누이가 자기 엄마 위한다고 
하면서 그런 분위기가 되었고 저는 어찌 보면 할 일 없어서 좋겠다이지만 
그런 것조차도 일을 할 때 그런 마음도 드는 거지 이건 시누이집 같아서 불편한데다
내가 같이 할 이야기도 없어요. 시부모집이 아니라 시누이집 같고 시동생 집 같은 곳에 
굉장히 낯선 느낌을 받으니 서로 다 아는 내용 이야기 하면 할 이야기도 없고 시동생은 제 얘기에는
좀 반박하는 말을 하는 편이라 같이 말하지 않으려 하고 듣고만 있는데 그것도 내리 듣고 있으니 
그 시간이 너무 싫고 피하고 싶으니까 핸드폰이라도 본 거죠.
IP : 1.232.xxx.29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
    '22.10.9 3:50 PM (14.32.xxx.215)

    님 남편 뭔일 생기면 어떻게 연락하실래요??
    아는데 연락 안하는거랑
    몰라서 연락못하는건 차이있어요
    그게 뭐 자랑입니까?

  • 2. ....
    '22.10.9 3:52 PM (211.221.xxx.167)

    남편은 처가에서 뭐 해요???
    자들이 껴주지도 않으면서 왜 핸드폰한다고 뭐라그래?
    남편이 먼저 부인 어색하지 않게 챙겨주던가 했어야죠.

  • 3. 결혼은 왜?
    '22.10.9 3:54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우리 시가도 막장 소설 한 권이지만 아이들이 연결돼 있으니
    내 자식의 핏줄이다 생각하고 기본은하고 삽니다.
    남편과만 소통하고 살 거면 연애만 하셔야죠.
    결혼이라는 제도 속에서 상대방 가족과 안 엮일 수는 없어요.

  • 4.
    '22.10.9 3:54 PM (223.38.xxx.46)

    음식안해가도
    살갑게 대하고 잘 하는 사람이 이쁨받죠.
    다가가려 애써보세요.

  • 5. 시가
    '22.10.9 3:54 PM (223.62.xxx.201)

    식구들을 이해하지 마세요

    이해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 6. 나도
    '22.10.9 3:54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전화 할일이 없는데..

    시부모 연락처는 가지고 있고 볼일 있을때만 하죠.

    어휴.. 불편한사이에 뭐하러 굳이 전화통화를..

  • 7. ...
    '22.10.9 3:55 PM (39.7.xxx.83)

    남편이 부인한테 시가 연락처 안알려주느데
    부인이 무슨 수로 연락처를 알겠어요 ㅎㅎ
    평소에 좀 챙겨주지 ㅉㅉ

  • 8. ...
    '22.10.9 3:55 PM (183.97.xxx.32)

    며느리가 사위로 바뀌면 대한민국에서 흔히 보는 사위에 모습이네요
    보통은 아내들이 불만글 많이 올리죠
    양쪽 어디든 가족으로 묶인 관계에서는 그 닥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싸우다 싸우다 사로 포기 하게 되는거죠

  • 9. ..
    '22.10.9 3:56 PM (14.35.xxx.21)

    통상 그렇진 않은데 님이 원한다면 관련되는 비난도 그러려니 하는 게 일관적

  • 10. ..
    '22.10.9 3:59 PM (124.54.xxx.144)

    시댁 식구들에다 시조카들 전번까지 다 있고
    따로 톡도 해요
    조카들은 만나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요
    엄마나 삼촌한테 못하는 이야기도 하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다 이뻐요
    사람 사는 거라서 시집이라는 색안경 안 끼고 편하게 대해요

  • 11. ...
    '22.10.9 4:0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사위도 처가에 연락처 모르는 사람들이 어디 흔한가요..??? 인터넷에서는 흔하게 봤어요
    오프라인에서는 잘 못봤구요 ...

  • 12.
    '22.10.9 4:03 PM (14.32.xxx.215)

    남편이 연락처를 알려줘야만 안다고 생각하세요?
    번호 달란 말도 못하나요

  • 13. ...
    '22.10.9 4:0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사위도 처가에 연락처 모르는 사람들이 어디 흔한가요..??? 인터넷에서는 흔하게 봤어요
    오프라인에서는 잘 못봤구요 ... 정상이고 비정상은 뭐 그사람들 각자 상황이 다 다르니 남들이 말할 필요는 없죠 연락처를 모를정도로 그정도로 사이가 최악인 경우는 제가 살면서 못봤지만
    박수홍 보면서 저런집도 있긴 하구나... 평소에 자식들 차별 이야기 하는거 실감 못했는데 그부분도 좀 알게 된 부분도 있어요 근데 뭐 다들 각각 상황이 다르니 이야기 할 필요는 없죠 .. 모르는게 편안할수도 있는집도 있을수도 있는거니까

  • 14. ..
    '22.10.9 4:05 PM (222.234.xxx.241)

    결혼 몇 년차이신지. 그 동안 안좋은 일 많았나요? 시가쪽이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으로 대했나요? 그렇지 않다면 결혼초부터 서로 연락처도 모르고 대화도 없었나요. 첨부터 님 태도가 그렇다면 남편분 이해되는데요.

  • 15. 그냥
    '22.10.9 4:08 PM (175.211.xxx.117)

    요즘 젊은사람들의 완전 개인주의를 보는듯 합니다...

    이기주의는 남한테 해를 끼치지만 개인주의는 남한테 해는 안끼치죠...

    그러나 남한테 도움도 안줍니다....

    남한테 해도 안끼치고 도움도 안주고 딱 혼자 살아야 할 사람이
    개인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다보면 해도끼치고 또 도움도 주고 그러는게
    사람사는거 아닐까요? 하물며 결혼은 했다는데....

    남편이 못살겠다고 하는거 보니 남편의 마음에서는
    글쓴이가 여지껏 그런것을 느끼고 그동안 불만이 있었나 봅니다...

    같이 살려면 본인이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참 안타깝네요....
    요즘젊은애들처럼 시댁에서 남편만 쏙 빼내오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사람사는 냄새가 전혀 안납니다...

  • 16.
    '22.10.9 4:1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곧 며느리 볼 나이지만
    원글님 그 마음 이해 되네요.
    그전에 크게 도드라지지는 않았다 해도 물위에 뜬 기름같이 분위기든 뭐든 뭔가가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모든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라서요.

  • 17. ....
    '22.10.9 4:1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내가 핸드폰이나 보고 있다고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데
    처가에 가서 이런 행동하는 남편들이 잘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솔직히 만약에 저희 남편이 친정에 가서 이런 행동하면 저라면 한마디 할것 같네요
    솔직히 사람들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어렵거나 아니면 친구들한테도 이런 행동할수 있나요
    친구들 이야기 하는데 휴대폰이나 들고 있을수.???
    저라면 그런 친구는 안볼것 같네요 ...

  • 18. 연락처
    '22.10.9 4:13 PM (124.111.xxx.24)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에요.
    원글이 사회성, 사교성이 없고 노력을 안하는데 화를 내는거잖아요. 그게 결혼 초반엔 당연히 잘모르고 하지만 원글 같이 하면 10년, 20년 돼도 똑 같아요.
    결혼으로 엮이지않아도 내 자식이 어디가서 혼자 저러고 있으면 참 답답하겠어요.
    남편이 처갓집 가서 그러고 와도 아내가 화 나겠네요.

  • 19. ....
    '22.10.9 4:14 PM (222.236.xxx.19)

    내가 핸드폰이나 보고 있다고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데
    처가에 가서 이런 행동하는 남편들이 잘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솔직히 만약에 저희 남편이 친정에 가서 이런 행동하면 저라면 한마디 할것 같네요
    솔직히 사람들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어렵거나 아니면 친구들한테도 이런 행동할수 있나요
    친구들 이야기 하는데 휴대폰이나 들고 있을수.???
    저라면 그런 친구는 안볼것 같네요 ...
    연락처가 아니라 님 행동은 좀 사람 화나게 할것 같아요 ..
    연락처야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남들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휴대폰이나 보고 있는 사람은..ㅠㅠ

  • 20. ...
    '22.10.9 4:16 PM (118.235.xxx.17)

    입장 바꿔 친정 갔는데
    말한마디 없이 핸드폰만 보는 남편
    꼴도보기 싫을거같아요.

  • 21. 답답
    '22.10.9 4:19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

    시집 식구들이랑 감ㅈ닝쌓이고 지지고 볶고 하더라도
    그건 그거고,또 좋을때도 있고
    만나면 사람 관계니 안부도 묻고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그러지 않나요?
    첨부터 시집 식구들 상대로 첣벽치다가 이리된거 아녀요?
    남편분 화날만도 ㅠ

  • 22. 답답
    '22.10.9 4:22 PM (113.131.xxx.169)

    시집 식구들이랑 감정 쌓이고 지지고 볶고 하더라도
    그건 그거고,또 좋을때도 있고
    만나면 사람 관계니 안부도 묻고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그러지 않나요?
    첨부터 시집 식구들 상대로 철벽치다가 이리된거 아녀요?
    남편분 화날만도 ㅠ

  • 23. ㅡㅡㅡㅡ
    '22.10.9 4: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저도 그렇네요.
    시부 돌아가시고 시모 치매라 직접 연락 못 받으시고,
    형네는 이혼하고,
    형은 예전부터 부모일은 나몰라라 하고.
    남편 일생긴다고 시가쪽에 도움 받을 일 1도 없고.
    시가쪽 일은 남편이 다 알아서 연락하고 처리하고
    저는 그냥 시모한테 며느리 도리만 하고 있어요.

  • 24. ㅇㅇ
    '22.10.9 4:26 PM (124.5.xxx.30) - 삭제된댓글

    결혼 왜 했어요?
    그러면서 자기 정상인것처람 글 왜올림?
    와 진짜 지인으로도 싫음

  • 25. ..
    '22.10.9 4:26 PM (222.236.xxx.19)

    차라리 음식을 해서가지 말고 거기 가서 리액션이라도 잘해줘요,.. 솔직히 님은 음식까지 해가면서 가서 그 행동이 뭔가요 ... 가서 사먹으면 되지 뭐하러 음식까지 해서 가는지 가서는 말한마디 안하고 휴대폰이나 보고 있는데그게 시가 식구들이 아니라 친정식구라고 해도 뭐가 그렇게 이뻐보이겠어요 .

  • 26. 저요
    '22.10.9 4:27 PM (124.50.xxx.70)

    결혼 20년 가까이 되는데 남편형제 누나 동생들 전번 몰라요.

  • 27. ..
    '22.10.9 4:28 PM (222.236.xxx.238)

    시모랑도 단한번도 통화를 안 하셨어요?
    형제들이랑은 각자 멀리 살아 그럴수있다 치더라도
    부모님이랑은 연락을 안할 수가 없지 않나요.
    저도 시누이들이랑 따로 연락은 안해요. 결혼하고 그들이 저의 연락을 씹길래 저도 그 뒤로는 더이상 크게 애쓰지 않았어요. 어느 한쪽만 잘 지내보려는 마음을 가지면 그래봤자 그 관계가 얼마나 오래 가겠어요.. 서로 자기 스타일대로 그냥 지내면 되는거지. 시댁식구들도 울집에 들어온 손님인 며느리에게 살갑지 않았다면 며느리도 딱히 그 집 식구들한테 뭐그리 좋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겠나 싶네요.

  • 28. ㅇㅇ
    '22.10.9 4:28 PM (124.5.xxx.30)

    결혼 왜 했지?
    지능이 떨어지는건가?
    주어없음

  • 29.
    '22.10.9 4:29 PM (223.39.xxx.15)

    저는 너랑 우리는 달라. 내 딸은 시집 살이 안해ㅆ으면 했지만 너는 왔으니 해야 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듣고 그 뒤로 발 끊었어요
    근데 그 말 듣기 전에 느껴지는 심보들이 있었죠
    시모나 시누나.

    애초에 서로 노력이 필요한데...
    나는 안 먹은 음식 오늘은 니가 참아 하면서 반찬이나 먹게 하고... 그런 일 아니면 원글님도 뭔가 노력한 흔적 같은게 있어야 욕을 덜 먹을 듯 싶어요.

    사실 서로 남인데....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면 사이가 좋을텐데.. 우리나라는 그노무 밥이 뭔지..

  • 30. 지능 이야기는
    '22.10.9 4:29 PM (1.232.xxx.29)

    맥락에 맞지 않으니 비인격적인 이야기는 124.5.xxx.30 본인한테나 하세요.

  • 31. 미적미적
    '22.10.9 4:33 PM (118.235.xxx.87)

    ㅋㅋ 저도 일체 시집식구 전번,몰라요 저장도 안해놔서 무슨일 생기면요?...남편핸폰 단톡방에 고지 올려야해요 단톡방도 살짝 뛰쳐나온 며느리라

  • 32. ...
    '22.10.9 4:3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밑에 추가한 글을 봐도 전 휴대폰만 보는건 ㅠㅠ 아닌것 같네요 ..
    그집이 설사 시누이집 분위기라고 솔직히 휴대폰만 볼것 같으면저라면 거기를 안갈것 같네요
    그렇게 행동하는 제자신도 이상해보일것 같구요 ..ㅠㅠ차라리 멀뚱멀뚱하게 그냥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말에 대꾸만 해주고 오는게 낫지 휴대폰은ㅠㅠㅠ

  • 33. ....
    '22.10.9 4:35 PM (222.236.xxx.19)

    밑에 추가한 글을 봐도 전 휴대폰만 보는건 ㅠㅠ 아닌것 같네요 ..
    그집이 설사 시누이집 분위기라고 해도 솔직히 휴대폰만 볼것 같으면저라면 거기를 안갈것 같네요
    그렇게 행동하는 제자신도 이상해보일것 같구요 ..ㅠㅠ내가 그 분위기를 쎄하게 만드는것도 싫고
    차라리 멀뚱멀뚱하게 그냥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말에 대꾸만 해주고 오는게 낫지 휴대폰은ㅠㅠㅠ

  • 34. ...
    '22.10.9 4:3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주 잘하셨어요
    82는 가진거라곤 아들하나밖에 없는 예비시모.현시모들이 요새 드글드글해서 원글님같은 주제를 올리면 총공격 당해요
    그저 불쌍한 인간이려니 하고 잊어버리세요

    아들.남편.남자이야기라면 미친듯 글쓰는 모지리들이 여기도 출몰했네요

  • 35. ..
    '22.10.9 4:37 PM (211.234.xxx.149)

    비정상은 모르겠지만 평범하진 않죠.
    학부모 모임을 가더라도 낯선사람들 사이에서 그래도 내아이 친구 엄마들이니 통성명도 하고 별거아닌 이야기라도 꺼내며 앉아있지 않나요..

    날씨얘기 건강얘기,
    잘모르는 얘기면 궁금하다고 더 알려달라고 하심 되구요

    저는 남편없이 시댁 큰할아버지댁 가서
    남편 5촌,6촌 분들이랑 있었어도 뭐라도 떠들고 껴서 앉아있었는데 그래도 시부모님, 시누들이랑은
    할얘기 뭐라도 있지 않나요
    친척들있을때 핸드폰은 저희집 초딩아들도 못보게 하는데요..

  • 36. 112.169
    '22.10.9 4:41 PM (58.148.xxx.110)

    딱 그렇게 배우자부모집에 가면 구석에 처박혀 폰만 하는 며늘 사위 맞으세요
    꼭 결혼전에 미리 알아보구요
    비정상 집구석에는 비정상이 들어가야 정상들이 복장안터져요 ㅎㅎ

  • 37. ㅇㅇ
    '22.10.9 4:43 PM (124.5.xxx.30) - 삭제된댓글

    주어없다고했는데...왜 기분나빠하시는지?

    제 지인중에 이혼한 애가 있어요
    시집가면 시댁식구들 불편해서 말도 안하고 혼자
    방에서 핸드폰 한다더군요...

    그렇다고 얘기들으니싸
    댁식구들이 뭐 시집살이 시키는 것도 아니던데
    속으로 엄청 놀랬습니다
    제기준으로 정상범주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이런 사람 내 며느리로 들이기 싫다고 생각했어요

    님 듣고 싶은 얘기만 들으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참고하세요

    암튼 전 그얘기 듣고 전 지인 손절했어요

    알아서 걸러들으세요

  • 38. 근데
    '22.10.9 4:44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 성격에 회사는 어떻게 다니세요?
    사회성이 제로인 것 같은데...

  • 39. 저도
    '22.10.9 4:44 PM (39.7.xxx.9)

    원글님 같은 성격에요.
    싹싹하지도 못하고
    내성적이고 말주변없고..ㅠㅠ

    그래서 제가 저 상황이라도
    그랬을거 같아요.
    넘 뻘쭘하니께~^^

    근데요.
    저는 저런거 미리 다 상상해봤고
    나는 절대 싹싹한 며느리짓은 몬하겠다!!!
    싶어서
    결혼 안해요.

    전 결혼하고 1도 맞지않아요.
    난 몬한다!!!!!

    원글님도 독신하시지.

  • 40. ㅇㅇ
    '22.10.9 4:45 PM (124.5.xxx.30)

    주어없다고했는데...왜 기분나빠하시는지?
    그리고 지능은 IQ만 있는게 아니에요
    EQ도 있어요

    제 지인중에 이혼한 애가 있어요
    시집가면 시댁식구들 불편해서 말도 안하고 혼자
    방에서 핸드폰 한다더군요...

    그렇다고 얘기들으니까
    시댁식구들이 뭐 시집살이 시키는 것도 아니던데
    명절때만 가던데
    속으로 엄청 놀랬습니다
    제기준으로 정상범주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이런 사람 내 며느리로 들이기 싫다고 생각했어요

    님 듣고 싶은 얘기만 들으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참고하세요

    암튼 전 그얘기 듣고 지인 손절했어요

    알아서 걸러들으세요

    근데

  • 41. 주어가 있든 없든
    '22.10.9 4:46 PM (1.232.xxx.29)

    당신하고는 그런 말장난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왜 말을 못 알아 들으시나요?
    그야말로 당신이 말한 지능 문제인가요?
    그건 당신문제니 본인이 알아서 하고
    더 말을 못 알아들고 들어오면 바보로 알고 바보 취급할테니 바보 취급 당하고 싶지 않으면
    내 글에 더 들어오지 마세요 124.5.xxx.30.

  • 42. ㅎㅎ
    '22.10.9 4:46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꼭 저렇게 남의 아이피 저격하며 글쓰는 무식이들이 있지요
    오죽 아들이야기에 푸르르했으면...

    평생 한 일이 그일밖에 없다는 뜻이 뭔지 알겠죠
    저는 누구 아이피 저격해서 쓰는 무식은 안씁니다만
    불안한일들이 많으신듯 ㅋ

  • 43.
    '22.10.9 4:47 PM (58.148.xxx.110)

    웃기네요
    역시 사고방식이 정상은 아닌듯ㅋㅋㅋㅋ

  • 44.
    '22.10.9 4:47 PM (116.37.xxx.176)

    요즘에는
    결혼한 딸이 바로 친정옆이거나
    육아때문에 딸이랑 함께 사는 집이 많아서인지
    며느리들이 시댁에 가면 겉돌고 낯설대요
    모계사회로 점차 바뀌고 있어요

  • 45. 상식적이고
    '22.10.9 4:48 PM (117.111.xxx.91)

    일반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내가 남편이라도 이혼하고 싶겠네요.

  • 46. ..
    '22.10.9 4:48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결혼한 지 오래되지 않았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지요
    영혼없는 리액션도 한두번이지
    하고나면 나중에 괜한 실수없었나
    자가검열 후폭풍 밀려오고요
    자기 성향대로 하되 예의 지키는 선을 찾으시면
    될 듯 합니다
    남편분은 처가가면 어떤가요
    살갑게 잘하는 편이면 화답 차원에서
    원글님도 내키지 않더라도 조금씩 노력해 보시고요
    시가관계도 사회생활의 연장선이라 생각하세요
    너무 잘하려고 하면 지치고 오히려 상처받을 수 있으니
    기본 에티켓은 지킨다 기본도리는 한다
    그래야하는 게 결혼제도입니다

  • 47.
    '22.10.9 4:48 PM (58.148.xxx.110)

    똑같은 비정상이랑 어울리랬더니 그건 싫은가봄 ㅋ

  • 48. 결혼
    '22.10.9 4:48 PM (182.227.xxx.251)

    결혼하신지 얼마나 되신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딱 시댁식구는 남으로 규정 하신거죠.
    가족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관심도 없고 친해지려는 노력도 안하고 싶은거 같은데요.

    그냥 내가 가만 있고 다가가지 않으면 친해질수가 없죠.
    내가 다가가고 실없는 이야기라도 나누고 해야 친해지고 가족처럼 되는거라고 생각 하거든요.

    시댁식구가 무슨 가족이냐 남이지!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가족이라고 생각 하고 살거든요.
    그래서 그냥 실없는 농담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합니다.
    그게 꼭 내가 관심없는 일이라도 그래야 대화가 되니까요.
    그러다보면 집안 돌아가는 이야기도 알게 되고 이런저런 형편들도 알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전화번호는 대부분 알고 있지만 조카들 카톡도 몇개 알고요.
    딱히 연락 하진 않습니다.
    그냥 만나면 반갑게 잘 지내고 돌아서면 끝.
    꼭 연락할일 있으면 서로 연락하지만 그거 아님 평소엔 시댁식구들끼리 남편이랑 소통 하고요.
    그래도 만나면 매일 보던 사람처럼 잘 지내요.

    저는 같이 여행 다니는것도 어렵지 않고 편하더라구요.

  • 49. ...
    '22.10.9 4:48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로드려요
    못난이들은 잊어버리시고 맛난저녁드세요

  • 50. 저도그래요
    '22.10.9 4:49 PM (223.38.xxx.186)

    저는 이렇게된지 몇년 안됐어요
    시가에서 당한 일이 많아서
    시가 가면 말 안해요
    시모 하는# 이 여전해서
    조금 맘이 누그러져 갔다가도
    없던 정 떨어지고 왔네요

    나이든다고 사람 안변하더라고요
    저는 당한게 많아서 이렇게됐고
    시가 식구들 모두 비슷해서 연락처 알지만
    연락 안한지 좀 됐습니다

    사회생활 멀쩡히 잘하고 있고요

  • 51. 정상이든
    '22.10.9 4:49 PM (1.232.xxx.29)

    아니든 당신한테 그거 감정하라고 아무도 안 맡겼고 당신이 그거 감정할 자격 있는 거 아무도 모르니까
    혼자 나서서 주제 넘는 짓 하지 말고 제 자리로 돌아가세요 58.148.xxx.110.
    그리고 ㅋㅋㅋㅋ는 그대로 당신한데 돌려주니까 한 그대로 받고.

  • 52. ...
    '22.10.9 4:50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저희빌딩 청소아주머니가 반지하 투룸사시는데
    그래도 아들장가보내고 시짜노릇하는걸보고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댓글들 쓰는걸 보세요
    저렇게밖에 못사는 수준ㅜ

  • 53.
    '22.10.9 4:53 PM (58.148.xxx.110)

    주제넘다니 익게에 글쓰고 둥가둥가 댓글만 받고싶었어요?? ㄱ

  • 54. 반대로
    '22.10.9 4:55 PM (58.148.xxx.110)

    친정가서 남편이 저러면 남편욕으로 게시판 터져나갈걸요 ㅋㅋㅋㅋㅋ

  • 55. 그리고
    '22.10.9 4:59 PM (58.148.xxx.110)

    원글이가 먼저 비정상이냐고 물어봤잖아요
    그래서 비정상이라고 대답한것 뿐인데 왜 난리죠??

  • 56. ...
    '22.10.9 4:59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푸핫ㅋㅋㅋㅋ
    여기 원래 오래전부터 남편욕으로 터져나가는 사이트였었는데
    윗님은 지금 아셨나봄???
    왜 남편욕 아들욕은 하면 안되는 금기사항인가요?ㅋㅋㅋㅋㅋㅋ

  • 57.
    '22.10.9 5:00 PM (58.148.xxx.110)

    남편욕하세요
    단 욕할때 기준은 똑같아야죠
    안그래요?

  • 58. 한심하다
    '22.10.9 5:01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기준도
    주제도 없고
    남편욕은 하면 안된다니
    또 뭔소리를 할꺼나

    그만 물러가니 남편.아들 귀하게 끼시고 사셈ㅋㅋㅋㅋ

  • 59. 누가
    '22.10.9 5:09 PM (58.148.xxx.110)

    남편욕하지 말라던가요?ㅋ

  • 60. ......
    '22.10.9 5:09 PM (58.229.xxx.88)

    시짜 노릇,평소에 연락하는 사이냐 아니냐 의 문제 아니고 최소한
    핸펀은 하지마세요 인간 관계의 황금률 이라는게 있잖아요
    살면서 하기 싫은 일이 얼마나 많나요
    남편분이 참다가 한마디 한걸로 보이고 시집 사람들도 님 성격 알고 더 이상 요구는 없을 거 같아요 어느 모임이건 핸폰 보고 있는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 61.
    '22.10.9 5:17 PM (124.54.xxx.37)

    전번 몰라도 되는데 그걸로 속상하세요? 그냥 만났을때 안부묻고 소소한 얘기하다 오세요.저도 시누이가 시어머니랑 찰떡같은 사이라 시집에 나를 나라고 못하는? 그런 며느리인데요( 남편도 시누남편보다 잘난게 없어서 우린 그냥 왔다는거에 의의를 두는..ㅠㅠ) 그래도 핸폰만 보고 있는것도 못할노릇 아니던가요?저도 남편이랑 싸우고 갔을때 한번 해봤는데 안가면 안갔지 가서 방에 처박혀 핸폰보는거 넘 자존심상하던데요.. 사회성 없는거 맞구요..시누이가 넘 시어머니랑 붙어있는것도 맞구요 그래서 님 자리 없는것도 맞는데 남편이랑 잘지내려면 그래도 기본적으로 만났을때 인사하고 스몰톡하는거는 필요해요.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 62. 기본상식
    '22.10.9 5:26 PM (221.140.xxx.65)

    기본 상식이 부족한 사람이군요. 상식과 매너...님한테 시자 달고 갑질하는 사람도 없구만..
    암튼간에 친구들끼리 모였는데 핸드폰만 보고 있는 친구가 있다쳐요. 그런 사람 보면 느끼는거 없으신가요?
    님은 지금 그런 존재.

  • 63. ....
    '22.10.9 7:14 PM (122.36.xxx.146)

    원글님 나이대가 어느정도 인가요? 남녀 바뀌고 얘기해도 이건 너무 한거지요 낯선 남남이 결혼으로 가족이 되었으면 그래도 만나서는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아들이든 딸이든 배우자들이 저리 철벽치고 낯설어 하면 너무 삭막할것 같아요 그래도 내 배우자의 가족인데 만나서는 웃으면서 지내고 자주는 안보더라도 자리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면 좋겠어요

  • 64. .....
    '22.10.9 8:42 PM (211.246.xxx.41)

    사회성이 제로인 듯...
    누구나 어색하고 어려운 자리 있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지 않아요
    하물며 친구들끼리 있어도 사람 앞에 두고 핸드폰만 하는 사람
    손절 대상 1순위입니다
    시댁 식구 누구하나 전화번호 모르는 거 자랑 아니고요
    결혼했으면 가족인데 같이 어울리려는 노력이라도 해야죠
    한번 보고 말 사람들도 아니잖아요

  • 65. ..
    '22.10.9 9:12 PM (59.14.xxx.42)

    혼자 사시지... 그 성격에 왜 결혼을ㅠㅠ

  • 66.
    '22.10.9 11:27 PM (115.136.xxx.203)

    모임에서 핸드폰만 보고있다는건
    나는 이 모임이 싫어요 라고 몸으로 표현하는거죠
    그것도 보란듯이.
    친구라도 손절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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