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면 에코백은 좀 없어보이더라구요
각종 명품들 중 쇼퍼백이 제일 무난해요.
예를 들면 구찌 오피디아나 마이크로시마.
저런 차림에는 가벼운 쇼퍼뱩이
쇼퍼백 들면 무난하고 가성비 좋지 않나요? 에코백은 직장에 들고 다니면 단정해보인다고 하기엔…무늬 없고 가벼운 가죽 가방 찾아 들고다녀도
에코백에 가성비라는 단어가 적절치 않구요 ;;
말씀하신대로 지루한 옷차림 맞는데 거기다가 에코백까지 매면 바로 추례해집니다 ㅠ.ㅠ(50대라하니 팩폭 날려요)
가죽가방이 요즘은 진짜 가벼운거도 많고(에코백이라도 다 가볍진 않아요)
매장 한번 쓱 둘러보시길
프라다 나일론 재질의 그런 가방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요. 에코백이 면으로 된 가방을
에코백은 진짜 아니고요.
프라다천 재질이나 pvc 합성피혁 재질이면
무겁지 않고 적당하다고 봅니다.
가벼운가죽으로 된 쇼퍼백 사세요
일이십만원대 많아요
검색창에 가벼운 가죽 쇼퍼백으로 검색
가벼운 가죽 가방만 평생 들고 다녔어요. A4 들어가야 해서 쇼퍼백 스타일이죠. 가죽은 충분히 많습니다. 무거워요. 이제. 제가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는 편이라 더 힘든거 같기도 해요.
가죽 가방은 프라다, 구찌, 버버리(부분 가죽이네요. ㅠㅠ) 다 있습니다. 명색이 25년 직장 생활하고, 제가 고연봉은 아니지만 그래도 연봉이 7500인데 가벼운 가죽 안들어보고 물어봤을까요?
더 가벼운 가방 없을지 여쭤봅니다. 가죽은 충분히 있습니다.
한 가방을 25년 들고다닐만한 분이라면
에르메스 추천합니다
깔별로 기분따라바꿔드는것보다
오히려
진득히 오래들고 다니는분들에게서 더 빛이나는브랜드입니다.
(50대 워킹맘은 에코백은 아닙니다)
발파라이소나
가든파티 에르백 피코탄 모델 추천합니다
그리고 에코백 중에 너무 비싼 것도 있어서, 그런 거 추천하지 말아달라는 말씀이에요... 편집 샵 같은데 보면 디자이너 에코백은 백만원 근처로 하기도 하던데요. ㅠㅠ
고야드 이자벨이나 하디백 좋을 것 같아요
구찌는 아주 작은 백이면 액센트가 되는데 큰 백은 올드해 보이고 보기만 해도 무겁고 답답해 보여서 서술해주신 의상에는 어울리지 않을듯
덧글을 늦게보고 먼저글썻네요
제일가벼운거는 고야드입니다
어떤것도 못따라갑니다
생루이나 앙주는 너무 일상 마실용같으니
벨샤스나 루에뜨 추천합니다
서류가 많이 들어가야한다면 볼테르
추천해주신 가방 검색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킬리안 강추
에르메스 추천하시는 분은 에르메스가 돈들고도 얼마나 사기 어려운지 알면서도 추천하는 거지요?
가든백 어디가면 사나요! 구매대행?
게다가 피코탄은 조그만 바구니같은 가방이고
에르백은 여닫을 때 인내심 테스트해야 되는 것도 알고 추천하지요?
저도 비슷한 고민중인데 블레보 살까말까 고민중예요.
고야드 이자벨, 하디는 제가 정말 싫어하는 무늬네요... 제가 무늬 많은 백은 싫어해서. 추천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에르메스도 다 가죽 가방..ㅠㅠ
가죽은 갖고 잇는 것으로도 충분해요. 가벼운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올리비아 로렌에서 이번에 셔퍼백 가벼운거 샀는데 만족요
원글님 댓글 보니 영원히 원하는 답은 안나올듯합니다 ㅠ.ㅠ
제가 오십대초반이고
수년전에
써봤던 모델이라 추천드리는건데
너무 젊은감성인가요??
(사기어려운지는 몰랐어요)
에르백은 토트로 들고다녔고
저는 여닫을때 번거롭다고는 못느꼈네요
그보다 멋스러워보이는게 컷고 주변반응도 제일 좋았습니다(직장인일때)
가든,피코탄은 지금도 잘들고다닙니다
피코탄은 서류넣을일 없으면 참 괜찮은 데요?미니앙주처럼 너무 마실용 같지 않으면서 직장에도 두루 어울리고
가볍잖아요
가죽이라 다 무거운거 아닙니다
옛날 가죽가방이라서 무거운거니
예산에 맞는 브랜드 가서 들어 보세요
일반적으로 고야드가 가벼워요
연봉 되시고 나이 있으니 저렴은 너무 초라해져요
원글님이 보신 에코백 백만원짜리 정도 들어보세요
킬리안 가방 너무 가볍고 좋아보이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의심이 좀 가네요. 품질이 좀 떨어지지는 않을까요? 블레보는 제가 평소에 들던 것보다 색감이 센데, 가벼워보여서 구경해보겠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해요.
https://kindersalmonshop.com/product/essential-leather-trimmed-canvas-crossbod...
175님 추천해주신 고야드 가방들
가볍고 단색옷에
딱 좋아보이는데
원글님 취향은 아니시군요
저는 도움이 됐어요
이 중에 하나 살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좋게 말하면 단정, 안좋게 말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스타일이라 고야드처럼 무늬있는 것이 오히려 생기있어 보일텐데 존재감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을 좋아하시나봐요
저 윗분 말씀대로 피코탄이나 에르백은 직장에 들고다닐 스타일은 아니고 단정한 걸 원하시면 프라다 직사각형 네모 백으로 색이 좀 화사한 걸 들어보세요
베이지, 검정, 흰색, 회색이 세련된 색이긴 하지만 신발, 가방까지 다 깔맞춤하면 자칫 고루하고 재미없어 보이기 딱이거든요
https://kindersalmonshop.com/product/essential-leather-trimmed-canvas-crossbod...
이 라인 중 다양한 모델이 있으니 봐보세여
제 나이에 고액 연봉은 아니라서... ㅎㅎ 다들 고야드 추천하시니 한번 가서 메어보겠습니다. 좀 정신없는 무늬는 싫어해서 구찌도 무늬 없는 것으로만 샀어요. 아이패드도 들어가야 하고, 가벼운 서류도 챙겨올 때가 있어서 사이즈는 좀 크면 좋겠더라구요. 쇼퍼백 스타일이 맞네요.
문제는 제가 156에 44킬로그램이라서 의외로 가방 사기가 어렵네요. 백팩을 사야하나 싶다가, 제 나이가 있어서 가벼운 가방을 찾는 거예요. ㅠㅠ
59.6.xxx.68 님 말씀대로 좀 지루한 옷차림이에요. ㅎㅎ 대신 완전 크고 얇은 스카프가 10장 정도 있어서 겉에 두르고 다녀요. 어깨에도 두르고, 목에도 길게 메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방까지 무늬가 있으면 좀 어색할거 같아서 색상은 단정하고 소재는 좋은 걸로 갖고 다녔죠. 근데 가죽 가방들이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보니까 패딩처럼 누벼진 에코백이 들 읍서 보이더라고요.
가죽가방이 무겁기도 하지만 취급이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요.
원글은 적당한 에코백 사서 부담없이 쓰시려는 것 같네요.
일하는 사람만 느끼는 필요한 가방이 있어요.
비싼 건 자가용 출퇴근할때 가벼이 들고 가서 고이 갖고 가서 하루 종일 옷장 두고 지내는직업이나 가능하고 랩탑이나 패드 등 무거운 거 가벼운 거 아무거나 쑤셔넣고 아무데나 둬도 괜찮은 가방 원하는 거죠.
들자니 나이드니 이것도 너무 없어 보여요. 비싼 건 금방 망가져서 유물 되는 건 아깝고요...그래서 옷도 가방도 명품은 주말이나 행사 때나 듭니다. 아주 깔끔하고 새거 같습니다.
보니까 패딩처럼 누벼진 블랙 나일론 에코백이 들 읍서 보이더라고요.
가죽가방이 무겁기도 하지만 취급이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요.
원글은 적당한 에코백 사서 부담없이 쓰시려는 것 같네요.
일하는 사람만 느끼는 필요한 가방이 있어요.
비싼 건 자가용 출퇴근할때 가벼이 들고 가서 고이 갖고 가서 하루 종일 옷장 두고 지내는직업이나 가능하고 랩탑이나 패드 등 무거운 거 가벼운 거 아무거나 쑤셔넣고 아무데나 둬도 괜찮은 가방 원하는 거죠.
들자니 나이드니 이것도 너무 없어 보여요. 비싼 건 금방 망가져서 유물 되는 건 아깝고요...그래서 옷도 가방도 명품은 주말이나 행사 때나 듭니다. 아주 깔끔하고 새거 같습니다.
보니까 패딩처럼 누벼진 블랙 나일론 에코백이 들 읍서 보이더라고요.
가죽가방이 무겁기도 하지만 취급이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요.
원글은 적당한 에코백 사서 부담없이 쓰시려는 것 같네요.
일하는 사람만 느끼는 필요한 가방이 있어요.
비싼 건 자가용 출퇴근할때 가벼이 들고 가서 고이 갖고 가서 하루 종일 옷장 두고 지내는직업이나 가능하고 랩탑이나 패드 등 무거운 거 가벼운 거 아무거나 쑤셔넣고 아무데나 둬도 괜찮은 가방 원하는 거죠.
백팩 들자니 나이드니 이것도 너무 없어 보여요. 비싼 건 금방 망가져서 유물 되는 건 아깝고요...그래서 옷도 가방도 명품은 주말이나 행사 때나 듭니다. 아주 깔끔하고 새거 같습니다.
124.5.xxx.96님이 제맘을 들여다 보신 듯 ㅎㅎㅎ
저도 명품은 주말이나 행사 때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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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만 느끼는 필요한 가방이 있어요.
비싼 건 자가용 출퇴근할때 가벼이 들고 가서 고이 갖고 가서 하루 종일 옷장 두고 지내는직업이나 가능하고 랩탑이나 패드 등 무거운 거 가벼운 거 아무거나 쑤셔넣고 아무데나 둬도 괜찮은 가방 원하는 거죠.
프라다나 보테가에도 퀼팅 나일론백 있는데 그 가격이면 사기 그렇죠. 네이버에 퀼팅 나일론백 쳐서 찾으시면 가벼운데 그럴듯한 가방 찾으실 거예요.
프라다나 보테가에도 퀼팅 나일론백 있는데 그 가격이면 사기 그렇죠. 네이버에 퀼팅 나일론백 쳐서 찾으시면 가벼운데 그럴듯한 가방 찾으실 거예요. 광택이 좀 있음 가죽 느낌도 나요. 가볍고 취급도 쉽고
가가디 검색해보세요
저는 40개 후반 직장인인데 저도 a4 서류 들어가눈 가벙을 사야 하다보니 괜찮은 가방 찾기 참 어렵더라고요. 저도 여전히 찾는 중이라 추천은 못해 드리지만,
가방에 짐이 좀 있는 경우 가방 무게보다 어깨끈이 중요하더라고요. 어깨끈이 너무 가늘면 그 하중이 온전히 느껴져서 어깨끈이 좀 넓고 안정감 있는 걸 사야 해요. 근데 그런 건 다 너무 캐주얼해서 어깨패드만 사서 달아야 하나도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원글님 덕분에 좋은 추천 가방 나오길 기다려 봅니다!
중짜요. 13인치 랩탑 들어가고, 하이힐까지 까지 다 들어가요. 이래저래 가장 많이 손가더라고요. 캔버스에 각 잡혀서 가벼워요.
저는 40대 후반 직장인인데 저도 a4 서류 들어가는 가방을 사야 하다보니 괜찮은 가방 찾기 참 어렵더라고요. 저도 여전히 찾는 중이라 추천은 못해 드리지만,
가방에 짐이 좀 있는 경우 가방 무게보다 어깨끈이 중요하더라고요. 어깨끈이 너무 가늘면 그 하중이 온전히 느껴져서 어깨끈이 좀 넓고 안정감 있는 걸 사야 해요. 근데 그런 건 다 너무 캐주얼해서 어깨패드만 사서 달아야 하나도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원글님 덕분에 좋은 추천 가방 나오길 기다려 봅니다!
여쭤본 콰니백도 한번 찾아보셔요~
50대 워킹맘인 저도 어제 몇개 샀어요
재질은 가죽이 아니고 가볍고 멋스러워보이더라구요
다만 바닥처짐이 생기는데 밑에 뭐라도 깔아줘야 할 것같긴해요. 회색은 너무 연한 회색이라서 너무 존재감이 없고, 남색 꽃무늬 자수 들어간게 제일 무난하더라고요,
킨더살몬이요
디올 북토트 있는데 직장인이 막들고 다니고 책상위에 굴릴 가방 아닙니다. 몇 달 지나면 그지꼴 됩니다.
만다리나 백팩 여러 개 돌려 씁니다.
매일 나가는 워킹맘은 편한 게 최고인지라
가볍고 두 손 편한 백팩으로 정착했어요
주말 모임 등에는 토트백이나 클러치, 스몰 백 등으로 바꾸고요
다들 너무나 성의 있고 센스있는 추천 해주시네요
유리님이 알려주신
퀼팅나일론백 검색도
가벼운거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 유용하네요
저도 일하는 입장이고 노트북 들고 출장도 다녀서 원글님 이해는 하는데 에코백에 노트북 아님 아이패드 서류 등 들어가면 축축 처지디 않나요? 그럼 더 무거워요 ㅠㅠ 처지지 않으면 에코백이라도 무게가 있을테고… 에코백은 천으로 된거 아닌가요?
플리츠플리즈에서 나온 가방들도 가벼워서 많이 드는것 같은데 꼭 에코백만 고집하시면..
화사하고 예쁘고 그런 건 딱딱한 큰 회사 다니는 사람한테는 별로고
또 실용성 있는 어두운 각진 가방이나 백팩은 학습지 선생님 같고
남자같은 가죽가방 들자니 너무 남편 것 같고
힘없는 백팩이나 에코백은 빈티나고
비싼 거 사자니 여기저기 막 두고 귀하게 안 모시는데
어려워요 어려워
화사하고 예쁘고 요란하고 그런 건 딱딱한 큰 회사 다니는 사람한테는 별로고
또 실용성 있는 어두운 각진 가방이나 백팩은 학습지 선생님 같고
남자같은 가죽가방 들자니 너무 남편 것 같고
힘없는 백팩이나 에코백은 빈티나고
비싼 거 사자니 여기저기 막 두고 귀하게 안 모시는데
어려워요 어려워
화사하고 예쁘고 요란하고 그런 건 딱딱한 큰 회사 다니는 사람한테는 별로고
또 실용성 있는 어두운 각진 가방이나 백팩은 학습지 선생님 같고
남자같은 가죽가방 들자니 너무 남편 것 같고 무겁고
힘없는 백팩이나 에코백은 빈티나고
비싼 거 사자니 여기저기 막 두고 커피흘리고 귀하게 안 모시는데
어려워요 어려워
콰니도 괜찮네요. 가볍다는데
브릭스 쇼퍼 백 사용해요
프라다 원단으로
가방 끈과 자크 손잡이만 갈색 통가죽으로 되어있어요
가볍고 실용적이라 몇년 되었는데도
깔끔하고 멋스러워요.
제작년에 유행이 둔감한
옆에 젊은 남자 동료가 어디 꺼냐고 물어보더군요.
마누라한테 사주고 싶다고 하면서
에코백이요. 작은 핸드백이랑 같이 들어도 되고 모양도 잡히고 튼튼하고 예뻐요. 에코백 치곤 좀 비싸서 고민해서 샀는데 여행가서 남편이 잠시만 노트북 좀 넣어달라고 해서 넣었는데 튼튼하고 무게감도 심하게 안느껴져서 좋더군요.
써보고 친구도 하나 사줬는데 좋아해요.
투미에서 숄더백 검색해 보세요
회사가 세미 정장에 프리한 스타일인데 무거운거 싫어서 마리메꼬 백팩 가지고 다녀요. 꽃 그려진거 말고 검은색인데 약간 디테일이 있어서 튀지 않지만 예쁜 가방이에요.
이자벨마랑 에코백 튼튼해 보였어요.
좀 비싸고 튼튼하고 색깔 진한 거 있더라구요.
저는 40대 초고 메종키츠네 검정 에코백 잘 들어요. 아무대나 던져놔도 부담없고 아이패드 넣고 무선키보드에 텀블러도 넣고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니는데…에코백이라고 그닥 없어보인다는 생각은 못했거든요..남들은 글케 생각했으려나요.. ㅎ 저는 그냥 슬랙스에 니트티 입고 편하게 들어요.. 검정이라 겨울에도 괜찮더라구요 엄청 가볍구요.
투미 백팩.
에코백 추천글에 명품 추천이라니!
자차 운전 아니라면 가벼운 쇼퍼백 검색해보시면 많아요. 톡톡면 원단 에코백보다는 나일론 쇼퍼를 추천해요.
헤지스 나일론 숄더백 검색해보시면 사이즈 색상 원단 다양하게 나오거든요. 기본 검정 숄더백 집에 있는데 무게감 거의 없고 튼튼합니다.
같은 회사 닥스에도 비슷한 라인 나오니 찾아보시구요.
51.
옷차림 비슷하게 입고 도보 출퇴근 .
천으로 된 에코백은 여름에만 해요. 그외에는 안 어울려요.
그리고 가장 좋은 에코백 추천은 에르메스 후르토. 하지만 이젠 안 나와요.
저도 가벼운거 좋아해서 짐없을때는 프라다 카메라백. 짐있으면 루이비통 스피디. 스피디는 진짜 에코백처럼 가볍고 많이 들어가서요.
지금부터 가장 무난하고 가벼워서 들고 다닐가방으로 스피디 강력추천
정성껏 답변 주신 분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결국 백팩인가 싶기도 했는데, 은근 많네요. ^^; 마지막 분 댓글처럼 나일론 쇼퍼백이 가장 잘 맞는 거 같아요. 그걸 몰라서 ㅠㅠ 댓글 덕에 그래도 중요한 키워드 얻어갑니다.
유리님 덕에 마크제이콥스 퀼팅 나일론 랩탑가방 검색해봤네요. 근데 진짜 프라다 퀼팅 숄더백이 젤 맘에 들어요. ㅠㅠ 가벼운데 없어보이지도 않고.. 정말 감각있으세요. 보테가 퀼팅백도 이뻐요. 좀더 캐주얼하네요.
그래도 일단 프라다 퀼팅 숄더백이 일순위.
브릭스 쇼퍼 백이 좀 땡기고요, 이자벨마랑 에코백 블랙 컬러도 맘에 드네요. ㅎ 메종키츠네는 좀 젊은이들 감성이라 제 나이에는 황송스럽구요 ㅎㅎㅎ
우선 프라다 퀼팅 숄더백과 브릭스 쇼퍼 백으로 구매해보겠습니다. 직접 매장 가서 들어보려고요. ^^ 너무나 감사한 답변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지가방도 한번둘러보세요
비건 가죽이라고도 하네요
저는 이제 기방을 산다면 이 소재로 사려구요
223.38.xxx.30님, 스피디는 제가 20대~30대 때 유행하던 가방인데, 옛날 생각 나네요. ㅎㅎ 요즘도 나오나요? 그것도 한번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223.38.xxx.30님, 스피디는 제가 20대~30대 때 유행하던 가방인데, 옛날 생각 나네요. ㅎㅎ 모노그램이 아직 집에 있네요. ㅎㅎ 시그니처 무늬는 싫어했는데 모노그램 라인은 괜찮았어요. 근데 이것도 그닥 가볍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ㅠㅠ
스피디가 안가볍다구요? 스피디는 손잡이 무게 조금 나가요. 몸체는 거의 에코백수준이구요. 요새 나오는 반둘리에는 끈무게가 나가지만요.
스피디가 사각형 뭔가 많이 넣는 업무용 가방이라고 보시는지...
여행갈 때는 좋죠. 옷 뷰티파우치 쑤셔넣기도 좋고
위에서 소개해주신 가방 사서 한번 무게 비교해 볼게요. ^^; 요즘 반둘리에라는 것도 스피디인가 보네요.
무거운 이유를 알았어요. 스피디 안에 제가 따로 판대기를 하나 만들어 넣었네요. 그때 모양 잡는다고 한참 판을 넣는 게 유행이었어요. 안그러면 좀 쳐저서... 이걸 왜 안들고 다녔는지도 이제 기억나네요. 크로스가 안되서 손에 들고 다니는게 귀찮아졌던거 같아요 ㅋ
제목보고 브릭스 추천할려고 들어왔더니 먼저 추천해주신분들 계시네요~~
다른분들이 추천한거 검색해봐야겠네요~
나이 드니
진짜 가벼운 게 좋죠~
저도 이자벨 마랑 추천해요. 크기 크고 약간 풀먹인(?) 느낌의 빳빳한 재질의 쇼퍼백이라 흐물거리지 않아요.
저는 안에 노트북이랑 이것저것 다 때려넣고 들고 다니는데 후줄근하지도 않고 좋아요.
쇼핑할 때도 안에 이너 파우치 같은 거에 차키랑 지갑 정도 넣고 나가는데 쇼핑한 물건 다 집어넣어도 쳐지지 않고 엄청 들어갑니다.
마침 세일할 때 있어서 쿠폰까지 이것저것 써서 10만원대로 샀어요.
저도 이자벨 마랑 추천해요. 크기 크고 약간 풀먹인(?) 느낌의 빳빳한 재질의 패브릭 쇼퍼백이라 모양이 잡혀서 흐물거리지 않아요.
저는 안에 노트북이랑 이것저것 다 때려넣고 들고 다니는데 후줄근하지도 않고 가방 자체는 엄청 가볍고 좋아요.
끈도 숄더로 맬 정도로 충분히 여유있고 어깨도 안아프구요.
쇼핑할 때도 안에 이너 파우치 같은 거에 차키랑 지갑 정도 넣고 나가는데 쇼핑한 물건 다 집어넣어도 쳐지지 않고 엄청 들어갑니다.
마침 세일할 때 있어서 쿠폰까지 이것저것 써서 10만원대로 샀어요.
저는 마르니 쇼퍼 좋아하고, 가볍기는 프라다 나일론이 최강. 작으시니 노트북 같은 거 따로 들고 보테가 미니백 같은 거 같이 들먼?
꼬르소 꼬모
그리고 불매전에 구매했지만 이세이 미야케 me 깔별로 7개 정도 있어요 가볍고 질기고 잘 들고 있어요
에르백은 캔버스고요. 가든파티도 캔버스 있어요.
디올 북토트는 빅백이고 에코백(자카드 자수)입니다
꼬르소 꼬모 추천요~
추천에 에코백이 별로 없네요
앙꼬없는 찐빵같이 ^^
Wconcept
드파운드 에코백 한번 보세요
수납공간이 잘되어있어서
원글님맘에 드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