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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자식 많은거 진짜 하나도 안 좋아 보여요 (금쪽이)

Dd 조회수 : 19,295
작성일 : 2022-10-08 15:29:25

자식 많은집
3 명 이상 되는 집 중에
경제력이랑 엄마 지도력 (육아가 적성에 맞는)
제대로 갖춰 지지 않은 상태에서
줄줄이 낳아서 케어 안되는 집 보면
진짜 울컥합니다
제가 다둥이 집 첫째인데
집이 항상 전쟁 난거 같았어요
옛날에 9 남매씩 낳은 집 중에서
엄마가 낳아놓고 케어 못해서
딸들 줄줄이 정서 불안에 아들은 알콜중독에
애가 9 명이나 되니 어떻게 하나하나 사랑해주나요
진짜 다둥이 뭐 축복이니 하지만
전 정말 물고 뜯기는 역학관계 너무 싫어요
아, 정말 엄마가 카리스마 있고
감정 조절 잘하고
훈육이 적성에 맞는 집은 잘 키우기도 하더라구요
아주 가끔.
IP : 119.69.xxx.25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8 3:31 PM (14.56.xxx.81)

    맞아요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욕심이 자식욕심이죠

  • 2. ㅜㅜ
    '22.10.8 3:32 PM (122.36.xxx.75)

    ㅜㅜ 어제 금쪽이 엄마 38킬로...
    무식해 보이는 부부도 아니던데 왜 애를 다섯이나?
    남편은 새벽 5시에 나가 밤 11시 귀가
    여자분 자업자득인듯

  • 3. .....
    '22.10.8 3:3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자식줄줄이 낳는거 정말 미개해보여요ㅠㅠ

  • 4. ....
    '22.10.8 3:36 PM (106.240.xxx.90)

    자식이 외동이면 한 아이한테 과몰입하는것도 문제에요.
    자식 잘못 키우는 사람들이 하나나 둘이면 잘 키울까요?
    그냥 자식 낳기 전에 인성 검사 자질 검사하고
    부모교육 육아 상담 같은게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5. 저도
    '22.10.8 3:40 PM (180.69.xxx.55)

    애하나 낳은게 인생 가장 잘한일같아요. 저는 에너지도 없는 타입이라..둘셋 키웠음 버거웠을것같아요.

  • 6. 책임
    '22.10.8 3:40 PM (112.144.xxx.235)

    옛날도 아니고 요즘 그러는거 정말 이해 안갑니다.

  • 7. 저희
    '22.10.8 3:43 PM (175.223.xxx.31)

    친정 5명인데 다 사이 좋고 좋아요
    형편도 좋았고요

  • 8. ㅇㅇ
    '22.10.8 3:4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울 큰애 한테 믈어본적이 있는데
    동생들 있어서 넘 좋다고 하대요.
    다 자매라서 나이드니 의지가 되는지..

  • 9. ..
    '22.10.8 3:48 PM (49.142.xxx.184)

    돈도 없이 자식 많이 낳는거 극혐합니다
    모두 불행

  • 10. ...
    '22.10.8 3:49 PM (182.231.xxx.124)

    전 형제 많은게 싫어서 아이도 한명만 낳았어요
    다들 욕심많고 질투 심하고 억지로 만나게되면 꼭 지들끼리 싸우고
    정말 너무 피곤해요
    동생 낳아준다 타령하는 부모들 정말 한숨만 나와요
    제발 안낳아줘도 되니 부부생활하다 부부끼리 좋아서 낳는걸 마치 외로울까봐 선심쓰듯이 낳아준다 소리 하지마세요
    동생바란적 없습니다

  • 11. 1112
    '22.10.8 3:53 P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사남매 다둥이 아이들 아는데 다 공부잘하고 착해요
    근데 이렇게 만들기까지 엄마가 본인을 갈아넣는 정도로 노력하더라고요 워킹맘이기까지 하고요
    다둥이라고 모두 금쪽이는 아닌데 부모역할 준비가 안되면 대참사인듯요

  • 12. 그러게요
    '22.10.8 3:58 PM (211.212.xxx.141)

    뭐 부모능력따라 다르지만 외동이 보편적으로 다둥이보단 나아요.어제 그 집도 외동키웠으면 문제없겠던데요.

    그리고 강아지도 외동인게 나아요. 다견가정 문제있어서 방송나오는 거 많지요.

  • 13. ..
    '22.10.8 3:59 PM (124.54.xxx.144)

    사람 사는 게 정답지처럼 딱 맞게 살 수 있을까요?
    그 엄마도 그리 될지 모르고 많이 낳았겠죠

    전 아이 하나만 낳았으면 과몰입했을텐데
    둘이라서 적당히 신경 분산해서 키워서
    아이 둘 낳은 건 잘 했다고 생각해요

  • 14. 윗님
    '22.10.8 4:02 PM (211.212.xxx.141)

    다섯낳으면 그리될줄 모르는 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아예 미혼이면 모른다쳐도 애 하나 키워보면 다섯키우면 어찌 될지 알죠.

  • 15. 우리
    '22.10.8 4:04 PM (125.181.xxx.149)

    이동국 김지선 정도 재력 없는 다둥이가족은
    찌찌리 궁상 구걸충 방치충 너무한심이요. 큰자녀는 보모이니 스트레스로동생들에게 군림하고 커서도 사이도 안좋고 집구석도 엉망진창 대부분 그래요. 못배우고 우악스럽거나 어리숙한 여자들인경우 가 대부분.

  • 16. ...
    '22.10.8 4:13 PM (121.135.xxx.82)

    다등이 기를 능력(경제적 정서적 육체적)이 있다는 전제하에
    내 삶을 온전히 육아에 집중하겠다란 다짐있울때 셋 낫는거죠.
    능력이 부족하거나 나만의 삶을 조금이라도 누리겠다하면 하나 내 삶은 포기해도 아이가 좋다 하면 둘
    그게 최대인듯

  • 17. 보면 노예가
    '22.10.8 4:18 PM (112.167.xxx.92)

    섹스에만 몰두해 생각없이 생기는대로 또 노예를 우르르 낳잖아요 외려 형편 좋은 경우는 한둘로 끝냈

    다자녀 방송에 나온 집들 봐봐요 공통이 너무 가난한거ㅉ 또 그애들이 20살에 동거해 애들을 줄줄 낳고 도돌이~ 보고 배운게 생각없이 낳는거라

  • 18. ....
    '22.10.8 4:21 PM (39.7.xxx.125)

    저리 막 낳는 집은 보통 큰 애들이 동생 케어하고 사니까
    낳아놓으면 알아서 크더라 정신으로
    자기는 낳기만 낳고 우울증이니 뭐니 하며 누워만 있고
    큰 애들이 학교 다녀와서 애들 뒤치닥거리 하죠
    애들이 젤 불쌍해요

  • 19. ...
    '22.10.8 4:21 PM (123.243.xxx.161)

    저도 아직은 아이많으면서 잘 케어되는 경우는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편견있어요.

  • 20. 에고
    '22.10.8 4:26 PM (223.62.xxx.116)

    강남 전문직,할아버지 부자들
    셋 많아요.
    최근 시류는 모르구요.
    제가 50인데 라떼는 강남 셋 많았습니다.
    티비에 나오는건 진짜 독특하니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 21. ..
    '22.10.8 4:28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가난한데 다둥이인 경우는
    부모가 자신들이 할 일을
    큰 애들에게 전가해요.
    초등1,2학년 짜리가 아기 업고
    기저귀 갈고, 청소하고, 밥 하고...
    본인들의 시간, 공간이 없어요.
    이거 굉장히 심각한 결핍인데
    부모들이 자각을 못 하더라구요.
    자신들의 장래를 생각할 틈이
    전혀 없이 성인이 되어버리는 상황.

  • 22. 에고
    '22.10.8 4:29 PM (223.62.xxx.116)

    여기는 유독 편견이 많은 것 같아요.

  • 23. 글쎄요
    '22.10.8 4:33 PM (61.84.xxx.145)

    애 하나여도 문제 많은 가정 많아요
    애 하나도 감당 못하는 부모 천지인데 무슨 다둥이가족만 문제래요?

  • 24. ㅎㅎ
    '22.10.8 4:39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다둥이집서 너무시달리고 치이고 방치속에자랐어요
    주변도 저랑 비슷한 경우중.
    겅제력이나 직업등 안정적이고 잘사는데
    너무 질려서인지 다들 한둘. 좋아요. 외동이들 잘컸네요.

  • 25. ...
    '22.10.8 4:4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셋가지고 다둥이라 하기엔 넘 흔한거 같고
    넷 다섯 집 좀 아는데 제 경우는 대부분 괜찮습니다.
    아빠의 육아참여도가 높고 엄마 에너지가 좋아요.
    아끼는듯 하다가도 녹초가 될거 같으면 과감히 돈을 쓰고
    엄마가 우울해지지 않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더군요.
    사교육을 많이 안시키고 독서와 캠핑같이 돈 많이 안쓰는 여가로
    딱히 식비외엔 다른집에 비해 돈이 많이 들지 않았어요.
    시댁 친정 쌀 김치 야채등 적극적으로 공수하기도 했구요.

    엄마가 에너지가 별로 없는 집도 있긴 해요.
    대놓고 아들 낳기위해 계속 낳았다고 하더군요.
    그 집은 엄마가 기운이 없으니 사먹고 사교육으로 많이 돌리다보니
    남편이랑 경제적으로 힘드니 많이 싸우고 그랬어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엄마가 부지런하고 아이들이 착했어요.
    친구 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형제가 친구고 그런건 또 좋아보였어요.

  • 26. ㅎㅎ
    '22.10.8 4:4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뭐 좋은세상 이라고. 부모 욕심일뿐.
    경제력이라도 엄청 좋음 다르려나 그냥 고만 고만 치이고.

  • 27. ...
    '22.10.8 4:41 PM (110.9.xxx.132)

    엥 너무 본인의 일을 일반화시킨 건 아니신지...?
    전 여유있게 자라서 그런가....
    어릴 때도 같이 놀면 재밌고 어른 되니까 형제 있어서 넘 다행이다 싶어서 꼭 형제자매 낳아줄 거예요
    형제자매란 게 어른되서는 더더욱 필요한 존재 같아요. 부담도 줄고

  • 28. Ba
    '22.10.8 4:44 PM (211.246.xxx.237)

    감당못하면서 여럿 낳는 것은 안 돼죠.

  • 29. ....
    '22.10.8 4:54 PM (89.246.xxx.218)

    솔직히 동생들 있어서 더 좋을건 없음.
    언니있는거면 모를까.
    장녀한테 동생? 별루요. 장녀보단 외동이 나아요.

  • 30.
    '22.10.8 5:08 PM (1.234.xxx.22)

    다섯까지는 아니고 넷 낳은 집있는데 두번째가 세쌍둥이 계속 맞벌이라 어렵진 않게 사네요

  • 31.
    '22.10.8 5:25 PM (106.101.xxx.150)

    돈이 넘치는 친정 엄마가 둘 낳아서 키우고
    저한테 둘도 많고 하나만 낳아라 하셨죠.
    전 하나라 좋아요.
    참고로 고학력 고소득으로 갈수록 자녀 수가 감소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합니다. 참 아이러니죠.

  • 32. ..
    '22.10.8 6:35 PM (223.38.xxx.179)

    저도 둘이상 은 별로

  • 33. 보면
    '22.10.8 7:45 PM (58.143.xxx.27)

    저도 셋째 중 차녀인데 셋도 많아요.
    아빠 전문직이었고 엄마 전업주부인데도
    2살 터울인데 부모님이 버거워했어요.
    셋데리고 놀러다니는 것도 힘들어했고
    초등운동회 10년 가까이 가고 고삼 2년만에 3번 등장에
    결혼도 그렇고 매몰되는 인생임
    애가 둘인데 둘이면 부부가 다 육아에 정성쏟는 집이면
    괜찮아요.

  • 34.
    '22.10.8 9:14 PM (115.139.xxx.139)

    셋도 버거워요.
    아주가까운 지인보니 이건 애를 키우는게 아니라 방치~
    집도 살만하고 첫애 둘째까지는 잘 키우려고 애쓰더니
    셋 출산후에는 애들을 방치? 하기 시작했어요.ㅡㅡ
    그냥 최대 2인까지가 최선인듯 보여요

  • 35.
    '22.10.8 10:25 PM (118.235.xxx.41)

    50억 재산 있어도 셋 나누면 애들 집한채도 어려울 수 있어요.
    자기들 노후대비도 해야하고요.
    애 셋있으려면 진짜 돈이 많아야할 것 같아요.

  • 36. ㅡㅡㅡ
    '22.10.9 4:53 AM (172.58.xxx.142)

    솔직히 애입장에선 뭐가 좋겠어요.
    부모욕심이죠
    안젤리나 졸리같이 애하나당 두명씩 가정교사랑 보모 붙여줄거 아니면

  • 37. 티비
    '22.10.9 5:31 AM (218.48.xxx.98)

    보진 못했지만
    늘 생각한건데 애 많이 낳은집 한심해요
    할게 그거밖에 없는건지.
    재산많아도 애 케어하는거 다 엄마신경가는건데
    진짜 별로임

  • 38. ...
    '22.10.9 6:06 AM (173.54.xxx.54)

    50억에서 현타오네요. 오십억이 한명에겐 크지만 셋,넷은 가르고 세금내면 큰돈이 아니네요.
    애 셋이상 낳을거면 최소 100억 있어야 애들 그나마 집장만이라도 도와주고 손주 학비 한두번은 대주겠어요.

  • 39. 뭐래
    '22.10.9 6:14 AM (188.149.xxx.254)

    50대초반.
    나 자랄당시는 4남매는 보통 이었습니다만,
    2명이면 어머 쟤네는 형제가 없어서 쓸쓸하겠다. 이런생각 들었었구요.
    잘만 자라드만.
    누가 윗형제가 아랫동생 봐주나요.
    그런집안 눈 씻고 찾을수 없었음.

    어디 상시골 끝지방 이야기 하나.
    원글 수준 알겠네요.

  • 40. ㅋㅋㅋ
    '22.10.9 6:42 AM (221.155.xxx.119)

    경제적 지원이 만능은 아님
    밥상머리 교육 제대로 못 받은 애들 보니
    애 하나 낳고도 제대로 못키우는 부모 수두룩 하더구만
    왜 남 일에 일해라 절해라 하는지?

  • 41. 유머아니죠
    '22.10.9 7:56 AM (39.7.xxx.116)

    일해라 절해라 ……

    진짜 몰라서 이렇게쓴거죠?

  • 42. ...
    '22.10.9 8:36 AM (112.147.xxx.62)

    박수홍네 부모봐요

    자식이
    아들만 셋인데도

    둘째인 박수홍을 노예삼아서
    온가족이 평생을 박수홍 등골 빼 먹고 살잖아요

  • 43. 노우
    '22.10.9 8:41 AM (210.117.xxx.44)

    사람 사는 게 정답지처럼 딱 맞게 살 수 있을까요?
    그 엄마도 그리 될지 모르고 많이 낳았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둘때 낳고 우울증와서 뛰어내릴까도 생각했다던데요?

  • 44. 형제 많은 집에서
    '22.10.9 8:54 AM (59.8.xxx.220) - 삭제된댓글

    자랐습니다
    부모가 무식해서 많이 낳은거 맞아요
    한평생 신세한탄..
    그 내용이 나처럼 자식 많이 낳아서 고생한 부모 없다..
    그게 자식 탓인냥
    형제간 우애 좋을수가 없어요
    온전한 사랑 받아본적 없으니 시기 질투 기본이고요
    제가 딸 둘 낳으니 아들 하나 더 낳으라는 부모님과 대판 싸웠어요
    시부모는 아무소리 안하는데 줄줄이 자식 낳은 친정부모가 장난으로 애를 낳았는지 아들 하나 더 낳으라고..
    울부모가 무식한줄 그때부터 알았네요
    자식은 낳아놓고 명령만 하면 되는줄 알아요
    젤 만만한 자식이 그 가족 밥이 되는거고..
    암튼,,비혼이 최고. 딩크 그 다음. 자식 하나인 집이 그 다음.
    나머진 그냥 무식하구나..생각합니다
    저처럼요ㅎ

  • 45.
    '22.10.9 8:55 AM (106.101.xxx.21)

    경제적 지원이 만능은 아니고 어쩌고 하는집 애들
    얘기 들어보면 경제적 지원은 기본이라는걸 느껴요
    부모 생각과 아이 생각이 전혀 다르죠

  • 46. 12
    '22.10.9 9:12 AM (175.223.xxx.23)

    다자녀 방송에 나온 집들 봐봐요 공통이 너무 가난한거 또 그애들이 20살에 동거해 애들을 줄줄 낳고 도돌이~ 보고 배운게 생각없이 낳는거라 22222

  • 47. 애 많이 낳아서
    '22.10.9 9:3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애국하려는 마음에 ..

  • 48. ...
    '22.10.9 9:35 AM (117.111.xxx.88)

    애 하나여도 문제라는 사람은 본인이 논리라는 게 아예 없는 수준이라는 것도 모르는 듯
    하나도 제대로 못키우는 사람이 많다면 여럿은 잘 키울 가능성이 제로란 뜻이에요

  • 49. ....
    '22.10.9 11:43 AM (14.138.xxx.241)

    요즘 말 나오는 그 박수홍씨 집 모친도 아들 여럿이라.든든하고 자식은 많아야 다복하다고 그랬었어요
    여럿이면 누군가 하나가 치일. 경우가 많죠 하나당 관심 기울일 거. 아니면.....

  • 50. 애국 노노
    '22.10.9 11:50 AM (49.1.xxx.95)

    많이 나아서 애국은 아닌듯요
    제대로 교육 못받으면 오히려 더 후진국되요
    하나를 낳더라도 교육 제대로 하고 잘 키워서 국가에 이바지하는게 더 이익일듯요

  • 51. 그게
    '22.10.9 12:13 PM (221.147.xxx.176)

    자식 많이 낳은 게 보람이고 성공한 인생이라 믿는 구시대적 사고죠.
    노동력과 평생 아군을 얻는 거잖아요.

    자식들 고생시킨건 생각안하고
    자식 키울때 고생했으니 나이들어 자식에게 의지하려는 구시대적 발상.

  • 52. 자식은
    '22.10.9 12:22 PM (124.57.xxx.214)

    둘이 딱 좋은 것같아요.
    하나는 외롭기도 하고 혼자 다 감당해야 하는데
    둘은 사이좋으면 좋은 친구도 되고 함께 감당하고
    부모도 둘을 공평하게 사랑하려고 애쓰고 서로
    생각해주게 키우면 둘 정도가 딱이예요.

  • 53. 나들목
    '22.10.9 1:00 PM (125.184.xxx.21)

    점점 많은 사람들이 그걸 깨달아 가는게 출산율로 반영되지 않나 싶어요. 다들 대놓고 말하지 못할 뿐이지..

  • 54. 하나
    '22.10.9 1:18 PM (39.7.xxx.236)

    하나도많다……

  • 55. 외동이
    '22.10.9 1:25 PM (24.147.xxx.234)

    부모사랑 온전히 다 독차지 하고 자라서 부모도 만족도 최상이고 자식도 젤 성격도 원만하고 그렇더라구요.
    형제 만들어준다? 다 부모 욕심….형제가 뭔 소용.

  • 56. 그으쵸?
    '22.10.9 2:06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그쵸?
    자식많으면 좋겠다
    딸많으면 좋겠다

    이런말 자식많고 딸많은 집 자식들에게 하지마요.
    밖에 나가서 그런말 하지마요.
    그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모를거에요.
    남들은 혼자 열개 다갖는데
    자식많은집은 1개갖기도 힘들어요.

    딸많으면 좋겠다는 말도 진짜 혐오스러워요.
    딸많으면 도대체가 뭐가 좋은거죠?
    그것도 완전 풍족한 집의 딸들이나 좋은거에요.

    눈치없이 일부러 떠보는게 아니라면
    이젠 자식많아 좋겠다.
    딸많아서 좋겠다.
    이런말 일부러 하지말아요. 남의 속도 모르고 그냥 툭툭뱉지.밉시다.

  • 57. 11
    '22.10.9 2:14 PM (223.38.xxx.213)

    70년대 80년대초까지는 애들이 일찍 죽는 경우가 많아서
    많아서 최대한 여러명 낳는집들도 많았지만
    요즘에는 최대가 3명인것 같아요.
    또 자식많이 낳는사람들이 인구는 많이 늘려줘서 장점도 있죠.
    애들이 제대로 케어 못받아서 문제죠.

  • 58. 오리엔탈드레싱
    '22.10.9 2:22 PM (221.147.xxx.176)

    부모사랑 온전히 다 독차지 하고 자라서 부모도 만족도 최상이고 자식도 젤 성격도 원만하고 그렇더라구요.
    형제 만들어준다? 다 부모 욕심….형제가 뭔 소용.22222

    점점 많은 사람들이 그걸 깨달아 가는게 출산율로 반영되지 않나 싶어요. 다들 대놓고 말하지 못할 뿐이지..22222

  • 59. 애초에
    '22.10.9 2:37 PM (221.142.xxx.166)

    형제 있어서 차별하고 키우고 케어 못하는 사람들은 외동도 제대로 못키울 사람이에요
    제 친구는 와동인데 부모 사랑 집중 너무 받으니괴로워해요

    전부 케바케에요. 성품이 좋고 사랑스러운 사람은 형제 유무와 상관 없어요 ..

    티비에 나오는 이상한 케이스만 보고 판단하면 안돼요

  • 60. 애국심
    '22.10.9 2:37 PM (58.123.xxx.140)

    나라를 위해서 나의연금을 지속성을 위해서 다둥이가 좋긴한데
    현실 속마음은

    부모사랑 온전히 다 독차지 하고 자라서 부모도 만족도 최상이고 자식도 젤 성격도 원만하고 그렇더라구요.
    형제 만들어준다? 다 부모 욕심….형제가 뭔 소용.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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