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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 또 배아프다네요

진짜 조회수 : 4,605
작성일 : 2022-10-08 09:12:59
고1부터 시작해서 시험때면 배아프다고 합니다 방학 기간 내내 괜찮았는데 또 곧 중간고사 다가오니 배가 아파서 약먹고 밥도 못먹다 결석 하루하고 괜찮았는데 오늘아침 학원 수업4시간짜리 있는데 결국 못가고 지금 병원갔어요
담주 10모 그다음날부터 중간고사시작
수사러인데 최저랑 정시도 염두해 두고 있어서 수능날 저럴까 겁나요 꽤병 부리은 아이 아니고 무척 성실 바른생활 아이입니다 결석 안하려고 1학기때는 참고 버티며 등교했고 조퇴만 1번했어요 안마시던 커피를 라떼로 마셨다는데 심리적인것도 있는거겠죠? 시험 다가오기만 하면 아프니까요
수능때 저럴까 걱정입니다 민간요법 뭐라도 없나요?
IP : 39.122.xxx.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2.10.8 9:20 AM (108.172.xxx.149)

    압박감이 대단하나보네요
    가여워 어쩌나요

  • 2.
    '22.10.8 9:21 AM (121.163.xxx.18)

    우유 커피 안 받는 사람이 라떼 마셨으면 배 아픈 게 당연해서…보통 그런 사람들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인 경우가 흔해서, 스트레스에 배가 취약하기고 하고요.

  • 3. 그냥
    '22.10.8 9:21 AM (223.63.xxx.140)

    아침에 머 먹이지 마시고...배아플때 머 안먹이고 커피 먹음 안되구요..저희딸도 그랬어요. 유산균 맞는거 먹이시고 억지로 머 먹이지 않구요...힐링푸드 있나요 저희딸은 계란죽 이예요. 쌀 푹 끓이고 계란풀어서 간장찍어서 먹는거..속 좀 진정되면 이거 먹여요. 수능때는 정신력으로 괜찮고 그냥 아침 안먹여 보냈어여.대학와서도 신경쓰면 그래요. 성실하고 완벽주의에 예민한 면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냥 관리하면서 사는수 밖에요..

  • 4. 에고 ㅠ
    '22.10.8 9:21 AM (122.35.xxx.131)

    속 상하시겠어요ㅠ
    아랫배가 살살 아플 땐 청국장가루를 먹고
    속이 싸하게 아플 때 양배추를쌈으로 먹어요.
    소화 안 될때는 매실청 먹고요.
    평소 유산균 먹습니다

  • 5.
    '22.10.8 9:22 AM (39.122.xxx.3)

    성실 완벽주의 예민한 아이예요
    아침은 겁난다고 고등이후 안먹어요

  • 6. 라떼
    '22.10.8 9:23 AM (218.39.xxx.50)

    우유 있어서 설사해요.
    안먹던 음식은 절대 먹지 않게 하세요.
    음식 정말 중요해요.
    심리적인것도 있지만요.

  • 7. .....
    '22.10.8 9:23 AM (14.35.xxx.21)

    배에 올리는 따뜻한 복대 같은 거 주세요.

  • 8. ..
    '22.10.8 9:23 AM (86.190.xxx.93) - 삭제된댓글

    과민성인가봐요. 변비 설사 그런거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때문에 가스가 차서 아픈 거요. 저희애도 종종 그래서 내과에서 시메코판하고 유산균 처방받아두고 증상 생길때 먹여요.

  • 9. ..
    '22.10.8 9:24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수능때 과민성대장증후군 약 처방받아
    하루전부터 먹었어요
    음식 조심하고

  • 10. ..
    '22.10.8 9:24 AM (86.190.xxx.93) - 삭제된댓글

    과민성인가봐요. 변비 설사 그런거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때문에 가스가 차서 아픈 거요. 저희애도 종종 그래서 내과에서 시메코판하고 유산균 처방받아두고 증상 생길때 먹여요. 붙이는 핫팩도 도움이 됩니다.

  • 11. ..
    '22.10.8 9:25 AM (86.190.xxx.93)

    과민성인가봐요. 변비 설사 그런거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때문에 가스가 차서 아픈 거요. 저희애도 종종 그래서 내과에서 시메코판하고 유산균 처방받아두고 증상 생길때 먹여요. 붙이는 핫팩도 도움이 됩니다.

  • 12. 그게
    '22.10.8 9:25 AM (108.172.xxx.149)

    스트레스시 신체화 증상인데
    아이맘이 편해져야할텐데

  • 13. 그냥
    '22.10.8 9:28 AM (180.134.xxx.122)

    오히려 자기가 알고있으니 수능때는 관리할거예요. 평소 건강했던 애들이 긴장해서 배아프고 애는 그냥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우리도 고3때 배아프고 머리아파서 자주 빠졌네요.ㅠㅠ 도시락 싸줄때 계속 같은메뉴로 훈련하신거죠? 핫팩같은거 배에 대주시고 붙이는 핫팩 있으니 옷위에 복부에 대보면 어떤가 실험해보세요. 배아프다고 할땐 억지로 뭔가 먹이려 하진 말아야하고 약도 먹여봤는디 딱히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걱정되실같아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지네요. ㅠㅠ

  • 14. 스트레스성
    '22.10.8 9:29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수능날 아침, 도시락을
    미리 골라서 몇주전부터 먹여봤어요
    그나마 좀 속이 편한 거 찾아서 당일엔 괜찮았구요

  • 15. 예민한 아이는
    '22.10.8 9:31 AM (121.165.xxx.112)

    어쩔수 없어요.
    엄마가 마음을 비우세요.
    본인 스스로가 스트레스 받는거라
    엄마가 애써봐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가스차는건 '까스앤 프리'라는 약 먹이면 좀 낫고
    위에 핫팩으로 배찜질 해주라는거 효과적이긴한데
    그 배아픔은 수능이 끝나야 해결되더라구요.

  • 16. 예민한 아이는
    '22.10.8 9:33 AM (121.165.xxx.112)

    저희애는 시험기간에는 거의 못먹었어요.
    흰죽만 먹여도 토해서...
    포도당캔디로 연명했었네요

  • 17. .....
    '22.10.8 9:36 AM (210.96.xxx.10)

    스트레스시 신체화 증상인데
    아이맘이 편해져야할텐데 22222
    심리적 문제예요ㅠㅠ
    본인도 힘들고 옆에서 보는 엄마도 힘드시겠어요

  • 18. 에고
    '22.10.8 9:37 A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랬었어요
    첫애가 절 닮아서 증상 나오길래 얼른 진정시켜줬어요.
    아침에 아무것도 먹지말고
    꼭 따뜻한 복대 ..전자렌지에 데우면 대여섯시간 가는거 있어요

  • 19. 에고
    '22.10.8 9:41 A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모르는 아이인데도 제가 다 속상하네요.
    수능날은 아플 여유도 없이 시험 잘 볼겁니다~~^^

  • 20.
    '22.10.8 9:46 AM (61.80.xxx.232)

    완벽주의 예민한거면 심리적인거네요

  • 21. ㅁㅇㅇ
    '22.10.8 9:47 AM (125.178.xxx.53)

    아이스라떼가 변비에 직빵이라는 사람 많아요..

  • 22. ....
    '22.10.8 9:49 AM (110.13.xxx.200)

    과민성 대장증상인데
    저희애도 요즘 그것땜에 아침을 안먹어요.
    등교해야 하는데 화장실가야하면 지각할까봐.
    핫팩 사뒀다가 그럴때마다 쓰고 유산균 꾸준히 복용해야할거 같아요.

  • 23.
    '22.10.8 10:02 AM (1.224.xxx.182)

    어머니
    맞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약을 찾아주세요.
    그게 심인성이면 자기한테 맞는 배앓이 약이 있다는것 자체로도 약간 든든해서
    배가 아프면-> 약먹으면 된다->그러니 배아파도 걱정말진.괜찮다


    이렇게 생각이 진행되어서 좀 도움이 될거예요.

    제가 고3때 그랬거든요.

    트리메부틴말레산염
    이게 위에도 작용하고 장에도 작용하는 약인데요
    타이레놀처럼 쉽게 살 수 있는 구토.설사약입니다. 나쁜거 아니고 중독되는것도 아니니 아플 때 챙겨먹어보라 하세요. 저의 경우 긴장하면 배가 아프면서 제가 조절하기 힘든 설사가 중요한 순간에 생긴다는게 넘 무섭고 고통이었는데 이 약이 꽤 잘 들었고 중요한 순간을 잘 넘기니 어느 순간 습관처럼 아프던 배가 안아팠어요. 어른이 되어 마음이 더 단단해진것도 있겠지만 해결책이 있다는 그 자체가 도움이되었던거 같아요.

  • 24. 윗님
    '22.10.8 10:11 AM (39.122.xxx.3)

    약국에서 살수았는약인거죠 구매해서 먹여 봐야겠어요

  • 25. ..
    '22.10.8 10:13 AM (223.62.xxx.162)

    배에.핫팩.붙야주세요 좀 나아요

  • 26. ㅁㅇㅇ
    '22.10.8 10:19 AM (125.178.xxx.53)

    트리싹정 메부라틴정 이런거 사심돼요

  • 27. ..
    '22.10.8 10:21 AM (119.69.xxx.167)

    아이도 안스럽고 엄마도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ㅜㅜ

  • 28.
    '22.10.8 10:26 AM (220.94.xxx.134)

    저희애도 그랬어요. 병원다녀도 소용없고 한약도 먹여도 안되고 수능끝나니 바로 나음 ㅠ

  • 29. ..
    '22.10.8 10:35 AM (14.32.xxx.34)

    저희 애 재수할 때
    신경정신과 갔었어요
    혹시 몰라 약도 지었는데
    의사 만나고 위로?의 말 들은 게 효과가 있었는지
    약은 안 먹어도 됐고요
    그 증상들이 수능 끝나면 싹 없어지더라고요

  • 30. dlf
    '22.10.8 10:35 AM (180.69.xxx.74)

    라때를 왜요
    예민하면 다 조심해야죠
    우리앤 아침도 안먹어요

  • 31. 우리 아들도
    '22.10.8 10:42 AM (116.123.xxx.107)

    고 3이고.. 원글님 아드님처럼 셤 기간마다 배 아프고...ㅜㅜ
    심리적인게 맞는거 같은데..
    약국 가시면 "트리메부틴" 주세요 하면 성분 (트리메부틴이 성분 이름이거든요) 같은 약 주실 꺼예요.
    그것도 먹여보시고,
    안정액 같은거 미리 미리 먹어봐서 내 몸에 맞는지,
    안 그런다고는 하는데 예민한 성격이면 졸리거나 다른 반응도 있을 수 있으니까 미리 먹어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이 조금 되는지도 보시고 수능날도 아침에 먹이시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저 윗 님이 쓰신 트리메부틴은 정말 아랫배 살살 아플때 도움 많이 되니까 배 아프다 할때 먹여보시구요.

    그리고 라떼, 우유, 커피 이런건 수능날까지 먹지 말라고 해 주세요.

    우리 고3이들 다들 화이팅 하길요!!!!!!

  • 32. 우리애도...
    '22.10.8 10:50 AM (182.211.xxx.197)

    그랬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내과나 청소년과 가서 얘기하구 약처방받아서
    먹었어요
    그리구 유산균 먹이니 조금효과 있구요

  • 33. 안정액
    '22.10.8 10:50 AM (39.122.xxx.3)

    시험기간 내내 한병씩 먹어요 확실히 긴장 덜된다고 합니가
    트리메부틴 먹여봐야겠네요
    병원에서 신경성 장염이라네요 ㅠ.ㅠ

  • 34. 오..
    '22.10.8 10:58 AM (49.166.xxx.241)

    14.32님 신경정신과의사쌤이 어떤말씀해주셨을지 궁금하네요
    부모가 좋은말해주면 뭐든 잔소리로 받아들여서 힘들어요..

  • 35. 외람된조언
    '22.10.8 11:00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이런것도 자율신경문제예요
    소화에 도움되는 처방약, 카베진, 매실액 등 효과있는거 먹이시고
    트레온마그네슘, l-테아닌, 비타민12 등
    신경계에 도움 되는 영양제 적절히 이용해 보세요

    재수생 아이도 고1때부터 시험때면 배아파서 못걷고 절뚝거리고
    귀에서 음악소리 나고 난리였어요ㅠ
    치료 다녀보니 자율신경불균형. 즉 교감부교감신경이 조절이 안되고 들쑥날쑥 해서 오는 신체화현상인 거였어요
    특히나 우리애도 불안이 자꾸 올라오면 배부터 부글부글 한데
    한동안 괜찮다가 수시원서 쓴 이후 또 그러네요

    아침공복에 유산균 낮이나 저녁에 테아닌 액상비타민12 먹고
    자기전 마그네슘 먹으면 편안해지고 잠도 잘 자요
    체력문제로 요즘은 글루콤 조아바이톤도 번갈아 먹이기도 하구요
    연초에 치료 받았던 경희한방서 신경안정시키는 환도 있는데 보름전에 먹여볼까도 생각중이구요

    제가 신경안정영양제 이것저것 잔뜩 사다가 자가임상? 했는데 저 세가지가 젤 순하고 좋더군요ㅎ
    남은 기간 최대한 힘내서 모두들 수능날 좋은 결과들 있기를요~^^

  • 36.
    '22.10.8 11:09 AM (180.65.xxx.224)

    전 한의원 약 조금 도움되었어요 심신을 좀 편하게 해주는 약이요
    이게 한의사 샘이 좀 따뜻한 분이면 진료받고 침맞고 하면서도 릴렉스되는 측면도 있구요.

  • 37. 외람된조언
    '22.10.8 11:09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이런것도 자율신경문제예요
    소화에 도움되는 처방약, 카베진, 매실액 등 효과있는거 먹이시고
    트레온산마그네슘, l-테아닌, 비타민12 등
    신경계에 도움 되는 영양제 적절히 이용해 보세요

    재수생 아이도 고1때부터 시험때면 배아파서 못걷고 절뚝거리고
    귀에서 음악소리 나고 난리였어요ㅠ
    치료 다녀보니 자율신경불균형. 즉 교감부교감신경이 조절이 안되고 들쑥날쑥 해서 오는 신체화현상인 거였어요
    특히나 우리애도 불안이 자꾸 올라오면 배부터 부글부글 한데
    한동안 괜찮다가 수시원서 쓴 이후 또 그러네요

    아침공복에 유산균 낮이나 저녁에 테아닌 액상비타민12 먹고
    자기전 마그네슘 먹으면 편안해지고 잠도 잘 자요
    체력문제로 요즘은 글루콤 조아바이톤도 번갈아 먹이기도 하구요
    연초에 치료 받았던 경희한방서 신경안정시키는 환도 있는데 보름전에 먹여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신경안정영양제 이것저것 잔뜩 사다가 자가임상? 했는데 저 세가지가 젤 순하고 좋더군요ㅎ
    남은 기간 최대한 힘내서 모두들 수능날 좋은 결과들 있기를요~^^

  • 38. ..
    '22.10.8 11:15 A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고3 엄마라 저도 참고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9. 외람된조언
    '22.10.8 11:27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아참 매일 30분 걷기도 빠졌네요
    무엇보다 자율신경균형 맞춰주는데 최고가 걷기래요
    자율신경 시작점이 뒷목(경추)인데 바른 자세로 걸으면
    자극도 주고 근육도 풀어줘서 좋아요
    뒷목찜질도 하고 마사지도 해주세요

  • 40. 곰숙곰숙
    '22.10.8 11:34 AM (222.108.xxx.7)

    저 어렸을 때 맨날 배가 아팠어요 ㅜㅜ 나중에 어른이 되고도 30대가 다 되어서 그 이유를 알았죠 배에 가스가 차서 그렇게 불편하고 아팠던 것 ㅜㅜ 지금은 배가 전혀 안 아파요 아플라 치면 언릉 핫팩하고 가스 빼는 요가 자세해주고 마사지 받고 아마 아이가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인가 봐요 긴장 많이 하는 편이면 마사지도 추천해요 이유없이 배가 아플리가 없지만 완화시키는 방법은 계속 찾아볼 거 같아요

  • 41.
    '22.10.8 11:42 AM (180.65.xxx.224)

    덧붙여서
    대추고 진하게 만들어서 한잔씩 먹이는것도 도움되요

  • 42. 커피가필요하면
    '22.10.8 12:05 PM (114.205.xxx.84)

    두유라떼 어떨까요?
    저희앤 가끔 믹스커피 한잔씩 줬어요

  • 43. .............
    '22.10.8 1:17 PM (106.245.xxx.150)

    저희 아이 고딩때 아프고 의자에 앉아 있으면 꿀럭꿀럭 소리나고해서
    한약 먹였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였던듯하네요. 수험생 생활 끝나니 바로 없어졌구요
    약먹고 좋아져서 편하게 고삼이 보냈네요
    교대쪽에 있는 한의원인데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 44. 윗글쓴님
    '22.10.8 3:57 PM (221.140.xxx.223)

    저희 애가 고3인데 혹 한의원 알수있을까요? 가서 진맥을 잡아야하는거죠? 저희애도 한의원도갔었는데 여직 못잡았네요ㅜㅜ

  • 45. 과민성이에요
    '22.10.8 11:18 PM (223.39.xxx.168)

    진경제라도 사서 먹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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