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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의 저출산문제..

슬프다 조회수 : 4,642
작성일 : 2022-10-06 21:55:55
뉴스나 주변을 봐도 정말 결혼안하고 애안낳고 저출산문제가 심각한거같아요.
제조카들도 결혼할나이인 아이들 전부 아직 결혼생각도 없고 물어보니 친구들 아무도 결혼안했대요.
교육비 집값 답안나오는건 기정사실이고 얼마전 뉴스보니 서울대나와 좋은직장다니는 여자분 인터뷰가 있던데 본인이 살아온 삶을 돌이켜볼때 자기자식도 낳아 똑같이 그런 경쟁을 견디며 살라고 할 자신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게 핵심인거같아요.
동물들은 주변환경이 살기 척박해지면 스스로 번식능력을 조절해서 자손의 수를 줄인다고 하대요.
요즘의 한국을 보면 비슷해보여요.
대체 어디서부터 해답을 찾아야할까요. 진심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이 사라지거나 이민자로 채워지지않았음 좋겠거든요.
IP : 99.228.xxx.1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6 9:58 PM (118.235.xxx.133)

    친척중에 집도 굉장히 잘 살아서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하면 강남 아파트 한채 해줄 수 있고 외모도 학벌도 직업도 성격도 다 좋은데 그 집 3남매중 한명 빼고 둘이나 40 중반인데도 결혼을 안 하더라고요. 뭔가 이제 세상이 급속히 바뀌는 것 같아요

  • 2. 그러니까요
    '22.10.6 10:01 PM (99.228.xxx.15)

    돈이 1차적 문제겠지만 꼭 돈문제만도 아닌게 아이들이 너무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는거 같아요. 대학가면 끝인가 하니 또 취업전쟁에 내몰리지..사오십대 되면 명퇴걱정해야하지..
    그러니 무슨 자식을 낳아 기를 생각이 들겠어요.
    부모는 자기만 바라보고 노후 갈아넣어 뒷바라지하는데 저모습도 아이들이 보기에 답안나올거고 이건 바보천치가 아님이상 애를 안낳는게 정답인 세상인거에요.
    진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인데..휴..

  • 3.
    '22.10.6 10:02 PM (125.176.xxx.8)

    나라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이민자들로 채워질것 같아요.
    지금 당장 외노자들 없으면 힘들잖아요
    어쩔수 없죠뭐.
    여기서도 다들 한목소리로
    결혼 안해도 된다고
    결혼 해도 아기 안낳아도 된다고 요새는 더 심하더라고요.

  • 4. ...
    '22.10.6 10:03 PM (210.178.xxx.131)

    유럽은 코로나로 사람이 그렇게 많이 죽어나갔어도 출산율은 계속 늘었다는 거 보고 놀랐어요
    이탈리아도요
    전세계적인 현상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한국이 유독 심하니 아이 낳고 살기에 좋은 나라가 아니라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씁쓸합니다

  • 5. 돈 때문도
    '22.10.6 10:06 PM (14.32.xxx.215)

    아닌게 힌치의 손해(?)도 안보려고 해요
    저희나 형님 언니네도 다 애들 결혼하면 요지에 아파트 사줄 능력도 되고..애들도 직장 인물 다 좋은데
    여자애들은 잃을게 많아서 누구 만나기가 어렵다 타령에...
    남자애들은 돈노리는 애들 무섭다고 ㅠㅠ
    저희땐 그렇게 따지지 않고 좋으면 적당히 맞춰서 한것 같은데
    요즘에들은 칼 같아요

  • 6. ..
    '22.10.6 10:08 PM (210.179.xxx.245)

    나라가 없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대신 외국인이나 다문화로 채워질듯해요.
    한국 국력과 위상 높아져서 한국와서 살고싶어하는 외국인들 많아요.
    한국인과 결혼해서 한국여권 파워느끼며 한국인으로 살고자하는 외국인들도 많더라구요.

  • 7. 이번에
    '22.10.6 10:10 PM (223.38.xxx.55)

    미숙아 예산까지 삭감하는것 보세요.
    (임산부와 초등생 돌봄 간식 지원까지 깎았던데)

    어느 정권이고 선거때마다 출산, 보육지원 하겠다하고 막상 정권을 잡으면 이렇게 달라지잖아요?
    내가 능력 있으면 모를까 국가를 믿고 출산 하는일은 무모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그리고 노후 준비 등 내 앞가림도 힘든데 아이까지 키우는건 더더욱 힘든 일이니 다들 망설이거나 단념하는거겠죠.
    저라도 안 낳을것 같아요.

  • 8. Gngxnj
    '22.10.6 10:10 PM (121.155.xxx.24)

    30대 초반에 취업해 50대 명퇴하면
    결국 자녀에게 가난 물려주겠네요
    대대로 가난하겠네요

    주4일제 ㅡ 4시퇴근 ㅡ 연봉많이 ㅎ흐
    물가가 더 싸던지 ㅡㅡㅠㅠ
    요새 물가론 자녀키우려면 맞벌이 필수인데
    그렇게 어렵게 키워도 답이 없긴 하네요

  • 9. ...
    '22.10.6 10:1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70 80년대만해도 둘만 낳자. 하나만 낳자 광고하고 켐페인 벌이던거랑 프랑스나 미국은 아이 안낳아서 난리라고 뉴스에 나왔던거 기억나요
    지금은 왜 유럽같은 나라들은 출산률이 올라갈까요?

  • 10. 위상
    '22.10.6 10:15 PM (61.105.xxx.165)

    그 한국 위상을 토종 한국인들이 올렸는데
    그 오른 위상을 계속 올리거나
    현상 유지를 외노자들이 해 낼 수 있을까요?

  • 11. ...
    '22.10.6 10:15 PM (14.52.xxx.133)

    여기만 해도 중산층 정도 되면 애들 중고등학교 사교육비로
    한 명당 한 달에 3,400 씩 쓰는 건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강남 한복판에서 중고생 키우는 저같은 사람이 봐도 징그러운 판인데
    젊은 애들이 이런 곳에서 애 키우고 싶을까요.

  • 12. 어머님들
    '22.10.6 10:27 PM (222.102.xxx.237)

    60~70년대에 너무너무 많이 태어났어요
    의료기술 발달로 조기사망 별로 없고 인구수가 그대로
    성인될때까지 유지됐구요
    본인들 자라온 무한경쟁 적자생존 삶의 방식
    그대로 애들 등떠밀었잖아요
    댁들 세대들이 집 여러채 사서 집값 올리고
    젊은애들 등쳐서 자산 늘렸잖아요

  • 13. ㅇㅇ
    '22.10.6 10:28 PM (1.225.xxx.212)

    한국이랑 비교도 안되게 형편없는 나라도 애는 잘 낳는데요.

    한국에서 살고싶어 난민신청하는 후진국 외국인도 많아졌어요.

  • 14. ..
    '22.10.6 10:32 PM (124.57.xxx.151)

    자식을 낳으면 낳는순간부터 돈돈
    어린애들은 걷는순간부터 공부공부
    삶이 행복하지 않아서예요
    부모도 힘들고자식도 힘든세상
    이런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결혼까지 돈돈으로 엮이고
    무섭죠
    유튜브에선 그저 돈으로 성공하란 말뿐
    철학도 안먹히는

  • 15. ..
    '22.10.6 10:34 PM (125.186.xxx.181)

    유럽도 원주민의 출산율은 저조해요. 이민자들 때문에 출산율을 지지하고 있는 거죠. 그 쪽은 종교, 아직 시민의식이 부족한 난민(물론 훌륭한 베이스를 가진 난민도 있습니다만) 의 대거 유입 등으로 보통 골머리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이민자들은 적어도 돈을 벌기 위한 청 장년 층인데다 출신국에서는 어느 정도 교육받은 층이 꽤 된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죠.

  • 16. ㅇㅇ
    '22.10.6 10:49 PM (58.233.xxx.180)

    어디서 봤는데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를 외국인 박사가 조사?한 게 있더라고요
    살기 힘든 게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고
    경제 수준 비슷한 나라들과 비교해 봐도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훨씬 낮더래요.

    그 연구한 박사는 원인을 쓸 데 없는 유교 사상?
    우리나라 여성 인권이 낮은 것을 원인으로 보더라고요
    표면적으로는 남녀가 동등하게 보이지만
    결혼 후 여자가 감당하고 손해봐야 하는 게
    훨씬 더 많으니까 여자들이 결혼을 안 하는거죠 …

    학교 다닐 때는 여자들이 공부도 더 잘하고
    똑똑하다 소리 많이 듣는데
    취업시장에서 이미 남자들과 경쟁이 안 되잖아요
    (내가 사장이라도 남자 뽑을 거 같지만요)

    결혼하면 남자들은 지 밥만 차려 먹어도 우쭈쭈인데
    여자들은 어디 그런가요?
    저야 이미 결혼한 40대 애둘 엄마고
    남편도 맞살림 맞벌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집안일은 양적으로 제가 훨씬 많이 하거든요

    암튼 저 연구가 일리 있다 생각했어요

  • 17. ...
    '22.10.6 10:51 PM (173.54.xxx.54) - 삭제된댓글

    미국이나 유럽도 이민자가 출산율 높여주는 경우가 많고 백인이라도 시골이나 도시외곽에 사는 사람들이나 줄줄이 낳아요. 아니면 돈이 많은 경우죠.전세계 인구는 1900년부터 계속 증가해왔고 지금 지구가온난화에 환경문제로 골머리인 이유가 인구폭발때문이죠. 우리나라의 문제로 보면 초저출산이 국가적으로는 문제가 있겠지만 결국엔 또 어떻게든 돌아갈거라고
    생각됩니다. 유럽,미국이 이민자 받았잖아요. 어쩔수 없는 수순이죠.

  • 18. ㄷ너ㅗㅂㅁ
    '22.10.6 10:56 PM (175.211.xxx.235)

    이민자로 채워야 해요 한국인의 본질 자체가 지나치게 경쟁적이고 남돠 비교를 많이해서 다들 불행하잖아요
    이 민족성으로는 버티기 힘들다봅니다 좀더 느긋하고 포용적인 사람들이 들어와 살았으면 좋겠는데 될런지....

  • 19. ...
    '22.10.6 10:56 PM (173.54.xxx.54)

    미국이나 유럽도 이민자가 출산율 높여주는 경우가 많고 백인이라도 시골이나 도시외곽에 사는 사람들이나 줄줄이 낳아요. 아니면 돈이 많은 경우죠.전세계 인구는 1900년부터 계속 증가해왔고 지금 지구가온난화에 환경문제로 골머리인 이유가 인구폭발때문이죠. 우리나라의 문제로 보면 초저출산이 국가적으로는 문제가 있겠지만 결국엔 또 어떻게든 돌아갈거라고
    생각됩니다. 유럽,미국이 이민자 받았잖아요. 어쩔수 없는 수순이죠. 그리고 내자신이 지금 당장 살기가 힘든데 자식을 낳고
    그아이를 돌보고 할 형편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내생활없이 힘들어도 뭐든해서 자식입에 뭐하나라도 더 넣어주면 기쁘고
    애들보고 중년까지 버티고 견디고 노후되서 좀 내삶을 살겠다란 생각을 누가 요즘 하겠어요? 이렇게 할게 많고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요. 내자신에게 물어보면 답나오죠. 지금 니 상황에 아이 낳아서 이십년 이상 정신,물질적으로 책임져주고
    그애 살집마련에도 어느 정도 도움을 줘야 한다하면요. 그런데 내 능력은 한달 벌이가 200만원정도에 내집도 없고 월세내고
    저축 조금하면 빠듯한데...그럼 답나오죠. 세상이 그만큼 예전보다 살기 힘들어졌고 물가가 다 올랐으니 당연한거죠.

  • 20. 돈많거나
    '22.10.6 11:00 PM (124.54.xxx.37)

    돈 아주없는 사람들이 애셋넷 낳더군요..

  • 21. 외국
    '22.10.6 11:10 PM (125.180.xxx.221)

    외국에서 10년 살다 작년에 한국 들어왔는데요
    애 안 낳는 거 이해돼요

    1. 일단 환경이 안 좋음. 미세먼지 어쩔 거예요. 뿌연 하늘 보면 당장 지구 종말 올 거 같은데. 내가 동물이어도 자손 안 남기겠어요. 더 무서운 건 아무도 이거를 심각하게 안 느낌. 미세먼지 얘기하면, 몇 년 전에 비하면 정말 좋아졌단 말 뿐.

    2. 여성 지위 낮음. 결혼하면 갑자기 시댁에서 종년 지위되고, 한국 남자들 육아는 도와준다 생각하고. 한국 문화 너무 이해 안 돼요.

    3. 사회적 시스템. 외국은 둘 중 한 명은 퇴근이 4~5시여서 한 사람이 아침에 출근하면서 드랍하고, 한 사람은 퇴근하면서 픽업하고. 육아랑 직장 병행이 무리없었는데. 여기는 학교 돌봄 교실부타 추첨제. 떨어진 애는 그냥 초1부터 학원 뺑뺑이. 저출산 저출산 얘기하면서 애는 각자 알아서 키워야 됨.

    4. 사회적 인식 부족. 아파트 놀이터 옆에서 남자가 담배피길래 양해구하니, 내 애도 아닌데 내가 왜 배려해야 하냐고 이gr. 식당이나 카페 가면 애들 안 반김. 어린이날 있으면 뭐하나요? 외국은 어린이날 없어도 1년 365일 애들은 항상 웰컴인 문화였는데.

  • 22. 우리나라는
    '22.10.6 11:17 PM (123.199.xxx.114)

    시댁간섭에 시부모부양까지

    남편이랑 아이 낳아서 키울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남편이 효자면 더 힘들어짐

    그러느니 그냥 혼자산다
    아기 안낳고 이상하면 이혼해 버릴생각에

  • 23. ㅇㅇ
    '22.10.6 11:18 P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

    일단 환경이 안 좋음. 미세먼지 어쩔 거예요. 뿌연 하늘 보면 당장 지구 종말 올 거 같은데. 내가 동물이어도 자손 안 남기겠어요. 더 무서운 건 아무도 이거를 심각하게 안 느낌. 미세먼지 얘기하면, 몇 년 전에 비하면 정말 좋아졌단 말 뿐.
    222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젠데 사람들이 외면하는거같아요
    친구가 미세먼지 이유로 딩크 원하는데 남친 비롯 주변인들
    모두 유난 떨지 마라며 타박한다네요

  • 24. ㅇㅇ
    '22.10.6 11:19 P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 심한 날은 진짜 뭘하든 의욕떨어지던데
    아랑곳않고 자식낳는 사람들 신기해요

  • 25. 결국
    '22.10.6 11:20 P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한국은 외국인들의 나라가 되겠네요 ㅎ
    좋은 건지 나쁜 건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인구 규모두 생각보단 줄지 않고 유지될 수도 있을 거 같구요
    중국인들 엄청 들어와서 잘 살 듯요
    시르다~~ ㅎ

  • 26. ㄱ.
    '22.10.7 12:40 AM (122.36.xxx.160)

    지금은 경쟁률이 쎄지만 저출산으로 수십년 후엔 인구가 줄어서 취업이나. 먹고살기가 지금 보다는 수월할것 같아요.
    그때되면 출산률이 좀 늘지않을까 하고 위안 삼아요.
    저도 한국이 이민자로 사회문제 심각해지는건 우려되네요.

  • 27. ㅇㅇㅇ
    '22.10.7 12:50 AM (221.149.xxx.124)

    요새 2030대 애들 얘기 들어보면.. 실질적으로 낮은 여성인권 때문인데..
    여자입장에서 결혼이란 메리트가 너무너무 낮은 거.. 남자에 비해..
    미디어에서, 혹은 다수 사람들은 그 팩트 외면하고 집값이니 교육열이니 경쟁사회니 엉뚱한 소리나 해대고 있죠..
    남자들도 요새 비혼 많다고요?
    미혼 남자들 중에서 꼭 결혼해야 한다는 사람은 50프로가 훨씬 넘는 걸로 조사됨..
    반면 여자들 중에서는 꼭 결혼해야 한단 사람이 20프로도 채 안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
    '22.10.7 1:09 AM (110.13.xxx.200)

    맞아요. 자신들처럼 무한경쟁속에 자식을 몰아넣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절대적이라고 햇어요.
    현재 교육이 달라져야한다고 계속 강의하시는 김누리교수님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내용이죠.
    미래를 위해 교육이 먼저 달라져야 아이를 낳을거라구요.
    정말 행복한 아이들을 만들고 죽어라 노후자금 들어가는 사교육 방지를 위해서도
    꼭 바뀌어야 해요.

  • 29. ㅡㅡ
    '22.10.7 1:48 A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윗 두분 말씀 맞아요
    근데 곧죽어도 실질적 원인(낮은 여성인권) 인정 안하려 하고
    이런 말하면 발광하며 꼴페미 취급이나 해버리죠
    교육 방향도 아직 바뀔 조짐이 없구요
    그냥 기후변화와 같이 답이 없다 봐요..

  • 30. 저출산
    '22.10.7 7:25 AM (222.102.xxx.237)

    이야기만 나오면 꼴페미들 꼭 몰려들어요
    그럼 애 열명씩 낳던 시절에는 여성 인권이
    높아서 그렇게 많이 낳았답니까?
    오히려 여성이 교육받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진이후
    생긴거죠

  • 31. 꼴페미라니
    '22.10.7 7:58 AM (58.126.xxx.131)

    전업맞죠? 딱 주무학
    일도 안 해보고 사회경험도 없으니 뭐가 차별인지도 모르고. ㅉㅉ

  • 32. 00
    '22.10.7 8:04 AM (221.149.xxx.124)

    그럼 애 열명씩 낳던 시절에는 여성 인권이
    높아서 그렇게 많이 낳았답니까?
    오히려 여성이 교육받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진이후
    생긴거죠
    ㅡㅡㅡㅡㅡ
    예전엔 못 배워서.. 하대받아도 하대인 줄 모름.
    지금 여자들은 교육수준과 결혼 후 받는 대접에서 괴리가 있으니 ..
    어?????......!!! 이게 뭔 지랄이려.. 이건 아닌데? 인지가 가능한 거죠.
    상황이 바뀐게 아니라 인지 능력이 바뀐 겁니다.

  • 33.
    '22.10.7 8:37 AM (61.255.xxx.96)

    175.211 자 이제 민족성까지 나왔습니다..섞여야된대 ㅋ

  • 34. ㅎㅎㅎ
    '22.10.7 9:22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푸핫
    그럼 인지 능력이 낮았으니 사회적 지위가 낮았던 것에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네요.

  • 35. ㅇㅇㅇㅇ
    '22.10.7 9:23 AM (211.192.xxx.145)

    푸핫
    그럼 인지 능력이 낮았으니 사회적 지위가 낮았던 것에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네요.
    정신지체장애자가 사회 요직에 있을 수 있겠어요?

  • 36. ㅇㅇㅇ
    '22.10.7 9:27 AM (221.149.xxx.124)

    푸핫
    그럼 인지 능력이 낮았으니 사회적 지위가 낮았던 것에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네요.
    정신지체장애자가 사회 요직에 있을 수 있겠어요?
    -------------------------------
    한남인가요? 명예 한남인가요? 아니면 지능이 좀 모자라시는 건지?...
    인지능력이 낮았다는 건 전세계적으로 사회적으로, 또는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 전반적으로 인지능력이 낮았다는 겁니다. 능력이라고 하는 건 지능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화의 문제를 말하는 거고요..
    성감수성 말하는 거에요. 모자라신 분아...

  • 37. ㅋㅋ
    '22.10.7 9:32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한남거리며 이전세대들 저지능 운운하는거 보니
    유전자 절반은 한남한테 받은거 맞네
    그 피가 어디가겠니?

  • 38. 이래서
    '22.10.7 9:35 AM (118.235.xxx.220)

    페미도 배우고 똑똑한 애들이 해야해요
    지들이 말하는 한남 유전자 고대로 물려받아
    무식한 짓거리 해대니 같이 싸잡아 욕먹죠

  • 39. dd
    '22.10.7 10:37 A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꼭 머리 든 거 없는 꼴통들이
    꼴페미거리더라구요
    사회에서 여자한테 인기 없고
    별볼일 없는 놈들 ㅋㅋ

  • 40. ㄹㄹ
    '22.10.7 10:39 AM (211.252.xxx.100)

    옛날에는 자식이 생산재였지만 지금은 소비재라고 하는데 그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소비재인데 그 소비재도 이럴거면 나 왜 낳았냐고 따지기도 하는 상황이구요.

  • 41.
    '22.10.7 10:42 AM (198.52.xxx.7)

    저는 오히려 지금이 정상같아요
    지금은 그나마 애낳기 전에 사람들이 다각적으로 생각이란걸 하고 아니다 싶으면 안낳잖아요
    그만큼 좋은부모 못되겠다 싶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비출산 선택하는건데
    예전에는 얼마나 무지성으로 출산을 해댔으면 출산율이 2명이 넘었을까요
    다들 돈도 없고 연애대충 한두번 해보다가 30되기전에 무조건 결혼
    그리고 이 출산율이란게… 2.1이 replacement rate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애를 두명씩 낳으면 그 사회 여자들은
    평생 애키우다가 인생 끝나고 늙어 죽는거에요 ㅋㅋㅋㅋ 진짜 여자를 어마어마하게 갈아대서 이 사회가 유지됬구나 싶더라구요
    저러니깐 여아낙태도 그렇게 했겠죠. 여자로 태어난건 남자한테 안팔릴까 허겁지겁 나이 25살 크리스마스케익 되기전에 결혼해서 노산되기전에 임출육 애키우다 늙어죽는 저주받은 인생일텐데 누가 여자애를 낳고싶겠어요
    원래 1960년대만 해도 한국 인구 2500만명밖에 안됬던 나라였어요 그럼 그 2500만명밖에 안되던 시절에 나라가 망했나요? 지금 5000만명인데? 과도하게 팽창을 한게 다시 제자리 찾아 가는거에요 인구가 수십년에 걸쳐 줄어들고
    바닥 치고 나면 다시 올라갈겁니다 지금은 뭘해도 이 추세 못꺾어요 다들 알아서 노후 잘 준비 하시길요

  • 42. ㅡㅡ
    '22.10.7 2:07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꼭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페미 페미거리면서 뭉개버림....
    위엣말 다 동감하고요 기후변화로 당장 10년 후의 세계가 생지옥이 될까봐 무서운 세상에
    매일 여자들이 성범죄에 폭행, 알던 남자와 남편한테 살해당하는 나라에서 딸 낳을까 무서워 애 가지겠냐고요
    새로운 형태의 자연도태가 시작된 겁니다

  • 43. ㅡㅡ
    '22.10.7 2:09 PM (14.32.xxx.186)

    꼭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페미 페미거리면서 뭉개버림....
    위엣말 다 동감하고요 기후변화로 당장 10년 후의 세계가 생지옥이 될까봐 무서운 세상에
    매일 여자들이 성범죄에 폭행, 알던 남자와 남편한테 살해당하는 나라에서 남자손에 죽을까 무섭고 딸 낳을까 무서워 애 가지겠냐고요
    새로운 형태의 자연도태가 시작된 겁니다

  • 44. 푸힛
    '22.10.7 5:19 P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

    그럼 애 열명씩 낳던 시절에는 여성 인권이
    높아서 그렇게 많이 낳았답니까?
    오히려 여성이 교육받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진이후
    생긴거죠
    ㅡㅡㅡㅡㅡ
    예전엔 못 배워서.. 하대받아도 하대인 줄 모름.
    지금 여자들은 교육수준과 결혼 후 받는 대접에서 괴리가 있으니 ..
    어?????......!!! 이게 뭔 지랄이려.. 이건 아닌데? 인지가 가능한 거죠.
    상황이 바뀐게 아니라 인지 능력이 바뀐 겁니다.
    222

    이런 것도 설명해줘야 하나봐요. 무식한 건 죄예요..
    페미 본질도 모르는 무식자들, 꼴페미라고 싸잡는 못배운 애들은 걔네나 걔네 부모나 답이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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