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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 동생 축의금 얼마 하나요?

..... 조회수 : 5,211
작성일 : 2022-10-06 12:55:29
외삼촌이 저희한테 아주 잘해주셔서
제가 취업한 뒤에 
같은 지역 사는 사촌동생과 가끔 만나 
밥도 사고 용돈도 주곤 했어요.
사촌 여러 명 중에선 아주 친한 애에요.

작년에 결혼했는데 작게 한다고 해서 결혼식은 안 갔어요.
미리 신랑될 사람과 함께 만나서 
고기 와인 사고 축의금 100만원 했어요.

나중에 신혼여행 국내로 잘 다녀왔다고 문자 한 번 왔구요.
삼촌은 결혼식 때 못 봐서 아쉬웠다고
전화드리니 그렇게 말씀만 하시고.

삼촌 성격이면
뭐하러 돈은 그렇게 많이 넣었니?
한 마디 하실 법한데
얘들이 저한테 받은 돈은 삼촌한테 말씀 안 드렸나 싶고.

참석 안 해서 서운해서 그런 걸까
뭐 잘 모르겠어요.

IP : 118.33.xxx.8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10.6 12:57 PM (180.69.xxx.74)

    삼촌에게 보내야 생색 나는대요
    동생이 얘길 하지..
    서운하실수 있으니 말 슬쩍 흘리세요

  • 2. ...
    '22.10.6 1:00 PM (112.220.xxx.98)

    할려면 외삼촌한테 직접 드렸어야...
    사촌이 자기부모한테 말했었어도
    외삼촌입장에선 기분 좀 그럴것 같아요

  • 3. ...
    '22.10.6 1:02 PM (112.220.xxx.98)

    사촌사이엔 보통 십정도하죠
    고마운건 외삼촌인데 왜 사촌한테 그 큰금액을

  • 4. 십만원요
    '22.10.6 1:03 PM (121.137.xxx.231)

    부모님들끼리 주고 받는 경조사였고
    결혼 당사자들은 직접 받은 것도 없었고요
    특히 저희집은 집안에서 첫째라
    사촌들한테 직접 축의금 같은 거 받은 적이 없는데
    사촌들 결혼할땐 부모님이 축의금 하시지만
    별도로 저희도 따로 축의금내고 다녀오고 그래야하니
    그냥 평범하게 십만원했어요.
    서로 연락도 잘 안하고 사는데...

  • 5. 에구
    '22.10.6 1:05 PM (118.33.xxx.85)

    저희는 사촌 끼리도 연락 자주 하고 아주 친해요.

    100은 제가 결혼해도 삼촌이 주실 만한 금액이구요.
    아마 더 주시면 주셨지 그 이하는 아닐 듯요.

    10 하면 저희 집안에서는 아마 저한테 무슨 일 있는 줄 알거에요 ㅋ

  • 6. 와~~
    '22.10.6 1:06 PM (180.69.xxx.152)

    축의금 백만원 받았으면, 친형제라도 신행가서 작은선물 하나 사올법 한데, 빈손이었어요??

    진짜 싸가지 없는 X이네요.

  • 7. .......
    '22.10.6 1:08 PM (118.33.xxx.85)

    네 윗 분 말씀대로 그 부분도 좀 걸렸어요.
    얘가 원래도 좀 사회성이 약간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요.

    삼촌은 사업하셔서 그런 부분이 확실한데
    그 자녀들이 좀 뭐라 말하기 어려운데
    미묘하게 걸리는 데가 있어요.

    하여튼 제가 삼촌한테 받은 게 많으니
    직접 갚는 것보다 그 자녀한테 두고두고 도움 되는 게 나은 듯 하거든요.
    삼촌이 제 도움이 필요한 입장도 아니고.

  • 8. ,,,
    '22.10.6 1:13 PM (125.133.xxx.120)

    삼촌은 100만원 축의금한 사실도 모르는거 아닐까요?

  • 9. 그래도
    '22.10.6 1:15 PM (121.137.xxx.231)

    그건 아니죠
    삼촌한테 받은게 많고 도움을 받았으면
    삼촌한테 갚아야죠.
    당사자를 놔두고 왜 다른 사람에게 그래요. 그건 별개라고요.
    삼촌한테 했어야 삼촌도 알고 기특하다. 하지...
    사촌이랑 그렇게 친한데 백만원 축의금을 받아놓고 선물하나 없어요?
    그게 친한건지..싸가지인지..

    그리고 사촌이 자기 아빠한테 말했으면 삼촌이 모른척하고
    그렇게 통화하지 않았을텐데 원글님과 통화 내용보면 모르는거 같고
    나중에 원글님 결혼할때 그만큼 챙겨주실지
    아니면 늘 챙기고 도움줬는데 사촌결혼때 축의금도 제대로 안한 줄 알고
    괘씸해서 잘 안챙길지는 그때 가봐야 알죠.

  • 10. ...
    '22.10.6 1:16 PM (112.220.xxx.98)

    그니까 축의금을 외삼촌한테 하셨어야 된다구요
    님이 한행동은 죄송한데 위아래 없는 행동이죠
    왜 큰금액 하고 좋은말도 못듣고...

  • 11. ...
    '22.10.6 1:20 PM (222.236.xxx.19)

    그건 왜 사촌한테 줘요 삼촌한테 주셔야죠 ...ㅠㅠㅠ근데 그건 집집마다 한형제라고 해도 다른것 같아요
    제동생이 원글님 처럼 삼촌한테 도움을 많이받았거든요.. 자기 사업 초창기때 자금도 많이 빌러쓴적도 있구요
    지금은 경제적으로 상황이 많이 좋아진편이라서 삼촌 얼굴봐서 많이 했고 저는 그냥 사촌이랑 친한편이라서
    30만원 했어요.... 삼촌이랑은 저하고는 딱히 교류를 하는편은 아니구요... 전 사촌이랑 친한편은 제동생은 사촌보다 삼촌이랑 많이 친한편이예요.. 친하면 원글님 처럼 할수 있는데... 그래도 삼촌한테 드려야죠 삼촌이 모르나봐요 .

  • 12. .....
    '22.10.6 1:20 PM (118.33.xxx.85)

    아니 사촌동생한테 축의금 100을 한 게 왜 위아래 없는 행동이에요?
    이건 전혀 아닌 듯한데.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혼주한테 직접 안 주고
    친한 결혼 당사자에게 돈을 주면
    위아래 없는 행동이 되는 건가요?

    난 전혀 그런 생각은 안 드는데요.

    어떡하면 이런 생각을 하죠?

  • 13. ......
    '22.10.6 1:22 PM (118.33.xxx.85)

    여기서 문제가 있다면

    1. 본인 아버지한테 사촌에게 축의금 받은 사실을 말 안 했다면 그 당사자
    2. 춗의금 받고 감사 인사를 안 한 혼주

    정도가 아닐까요?

    친한 사촌한테 축의를 직접 했다고 위아래가 없다니
    영 이상한 생각이네요.

  • 14. ...
    '22.10.6 1:23 PM (112.220.xxx.98)

    이해가 안되면 어쩔수 없구요
    외삼촌 무시하는 행동이죠
    사촌이 부모가 없나요?
    님말대로 혼주가 외삼촌인데요?

  • 15. .......
    '22.10.6 1:24 PM (118.33.xxx.85)

    혼주한테 축의를 하는 게 아니라
    결혼하는 친한 사촌한테 한 거죠.

    그 부모한테 고마운 마음이 있으니 넉넉히 넣었구요.

    대체 이게 왜 무시하는 행동이 되는지
    납득이 안 되잖아요 ㅋ

  • 16.
    '22.10.6 1:26 PM (175.197.xxx.81)

    누구에게 주던지
    100은 놀라운 액수네요

  • 17. 지금
    '22.10.6 1:26 PM (211.212.xxx.60)

    원글님을 잘 챙겨 준 외삼촌 댁 외사촌 결혼에
    외사촌에게 축하금 줬다는 거잖아요.
    외삼촌이 그것을 알고 있느냐가 궁금하신 거잖아요.
    그럼 외삼촌에게 직접 물어 보세요.
    보통은 외삼촌이 혼주이기에 결혼식 참석해서
    축하 인사 하고 부조 하잖아요.
    안 가시면 청첩장에 계좌번호 보고 축하금 입금하고.

  • 18. ....
    '22.10.6 1:27 PM (222.236.xxx.19)

    혼주는 모르나보죠. 원글님 외삼촌 성격은 잘 아실거 아니예요 .. 감사 인사조차도 안한 스타일이 아닌데 아니까 이런 글을 올렸을테니까요 ... 근데 사촌은 그냥 사촌언니가 줬는데 뭐 굳이 아버지한테까지 알려야 되나 했나보죠 . 원글님같은 감정이생길거 같으면 애초에 삼촌한테 줬어야죠

  • 19.
    '22.10.6 1:29 PM (118.235.xxx.37)

    외삼촌께 드렸어야 인사가 됩니다. 사촌은 식사산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외삼촌께 말씀드리며 직접 전했는데 받으셨냐고 하시거나 부모님 계시면 슬쩍 전달하게 부탁하세요. 외삼촌은 괘씸하네 생각하고 계실수도..

  • 20. ........
    '22.10.6 1:29 PM (118.33.xxx.85)

    네 아무래도 삼촌 눈치가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제 입장에선 거하게 레스토랑에서 만나 밥도 사고 축의도 했고
    만난 사실을 삼촌도 아시니 당연히 축의금도 아시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말씀이 따로 없어 궁금한 거에요.
    이런 건 빠짐없이 챙기는 분이에요.

    언제 뵙게 되면 슬쩍 여쭤보든지 해야겠어요.

  • 21. ..
    '22.10.6 1:33 PM (14.32.xxx.34)

    남편이 그런 식으로 조카한테 축의금을 줘서
    제가 뭐라 했어요
    돈을 정말 못쓰는 거라고;;;;
    저는 제가 형님한테
    축의금은 본인한테 줬다고 말했습니다

  • 22. ..
    '22.10.6 1:35 PM (116.88.xxx.178) - 삭제된댓글

    하나 배워가네요. 우리 집 분위기로는 받은 걸 부모님께 당연히 얘기하는 분위기라 귀에 안들어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할건데....말안한 사촌이 좀 뜨아 하긴하네요...

    이럴 수도 있으니 앞으로는어른들께 바로 해야겠어요

  • 23. ㅇㅇ
    '22.10.6 1:40 PM (61.73.xxx.156)

    친구 사이도 아닌데 축의금을 왜 사촌한테..
    그건 원글님 실수 같아요.

    잘해주신 외삼촌이면 당연 앞으로는
    잘하는것도 삼촌께 잘하시면 됩니다.
    그 자녀가 아니라요.

  • 24. ..
    '22.10.6 1:42 PM (93.22.xxx.113) - 삭제된댓글

    위아래가 없다는 난데없는 막말은 대체 왜 하는건가요 ㅎ
    진짜 나오는대로 얘기하나봐요

    이 경우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축의금받은 사촌이
    그런 큰 금액은 부모에게 얘기해서 인사치레를 서로 주고받도록 하는게 경우에 맞지요. 사촌은 그냥 -내- 결혼식에 -나한테- 준 축의금이니 내꺼고 내가 알아서 하는거다 그리 편하게 생각했나본데 사촌이 진짜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나봅니다.

    15년전에 결혼한 저도 내결혼식에 부모님 입장까지 생각해야되는거 귀찮았어서(전 결혼식 제가 준비비용 100% 부담했었음) 어떤 사고방식인지 이해는 갑니다만..이 경우 원글 어머니를 통해서라도 외삼촌께 언지를 분명히 주실 필요는 있어보여요. 도움 많이 받은 외삼촌이라면서요. 어른들은 또 그런 얘기 잘 하시니 어머니께 맡겨서 정리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 25. wuj
    '22.10.6 1:45 PM (106.242.xxx.2)

    저도 올해 사촌동생 축의금 100했어요

  • 26. 이건
    '22.10.6 1:46 PM (121.137.xxx.231)

    돈 쓰고도 욕먹는 전형적인 케이스에요.

    고마움을 표시하는 건 고마움을 받은 당사자에게 했어야하고요
    사촌에겐 축하 인사 정도만 해도 괜찮았을 거에요
    정 마음쓰인다면 삼촌에게 얼마 축의금하고 사촌에게 조금 챙기던지..

    그 친하다는 사촌은 챙겨받고도 인사할 줄 모르는 싸가지고
    원글님은 원글님 생각대로만 밀어부치는 스타일이고
    삼촌은 상황 잘 몰라 살짝 서운하셨던 거 같고...

    이왕지사 돈 쓸거면 쓰고 서로 기분좋게 똑똑하게 쓰셨어야 한다는 얘깁니다

  • 27. 사촌이
    '22.10.6 1:4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말 안한거에요. 그렇게 큰 금액을 말 한마디없이 지나가기 어려워요. 삼촌께 말씀 드리세요.

  • 28. 모르실수있어요
    '22.10.6 2:05 PM (122.32.xxx.116)

    근데 친척간 축의금은 보통 혼주한테 해요
    왜냐하면 그 사촌이 외삼촌의 자식이기 때문에 사촌인거니까요
    게다가 원글님같이 외삼촌에게 감사 인사 할 일이 있을 때는 더 기회가 좋죠

    문제는 외사촌이 자기 부모한테 대충 말하고 넘어갔든지 말을 안했든지
    이러면
    원글님 부모님이 외삼촌 부부에게 넌지시 얘기가 들어가게 말을 해야 합니다.
    아무개가 신경을 많이 썼다는데 얘기는 들었니? 이런 식으로요.

  • 29. 저는
    '22.10.6 2:06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지난주 20했어요
    한두달 한번 봐요 가족행사에서

  • 30. ......
    '22.10.6 2:15 PM (118.33.xxx.85)

    이 사촌도 자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서 준비해서
    사실 얘 부모님은 결혼식 등등 모든 걸 성에 안 차 하는 눈치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가 결혼식을 스스로 알아서 하니
    축의금도 알아서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한 듯 해요.

    나중에 삼촌 뵈면 서운하시지 않게 말씀이나 드려야겠어요.
    알아주시실 바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삼촌 서운하시지 않도록 말씀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31.
    '22.10.6 2:19 PM (222.99.xxx.15)

    외삼촌에게 축의금을 전달해야 하냐면요
    그 사촌동생 결혼시키느라 돈을 많이 쓰는 분은 외삼촌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혼주라고 하는거구요.
    부모가 자식 결혼시키느라 돈 쓰니까 그거 보태주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게 축의금이잖아요.
    결혼식장 비용도 가구나 신행 비용도 신혼부부가 일부 내는거지 대부분은 부모가 내잖아요.
    그런데 사촌동생은 별로네요.

  • 32. 정리하자면
    '22.10.6 2:45 PM (163.152.xxx.57)

    외삼촌에게 주던 외사촌에게 주던
    "줬다는(금액까지 포함하여"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거죠.

    돈 100 축의금 준 이유가 사촌이랑 친해서인가요, 외삼촌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어서인가요.

  • 33. 지금당장
    '22.10.6 2:51 PM (219.255.xxx.153)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전화하세요.
    "축의금 1백만원은 사촌동생에게 직접 줬다"라고 빨리 말하세요.
    늦을수록 말할 기회가 없어요. 새삼스럽게 말하기 어려워요.
    말로 어려우면 문자나 카톡으로 써서 전송 누르세요.

  • 34. ...
    '22.10.6 3:35 PM (1.234.xxx.22)

    님 결혼식에 사촌은 봉투했나요?
    예전이라 우리 땐 다 공동 접수처에 냈는데 요즘은 본인에게 직접 준다고 하더군요
    만약에 님이 본인에게 안주고 접수처에 내서 삼촌에게 100이 들어가면 사촌은 언니가 하나도 안냈다고 생각해요
    삼촌이 그거 모아 결혼비용에 보태니까 삼촌은 고마워하시겠죠

  • 35. 그돈은
    '22.10.6 4:01 PM (124.54.xxx.37)

    외삼촌에게 직접 드렸어야죠..사촌동생부부만날땐 밥이나 사주면 됐을걸..지금이라도 외삼촌에게 부조는 섭섭치않게 동생줬다 생각해보니 삼촌드렸어야했나보다 사실대로 얘기를 하세요.오지도 않고 부조도 안했다고 생각하고 계실텐데.

  • 36.
    '22.10.6 8:29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슬쩍 이야기 하세요
    다음에는 더 많이 하겠다고
    이번에는 100만원밖에 못했다고
    삼촌이 잘해주셨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신혼이라 돈 들어갈곳 많을것이라고
    물건으로 사주려다
    그냥 돈으로 줬다고
    생각해보니 100만원이 너무 작은것 같아서
    혹시 서운해하지는

  • 37.
    '22.10.6 8:32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슬쩍 이야기 하세요
    다음에는 더 많이 하겠다고
    이번에는 100만원밖에 못했다고
    삼촌이 잘해주셨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신혼이라 돈 들어갈곳 많을것이라고
    물건으로 사주려다
    저번에 만나서 그냥 돈으로 주었다고
    생각해보니 100만원이 너무 작아
    혹시 ㅡㅡ가 서운해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 38.
    '22.10.6 8:34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삼촌이 잘해주셨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물건으로 사주려다
    저번에 만나서 그냥 돈으로 주었다고
    생각해보니 100만원이 너무 작아
    혹시 ㅡㅡ가 서운해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카톡으로 하시면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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