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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 갔다가 있었던 일인데요

,, 조회수 : 9,207
작성일 : 2022-10-04 17:31:20
도서관에서 책 두 권을 빌렸어요
한산하길래 책 좀 읽고 가야겠다싶어 앉았는데요
두권중 한권을 펼쳤는데
책에 물을 쏟았다가 마른 흔적이 앞장부터
울퉁불퉁한게 상태가 안 좋았어요
그래서 한장씩 펼쳐가며 몇장을 읽다가 책상태가 그러니
기분이 찝찝해서 그냥 반납을하고 나왔어요
나오자마자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도서관이래요
제가 반납한 책이 파손이 되었다길래
좀전에 빌렸다가 책이 그 모양이라 바로 반납을
하고 나왔다 설명을 했죠
그런데도 선생님이 마지막에 빌려간거지 않냐고 하네요
책이 물에 젖었다가 그렇게 바짝 마르는 시간이
내가 그 책을 빌리고 반납한게 십여분 정돈데 가능하냐니까
"그건 제가 알 바 아니죠" 이러네요
그러면서 다음부터 책상태가 그러면 말을 해 달랍니다
얼떨결에 알았다하고 말았는데 이거 은근히 불쾌하네요


IP : 58.126.xxx.14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샐리
    '22.10.4 5:35 PM (58.140.xxx.179)

    반납하시면서 잭상태가 이러하다 말씀하시고 반납하셨으면 오해가 없었을텐데요 억울하셨겠네요

  • 2. **
    '22.10.4 5:36 PM (182.228.xxx.147)

    오해 받아서 기분 나쁘시겠지만 보통 그런 경우 반납하면서 책 상태가 그렇다고 한마디 하지 않나요?
    저 같으면 얘기하겠어요.
    얘기 안해서 이런 불쾌한 경험을 하셨잖아요.

  • 3.
    '22.10.4 5:36 PM (118.235.xxx.119)

    윗분말씀대로 얘기하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CCTV보라고 하셔요

  • 4. dpd
    '22.10.4 5:36 PM (211.252.xxx.156)

    내 알바 아니라는 무책임한 소리를 공무원이 한다구요?

  • 5.
    '22.10.4 5:36 PM (59.10.xxx.133)

    저도 오늘 불쾌한 일 있었는데..
    위로드립니다
    세상에 정말 각박해졌나 난 예의있게 말하는데 무식하게 받아치는 사람 두 명 만나고 나니 정신이 피폐해지네요

  • 6. ㅇㅇ
    '22.10.4 5:38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도서관 선생 말투가 재수없긴 하네요

  • 7. 211님
    '22.10.4 5:38 PM (1.234.xxx.165)

    도서관 직원, 사서 공무원인 경우 많지 않습니다. 위탁받아 운영하는 민간이 더 많아요.

  • 8. ㅡㅡ
    '22.10.4 5:38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도서관 직원의 대처가 좀 아쉽네요
    저도 도서관서 책 빌려왔는데 줄도 많이 쳐놓고
    표시가 곳곳에 돼 있어서 읽다가 화가 나서 덮고
    새책 주문했어요
    빌린 분들은 공공재라는 개념을 갖고 깨끗하게 읽고
    도서관에선 반납후 확인좀 제대로 했음 싶네요

  • 9. 도서관
    '22.10.4 5:41 PM (39.7.xxx.69)

    사서들 정말 싸가지 없고요
    특히 나이많은 여자 사서들은
    지가 내 선생이나 되는줄 아는 싸가지들이
    많더군요.

  • 10. ...
    '22.10.4 5:43 PM (117.111.xxx.213)

    요즘 공공도서관에 사서가 거의 몇명 없어요.
    임시직 알바들이 거의 예요.
    그래서 전문성이라곤 전혀 없어요.

  • 11. ㅁㅇㅇ
    '22.10.4 5:46 PM (125.178.xxx.53)

    내 알바가아니라니참내 ㅋㅋ 어이없네요
    사과하라하시지

  • 12. ..
    '22.10.4 5:46 PM (45.118.xxx.2)

    공익 아니에요?

  • 13. ㅋㅋ
    '22.10.4 5:51 PM (223.62.xxx.212)

    저런 대답하는 사람은 지능이 대체

  • 14. ..
    '22.10.4 5:51 PM (1.241.xxx.48)

    내 알바 아니라니??? 말하는 뽄새하고는..
    원글님도 똑같이 말해버리지 그러셨어요.
    책 상태가 그런게 내 알바요~~라고..

  • 15. 저도
    '22.10.4 5:51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오늘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 땜에 기분별로였는데 위로드려요.

  • 16. 그냥
    '22.10.4 5:53 PM (125.130.xxx.216)

    지들 근무태만일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무인 반납이 있으니...
    책이 10여분만에 마를리도 없는데 말을 그 따위로 하네요.

  • 17.
    '22.10.4 5:54 PM (210.117.xxx.151)

    도서관 책상태 낡고 별로인것 많은데 일일이 말하진 않죠
    국립도서관 사서도 ㅆ가지 없더라고요
    민원 넣으세요

  • 18. ㆍㆍ
    '22.10.4 5:59 PM (119.193.xxx.114)

    내 알 바 아니라구요?
    그럼 책이 그러든말든 내 알 바 아니라고 해야하나요....?
    와...
    민원넣어야하나...

  • 19. 저건
    '22.10.4 6:06 PM (125.177.xxx.70)

    도서관이 잘못 응대한거죠
    내 알바아니라니.. 저게 무슨 말이에요
    그럼 나한테는 책상태 어떤지도 모르고 대여해준거냐고 물어야하나요 참내

  • 20. ...
    '22.10.4 6:09 PM (1.242.xxx.61)

    말이 참 저렴하네 내알바 아니라니 민원 넣으세요

  • 21. ..
    '22.10.4 6:14 PM (211.229.xxx.81) - 삭제된댓글

    도서관 민원은 어디다 넣나요?

  • 22. ...
    '22.10.4 6:18 PM (39.117.xxx.195)

    지는 알바가 아니라면서
    왜 책상태를 말해달라는건지

    알았다고 하시지말고
    나도 너님처럼 내알바 아니다..라고 했어야
    4가지 없는 뇨 ㄴ

  • 23. .....
    '22.10.4 6:18 PM (222.99.xxx.169)

    저건 민원감입니다 정말.
    반납한 책 어떤 상태인지 확인후 정리하는게 도서관 직원 기본 업무인데 자기들이 일을 제대로 안하고는 남한테 뒤집어씌우네요. 말도 어디서 저런... 민원 꼭 넣으세요.

  • 24. 말하는 툭
    '22.10.4 6:18 PM (1.232.xxx.29)

    그런 식이면 곤란하죠.
    민원 넣으세요.

  • 25. ~~
    '22.10.4 6:19 PM (106.240.xxx.170)

    내 알바 아니라뇨. 그런 말을
    꼭 항의하세요. 앞으로 말조심 하게.

  • 26. ㅇㅇ
    '22.10.4 6:24 PM (110.9.xxx.132)

    민원 넣으세요. 그사람 말 보아하니 다른 시간대 직원들한테 모함해서 원글님 의심받을 듯. Cctv 보라고도 글 꼭 올리시구요

  • 27. ㅇㅇ
    '22.10.4 6:24 PM (110.9.xxx.132)

    저건 민원감입니다 정말.
    반납한 책 어떤 상태인지 확인후 정리하는게 도서관 직원 기본 업무인데 자기들이 일을 제대로 안하고는 남한테 뒤집어씌우네요. 말도 어디서 저런... 민원 꼭 넣으세요.

    2222222

  • 28. 진짜
    '22.10.4 6:27 PM (49.164.xxx.30)

    어이가 없네요. 요즘 누가 말을 그따구로 해요?
    어따 뒤집어씌울려고..민원감 맞아요

  • 29.
    '22.10.4 6:31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정말 불쾌하네요
    십분만에 마르냐 반문했더니 자기 알바 아니라 그랬어요?
    그럼 글쓴님도 책 그렇게 되어있던 말던 글쓴님 알바 아니잖아요?
    그 직원 정말 민원감이네요

  • 30. 라랑
    '22.10.4 6:39 PM (61.98.xxx.135)

    그 책 빌려간 사람이 최초문제인대요

    전 공중목욕탕에 도서관 대출 책 갖고 와 열탕에 앉아 읽는 거 보고 기함햇어요

    기본 소양도 안된 인간이 책은 읽어 뭐에 쓰겟다고

  • 31. ㅇㅇ
    '22.10.4 6:51 PM (39.7.xxx.171)

    민원 꼭 넣기 바랍니다

  • 32. 진짜요?
    '22.10.4 6:53 PM (218.237.xxx.150)

    어떻게 그런 전화가 오죠?
    진ㅉㅏ 이상한 사람이네요

    제가 가는 도서관들은 사서분들 다들 친절하시던데요
    제가 빌리려는 책이 하드커버인데 좀 갈라져있으니
    잠깐만 테이프로 붙이겠다하고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하고 너무 친절해요

    두세군데 돌아다녀도 다 친절하던데 운이 없으셨네요
    민원 넣으세요 진짜 이상한 사람임

  • 33. ..
    '22.10.4 7:01 PM (211.184.xxx.190)

    전화한 사람 지능이 의심스럽다,..ㄷㄷㄷ

  • 34. 저도
    '22.10.4 7:02 P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계약직으로 있었는데요 사서.,.ㅠ

    제 얼굴이 다 화끈 거리네요ㅠ

    저런분들.계시긴 계세요....;;;;

    민원 넣으셔도 되요 오히려 도움이 되요

  • 35. 황금덩이
    '22.10.4 7:14 PM (222.99.xxx.28)

    저도 도서관 알바 몇년했지만 반납된 책 상태 안 좋다고 전화한적도 없고 본적도 없습니다. 그냥 책 상태가 안 좋고 못볼 정도면 파기시키거나 저희가 책 수리해서 다시 이용합니다.
    찢어진 책을 가져오거나 분실하면 정해진 책값을 받을뿐이죠
    그 사서라는분 민원 넣으세요

  • 36. 민원
    '22.10.4 7:31 PM (59.23.xxx.218) - 삭제된댓글

    어디다 넣나요?
    구청에다 넣나요?
    시청에다 넣나요?

  • 37. 민원
    '22.10.4 7:32 PM (39.7.xxx.204)

    어디다 넣나요?
    구청에다 넣나요?
    시청에다 넣나요?

  • 38. ...
    '22.10.4 7:39 PM (221.160.xxx.22)

    그 사서 나한테 걸렸으면 진짜
    상식적으로 대체 말이 되는 소린지
    물에 젖은 상태로 갖다준것도 아니고
    뭘 말같은 소리를해야..
    그걸 왜 듣고 계세요. 따지셔야죠.
    지가 무슨 갑이라고

  • 39. 사랑
    '22.10.4 7:57 PM (61.98.xxx.135)

    아 기억나는 한가지
    서초 쪽 도서관 사서가 친구랑 그 좁은 아동도서관에서 어찌나 떠들던지

    차라리.그런 마인드면 봉사를 하들말든가

    항의전화 를 한답시고 도서관 전화해 사서가 떠드냐 하니 ㅋ 버벅.거리는 거보니 본인이엇음

  • 40. ...
    '22.10.4 8:05 P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못됐네요

  • 41. 자기알바
    '22.10.4 8:26 PM (61.254.xxx.115)

    아니라니 그럼 왜 말을 그렇게 불쾌하게 하냐고 cctv보면 내가 물을 쏟았는지 안쏟았는지 다 찍혔을거 아니냐고 이런식으로 사람 상대하냐고 뭐라 해야죠

  • 42. ,,
    '22.10.4 8:34 PM (58.126.xxx.140)

    cctv 아니라도 코로나 시국에 책보면서 물 마시진 않죠
    나가서 따로 마시고 들어오죠
    책 대출 반납도 기계로 다 하게 되어있구요
    반납대에 책이 쌓이면 책 소독기에 넣고 관리하더만
    제가 화나는 포인트는 직원의 제 알바 아니라는 말과
    파손된 책을 보면 말해 달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끊길래 이게 지금 갑과을의 관계인건가?
    갑질 당한건가 ? 아리송했습니다

  • 43. ....
    '22.10.4 8:5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죠.
    그게 빌린 날짜를 보면 바로 알수 있는건데
    본인이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엄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웠으면
    사과를 하고 오해해서 미안하다 해야지요.
    저도 쇼핑몰 갔다가 옷하나 사고 2층으로 올라가는데
    거기 어린 알바놈이 따라와서 안사고 가져간줄 알고 영수증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는데
    처음 다가올때부터 불쾌한 투로 말걸더니 영수증 보고 사과도 안하고 처가더라구요.
    그런 상황이랑 비슷한거죠.
    저는 지난일이라 혼자 씩씩거리고 말았는데
    저라면 도서관 게시판에 민원넣을거 같네요.
    그런곳은 민원에 민감해서 사과답변 달거나 전화올겁니다.

  • 44. ....
    '22.10.4 8:52 PM (110.13.xxx.200)

    말도 안되죠.
    그게 빌린 날짜를 보면 바로 알수 있는건데
    본인이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엄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웠으면
    사과를 하고 오해해서 미안하다 해야지요.
    저도 쇼핑몰 갔다가 옷하나 사고 2층으로 올라가는데
    거기 어린 알바놈이 따라와서 안사고 가져간줄 알고 영수증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는데
    처음 다가올때부터 불쾌한 투로 말걸더니 영수증 보고 사과도 안하고 처가더라구요.
    그런 상황이랑 비슷한거죠.
    저는 지난일이라 혼자 씩씩거리고 말았는데
    저라면 도서관 게시판에 민원넣을거 같네요.
    그런곳은 민원에 민감해서 사과답변 달거나 전화올겁니다.
    예전에 도서관 강의에서 강사가 갑질비슷하게 해서 민원글 썼더니 바로 전화왔었어요.

  • 45. 미도리
    '22.10.4 9:53 PM (58.235.xxx.195)

    너무 상식적이지 않네요~
    도서관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어이가 없네요

  • 46. 도서관
    '22.10.4 10:22 PM (221.154.xxx.180)

    공공알바? 같은거 하시는 분들이에요.
    이 글 그대로 도서관 게시판에 올리세요

  • 47. 내 알바 아니라..
    '22.10.4 10:52 PM (85.203.xxx.119)

    나도 그 책이 왜 젖어있었는지 내 알바 아니라고
    왜 도서관에선 제까닥 관리 못 하고 그지경인지 내 알바 아니라고
    쏘아붙이지 그러셨어요.
    내가 적신 증거 내놓으라고 큰 소리 쳤어야.
    저런 것들은 갑질진상 시민을 만나봐야함.

  • 48. ㅇㅇ
    '22.10.4 11:37 PM (182.216.xxx.211)

    그런 걸 말해주는 게 절대 의무가 아니죠.
    그런 걸 찾아내서 해결하는 게 도서관 사서나 알바의 의무죠.
    녹취했어야 하는데…

  • 49. 저도
    '22.10.5 5:03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일있어요.
    책을 빌려서 단한번도 보지않은책을 빌려와서 그대로 반납을 했어요.
    한권빌린게아니라 여러권을 대출했었었고 반납일이되어 안읽은책그대로를 반납했는데
    그중 출판일이 오래된 책한권에 안에 첨삭처럼 글이 써져있는부분이 많았어요. 저역시 반납하고 10분채안되어 전화가와서 파손되었다며 책임을져야 한다면서 전 그책을 본적도없다 빌린그대로 반납한거다. 전했더니 1년넘게 대출한적없던 도서라면서 빡치는 말만계속
    가서 완전 짜증나게 저는 그냥 제평소글씨쓰던 노트가져가서 글씨체 다름증명하고그랬는데 지금같음 화낼듯요 ㅡㅡ

  • 50. 저도
    '22.10.5 5:04 AM (1.252.xxx.104)

    저도 그런일있어요.
    책을 빌려와서 보지도않고 그대로 반납을 했어요.
    한권빌린게아니라 여러권을 대출했었었고 반납일이되어 안읽은책그대로를 반납했는데
    그중 출판일이 오래된 책한권에 안에 첨삭처럼 글이 써져있는부분이 많았어요. 저역시 반납하고 10분채안되어 전화가와서 파손되었다며 책임을져야 한다면서 전 그책을 본적도없다 빌린그대로 반납한거다. 전했더니 1년넘게 대출한적없던 도서라면서 빡치는 말만계속
    가서 완전 짜증나게 저는 그냥 제평소글씨쓰던 노트가져가서 글씨체 다름증명하고그랬는데 지금같음 화낼듯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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