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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결혼하고 육아는 친정엄마가 하나요?

딸맘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22-10-02 12:43:07
우리 아이들 세대는 거의 반반으로 갈것 같은데요.
저도 반반해줄겁니다.
아님 더 여유로운 쪽에서 좀 더 하겠죠
근데 결혼할때 반반하고
육아는 또 친정엄마가 도와줘야 하나요?
명절때는 시댁먼저 가고
아직도 여자들이 육아 집안일 많이 하죠.
우리아이들 때는 대부분 맞벌이가 대세일거고요
그렇게 따지면 여자한테 결혼은 불공정 그 자체예요.
IP : 110.70.xxx.14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10.2 12:46 PM (114.203.xxx.133)

    자기 아이는 자기가 키워야죠.
    비상 상황에서
    시터 못 구할 때 응급지원이야
    조부모가 해줄수도 있지만요.

  • 2. 육아는
    '22.10.2 12:46 PM (211.250.xxx.112)

    도우미쓰고 반반 비용부담 아닌가요

  • 3. ...
    '22.10.2 12:47 PM (222.236.xxx.19)

    딸이 시집을 바로 집 근처로 가는것도 아니고 다른지역으로 갈수도 있는데...
    다른지역으로 가면 그 지역까지 따라가서 해주실려구요.???
    솔직히 친정엄마가 육아 맡아주는것도 그 상황이 되어야 해주는거지.
    친정엄마는 뭐 다 전업주부로 살았나요.???
    그냥 시가에서 해주는경우도 있는거고 저희 근처에 사는 외숙모는 아들 결혼하자마자
    친손녀 본인이 도맡아서 키워주셔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일수도 있는거구요
    자식들이 결혼은 지금 한것도 아닌데 뭐 이런 생각을 벌써 하나요.???

  • 4. 어제
    '22.10.2 12:48 PM (210.178.xxx.44)

    주변에 최근 10년 결혼하는 사람들은 시댁이든 친정이든 편한대로 먼저가고, 각각 머무는 시간도 똑같이 합니다.
    육아를 친정엄마에게 맡기다뇨? 애를 안낳는데요.
    그냥 둘이 얼마나 편하게 잘 사는지 몰라요. 다들...

  • 5. ..
    '22.10.2 12:48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시대가 변하며 결혼풍습도 사회적 통념도 바뀌고있으니 당연 외국처럼 가사,육아 분담으로 갈거예요. 예전에 비해 맞벌이가 당연해지듯 가사 육아 당연 help가 아닌 share의 개념으로 가겠죠. 그리고 육아도 당연히 내니든 시터든 써서 할거구요.

  • 6. ...
    '22.10.2 12:49 PM (106.102.xxx.41)

    여자를 모르시네요.

    친정 엄마 도우미 비용 후하게 드리고
    노후에 아이 키워준 댓가로 봉양 요구하죠.
    진짜 모르신다.

  • 7. 본인
    '22.10.2 12:50 PM (39.122.xxx.3)

    본인 아이는 본인들이 키워야죠222
    맞벌이 대세에 집값도 반반이면 앞으론 여자들도 시집에 지금처럼은 안하고 살것 같아요
    명절도 많이 바뀌고 있어요
    지난 추석 갈비집 당일날 오전에 갔다 깜짝놀랐네요
    거기서들 모여 식사후 끝
    예약이 끝도 없고 예약하고도 1시간 기다려 먹었어요
    제사도 거의 없어지는 추세고 명절도 차례 안지내고 납골당에 모시고 노후는 요양병원 가는 추세니 바뀌겠죠
    다른건 다 바뀌는데 왜 결혼비용은 안바뀌나요?

  • 8. ...
    '22.10.2 12:52 PM (211.34.xxx.29)

    솔직히 결혼하면 여자가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맞벌이 필수에
    육아 집안일이 절대 반반이 될수가 없거든요.

    여자가 더 희생해야하는 구조

    자발적으로 하는 남자가 극히 드물고
    시켜야 마지못해서 하잖아요.
    결혼은 미친짓인걸 젊은 아가씨들이 안거죠.
    자기앞가림 하기도 바쁜세상이고 요즘 애들 힘들어요.

  • 9. ...
    '22.10.2 12:54 PM (223.62.xxx.142)

    비현실적 댓글 주르르 달리죠
    성은 며느리성으로 해도 아무 상관없다
    명절 번갈아 간다
    명절음식 각자 집에 가서 한다
    제사 안와도 된다.아들만 와도 된다
    요즘은 시집갑질 하나도 없다.
    요즘 젊은 남편들은 살림,육아 다 도와주고 똑같이 한다
    여기 82도,젊은새댁들 많은 레테,네이트판 가봐도 아닌 글들 수두룩하게 올라오는데 ㅋㅋㅋ
    이런것부터 고칠 생각해야지 ㅉ

  • 10. ..
    '22.10.2 12:54 PM (117.111.xxx.2)

    솔직히 결혼하면 여자가 할 일이 너무 많아요.222
    맞벌이 필수에2222
    육아 집안일이 절대 반반이 될수가 없거든요. 22222

    여자가 더 희생해야하는 구조22222

    자발적으로 하는 남자가 극히 드물고2222
    시켜야 마지못해서 하잖아요.22222
    결혼은 미친짓인걸 젊은 아가씨들이 안거죠. 222

  • 11. 딸둘맘
    '22.10.2 12:55 PM (118.235.xxx.143)

    20대 중후반들인데
    외모 괜찮아서 여기저기서 호감 보이는 사람 많아요
    근데. 아예 만날 생각조차 않던데요?
    딸 친구들이 다 똑같애요
    사귀면 잠자리하자 덤빌거고 결혼하자 조를게 뻔하다고ㅡ경험 안해봐도 인터넷 세상이라 다 아나봐요??ㅡ아예 만나는거 자체를 차단하던데요

    저는 애들 노후까지 넉넉하게 준비된 사람이라 딸들이 결혼 안한다는 생각에 적극 찬성이예요
    요즘 애들 결혼은 아예 미래 삶에 계획돼 있지 않아요
    제 친구들 딸자식들도 그렇고 딸 친구들도 그렇구요

    아들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니 결혼 안할걸 대비하고 준비하는게 더 현실적일거 같은데요??

  • 12. ..
    '22.10.2 12:56 PM (118.35.xxx.17)

    우리 아이들 세대는 결혼을 안해요
    할 생각이 있는지가 먼저지

  • 13. ...
    '22.10.2 12:56 PM (125.141.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친정 조카 시집조카 3.4명이 결혼한지 오래 됐는데 아이를 안 낳을건지.. 애 가졌단 소식이 없네요 . 출산률 낮다는것 실감 중입니다..

  • 14. ...
    '22.10.2 12:57 PM (180.69.xxx.74)

    무 자르듯 반반 안되고
    서로 양보할거 아니면 혼자 사는게 낫죠
    결혼해도 눙력되니 이혼도 쉽고요

  • 15. ..
    '22.10.2 1:00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아들 가진 부모는 뭔죄로 그 비싼 집값 부담을 져야하나요? 옛날엔 며느리 데려온다, 들인다는 개념이라 남자가 집하고 여자를 며느리로 들인다 생각했지만 요즘 누가 그런 생각하나요?서로 공평하게 형편껏 해서 둘이 잘 살면 됩니다. 시어머니도 예전 고부관계처럼 며느리 생각 안해요. 요즘 계시글보면 세태가 반영되고있잖아요. 시어머니가 서럽게 하면 그 계기로 연 끊어버리잖아요. 여자들도 경제력 생기고 이혼이 쉬워지니 시집 비위 맞춰가며 고분고분 참고 살지않고 시어머니도 이젠 며느리한테 함부러 못합니다. 남편들도 마찬가지로 가사육아 당연히 함께 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는 중이구요. 명절때 어느 집도 가지않아도 되고 각자 편하게 쉬면 되지요. 예전 생각하면 안됩니다.

  • 16. ...
    '22.10.2 1:02 PM (223.62.xxx.95)

    자기 아이는 자기가 키워야죠.3333
    도우미쓰고 반반 비용부담 아닌가요2222

    여자를 모르는척 하시네요.2222
    친정 엄마에게는 도우미 비용 후하게 드리고,
    노후에 아이 키워준 댓가로 친정부모가 봉양 요구하거나 딸이 먼저 봉양 나서요

    시엄마는 도우미 비용도 적게 주고 결국 며느리에게 조종된 아들과 며느리에게 팽 당하구요
    지금 대문글에도 올라와 있구만요

  • 17. ...
    '22.10.2 1:0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본인 아이는 본인이 키우면 되구요(도우미를 쓰건 남자, 여자 둘 중 하아가 회사 그만두고 키우건...)
    키울 능력 안되면 안낳으면 되요.

  • 18. 남매맘
    '22.10.2 1:02 PM (61.82.xxx.146)

    요즘 젊은이들 결혼 안하고요
    요즘 젊은이들 아이 안 낳고요
    요즘 젊은이들 명절에 집 안와요

    걱정 사서 하지 마세요

  • 19. ..
    '22.10.2 1:05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출산은 대리모로 해결하나요?
    아니면 육아휴직은 남자가 전담할 수있나요?
    반반하자는 분들 진짜 이기적이죠
    속뜻은 남자가 벼슬이니 종년들은 돈까지 가져오며 모셔가며 결혼해라 이렇게 들려요

  • 20. ...
    '22.10.2 1:13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출산은 여자가 하고
    육아는 남자가 하면 되겠내요.
    남자가 육아할 경우 돈은 여자가 벌고
    집안일은 둘이서 반반 하면 되구요.
    애 키우는 거보다 회사 다니는 게 더 쉽잖아요.
    또 아무래도 남자들이 힘이 세니 육아는 남자가 잘할 것 같아요.
    남자가 애 키우면 손목도 안나갈 것 같고, 좋네요.

  • 21. 육아휴직
    '22.10.2 1:16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남자가 하면 되죠.
    우리 회사 후배(남자)는 지금 육아휴직하고 애 키워요.
    와이프는 지금 중남미법인에 나가서 열심히 돈벌어요.
    남자는 은행원이고, 여자는 모 제조 대기업 다녀요.

  • 22. ..
    '22.10.2 1:16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119님..둘이 합의해서 아이 안낳는 집도 많아요. 본인들 형편에 맞게 계획 세워 살아요. 무슨 얘기만하면 여자는 출산이 어쩌고...그렇게 따지면 남자 군대갈때 여자는 일찍 사회 나오니 2년 일찍 돈 벌죠. 그리고 사회분위기가 남자 육아휴직도 당연시해야해요. 그렇게 될거예요.

  • 23. 반반
    '22.10.2 1:31 PM (58.126.xxx.131)

    반반하는 순간 바뀌는 분위기 따위는 씨알 안 먹히고 당장 바뀌어야죠
    명절날 각자 집 가든 알아서 하고 며느리나 사위가 안와도 그러려니 해야죠
    제사는 당연 그집 아들이 장봐와서 지내든 알아서 하구요

    손주 낳은 문제도 그 자식들이 알아서 할 문제니 입대면 안되고요. 노후도 부모가 알아서. 용돈 받을 생각하지 말고요

  • 24. 반반
    '22.10.2 1:33 PM (58.126.xxx.131)

    남자들 육휴 쓰고 애는 안보고 지 휴식기로 쓰는 것도 없애야 해요
    아내는 일하고 오롯히 애보고 살림하는 경우만 육휴인정

  • 25. ㅋㅋㅋ
    '22.10.2 1:51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반반 주장하는 글엔 댓글 엄청 달리는데
    이런 현실적 상화의 글에 달리는 댓글 수를 보세요ㅋ
    아직 멀었어요.우리나라는

  • 26. ㅋㅋㅋ
    '22.10.2 1:52 PM (223.62.xxx.142)

    반반 주장하는 글엔 댓글 엄청 달리는데
    이런 현실적 상황의 글에 달리는 댓글 수를 보세요ㅋ
    아직 멀었어요.우리나라는

  • 27. 오늘
    '22.10.2 1:56 PM (118.235.xxx.7)

    아니 오늘 딸 엄마들 뭔일 있나요? 갑자기 왜 난리들이에요!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원 참. 아들 딸 있는데 보면 딸들만 있거든 와동딸 있는 사람들 이상해요~.
    반반하고 애들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독립시키세요.
    뭔 말만하면 시모니 어쩌고 어쩌고 하는데 장모와 시모 될 입장으로 딸 엄마들이야 말로 좀 독립을 좀 하세요. 요즘 아들있는 엄마들은 분위기라도 파악 잘 하기라도 하지 보면 이상한 마인드에 꼬인엄마들 보면 거진…할많하않

  • 28. ...
    '22.10.2 1:58 PM (211.109.xxx.157)

    전 결혼비용 제가 다 마련했는데요
    그건 둘째치고 출산 후 2년씩 육아휴직하는 게 꿀맛이던데요
    한 달도 직장메서 벗어나지 못하는 남편이 안쓰럽던데
    제가 애를 대충 키웠나 봐요 ㅋ

  • 29. ...
    '22.10.2 2:00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나중에 저 퇴직하고 애들 결혼하면
    저희 애들 아파트 윗층과 윗윗층에 살게 하고 아침에 자는 애 내려놓고 가고 저녁에 밥먹고 올라가게 하는 게 꿈이에요
    저는 도우미 매일 부르고요

  • 30. ...
    '22.10.2 2:01 PM (211.109.xxx.157)

    나중에 저 퇴직하고 딸들 결혼하면
    저희 애들 아파트 윗층과 윗윗층에 살게 하고 아침에 자는 애 내려놓고 가고 저녁에 밥먹고 올라가게 하는 게 꿈이에요
    저는 도우미 매일 부르고요

  • 31. ...
    '22.10.2 2:14 PM (223.62.xxx.173)

    딸 엄마들 그냥 평생 끼고 사세요

  • 32. ....
    '22.10.2 2:21 PM (110.13.xxx.200)

    시터쓰라고 하세요.
    시모들은 관계상 안봐주는게 낮고 친모들은 딸 힘들까봐 봐주는데
    그냥 시터쓰고 가끔 습할때만 봐두면 되죠.
    친모 본인들이 바줘놓고 억울해하면 안되구요.
    명절도 이젠 차례도 안지낼거고 어디 먼저 가니 의미있나 싶어요.

  • 33. 둘이
    '22.10.2 2:38 PM (211.212.xxx.60)

    맞벌이 하는데 대부분 시터 쓰죠.
    생활비가 필요한 부모가 있다면 부모에게 맡기고
    생활비 지원하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부모들은 될 수 있으면 본인 인생 살려고 하죠.
    급한 경우나 일시 돌봄 해 주거나.

  • 34.
    '22.10.2 2:39 PM (118.235.xxx.18)

    시엄마 마인드들 넘 싫다 결국 며느리 애기는 봐줄 생각도 없고(본인애들은 본인이 키우는거라고? 맞벌이하면서 애키워본 사람 맞나?) 집도 해줄생각없고(그럼서 부모한테 용돈은 넉넉히 줘야하고) 전통이랍시고 그래도 지한테 먼저와서 고개수그리고 음식설거지하는 며느리 바랄거면서(안그러면 아들소용없네 서운하네 이딴말이나 할거면서) 딸엄마는 신경끄래 ㅋㅋ 아우 진짜..애들이 알아서하는건 알아서 하는거고 어른들이 지 좋을대로만 지 편한대로만 지 이득되는대로만 하려는게 젤 문제인데.. 본인들이 여자라면 그 힘들었던 삶을 생각하면 그딴말이 나오는지

  • 35. ..
    '22.10.2 3:29 PM (211.34.xxx.29)

    장인장모는 사위가 딸에게 잘하면돼
    시부모는 며느리가 울아들과 나에게 (시엄마 )잘해야돼
    이 마인드 아닌가요?

  • 36. 아 님!!
    '22.10.2 3:30 PM (118.235.xxx.137)

    당신글 당신 남편이랑 시모라는 사람한테 보내주고 싶다.
    누가 안 봐준대요? 돈으로 줄테니 남걱정은 말고요~. 본인이 불쌍하게 사니 다른 아들 엄마들이 능력이 없는 줄 아나…정말 꼬인 사람~. 피해의식 쩌내~. 본인이나 능력 키우세요!

  • 37. 육아를
    '22.10.2 4:03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왜 친정 엄마가 하죠?
    아이를 낳을지 말지 낳으면 시터 쓸지 양가 부모님 중 한분의 도움 받을지는 둘이서 의논하고 상황보며 결정하는거죠.
    결혼하면 꼭 아이 낳아야 해요? 그리고 그건 부부일인데 왜 부모가 나서서 걱정하나요?
    저도 아들, 딸 다 있는데 체력상 제가 해주지는 못해요.
    아이 낳는건 아이들이 알아서 하는거고
    저는 가까이 온다면 시터 쓰면서 급할때 제가 비상 투입하는 정도 해줄 생각있어요. 자기 자식에 그 정도 돈과 에너지 희생할 마음도 없으면서 얘 낳으면 안되죠.

  • 38. ...
    '22.10.2 4:31 PM (223.62.xxx.95)

    나중에 저 퇴직하고 딸들 결혼하면
    저희 애들 아파트 윗층과 윗윗층에 살게 하고 아침에 자는 애 내려놓고 가고 저녁에 밥먹고 올라가게 하는 게 꿈이에요
    저는 도우미 매일 부르고요

    이 댓글 소름이네요
    시엄마가 저렇게 해주면 올가미, 친정엄마가 저렇게 해주면 딸들이 친정엄마 정서적 봉양과 간병인 자처

  • 39. 왜소름?
    '22.10.2 4:54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왜 소름인가요?
    저희 집은 친정어머니가 바쁘셔서 시댁 근처로 이사왔어요
    오후 도우미는 썼지만 아침 유치원버스를 태워줄 사람이 없어서요

  • 40. 왜소름?
    '22.10.2 4:55 PM (118.235.xxx.212)

    왜 소름인가요?
    저희 집은 친정어머니가 바쁘셔서 시댁 근처로 이사왔어요
    오후 도우미는 썼지만 아침 유치원버스를 태워줄 사람이 없어서요
    애들 방학때나 가끔 아플 때 난감하기도 했구요

  • 41. ..
    '22.10.2 5:01 PM (210.179.xxx.245)

    그럴리가요. 친정엄마도 자기일하느라 바쁠텐데.
    아이는 본인들이 알아서..

  • 42. ..
    '22.10.2 5:10 PM (106.102.xxx.142)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하면서
    육아는 친정엄마한테 맡긴다...
    참 요리조리 곶감 빼먹듯이 사위가
    약아빠졌네요
    그 딸은 상등신거죠?
    어차피 미래는 부모노후에 자식이 케어를 안해주는 세상이라면서
    친정 부모도 건강챙겨야지
    자식한테 민폐가 안된답니다.

  • 43. 저도
    '22.10.2 5:20 PM (183.98.xxx.141)

    ...점세개님처럼 같은 아파트에 살며 도와줄 계획이에요
    시댁도 그리한다면 더 좋지요
    애들은 양쪽 조부모 사랑 듬뿍 받을거구요
    결혼을 잘 했으면좋겠습니다^^

  • 44.
    '22.10.3 10:32 AM (106.101.xxx.159)

    자기 아이는 자기가 키워야죠.444444
    도우미쓰고 반반 비용부담 아닌가요 4444444

    무서워서 딸 낳겠나요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늙은 몸갈아 왜 손주까지 봐줘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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