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끼리끼리 봐야는 이유

ㅇㅇ 조회수 : 3,673
작성일 : 2022-10-01 20:59:53
나보다 못나면 열등감 시기 질투하고
나보다 잘나면 잘난척하고 우위에 서려해서 꼴보기 싫고

사실 잘나고 자랑안하는 인성좋은 사람이 최고인데 찾기가 힘드네요.
원래 이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걸까요
파랑새같은

나랑 꼭 비슷한 사람 찾기 힘들잖아요
나이드니 좋아할 인연 좀 만나고 싶네요.
IP : 223.33.xxx.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났는데
    '22.10.1 9:02 PM (223.33.xxx.72)

    소탈한 사람은 너무 재미없는 사람인걸까요..집에만 있는건지 발견하기가 힘드네요

  • 2. ㅎㅎ
    '22.10.1 9:10 PM (118.235.xxx.108)

    나이드니
    나보다 못한지 잘한지는 별 관심없어저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요

    인성좋은 사람이 최고요

  • 3. 맞아요
    '22.10.1 9:11 PM (125.178.xxx.135)

    성격 좋고 편안하면 최고예요.
    그래야 자꾸 만나고 싶잖아요.

  • 4. 그죠
    '22.10.1 9:12 PM (14.47.xxx.167)

    너무 말많고 자기만 잘난 사람은 피곤해요

  • 5. 제 경우는
    '22.10.1 9:13 PM (221.139.xxx.89)

    소탈하고 유쾌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잘난 척 부자인척 하는 사람들 싫어요.

  • 6. ㅎㅎ
    '22.10.1 9:1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잘난건없지만 소탈하고 배려하고 겸손하하고
    작지만 베풀기도 하고 남 안하고 질투도 관심없고요.
    근데 말수 없고 소극적이에요. 주변에 사람 읎죠 ㅎㅎ
    정말 편하고 잘맞는사람 만나지기도 하는데 거의없고
    걍 아쉽지만 없는데로 살아요.

  • 7. 있어요
    '22.10.1 9:13 PM (123.199.xxx.114)

    눈에 잘 안띄어서 그렇죠.
    희소해요.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사람보는 눈이 없을때는 놓쳤겠지만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는 여럿을 보면서
    좋은 사람은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다들 숨어 있는지 스치듯 만나게 됩니다.
    저는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다인실에서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 8.
    '22.10.1 9:14 PM (175.209.xxx.151) - 삭제된댓글

    인성좋은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 그만큼 인간관계가 폭넓지 못한거죠. 인성좋은사람은 사람만나는데 조건을 걸지 않죠

  • 9. ㅎㅎ
    '22.10.1 9:1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잘난건 없지만 소탈하고 배려하고 겸손하하고
    작지만 베풀기도 하고 남 뒷말안하고 질투도 관심 없고요.
    근데 말수 없고 소극적이에요. 분의기 맞추는정도는 하지만
    그래서인지 주변에 사람 읎죠 ㅎㅎ
    정말 편하고 잘맞는 사람 만나지기도 하는데 거의없고
    걍 아쉽지만 없는데로 살아요.

  • 10. ㅡㅡ
    '22.10.1 9:15 PM (118.235.xxx.108)

    저는 기차안에서 만나서 잠깐 수다떤 분이 계셨는데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가까우면 연락처물어보고 싶었어요

  • 11. ....
    '22.10.1 9:18 PM (182.225.xxx.221) - 삭제된댓글

    자기 잘난거 꼭 난척을 하고 알아달라고...
    대화 그냥 대부분이 그거에요 자신을 찬양하라
    조금만 잘나도 다저럼ㅠ 남자는 애아니면 개라더니...
    진짜 자기밥벌이 되면 되고 소탈하고 편안하고 듬직하고 그게 최고에요
    그치만 남지답긴 해야겠...죠?

  • 12. ....
    '22.10.1 9:19 PM (182.225.xxx.221)

    자기 잘난거 꼭 난척을 하고 알아달라고...
    대화 그냥 대부분이 그거에요 자신을 찬양하라
    조금만 잘나도 다저럼ㅠ 남자는 애아니면 개라더니...
    진짜 자기밥벌이 되면 소탈하고 편안하고 듬직하고 그게 최고에요
    그치만 남지답긴 해야겠...죠?

  • 13. 그냥
    '22.10.1 9:48 PM (38.26.xxx.6) - 삭제된댓글

    잘난 사람들은 잘난 사람들끼리 만나고
    못난 사람들은 못난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 듯해요.
    괜히 자격지심에 우월감이나 열등감 갖고
    서로 욕하느니 비슷한 사람들끼리 보는게
    서로를 위한 길 같아요.
    그냥

  • 14. 그냥
    '22.10.1 9:49 PM (38.26.xxx.6)

    잘난 사람들은 잘난 사람들끼리 만나고
    못난 사람들은 못난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 듯해요.
    괜히 자격지심에 우월감이나 열등감 갖고
    서로 욕하느니 비슷한 사람들끼리 보는게
    서로를 위한 길 같아요.

  • 15. 제목을
    '22.10.1 10: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봐야하는 이유.. 로 고쳐주세요.

    제목부터 아리까리하면 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26 너무너무 귀여워요 ana 13:17:56 614
1588925 근데 이번 아일릿 노래 넘 좋긴하네요 7 ㅇㅇㅇ 13:17:29 889
1588924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흉부외과.(T.T) 16 암담. 13:14:39 1,872
1588923 수원구치소/사실조회서류분실했다. 6 000 13:14:06 771
1588922 박주민 의원, 5월 임시회 소집요구서 제출/펌 jpg 3 하아 13:13:49 569
1588921 이번기회로 뉴진스 얼굴이랑 노래알았네요 9 ㅇㄹ 13:11:36 479
1588920 방시혁도 나와서 울고불고 하면 공감해줄까요? 17 ... 13:10:11 1,361
1588919 저 아마존에서 물건을 사고 싶은데 7 ㄴㅇ 13:07:55 691
1588918 멀리서 봤을땐 똑똑하고 기쎄보이는데.. 8 ... 13:03:59 2,078
1588917 민희진이나 나나 1 어제 13:03:52 1,012
1588916 학교는 학부모 직업 절대로 모르죠? 23 마망 12:57:11 3,782
1588915 쌍꺼풀 수술한지 20년 됬는데 9 수술 12:56:21 1,990
1588914 크록스 신으시는 분들요~~ 7 크록스 12:55:49 1,169
1588913 아플때 필사 추천 좀 해주세요 4 마음 12:55:28 433
1588912 ㅁㅎㅈ 글 지겹네요 16 ... 12:52:49 818
1588911 민희진 사태 관련 하이브 투자자 입장에서 간단 정리 20 ㅎㅎ 12:49:01 2,799
1588910 여자들이 유리천장 어쩌고 할 자격이 없지 않나요? 9 너무나 감정.. 12:48:59 790
1588909 비데 건조기능요 1 현소 12:44:44 370
1588908 LV 어떤 가방이 더 예뻐 보이시나요? 19 .... 12:40:57 1,579
1588907 정신과다녀도 암보험 들수있나요 6 12:38:04 994
1588906 희진이들 4 쌀국수n라임.. 12:37:59 904
1588905 칫솔질 바꾸고 나서 이 시린게 없어졌어요. 6 ... 12:37:20 2,653
1588904 망고 주문 추천해주셔요 3 ... 12:34:55 708
1588903 약속 외출할때 신는 운동화..발목닿는 부분 헤진거 그냥 신으시나.. 7 운동화 12:30:37 714
1588902 기구로 발각질 제거 관리 받는 것 효과 좋은가요? 4 여름 12:29:23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