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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부모들 진짜 한마디하고싶은데 꾹 참았어요

조회수 : 18,261
작성일 : 2022-10-01 20:34:15
짜장면 한그릇 먹으러 작은 중국집에 갔는데
젊은 부부가 애들 둘 데리고 와서 식사중인 바로 옆자리 외에는 빈테이블이 없어 할 수 없이 앉았네요.
부부는 열심히 식사중인데
많아봐야 다섯살, 네살쯤 되보이는 큰애와
둘째는 두살 생일도 안지나보이는 아주 어린애던데
둘다 앞에다 핸드폰을 받쳐주고
각각 유투브보게해놨는데 그 소리가 쩌렁쩌렁
발랄한 동요들과 뾰룡뾰롱거리는 효과음에 성우의 과장된 유쾌한 목소리들이 온 식당에 다 들리는데
아기들은 핸드폰에 시선고정, 부모들은 옆에서 한입씩 떠먹이며 열심히 자기들끼리 대화중…

모든 테이블 다른 손님들은 소음에 지쳐 얼른 떼우고 나가자는 분위기고
우린 이미 주문은 해놨는데 이를 어쩌나 하다가
남편이 화장실 다녀오며 식당주인에게 하소연했더니 자기도 저런 부모들때문에 학을 뗀다고, 점잖게 한마디라도 할라치면 리뷰에 악플에 말도 못한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천천히 드셔도 되면 음식 천천히 드릴테니 좀 기다리시라고.

다행히 저희 음식 나오고 좀있다 그 가족은 떠나서 무사히 식사하고 왔어요.
세상 조용하고 평화롭더군요.

아이고 정말….저 사십대고요, 애들 고딩들입니다.
세대차이인가요.
집에와 애들한테 말했더니 아무말안하고 참은거 잘했다고
절대 뭐라하지 말라고 하네요.
하….
IP : 112.133.xxx.180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대
    '22.10.1 8:39 PM (221.143.xxx.13)

    로 부터 숱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삶의 지혜가 전달되어 왔는데
    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었다는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인간의 기본예의를 모른다는 게 참 이해불가

  • 2. 곤란
    '22.10.1 8:40 PM (219.249.xxx.53)

    주인이 말 하기엔 곤란하고
    직접 이야기 하지 그러셨어요
    핸폰 볼륨 좀 줄여 달라고

  • 3. ...
    '22.10.1 8:40 PM (223.38.xxx.85)

    저도 그런행동 이해안되더군요. 애들이 핸드폰 보며 밥먹는것도 이해안가지만 최소한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용해서 남에게 피해는주지 말아야지요. 군대간 아들친구 엄마중엔 연년생 아들 데리고 식당가면 통제 안되니 애들 5살까진 외식을 거의 안했다해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 좋겠어요.

  • 4. dlf
    '22.10.1 8:45 PM (180.69.xxx.74)

    아무도 시끄럽다 말 안하니 더 모르는듯해요
    폰 없을땐 어찌 살았나 싶고
    20여년전 애 키울땐 카페는 당연히 안가고
    유모차 밀고 햄버거집에나 잠깐 들리고
    식당도 포장해다 먹고 했는데

  • 5. 노키즈
    '22.10.1 8:49 PM (223.62.xxx.189)

    짜장면집도 생기겠죠 곧
    저러고도 노키즈 존이 아동혐오라며 침튀기는 부모들 보면 어이 없어요

  • 6. ..
    '22.10.1 8:49 PM (106.101.xxx.150)

    그 부모가 문제.
    저도 다섯 살 아이 키우는 40대 인데 핸드폰 동영상 아직 안 보여주고요. 저희는 밥 먹을 땐 티비도 안 켜요.
    이게 집집마다 다른데 전 다 큰 애들 유모차 태우는 것도 이해 안되요. 저는 애 걷자마자 유모차 버렸어요.
    남이사.. 해야 하는데 진짜 답 없는 애 엄마들 많아요.

  • 7. 원글
    '22.10.1 8:54 PM (112.133.xxx.180)

    이미 다른 분이 볼륨 줄여달라고 했었대요.
    저희 테이블에 앉는데 남편이 다른 테이블에 있는 손님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 부부를 눈으로 가르키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래요.
    단골이라서 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주인장에게 물어본 거구요.
    이미 그 손님이 말했는데 줄이는 시늉하고 줄인게 그거라고…

  • 8. ..
    '22.10.1 8:55 PM (175.119.xxx.68)

    스피커폰 금지하면 손님 안 오려나요
    안 오는게 더 좋은게 아닌지

  • 9. 노인도 그래요.
    '22.10.1 9:00 PM (39.7.xxx.75)

    예전에 방이 있는 식당에 갔는데, 미닫이문 사이두고
    방에 테이블이 두세개씩 있었어요.
    우리 식구가 먼저 먹고 있는데, 옆에 대가족이 왔거든요.
    부모( 노인)과 자녀인 듯한 딸과 오빠인 듯 30대 부부.
    부모 중 아버지 ( 60대 후반 추정)가 휴대폰으로 음악볼륨을 크게
    틀어놓고 식사하더만요. 방에 우리랑 딱 두 테이블밖에 없는데 깜놀해서 쳐다보니 그래도 딸이 경우가 있는지 자기 아버지에게 한마디 해서 조룡해졌어요. 가족중에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기에 망정이지 안그럼 시끄러워서 소화도 안 되었을 듯. 그리고 60대 일부 할저씨들 주식방송 그냥 크게 틀고 공원 길거리 다니는데 민폐에요.ㅡㅡ

  • 10. 그게..
    '22.10.1 9:00 P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아기 엄마가 갑이고, 주인이 을의 입장이 아닐까요?

    주인은 그 아기엄마 손님 거절하고 싶겠지만..
    싫은 내색하면 후기나, 맘까폐의 보복이 치명타라서..

  • 11. ...
    '22.10.1 9:01 PM (175.115.xxx.104)

    저런 부모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기는거죠.

    저렇게 자란 애들이 정상아로 클수는 없다고 생각 듭니다.

    어젠가 유튜브에서 길에서 흡연단속 하시는 분께 폭력행사하던 젊은여자... 다 어릴때 저렇게 자라서 일듯..

  • 12. 실타
    '22.10.1 9:11 PM (58.234.xxx.21)

    와 저도 똑같은 경험 했어요
    그거 애들 보여줄수도 있는데
    진짜 가게에 쩌렁쩌렁 울리게 소리를 키워놔요
    저 부부는 진심 저 소리가 아무렇지 않단 말인가
    황당해서 몇번 쳐다봤는데 부부는 세상 평온하더라구요
    주인도 얘기하기 힘들고
    손님들도 괜히 쌈날까봐 얘기하기 어렵잖아요
    진짜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 13. .....
    '22.10.1 9:14 PM (39.7.xxx.148)

    애들 밥 먹이기 쉽게 지네 집에서 하던 그대로 하는거 같은데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영상 보는거 자체가 실례라는걸
    모르는 인간들이 어떻게 아이에게 사회적 규칙을 가르칠지...

  • 14.
    '22.10.1 9:14 PM (39.7.xxx.213)

    아이들 동영상 보여주려면
    헤드폰 쓰게해야죠

  • 15. ㅎㅎ
    '22.10.1 9:1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데려와서 켜놓고 보더군요.엄청크게요.

  • 16. 9949
    '22.10.1 9:25 PM (175.126.xxx.93)

    저는 비행기에서 그러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심지어 밤비행기 사운드북 핸드폰을 번갈아가면서...저도 아이들 키워본 사람인데 어쩔수 없는 상황 왜 모르겠습니까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 17. 저라면
    '22.10.1 9:27 PM (118.235.xxx.72)

    저런 행동 주인이 제지하지 않는 곳은 다신 안 가요

  • 18. asas
    '22.10.1 9:31 PM (39.118.xxx.46)

    저도 식당에서 그런 부모들 많이 봤는데 항상 궁금한건
    본인들은 정녕 그 소리가 안시끄러운 걸까요?
    되려 그런 시끄러운 볼륨이 아이들 청력에 나쁠듯한데
    참 이해가 안가요. 저도 애들 다 키운 40대이지만
    꼰대가 된건지 참 세상이 이상해졌다 싶어요

  • 19. 예전에
    '22.10.1 10:19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그룹 필라테스에 아이를 데려왔는데 옆에 핸드폰에 영상 틀어놓고 보게 하는데 음악소리가 쩌렁쩌렁 크게 들려서 한마디 했네요. 다들 참고 있어서 나서긴 했는데 변명이 그날 어린이집 문을 닫아서 아이를 데려 올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그건 자기 사정이구 이어폰을 가져오든가 아님 오지 말던가 해야지 아이 엄마가 참 이상했어요

  • 20. ...
    '22.10.1 10:46 PM (211.234.xxx.53)

    현시대에서 지능지수와 삶의 수준이 높을수록 아이를 낳지 않는다라고 하버드 인류학자가 유튜브에서 말하는걸 들었어요....

  • 21. 짜증나
    '22.10.1 11:41 PM (124.5.xxx.96)

    딱 붙은 테이블에서 영어 동요 쩌렁쩌렁 해서 금방 나왔어요.

  • 22. 고속버스
    '22.10.2 6:00 AM (58.126.xxx.131)

    심지어 고속버사 안에서 애한테 유투브 크게 틀어주는 부모도 봣어요
    저는 장거리 가몀 아이 헤드셋을 가져가서 아이 귀에 해주거든요
    주변에 시끄러우니까
    제 뒤에 아이가 유투브로 소리 크게 틀어서 보면서 재밌는 장면 나오면 앞의 의자를 차더라구요
    저는 제 아이 해드셋 빌려주면서 이거 사용하고 좀 조용히 해달라 이야기 했었네요. 잔짜 진상 많죠. 그런 여자들 남의 애들 그런 소리에는 괜찮다 하는지 진심 궁금..

  • 23. 점점 무개념인
    '22.10.2 6:07 AM (121.125.xxx.92)

    사람들이많아져서 큰일입니다
    남을배려할줄모르는부모밑에 아이들은
    뭐를보고배울까싶어 심히 걱정스럽긴해요
    저밖에모르는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는요즘도
    정말걱정이 크지만
    5년뒤 10년뒤 그렇게자라온 아이들이
    본인들에게 어떤식으로 부메랑이되어
    눈물흘리는환경이 될지모르나봐요ㅠㅠ
    심히 걱정스러운작태들을 눈하나깜짝안하는
    특히나젊은부모들 진짜안타까워요

  • 24. ㅋㅋ
    '22.10.2 6:58 AM (187.190.xxx.109)

    저도 경험있어요. 밖에서 친척들 모여 식사하는데 형님네 아들이 애들데리고 왔어요. 2.3살 애들 핸드폰 쥐어주고 자기네만 먹더군요. 애들 소리지르고 난리쳐도 모르는척. 일반식당도 아닌데. 형님네랑 테이블이 틀렸는데 손주둘 데리고 와서 애들보며 애들 먹이더군요. 요새애들 시집살이 한다는데 하는걸 실제론 본적이 없어요.

  • 25.
    '22.10.2 11:15 AM (112.152.xxx.59)

    소리크게하는건 민폐맞구요
    근데 꼰대맞으세요
    남이사요
    오죽하면 보여줬을까 평소에안보여줬는데 밥먹으러나와 잠깐보여줄수도있고 속사정뭘안다고 입대려하나요?

    그리고저위 애걷자마자유모차버렸다는분 진짜 우월감쩌네요
    불가피하게커도유모차타야되는애들도있고 본인들보는게다는아니예요

    큰소리저도불편하고짜증날때있지만 오죽하면..그러려니..알아서교육시키겠지하는데 무슨꼰대들이야뭐야 고조선이야뭐야ㅠ

  • 26. ㅇㅇㅇ
    '22.10.2 11:48 AM (39.7.xxx.117)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폐 끼치는 걸 꼰대취급하니 맘충소리 듣지
    폐 끼치면 싫은 소리 들어야지 그것도 못 들어서 꼰대타령..
    무슨 오죽하면 그러려니인지?
    진상 안 부리는게 디폴트지
    진상들 너그러이 이해해주는 걸 디폴트로 여겨야한다는 무개념
    지들부터 에티켓 개념이 없는데 텅텅 비어 있는데
    가르칠 게 있어야 가르치지
    길러봐야 지들같은 무개념 민폐남녀로밖에 더 기르겠나

  • 27. 4~50대도
    '22.10.2 1:29 PM (116.121.xxx.197)

    등산할때 음악이나 라디오 크게 트는 사람 힘들어요. 맞은편에 스쳐 지나갈땐 괜찮은데, 같이 올라가게 되는데 계속 튼다거나, 정상에 올라가 경치보며 조용히 쉬고싶은데 본인 플레이리스트 계속 트는 4~50대들도 자중해주면 좋겠어요.

  • 28. 4~50대도
    '22.10.2 1:31 PM (116.121.xxx.197)

    우리나라 사람들은 타인이 내는 소음에 관대한걸까요? 제가 귀가 예민한 편이긴 한데... 저만 불편한건지 ... 모르겠어요.

  • 29. 그런 부부들
    '22.10.2 1:32 PM (223.62.xxx.96)

    케운 부모들은 어떤 부모들일지,
    어디서 어떤 식의 진상짓을 하고 다닐지 궁금해요.
    콩콩팥팥일텐데..

  • 30. ******
    '22.10.2 1:36 PM (61.75.xxx.195)

    저는 소리가 거슬린다고 말 해요.
    전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이 노래 극험
    그러다가 보수 유투버 방송 듣는 노친네들 산에서 만나서 거슬린다고 해요.
    전에는 고속버스 타고 가는데 애한테 시끄럽게 들려주길래 그 엄마한테 이어폰 빌려드릴까요? 하고 물었어요.
    말 안 하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해요

  • 31. --
    '22.10.2 1:3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분들, 카톡이나 전화소리도 밖으로 외출하실땐 무음으로 좀 해주세요. 진짜 시끄러워요...

  • 32. ㅇㅇ
    '22.10.2 1:40 PM (39.7.xxx.35)

    저도 애엄마인데요
    소음에 민감해서 진짜 폰크게 해놓는 거 이해안가요
    저는 꼭 보여줘야할땐 볼륨 안들리게 틀거나
    그림그리기 이런거 시켰어요 그냥 무식해서 그런듯

  • 33. ...
    '22.10.2 1:41 PM (112.187.xxx.78)

    사실 예의 없는 사람은 어느 세대에나 있어요. 일정량 보존의 법칙처럼.

    저희 애키울 때는 식당에서 똥기저귀 가는 사람이 태반이었답니다.

    식당에서 담배를 피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 34. 가정교육부재
    '22.10.2 1:41 PM (211.234.xxx.133)

    아마 그 젊은 부부가 그런 환경에서 자랐을꺼에요
    그렇게 자랐으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그게 또 대를 이어가는거죠

    제가 단골인 고급식당 들만 다니는 이유가 그런 무개념들과 마주칠 확률이 적어서에요. 고급식당은 혹여 가끔 진상 있어도 매니저들이 통제를 잘 하기도 하고요
    속이야 어떻든간에 한끼 얼마이상 쓸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일수록 남과 부딪히는 행동 안하죠

    지적해봐야 고칠 위인들이 아니니 싸움만 나고 괜히 큰일납니다.
    그런 부류와 안 엮이려고 대중교통 안타고 자차 운전해 다니고 고급식당 다니고 좋은 동네 사는거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요
    험한 세상이니까요

  • 35. 82에도있음
    '22.10.2 1:49 PM (188.149.xxx.254)

    여기 82에서 이런 문제를 글로 올렸는데요.
    가관인게
    댓글들에서 항의가 있더라구요.
    그럼 애들 어떻게 보라는거냐고. 자기도 즐기고 싶고 편하고 싶다고 막 화를내고 적반하장으로 대드는 댓글들 보면서 기도 안찼습니다.
    그 글 내가 지웠나 어쨌나...있으면 여기다 올릴게요.

    그때 내게 대들던 댓글들 다들 어디 숨었나요?
    왜요.
    당당하게 다시 글 좀 올리시지.

  • 36. 맞아요
    '22.10.2 1:50 PM (222.102.xxx.237)

    어쩌다 공단 다니는 사람들 많이 사는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남한테 민폐끼치는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기본 질서를 안지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에요
    그래서 이사 가요

  • 37. 지나가다
    '22.10.2 1:52 PM (67.170.xxx.153)

    이글에서 제일 불쌍해 보이는건 저 아이 둘인데.... 저만 그런 생각인가요.

  • 38. ㅇㅇ
    '22.10.2 1:56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예전 부산갔다 진주냉면집을 갔는데 저쪽 좀 떨어진 자리 부부가 애데리고와서 밥 쳐먹으며 유투브인지 뭔지 소리 제일 크게하고 쳐먹고있더라고요
    매장안에 손님도 꽉차서 그렇잖아도 정신없는데 애새끼 핸드폰소리까지...
    참다참다 사장한테 말하니 이미 말해도 안듣는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육전이니 뭐니 잔득 시켜서 식사시간도 꽤 걸렸는데 식사 내내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무식한것들 이 단도리도 못할 새끼들은 왜 싸질러놓는지ㅉㅉ

  • 39.
    '22.10.2 1:58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예전 부산갔다 진주냉면집을 갔는데 부부가 애데리고와서 밥 쳐먹으며 유투브인지 뭔지 소리 제일 크게하고 쳐먹고있더라고요
    매장안에 손님도 꽉차서 그렇잖아도 정신없는데 애새끼 핸드폰소리까지...
    참다참다 사장한테 말하니 이미 두번 말해도 안듣는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육전이니 뭐니 잔득 시켜서 식사시간도 꽤 걸렸는데 식사 내내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끝내 도저히 식사하기 정신없어서 포장했네요
    무식한것들 이 단도리도 못할 새끼들은 왜 싸질러놓는지ㅉㅉ

  • 40. ㅇㅅㅇ
    '22.10.2 1:59 PM (121.161.xxx.79)

    예전 부산갔다 진주냉면집을 갔는데 부부가 애데리고와서 밥 쳐먹으며 유투브인지 뭔지 소리 제일 크게하고 쳐먹고있더라고요
    매장안에 손님도 꽉차서 그렇잖아도 정신없는데 애새끼 핸드폰소리까지...
    참다참다 사장한테 말하니 이미 두번 말해도 안듣는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육전이니 뭐니 잔득 시켜서 식사시간도 꽤 걸렸는데 식사 내내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끝내 도저히 식사하기 정신없어서 포장했네요
    무식한것들이 단도리도 못할 새끼들은 왜 싸질러놓는지ㅉㅉ

  • 41. 아니
    '22.10.2 1:59 PM (41.73.xxx.71)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댓글이 있다니
    겉은 진상 부모인가 보네요

    기본 상식 아닌가요 저런건 ?
    젊은 부모라서 가 아닐듯

  • 42. 헤드폰 얼마한다고…
    '22.10.2 1:59 PM (118.235.xxx.203)

    저 애들 어릴때 공공장소에선 항상, 어린이용 헤드폰 지참하고 다녔어요. 보여달라고 찡찡대기 전에는 보여주지 않았고요. 애들용은 청력 보호 때문에 맥시멈 볼륨이 제한되어서 안전해요 오히려 스피커로 들으면 주위 소음으로 잘 안들리니 화면을 눈 가까이 놓고 보니
    시력에 더 나쁠텐데

  • 43.
    '22.10.2 2:00 PM (118.235.xxx.21)

    전 그래서 줄서는 맛집 안가고 아이 부모 보고 멀리떨어진 테이블 부탁해요.

  • 44. 맘충들
    '22.10.2 2:00 PM (175.213.xxx.32)

    저급한 맘충소리들어 싸다

  • 45. 82에도있음
    '22.10.2 2:01 PM (188.149.xxx.254)

    이거 정말 한국인들 맞나??
    사회에 이웃에 폐 끼치는걸 미안해하고 창피해하면서 키웠는데
    어떻게 이런애들이 나오지???
    중국인들이 정말 많아지고 백만명 이상의 중국인들과 한국에 귀화한 중국인들까지 합치면
    그 숫자가 만만치 않은데 말입니다.
    이들이 갑자기 많아진 이후로 이렇게 물이 흐려진 느낌 들어요.
    시기가 아주 절묘하지 않나요.

  • 46. 제친구가
    '22.10.2 2:18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ㅈㅓ한테 받을게 있어서 애 데리고 까페왔는데 애 유튜브를 그냥 이어폰없이 틀어주더라구요. 얘 엄청 배려심있고 멀쩡한 앤데 정말 놀랐어요

  • 47. 늙건 젊건
    '22.10.2 2:32 PM (121.127.xxx.3)

    진상은 세대와 성별을 초월하죠
    고조선이 어쩌고 꼰대가 어쩌고 개소리로 비난을 피하려는 진상 댓글 중간에 하나 보이네요.
    제발 좀 상식을 지키고 남을 배려하며 삽시다
    내 멋대로 사는 게 인생을 멋지게 사는 게 아니에요

  • 48. ...
    '22.10.2 2:40 PM (211.36.xxx.222)

    다른 사람이 이미 말 했어도 볼륨 좀 줄여달라 얘기하지 그러셨어요. 여러 사람이 말하면 아차 하는 생각도 더 들겠죠. 전 얘기하는 스타일입니다.

  • 49. 요즘
    '22.10.2 3:00 PM (115.143.xxx.46)

    30대들 미혼이든 기혼이든 개념 없는 경우 많이 보여요.
    저도 꼰대 소리 듣고 싶지 않아 가급적 모른척 지나가는 편인데 어떨 땐 진짜 그 극치의 개인주의 성향에 치가 떨립니다.
    공공 개념이 없고 예의, 배려 이런 건 갖다 버려라, 나만 잘 살면 된다는 극치의 이기주의, 개인주의.. 오늘날 우리 30대의 성향이죠.

  • 50. ..
    '22.10.2 3:21 PM (211.234.xxx.83)

    이기적인 개인주의는 정말 못참겠어요.
    제 수양이 부족해 몇 번 붙어봤네요.
    지적을 당해봐야 그나마 조심합니다.
    그래도 괜찮은 줄 알아요.

  • 51. ㅇㅇ
    '22.10.2 3:24 PM (39.7.xxx.34)

    이어폰 끼라했더니
    이어폰이 애들 귀에 나쁘다나..?
    그럼 데려나오질 말던가 ㅋ

    자기 육아 방식이 있는데 왈가왈부한다고 오히려 역정 내더라구요? 공공예절도 모르니 맘충 소리듣지

    자녀 단도리 잘 하시는 분들은 저렇게 자기애 함부로 키워서 욕먹게 안 하시던데요. 조용조용하게 행동하게 잘 단도이하시던데요 그런 분은 맘충이 아니라 존중할만한 부모 소리 듣겠죠

  • 52. ㅇㅇ
    '22.10.2 3:27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몇년간 4시간 거리 비행기를 자주 탈 일이 있어 그때 진상들 많이 봤는데 정말이지 이어폰하고 유투브보게하는 부모들 극 소수예요
    저흰 아이들 비행기든 식당이든 이어폰 꼭 챙겨서 듣게하고 없으면 아예 못보게해요
    비행기에서 이어폰 없음 바로 살수있어서 시끄럽게하면 전 이어폰 쓰게하라고 바로 얘기해요

  • 53. 뭐래
    '22.10.2 3:30 PM (211.234.xxx.249)

    소리크게하는건 민폐맞구요
    근데 꼰대맞으세요
    남이사요
    오죽하면 보여줬을까 평소에안보여줬는데 밥먹으러나와 잠깐보여줄수도있고 속사정뭘안다고 입대려하나요?
    ㅡㅡㅡㅡㅡㅡ
    이사람 뭐에요?
    민폐 맞대매 꼰대가 왜 나와요?
    입대네 어쩌네 하는거 보니 본인이 할매같은데
    손주 데리고 나가 자주 그러나봐요
    누군 애 안키워봤나 뭔 오죽하면?
    다른 사람들도 식당에 잠깐 밥먹으러 온건데
    남의 속사정 왜 알아야 돼요
    그냥 조용히 보여주세요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준비 하든가

  • 54. ㅇㅇ
    '22.10.2 3:31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몇년간 4시간 거리 비행기를 자주 탈 일이 있어 그때 진상들 많이 봤는데 정말이지 이어폰하고 유튜브보게하는 부모들 극 소수예요
    저흰 아이들 비행기든 식당이든 이어폰 꼭 챙겨서 듣게하고 없으면 아예 못보게해요
    비행기에서 이어폰 없음 바로 살수있어서 시끄럽게하면 전 바로 이어폰 쓰게하라고 얘기해요
    백이면 백 엄청 불쾌해 하는데 미리 이어폰도 못챙겨다니는 모지란것들이라 같잔더라고요

  • 55. ㅇㅇ
    '22.10.2 3:33 PM (121.161.xxx.79)

    몇년간 4시간 거리 비행기를 자주 탈 일이 있어 그때 진상들 많이 봤는데 정말이지 이어폰하고 유튜브보게하는 부모들 극 소수예요
    저흰 아이들 비행기든 식당이든 이어폰 꼭 챙겨서 듣게하고 없으면 아예 못보게해요
    비행기에서 이어폰 없음 바로 살수있어서 시끄럽게하면 전 바로 이어폰 쓰게하라고 얘기해요
    백이면 백 엄청 불쾌해 하는데 미리 이어폰도 못챙겨다니는 모지란것들이라 같잖아서 개무시해요

  • 56. ...
    '22.10.2 3:33 PM (116.36.xxx.74)

    남의 집에 애 데리고 와서도 그러더라고요. 식당 가도 그러고. 그냥 포기. 다들 그렇게 키워서 학을 뗐어요.

    본인들이 아이들 소음에 묻혀 사니까, 남들도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 샹각하는 것 같아요.

  • 57. ...
    '22.10.2 3:34 PM (103.241.xxx.127)

    엄마는 맘충
    아이들은 병신으로 크는거죠 뭐
    요즘 초등들 아기때부터 핸드폰보면서 자란 세대잖아요
    점점 ㅄ같은 애들이 많아져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까지 무식할때 싶은 애들이 너무 많아서 경악스러워요

  • 58.
    '22.10.2 3:42 PM (112.152.xxx.59)

    저 나이대 부모가 오냐오냐 키운 세대 중 일부예요
    게대가 출산율 낮으니 어쩌니하니
    자신의 아이들이 완전 지구의 중심이 되더라구요
    백화점 문 열어줘도 당연시하고 감사한줄도 모르고
    뭐든 자신의 아이가 먼저여야하고요
    물론 그렇지만 안그런 맘들이 훨씬 더 많아요
    저런 사람들이 유독 눈에 띄게 행동하고 다녀서
    일반화시키게 되는 한 모델이 돼버려서 그렇죠

  • 59. KTX 맘충 추가요
    '22.10.2 3:47 PM (211.36.xxx.35)

    이 글 읽으며 KTX 타고 있어요.
    애들 유튜브를 음량 최대로 켜놓고 자기는 이어폰끼고 드라마 보고 있네요. 한 시간째 소음에 시달리니 머리가 아파요..

    맘충들은 지들이 맘충인걸 모릅니다.
    맘충이 학부모되면 바로 진상되죠. 공중도덕, 남에 대한 배려.. 이런 의식 없이 나 힘든 거 하나만 보이니까요.

    얼마나 무식해보이는지 본인만 모릅니다.

    그나저나 신고하고 싶은데 역무원이 안 지나가네요.

  • 60. ...
    '22.10.2 3:58 PM (211.179.xxx.191)

    윗분 ktx 받고 srt에서 저도 당했어요.

    어찌나 시끄럽던지 내 앞자리인가 계속 기웃거리는데
    방송이 나오더군요.

    안꺼요.

    누가 신고했는지 방송 연달아 3번 나오고 승무원 왔는데

    네 한곳이 아니라 3곳이고 승무원 왔다가도 이 세여자가 볼륨을 안줄여서 제가 소리쳤어요

    그 뒤에 끄더군요.

    지새끼들 고막 다칠까봐 이어폰은 쓰기 싫고 남들 시끄러운건 난 모르겠고.

    고속버스에서도 당했는데 어딜가나 요즘은 애 있으면 남들한테 피해주는게 당연한가봐요.

    차라리 애가 우는거면 이해라도 하죠.

  • 61. .........
    '22.10.2 4:16 PM (14.50.xxx.31)

    저도 어린 애들 키우는 엄마지만
    그럼 집 애들과는 거리를 둘려고 해요. 솔직히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그런 부모 밑의 애들 멀쩡한 애들 없고
    뒤에 보면 같은 유치원 초등 학부모들 손가락질하는데
    본인 가족들만 모르더군요.
    근데 나이든 분들도 그런 분들 있더라구요.
    저번에 50대 아저씨가 걸그룹 영상을 크게 틀어놓고 보는데
    진짜 사람 천박해보이는.

  • 62. . .
    '22.10.2 4:48 P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저위 꼰대타령 하시는분 본인 인성부터 아셔야겠어요.

  • 63. ....
    '22.10.2 5:15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식당 화장실이 세면대에서 지 새끼 똥쌌다고 씻고 있는 아기엄마는요...요즘 이상한 잚은 엄마들 많아요...
    기저귀는 갈아서 식당 식탁위에 올려놓고 가고....
    저도 지금 초딩 고딩 키우지만 우리애들 기저귀찰때 그런식으로 키워본적 없고...
    시끄러월까봐 애 아빠랑 돌아가면 보면서 식사했어요...
    되도록 외식 자제하고요...
    애들이 안 편하고 어른들도 안편해서요..
    요즘은 육아가 훈장인 세상이에요..

  • 64. 해도되는데요
    '22.10.2 5:32 PM (116.41.xxx.121)

    볼륨좀 낮춰달라고 한마디는 할수있을거같은데요

  • 65. 진순이
    '22.10.2 5:35 PM (59.19.xxx.126)

    원글님
    아이들 키울때 잘하신거구요
    그때도 무개념 부모가 더 훨씬 많았어요
    지금이닌까 핸드폰 보구 있는거죠
    그때는 애들이 돌아다니고 때부리고
    그랬어요
    그나마 식당에서 안뛰어다니고 앉아 있었다면
    애교죠

  • 66. 인구가 절벽이라
    '22.10.2 5:46 PM (223.62.xxx.239)

    그렇게 자식들 낳고 키워도 국가가 돈 주니 기세가 하늘을 찌는 듯
    진짜 제대로 된 젊은 엄마를 본 적이 없어요

  • 67. 진정
    '22.10.2 5:53 PM (49.166.xxx.109)

    그런부모 보면 정말 미개해 보입니다. 집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무슨짓인지...

  • 68. ..
    '22.10.2 5:57 PM (14.63.xxx.95)

    저도 마트갔는데 다 큰애 한 6-7살짜리를 카트에 태워서 쇼핑하는데 애가 거기서서 뭐사줘뭐사줘 그러는거에요
    난 그 카트에 음식재료들 넣고 그러는데..한마디하고싶었는데 아들이 잡아끌어서 그냥 왔네요ㅜ

  • 69. 웃기네요
    '22.10.2 6:17 PM (1.225.xxx.83)

    소리크게하는건 민폐맞구요
    근데 꼰대맞으세요
    남이사요
    오죽하면 보여줬을까 평소에안보여줬는데 밥먹으러나와 잠깐보여줄수도있고 속사정뭘안다고 입대려하나요?
    ㅡㅡㅡㅡㅡㅡ
    이거 뭔가요?
    제정신인가..
    맘충이란 소리 싫어하는데 이래서 맘충이라고 하는구나 싶어요.
    참고로 입댄다는 표현 쓴다고 위에 어떤분은 나이많은 사람인가보다 하는데 그건아니고 , 입댄다는 사투리라 젊은사람도 사용합니다. 근데 82글에 꼭 입댄다는 단어를 사용한 글 중 이상한 글이 많아요.

  • 70.
    '22.10.2 6:17 PM (122.37.xxx.12)

    젊은 꼰대는 답도 없다더니 저 위에 음(112.152.×××.59) 같은 사람 진짜 답 없네요
    오죽하면 그러려니 하라고?
    남이사요? 그러는 님이이야 말로 남이사요
    알아서교육시키면 여기다 글 올렸을까요?

  • 71. 그러니
    '22.10.2 6:38 PM (123.199.xxx.114)

    저런 무개념이랑 세상에서 섞여 살려니 개념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냥 피하면서 살아야죠.

  • 72.
    '22.10.2 7:03 PM (124.54.xxx.37)

    저 비행기에서 애엄마가 애한테 내내 책읽어주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ㅠ 애가 중간중간 물어보면 다 답해주고..작은소리도 아니고 동화구연해가며ㅠㅠ 좋은엄마 코스프레는 집에서나 하고 밖에선 그런거 안하도록 가르쳐야 정말 좋은엄마 아닌가요..아 진짜 온공간이 전부 지들꺼인줄..ㅠ

  • 73. ..
    '22.10.2 7:50 PM (112.159.xxx.188)

    아 저도 저런 기억이..
    뒷자리에 저러고 애기들이 앉아서 크게 틀었는데 밥이 코로 덜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74. 사랑
    '22.10.2 8:05 PM (61.98.xxx.135)

    맛집.핕빵집 분위기좋구 작은 홀. 짝 테이블 4개 다닥다닥 애는 유투브 크게 틀어주고 지들은 수다 아진짜 진상 젊은 부부. ㄸ 밟았다 하고 나왓내요. 애아빠가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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