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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분이 곧 결혼을 하는데 시부모될 사람이 결혼비용을 절반씩 하자는데요

.............. 조회수 : 31,257
작성일 : 2022-09-29 16:57:00
아는분 초등학교 교사 
신랑될분 공기업 다님

시부모 특히 시아버지 될분이 요즘 여성이 사회적 지위가 높아졌기때문에

결혼준비할때 당연히 절반비용을 내야 하는게 맞지 않나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남자집은 강남 고급 아파트에 사십니다.
여자도 강남 고급 아파트에 살고요.

집마련할때 분당 아파트 전세부터 알아보고 있다는데요..

아파트 전세값 절반씩 부담하자는것입니다.
IP : 121.133.xxx.171
2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지
    '22.9.29 4:58 PM (125.178.xxx.135)

    반반하면 좋겠네요.
    결혼해서 양가 챙기는 것도 각자.

  • 2. ...
    '22.9.29 4:58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ㅇㄷ.......

  • 3.
    '22.9.29 4:59 PM (118.235.xxx.134)

    그 정도면 반반 하고 권리 챙기겠죠

  • 4. ㅇㅇ
    '22.9.29 5:00 PM (122.35.xxx.2)

    없어지는 혼수보다는
    집값 지분이 더 나은데
    왜 안하려고 하는지...

  • 5. ...
    '22.9.29 5:00 PM (39.7.xxx.45)

    양가 모두 괜찮게 살고 직업도 좋은데 반반해도 좋죠
    부담도 덜고요

  • 6. ...
    '22.9.29 5:01 PM (211.250.xxx.66)

    혼수도 반반 한대요??
    그럼 찬성

  • 7. ..
    '22.9.29 5:01 PM (182.231.xxx.124)

    반반하고 시부모라고 오라가라 소리 안하고 좋지 않나요?
    남자쪽에 집부담 다 지우고 몇천들여 시집온 여자들
    솔직히 인도 아프가니스탄과 뭐가 달라요

  • 8.
    '22.9.29 5:01 PM (182.216.xxx.172)

    신부측
    시댁에서 평수 작은집 해주겠다 하셔서
    결혼식 비용
    양가 반반 대고
    집은 제가 사돈댁에서 해주는 액수에 맞춰서 내서
    평수 큰집을 해주자 했어요
    당연히 반반 해주고
    공동명의 해줬어요

  • 9. 둘다
    '22.9.29 5:02 PM (14.32.xxx.215)

    능력되면 반반하고 공동명의 산뜻해서 좋아요

  • 10. ...
    '22.9.29 5:03 PM (218.234.xxx.192)

    앞으로 시가 친정일에도 반반해야죠
    육아도 반반 살림도 반반

  • 11.
    '22.9.29 5:05 PM (211.234.xxx.115)

    예비 시부모가 저리 말씀하셨다면...절반 안해가면 책잡힐 상황이네요 ㅜㅜ
    시댁이 집만 겨우 강남에 있는 현금없는 그런집이거나 아니면 예비며느리가 맘에 안드는 걸까요?
    왜냐면 능력되는 집은 어련히 알아서 딸 시집갈때 절반이상 혹은 그 이상에 상응하게 마련해주거든요.
    그럼에도 먼저 콕 찝어 절반 운운하는 댁이라니...돈이 없나 싶네요
    나중에 아기라도 낳고 여자가 쉬면 너 돈 안버는 기간동안 친정에서 돈 가져와라 이러는거 아니에요;;;

    뭐, 여자네 능력되는 집이면 절반 하되 공동명의로, 그외 혼수나 결혼비용 전부 절반으로 해야겠네요

  • 12. ^^
    '22.9.29 5:05 PM (106.101.xxx.13)

    따지고 보면 이게 더 현명한거에요.
    여자도 혹시 살다 이혼하게 되면 혼수처럼 날리는게 아니라
    그 반에 대한 지분이있으니 돈으로 가져오면 되구요.

  • 13. 양성 평등
    '22.9.29 5:07 PM (124.53.xxx.169)

    시아버지 되실 분 입에서 그말 나왔으니 뜨악한 거지
    틀린 말도 아니네요.

  • 14. ㅇㅇ
    '22.9.29 5:07 PM (58.124.xxx.248)

    잘됐네요. 두집다 잘사는듯한데 뭐가 문제일까요? 결혼후에도 반반하기 딱 좋겠네요

  • 15. 나야나
    '22.9.29 5:08 PM (182.226.xxx.161)

    반반해서 그 안에서 다 해결하면되죠 뭐..막상 그런말 들으면 기분좋진 않겠지만..추세가 그런것같아요

  • 16. 그래요?
    '22.9.29 5:08 PM (121.167.xxx.7)

    명절도 반씩 다니면 되겠네요.
    추석이든 설이든 하나만.

  • 17. 00
    '22.9.29 5:08 PM (118.235.xxx.242)

    모는 걸 절반 씩 하고 시부모도 갑질 안 하고 아들 며느리 잘 살게 축복해주면 끝이죠

  • 18. 좋은거
    '22.9.29 5:08 PM (211.250.xxx.112)

    같은데요. 혼수는 카드로 결제하고 결혼후에 부부가 반반씩 내서 카드 결제하고
    전세보증금을 반반씩 내서 계산하고

    명절은 번갈아서 처가 시가 먼저 방문하고
    양가 용돈 선물도 같은 금액으로

  • 19. 좋은거
    '22.9.29 5:09 PM (211.250.xxx.112)

    남자는 처가가서 앞치마 두르고 전부치고 설거지하고 여자도 시가가서 앞치마 두르고 전부치고 설거지하고

  • 20. 합리적인 반반
    '22.9.29 5:10 PM (222.116.xxx.175) - 삭제된댓글

    인지 돈 욕심으로 반반인지 확인하고 결혼하셔야 할듯요.
    명절에도 양가 다 간다면 한번은 시가부터 한번은 친정부터. 어버이날 식사는 긱자 집으로 가도 아무 뒷말 안할건지 등등 시집과 얽힐 모든 일에 반반 가능하면 괜찮죠.

  • 21. ...
    '22.9.29 5:11 PM (118.235.xxx.118)

    반반좋죠.
    대신 외모도 반반되는 동갑인지 중요할꺼같구요.
    제사 명절도 다 반반해야죠
    그리고 무엇보다 딩크 해야 공평~

    만약에 애 낳으면 성씨는 여자쪽으로 맞는거 같구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신체적 손해는 어떻게 할껀지,
    경력단절은 어떻게 반반씩할지 자세하게 정하는게 좋을듯요.
    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죠.

  • 22. 앞으로
    '22.9.29 5:12 PM (118.235.xxx.81)

    이렇게 바뀌게 될거예요
    결혼비용은 동등하게 하자는 사회분위기인데
    왜 집은 남자가 부담하려하는지
    능력되는ㄷ데 공동명으로 전세 얻어주고
    살림이나 혼수도 반반씩 하고
    그럼되는거 아닌가요

  • 23. 어차피
    '22.9.29 5:14 PM (175.223.xxx.73)

    시집보다 친정을 훨씬 많이 보고 사는데
    반반하는게 맞는거죠
    임신출산으로 인한 신체적 손해라 ㅋㅋ
    본인들 자녀 낳는거지
    시집 위해서 억지로 애 낳아주나요?

  • 24. cls
    '22.9.29 5:14 PM (125.176.xxx.131)

    반반 하는거 좋아하시니까...

    대신 외모도 반반되는 동갑인지 중요할꺼같구요.
    제사, 명절도 다 반반해야죠
    그리고 무엇보다 딩크 해야 공평~

    만약에 애 낳으면 성씨는 여자쪽으로 맞는거 같구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신체적 손해는 어떻게 할껀지,
    경력단절은 어떻게 반반씩할지 자세하게 정하는게 좋을듯요.
    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죠. 22222255

  • 25. 반반
    '22.9.29 5:14 PM (118.235.xxx.242)

    좋아요 여자도 맞벌이 하고 남자도 직장과 육아 살림 다 반반해야죠

  • 26.
    '22.9.29 5:16 PM (211.36.xxx.148)

    시아버지될사람 밉상…

  • 27. ......
    '22.9.29 5:17 PM (39.7.xxx.10)

    제발 결혼하면 정서적 독립들을 하세요
    시부모 위해서 애 낳아주나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신체적 손해를 논하다니......
    내가 원해서 내 자식 낳는게 아니예요?
    난 너무 너무 싫은데 타인들 위해서 애 낳아줘요?

  • 28. 반반 좋아요
    '22.9.29 5:17 PM (112.157.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제 주변도 다 반반씩 했어요 돈모아서 혼수 같이 샀고요. 집값도 비싸서 둘이 벌어 값는 맞벌이 사회에 결국은 반반 문화로 가는게 자연스럽다봐요.

  • 29. ㄷ너ㅗㅂㅁ
    '22.9.29 5:19 PM (118.235.xxx.7)

    나쁠것 없네요 앞으로 뭐든 반반 똑같이 하면 되겠어요
    오히려 큰소리칠 수 있을것 같아서 전 찬성이요

  • 30. ...
    '22.9.29 5:19 PM (223.62.xxx.228)

    남자쪽 제사 있으면 지내는 문제 논의해야 되구요
    명절 어디 먼저 가나 논의도 필요하고

    만약에 애 낳으면 성씨는 여자쪽으로 맞는거 같구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신체적 손해는 어떻게 할껀지,
    경력단절은 어떻게 반반씩할지 자세하게 정하는게 좋을듯요.
    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죠.3333333333

    자식성은 당연히 열달 품고 낳은 여자 성씨로 했으면 하구요
    맞육아,맞살림 당연히 반반 잘 했으면합니다.
    저쪽에서 저렇게 깔끔하게 계산해서 나오면
    여자쪽도 이왕이면 깔끔하게 계산해야죠.

  • 31. 반반 좋아요
    '22.9.29 5:19 PM (112.157.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제 지인들도 다 반반했어요 돈모아서 같이 혼수 샀고요. 대출도 같이 갚는 맞벌이 사회에 반씩 하는게 자연스러워지는것 같아요

  • 32. ...
    '22.9.29 5:20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반반 좋아요 서로 부담 없고 오히려 당당하고요
    거지들이나 빈대 붙어 살려고 하죠

  • 33. ㅁㅁ
    '22.9.29 5:20 PM (180.64.xxx.45)

    저래놓고 설, 추석에 시가 먼저 오라고 하면 사기꾼 집안이죠

  • 34. 공동명의
    '22.9.29 5:22 PM (175.116.xxx.138)

    뭐가 문제인지???
    공동명의하면 되는데
    결혼하면서 친정에서 당당하게 재산분할해오는거니 더 좋은거 아닌가요?
    이때 아니면 언제 친정에서 여자에게 한몫주나요?
    아들들은 결혼하면서 한밑천 잡고 시작하잖아요
    명의만 공동으로한다면 문제될것이 없다고 봐요

  • 35.
    '22.9.29 5:22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오라고 할 거 같은데요. 아버지가 설치는 집 치고 경우 있는 집 없음.

  • 36. 저도
    '22.9.29 5:22 PM (175.223.xxx.99)

    내딸이라면 반바좋아요 요즘 신혼부부들 전세집 명의도 반반 계약서에 이름 넣더라고요 대신 공동비용도 내서 거기서 사진 웨딩 비용 신혼여행 가전도 반반해야죠 여자네도 강남산다면서 뭐가문제?

  • 37.
    '22.9.29 5:22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그냥 내가 집 마련할 거니까 태어날 자식은 우리집 성으로 따른다고 하세요.

  • 38.
    '22.9.29 5:24 PM (182.216.xxx.172)

    사고방식들 정말
    젊은사람들이 쓴거 맞나요?
    그럼
    반반 안해서 이 모든걸 감당하고 사는거였어요?
    그럼 결혼을 왜 해요?
    돈에 팔려가는건데요??
    서로 사랑하는 자식들
    자식들 삶이 동등하길 바라고 해주는거 아니었나요?
    팔려가느라 시가에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결혼이라면
    저라면
    제 딸에게 그런 결혼은 하는게 아니다
    혼자 살아라 했을것 같습니다

  • 39. 39.7님
    '22.9.29 5:25 PM (223.62.xxx.199)

    맞아요
    두부부의 자녀이지만
    그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일은
    부부중 오로지 여자 혼자 감당하니
    그로 인한 신체적 힘듬,산후질병 문제등
    직장문제,경력단절 문제 등도 고려되어야 하지요.
    딩크라면 상관없지만요.
    여기 사이트에도 종종
    결국 임신,출산,육아 문제로 직장 그만두거나 경력단절로 인해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글들 많이 올라오잖아요

  • 40. ..
    '22.9.29 5:27 PM (106.102.xxx.79)

    아니 댓글이 왜 그래요. 능력되연 반반이 기본이죠. 딸 입장에서도 반반으로 자기 몫 친정에서 챙겨두는게 자기 자신으로서도 어디서든 힘을 갖게 되는거죠.

  • 41. 저는
    '22.9.29 5:28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적극 찬성요
    제딸도 저렇게 할거에요
    통장에 똑같이 돈넣고 집얻고 혼수 결혼비용도 하고요
    제친구딸도 그렇게했는데 깔끔해서 좋더라고하데요

  • 42. 아이 문제가
    '22.9.29 5:29 PM (182.216.xxx.172)

    그렇게 생각 된다면
    둘이 합의하에 아이를 낳지 말아야죠
    아이를 시댁을 위해서 낳아 주는겁니까?
    사랑하는 사람과 저를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때문 아닌가요?
    그게
    시댁을 위해서 내 몸상해가면서 낳는거라 생각한다면
    결혼전에 합의 해야 할 문제이지요
    시가에서 집 받고
    집 받았으니 내 몸상해가면서 낳아줘야 하는게 아니라요

  • 43. . . .
    '22.9.29 5:30 PM (180.70.xxx.60)

    반반같은 헛소리 하네요
    신체조건이 다른데
    눈에 보이는 돈만 반반하고
    여자만 애 낳으면
    공평한 반반결혼 입니까?
    남편도 자궁 달아주고 부부 각자 애 하나씩 낳던지
    아니면 딩크면 반반 가능
    애 낳으면
    무조건 여자가 불리한데
    반반같은 소리 하시네
    그럼 동성끼리 결혼해야지

  • 44. 그죠
    '22.9.29 5:30 PM (118.235.xxx.243)

    반반하고
    앞으로 결혼생활에 있어서 남편과 동등한 권리주장 하면 됨

  • 45. ^^
    '22.9.29 5:30 P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울아들 결혼때 예식비는 시아버지가 다부담

    집값은 반반ᆢ며늘집이 부담하겠다고

    예단ᆢ양해구하고 모두 생략하랬어요

    패물은 이쁜며늘 안하다고 해서 겨우달래서 다이야셋트,진주셋트

    살림은 전기제품등등 모름
    둘이서 의논해서 한다고ᆢ했기에

    아들,며느리사는 집 안가봤음ᆢ부담줄까봐

    가끔 만나는 것은 바깥에서 외식으로ᆢ

  • 46. 반반 결혼은 당연
    '22.9.29 5:31 PM (223.38.xxx.47)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20년 전에도 양가 부모 도움 없이 부부가 반반 해서 결혼했는데요.
    성인 남녀가 왜 부모 도움을 받으며, 남자 부모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노후를 포기하고 집값을 마련해 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47. ㅋㅋ
    '22.9.29 5:31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장모들 또 발끈한다

  • 48. 그래서
    '22.9.29 5:32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요즘 출산율 낮잖아요ㅎㅎ

  • 49. ㅎㅎㅎ
    '22.9.29 5:32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딸은 돈 안들이고 키워 맨몸으로 결혼시키고 나중에 잘 살면 사의 돈으로 효도 받으려는 심보였는데
    딸 결혼할 때도 돈 들여야 한다니 화가 나겠죠

    그리고 딸들 정신차려요
    부모가 맨입으로 귀한 딸이라고 하는 거 완전 거짓말이예요.
    받을 수 있을 때 받아서 나와야 함요.
    나중에 오빠나 남동생만 좋은 일 시키기지 말고..

  • 50. 돈은
    '22.9.29 5:33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반반 자로잰듯 가능하지만
    커플 나이차랑 외모 임신 출산과 육아는?
    육아기간동안 생활비 반반 못낸다고 집안 싸움할 기세네~
    시대가 변해도 시아버지 연배를 생각하면 비정상 같고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아버지가 저리 나오는건 소인배 같음.
    아들의 결혼 손해보는거로 생각한듯한데...
    뭔가 시집살이를 각오해야할듯.

  • 51. 남자만
    '22.9.29 5:34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마음 가는데 돈 가는게 아니예요.
    부모도 똑같아요.
    돈은 아깝지만 귀한 딸...웃겨요

  • 52. ...
    '22.9.29 5:34 PM (118.235.xxx.126)

    임신출산으로 인한 신체적 손해라 ㅋㅋ
    본인들 자녀 낳는거지
    시집 위해서 억지로 애 낳아주나요?
    ㅡㅡㅡ
    '우리애'를 여자 혼자 낳으니까
    남자가 감사해야죠.

    그게 고마워할일이 아니다..
    그렇게따지면 남자가 집해와도 본인 살집인데
    여자가 안 감사해도 되는거 아니에요?

    출산에 대한 기여 얘기만 나오면 펄쩍뛰네
    어떻게든 날로 먹으려고
    어휴 도둑놈심보.

  • 53. 명절도
    '22.9.29 5:35 PM (27.167.xxx.231)

    다 반반
    명절도 한번은 시집 한번은 친정 정하자고 하세요
    반반이면서 명절은 시집 먼저 풍습 웃기지도 않아요

  • 54. 당연한것
    '22.9.29 5:35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돈이 없어서 못해주면 못해줬지
    재산이 많은데 안해줄 이유가 도대체 뭔데요?

    능력되면 집 차 상가 땅 다 해주겠넹ᆢ.
    죽을때 싸가지고 갈것도아니고

  • 55. ㅎㅎ
    '22.9.29 5:36 PM (118.235.xxx.118)

    저런 집은 아들 결혼시키지 마시길바래요

    여자 분들 결혼해서 반반이 되던가요

  • 56. ..
    '22.9.29 5:37 PM (1.251.xxx.130)

    교사는 육휴 3년동안 경력 인정이어서요.
    육아 단축 근무제도 있어 애낳고 2년동안
    2시간 일찍 마쳐요.
    다만 반반 결혼 시댁에 명절 생일 말고는 안가야죠. 반반결혼에 효 강요는 미친짓이죠

  • 57. ..
    '22.9.29 5:37 PM (124.54.xxx.144)

    좋네요
    사라지는 혼수보단 반반씩 넣고 등기도 반반이면 좋을 거 같아요
    솔직히 시댁보단 친정에 더 많이 가잖아요
    제사 없는 집도 많고요
    그리고 요즘 아이도 잘 안 낳잖아요
    주위에 생각보다 딩크가 많아요

  • 58. 반반 했으니
    '22.9.29 5:38 PM (115.21.xxx.164)

    사위하듯 며느리 하면 되겠네요 며느리 노릇은 바라지 말아야지요

  • 59. ㄴㄴㄴ
    '22.9.29 5:38 PM (221.149.xxx.124)

    신체조건이 다른데
    눈에 보이는 돈만 반반하고
    여자만 애 낳으면
    공평한 반반결혼 입니까?
    남편도 자궁 달아주고 부부 각자 애 하나씩 낳던지
    아니면 딩크면 반반 가능
    애 낳으면
    무조건 여자가 불리한데
    반반같은 소리 하시네
    그럼 동성끼리 결혼해야지

    222222222222

  • 60. 쎄하네
    '22.9.29 5:38 PM (218.48.xxx.98)

    진짜 저런 집에 시집 가는거 별로예요.
    반반......살아보세요...뭐든 반반되나요?
    여자들이 결혼때 좀 약았음 해요..남자쪽이 더 내야된다고 봅니다.
    살아보면 절대 반반으로 안됩니다...진짜예요...

  • 61. 디도리
    '22.9.29 5:38 PM (112.148.xxx.25)

    난 콜
    내가 다 부담하는것도 아니고 반반인데?

  • 62. 좋네요
    '22.9.29 5:3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매수도 아니고 전센데 부담도 덜하겠구요
    신혼집 채우는 비용도 반반 하구요

  • 63. ....
    '22.9.29 5:39 PM (118.235.xxx.148)

    저는 돈 반반 진짜 좋구
    찬성이에요.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신 평생 남자쪽이 애낳아준거 결혼해준거에 대해
    고마워하며 헌신하고 매사에 순종하고
    납짝 엎드려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 64. ㅎㅎ
    '22.9.29 5:40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시부모 지원 받아도 명절에 바쁘면 안 가고 전화 안 받아요.

    아이야 싫으면 안 낳아도 되고..
    가임기 때 애 안 낳다가 남자 맘 변하면 여자만 낙동강 오리알 된다는 생각에 30끝자락에 과학의 힘 빌리는 여자들 겁나 많던데..어디 협박질..

    예전에야 아들 잘 살게 도와주고 유사 대가족 같이 서로 기대며사는 거였으면 요새는 그냥 먹튀하는 걸 하도 많이 보니
    결혼할 때 목돈 대 주는 게 세상 바보라고 다들 알고 있는거죠

  • 65. ...
    '22.9.29 5:40 PM (39.7.xxx.43)

    양가 다 넉넉하시고
    신랑 신부 직업도 둘 다 좋고
    어느 하나 기우는 혼사가 아니네요
    그러면 저렇게 하는게 되게 깔끔하고 편해요
    부담도 훨씬 덜고요
    명절에도 설에는 시가 먼저 추석에는 친정 먼저
    돌아가면서 방문하고 화목하게 잘 살지 싶은데요?

  • 66. ㅇㅇ
    '22.9.29 5:41 PM (110.12.xxx.167)

    월급 관리는요
    설마 각자 관리 하자는건 아니겠죠
    교사보다 공기업 월급이 훨씬 많을텐데 남편이 자기 수입은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나서는거 아닌가요
    집값 반반 월급은 각자
    출산하면 방학있고 육아휴직 가능한 초등교사가 육아 전담하고
    이런 시나리오는 아니기를
    월급은 공동 재산으로 관리해야죠

  • 67. 여자집은
    '22.9.29 5:43 PM (175.223.xxx.99)

    딸한테 돈주기 되~게 아까운가봐요? 입으로만 사랑하고싶나보죠?
    맨입으로 사랑하게 어딨음.부모자식간에도.돈가는만큼 사랑하는거임

  • 68. ..
    '22.9.29 5:44 PM (118.35.xxx.17) - 삭제된댓글

    이런거보면 옛날식 결혼이 더 공평한거같아요
    남자가 돈벌어오고 여자는 출산육아살림 도맡아서 해왔으니 어느정도 균형이 맞잖아요
    이제는 결혼비용도 반만 내고 여자도 일은 해야하지만 애는 낳아야하고
    육아살림은 최대한 도와!주겠지만 아이는 남자 성이고 시가위주인건 별로 바뀌지 않았고
    이러니 요즘 애들이 힘들다고 결혼을 안할려고 하지

  • 69. 저 25년전에도
    '22.9.29 5:4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반반 했어요.같이 입사해서 만나 5년 직장다니다 합쳐 결혼.
    양가 10원도 안쓰게 하고 둘이 각자 모은돈으로 결혼.
    지금까지 그것 가지고 실랑이 없이 잘 삽니다.
    반반에 왜이리 기겁들이신지;;;

  • 70. 제발
    '22.9.29 5:47 PM (211.55.xxx.15)

    반반하고 이후로도 주고받고 없기. 좋아요

  • 71. ...
    '22.9.29 5:47 PM (223.62.xxx.199)

    처음부터 저런집은
    또 다른 문제에는 시집 우선일껄요.
    며느리에게
    명절,제사,시부모에게 안부전화나 생신챙김,시부모 병원수발,시부모 병수발 등등에서는 또 며늘의 도리 그놈의 도리 타령할걸요.그러니 애초에 정확히 하는게 좋죠.
    사실 여기 연령대 있으신분들 많지만
    살아오면서 겪었잖아요.절대 일상에서 반반 될수없다는걸
    명절때 진짜 사위처럼 시모 명절상 받아먹고 가만히 있어도 되냐구요.아마 욕을 욕을 할겁니다

  • 72. ..
    '22.9.29 5:48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반반좋죠.3333
    대신 외모도 반반되는 동갑인지 중요할꺼같구요.
    제사 명절도 다 반반해야죠
    그리고 무엇보다 딩크 해야 공평~3333

    만약에 애 낳으면 성씨는 여자쪽으로 맞는거 같구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신체적 손해는 어떻게 할껀지,
    경력단절은 어떻게 반반씩할지 자세하게 정하는게 좋을듯요.
    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죠.3333

  • 73. 무슨
    '22.9.29 5:49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시가 위주
    시모랑 대판해서 말 안 하는 사이라는 며느리 글이 게시판에 버젓이 올라오는데..
    그 며느리가 명절에 집에 와서 전 부치란다고 오겠나요?

    혹시 평생 아낀돈으로 아들 집 얻어줬는데
    요새 며느리 평균이 저러하니
    본전 생각나지 않겠나요?

    시부모는 자식이라 생갇하고 도와줬는데
    자식 며느리는 돈만 딱 원하지 나머지는 싫은거 완전 티내는데..

    그냥 그 돈 아들 주지 말고 집 넓히고 가전 바꾸고 여행가고 손주들 올 때마다 현금으로 용돈 주는게 훨 나을 듯요.

  • 74. 기겁이유
    '22.9.29 5:49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

    돈 없어서 못해주는데 솔직할 용기는 없고하니
    비루하고 구차스러운 이유 대는것 뿐이에요.
    반반안한다가 아니라
    능력이 안되어어서 못해준다라고 읽으면 됩니다.
    씨받이도 아니고 애를 낳아준다는 한심한 댓글도 있네요

  • 75. ㄴㄴㄴㄴ
    '22.9.29 5:50 PM (211.192.xxx.145)

    결혼조건에서 남자들 연봉은 자로 잰 듯 일목요연하지만
    여자들 조건은 객관화 할 수 없는 흐리멍텅한 본인 주장일 뿐이죠.

  • 76. ...
    '22.9.29 5:53 PM (49.168.xxx.14)

    ㄴㄴㄴㄴ
    '22.9.29 5:50 PM (211.192.xxx.145)
    결혼조건에서 남자들 연봉은 자로 잰 듯 일목요연하지만
    여자들 조건은 객관화 할 수 없는 흐리멍텅한 본인 주장일 뿐이죠.
    ..............
    애를 낳고 살림육아하고 명절제사 챙기는 게 어떻게 흐리멍텅해요?
    저 돈은 반반한 여자인데 나머지 결혼생활은 반반이 안되네요...
    님 결혼 안했죠??

  • 77. 웃기네
    '22.9.29 5:53 PM (27.176.xxx.65)

    씨받이로 시집가는 여자들 많네..
    임신출산으로 인한 신체적 손해?
    지 자식 낳면서 저런소리가 어떻게나오지?
    남편 등에 빨대꼽고 살면서 시댁 유산이나 바라는 부류들...

  • 78. ...
    '22.9.29 5:54 PM (182.231.xxx.124)

    왜 여자들은 친정에서 돈 받아서 똑같이 시작하라면 이렇게 싫다고 날뛰어요?
    친정돈은 다 오빠 남동생주고 난 맨몸으로 시집무수리로 살겠다 머리띠 두르네요 ㅎ
    애를 낳아서 내 몸이 상하니 설거지를 해야되니 억울하니 별 모자란 소리 다 해가면서
    15년전 결혼 딱 반반 집 공동명의
    친정에서 반 안받아왔으면 시부모가 주는 돈으로는 집도 못샀고 지금 떡상한 아파트 감히 엄두도 못냈어요
    오빠 남동생 다 퍼주는 미련한 행동 하지말고 내 몫은 챙기세요
    내가 돈있으면 시부모 남편의 존중도 지금보다 더 덤으로 따라옵니다

  • 79.
    '22.9.29 5:55 PM (106.241.xxx.90)

    요즘 분당 전세면 10억 정도 하나요? 양가에서 5억씩 분담해서, 애들 살 집 해주는 만들어 주면 부모 역할은 충분히 한 것 같고. 나머지는 애들이 알아서 하라는 뜻 같은데? 뭐가 문제일까요?

    여자가 돈 몇 천 들고 분당 정도에서 신혼 출발하고 싶은 도둑 심보가 아니고서야 발끈할 일이 없을 듯 한데요.

  • 80. ....
    '22.9.29 5:56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씨받이도 아니고 애를 낳아준다는 한심한 댓글도 있네요
    ㅡㅡㅡㅡㅡㅡ

    여자가 임신 출산하면

    요실금,골다공증 위험도 높아지고
    뇌의 회백질, 해마도 줄어들고
    근육도 약해지고
    심지어 수명도 짧아져요.

    뭐 출산자체가 의료기술 발전 이전에 여성의 가장 큰 사망 위험 요소 중 하나였던건 말할 것도 없구요.
    지금도 출산 중 사망하는 산모가 적지 않죠.

    여자가 열 달 힘들게 임신해서 애 낳으면
    그 애가 남자자식도 되고 여자자식도 되는데 남자는 아무런 신체손상없이 기분만 내고 애가 생기는데 그게 왜 낳아준게 아니에요??

    조별과제 무임승차한 팀원이 "내가 덕본건 맞지만 그건 니 과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왜 빚진거야?" 이러면 멱살잡을거면서

    다같이 먹을 물통을 한사람이 열달동안 낑낑대며 날라왔는데 그거 시원하게 마시면서 "근데 이건 니가 마실 물이기도 하잖아 너 좋으라고 니가 한거 아님? 니가 가져다줬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이러면 미친놈이라 욕할거면서 말이죠

    우리애인데 낳는건 나 혼자, 물리적으오 낳아준게 맞는데 뭐 어쩌란거에요 ㅋㅋㅋㅋ

  • 81. .....
    '22.9.29 5:57 PM (118.235.xxx.43)

    씨받이도 아니고 애를 낳아준다는 한심한 댓글도 있네요
    ㅡㅡㅡㅡㅡㅡ

    여자가 임신 출산하면

    요실금,골다공증 위험도 높아지고
    뇌의 회백질, 해마도 줄어들고
    근육도 약해지고
    심지어 수명도 짧아져요.

    뭐 출산자체가 의료기술 발전 이전에 여성의 가장 큰 사망 위험 요소 중 하나였던건 말할 것도 없구요.
    지금도 출산 중 사망하는 산모가 적지 않죠.

    여자가 열 달 힘들게 임신해서 애 낳으면
    그 애가 남자자식도 되고 여자자식도 되는데 남자는 아무런 신체손상없이 기분만 내고 애가 생기는데 그게 왜 낳아준게 아니에요??

    조별과제 무임승차한 팀원이 "내가 덕본건 맞지만 그건 니 과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왜 빚진거야?" 이러면 멱살잡을거면서

    다같이 먹을 물통을 한사람이 열달동안 낑낑대며 날라왔는데 그거 시원하게 마시면서 "근데 이건 니가 마실 물이기도 하잖아 너 좋으라고 니가 한거 아님? 니가 가져다줬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이러면 미친놈이라 욕할거면서 말이죠

    우리 애인데 낳는건 나 혼자, 물리적으로 낳아준게 맞는데 뭐 어쩌란거에요 ㅋㅋㅋㅋ

  • 82. ..
    '22.9.29 5:57 PM (115.140.xxx.145)

    돈 없으면 불만이겠지만 돈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돈있는 집에서 딸 3천 들려보내는거 봤어요?
    돈없으니 싫은거죠.

  • 83. ...
    '22.9.29 5:58 PM (118.35.xxx.17)

    부부의 아이인데 남자가 못낳으니 낳아준거지
    그럼 남자가 낳던가

  • 84. . .
    '22.9.29 5:59 PM (182.231.xxx.124)

    출산으로 인한 신체적손해?
    나도 아들 한명 낳았지만 출산으로 신체적손해 입은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이 금쪽같은 내자식 반은 시가 반은 친정 싶어
    양가부모님한테 오히려 더 고맙던데요?
    시부모가 나보고 애 낳으라 그런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 남편하고 가진 내자식 시부모랑 뭔 상관?
    몇몇여자들 거지근성 고약한 심보
    저런여자들 며느리 들은 집은 망한거죠 저런심보에 복이 붙을리 없으니

  • 85. 앞치마에 전
    '22.9.29 6:02 PM (118.235.xxx.79)

    앞으로 며느리가 앞치마 입고 시댁에서 하루종일 전을 부치는 풍경이 얼마나 남았을까요.

    마치 예전에 명절에 한복 입고 사과 박스 들고 기차 타는 것만큼 희귀사진이 될 풍경인데 그깟 전이 뭐라고 그걸 집값에 비교하다니ㅡ

    반반 좋아요.
    집과 혼수 등등 모두 반반씩 하고
    명절도 번갈아 가며 한번씩 먼저 가고
    음식이야 식당도 있고 배달도 있고 아니면 간소하게 먹고
    아이는 부부들끼리 자식을 낳을 건지 딩크를 할 건지 결정하고
    만약 자식을 낳게 된다면 남편이든 아내든 한 명은 육아휴직하고 한 명은 돈벌어서 생활 책임지고
    육아휴직이 어렵다면 일하는 사람 불러서 같이 해야죠.

    집값을 반반하면 아내도 당당하고 마음 편하고
    남편도 그만큼의 경비 절감으로 집안일은 사람 써가며 같이 할 수 있어요.

    아들이나 딸에게 해줄 수 있는데도 안해주는 부모는 없을 거예요.
    아마 돈이 없어도 못해주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렇다고 해서 아직 시작하지도 않은 시집살이를 가정해서 따지고 들면
    딸이 진짜 시집살이를 하게 되도 할 말 없을텐데요.

  • 86. ....
    '22.9.29 6:04 PM (118.235.xxx.43)

    아니 애낳으면 의학적으로 신체적 손해가 생긴다는데 어쩔티비ㅡㅡ
    그걸 정신력으로 극복하는건 혼자 하시면되구요.
    남자들이 따박따박 계산하니 여자들도 계산하는거죠.
    지들이 계산할때는 합리적인거고
    여자들이 의학적 애기 꺼내니까 씨받이래.

  • 87. 반반하고
    '22.9.29 6:08 PM (218.154.xxx.173)

    간섭 안 받는게 좋죠.
    예비신랑한테 확답 받고요

  • 88. 이런
    '22.9.29 6:08 PM (112.214.xxx.10)

    애낳으면 여자가 손해??
    반반 좋음.
    독립적이고 존중받는 결혼생활의 기초라봄.
    아직 아이 낳아준다는 의식들이 있나본네.
    내자식. 내배우자와 닮은 자식보고 싶어 낳는거 아님?
    씨받이 사고방식이 꽤 있네.

    이러니 여자들이 이중적이라는 소리 듣지.
    남녀평등 외치면서
    결혼취업하려는.. 그렇게 손익 따지려면 그냥 혼자 삽시다.

  • 89. ㅎㅎ
    '22.9.29 6:10 PM (220.121.xxx.166) - 삭제된댓글

    출산에 대한 기여 얘기만 나오면 펄쩍뛰네
    어떻게든 날로 먹으려고
    어휴 도둑놈심보.2222


    반반은 좋아하면서 애 낳아줬다하면 왜케 발작함? 남자가 애 출산에 힘든게 있나요?

  • 90. 영통
    '22.9.29 6:10 PM (106.101.xxx.72)

    고마운 시아버지네요
    먼저 저 말을 입으로 내뱉다니..
    보통 저 말은 안 하고 상황상 반반 바라거든요.
    저 말 했으니 며느리가 당당히 남녀 평등 말할 수 있죠

  • 91. ...
    '22.9.29 6:11 PM (182.231.xxx.124)

    여자가 성모마리아도 아니고 남자 정자 없이 혼자 자궁에 애 만들어요?
    낳아주긴 뭘 낳아줘요
    둘이 좋아 성관계하고 자식 만든거지
    낳아줬니 타령할꺼면 남편하고 아예 그짓을 하지를 말지 내자식 낳고는 뭘 공짜로 봉사활동하듯이 애 낳아준것처럼 유세를 떨어요
    나도 여자지만 정신이 어디 안드로메다로 간사람 같아요
    이런 소리 하는 여자들때문에 자꾸 남녀갈등 더 심해져요

  • 92. ㅎㅎ
    '22.9.29 6:1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애는 같이 낳는데 보는건 여자만 고생이니 그렇죠.
    살림도그렇고.

  • 93. 집값
    '22.9.29 6:12 PM (223.38.xxx.86)

    반반은 눈에 보이는 반반인데.
    결혼생활 반반은 어디서 보장해주나요?

    대놓고 반반, 데이트통장 이런거 원하는 사람들은
    이미 마음속으로엄청난 계산을 하고
    사람을 돈으로 본다는 증거임.
    상황에 맞추고 조율하는거지.법으로 지켜줄것도 아니면서
    무슨 요구?
    아예 상종을 말아야해요.

  • 94. ㅎㅎ
    '22.9.29 6:1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반반 좋다 봤는데
    애는 같이 좋아서 낳지만 고생은 여자만. 낳는거도. 보는거도여자만 고생이니 그렇죠.살림도그렇고요.
    맞벌이면.여자만 어휴.

  • 95. ...
    '22.9.29 6:15 PM (118.235.xxx.43)

    결혼취업하려는.. 그렇게 손익 따지려면 그냥 혼자 삽시다.
    ㅡㅡㅡ
    아 뭐래 ㅋㅋㅋ
    손익은 누가 먼저 따졌어요?
    여자들이 첨부터 따졌어요? 자기들이 먼저 반반 꺼내니까
    반반 좋은데 그럼 출산도 돈주고 하려면 원래 몇억이니까 계산에 다 넣고 우리다 공평하게 하자~~~그러니까 발작 시작ㅋㅋㅋ

    그리고 결혼은 여자들이 더 안해요.
    어떤 통계를 봐도 그래요.
    얼마전 지방총각들의 하소연글 못봤어요? 동남아매매혼은 누가하게요? 지들이 더 아쉬운입장인걸 모르고 날뛰니 전세계 모든여자들이 거부해 도태남 되는거에요.

    돈을 내든
    외모가 되든
    머슴노릇을 하든 뭐는 하나 해야해요.

  • 96. ....
    '22.9.29 6:15 PM (110.13.xxx.200)

    반반하자 했으니 다른것도 다 반반 하면 되죠.
    명절도 양가 돌아가면서 먼저 가고
    반반하자는데 뭘그리 억울해할까요.
    여자가 애낳는게 억울하면 남자로 선택해서 태어나야지요.
    신체적인 조건갖고 말하려면 대화가 안되죠.. 에휴..
    그렇게 억울한데 결혼은 왜해요.
    어찌됐든 여자가 애낳는건 정해진 사실인데..

  • 97. ..
    '22.9.29 6:18 PM (118.235.xxx.79)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남녀 불문 스스로 능력 있고 돈 있는 사람이 어느 자리 어느 지위에서든 존중받아요.

    명절이 어떻고 전이 어떻고 설거지가 어떻고 임신 출산이 어떻고 하면서 혼수 몇 개 준비해가서
    명절마다 전 부치고 설거지하고 남편에게 눈치보며 사는 것보다는

    자기가 살 집 절반 감당하고 자기가 먹고 입을 것 스스로 벌어서 쓰면서
    남편과 인격적으로 동등하게 대접받고 대접하며 살 생각은 왜 안하지요?

  • 98. ...
    '22.9.29 6:18 PM (118.235.xxx.187)

    저는 찬성..

    남자가 집 해간다고해서
    시부모한테 뭔가 더 특혜 있는것도 없잖아요.
    오히려
    여자쪽 부모는 자주 보는데
    남자쪽 부모는자주 못 보는 세상이라
    굳이 남자 부모가 집해줄 이유가 없어요.

    여자쪽에서도
    없어지는 혼수보다는
    지분 확보하는게 더 낫구요

  • 99. 영통
    '22.9.29 6:21 PM (106.101.xxx.72)

    씨받이?
    전새에 씨받이 출신인가?
    애 낳아준 것?
    애는 자기 애 낳은거지 시가에 기여 봉사가 아니에요.

  • 100. ㄴㄴ
    '22.9.29 6:24 PM (211.51.xxx.77)

    집보다 친정을 훨씬 많이 보고 사는데
    반반하는게 맞는거죠
    임신출산으로 인한 신체적 손해라 ㅋㅋ
    본인들 자녀 낳는거지
    시집 위해서 억지로 애 낳아주나요?
    ...
    본인들 자녀낳는데 여자만 임신해서 고생하고 경력단절되는 손해를 감수하는건 공평한건가요?
    남자는 아무수고없이 낳은자녀성 가져가고 아이키우는비용또한 공동부담 ㅋ

  • 101. ㅇㅇ
    '22.9.29 6:26 PM (221.147.xxx.181) - 삭제된댓글

    출산의 여러 불합리함 싫으면 안하면 될듯해요^^
    누구의 강요가 아닌 본인의 선택이죠..책임도 마찬가지....
    그리고 결혼도 합의라 생각해요. 본인의선택의 불편의 감수를 남탓으로 ㅎㅎ

    결혼생활의 불평등이 있으니 반반은 불공평하다 ㅎㅎ
    반반 못하시면 감수하고 사나요?ㅎㅎㅎ
    어떤세상인데 ㅎㅎㅎㅎ재밌네ㅎ

  • 102. ...
    '22.9.29 6:27 PM (49.168.xxx.42) - 삭제된댓글

    여자입장에서는 우리 애 낳은거지만 남자입장에서는 여자가 우리 애 낳아준거죠.뭘그래요? 조별과제 다른 조원이 혼자했는데 니 과제하고 왜 생색이냐 뭐라고 할꺼에요?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씨받이같이 수치심 주는 단어를 가져와 입막음 하려는거보니 많이 찔리나보네요.

  • 103. ㄴㄴ
    '22.9.29 6:29 PM (211.51.xxx.77)

    신체적인 조건갖고 말하려면 대화가 안되죠.. 에휴..
    그렇게 억울한데 결혼은 왜해요.
    어찌됐든 여자가 애낳는건 정해진 사실인데..
    ...
    그래서 여자들이 안하잖아요. 결혼해도 비혼하고

  • 104. ..
    '22.9.29 6:31 PM (211.51.xxx.77)

    여자혼자 애 못낳는다고 운운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자를 구하는 비용과 대리모 출산을 하는 비용을 비교해보면 답 나오죠.

  • 105. ...
    '22.9.29 6:31 PM (118.235.xxx.240)

    전세계가 다 우리나라 결혼생활이 여자에게 불공정하다는 아니라고 빼액 거리는 시모들.
    뭐 이해는 해요. 자기도 그렇게 희생하며 살았고 나의 후천적성기 아들도 집까지 반반해오는 여자노예 수발받게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아들 떠안게생겼으니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그냥 결혼안하는게 젤 좋지 않나요? 한녀들은 다들 혼자 살꺼라는데 아들끼고 평생 따순밥 해먹이고 사세요.

  • 106. ...
    '22.9.29 6:32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여자도 애 낳는거 합의해서 결혼하고 출산하는데
    왜 그걸로 유세를....

    새 생명이 태어나 축하하고
    그 일을 한 여자를 축하하는건 당연하지만

    ㅡ애 낳아줬다ㅡ고 유세 떠는건
    경우가 이상한듯.

    이미 애낳기로 합의해서 결혼하는건데
    대체 그걸로 유세떨 이유가 ..

  • 107. .....
    '22.9.29 6:33 PM (118.235.xxx.240)

    "한국 저출생 위기의 근본 원인은 '성차별적 사회구조'다. 세계에서 가장 교육을 많이 받은 여성들에게 가사 노동과 양육을 전적으로 부담시키고, '여성이라면 힘든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요하는 사회에서 출산율이 낮은 건 당연하다. 한국이 성평등을 이루기 전까지 출산율 반등은 어려울 것이다."

    한국사회가 헤매는 사이 미국의 국제 경제 전문가가 이 같은 통렬한 분석을 내놨다. 제이컵 펑크 키르케고르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저먼마셜펀드 선임연구원이다.

  • 108. ...
    '22.9.29 6:33 PM (118.235.xxx.187)

    여자도 애 낳는거 합의해서 결혼하고 출산하는데
    왜 그걸로 유세를....

    새 생명이 태어나 축하하고
    그 일을 한 부부를 축하하는건 당연하지만

    ㅡ애 낳아줬다ㅡ고 여자가 유세 떠는건
    경우가 이상한듯.

    이미 애낳기로 합의해서 결혼하는건데
    대체 그걸로 유세떨 이유가 ..

  • 109. 결론은
    '22.9.29 6:34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여자든 남자든 결혼은 불가인 거네요.

    뭐 여자들이 안 한다는데...사실은 못 하는 거죠.ㅋ
    잘난 남자는 한정되어 있고
    돈 없고 미모 안 되고 집안 별로인데 원하는 결혼 못 할 테니..

    못 한다가 아니라 안 한다로 정신승리 하려는 듯요.

    요새 딸 맘들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혼자ㅠ흥분해서 자기는 딸들한테 결혼 안 해도 된다고 한다고...
    아니.. 당신 딸들 줘도 싫다구요.
    볼 거 없고 엄마 닮아 망나니 기질 있는 애를 누가 데려간다고

  • 110. ...
    '22.9.29 6:35 PM (122.36.xxx.161)

    결혼이 딸에게 불공평해서 반반 못하겠다는 친정엄마들이요. 결혼하는데 돈을 보태주면 딸의 인생이 편해지는 건데 여기에 불공평이 왜 나오는거죠? 육아, 결혼이 불공평하니까 딸 결혼할 때 안보태고 아들결혼 할때 보탠다고요? 그리고 육아가 그렇게 불공평한거면, 딸이 결혼해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이가 안생겨서 출산, 육아를 안하면 그 때는 반반해줄건가요? 안할거잖아요. 전 그런 집은 본적이 없거든요. 그렇게 결혼이 여자에게 손해면, 결혼을 시키지 말아야죠. 성인이 결혼해서 애낳는 걸 무슨 조선시대 씨받이나, 성폭행당해서 그런 것처럼 몰아가는거 넘 웃겨요. 하여간 핑계도 가지가지.

  • 111. ...
    '22.9.29 6:37 PM (122.36.xxx.161)

    그리고 딸의 결혼 생활일 불공평한 건 그렇게 치켜뜨고 열내면서 아들이랑 딸을 차별하는 건 또 합리적이라 생각하나봐요. 하여간, 딸 둔 엄마들의 억지 논리는 언제들어도 웃겨요.

  • 112.
    '22.9.29 6:41 PM (223.38.xxx.21)

    남자 위해 낳아준다는 분들,
    결혼 생각있으면 결혼 전에 미리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말하고 결혼하기에요.

    반반에 육아 때문에 손해라 생각하면
    그런 결혼은 안하면 되는거에요.
    아니면 미리 합의봐서 딩크로 살던가요.

    뭘 나같으면 저런 결혼 안하다 하면 되는거지
    아이를 낳아주네 몸상하네 하며 반반은 손해 그러나요ㅡ.ㅡ
    대신 님들은 결혼전에 미리 말하세요.
    님들 생각에 동의하는 남자 만나면 되는거고

    저런 집은 저런 집 오케이 하는 여자 만나면 되는거죠.

  • 113. 솔까 남자도
    '22.9.29 6:42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돈 쓰는 재주밖에 없는 애랑 결혼해서 애만 주루륵 낳아 남편 등에 꼽은 빨대가 모자라
    시집에 징징거리는 상황 만드느니
    그냥 혼자 사는게 나아요.

  • 114.
    '22.9.29 6:44 PM (121.183.xxx.108) - 삭제된댓글

    씨받이 운운 웃기네 여자가 애 낳아서 보람되고 행복하면 남자도 지 처자식 먹여살리며 보람되고 행복한거 아닌가? 출산 이야기에 발작하는거 웃겨요. 그러니 요즘 출산율이 요모양 요꼴이지

  • 115. ...
    '22.9.29 6:46 PM (118.235.xxx.240)

    여자도 애 낳는거 합의해서 결혼하고 출산하는데
    왜 그걸로 유세를....
    ㅡㅡㅡㅡ

    합의하고 그럼 정자 난자를 추출해요.(물론 정자추출은 간편. 난자추출과정은 여자 신체에 데미지가 엄청남. 그치만 그건 그냥 넘길께요)
    아무튼 그러고 나서 대리모를 써요. 그럼 몇억 들어요. 그마저도 일종의 장기밀매다 논란이 많아요. 왜냐면 대리모 신체 손상 때문에요.

    근데 그렇게 안하고 여자가 낳으면 몇억의 가치가 있고 동시에 여자는 잠재적 신체손상이 있다구요.
    이걸 돈으로 따져도 되고 그냥 감사로 퉁쳐도 되고 뭐 그런건데 아무튼 시장가치가 있는 일종의 용역이라는건데 대체 왜 인정을 안해요??

    지능이 있으면 이거는 다 알아들었을꺼 같은데 그냥 인정하기 싫은듯. 왜냐면 남자 손해니까 ㅋ

  • 116.
    '22.9.29 6:46 PM (223.38.xxx.213)

    참고로 전 얘 내가 낳고 싶어서 난거지 나아준거 아니라
    이혼해서 남편은 버리더라도 내 아이들은 내가 데려올거에요.

    제 주변에는 사유리처럼 결혼은 안해도 아이는 낳고 싶어하는 고학력 여자들도 있어서인지
    다른건 몰라도
    아이 낳아준다는 말이 제일 이해안되고 그런 말 하는 여자들 한심해보여요. 낳아주긴 뭘 낳아줍니까.
    그런 님들은 이혼하게 되면 자기 자식을 남자집에 주고 나오겠어요.

  • 117. 118.235.240
    '22.9.29 6:47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과 엮일까봐 무섭...

    생각 자체가 관계 파괴적임

  • 118. 근데 왜요
    '22.9.29 6:48 PM (113.199.xxx.130)

    여자집에서 못한다고 하나요?
    집보러 다니는거 보면 상견례도 다 했을텐데
    그때 규모를 정하는거 아닌가요?

    여자집에서 가능한거면 수락하면 되고
    어려우면 조율하면 돼죠

    이무슨 반반결혼이라면 명절나오고 전부침나오고
    씨받이 나오고 성씨 나오고....이게 이럴 일인지....

  • 119. ...
    '22.9.29 6:50 PM (122.36.xxx.161)

    여자가 애낳는라 고생하는 거랑 집값 반반이 무슨 상관이냐구요. 부모가 딸 결혼할 때 많이 보태주면 딸의 인생이 편해지는 거 아니에요? 뭐 팔아먹기로 작정한 부모들은 무슨 논리라도 끌어와야겠지만요. 어차피 신체 구조때문에 여자가 애를 낳아야하는 것이 남자 잘못인건가요? 본인들이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알면서 아이를 낳겠다고 결정하는건데. 그리고 출산이 무리가 될 수도 있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건요? 여자는 군대 안가고 남자가 군대가는 건요?
    불공평한 결혼을 하게 된 딸은 돈도 안보태줘서 더 인생의 쓴맛을 보라는 친정부모의 깊은 뜻인가요? 뭐 그럴 듯한 핑계를 좀 대보시길 바래요.

  • 120. 118.235
    '22.9.29 6:50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대리모 출산 하는 게 여자예요.
    여자들이 더 원한다구요.
    애 안 낳아도 남자들 별 생각 없을 듯요.

    사실 연애만 하고 사는 게 남자들한텐 더 이득이예요.

    아이랑 여자를 끝까지 보호하는 남자는 언제나 희귀한 거였어요.

  • 121. 됐고
    '22.9.29 6:53 P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에 답하자면 그 집 남자는 버리세요. 여자가 더 많이 가지고오면 그만큼 보태준답니까? 그렇게 계산적으로 따지는 집이랑 엮이면 결국 맘고생은 여자가 하더라구요. 제친구도 똑같이 요구하던 집이랑 파혼하고 지금 다른 남자 만나 결혼해 잘먹고 잘살아요

  • 122. ...
    '22.9.29 6:54 PM (122.36.xxx.161)

    딩크하는 딸은 나중에라도 부모들이 더 보태주시는 건가요? 우리 솔직해져요. 아니잖아요. 딸이 아이를 안 낳을 거라고 하면 낳으라고 할텐데? 안 낳아도 반반은 안하잖아요? 출산까지 끌고오지 마요. 그냥 딸은 빈손으로 팔아먹고 싶은데 왜 이렇게 솔직하지 못하세요. 딸 결혼하면서 돈도 절약하고 거기에다 논리적으로 핑계도 대보고 싶은건 너무 욕심 아니세요?

  • 123. ..
    '22.9.29 6:54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남자 위해 낳아준다는 분들,
    결혼 생각있으면 결혼 전에 미리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말하고 결혼하기에요.

    반반에 육아 때문에 손해라 생각하면
    그런 결혼은 안하면 되는거에요.
    ㅡㅡㅡㅡ

    오히려 남자쪽에서
    애낳다고 유세부리면 안된다고 미리 말해야죠.
    남자쪽에서 돈 더해오면 손해라고 특히 강조해서요.

    그런데 궁금해요.
    임신출산 경력단절 제사 성씨 다 여자 손해인데 그럼 남자가 손해보는건 뭐에요?? 여기에 성매매 1위꺼지....고독사 문제까지 어떤걸 들고와도 남자가 결혼은 이득인데 말이죠.
    남자쪽 이런 사고 방식 때문에 전세계에서 한국 출산율이 최저인거에요. 다른말로는 로컬 여자에게 선택 못 받는 도태비율 1위라고 할 수 있죠.

  • 124. .....
    '22.9.29 6:56 PM (118.235.xxx.240)

    남자 위해 낳아준다는 분들,
    결혼 생각있으면 결혼 전에 미리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말하고 결혼하기에요.

    반반에 육아 때문에 손해라 생각하면
    그런 결혼은 안하면 되는거에요.
    ㅡㅡㅡㅡ

    오히려 남자쪽에서
    애낳다고 유세부리면 안된다고 미리 말해야죠.
    남자쪽에서 돈 더해오면 손해라고 특히 강조해서요.

    그런데 궁금해요.
    임신출산 경력단절 제사 성씨 다 여자 손해인데 그럼 남자가 손해보는건 뭐에요?? 여기에 성매매 1위까지....고독사 문제까지 어떤걸 들고와도 남자가 결혼은 이득인데 말이죠.
    남자쪽 이런 사고 방식 때문에 전세계에서 한국 출산율이 최저인거에요. 다른말로는 로컬 여자에게 선택 못 받는 도태비율 1위라고 할 수 있겠네요.

  • 125. 와이낫
    '22.9.29 6:56 PM (39.117.xxx.171)

    첨부터 공평하게 하면 명절도 각자던 번갈아던 갈수있고 남자쪽으로 유리한 결혼 생활을 안할수있잖아요
    문제될게 있나요

  • 126.
    '22.9.29 6:58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임신출산 해서 경력단절된 부인 그리고 애들
    먹.여.살립니다. 개같이 일해서!!!
    월급에서 자기 용돈 5퍼 될락말락 쓰고
    자기 애 입에 좋은 거 넣어주고
    좋은 교육 시키고
    부인 좋은 옷 입혀주고 고생 안 시키려고
    개같이 일한다구요

  • 127. 와이낫
    '22.9.29 6:58 PM (39.117.xxx.171)

    애낳는 얘기 나온데 애낳으니 반반 불공평하단 논리면 애없이 살 사람들은 반반하면 되겠네요ㅎㅎ

  • 128. 진짜
    '22.9.29 6:58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양심 없는 여자들 많네..

  • 129. ㅋㅋ
    '22.9.29 7:00 PM (218.238.xxx.182)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돈이 없어 못해주지
    자식한테 못해줄 이유가 뭔지 ㅋㅋㅋㅋ

  • 130. ...
    '22.9.29 7:00 PM (223.62.xxx.228)

    예전엔 며느리 입장에서 결혼에서
    임신,출산,육아,살림,맞벌이,시가봉사...등에서
    여자의 부당함과 힘듬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댓글들이 많았는데
    이제 이 사이트도 고령화되어서
    며느리 입장보다
    시모 입장에서 이기적 댓글이 많네요

  • 131. ......
    '22.9.29 7:09 PM (202.32.xxx.76) - 삭제된댓글

    만약에 애 낳으면 성씨는 여자쪽으로 맞는거 같구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신체적 손해는 어떻게 할껀지,
    경력단절은 어떻게 반반씩할지 자세하게 정하는게 좋을듯요.
    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죠.

  • 132. 그리고
    '22.9.29 7:09 PM (223.62.xxx.199)

    반반타령보다
    남편의 도움이 훨씬 중요해요.
    정말 힘들어요.
    임신 10달도 힘들고 출산과정도 겁나고
    그 힘든 몸으로 아기를 돌봐야 되고
    직장도 다녀야 되고 살림에 더해서 시댁일까지 얽히면
    힘들어서 미쳐나가기 일보직전인데
    사람이 견딜수 있는 한계치가 넘어서버리죠
    남편이 고맙게 생각하고 아기도 잘 돌보고 살림도 잘해주고
    시댁일도 적당히 쉴드쳐주고 힘든걸 나눠한다면야
    힘들어도 견딜만하죠.
    반반할테니 여기 예비시모님들 아들에게 육아,살림,요리등등만 잘 가르쳐주세요. 여자들이 알고 먼저 채갑니다

  • 133. .....
    '22.9.29 7:10 PM (202.32.xxx.76) - 삭제된댓글

    만약에 애 낳으면 성씨는 여자쪽으로 맞는거 같구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신체적 손해는 어떻게 할껀지,
    경력단절은 어떻게 반반씩할지 자세하게 정하는게 좋을듯요.
    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죠.

  • 134. ....
    '22.9.29 7:11 PM (122.36.xxx.161)

    예전엔 며느리 입장에서 결혼에서
    임신,출산,육아,살림,맞벌이,시가봉사...등에서
    여자의 부당함과 힘듬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댓글들이 많았는데
    이제 이 사이트도 고령화되어서
    며느리 입장보다
    시모 입장에서 이기적 댓글이 많네요

    .....................
    집값 반반이랑 여자가 힘든 것에 공감하는 게 무슨 상관이 있냐구요. "딸아 너는 부당하고 불공평한 결혼생활을 할 것이니 돈도 안보태줄게. 고생하는 김에 더하렴" 이것인가요? 딸의 결혼생활이 안타까워서 딸가진 부모는 도저히 반반은 못한다는 건가요? ㅎㅎ 돈있으면 딸이 더 편안해지는 거 아녀요? 전 딸 입장이지 시모 입장이 아닙니다. 되도 않는 핑계대지 말고 그냥 딸에게 주는 돈은 너무 아깝다고 하세요.
    저 위에 무슨 고독사까지? 그렇게 따지면 과로로 40대에 일찍 저세상가는 남자들도 많고, 기러기 아빠로 비참하게 사는 아빠들 사례까지 다 가지고 와야 해요.

  • 135. .....
    '22.9.29 7:12 PM (210.148.xxx.53)

    만약에 애 낳으면 성씨는 여자쪽으로 맞는거 같구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신체적 손해는 어떻게 할껀지,
    경력단절은 어떻게 반반씩할지 자세하게 정하는게 좋을듯요.
    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죠.

    이 댓글 단 사람은 군대도 다녀와서 계산은 확실하게 하는거죠?
    다들 시부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신랑집 분위기도 모르면서 막말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네요.
    근데 반반 부담하면 좋지 않나요? 공동명의도 하고...

  • 136. ...
    '22.9.29 7:12 PM (152.99.xxx.167)

    씨받이 마인드 많네요
    애들 부부가 낳는거지 그거랑 시부모가 보태는 결혼비용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그렇게 억울하면 남편한테 보상받으세요 살면서

    결혼때 부모가 보태주는 문화자체가 없어져야 해요
    지들이 알아서 지지고볶고 살아야지 왜 부모돈갖고 계산들을 하고 있는지

  • 137. ...
    '22.9.29 7:18 PM (122.36.xxx.161)

    경력단절되고 싶어서 안달난 여성분들도 있는데 이건 또 어떻게 가려낼 건지... 임신 출산이 여성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다 고려해야하는 건가요? 여기에다 여성 쪽에 출산으로 인한 것이 아닌 - 남성쪽일 수도 있지만- 집안 내력이 있는 병이 있으면 이것도 고려하나요? 그런데 어쨌든 여성이 결혼 할 때 돈 보태면 그거 본인이 쓰게 되는거 아녀요? 집값 반반해서 더 좋은 집 사면 그 집에 여자도 사는 건데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 건 왜죠? 전 너무 이해가 안되요. 그렇게 불공정한 결혼이면 아예 결혼을 말아야죠. 아유..

  • 138. ...
    '22.9.29 7:19 PM (122.36.xxx.161)

    결혼할 때 시부모가 보태주는 문화 자체가 없어지면 아예 결혼이란 제도가 없어질 것 같은데요?

  • 139. .....
    '22.9.29 7:20 PM (118.235.xxx.240)

    딸은 빈손으로 팔아먹고 싶은데 왜 이렇게 솔직하지 못하세요. 딸 결혼하면서 돈도 절약하고 거기에다 논리적으로 핑계도 대보고 싶은건 너무 욕심 아니세요?
    ㅡㅡㅡ
    팔아먹는데ㅋㅋㅋㅋㅋ 님 엄마도 그 외가에서 팔았겠네요??
    제가 예전에 82쿡에 강남에 우리딸 집해놨다고 하는데도 생색내지말라고 아들맘들 난리치던데요? 아니 그럼 남자들도 여자 안 사고 그냥 혼자 살면 되잖아요. 동남아 매매혼은 왜해요? 결혼이 남자가 이익이 아닌데 왜 돈주고 ?븅신인가?

    여기 딸엄마들 맨날 나오는애기가 우리딸 결혼안해도 된다고 그래요. 아들맘들도 아들수발 공짜로 떠넘길려는 도둑놈심보나 버리고 그냥 엄마와 아들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세요.

    여자한테 왜 안만나주냐고 범죄는 그만 좀 저지르구요.

  • 140. ...
    '22.9.29 7:22 PM (210.219.xxx.184)

    윗님.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다른건 몰라도 임신,출산,육아가 여성건강에 장기적 도움이 된다는건 좀 아니다 싶네요
    생각보다 몸이 많이 후달립디다ㅡㅡ:::
    그리고 출산후 신체적으로 회복될 시기에 아기 돌보면서 몸이 더 훅 가더라구요
    회복하는데 꽤 오래 걸렸어요.그 후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작은 지병도 생겼구요.

  • 141. RR
    '22.9.29 7:22 PM (49.167.xxx.133)

    육아가 답이 없음
    양성평등의 발목을 잡는 건 돈이 아니라 육아문제

  • 142. ....
    '22.9.29 7:24 PM (118.235.xxx.240)

    그리고 아들맘들도 억울할꺼 같으면 아들 결혼할 때 돈을 보태지 마세요. 누가 칼들고 협박했어요??
    잘생기면 여자들이 돈싸들고 결혼해요.
    집 안해오면 결혼안해준다는 여자 거르면되잖아요.

  • 143. ....
    '22.9.29 7:29 PM (122.36.xxx.161)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남주현 교수는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난소암과 자궁내막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며 “젊은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자궁내막증도 확실한 발병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년 전보다 10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배덕수 교수는 “폐암과 흡연, 대장암과 육식 습관, 간암과 간염 바이러스 등의 관계는 잘 알려져 있지만 난소암과 자궁내막암이 임신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 않다”고 말했다.

    ..............

    윗님, 일부러 찾아봤고요. 그 전부터 임신, 출산 후 고질적인 병이 회복되었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출산시 신체에 있는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것이 여성의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요. 당연히 임신 출산이 힘든 건 사실이지요. 당연히저도 40대에 아이 낳았고 힘들지만 회사다니는 것보다 힘들진 않더라구요. 양가 도움은 하나도 받지 않고 혼자서 다했습니다. 아이 낳아 키우는게 어떻게 안 힘들수 있나요? 이런 걸 다 고려할 수 있냐는거에요. 반반을 하자는 거, 불공평해서 반반을 못한다는 거 전부 결혼생활 하다보면 다 따지기 어렵습니다. 배우자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비만 쓰고 돈 못벌면 버릴건가요? 이런 상황자체가 공평하지 못하게 되는 거잖아요?

  • 144. ....
    '22.9.29 7:37 PM (122.36.xxx.161)

    118님, 제가 난리 친 아들 맘 아니니 그런 얘기 하실 것 없고요. 딸 강남집 해두신 건 결혼 할때 생색 내시면 될 일이에요. 딸 결혼을 안해도 된다는 딸엄마들 관심없고요. 각자의 신념대로 하시면 되요. 딸엄마들이 보태주기 싫으면서 결혼생활 불공평하다고 난리를 치니 하는 말이에요. 저희 엄마요? 저희 외가가 보태준 건 없을 텐데 딸이 불공평한 결혼생활하기 때문에 안 보태줬단 말은 안한 걸 로 알아요. 동남아 매매혼까지 들고 오시는데... 그게 본인에게 피해준게 없다면 굳이 언급할 일인가 싶네요. 아들 수발을 떠넘기는 아들 엄마 얘긴 처음이네요. 어디 아픈 아들 간호라도 떠넘긴건가요? 제 주변은 그런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는 못봐서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희한한 결혼생활의 사례를 가지고 오시는 분이니 .... 예전의 그 글도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았던 것 같네요. 전 보진 못했지만요.

  • 145. ....
    '22.9.29 7:40 PM (118.235.xxx.240)

    1.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영구적인 뇌 인지적 기능 손상.

    - 여기서는 5회 이상 출산 시라고 적혔지만, 사실상 1회 출산만으로도 충분히 손상됨. (mommy brain)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한국인의 인지노화와 치매에 대한 전향적 연구(Korean Longitudinal Study on Cognitive Aging and Dementia)이며, 신경학(Neurology)지 2018년 7월 판에 실렸다

    여성의 출산 및 유산 경험이 나이가 든 후 알츠하이머병 위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출산 경험이 5회 이상인 여성의 경우 출산 경험이 1~4회인 여성보다 알츠하이머 병을 앓게 될 확률이 70% 높으며, 유산을 경험한 여성의 경우 유산한 적 없는 여성에 비해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높고, 증상도 심하게 나타난다. 이는 여성만의 고유한 경험인 임신 및 출산 시 겪게 되는 급격한 성호르몬 변화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이에 따라 임상 양상의 남녀 차이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성호르몬의 적절한 증가는 뇌신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지만, 임신 및 출산 시 겪게 되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의 급격한 변화는 오히려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이에 더해 연구진은 치매가 아닌 여성들에서도 출산과 유산이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기 위해, 간이정신상태검사(MMSE)를 실시했다. 그 결과, 5회 이상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점수가 1~4회 경험한 여성에 비해 낮았으며, 유산을 경험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점수가 높았다. 치매까지 발전하지는 않더라도 5회 이상의 출산은 인지기능을 떨어뜨리고, 반대로 유산 경험은 인지기능을 높인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김기웅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신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는 임신 후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임신 전 대비 최대 40배까지 올라가고 출산 후에는 수일 만에 임신 전의 농도로 돌아오게 되는데, 실험실 연구 결과 지나치게 높은 농도의 에스트로겐은 오히려 신경 독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갑작스런 에스트로겐의 감소 또한 신경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여러 번의 출산으로 이와 같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반복적으로 겪는 것은 뇌 인지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비해, 주로 임신 초기에 일어나는 유산은 에스트로겐이 경미하게 증가하는 임신 첫 세달 간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일어나는 여성호르몬의 증가가 뇌세포를 보호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고 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3/2018081300814.html?fbc...

    2. 영구적인 회백질 크기 감소 및 뇌미세교세포의 수와 밀도 감소

    해마는 복구되지만 회백질은 계속 축소돼

    그리고 임신한 쥐의 뇌조직이 크게 변화했으며, 임신 횟수가 많을수록 뇌 변화 폭이 커지며, 새끼를 많이 낳은 쥐일수록 뇌 변화 정도가 높은 사실을 알아냈다. 과학자들은 쥐 실험 결과에 비추어 사람이 임신했을 때 역시 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추론하고 있었다.

    그러나 레이던대 후크제마 교수 연구팀이 사람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내놓음에 따라 사람 역시 쥐처럼 임신할 경우 뇌 조직이 변화한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는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와 협력해 스페인에서 진행됐다.

    연구에는 처음 임신한 25명이 자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연구진은 같은 기간 중 MRI 등을 통해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 20명, 임산부 남편 19명의 뇌를, 그리고 임신 경험이 없는 남성 17명의 뇌를 함께 분석했다.

    그리고 컴퓨터 분석장비를 통해 실험 참가자들 뇌 안의 변화를 정밀하게 비교 분석했다. 연구팀은 회백질 감소현상이 특히 상대방의 얼굴과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의 의도와 욕망을 파악하는 사회적 기능을 담당하는 부위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맘충은 질병임.)

    후크제마 교수는 “또 회백질 외에 기억력을 관장하는 영역인 해마(hippocampus) 역시 축소현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MRI를 통해 회백질과 해마가 축소되는 과정에서 임산부의 뇌 기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실시간 상황을 측정했다.

    동시에 뱃속의 태아의 상황을 정밀 촬영했다. 그 결과 임산부는 외부적 상황에 대해 적게 반응하는 대신 태아의 움직임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 연구팀은 출산 후에도 연구를 지속했다. 출산 후 2년이 지난 1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뇌를 스캔했다.

    그 결과 해마의 뇌는 원 상태로 복구돼 있었다. 반면 회백질의 상태는 임신 때와 마찬가지로 축소돼 있었다. 후크제마 교는 여성에게 있어 이런 현상이 청소년기에 일어고 있다고 말했다. 회백질이 줄어드는 대신 다른 기능이 발달하게 된다는 것.

    “여성에게 있어 회백질의 감소가 임신과 함께 또 다시 발생하고 있다”며, 회백질과 여성 간의 밀접한 상관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이는 아시아 지역의 60세 이상 여성이 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경우, 사회적 배경을 고려하면 자의적인 비출산이라기보다는 불임이나 반복적 유산 때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여아낙태)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불임을 유발하는 호르몬 질환은 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고, 반복적인 유산 역시 알츠하이머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

    배종빈 교수는 “5번 이상 출산한 여성은 기본적으로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 등 치매 위험을 높이는 질환이 동반될 확률이 높고, 출산에 따른 회백질 크기 감소, 뇌 미세교세포의 수와 밀도 감소, 여성호르몬 감소도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며 “이런 여성들은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되어 정기적 검진을 받는 등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기웅 교수는 “출산이 여성의 높은 치매 유병율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11개 국가 코호트 연구를 통해 파악하는데 성공했다”면서 “향후 이번 코호트에 포함되지 않은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연구를 비롯해 아이를 많이 출산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기전을 통해 치매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서도 후속 연구를 진행해 치매 조기 진단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바이오메드 센트럴 의학(BMC Medicine)’ 최신 호에 게재됐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한국인의 인지노화와 치매에 대한 전향적 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출처 : 의약뉴스(http://www.newsmp.com)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 치매 확률 유의미하게 증가, 복구 불가능한 복직근 이개 현상으로 만성적인 허리 통증, 허리 디스크, 직장질루, 요실금, 변실금, 자궁탈출증, 지방세포 증가로 인한 복부비만(지방세포는 1차로 청소년기, 2차로 임신 시에 ‘지방세포 수’가 늘어남), 골밀도 감소(수치 회복 안됨), 텔로미어 길이 감소 등의 영향이 있다.

  • 146. ...
    '22.9.29 7:44 PM (122.36.xxx.161)

    우와 출산이 여성에게 너무도 불리한 거군요. 이렇게 불리한 출산을 해야하는 딸이 너무도 불쌍하니 반반 못하겠네요. 절대 반반하지 말고 불쌍한 딸이 고생한 김에 더 하라고 돈대신 격려만 해줘야겠어요. 그래도 엄마들이 딸에게 출산하지말고 입양하라고 권하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딸이 출산 안하고 경력 단절이 안되어도 반반은 안하던데... 이건 뭐 어떻게 설명이 안되고요.

  • 147. ㅇㅇ
    '22.9.29 7:51 PM (49.174.xxx.190)

    나이먹은 할아버지가 저렇게 딱 반반하자고 따지고 드는거 보면 피곤하겠어요 여자분 능력있는데 굳이 저런집암이랑 엮여야 하나요? ㅋㅋㅋ완전 비추요

  • 148. ...
    '22.9.29 7:51 PM (122.36.xxx.161)

    반반으로 보태주면 딸이 더 편하게 사는거 아니냔 얘기엔 아무도 답을 안하는 군요.

  • 149. .....
    '22.9.29 7:55 PM (39.7.xxx.142)

    그럼 공동명의에 양가 각자 챙기자고 하자고 하세요여자는 애 낳으면 몸에 무리가고 힘드니까 여자한테 위로금 더 주고
    육아는 무조껀 반바살림은 더 하는 쪽에 금전적 보상하는 걸로 하자고
    그정도만 말해도 남자쪽에서 알아서 도망갈꺼에요.

  • 150. 122.36.xxx.161
    '22.9.29 7:59 PM (118.235.xxx.240)

    딸엄마들이 보태주기 싫으면서 결혼생활 불공평하다고 난리를 치니 하는 말이에요. 저희 엄마요? 저희 외가가 보태준 건 없을 텐데 딸이 불공평한 결혼생활하기 때문에 안 보태줬단 말은 안한 걸 로 알아요. 동남아 매매혼까지 들고 오시는데... 그게 본인에게 피해준게 없다면 굳이 언급할 일인가 싶네요
    ㅡㅡㅡㅡ

    딸앞으로 부동산해놨다는데 뭐가 보태주기 싫어서 그런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님이 결혼할때 돈 안보태면 팔아치우는거라매요. 님 엄마도 그 본가에서 팔아치운거 맞네요??
    불공정해서 안보탰던 그냥 보보탰던, 어쨌든 외조부가 님 엄마를 님아빠네 팔아치운거 맞네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님 논리에 따르면 그렇잖아요.
    그리고 동남아 매매혼 애기를 왜 꺼냈는지 문맥도 이해못해요? 그게 내가 피해가 있어서 그런거에요? 그정도 남자들이 돈을 써가며 할정도로 남자가 이득이다 이말인데 이걸 이해못하세요? 바보세요?

  • 151. 거지들
    '22.9.29 8:00 PM (223.62.xxx.51)

    딸엄마들

    딸덕보고싶어 안달

    결혼전 벌어놓은 돈도 친정보태주고 몸만보내고싶어하는 분들 태반이죠

  • 152. 122.36.xxx.161
    '22.9.29 8:01 PM (118.235.xxx.240)

    그리고 의학적 손상 얘기하니까 비꼬는거 봐 ㅋㅋㅋ
    과학적 반박은 못하고ㅡㅡ

    내가 반반하지 말자고 했어요??
    반반할때 저 신체적손상도 같이 계산하자니까
    그게 뭐가 틀린말인데요??

  • 153. 122.36.xxx.161
    '22.9.29 8:03 PM (118.235.xxx.240)

    반반좋죠.
    대신 외모도 반반되는 동갑인지 중요할꺼같구요.
    제사 명절도 다 반반해야죠
    그리고 무엇보다 딩크 해야 공평~

    만약에 애 낳으면 성씨는 여자쪽으로 맞는거 같구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신체적 손해는 어떻게 할껀지,
    경력단절은 어떻게 반반씩할지 자세하게 정하는게 좋을듯요.
    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죠.
    ㅡㅡ
    이 댓글 제가 쓴 글이에요.
    다 통틀어서 완전 공평하게 퍼팩트하게 반반 하자는데 뭘 팔아치운다느니 개소리인지.

    그러니까 남자쪽 반반이 돈만 반반이라는 소리 나오는거에요.

  • 154. ㅁㅁㅁㅁ
    '22.9.29 8:07 PM (211.51.xxx.77)

    우와 출산이 여성에게 너무도 불리한 거군요. 이렇게 불리한 출산을 해야하는 딸이 너무도 불쌍하니 반반 못하겠네요. 절대 반반하지 말고 불쌍한 딸이 고생한 김에 더 하라고 돈대신 격려만 해줘야겠어요. 그래도 엄마들이 딸에게 출산하지말고 입양하라고 권하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딸이 출산 안하고 경력 단절이 안되어도 반반은 안하던데... 이건 뭐 어떻게 설명이 안되고요.
    ...
    그게 님의 한계인거죠.
    왜 돈대신 격려만해주나요?
    아들 5억주면 딸도 5억줘야죠.
    단 며느리는 출산과 육아로인한 경력단절 또 며느리가 낳은애가 남자쪽 성씨를 따르니 3-4억만 해와도 손해보는 기분이 덜드는거고 딸은 반대로 내딸이 감수해야하니까 사위가 6-7억 해와야 손해보는 기분이 안드는거죠.

  • 155. ....
    '22.9.29 8:08 PM (106.101.xxx.176)

    반반좋죠.
    대신 외모도 반반되는 동갑인지 중요할꺼같구요.
    제사 명절도 다 반반해야죠
    그리고 무엇보다 딩크 해야 공평~

    만약에 애 낳으면 성씨는 여자쪽으로 맞는거 같구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신체적 손해는 어떻게 할껀지,
    경력단절은 어떻게 반반씩할지 자세하게 정하는게 좋을듯요.
    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죠.5555555

    남편은 빈손, 친정에서 전세금 해줘서 결혼했는데 결혼생활은 다 시댁 위주 던데요. 이러면 또 제가 등신이라 그렇다 그렇겠죠? 네네 등신 맞아요..솔직히 전 아들은 결혼하면 좋겠고 딸은 굳이 뭐.. 재산은 좀 있고 똑같이 주려구요.아들맘들 좀 솔직해지세요......

  • 156. ㅇㅇ
    '22.9.29 8:22 PM (1.233.xxx.32)

    우리나라 결혼 현실이 여자에게 불리한 면이 많더라구요
    육아, 살림, 경력단절, 시댁위주 문화..
    딸 맘으로 대놓고 반반 요구라면 결혼 시키고 싶지 않네요.

  • 157. ㅇㅇ
    '22.9.29 8:24 PM (1.233.xxx.32)

    딸에게 딩크로 살던가 혼자 살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 158. 좋은데요
    '22.9.29 8:32 PM (116.120.xxx.216)

    당연히 그래야죠. 그리고 결혼하고 놀 생각하지 말고 같이 맞벌이 하고. 그래야 평등하죠. 저는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매우 합리적인것 같네요 발끈하시는 분들은 왜 그러시는지 이해안가네요

  • 159. 시간이~~
    '22.9.29 8:54 PM (121.165.xxx.200)

    시간이 많으시네요.
    아는 집 이야기를 이런 공개된 사이트에 올려서 평가를 받으시나요?
    아시는 그 집도 님이 이러는 것 아시나요?
    결혼이란 건 서로 형편대로 생각대로 하는거지 옆에서 뭐라 할 것 아니예요.
    왜들 이러시나요~~~

  • 160. 위에 딸엄마님
    '22.9.29 8:58 PM (115.140.xxx.145)

    님이 돈 주면 딸이 더 당당하고 사는게 편한데 왜 억울하니 뭐니하며 안된데요? 돈이 힘인데 왜 힘빼놓으려고해요?
    딸들 저런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번돈 다 털어주고 거지같이 시작하지 마세요
    그돈 다 아들밑으로 들어갑니다.

  • 161. 공평
    '22.9.29 10:14 PM (61.247.xxx.239)

    혼란스럽네요. 둘중 고르라면 반반하는거 찬성이요. 아님 양가 도움 전혀없이 당사자들이 해결하는게 가장 나아요. 요즘 아이는 부부가 원해서 낳고 사는거 아닌가요? 명절 문화가 많이 바뀌었어요. 명절에 전집, 떡집 보세요. 생각보다 제사음식 주문도 많던데요? 저도 집에서 전부칠때는 몰랐는데요 전부칠 시간에 전 안부치고 나가보니 관광지도 사람 넘쳐나는거 보고 아 세상이 이렇게 변했구나 느꼈어요. 주위 보세요...
    시댁에서 집해주는 액수에 따라 시댁 일에 나서서 한다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공평하다는 말이 나올까요? 결국은 본인들 살집이고 본인들 결혼이니 양가에서 아무것도 안해주고 본인들이 해결하는게 이런저런말 안나오고 딱인거 같네요.

  • 162. 반반
    '22.9.29 10:17 PM (116.39.xxx.162)

    좋아요.
    살림도 반반
    육아도 반반
    시댁과 친정 똑같이 반반
    시댁 김장한다고 부르면 아들이 가고
    친정 김장한다고 부르면 딸이 가고
    명절 때 음식도 똑같이 하고....

    굿!

  • 163. 반반
    '22.9.29 10:27 PM (121.183.xxx.187) - 삭제된댓글

    따지면 딩크일 경우는 찬성. 저렇게 돈돈 따지는데 여자가 애낳고 경력단절되거나 휴직해서 돈 못벌면 노예로 부려먹을려고? 그럴 바에 안하고 말죠.

  • 164. 찬성이요
    '22.9.29 10:43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반반 하면 되죠.
    녹아 없어지는 혼수, 예단, 이바지음식, 스드메, 허니문...
    이런데 헛돈 안쓰고 집을 반반 해가는 게 좋죠.
    저는 거진 30년 전에 그런 결혼을 했던 딩크예요.
    그런 선택을 했던 20대의 저를 칭찬해요.

  • 165. 찬성이요
    '22.9.29 10:44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그리고.친정, 시댁 김장에는 둘 다 안가면 됩니다.
    저는 90년대부터 내내 종가집 김치 시켜 먹어요.

  • 166. 초..
    '22.9.29 11:03 PM (59.14.xxx.42)

    양가 모두 괜찮게 살고 직업도 좋은데 반반해도 좋죠
    부담도 덜고요
    찬성!

  • 167. 아궁궁
    '22.9.29 11:10 PM (211.58.xxx.161)

    반반결혼해야 시댁에오라니 어쩌라니 할때 싫다고 할수있죠

    전 반반결혼하고 내맘대로 시댁갑니다
    이번추석엔 시댁도 친정도 안감요

  • 168. .....
    '22.9.29 11:18 PM (180.71.xxx.78)

    원글이나 댓글들 보니
    우리나라 진짜 아직 멀었네요.
    이걸 얘기꺼리라고 올린것도 의아한데
    댓글들도
    시댁에서 안불러야 반반한다.
    당당해지려면 반반해라. 등등
    뭔 조건없이는 반반 못하는거에요?

    이게무슨 ㅠ

    여자들이 아직도 이런 마음가짐이니
    발전이 없는거에요

    자녀들 결혼할때도 이런 마인드일텐데

    언제 바뀌나요 ㅜ

  • 169. ㅇㅇ
    '22.9.29 11:28 PM (59.11.xxx.8)

    10년 전에도 강남사는 여자쪽집은
    반반 여자가 주도해서 했어요.

    왜냐. 신혼부터 본인이 강남이나 거기에 버금가는곳에 살고싶기때문이죠

    근데 예비 시아버지가 주도해서 말하는건 별로네요.
    당사자들이 의논해서
    본인 각자집에 쓱덕쑥덕 의논하는건 몰라도

  • 170. 딸한테 줄
    '22.9.29 11:29 PM (59.8.xxx.220)

    아파트 상가 다 있지만 상대가 반반하자고 나오면 안줄거임
    남자입에서 반반 소리 나올땐 얼마나 계산적일지 뻔함
    살면서 월급 가지고도 따지고들텐데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요
    비혼 딩크가 대센데 친구들이랑 천년만년 재밌게 사는게 좋지

  • 171. 너무 웃겨
    '22.9.29 11:30 PM (185.50.xxx.171)

    아이 낳아준다는 말이 제일 이해안되고 그런 말 하는 여자들 한심해보여요 222222

    "아이를 낳아준다" 이걸 영어로 외국인에게 말한다고 생각해보니 넘 웃겨요.
    bear a child for somebody?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웃긴 표현이 나오네요 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는 한심한 여자들이 한국에 아직도 있다니 창피해요

  • 172. ㅎㅎ
    '22.9.29 11:43 PM (125.130.xxx.23)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져서라니...이건 쫌 웃기다.
    사위는 처가에 가면 아무 것도 않고 장모님이 차려준 밥상만 받듯이
    그집은 며늘도 시가에 가면 암것도 안하고 밥상받고 그러는 거겠죠.
    반반하고 돈도 같이 벌어서 그야말로 핵가족화가 되어서
    시댁의 입김 전혀없는 결혼생활이 되면 좋겠네요.
    저집은 반드시 그러겠죠

  • 173. 윗님
    '22.9.29 11:55 PM (223.62.xxx.82)

    그러게요.
    과연 사위처럼
    며느리도 시모가 차려주는 밥 먹고 앉아있을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 174. luvu
    '22.9.30 12:27 AM (199.247.xxx.31)

    시아버지가 하도 반반타령해서 그렇게 결혼했어요. 이게 말은 쉬운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딱 반반하기는 좀 정이 없달까…. 반반으로 딱 선 그어서 하는게 아직까지는 한국 사회에서 그렇게 일반화되지 않았어요. 아시겠지만 이것저것 사러 다니면, 결국 여자가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게다가 집까지 반반하고…(저는 1원 한장까지 예민하게 구셔서 그냥 제가 다 냈어요). 저는 반반하잔 소리에 예단은 안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따로 받으시고 예물은 안해주셨어요..ㅋㅋㅋ

    이게 하다 보면 말처럼 쉽지 않아요 그리고 반반하잔 소리 하는 시댁은
    보통 경제적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구요.

    결혼할 때 너무 짜증났지만 결혼하고 나서 좋은 건 , 시댁에서 나를 간섭할 명분이 없다는 것?!?! ㅎㅎㅎㅎ

  • 175. ㅇㅇ
    '22.9.30 1:07 AM (115.23.xxx.12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말하는 반반은 비용만 반반임
    가사 육아는 여자몫임

  • 176. ㅇㅇ
    '22.9.30 1:11 AM (115.23.xxx.124) - 삭제된댓글

    가사 육아도 반반이면 여자들이 집값 반반 안할이유가 없음
    그게 아니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시장에서 이탈하는거 ~

  • 177.
    '22.9.30 1:12 AM (118.221.xxx.183) - 삭제된댓글

    핵심을 못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반반이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 여자들 사회적 지위기 높아졌기 때문에,,
    이 말이 핵심입니다.
    요 말 하는 양반들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가부장적인 경우가 많아요.
    할배가 무슨 여권신장에 관심있겠어요.
    이 말인 즉슨 옛날처럼 며느리 부리고 하대하고 갑질하기 쉽지 않은 세상이라는 뜻이에요.

    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여자가 집도 해온다던 아들 아짐
    십분뒤에 여자가 집에서 애낳고 살림이나 하지 뭘 하는 걸 직접 들었어요.

    여자 부모라면 이런 집 파혼시키고 집을 사주고 결혼시키더라도
    며느리자리 원래는 갑질대상이라는 전재 깔고보지 않는 집안에 시집보내겠죠.

    가부장적인 사고방식 깔고있을 뿐 아니라 현실파악도 잘 못하는 시부자리에요.
    남아가 어디서 외모 집안 학력 평볌한 며느리 데리고 오지 않고
    사돈네가 우리처럼 부유하고 학력이나 직업이 탄탄한 며느리를 데려오는게
    의외로 꽤 힘든 조합이라는걸 알아서
    반반 입에담기는 커녕 금이야 옥이야합니다.
    부유한 집안에 부모 전문직에 딸아이도 고학력이니
    남자애도 당연하다는 듯이
    데이트 비용 부터 거의 다 내면서 여자애 만나더라고요,
    아무리 이십대 애들이라도 데이트 통장이나 반반도 사람 봐가면서 한다니까요.

  • 178. 핵심
    '22.9.30 1:13 AM (118.221.xxx.183)

    핵심을 못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반반이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 여자들 사회적 지위기 높아졌기 때문에,,
    이 말이 핵심입니다.
    요 말 하는 양반들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가부장적인 경우가 많아요.
    할배가 무슨 여권신장에 관심있겠어요.
    이 말인 즉슨 옛날처럼 며느리 부리고 하대하고 갑질하기 쉽지 않은 세상이라는 뜻이에요.

    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여자가 집도 해온다던 아들 아짐
    십분뒤에 여자가 집에서 애낳고 살림이나 하지 뭘 하는 걸 직접 들었어요.

    여자 부모라면 이런 집 파혼시키고
    집을 사주고 결혼시키더라도
    며느리자리 원래는 갑질대상이라는 전재 깔고보지 않는 집안이랑 사돈맺겠죠.

    가부장적인 사고방식 깔고있을 뿐 아니라 현실파악도 잘 못하는 시부자리에요.
    남아가 어디서 외모 집안 학력 평볌한 며느리 데리고 오지 않고
    사돈네가 우리처럼 부유하고 학력이나 직업이 탄탄한 며느리를 데려오는게
    의외로 꽤 힘든 조합이라는걸 알아서
    반반 입에담기는 커녕 금이야 옥이야합니다.
    부유한 집안에 부모 전문직에 딸아이도 고학력이니
    남자애도 당연하다는 듯이
    데이트 비용 부터 거의 다 내면서 여자애 만나더라고요,
    아무리 이십대 애들이라도 데이트 통장이나 반반도 사람 봐가면서 한다니까요.

  • 179. ㅇㅇ
    '22.9.30 1:24 AM (175.207.xxx.116)

    출산하면 여자한테 생기는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낳아주는 게 맞다면
    그건 남편한테만 해당되지
    그걸 왜 시부모한테 들이미나요

  • 180. 하늘빛
    '22.9.30 1:52 AM (125.249.xxx.191)

    시모든 장모든 다 계산만 하네.
    청춘 남녀 사랑해 결혼한다는데.
    그냥 다 독신으로 살게 해요. 아들이든 딸이든, 이렇게 따져대는 엄마 진저리날듯.

  • 181. ...
    '22.9.30 1:58 AM (211.106.xxx.78)

    우리 애를 여자 혼자 낳으니 반반 아니죠
    성씨는 여자 성씨 따르고
    육아살림 남자가 더해야 진정한 반반이죠

  • 182. ...
    '22.9.30 2:1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 남편보다 돈 많아 반반했고 ㅎ
    애 낳기 싫어 딩크 선택 지금껏 아무문제 없어요
    부모님들 이해함
    시댁도 오라가라 안함 명절? 안갑니다. 제사 안지내요
    명절 지나고 차 덜막힐 때 용돈 받으러 가고

    살림 신혼초나 내가 좋아 좀 더했지
    지금 반이상 남편이 더 하는듯

    다 자발 선택가능한데 왜 자꾸 안된다고 하시나요?
    그런남자 아니면 결혼 하지마세요. 그게 찐 능력아닌가요?
    억울해서 반반 못한다니 차라리 혼자살던지
    무능력해도 결혼은 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다니 ㅎㅎ

  • 183. ...
    '22.9.30 2:1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 남편보다 돈 많아 반반했고 ㅎ
    애 낳기 싫어 딩크 선택 지금껏 아무문제 없어요
    부모님들 이해함
    시댁도 오라가라 안함 명절? 안갑니다. 제사 안지내요
    명절 지나고 차 덜막힐 때 용돈 받으러 가고

    살림 신혼초나 내가 좋아 좀 더했지
    지금 반이상 남편이 더 하는듯

    다 자발 선택가능한데 왜 자꾸 안된다고 하시나요?
    그런남자 아니면 결혼 하지마세요. 그게 찐 능력아닌가요?
    억울해서 반반 못한다니 차라리 혼자살던지
    무능력해도 결혼은 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다니 ㅎㅎ

    본전생각에 억울하다면 결혼안하는게 맞아요

  • 184. 반반
    '22.9.30 2:2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 남편보다 돈 많아 반반했고 ㅎ
    애 낳기 싫어 딩크 선택 지금껏 아무문제 없어요
    부모님들 이해함. 남편이랑 합의했는데 누가 뭐라해요?
    시댁도 오라가라 안함 명절? 안갑니다. 제사 안지내요
    명절 지나고 차 덜막힐 때 인사하고 용돈 받으러 가고

    살림 신혼초나 내가 좋아 좀 더했지
    지금 반이상 남편이 더 하는듯
    다 자발 선택 가능한데 왜 자꾸 안된다고 하시나요?
    그런남자 아니면 결혼 하지마세요. 그게 찐 능력 아닌가요?
    억울해서 반반 못한다니 차라리 혼자살던지
    무능력해도 결혼은 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다니 ㅎㅎ

    본전생각에 억울하다면 결혼안하는게 맞아요

  • 185. 반반
    '22.9.30 2:3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 남편보다 돈 많아 반반했고 ㅎ
    애 낳기 싫어 딩크 선택 지금껏 아무문제 없어요
    부모님들 이해함. 남편이랑 합의했는데 누가 뭐라해요?
    시댁도 오라가라 안함 명절? 안갑니다. 제사 안지내요
    명절 지나고 차 덜막힐 때 인사하고 용돈 받으러 가고

    살림 신혼초나 내가 좋아 좀 더했지
    지금 반이상 남편이 더 하는듯
    다 자발 선택 가능한데 왜 자꾸 안된다고 하시나요?
    그런남자 아니면 결혼 하지마세요. 그게 찐 능력 아닌가요?
    억울해서 반반 못한다니 차라리 혼자살던지
    반반에 타격감 올 정도면 돈 없단소리고 그 정도도
    안되면 이혼해도 손해는 아닌데
    무능력해도 결혼은 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다니 ㅎㅎ

    본전생각에 억울하다면 결혼안하는게 맞아요

  • 186. 반반
    '22.9.30 2:31 AM (183.98.xxx.33)

    저 남편보다 돈 많아 반반했고 ㅎ
    애 낳기 싫어 딩크 선택 지금껏 아무문제 없어요
    부모님들 이해함. 남편이랑 합의했는데 누가 뭐라해요?
    시댁도 오라가라 안함 명절? 안갑니다. 제사 안지내요
    명절 지나고 차 덜막힐 때 인사하고 용돈 받으러 가고

    살림 신혼초나 내가 좋아 좀 더했지
    지금 반이상 남편이 더 하는듯
    다 자발 선택 가능한데 왜 자꾸 안된다고 하시나요?
    그런남자 아니면 결혼 하지마세요. 그게 찐 능력 아닌가요?
    억울해서 반반 못한다니 차라리 혼자살던지
    반반에 타격감 올 정도면 돈 없단소리고 그 정도도
    안해주면 이혼해도 손해는 안나는데
    무능력해도 결혼은 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다니 ㅎㅎ

    본전 생각에 억울하다면 결혼안하는게 맞아요

  • 187. 원글님 생각은
    '22.9.30 2:36 AM (175.213.xxx.18)

    원글님 생각은 어떤데요?
    원글님 생각도 듣고싶어요

  • 188. 어이
    '22.9.30 3:21 AM (59.17.xxx.182)

    무슨 벌떼 달려들듯 헛소리들.
    반반하는게 자궁이 어쩌구가 나와야 되나요?
    미친.
    분당전세라면 5억이상 할텐데 신랑돈 5억은 우습나요?
    혼수역시 반반 하면 되는거지 거기에 남자가 자궁다네 마네는 왜 나오나요?

  • 189. ...
    '22.9.30 3:56 AM (49.167.xxx.6) - 삭제된댓글

    아휴.. 요새 유튜브만 봐도 어디 외국여자랑 연애해서 국제부부로 사는 커플들이 왜 많은지 알겠네요. 그 분들은 빌라 1층 전세라도 각자 사정만큼 모아서 살던데... 부디 계산하고 사시는 분들은 손해 오차없이 계산만큼 행복하시길...

  • 190. ...
    '22.9.30 4:01 AM (49.167.xxx.6) - 삭제된댓글

    원글이 쌈질하라 판 깔고 떡밥만 던졌는데 아주 만선입니다~ 핏백도 없는 글에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네요

  • 191. Sunnydays
    '22.9.30 4:31 AM (86.161.xxx.218)

    ㅇㅎㅎㅎㅎㅎㅎ
    애 갖는 것도 반반하자고 하세요.
    자궁 심어서 한달은 이쪽 한달은 저쪽
    아.. 참 유방이식도 해야겠네요
    시간 정해서 반반 젖먹이기도 해야할거고

  • 192. 당연히
    '22.9.30 5:32 A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

    형편된다면 반반해야죠.
    여자쪽에서 먼저 얘기했으면 훈훈했을 것을.

  • 193. 86.161
    '22.9.30 6:2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유방이식해서 반반하고 있어요?
    본인경험담 좀 풀어봐요.

  • 194. 야휴
    '22.9.30 6:2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자궁, 유방만 갖고 결혼하고 싶은 인간들이 이렇게 많다니..

    시대가 바뀌었다면서 사고수준은 굴속에서 사냥해온거 기다리는 원시인 수준.

  • 195. 여기
    '22.9.30 7:04 AM (118.235.xxx.17)

    댓글들 이해안되요.요즘 젊은친구들 대부분 돈합쳐서 다하고.모자라는거 같이 대출하고,그렇게 결혼하던대요?직장 젊은직원들 작년부터,한 5명 결혼하는거 봤는데,다들 그렇게하던데.여기 나이든사람들 많아서 그러나요?저렇게 주장했으니.시부가 과도하게 요구못하죠.오히려 깔끔하죠.돈이 없는집도 아니고.자녀성이니 뭐니 이글에 왜나와요?젊은친구들은 남자가 집안일도 더많이해서 부럽기만 하던데

  • 196. ...
    '22.9.30 7:38 AM (118.218.xxx.83)

    아이를 남녀 둘 다 원해서 낳는거지
    남자는 아이 낳기 싫은데
    여자만 낳고 싶어서 낳는거예요?

    둘 다 원해서 낳는거면
    그로인한 희생도 책임도 같이 져야지
    무슨 여자만 혼자 원해서 낳는거처럼
    출산 육아로 인한 희생을 온전히 여자한테만 떠넘기니
    문제라는거잖아요
    정말 양심이 없네요

    출산 육아로 인한 희생을 후려치는 인간이
    제일 미개하고 한심해요
    그게 씨받이 취급이예요

    아이 갖는것만 중요하지
    출산하는 사람 몸이 상하든말든
    안중에도 없는게 씨받이 취급입니다.

    여자가 힘들게 몸 상해가면서
    임신 출산을 했으면 육아는 남자가 하든지

    여자가 승진 포기하고 출산육아를 했으면
    여자 경력단절 안되게
    남자도 승진포기하고 육아휴직하고
    아이 일로 급할 때 연차도 내가면서 같이 아이 돌봐야죠

    여자는 출산육아로 승진에 밀리는데
    남자는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승진하고
    승승장구하는 게 진정한 반반이 아니죠

  • 197. 여기가고령층이라
    '22.9.30 8:03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이수준이에요

    반반씩하는게 왜 이리 열댓글을 달정도로 흥분들하는지???
    형편도 비슷하겠다 반반씩 해가고
    집안일도 육아도 맞벌이도 양쪽집안일도 반반씩 알아서 셀프로!!!!!!!!!!!!!!!!!!!!

  • 198.
    '22.9.30 8:38 AM (39.7.xxx.187)

    반반해봤자 시댁질 할 시댁은 다 해요. 여자분들 순진하게 반반하면 다 공평하게 하겠지 하는데 한국 아직 그런 사회 아니고요 사람간의 일이라 돈처럼 칼로 무 자르듯 뚝딱 안됩니다. 집안일 육아 경력단절 등등 이게 개인이 결혼할 때 돈 덜내서 그런거같나요? 아~ 무상관없음 지새끼 백수고 며느리가 가장인 전문직이라도 지랄하는 시댁은 지랄함 왜냐면 며느리가 잘난 건 내 아들이 더 잘나서 만난거거든

  • 199. 현실
    '22.9.30 8:44 AM (175.116.xxx.138)

    결혼이라는 제도가 여자에게 전적으로 불리한건 맞죠
    결혼후 남자는 사회적으로 더 발전하고
    반면 여자는 사회적으로 상당한 퇴보만 봐도요
    전 이런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고
    여자에 비해 손이 많이 가는 아들과 결혼해주는 여자에게
    집 반반을 요구하진 못할것같네요
    그냥 아들이랑 결혼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서
    둘이 잘 살게 옆에서 도와줄수있는데까지는 도와줄 생각입니다
    반면에 딸은 어지간한 남자 아니면 결혼 안시키고 싶어요
    딸에게 정말 괜찮은 조건의 남자이고 인성도 멋진 사람 아니면 결혼은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결혼한다는 남자네 집에서 반반요구하면 해줄수있지만
    이 결혼이 과연 맞는지 씁쓸할것같네요
    명의를 공동으로 하고 그럼 문제될것이 없기에
    대신 소모적인 살림살이 기타비용도
    모두 반반비용으로 진행시킬것같습니다
    공동명의하면 이참에 딸 재산 분배도 되고
    아님 이혼시에도 딸이 반은 가져올수 있으니까
    여유되면 상관없죠

  • 200.
    '22.9.30 9:36 AM (118.45.xxx.153) - 삭제된댓글

    결혼을 왜 하는지..
    반반을 해도 여자쪽이 살다보면 많이 불리한데
    예비신랑의견도 반반이라고 하면 저라면 이결혼 안해요

    계산이 안될정도로 사랑할때 하는게 결혼입니다.

  • 201.
    '22.9.30 9:37 AM (118.45.xxx.153)

    결혼을 왜 하는지..
    반반을 해도 여자쪽이 살다보면 많이 불리한데
    예비신랑의견도 반반이라고 하면 저라면 이결혼 안해요

    계산이 안될정도로 사랑할때 하는게 결혼입니다.
    살다가 마음이 바뀌더라도 우신 결혼할당시는 계산할정도의 남편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 202. ㅎㅎ
    '22.9.30 9:47 A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아니 누가 반반 하지 말래요? 출산하면 여자한테 손해도 맞구만 발작버튼 눌렸네 ㅋㅋㅋ

    요새 어느 남자가 집을 해와요? 자궁만 가지고 결혼한다니 ㅋㅋㅋ그런 여자 난 주변에서 보지를 못했는데 난리났네요

    이 집 시부도 문제인게 여자가 해오는 만큼만 해주면 될껄 반반 합시다 굳이 긁어 부스럼만드는 것고 웃기고, 요새 자식 하나, 둘 밖에 안되서 다 공평하게 상속하던데요?

    자궁만 가지고 결혼하는 일부 여자도 있겠지만 반대로 그런 남자는 없겠어요? ㅋㅋ
    여자가 출산하면 부담있는 것도 맞구만, 반반 하려면 여자가 출산했으니 남자가 일년정도 육아휴직 내서 육아 도맡으면 될거 같네요 ㅎㄹ

  • 203. ???/?
    '22.9.30 10:09 AM (59.15.xxx.53)

    명절에 전부치는거 시키면 제발 따박따박 얘기를 좀 하세요

    친정집에선 사위 이런거 안시킨다고
    이런거 먹어봐야 몸에도 안좋으니..먹고싶은사람이 부치세요라고

  • 204. 반반
    '22.9.30 10:18 AM (112.171.xxx.31)

    반반하면 깔끔하고

    미혼일때산 지방에 아파트 하나있고 결혼할때
    친정에서 서울집 해주셨는데 솔직히 말해서 결혼 15년동안 시집살이한적한번도. 없어요 오히려 시댁에세 제눈치봐요 요즘은 결혼하면서 몸만와도 시집눈치보는 여자거의 없던데요 남편 휘여잡고 자기편으로 만드고 시댁 등지게하고 혼자 정신승리하는여자들 많아요

    근데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거잖아요 양가중 있는집에서 해주면되지 뭘그리 따지는지

    여자집에서도 경제력있으면 집사주면 좋아요

  • 205. ...
    '22.9.30 10:25 AM (122.36.xxx.161)

    자꾸 임신 육아때문에 여자들 경력 단절된다 그러시는데 그러면 육아 휴직을 남편 시키면 되죠. 대부분의 가정이 남자 쪽 월급이 더 많아서 그렇게 안하지만요. 저는 여자가 더 버는 경우에 남자가 휴직 몇년 하거나 회사 그만 두는 경우 봤어요. 저희 집은 남편 월급이 저보다 다섯배 많아서 제가 그만 두었는데 남편은 불만스러워하더라구요. 자기가 그만두고 육아하고 싶다구요. 본인의 선택에 자꾸 시집과 남편을 끌여들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206. 있는여자
    '22.9.30 10:26 AM (175.223.xxx.164)

    맞벌이해도 여자가 가사 육아 희생해야하는 분위기에서 전 반반 못하겠습니다 ㅋ
    그나마 대출 잇빠이 받아도 남자가 일부 전세금 해와야 공평하더라구요 워낙 여자 희생이 크니
    명절에 일 안시키고
    처가 시가 나눠서 가고
    무슨 도리 강요하지 말고
    며느리도 사위처럼 차려주는 밥만 먹으면
    반반 인정

  • 207. ...
    '22.9.30 10:29 AM (122.36.xxx.161)

    명절에 백화점가서 전사면 오만원 정도에 다 해결되는데 여기선 남자가 수억들고와야할 만큼의 가치.

  • 208. ㅡㅡ
    '22.9.30 10:53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부터가 어디 뻔뻔하게 대놓고 반반타령을...고마 치우라고 하고싶다

  • 209. ...
    '22.9.30 10:58 AM (223.38.xxx.137)

    이 논쟁 나올때 마다 출산,육아 나오는데 그거 선택입니다. 강제로 시키는거 아닌데 무슨 희생강요 강제란 전제 붙이고
    맨몸급 가야 계산이 맞다니 그런 결혼을 기어이 왜 합니까?

    요즘 누가 시가바라지 제사 지낸다고
    출산 육아 안하면 되고 강요하면 결혼을 거절하면 되는데
    자발 시녀하겠다 소리

    그냥 도태남,무능력녀들은 결혼시장에 나오지도 마셰요
    결혼으로 생계유지녀는 도태남과 동급질량이니깐

  • 210. ㅇㅇ
    '22.9.30 10:59 AM (223.62.xxx.66)

    반반 결혼 괜찮긴한데
    전 딸들 다 부동산이든 뭐든 큰덩어리 하나씩은 미리 증여하고 결혼 시킬거라 저리 대놓고 반반 하자는 시부모는 별로네요
    시작부터 계산적인 시부모면 결혼 후 얼마나 따질지...

  • 211. ㅡㅡ
    '22.9.30 11:00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반반해도 애초에 결혼생활 자체가 반반이 될 수 없고 애 낳는 순간 여자가 자식까지 볼모잡히는 목줄 쥐어주게 되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아는데
    시아버지부터가 어디 뻔뻔하게 대놓고 반반타령을...남자집이 물려줄거 월등하게 많은 게 아닌 이상 고마 치우라고 하고싶다

  • 212. ㅡㅡ
    '22.9.30 11:04 AM (14.32.xxx.186)

    반반해도 애초에 결혼생활 자체가 반반이 될 수 없고 애 낳는 순간 여자가 자식까지 볼모잡히는 목줄 쥐어주게 되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아는데
    시아버지부터가 어디 뻔뻔하게 대놓고 반반타령을...게다가 여성의 사외적 지위 어쩌구 하는데서 여권이 높아진거는 못마땅하지만 반반은 하고싶다고?
    남자집이 물려줄거 월등하게 많은 게 아닌 이상 고마 치우라고 하고싶다 시아버지가 두고두고 갑질할 집이네

  • 213. ㅇㅇㅇ
    '22.9.30 11:10 AM (183.105.xxx.185)

    굿굿 .. 반반으로 인해서 시댁에 큰소리 칠 수 있는 기회네요. 딩크로 살면서 명절에 각자 집에 가기 정도 하면 되겠네요 굿 라이프

  • 214. 팩폭
    '22.9.30 11:16 AM (59.10.xxx.58)

    출산 육아 안하면 되고 강요하면 결혼을 거절하면 되는데
    자발 시녀하겠다 소리

    그냥 도태남,무능력녀들은 결혼시장에 나오지도 마셰요
    결혼으로 생계유지녀는 도태남과 동급질량이니깐 2222

  • 215. ㅡㅡ
    '22.9.30 11:21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내가 바로 개념녀 사상에 사로잡혀 남편 전문직도 아닌데 반반 결혼한 70년대생 맞벌이에요. 아니, 예단비까지 보냈으니 반보다 더했네ㅋ
    주변 일가친척들이나 그 아랫대 혼사까지 보면 아직까지 남자쪽에서 하자는 반반은 맞벌이, 출산, 육아, 살림, 아내 며느리로써의 도리는 그대로 두고 돈만 반반하자는게 대부분이고(진짜 부끄럽지도 않나)
    새댁이 남편이며 시집에 속았다는 걸 알아봤자 이미 늦은거죠
    반반결혼하고싶은 남자끼리 결혼하는게 제일 깔끔한데 왜 그런 결혼들을 안하는지 몰라

  • 216. ㅡㅡ
    '22.9.30 11:22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내가 바로 개념녀 사상에 사로잡혀 남편 전문직도 아닌데 반반 결혼한 70년대생 맞벌이에요 아니, 예단비까지 보내고 예물은 그만큼 못받았으니 반보다 더한 멍청이죠ㅋ
    주변 일가친척들이나 그 아랫대 혼사까지 보면 아직까지 남자쪽에서 하자는 반반은 맞벌이, 출산, 육아, 살림, 아내 며느리로써의 도리는 그대로 두고 돈만 반반하자는게 대부분이고(진짜 부끄럽지도 않나)
    새댁이 남편이며 시집에 속았다는 걸 알아봤자 이미 늦은거죠
    반반결혼하고싶은 남자끼리 결혼하는게 제일 깔끔한데 왜 그런 결혼들을 안하는지 몰라

  • 217. ㅡㅡ
    '22.9.30 11:36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출산, 육아 선택이고 안하면 된다는데 그게 내가 반반했으니 안하겠다고 주변에서 놔둬요????
    잔소리할 일가 피붙이 없고 순전히 자기돈으로 반반하며 딩크하자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출산 압박 막으려고 정관수술 할 정도의 의지를 가진 남자가 얼마나 있나요?
    시집 온갖 일가친척, 어떨땐 친정부모까지도 시집 눈치보며 달달 볶아대는데 미친년 들어왔단 소리 들을 정도의 강심장 아니고서야 못배김
    시집에 얼굴 비추기 싫으면 안가면 되고 일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된다는 말은 말이야 방구야ㅋㅋ 당장 자기집에 그런 며느리 들어오면 어디서 그런 본새없는 애를 데려왔냐, 아들 장가 잘못 보냈다고 할 사람들이
    주변 일가친척들이나 그 아랫대 혼사까지 보면 아직까지 남자쪽에서 하자는 반반은 맞벌이, 출산, 육아, 살림, 아내 며느리로써의 도리는 그대로 두고 돈만 반반하자는게 대부분이고(진짜 부끄럽지도 않나)
    새댁이 남편이며 시집에 속았다는 걸 알아봤자 이혼하기엔 너무 많은 자원이 투입된 상황
    반반결혼이 그리 하고싶은 남자라면 반반하고싶은 남자끼리 결혼하는게 제일 깔끔한데 왜 그런 결혼들을 안하는지 몰라요

  • 218. ㅡㅡ
    '22.9.30 11:37 AM (14.32.xxx.186)

    출산, 육아 선택이고 안하면 된다는데 그게 내가 반반했으니 안하겠다고 주변에서 놔둬요????
    잔소리할 일가 피붙이 없고 순전히 자기돈으로 반반하며 딩크하자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출산 압박 막으려고 정관수술 할 정도의 의지를 가진 남자가 얼마나 있나요?
    시집 온갖 일가친척, 어떨땐 친정부모까지도 시집 눈치보며 달달 볶아대는데 미친년 들어왔단 소리 들을 정도의 강심장 아니고서야 못배김
    시집에 얼굴 비추기 싫으면 안가면 되고 일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된다는 건 말이야 방구야ㅋㅋ 당장 자기집에 그런 며느리 들어오면 어디서 그런 본새없는 애를 데려왔냐, 아들 장가 잘못 보냈다고 할 사람들이
    주변 일가친척들이나 그 아랫대 혼사까지 보면 아직까지 남자쪽에서 하자는 반반은 맞벌이, 출산, 육아, 살림, 아내 며느리로써의 도리는 그대로 두고 돈만 반반하자는게 대부분이고(진짜 부끄럽지도 않나)
    새댁이 남편이며 시집에 속았다는 걸 알아봤자 이혼하기엔 너무 많은 자원이 투입된 상황
    반반결혼이 그리 하고싶은 남자라면 반반하고싶은 남자끼리 결혼하는게 제일 깔끔한데 왜 그런 결혼들을 안하는지 몰라요

  • 219. ...
    '22.9.30 11:42 AM (59.7.xxx.180)

    댓글들 되게 이상하다.

    반반이면 좋지 뭘 비아냥대요.
    딸 결혼시키면서 사위한테만 집해오라 할건가요?
    뭔가 거지같아

    저희 엄빠는 그런 소리 일절 안했어요.

    저나 남편이나 양가에 똑같이 잘함

  • 220. ...
    '22.9.30 12:00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반반했으니 안하겠다고 주변에서 놔두던데요?

    반반하고 주변에 휘둘리는게 셀프 등신 인증인거죠

  • 221. ...
    '22.9.30 12:03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반반했으니 안하겠다고 주변에서 놔두던데요?

    반반하고 주변에 휘둘리는게 셀프 등신 인증인거죠

    이혼하게되면 반반한게 회수되고 오히려 득이데 무슨 자원투자 운운?

    그 자원이 몸뚱이가 전부이니 그런거지

  • 222.
    '22.9.30 12:05 PM (125.185.xxx.9)

    여기 댓글들 ...참 이나라 반반문제는 절대 끝나지 않을거임.....부모가 돈이없어서 돈을 안준다 블라블라...
    아니 왜 성인남여가 결혼하면서 구질구질 하게 부모돈 받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는지..??? 이거 의식 바뀌지 않는한 끝없는 싸움입니다. 잘하든 못하든 기본은 성인남여가 결혼을 하면 지들힘으로 오로지 홀로서야지..뭐하는짓인지??? 거지같이...부모가 얼마주나...내몸이 상하니 마니...누구집은 얼마에 누구집은 얼마에...생거지가 따로 없으면서 지가 구질구질한건 또 모르고...남들멀쩡한 부모보고 거지같다는 식이니...참 어렵다 어려워

  • 223. ...
    '22.9.30 12:05 PM (223.38.xxx.243)

    반반했으니 안하겠다고 주변에서 놔두던데요?
    반반하고 주변에 휘둘리는게 셀프 등신 인증인거죠

    이혼하게되면 반반한게 회수되고 오히려 득이데 무슨 자원투자 운운? 그 자원이 몸뚱이가 전부이니 그런거지

    그냥 남자나 여자나 능력 안되면 혼자 살면 될껄
    기어코 결혼하겠다니 이 난리

  • 224.
    '22.9.30 12:06 PM (125.185.xxx.9)

    반반을 하든 100대0을하든...둘만의 문제로 가야 하는데...지랄같이 부모물고 늘어지니...

  • 225. ....
    '22.9.30 12:25 PM (112.220.xxx.226)

    반반좋죠.
    대신 외모도 반반되는 동갑인지 중요할꺼같구요.
    제사 명절도 다 반반해야죠
    그리고 무엇보다 딩크 해야 공평~

    만약에 애 낳으면 성씨는 여자쪽으로 맞는거 같구요.
    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신체적 손해는 어떻게 할껀지,
    경력단절은 어떻게 반반씩할지 자세하게 정하는게 좋을듯요.
    계산은 확실하게 해야죠.
    666666

    반반결혼 좋다 이거에요.
    근데 왜 돈만 반반이고 다른건 그냥 뭉뚱그리냐는 말이에요.
    저것도 다 반반으로 해야 공평한거 아니에요?
    이걸 왜 반반하기 싫어서 돈내기 싫어라는 딸엄마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니가 손해보기 싫으면 거지다. 이건가 진짜 도둑놈들이네

  • 226. 콩민
    '22.9.30 12:29 PM (124.49.xxx.188)

    반반좋죠..앞으로는 계속 그래야죠..난 아들 딸 둘다 있지만 찬성이요

  • 227. como
    '22.9.30 12:37 PM (182.230.xxx.93)

    반반헸더니 건드리지도 않음 ㅋㅋㅋ

  • 228. 전 찬성
    '22.9.30 12:41 PM (115.164.xxx.160)

    설날과 추석 돌아가면서 시댁,처가 먼저가기
    당연히 맞벌이여야하고 집안일 육아 반반에 생활비도 반반 갹출

  • 229. ...
    '22.9.30 12:44 PM (61.82.xxx.9) - 삭제된댓글

    뭉트거리긴 무얼 뭉튼거렸다는거죠.
    반반하고 부당한거 쟁취해야지 억울한데 결혼을 몸으로
    왜 떼웁니까? 여자들이 죄다 거부권 행사도 못하는 지능미달도 아니고

    계산좀 똑바로해요

    가게들 죄다 밥이 별로인게 뻔하니깐
    돈 안내겠오. 배는 고프니 밥부터 주시오 하는데
    그냥 굶으라는데 기어이 거지마냥 밥 처드시겠다네?
    아들없는 딸맘이지만요. 거지녀들 취집근성
    그게 시집살이 정당화 발언인거나 아세요.

    그런 거지근성이니 모지란놈 만나 시집살이
    시녀살이 하는거구요. 욕처먹는거라구요.
    스스뇨 씨받이짓 하겠다는 소리 해놓고 계산운운하네요

  • 230. 거지근성
    '22.9.30 12:46 PM (61.82.xxx.9)

    뭉트거리긴 무얼 뭉튼거렸다는거죠.
    반반하고 부당한거 쟁취해야지 억울한데 결혼을 몸으로
    왜 떼웁니까? 여자들이 죄다 거부권 행사도 못하는 지능미달도 아니고

    계산좀 똑바로해요

    가게들 죄다 밥이 별로인게 뻔하니깐
    돈 안내겠오. 배는 고프니 밥부터 주시오 하는데
    그냥 굶으라는데 기어이 거지마냥 밥 처드시겠다네?
    이게 거지 아니고 뭡니까?

    아들없는 딸맘이지만요. 거지녀들 취집근성
    그게 시집살이 시녀살이 정당화 발언인거나 아세요.
    오히려 반도못하는 거지집녀들 때문에 멀쩡한 여자들도
    지들 수준으로 끌어내림

    그런 거지근성이니 모지란놈 만나 시집살이
    시녀살이 하는거구요. 욕처먹는거라구요.
    스스로 씨받이짓 하겠다는 소리 해놓고 계산한거래

  • 231. ..
    '22.9.30 1:00 PM (112.220.xxx.226)

    이미 딸한테 해줄 재산 있고요.
    돈은 주는데 기왕지사 얘기 나온김에 다른것도 같이 계산하자는데
    그게 왜 공짜 원한다는거에요?

    왜 성씨며 출산이며 경력단절 애기하면
    씨받이 운운하면서 입닫게하게 하는데요??
    그거 계산하는게 거지근성이에요?

    그런 아들맘들이 도둑근성이고
    딸엄마가 그런다면 노예근성이네요.

  • 232. 반반좋죠
    '22.9.30 1:14 PM (125.179.xxx.89)

    명절도 반반..친정도 공평하게 먼저가기
    집안일도반반
    제사도반반
    살림비용도 반반

    사람이 손해안보려는 심리로 더 불행하게 살수 있어요
    계산잘하면 반반가구요

  • 233. ...
    '22.9.30 1:27 PM (118.235.xxx.152)

    앞으로 남자가 더 부담하던 돈을 반반하재.
    그래서 좋다좋다. 여자쪽에서 돈 반반하겠다.
    그럼 대신 그동안 너희가 이득보던거
    -성씨, 임출산, 경력단절, 가사, 육아, 시집문제
    이것도 어캐할지 생각해보자.

    왜 갑자기 그 얘기를 꺼내!!!
    너 반반하기 싫어서그러지!!!!!빼액!!!!!
    너 거지야!!!!

    반반하기 싫은게 누군지 모르겠네요. 진짜.

  • 234. 말은바로합시다
    '22.9.30 1:41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성씨, 임출산, 경력단절, 가사, 육아, 시집문제
    이것도 어캐할지 생각해보자.

    왜 갑자기 그 얘기를 꺼내!!! 억울해서
    반반못해. 빼액!!!!!
    너 돈없지!!!! 하는글이 더 많거든요

    반반해서 위의 문제 해결했다는
    댓글 개무시하는거 안보이슈?

  • 235. 말은바로합시다
    '22.9.30 1:42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성씨, 임출산, 경력단절, 가사, 육아, 시집문제
    이것도 어캐할지 생각해보자 해도 되려

    왜 갑자기 그 얘기를 꺼내!!! 억울해서
    반반못해. 빼액!!!!!
    너 남자고 돈없지!!!! 하는글이 더 많거든요

    반반해서 위의 문제 해결했다는
    댓글 개무시하는거 안보이슈?

  • 236. 말은바로
    '22.9.30 1:43 PM (223.38.xxx.125)

    성씨, 임출산, 경력단절, 가사, 육아, 시집문제
    이것도 어캐할지 생각해보자 해도 되려

    왜 갑자기 그 얘기를 꺼내!!! 억울해서
    반반못해. 빼액!!!!!
    너 남자고 돈없지!!!! 하는글이 더 많거든요

    반반해서 위의 문제 해결했다는
    댓글 개무시하는거 안보이슈?

    반반하기 싫은게 누군지 모르긴 뭘 몰라요?
    돈 없는 집들이지

  • 237. 반반씩
    '22.9.30 1:58 PM (211.200.xxx.192)

    보태주자는 얘기겠죠?
    집 마련하는데 시아버지가 반을 댈 능력은 되니
    그 나머지 반은 처가에서 내라 이런 소린가 싶은데
    너무 멀리 가지 말고
    결혼준비에 대해서만 모든 것을 반반 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겠어요
    혼수, 예식비, 여행 등 결혼준비 반반.

    사는 것은 둘이 알아서 잘 살도록...

    명절 어쩌고 하는 것은 너무 갔네요.

    반반이 나쁜 것은 아니잖아요.

  • 238. ....
    '22.9.30 2:10 PM (118.235.xxx.152)

    돈 반반은 좋은거지만
    명절 반반은 너무 간거다 ㅋㅋㅋ

    이게 아들맘들 손내임.
    집은 반반하고 명절은 시집부터 와라.
    223 이보슈.
    님 바로 아래 명절 얘기 왜 꺼내냐는 아들맘 등장하잖아요.

  • 239. ㅇㅇ
    '22.9.30 2:11 PM (118.221.xxx.57)

    교사인데 뭐하러 모래주머니를 달고 살려고 하실까...ㅠ

  • 240. ..
    '22.9.30 2:18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딩크계획 아니라면 출산시 대리모 비용과 출산휴가 육아휴직에 따르는 경력단절등 손해는 남자쪽에서 어떻게 보상할 건지 계약서라도 써야되지않나요
    설마 결혼반반에 맞벌이 하면 남자라는 존재는 쓸모가 없는데 가치를 위해 저런 돈은 지불해야죠

  • 241. ..
    '22.9.30 2:21 PM (119.64.xxx.227)

    딩크계획 아니라면 출산시 대리모 비용과 출산휴가 육아휴직에 따르는 경력단절등 손해는 남자쪽에서 어떻게 보상할 건지 계약서라도 써야되지않나요
    결혼반반에 맞벌이 하면 남자라는 존재는 쓸모가 없는데 가치를 위해 저런 돈은 지불해야죠

  • 242.
    '22.9.30 2:30 PM (222.106.xxx.251)

    방금전 폭파된 돈 없는 아들맘이자 딸맘 글 못보셨어요?
    반반 반대는 아들이든 딸이든 돈 없는 집들에서 나오는 말
    몸소 인증한 글

  • 243. Tt
    '22.9.30 2:51 PM (49.167.xxx.133)

    돈이 있는 집이든 없는 집이든, 반은 하든 전부를 하든, 아이를 낳는 그 순간부터 여자는 육아에 매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죠. 대부분의 기업이 퇴근이 늦고 육아휴직도 눈치보이고요.
    아이가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누군가는 데리고 병원을 가야 하고 밤새워 간호해야 하죠.
    1번 애엄마 2번 외할머니

  • 244. 결혼15년차
    '22.9.30 3:18 PM (125.191.xxx.204)

    15년전에 반반하고 공동명의 했구요. 양가 다 먼 지역인데 명절에 그때그때 상황따라 가고싶은데 가요. 안갈때도 있구요. 시가에서 처음부터 그리 하라 하셨구요. 사실 친정이 훨씬 잘살아 차도 사주시고 애 낳을때 이사할때 목돈도 주시고 하셨는데… 그러면서 친정에 더 자주 가게 되는거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는 실리적인 분이라 불만 없으시고 아들한테도 맨날 처가에 잘하래요 ㅋ) 꼭 돈 때문은 아니라 성향탓이겠지만 남편도 가사 육아 열심히 하구요. 여튼 저는 만족해요. 반반 한만큼 여러모로 공평하게 살아서요.

  • 245. //
    '22.9.30 3:44 PM (14.36.xxx.226)

    저래놓고 설, 추석에 시가 먼저 오라고 하면 사기꾼 집안이죠22222

  • 246. ㅎㅎ
    '22.9.30 3:53 PM (112.148.xxx.35)

    남자들 주제파악하지 않으면 앞으로
    결혼은 화중지병일듯.
    반반? 결혼해서 여자가 할일이 훨씬 많은걸
    아니까 예나지금이나 남자쪽에서 돈이라도 써서
    모시듯 데려오는건데, 직업이 교사인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집안에 가나요?
    반반치킨도 아니고~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 안한다고 하죠.
    저런집치고 며느리노릇은 가풍이고 전통이니
    그대로 받아먹으려할테고..
    반반얘기나오면 그결혼은 깨야할듯.
    결혼해서 여자쪽이 좋은게 없는데 굳이 할 필요
    없다고 봐요.

  • 247. ...
    '22.9.30 4:46 PM (175.112.xxx.163)

    남자는 반반 입도 꺼내지 말라 이거죠!
    단, 반도 못하는 여자는 애도 남자대신 낳아주고 살림도 혼자하고 시집살이 당연하거 스스로 인정 한다 잖아요

    직업만 교사지 친정거지라 돈 없어서 반도 못하면
    그래야지요 반 안하는 이유가 애낳아주고 살림하기 위해서라니

    반 이상 해가거나 미혼으로 탈출한 여자들에게도
    묻어갈 생각이나 마시구요. 억울하면 앞으로 돈없는 본인 친정부모에게 따지시길

  • 248. 반반결혼
    '22.9.30 4:52 PM (39.7.xxx.69)

    좋은데 그렇게하면 명절생신에 친정 안와도 되니 시댁에서도 오라가라 안하면 좋겠음.가더라도 해먹자 치우자 설거지 하자 하지말고 처가집에선 사위를 음식.설거지 안시키니 시댁에서도 내딸 똑같이 물하나 안묻히게 하면 반반이 아니라 더줄수도 있음.

  • 249. 하늘
    '22.9.30 4:57 PM (220.120.xxx.194)

    반반 하는거 형편만 되면 좋을 듯 합니다

  • 250. ... ..
    '22.9.30 7:34 PM (121.134.xxx.10)

    반반 좋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거죠

    저런집치고 며느리노릇은 가풍이고 전통이니
    그대로 받아먹으려할테고..
    반반얘기나오면 그결혼은 깨야할듯.
    결혼해서 여자쪽이 좋은게 없는데 굳이 할 필요
    없다고 봐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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