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부르는 기분나쁜 호칭(?) 있으세요?
한번은 신경에 확 거슬려서 '이 영감탱이야' 라고 대꾸했어요
여편네와 동급으로 남편을 부를수 있는 호칭 뭐가 있을까요?
1. ...
'22.9.27 10:31 AM (118.37.xxx.38)이놈의 여편네에서
이놈은 남편 본인을 가르키죠.
지 욕을 지가 하는 거...2. 아부지
'22.9.27 10:34 AM (119.192.xxx.240)아버지가 농담으로 기분좋을때 쓰던말인데 ...
80대3. ...
'22.9.27 10:38 AM (112.220.xxx.98)왜 이 남편네야 하시지 ㅎㅎㅎ
4. ^^
'22.9.27 10:39 AM (223.39.xxx.214)요즘같이 시대에 여편네~~? 깜놀입니다
옛 시대ᆢ드라마에서나 듣는거로ᆢ5. .....
'22.9.27 10:45 AM (121.165.xxx.30)이놈의여편네살림꼬다구로 할거야 하며 본인이 살림을합니다 ㅋㅋㅋ 그닥기분나쁘게 안들려서 ....
6. ..
'22.9.27 11:04 AM (112.172.xxx.45)저는 남한테 집사람이라고 소개하는데 그렇게 듣기 싫더라고요 무슨 노인도 아니면서 집사람이라고 부르냐고 그럼 뭐라고 하냐해서 아내나 와이프라고 소개하라고 했고 계속 집사람이라하면 바깥양반이라고 부르겠다고 했어요
7. ㅎㅎ
'22.9.27 11:0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영감탱이라고 했으면 뭐 비슷해보임 ㅋㅋㅋ
이놈의 남편네야 라고 하심 어떨까요?8. 40후반
'22.9.27 11:07 AM (121.137.xxx.231)저희 남편도 가끔 그래요
이 여편네가~~. 그럼 저는 막 쫓아가서 응징을 합니다
서로 투닥투닥 장난쳐요
가끔은 이 가시네가~ . 할때도 있어요
저는 그럼 이 머시매가~ 그래요. ㅋ9. ..
'22.9.27 11:18 AM (218.50.xxx.219)여편네에 영감탱이면 잘 어울리네요
10. 키작다고
'22.9.27 11:23 AM (223.38.xxx.235)호빗이라고 불러요.........
160.4 인데.......11. 장난인 거
'22.9.27 11:43 AM (211.206.xxx.180)같은데 그렇게 맞받아치신 것도 잘하셨어요.
서로 장난으로 하세요.12. 제 남편
'22.9.27 12:51 PM (220.75.xxx.191)한번씩 저한테 여이 꼴통~
그럼 전
이 띨띨이가? 합니다
-_-13. 횽아
'22.9.27 12:56 PM (121.171.xxx.55)저는 이름이 지영인데.
성을 자꾸 돼씨라고.. ㅡㅡ14. 싸울때
'22.9.27 1:04 PM (60.48.xxx.180)지가 어쩌고저쩌고 ....완전 기분 나빠요
지가잘못해놓고 등등15. 아…
'22.9.27 1:27 PM (73.254.xxx.102)돼지영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16. ....
'22.9.27 2:04 PM (123.111.xxx.26)동열이요
선동열감독 닮았다고..17. 나를 높이고
'22.9.27 4:03 PM (211.254.xxx.116)남편을 낮추는것들
이리오너라~
돌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