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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가는 미국가서 망신당할거 예상못했나?

미친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22-09-24 12:53:52
개망신당할거 전혀 예상을 못했나요?
대체 무슨 정신으로 무슨 멘탈로 미국을 갔대요?
전 그게 진짜 너무 궁금해요
왜 갔어요 왜? 왜?


미국 가면 박대당하고 개망신당할거 우리 모두 예상했던 일이잖아요
외교부 서열 3위쯤 되는 사람도 영국미국 제발 가지말라하고 극구 반대를 했다던데
제딴엔 나름 믿는 구석도 있고 안까일 자신감이 있어서 간건가요
이미 나토때 윤씨부부를 세계각국 정상들이 이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드러났고
팰로시 패싱사건 이후 미국에 몸 사리고 죽은듯 가만있어도 복수 당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겁도없이 미국가서 미국서 최소한의 의전은 커녕 물카펫에 돈퍼주고 또 노룩악수 개무시에 겨우 인사한마디하고 그게 분해서 욕하고 가오잡다 일파만파

누구는 이미 딴나라서 알거다알고 소문다났고 더이상 창피할것도 없으니 가서 사고나 더 치고 지지율 폭삭 내려 앉아보라며 가라가라 하고
누구는 진심으로 충심으로 외교부 3서열쯤 되는 사람이 얻을거 없으니 가지 마라고 말리고
누구는 잘한다잘한다 간신배처럼 부추기는데

암튼 누가봐도 주변에 간신배가 아니라면 이미 대참사를 예상들 했잖아요
나라 망신이니 제발 그냥 있으라고 나가지 말라고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망신 당할거 미리 예상하고 뒤로 숨는게 슬기로운 행동인데
기어이 재앙앞으로 걸어나가 해를 당하려고 애를 쓰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눈앞에 재앙이 펼쳐질걸 뻔히 알고도 애써 무시하고 요행이나 바라고 자기한텐 그런일이 없을거란 오만한 생각으로 제멋대로 나아가다가 기어이 대형사고를 치고마는 저런 사람이 무슨 지도자라고요

본인 혼자만 온갖 망신 굴욕 다 당하던가 말던가 하는건 전혀 상관없는데
바로 앞에 재앙이 닥쳐온걸 보고도 국민들한테까지 어서 앞으로 걸어나가 다함께 해를 당하라고 강요하고도 남을 인간같아서 무섭네요
본인뿐만아니라 국민들한테까지 백번 강요하고도 남을 인물

IP : 112.214.xxx.19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도 있었대요
    '22.9.24 12:55 PM (223.38.xxx.248)

    김종대 "외교부 고위관계자, 윤 대통령 순방 강력 반대" 주장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90323?sid=100

  • 2. 외교부에서
    '22.9.24 12:57 PM (23.240.xxx.63)

    반대했어요.
    근데 개무시하고 개고기가 해외나가서 그짓거리 했죠.
    가기 전에 개뻥치고 언론에다가 조문하고 정상회담하겠다고 큰소리 쳐놓고..
    세상에 48초에다 30분 만남..진짜 뭐하러 쳐가서 세금 불태우고 왔는지

  • 3. ..
    '22.9.24 12:58 PM (211.36.xxx.4)

    외교부 차관이 반대했다고 합니다.

    근데 현재 미국대사는 전기차보조금 의회통과와 바이든이 서명
    할꺼라는것도 몰랐다고.

    개판이에요..

  • 4. 건희박수치고
    '22.9.24 12:59 PM (14.52.xxx.37)

    사진만 잘 찍어서 언론에 뿌리면 조중동이 알아서
    개돼지들 가스라이팅 해줄테니 맘놓고
    1호기 타고 국빈 대접받고 세계여행이 무려 공짜인데
    그걸 포기할리가.....

  • 5. 천공 -영부인 외교
    '22.9.24 1:02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바빠져야" 김건희 여사 행보 강의하는 천공스승 - https://v.daum.net/v/20220624071602638

    천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 영부인 교류론’을 설파했다. 천공은 “영부인이 바빠져야 한다. 그것이 국익의 엄청난 길을 열어갈 수 있는 것”이라며 “아무리 남자들이 대통령을 하고 있지만 그 나라들 안에서도 정치는 영부인이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6. ..
    '22.9.24 1:02 PM (211.36.xxx.4)

    김태효인가 그인간 명박이때 중국에서 북한이랑 만나 돈주고 총쏴달라고 했다 탄노나서 짤린인간인데

    그런인간을 차장으로 국외문제를 담당하게 했으니 망죠가 둘었죠.

    그자리가 문통때는 김현종차장이 담당한 자리인데

  • 7. ...
    '22.9.24 1:03 PM (58.141.xxx.174)

    아바타 같아요. 누군가 아님 어떤 세력이 시킨 느낌

  • 8. 천공 - 영부인 외교
    '22.9.24 1:04 PM (223.38.xxx.194)

    "바빠져야" 김건희 여사 행보 강의하는 천공스승 -
    http://v.daum.net/v/20220624071602638

    천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 영부인 교류론’을 설파했다. 천공은 “영부인이 바빠져야 한다. 그것이 국익의 엄청난 길을 열어갈 수 있는 것”이라며 “아무리 남자들이 대통령을 하고 있지만 그 나라들 안에서도 정치는 영부인이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인은 세계의 대통령 부인과 사귀어야 한다. 이것이 자기 일”이라며

  • 9. 천공 - 패션 외교
    '22.9.24 1:05 PM (223.38.xxx.194)

    “헐뜯어도 인기가 짱 됩니다”

    ‘김건희 여사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김건희 여사의 패션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헐뜯을 일이 아니다. 헐뜯어도 인기가 짱 돼. 앞으로도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가 짱 됩니다”라며 “아주 멋지게 활동할 거예요”라

  • 10. 혐스럽다
    '22.9.24 1:06 PM (175.196.xxx.165)

    정말 너무 싫고 슬퍼요
    새끼시리즈 보니 욕 자체보다 인간을 대하는 품성이 참…
    부모가 어찌 키운 건지
    새끼질 당한 사람들 안쓰럽네요
    직장 내 갑질 아닙니까

  • 11. ---
    '22.9.24 1:07 PM (117.110.xxx.24) - 삭제된댓글

    천공이 상왕인가요?

  • 12. ㅇㅇ
    '22.9.24 1:11 PM (175.194.xxx.217)

    천공이 명신이 활약하고 돋보여야 한다고 해서
    명신이가 굥돼지 들들볶아 해외 나들이 얼굴도장 찍으러
    간 것 같은데.

    그니깐 천공 지침하에..병신되던 말던

  • 13. ....
    '22.9.24 1:11 PM (175.127.xxx.48)

    천공이 가라 했겠죠 ㅎㅎㅎ
    전용기 타는 재미도 쏠쏠 하고 ㅎㅎ

  • 14. 아줌마
    '22.9.24 1:13 PM (223.39.xxx.68)

    국내에서는 간신배들만 득시글해서
    윤통앞에서 다들 아무말도 못하고,
    언론에서 다 감춰주고 못한 것도 다 잘했다고 포장해주니
    익숙해져서 세상을 만만하게 본거겠죠.

  • 15. 거대한 착각
    '22.9.24 1:13 PM (175.223.xxx.141)

    문통이 인정받고 환영받고 사랑받으니
    한국 대통령은 나가기만 하면
    다 그런 대접을 받는 줄 알았겠죠
    전 정부가 얼마나 치밀하게 노력하고 점검했는 줄 무시하고 유지논문처럼 기본도 없이 돋보이려 하다 구걸하다 욕설이나 하고 세계 토픽감이 됐어요

  • 16. ...
    '22.9.24 1:17 PM (171.224.xxx.19) - 삭제된댓글

    그들은 망신이고 대접이고 생각 없었을 듯 합니다.
    그냥 전용기 타고 시녀들 거느리고 해외여행하며 쇼핑하고 오면 국내에서는 알아서 드라마같은 기사 써줄테니.
    나라가 망하든 뭔 상관이겠어요.
    언론 탄압하고 공포정치해서 다음 정권까지 잡아 지들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일 듯 해요.

  • 17. 가오
    '22.9.24 1:19 PM (61.80.xxx.185)

    아랫것들이 다 알아서 해결할줄 알았겠죠.
    전문가 쓰면 된다고 팡팡 큰소리..

  • 18. ..
    '22.9.24 1:19 PM (39.7.xxx.152)

    천공이 상왕인데 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지
    그게 더 의문입니다.

  • 19.
    '22.9.24 1:20 PM (1.177.xxx.111)

    문통 가는 곳마다 환대 받는거 보고 지도 그런 대접 받을줄 알았겠죠.

    문통은 그네가 망쳐 놓은 외교 불모지에서 정말 힘들게 힘들게 일하셨고 그 결과로 모든걸 정상화 시켜 놓았어요.

    언론과 국짐새퀴들한테 혼밥이니 뭐니 온갖 조롱 들으시면서도 사스로 망쳐 놓은 중국과의 관계를 바로 잡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그 혼밥도 문통의 계획에 있던 거였고 그것으로 인해 분노한 중국 국민들의 마음을 돌려 놓는 계기가 됐죠.
    뻔뻔한 국짐은 지들이 배출한 대통 때문에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문통이 중국한테 푸대접 받는다고 조롱하고 지랄.
    근데 문통은 단 한번도 그런 국짐을 향해 욕을 하거나 탓을 한적이 없어요.
    뭐든 문통 탓하고 욕하는 썩렬이나 국짐하고 정말 비교되죠.

    정말 문통이 뼈를 깎는 노력으로 한국 위상을 올려 놓았는데 ...하...
    솔직히 다음 대통령은 기본만 됐어도 문통이 깔아 놓은 꽃길로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저 미친놈은 문통이 만들어 놓은 꽃길에 똥을 싸고 발로 짓밟고 있음.
    나라를 아작내서 일본한테 떠넘기는게 목적인지 도저히 이해불가.
    도대체 저 놈의 정체가 뭘까요?

  • 20. ..
    '22.9.24 1:33 PM (118.37.xxx.12)

    외교부든 현장 전문 관료들이 세팅 짜준데로만 하며 이런 일은 없었을거 같아요
    뭐때문인지 모르지만 그들 말은 안듣고 하라는데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나는거 같아요
    대통령실은 뭐하는지 너무 한심하고
    외교부 등 현장과 조율을 안하고 지들 맘데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통령실이 너무 일을 못하고 무능합니다

  • 21. 알몸탬버린 줄리가
    '22.9.24 1:36 PM (211.36.xxx.109)

    성괴 얼굴과 무기인 몸으로 그리고 시시때때 갈아입는 패션쇼로
    다 만회된다고 생각하는거같죠 ㅎㅎ

  • 22. 접대 전문가
    '22.9.24 1:46 PM (1.234.xxx.55)

    탬버린의 힘을 믿었나보죠

  • 23. ...
    '22.9.24 1:48 PM (118.235.xxx.38)

    제 명을 재촉하는 거죠 저는 오늘 탄핵 집회 나갑니다
    집회장소 앞에서 밥 먹으며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 이따 만나요

  • 24. ...
    '22.9.24 1:52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알고있는데 어째요..자신의 능력도 모르고 그의 부인이 가자고 했겠죠..언제 영국왕실을 보겠어요...

  • 25.
    '22.9.24 2:05 PM (220.94.xxx.134)

    문통 환영 받는거보고 기대한듯

  • 26. . .
    '22.9.24 2:57 PM (118.220.xxx.27)

    다른건 차치하고 외교는 지난 정부 인사 그대로 쓰면 안되나요? 외교는 정말 잘한 것 같은데요.

  • 27. ...
    '22.9.24 3:41 PM (211.106.xxx.36)

    뉴욕에 천공이 와 있으니 좋은 기도빨로 성공할거라고 생각한듯..무속 너무 믿는 사람치고 잘되는 사람 없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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