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금쪽이 부부..
Dd 조회수 : 4,832
작성일 : 2022-09-24 09:46:53
와이프가 남편에 대한 존경심이 0 이더라구요
남편은 아내에 대한 사랑이 정말 없어 보이고
이혼은 저럴때 정말 하나 싶던데
아내가 남편한테 고마운거 1 도 못 떠올리고
오은영샘이 둘 대화법 지적하는데
속이 다 시원..
IP : 119.69.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22.9.24 9:58 AM (223.62.xxx.94)남편이 처가에 금전적 도움을 좀 받은 듯 한데 그걸로 아내가 자존심을 계속 긁고 남편도 자존심 상하니 더 심한 말로 응수하고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게 XXX하고 결혼하지 그랬냐 하는 걸로 봐선 예전에 아내가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지금 남편이랑 연애했는지 아무튼 한 때는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서로 더 큰 상처로 마음을 긁어내고…
친정 부모 앞에서도 대놓고 싸우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2. ..
'22.9.24 10:24 AM (118.46.xxx.14)부인이 남편을 가스라이팅하고
남편은 그 스트레스를 애들에게 통제하는걸로 풀고 있고..
정말 진심으로 애들이 불쌍했어요.
부인은 대체 뭘 원한건지.
남편이 바닥에 완전 납작 엎드려서 찌그러져있기를 바란건지??3. 앤
'22.9.24 10:40 AM (220.119.xxx.23)남편이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 오면 폭언으로 푼다고 하던데요 대화를 하면 아내도 위로해줄 수 있지만 남편이 폭언으로 푸는 방식이 너무 힘들다고 했어요 남편이 아내를 전혀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경제적인 도움은 받고 있지만 아내의 부모님에 대한 존중은 없고
4. 가을
'22.9.24 2:16 PM (122.36.xxx.75)처가에서 경제적 도움 받으면서 여자 전업이라고 남자가 은근 일하길 바란다면서요?
집에 오면 폭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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