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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든의 문대통령에게 보내는 따뜻한시선.180도 다름.

.. 조회수 : 14,367
작성일 : 2022-09-23 05:02:53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해외나갔다하면 정말 든든~하고 자랑스러웠었는데...
이렇게 대우가 극과 극이네요.
비단 미국뿐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거의 따하는 분위기잖아요.
윤이 어떤인간인지 영부인이 콜걸출신인지 그들은 속속들이 압니다.
쪽팔림.

28분 7초부터..
단상에 사진찍는사람들 반대쪽에서 흐믓히 바라보고있는 문님을 굳이 올라오시라고 손짓으로 불러서
바이든: 이리와서 같이 사진 찍어요. 

https://www.youtubetrimmer.com/view/?v=AWoc1X3cWxI&start=1687&end=1997&loop=0

IP : 136.30.xxx.10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3 5:03 AM (136.30.xxx.101)

    https://www.youtubetrimmer.com/view/?v=AWoc1X3cWxI&start=1687&end=1997&loop=0

  • 2. 자업자득
    '22.9.23 5:09 AM (1.177.xxx.111)

    한 나라의 수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모지리들...이명박그네를 겪어 보고도 2찍한 댓가를 뼈져리게 느끼게 될 것임.
    2찍 하면 옆나라 일본을 부러워 하게 될거라고 피터지게 외친 우린 무슨 죄로 이 고통을 같이 겪어여 함? ㅠㅜ

  • 3. 그려요
    '22.9.23 5:41 AM (39.127.xxx.3)

    밝게 환하게
    마음을 열고 웃음도 나눌 수 있었던
    이게 외교죠‥
    국민의 대통령이셨어요
    국민은 자부심과
    삶의 동력을 얻었는데‥

    계획성이나 신중함이 1도 없는
    무책임하고 막무가내인
    무식한 머저리가
    첨 청와대 국민이 돌려 달랬다는 둥
    갖가지 억지 쓸 때 부터
    국민들은 다 느끼고 있지 않았나요,
    이런 참사가 멀지 않았다고 ‥

  • 4. ....
    '22.9.23 5:59 AM (121.132.xxx.187)

    외국만 나가면 각국 정상들이 사전에 없었던 만남 청해서 만나고 늘 외국 기사 사진에서 중심이던 거 생각나네요.

  • 5. ...
    '22.9.23 6:05 AM (221.154.xxx.221)

    문통은 마주보기만 해도 그 고매한 인품과 품격이 뿜어져나오는 분입니다. 국민들의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한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이었구요.
    수십년 정치경력 눈치백단 바이든같은 사람이 일 초만 스캔해도 존중 존경할만한 인물이라는 견적나오지요.

  • 6. 지금의
    '22.9.23 6:06 AM (113.192.xxx.102)

    한미관계는 사실 문대통령 시기부터 꼬인 것이라서
    겉으로는 좋지만 속으로는 민주당계 대통령을 안 좋아했습니다

  • 7. ㅇㅇ
    '22.9.23 6:09 AM (76.150.xxx.228)

    113님. 정신차리세요.

  • 8. .....
    '22.9.23 6:30 AM (106.101.xxx.187)

    113님. 정신차리세요.222222

  • 9. 113님
    '22.9.23 6:54 AM (116.122.xxx.232)

    같은 사람들은
    미국에 동맹이란 이름으로 굴종하는걸 외교라고 하지요.

    그래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당당히 파드너쉽을 요구하는
    문정부를 미국이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더 존중하고 신경쓴다는 걸
    알지 못하는 수준의 사람들입니다.

    그저 감히 미국 형님에 대들어?
    그 수준 노인들이에요.

  • 10. 당당하게도
    '22.9.23 7:13 AM (113.192.xxx.102)

    상대를 봐가면서 하는 게 당당한 겁니다
    문 대통령 및 민주당이 추구한 건 당당함을 가장한 오만이었죠
    그 결과가 지금 돌아오는 거고요
    당당하게 나가는 건 나랑 체급이 맞는 사람에게 당당해야합니다

  • 11. 마키아벨리가
    '22.9.23 7:14 AM (113.192.xxx.102)

    말했죠

    중립에 친구는 없다

    문 대통령 및 당시 외교통이 새겨 들었어야 하는 말이었죠

    그 대가가 지금 들어오는 거고요

  • 12. 2찍수준보소
    '22.9.23 7:17 AM (1.177.xxx.111)

    구.제.불.능. 똥.덩.어.리

  • 13. 그리고 원글이
    '22.9.23 7:17 AM (113.192.xxx.102)

    맞다면
    그 개인적인 호감을 이용해 대한민국의 뭔가를 끌어올릴 행정 체계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못했죠
    대통령 지지율은 높았지만 대선에서 졌다?
    그건 인간적으로는 좋다 이거지 저 사람은 믿을 수 있다와는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을 배웠어야 하죠

    당시 미국의 시선은 인간적으로는 좋은 사람이나 사업 파트너나 외교 파트너로서는 이하야
    딱 이 정도였다고 하죠
    그 대가를 지금 받는 거고요

  • 14. 113.192
    '22.9.23 7:18 AM (113.10.xxx.35)

    이xx저xx하며 미국을 엿먹이는건 어떤외교인가요?

  • 15. 113.192
    '22.9.23 7:20 AM (223.62.xxx.173)

    해외언론 1면을 장식하는 굥통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16. 문맥상
    '22.9.23 7:21 AM (118.235.xxx.230)

    우리 국회 엿먹인 겁니다
    국회가 반대할것이다
    참고로 전 현 대통령 지지 안 합니다

  • 17. ㅋㅋㅋ
    '22.9.23 7:22 AM (113.10.xxx.35)

    집단최면중인가 보네요. 애잔하다.

  • 18. 118.235
    '22.9.23 7:22 AM (113.10.xxx.35)

    익숙한분인데 뭘 굥을 지지하지않는다고. ㅉㅉ
    비겁하네요.

  • 19. ...
    '22.9.23 7:26 AM (118.235.xxx.219)

    113님. 정신차리세요. 33333

  • 20. 115.235님
    '22.9.23 7:26 A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진짜 바이든으로 안들렸어요?
    저 청력 안좋은데도 정확히 바이든으로 들렸는데 뭐지?

  • 21. 118.235님
    '22.9.23 7:27 AM (223.38.xxx.97)

    진짜 바이든으로 안들렸어요?
    저 청력 안좋은데도 정확히 바이든으로 들렸는데
    뭐지?

  • 22.
    '22.9.23 7:49 AM (119.67.xxx.249)

    48초 vs 6시간

  • 23. 113 .192
    '22.9.23 7:58 AM (182.216.xxx.172)

    약이나 처 드셈
    그래서
    팰로시가
    문재인 대통령님의 연하장 자랑을 그렇게 했군요
    무조건 다 갖다 주고
    노룩악수나 당하는 윤하고는 잘 되고 있구요
    그 수준에 딱 맞는 대통령이라 행복하겠어요

  • 24. 118.235
    '22.9.23 7:59 AM (182.216.xxx.172)

    님도 수준이 딱 그쪽으로 보입니다
    돋보이고 싶어서 인가요?
    2찍 안했다 인가요???

  • 25. 113
    '22.9.23 8:17 AM (119.196.xxx.75)

    113님. 정신차리세요. 9999999

  • 26. ...
    '22.9.23 8:30 A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113 분석수준 보소
    개나 소새끼인가

  • 27. 113 이찍새키야
    '22.9.23 8:35 AM (221.139.xxx.89)

    정신 차려.
    쪽 팔리지도 않냐

  • 28. ..
    '22.9.23 8:38 AM (211.36.xxx.4)

    아 그래서 굥멧돼지가 한미동맹강화 어쩌구 하니

    미국에서 충고하길 문재인정부때 기조를 이어받아라라고 충고했구나?

    머리에 뭐가 들었나..

  • 29. 미국은다알아
    '22.9.23 9:00 AM (1.218.xxx.36) - 삭제된댓글

    그네랑 침대에서 뒹굴때 방안 째찍까지 비밀문서에 죄다 보고받던 미국인데 말해뭐해요

  • 30. 113
    '22.9.23 9:03 AM (116.122.xxx.232)

    되도 않는 소리
    중립이 어쩌고 저째?
    그건 정의의 편에 서야 한다는 가치판단의 의미에서
    중립을 논하는 거고
    외교는 자국의 이익이 곧 선인데
    정말 되도 않는 소리 하네요.
    진짜 2찍 수준 참 ㅠ

  • 31. 쓸개코
    '22.9.23 9:04 AM (14.53.xxx.108)

    113.192. 그 대가를 지금 받는다뇨..ㅎㅎ 너무 궁색하게 감싸시네요.

  • 32. 아이고
    '22.9.23 9:06 AM (116.122.xxx.232)

    전 정권 핑계 대다 대다
    이제 미국이 무시하는게 문정권이 잘못한 계산서란다.
    진짜 국힘은 좋겠다.
    지지층이 무식해서..
    얼마나 든든할까

  • 33. 짜짜로닝
    '22.9.23 9:32 AM (1.232.xxx.137)

    아 나 진짜 눈물난다 ㅠㅠ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요

  • 34. 미쳐버리겠다
    '22.9.23 9:37 AM (220.74.xxx.10)

    2찍 구제불능 휴

  • 35. 와우
    '22.9.23 10:00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2찍들 저댓글들 가관이네요
    아주 가관이네요
    문통대접 보면서 저딴소리를 히ㅢ대는인간들도
    있군요 대단~~

  • 36. ...
    '22.9.23 2:35 PM (175.209.xxx.111)

    눈물이 .... ㅠㅠㅠㅠ

  • 37. ㅡㅡ
    '22.9.23 7:37 PM (223.38.xxx.2)

    저렇게 훈훈할 수도 있는거군요ㅠ

  • 38. ㅎㅎ
    '22.9.23 8:40 PM (125.183.xxx.190)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ㅎㅎ
    두 대통령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다니~~

  • 39. 뻔뻔2찍
    '22.9.23 8:51 PM (1.234.xxx.55)

    118.235
    '22.9.23 7:22 AM (113.10.xxx.35)
    익숙한분인데 뭘 굥을 지지하지않는다고. ㅉㅉ
    비겁하네요.

    118.235.xxx.230)
    우리 국회 엿먹인 겁니다
    국회가 반대할것이다
    참고로 전 현 대통령 지지 안 합니다

    나름 유명하신 분이 여기서 이런 뻔한 거짓말 하면 안되죠

  • 40. 113.192 읽으세요
    '22.9.23 8:52 PM (1.234.xxx.55)

    그런데 애초 바이든이 왜 홀대를 할까요? 후보 시절부터 미국의 핵을 마치 우리것인냥 말을 쉽게 해서 미 국무부가 이례적으로 공개적인 지적을 했을 정도였는데 이후에도 꾸준히 무너진 한미동맹 타령을 하지를 않나 여튼 미국 입장에서도 쟤는 우리가 우습나? 싶을 정도의 언사를 아무렇지 않게 했습니다. 아무리 평생 검사로 살며 안하무인 그 자체였다 해도 상대가 존재하는 외교에서 그것도 우리 보다 국력이 강한 국가를 상대하는 언행에 조심은 커녕 그냥 동네에서 막걸리 한잔하며 할법한 소리들을 지속적으로 해왔죠. 그것도 미국과 관련해. 그래서 박진 현 외교부 장관이 당선인 시절 특사로 갔을 때 홀대를 하며 1차적인 경고를 충분히 했습니다. 한미관계에 대해 북한문제에 대해 등등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기존 외교 노선 벗어나지 말라고 시그널 충분히 줬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같은 길을 갔죠. 거기에 바이든 방한했을 때 음.. 언론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아서 그렇지 이때도 바이든 상당히 기분 나빴을 겁니다. 청와대를 나오더라도 바이든 방한까지는 치루고 나왔어야 했어요. 영빈관을 비롯해 상춘재 녹지원 등등 정상회담을 하기에 청와대가 정말 좋은 곳이고 외국 정상들이 청와대 정말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이런곳 팽개치고 하아.. 백악관 사람들과 국무부 사람들 모두 문재인 정권에서 파트너였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더더욱 현정부가 자신들에게 보이는 모습이 기가 막힐거예요. 그러니 바이든 방한 때 무려 2박 3일의 일정이었음에도 단독정상회담이 없었던 겁니다.

    당시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뭔가 상당히 그럴싸해보이는 것으로 언론들이 포장했지만 실체는 갓 취임한 대통령이 있는 나라에 2박3일이나 방문한 외국 대통령과 단독정상회담도 가지지 못한 건데 이거 진심으로 외교 참사입니다. 그리고 이후 펠로시 패싱으로 정점 찍은거죠. 세상 미국처럼 뒤끝 현란한 나라가 없는데 이건 미국의 뒤끝과 상관없이 먼저 계속 미친짓을 하고 있으니 뒤끝 타령도 못할 지경입니다.

  • 41. 저때
    '22.9.23 9:07 PM (221.143.xxx.13)

    만 해도 바이든이 혈맹이라는 단어를 썼다는데
    불과 몇달만에 윤텅이 한미동맹을 나락으로 추락시키는 이 믿을 수 없는 현실이라니,,

  • 42. 불과 넉달만에
    '22.9.23 10:0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박살을 내는구나

  • 43. 대선 진거는
    '22.9.24 3:04 AM (211.217.xxx.156)

    부동산 가격이 폭등해서 그렇다니까.. 무슨 엉뚱한 소리인가.
    역대 대통령 중 퇴임후 40프로 지지율 대통령이 없어요.

  • 44. ..
    '22.9.24 4:04 AM (124.53.xxx.243)

    그립네요..

  • 45. 113같은 사람
    '22.9.24 5:33 AM (180.68.xxx.158)

    속으로는 우울증에 홧병 올듯…
    3년간 조심하세요.
    그까짓 ㅅㄲ가 뭐 중요하다고,
    님 몸버려가며,
    피의 쉴드를 치십니까?
    전임이 못했다고 현직 대텅을 묻지마 박대하는
    몰상식한것들이 세계 각국 수장들일리가요…

  • 46. 여기
    '22.9.24 3:15 PM (77.241.xxx.4)

    글 읽다보면
    딱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
    논리도 남탓도 어찌그리 똑같은지
    그냥 모지리들. 아님 일베나 그찌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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