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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석 많더라는글 보니

ㅎㅎㅎ 조회수 : 6,232
작성일 : 2022-09-21 00:21:07
마트에서 일하는데요.
저는 명품을 잘 알지는 못하는데
동료들 중에는 저희 수준에 금전적으로 형편이 아주 괜찮은 사람들이 있어요.
간혹 까르띠에 정도의 장신구를 하는 직원들이 있어서 손님들이 하고 있으면 그 제품이구나 알아보기는 하거든요.
몇달쯤 전에 까르띠에 목걸이 팔찌
반지도 그정도 수준에 옷도 제눈에는 명품처럼 보이는 것을 입은 아주 이쁘고 멋진 여성분이
발렌티노지갑에서 카드를 꺼내더니 50만원 정도의 금액을 6개월 할부를 해 달라는 거예요.
큰 돈도 아닌 것을 그것도 먹을거 사면서 6개월 할부를 하면서
본인이 걸친 장신구 지갑 가방은 도대체 무슨 돈으로 사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그래도 그분은 대접받는 삶을 살겠죠…
IP : 220.86.xxx.16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저요
    '22.9.21 12:22 AM (61.74.xxx.129)

    전데요..
    무이자 할부 아니었을까요?
    솔직히 다 있어서 사는 거 아니에요. 버는 것 중에서 머리 굴려서 여기 갚고 여기 쓰고 하면서 사요..
    (일부 부자 뺴고요. 저는 그래요)

  • 2. 궁금
    '22.9.21 12:26 AM (106.102.xxx.63)

    마트일 정말 힘들다고 들었는데
    금전적으로 아주 괜찮은데 마트일을 하시나요?

    전 이게 정말 궁금했어요.

  • 3.
    '22.9.21 12:27 AM (49.175.xxx.11)

    먹을꺼 50만원씩 사는걸 보니 부자 맞네요.

  • 4. ㅎㅎㅎ
    '22.9.21 12:30 AM (220.86.xxx.165)

    고학력은 아니라 배우자가 기술직이 많아서 수입이 좋더라구요.
    건물주들도 있어요.
    요즘은 마트직원들도 예전같지 않아요~

  • 5. 누구나
    '22.9.21 12:31 AM (223.38.xxx.39)

    다른거엔 아끼고
    좋아하는거엔 투자하니깐요

  • 6. ...
    '22.9.21 12:46 AM (223.62.xxx.114)

    고객 지갑 정도야 보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목걸이 팔찌 반지 옷까지 스캔하는 직원이라
    하....

  • 7. ----
    '22.9.21 12:53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할부는 모르겠고
    주변에 보석 많은 친구들은 엄마가 많이 주거나 시어머니가 주시거나
    아님 남편이 많이 사준 경우가 많죠. 보통 보석은 선물받는거잖아요.
    그리고 할부 하는 이유야 사람마다 다르겠고
    눈에 딱 알아보시는 까르띠에는 가짜를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번에 부자 친척언닌데 제꺼랑 같은 라인 주얼리해서 이쁘다했더니 가짜라고 ㅋㅋ
    전 진짠줄.

  • 8. ----
    '22.9.21 12:54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할부는 모르겠고
    자기카드일수도 남편카드 엄마카드일수도... 모르죠
    주변에 보석 많은 친구들은 엄마가 많이 주거나 시어머니가 주시거나
    아님 남편이 많이 사준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보석은 선물받는거잖아요.
    그리고 할부 하는 이유야 사람마다 다르겠고
    눈에 딱 알아보시는 까르띠에는 가짜를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번에 부자 친척언닌데 제꺼랑 같은 라인 주얼리해서 이쁘다했더니 가짜라고 ㅋㅋ
    전 진짠줄.

  • 9. ㅇㅇ
    '22.9.21 12:54 AM (133.32.xxx.15)

    22.9.21 12:46 AM (223.62.xxx.114)
    고객 지갑 정도야 보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목걸이 팔찌 반지 옷까지 스캔하는 직원이라
    하....

    ㅡㅡㅡ

    스캔해달라고 봐달라고 걸치고 나온거잖아요 ㅎ 직원은 장님인가요 뭐 눈이라도 감아야하나

  • 10. ----
    '22.9.21 12:55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할부는 모르겠고
    자기카드일수도 남편카드 엄마카드일수도... 모르죠
    주변에 보석 많은 친구들은 엄마가 많이 주거나 시어머니가 주시거나
    아님 남편이 많이 사준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보석은 선물받는거잖아요.
    자기가 가서 이거주세요... 하고 사는 여자는 처량하죠;;; 졸라서라도 남편이 사주거나
    부모님한테 받거나 그러죠. 보석은 원래 자기가 사는거 아닌데... 뭐 사기도 하겠지만.
    그리고 할부 하는 이유야 사람마다 다르겠고
    눈에 딱 알아보시는 까르띠에는 가짜를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번에 부자 친척언닌데 제꺼랑 같은 라인 주얼리해서 이쁘다했더니 가짜라고 ㅋㅋ
    전 진짠줄.

  • 11. 50만원이
    '22.9.21 12:55 AM (14.32.xxx.215)

    큰돈도 아닌데 할부하는게 이상하다는 분이
    얼마 번다고 마트일을 하세요??

  • 12. ----
    '22.9.21 12:57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까르띠에정도야 국민주얼리고
    자산이 있더라도 뭐 얼마전에 차를 샀거나 수술을 했거나 돈이 몇천 들 일이 있었으면
    고정수입이 높더라도 그 달은 무이자 되니 할부 할수있죠 그게 이상한가요?

  • 13. bluedeep
    '22.9.21 12:59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까르띠에정도야 국민주얼리고
    자산이 있더라도 뭐 얼마전에 차를 샀거나 수술을 했거나 돈이 몇천 들 일이 있었으면
    고정수입이 높더라도 그 달은 무이자 되니 할부 할수있죠 그게 이상한가요?
    소득이 많다고해도 소득 많을수록 쓸일도 많아지고 많은 소득이 화수분도 아니고 그 사람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할부하는걸로 혼자 기억하시고 글까지 쓰시는거 되게 흔하지 않은 사고방식과 주관적인 판단력을 지니신것 같아요.

  • 14. ----
    '22.9.21 1:00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까르띠에정도야 국민주얼리고
    자산이 있더라도 뭐 얼마전에 차를 샀거나 수술을 했거나 돈이 몇천 들 일이 있었으면
    고정수입이 높더라도 그 달은 무이자 되니 할부 할수있죠 그게 이상한가요?
    소득이 많다고해도 소득 많을수록 쓸일도 많아지고 많은 소득이 화수분도 아니고 그 사람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할부하는걸로 혼자 기억하시고 글까지 쓰시는거 되게 흔하지 않은 사고방식과 주관적인 판단력을 지니신것 같아요.

  • 15. ----
    '22.9.21 1:01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까르띠에정도야 국민주얼리고
    자산이 있더라도 뭐 얼마전에 차를 샀거나 수술을 했거나 돈이 몇천 들 일이 있었으면
    고정수입이 높더라도 그 달은 무이자 되니 할부 할수있죠 그게 이상한가요?
    소득이 많다고해도 소득 많을수록 쓸일도 많아지고 많은 소득이 화수분도 아니고 그 사람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할부하는걸로 혼자 기억하시고 글까지 쓰시는거 되게 흔하지 않은 사고방식과 주관적인 판단력을 지니신것 같아요.
    예쁜분이니까 주얼리는 누가 사줬겠죠 가방도 ㅎㅎ

  • 16. ...
    '22.9.21 1:02 AM (211.186.xxx.2)

    다른것도 아니고 식비를 할부로 구입하는건 전 이상해보여요...
    장을 몇개월에 한번 보는것도 아니고...의아할만 하지 않나요?

  • 17.
    '22.9.21 1:02 AM (117.111.xxx.23)

    보석을 자기가 사는게 처량하다구요?
    대다나다

  • 18. ----
    '22.9.21 1:04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알아보실 까르띠에 팔찌면 러브나 앵끌루일텐데 러브는 보통 선물받자나요? 러브 의미가 족쇄인데;

  • 19. ㅇㅇ
    '22.9.21 1:07 AM (61.77.xxx.72)

    까르띠에가 짭이 많다는 의미로 국민주얼리라는 뜻인지요?
    살다살다 까르띠에가 국민브랜드라는 말 첨듣네요
    샤넬 에르메스도 그럼 국민브랜드겠네요

  • 20. 보석 스스로
    '22.9.21 1:10 AM (61.74.xxx.129)

    사는 것이 처량한가요?

  • 21. ...
    '22.9.21 1:12 AM (223.62.xxx.140)

    댓글 아이피까지 올리는건 왜 저런건가요 ?
    정치글도 아니고 생활글인데 왜 저러죠?

  • 22.
    '22.9.21 1:16 AM (61.255.xxx.96)

    대박..스스로 구매하는 게 처량하다는 말을 보고
    내가 잘못 읽었나 몇 번을 다시 읽음
    와 ㅋㅋㅋㅋㅋ

  • 23. ...
    '22.9.21 1:18 AM (58.126.xxx.209)

    50이 작은 돈인가요?
    마트에서50만원 살정도면 대단한거 아닌가?
    할부할수도 있지
    이상한 마트직원이네

  • 24. ...
    '22.9.21 1:22 AM (39.117.xxx.195)

    살다살다 별게 다 처량하대 ㅋㅋㅋ

  • 25. ㅁㅁ
    '22.9.21 1:28 AM (116.127.xxx.253)

    50만원 할부는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명품지갑 들고 다니면서 마트에서 세일하는 2천원짜리 속옷 사는건 없어 보였어요.
    앞에 손님이 너무 굼뜨게 팬티 한 장, 한 장 종이봉투에 담았는데 지갑이 가품으로 느껴졌어요.

  • 26. ooo
    '22.9.21 1:29 AM (180.228.xxx.133)

    예전 직장에서 여름에 신을 샌들 하나 사러가려구요
    라고 말하는 여직원에게 깜짝 놀라며
    그런건 남자한테 사달라고 해야지 내 돈 주고 사는거 아냐~
    하던 50 넘은 비혼 여실장이 생각나네요.
    옆에서 듣는데 토할뻔 했어요.

  • 27. 아이고
    '22.9.21 1:31 AM (180.70.xxx.42)

    졸라서 남편이나 부모한테 명품보석 사달랜다구요??
    무슨 장난감 코너에서 장난감 목걸이 사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몇 살인데 조른다는 건가요?
    지 능력안돼서 안사면안샀지 조르다뇨..
    그리고 돈많으면 무슨 50만원으로 할부를해요, 500도 아니고..
    진품이라면 남들 겉보기 신경쓰느라 빚내서 사는 사람일테고 아님 짭이겠죠.
    주변에 진짜 경제력좋아 진품주얼리하는 사람중에 마트50만원 할부하는 사람 한사람도 못봤어요.

  • 28. 경제력
    '22.9.21 1:40 AM (14.32.xxx.215)

    좋은 사람이 마트에서 식자재 50만원 살게 있나요??
    과일 고기 쌀 다 최고급으로 먹을텐데요

  • 29.
    '22.9.21 3:12 AM (119.67.xxx.170)

    무이자면 이득인데 할부 할만하죠. 마트에서 50살정도면 부자 맞네요. 전 5만원도 아까워서.

  • 30. 저희
    '22.9.21 3:20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가 저 키우면서 늘 하시던 말씀이요, 니가 갖고 싶은 보석은 평생 내가 다 사준다. 명품빽도. 남자한테 구질구질하게 뭘 바라고 만나지 마라. 동등해야 행복할 수 있다. 엄마 그 때 왜 그랬슈, 지금도 보석과 명품빽은 엄마가 주신 올드한 스타일. 생일날에는 정성껏 쓴 장문의 손편지 한장 달랑 쥐어주는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얼마나 행복한지 ㅠㅠ

  • 31. 근데..
    '22.9.21 3:49 AM (114.201.xxx.27)

    할부도 능력인데...

    돈없어서 할부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돈 많아도 할부하는 사람은 할부해요.

    참고로 전 삼*카드 6개월 무이자..대충평생..그런 경우라...
    그냥 할부...

    근데...마트서 50만원어치 살게 있나?
    지갑본거 말고
    뭐 샀나 좀 알려주시지..

  • 32. ...
    '22.9.21 4:10 A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다른내용들은 별로 동의하지않지만..

    무이자할부
    요즘 특별할거없이 평소에도 왠만한건 거의 6개월무이자할부 되는거같던데요?
    무이자할부 되는거면 이득이니까 할부하나요? 댓글중 이부분이 이해안되네요?
    그리고 무이자할부하면 카드에 포인트는 안쌓인다고 안내되어있던데.

  • 33. ㅇㅇ
    '22.9.21 4:41 AM (119.203.xxx.59)

    할부도 능력이라니.
    한달안에 갚을능력 안되니 나눠내는게 어떻게 능력이라는거죠?
    돈 있는 사람이 왜 할부를 하겠어요.

  • 34. 6개월 할부는
    '22.9.21 5:05 AM (14.32.xxx.215)

    아무나 하나요
    그래도 카드실적 쌓여야 해주죠
    정말 가난한 사람은 카드도 안나오고 한도도 작고 할부도 안돼요

  • 35. ....
    '22.9.21 5:47 AM (183.96.xxx.85)

    마트에서 이것저것 많이 팔기는 하지만 50만원어치나 사다니 제 기준에서는 부자 맞네요. 이사하면서 잡화랑 캠핑 용품이랑 30만원정도는 구매해봤어요.

  • 36. ..
    '22.9.21 7:16 AM (223.38.xxx.179)

    얼마가 됐든 마트에서 할부로 결제하는게
    형편이 좋은 건 아니죠

  • 37. ㅇㅇㅇ
    '22.9.21 7:38 AM (39.121.xxx.127)

    지인 회사 직원중에 아파트 몇채에 등등해서 부자 직원이 있데요
    근데 그 사람은 무이자 할부가 될 경우에는 무조건 무이자 할부로 물건 산다고 하면서 무이자 할부 될때는 할부로 사는게 이득이라고 왜그런지 설명해 줬다는데 그건 지인도 까먹고..

  • 38. 선물세트
    '22.9.21 8:13 AM (121.190.xxx.146)

    명절 즈음에 선물 세트같은 거 몇개 구입하면 금방 50~60되구요,
    일부러 무이자할부 합니다.

  • 39. 유리지
    '22.9.21 8:33 A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 전 할부했는데요.
    제 카드가 일정금액 할부를 하면 매달 할인이 되는데
    아니면 한번 해주고 땡이에요. 할인 제한 금액 있고요.
    예를 들어 무이자 3개월이면 5만원 3번 받을거
    일시불이면 5만원 한번만 할인이요.
    모르면서 이런 글 쓰시는 거 참 어이없네요.

  • 40.
    '22.9.21 8:38 A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 전 할부했는데요.
    제 카드가 일정금액 할부를 하면 매달 할인이 되는데
    아니면 한번 해주고 땡이에요. 할인 제한 금액 있고요.
    예를 들어 무이자 3개월이면 5만원 3번 받을거
    일시불이면 5만원 한번만 할인이요.
    할부라도 월 실적에 의해 캐쉬백 되는 카드 있는데
    그럼 당연 무이자 쓰죠.
    모르면서 이런 글 쓰시는 거 참 어이없네요.
    신용카드도 야무지게 쓰면 저같은 경우 월 15만원 세이브 되는데
    그런 계산없이 막살아야하나요.

  • 41.
    '22.9.21 8:43 AM (118.235.xxx.153)

    저도 얼마 전 할부했는데요.
    제 카드가 일정금액 할부를 하면 매달 할인이 되는데
    아니면 한번 해주고 땡이에요. 할인 제한 금액 있고요.
    예를 들어 무이자 3개월이면 5만원 3번 받을거
    일시불이면 5만원 한번만 할인이요.
    할부라도 월 실적에 의해 캐쉬백 되는 카드 있는데
    그럼 당연 무이자 쓰죠.
    모르면서 이런 글 쓰시는 거 참 어이없네요.
    신용카드도 야무지게 쓰면 저같은 경우 월 15만원 세이브 되는데
    그런 계산없이 막살아야하나요.
    강남도 돈 좀 아끼겠다고 강남구 제로페이 팔면 오픈하자마자 로딩 어마어마하고 못 사고 그래요. 의외로 부자들이 쓸돈은 쓰되 할인 받을 건 또 알뜰하게 다 받아요.

  • 42. ??/
    '22.9.21 9:2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5만원도 일부러 2개월 3개월 할부 할때가 많은데
    마트직원들은 그걸 가난하다고 보나요?
    웃기네요 ㅋㅋㅋ 어이 없고

  • 43. 무이자
    '22.9.21 9:45 AM (112.167.xxx.92)

    카드무이자니 이용한거고 무이자 보단 마트서 50만원 결재가 여유된다는거구만 님은 할부에만 꽂혀가지고ㅉ

  • 44. 그런데
    '22.9.21 9:47 AM (223.38.xxx.40)

    할부 하시는 분들..왜 할부하세요.
    물론 이론상으로야 무이자니 그 금액만큼 은행에 돈 넣어도 이득인데..30 만원 금리 3,4프로로 넣어 논다해도..세금까지 떼면 얼마안되잖아요. 물론 푼돈 모아 목돈 만든다지만..

    저는 부자아니어도 무이자할부 안하는 이유가
    내가 쓰지 않은 달에 할부금 나오면..그게 2~3개면 꽤 크더라고요.
    예전에 홈쇼핑에서 무이자6개월로 뭔가를 샀을때
    그 6개월동안 카드대금이 내가 쓴것보다 더 나가는 그 느낌 싫어서(중간에 계획에 없던 돈 나갈일 있을때 더 크게 느껴지고요)
    무이자할부 이용안하는데
    무이자할부 잘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느낌 안받으시나요?

  • 45. 무이자할부
    '22.9.21 10:0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무조건 이득이라던데
    그날 마트에서만 50만원 쓰는게 아니거든요
    여유있는 사람들은 매일 소비가 장난이 아니라
    명품도 자주 사야하고..

  • 46. 반대로?
    '22.9.21 4:37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할부가능한데,왜 할부 못하세요?
    자제력부족?

  • 47. 반대로?
    '22.9.21 4:39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할부가능한데,왜 할부 못하세요?

    자제력 부족?

    사고나서 나중에 낼려니 계획없던 돈 나간다고요? 놀람..

    뭘 샀는지 몰라서 할부못하다니..

    할부한만큼 통장에 돈꽂아두시면 쥐꼬리 이자붙어요

  • 48. 편견
    '22.9.21 4:42 PM (175.223.xxx.246)

    놀랍니다.
    할부가 그 돈없어서 나눠내는게 할부였다니...

    쓰지않은달에 돈나간다니?
    기껏해야 3아니면 6개월인데...그걸 기억못해요?
    어떻게 사는지 보이네요.

  • 49. 내가 쓰지 않은 달
    '23.7.20 6:01 PM (123.214.xxx.132)

    에 돈 나오는게 크게 느껴지지 않나보죠

    할부하면
    씀씀이에 감이 없어지는건 맞거든요

    씀씀이는 크고
    결제일에 카드대금 얼마 나와도 상관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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