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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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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무겁고 침체될때.. 무얼하시나요?

이럴때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22-09-20 12:13:34

그냥 너무 몸과 마음이 무거워요


저는 왜 맨날 새출발을 해야 할까요

왜 맨날 극복해야 할까요

정신차리고보면 또 어두워져있어요

무겁게 음울하게..

밥도 하루에 겨우 한끼 먹고
물은 안내껴서 하루에 한컵도 겨우 마시고


아무튼 이상해요
정신차리고보면 이상태에요

늘 이런 상태로 돌아와있는 제가
너무나 힘겨워요
IP : 39.7.xxx.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0 12:15 PM (112.145.xxx.70)

    일은 하러 나가지 않아도 괜찮으신 건가요?

  • 2. ㅇㅇ
    '22.9.20 12:16 PM (223.39.xxx.198)

    인터넷을 줄여요

  • 3. ㅠㅠ
    '22.9.20 12:16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 더 깊게 빠지지않게
    몸을 움직여서 무언가를해요
    씻고 운동하고 장보러 나가고 정리하고 음식만들고
    저도 천성이 우울한 사람이라 어쩔수가 없는데
    아무튼 더 깊게 빠지지않기위해 노력하네요ㅠ

  • 4. 그럴땐
    '22.9.20 12:17 PM (121.136.xxx.252)

    운동하세요. 무작정 걸어도 좋구요
    몸을 힘들게 해서 그런 생각 조차 못하게 하세요

  • 5. ..
    '22.9.20 12:1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집에 물건 정리하고 버려요
    그러면 뭔가 저도 정리되는 기분

  • 6. 휴우
    '22.9.20 12:23 PM (39.7.xxx.3)

    일은 쉬고있는 상태예요

    최근 열흘간다버리고 정리했어요

    어제 그제 계속 움직였어요
    걷고 또 걷고..


    그런데 며질전부터 또 불안 공포가 엄습해요
    만사가 불안하게 해석되네요
    이상태에서 직장을 찾고 면접을보러 못다니겠어요

    면접관이 우리집에 온다해도 벽장속에 숨고픈 기분이랄까..


    그럼 또 나갈까요?
    또 의미없이 걸을까요?

    죄송해요 이런 힘빠지는 글

  • 7. ㅡㅡ
    '22.9.20 12:3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동네 정신과 전화해서 예약하세요
    초진은 한두달 기다려야해요
    예약쥐소되거든 전화달라고
    바로 갈수있다고하세요
    약 한알이면 가라앉진않아요
    운동은 거들뿐
    그리고
    상념 생기는 걷기는 머리만 더복잡해요
    짧고 굵게 숨이턱턱차는 강도 높은 운동하시구요

  • 8.
    '22.9.20 12:33 PM (59.14.xxx.40)

    그냥 될대로 되라
    내버려두세요
    아직 바닥을 안쳐서 그래요

    취미활동 하세요
    그림을 그리던가 뜨개질을 하던가
    혼자 좋아하는걸 해야되요

    그러다보면 바람이 바뀌고 수면위로 올라오죠
    그때 움직여야 합니다

  • 9. 그럴때 있어요.
    '22.9.20 12:34 PM (180.68.xxx.158)

    해가 짧아지는 환절기때 저도 늘 그래요.
    그냥 두려워하지말고
    바닥치고 올라온다 생각하세요.
    어디 일주일 살기
    한달 살기하면서 멍때리기 해보세요.
    사람도 자연의 일부인데 휴지기가 필요해요.
    저 엄청 바쁜데,
    일은 해야하고
    미칠것같은데,
    코로나로 강제 휴식하고 있어요.
    그냥… 넘어진김에 쉬는데,
    좋네요.

  • 10. 일기
    '22.9.20 12:34 PM (108.53.xxx.147) - 삭제된댓글

    천천히 이것저것 한번 적어보세요.
    저는 만년필을 사용하는데 사각거림이
    볼펜과 다른 필감이라 쓰는 재미가 있어요.
    일기도 어릴때 이후 쓴 적 없지만
    만년필 사용후 우울해 지거나 너무 화가 날때
    욕부터 시작해서 내맘대로 마구 내리 써요.
    그러다 보면 감정 정리가 되더라구요.

    저는 정리정돈, 걷기 다 해보았는데
    제일 효과 많이 본게 일기쓰기에요.

  • 11. 토닥토닥
    '22.9.20 12:41 PM (223.38.xxx.32)

    저랑 똑같아요
    마음이. 꼭 안아드립니다.

    잘 안될때는 쉬었다가 가면 되는거죠.
    쉬어갈 타임.

  • 12. 개랑
    '22.9.20 12:58 PM (116.34.xxx.234)

    산책하면서 생각하기
    넷플릭스에서 영화보면서 차 마시고
    남편 오면 제 감정에 대해 대화합니다.
    그래도 해결 안 되면 친구 만나요.

  • 13.
    '22.9.20 1:32 PM (106.101.xxx.119)

    심하면 정신과 약
    아니면 아자아자 외치고 일어나기
    등산하듯 눈딱감고 박차고 일어나 움직이기
    이런 처진 내 마음은 내것이 아니야 생각하며
    액션을 취하기

  • 14. 의외로
    '22.9.20 2:04 PM (112.145.xxx.70)

    항우울제 먹고 놀랄 만큼 좋아지는 경우도 봣어요.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프로작먹고 새 세상을 얻었다는 친구말입니다.

  • 15. 영통
    '22.9.20 3:25 PM (211.114.xxx.32)

    자요. 자고 또 자고
    어느 날 아픈 사람 기운 차리듯
    마음이 일어서요.
    너무 오래 늘어지면 안 되구요..
    자고 또 자다보면 아 다시 시작해야지 느낌이 와요.
    그 때 나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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