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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있는집 딸 부모님들

ㅇㅇ 조회수 : 5,641
작성일 : 2022-09-19 11:42:25
집한채 줄수있는 딸 부모님들은
어떤 사위 보고 싶으세요?

1. 잘난집안의 사위

2. 반반 해가는 사위

3. 집안 떨어지지만 내 옆에 끼고 살고싶은 사위.




어디가 젤 좋고
어디가 젤 싫으실까요...


전 1번이 좋아보여요~
IP : 223.62.xxx.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9.19 11:4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1번요
    (내가 있는 집 엄마는 아님 ㅋㅋㅋㅋ
    하지만 내가 강남에 집 해 줄 여력이 있다면 사위도 그만큼의 남자였으면 해요)

    3번이 제일 싫어요.

  • 2. ,,,
    '22.9.19 11:44 AM (1.235.xxx.154)

    사람이 중요하고 그다음 재산집안따지게 되죠
    한쪽으로 치우치는건 언제든 힘들각오해야해요

  • 3. 제가
    '22.9.19 11:44 AM (223.62.xxx.4)

    2ㅡ3번 사이의 포지션인데요.
    남자는 이기주의라서 베풀어주면 안되겠더라고요. 선량 성실? 개나주라고 ㅎㅎㅎ
    잘난집에 가서 그쪽중심이 억울하진 않은듯요. 무시받을만큼 친정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 4. 저도요
    '22.9.19 11:45 AM (124.5.xxx.96)

    저도 1번이 좋아요. 없는 집 데릴 사위 너무 부담스러움.
    우리 막내 시누보고 데릴사위 얻느니 결혼 안 시키는 것이 낫다고 생각됨.
    장인장모를 화수분으로 아는지 사위가 멀쩡한 대기업 다니다가 왜 유학가서 교수 되고 싶다고 돈대달라 그러고 사돈집에 병원비 부탁을 하러 올까요...염치라는 것이 부존재

  • 5. 어제
    '22.9.19 11:45 AM (210.178.xxx.52)

    4. 내 딸이 좋아하는 사위

  • 6. ㅎㅎ
    '22.9.19 11:46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우리딸이 사랑하고 결혼까지하고싶은 남자요ㅎ

  • 7. 사주 좀
    '22.9.19 11:46 AM (121.162.xxx.227)

    먼저 보구요

    123다 상관없어요
    사위가 상관없다면 우리 아파트 단지에 50평대 사 주겠어요

  • 8. lllll
    '22.9.19 11:46 AM (121.174.xxx.114)

    인성바르고 지혜로운 똑똑이면 되요

  • 9. 저도요
    '22.9.19 11:4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내 딸이 좋다고 해도 연애만 하라고 할거예요.
    그리고 남의 집 가장 빼오는 거 아닙니다.

  • 10. 비슷한집
    '22.9.19 11:48 AM (182.216.xxx.172)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비슷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위요

  • 11.
    '22.9.19 11:49 AM (218.48.xxx.98)

    딸이 있다면 사위 사주 꼭 볼겁니다.

  • 12. 저도요
    '22.9.19 11:50 AM (124.5.xxx.96)

    내 딸이 좋다고 해도 기우는 상대는 연애만 하라고 할거예요.
    그리고 남의 집 가장 빼오는 거 아닙니다.
    저는 집해줄 수 있는 엄마인데 결혼하면 맞벌이에 여자가 왕고생인데 집까지 다 해가면...어이없네요.

  • 13. ㅇㅇ
    '22.9.19 11:52 AM (182.211.xxx.221)

    부자는 아니어도 되니 공부잘하고 인물 괜찮은 사위 ㅋ 그럼 서울 강남집 한채 줄수있는데

  • 14.
    '22.9.19 11:52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사위 개인의 능력치나 인성은 아예 항목에 없네요?
    저는 둘이 좋아한다는 전제하에 개인의 능력과 성실성이 먼저에요.
    집안은 상식적이고 평범하거나 그 이상이면 되구요.

  • 15. 근데
    '22.9.19 11:54 AM (118.235.xxx.155)

    근데 이건 딸 상황도 봐야죠.
    딸이 엉망에 백수면 배보다 배꼽이 크게 해서라도
    떠넘겨야할 상황이라

  • 16. ㅇㅇ
    '22.9.19 11:59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잘난 집안 사위가 아니라
    잘난 사위요.

  • 17. 인성은
    '22.9.19 11:59 AM (182.216.xxx.172)

    인성은 기본치에 넣어두죠
    설마 자식의 배우자를 구하는 일에
    인성이 개차반인놈을 고를 사람 있겠어요?

  • 18. ㅇㅇ
    '22.9.19 11:59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잘난 집안은 그거 개털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세상 살아본 사람은 알죠.ㅋ

  • 19. 아니
    '22.9.19 12:00 PM (211.212.xxx.60)

    엄마가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떨아 좋다는 사람과 결혼 하는 거 아닌가요?
    왜 연애도 대신해주지?

  • 20. .....
    '22.9.19 12:00 PM (211.221.xxx.167)

    적어도 반반은 해야죠.
    한국은 가부장적이라 여자가 다 해가도
    시집 위주의 삶인데
    뭐하러 처지는 집 만나서 고생하는 꼴을 봐요

  • 21.
    '22.9.19 12:01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수준의 경제력과 화목함
    상식적 집안에서 보고 듣고 배운 청년이면 좋겠어요
    직업이나 학벌정도도 딸이랑 비슷한 수준이면 되구요
    어딘가에 있을텐데 우리딸이 아직 못 찾고 있네요

  • 22. 인성을 보라니
    '22.9.19 12:03 PM (223.62.xxx.136)

    그쵸 인성은 개인의 안목이죠. 어차피 끼리끼리입니다.
    객관적인건 머니머니해도 머니죠.

    집안을 잘못판단하는것도 개인의 안목이겠지만 부동산이야 등기떼보면 다 아는건데..
    서로 있는집끼리 기본적인건 오픈해야죠
    어디서 구라를...

  • 23. 사실 직업이
    '22.9.19 12:04 PM (223.62.xxx.136)

    더 불안정하죠
    짤라거나 사업이 부실해지거나..
    부동산 현금은 크게 사고치지 않는한 가장 믿을만한것이죠.

  • 24. 자식의 결혼에
    '22.9.19 12:06 PM (223.62.xxx.136)

    개입안하는 부자도 있으려나요
    없는집들이 제일 많이하는말이
    너희끼리 재미있게 살아라. 인것을

  • 25. 저도
    '22.9.19 12:07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ㄴ맞아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젊을 때 친구끼리 시어머니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도
    시아버지 인플란트비 천만원 나왔다고 보내달라는데...
    누가 그 소리하니 다들 더 이상 말을 못해요...

  • 26. 저도
    '22.9.19 12:08 PM (124.5.xxx.96)

    ㄴ맞아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젊을 때 친구끼리 시어머니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도
    시아버지 임플란트비 천만원 나왔다고 보내달라는데...
    누가 그 소리하니 다들 더 이상 말을 못해요...친구야...왜 그런 결혼을...

  • 27. 00
    '22.9.19 12:10 PM (175.201.xxx.186)

    최소 같은형편의 집안 아닐까요 ????

  • 28. 심신이
    '22.9.19 12:18 PM (118.33.xxx.85)

    심신이 건강하고 상식적인 남자

    갈등을 계속 피하거나 중독에 빠지거나
    생활력이 없거나 열등감 심히거나
    특정 상황에서 맹목적이 되거나

    이런 문제 없고
    능력은 비슷한 사람

  • 29. 원글님
    '22.9.19 12:20 PM (39.7.xxx.133)

    여자는 하향 결혼 싫어해요.
    남자가 잘나서 가난한집 여자랑 결혼하는건 괜찮아도 여자가 잘나서 하향 결혼하면 내가 너 때문에 개똥밭에 구른다 하잖아요. 남자가 하향 결혼해 그런말 하는 경우 별로 없죠
    오히려 여자쪽에서 내가 잘나서 이런 결혼 했다하지

  • 30. 솔직히
    '22.9.19 12:32 PM (59.15.xxx.53)

    내가 잘살고 베풀수있는 입장이고 돈많음 3번이 좋죠

    이미 쓸만큼있고 자식줄돈이 있는데 굳이 더 부잣집에 시집보내서 시집살이시킬 이유가 뭐있어요

    3번이 내입장에선 행복하지않겠어요?? 1번해봐야 사위 불편하기만하고

  • 31. ...
    '22.9.19 12:44 PM (49.1.xxx.69)

    승질 드러운 울딸 케어하고 말 잘듣고 성실한 사위요^^

  • 32. 절박
    '22.9.19 12:45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안행복하죠. 남의 집딸 시집잘가서 양가에 받아서 넉넉하게 사는데 딸사위 나만 쳐다보고 있고 시가와 의절하지 않는 이상 교류를 할텐데 수준도 안맞고 애도 은근 스트레스받고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그런 결혼 잘안해요.
    단지 우리 애가 고집이 너무세서 말리기가 힘들다 또는 우리 애가 키도 작고 학벌도 딸리고 인물도 없고 괜찮은 혼처는 힘들겠다 싶으면 어쩔 수 없고요.
    돈 많은 집은 퍼서 막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 계산하고요.
    100억부자 부모도 두 아이 나눠주면 50억인데 사돈수준이 같거나 이상이면 지금 우리살이이상은 살겠다 싶죠.
    Sky나오고 고집센 친구 없는 집 남자랑 결혼했는데 서울에 산 하나 유산으로 받았고 한국에서 안 살기는 해요.

  • 33. 절박
    '22.9.19 12:47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안행복하죠. 남의 집딸 시집잘가서 양가에 받아서 넉넉하게 사는데 딸사위 나만 쳐다보고 있고 시가와 의절하지 않는 이상 교류를 할텐데 수준도 안맞고 애도 은근 스트레스받고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그런 결혼 잘안해요.
    단지 우리 애가 고집이 너무세서 말리기가 힘들다 또는 우리 애가 키도 작고 학벌도 딸리고 인물도 없고 괜찮은 혼처는 힘들겠다 싶으면 어쩔 수 없고요.
    돈 많은 집은 퍼서 막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 계산하고요.
    100억부자 부모도 두 아이 나눠주면 50억인데 사돈수준이 같거나 이상이면 지금 우리살이이상은 살겠다 싶죠.
    Sky나오고 고집센 친구 없는 집 남자랑 결혼했는데 서울에 산 하나 유산으로 받았고 한국에서 안 살기는 해요. 근데 남편이 연예인 뺨치게 잘 생김.

  • 34. 절박
    '22.9.19 12:48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안행복하죠. 남의 집딸 시집잘가서 양가에 받아서 넉넉하게 사는데 딸사위 나만 쳐다보고 있고 시가와 의절하지 않는 이상 교류를 할텐데 수준도 안맞고 애도 은근 스트레스받고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그런 결혼 잘안해요.
    단지 우리 애가 고집이 너무세서 말리기가 힘들다 또는 우리 애가 키도 작고 학벌도 딸리고 인물도 없고 괜찮은 혼처는 힘들겠다 싶으면 어쩔 수 없고요.
    돈 많은 집은 퍼서 막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 계산하고요.
    100억부자 부모도 두 아이 나눠주면 50억인데 사돈수준이 같거나 이상이면 지금 우리살이이상은 살겠다 싶죠.
    Sky나오고 고집센 친구 없는 집 남자랑 결혼했는데 서울에 산 하나 유산으로 받았고 한국에서 안 살기는 해요. 근데 남편이 연예인 뺨치게 잘 생김. 잘생기고 순한 남편이랑 누구 간섭도 없이 외국에서 맘대로 살고 있어요.

  • 35. 절박
    '22.9.19 12:49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안행복하죠. 남의 집딸 시집잘가서 양가에 받아서 넉넉하게 사는데 딸사위 나만 쳐다보고 있고 시가와 의절하지 않는 이상 교류를 할텐데 수준도 안맞고 애도 은근 스트레스받고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그런 결혼 잘안해요.
    단지 우리 애가 고집이 너무세서 말리기가 힘들다 또는 우리 애가 키도 작고 학벌도 딸리고 인물도 없고 괜찮은 혼처는 힘들겠다 싶으면 어쩔 수 없고요.
    돈 많은 집은 퍼서 막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 계산하고요.
    100억부자 부모도 두 아이 나눠주면 50억인데 사돈수준이 같거나 이상이면 지금 우리살이이상은 살겠다 싶죠.
    Sky나오고 고집센 친구 없는 집 남자랑 결혼했는데 서울에 산 하나 유산으로 받았고 한국에서 안 살기는 해요. 근데 남편이 연예인 뺨치게 잘 생김. 잘생기고 온순한 연하 남편이랑 누구 간섭도 없이 외국에서 맘대로 살고 있어요.

  • 36. 절박
    '22.9.19 12:51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안행복하죠. 남의 집딸 시집잘가서 양가에 받아서 넉넉하게 사는데 딸사위 나만 쳐다보고 있고 시가와 의절하지 않는 이상 교류를 할텐데 수준도 안맞고 애도 은근 스트레스받고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그런 결혼 잘안해요.
    단지 우리 애가 고집이 너무세서 말리기가 힘들다 또는 우리 애가 키도 작고 학벌도 딸리고 인물도 없고 괜찮은 혼처는 힘들겠다 싶으면 어쩔 수 없고요.
    돈 많은 집은 퍼서 막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 계산하고요.
    100억부자 부모도 두 아이 나눠주면 50억인데 사돈수준이 같거나 이상이면 지금 우리살이이상은 살겠다 싶죠.
    Sky나오고 고집센 친구 없는 집 남자랑 결혼했는데 서울에 산 하나 유산으로 받았고 한국에서 안 살기는 해요. 근데 남편이 연예인 뺨치게 잘 생김. 잘생기고 온순한 연하 남편이랑 누구 간섭도 없이 외국에서 맘대로 살고 있어요. 근데 그 정도하려면 몇 십억 재산 받고 이런 수준은 아니에요.

  • 37. 결혼 안시켜요
    '22.9.19 12:54 PM (59.8.xxx.220)

    집하나 상가 하나씩 주고 편히 살라 할거예요
    결혼한다하면 집도 주기 싫음
    아직도 여자가 밥해줘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팽배한데 돈 싸들고 밥해주라고 결혼 시키나요?
    연애나 실컷하고 애도 낳지말고 요즘 비혼이 대세인데 대세를 따라야 사는것도 재밌죠

  • 38. ㅇㅇㅇ
    '22.9.19 12:54 PM (221.149.xxx.124)

    있는 집에서 딸래미 결혼 남자 인성 하나만 보고 없는 집안 아들 결혼시켰다가 거의 파토난 커플 여럿 알아요.. 핵심은 이거에요. 집안에서 물질적 서포트가 흘러들어가는 구조가 똑같아야 해요. 한쪽은 부모 -> 자식한테로 서포트가 가는데, 다른 쪽은 그 반대로 흐르면, 이건 진짜 파국이에요. 집안이 잘살들 못살든 이 물질적 서포트 방향이 같은 집안끼리 결혼해야 트러블이 없어요.

  • 39. ..
    '22.9.19 1:01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1번이나 2번이요.

  • 40. dlf
    '22.9.19 1:15 PM (180.69.xxx.74)

    비슷하며 딸에게 잘해주는 남자

  • 41.
    '22.9.19 1:23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인성이나 적당한 능력보고 결혼할 경우 나름 그 아들이 자기 집에서는 왕자님으로 자랐거든요. 그래서 가정에서 그에 합당한 대우가 없으면 트러블 생겨요. 돈 없지만 내집 왕자인데 겸손하고 착하고 봉사정신 있는 거 아니에요. 그건 사람 착한 거랑 다른 태도 문제예요.
    집에 가사도우미 주렁주렁 있어도 부모가 자기거 정리 시킨 집 아들보다 더 부아 부려먹는 남자가 집에서 손가락 하나도 안하고 까딱 야하고 자란 가난한 집 아들이에요.

  • 42.
    '22.9.19 1:23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인성이나 적당한 능력보고 결혼할 경우 나름 그 아들이 자기 집에서는 왕자님으로 자랐거든요. 그래서 가정에서 그에 합당한 대우가 없으면 트러블 생겨요. 돈 없지만 내집 왕자인데 겸손하고 착하고 봉사정신 있는 거 아니에요. 그건 사람 착한 거랑 다른 태도 문제예요.
    집에 가사도우미 주렁주렁 있어도 부모가 자기거 정리 시킨 집 아들보다 더 부인 부려먹는 남자가 집에서 손가락 하나도 안하고 까딱 야하고 자란 가난한 집 잘난 아들이에요.

  • 43.
    '22.9.19 1:24 PM (124.5.xxx.96)

    인성이나 적당한 능력보고 결혼할 경우 나름 그 아들이 자기 집에서는 왕자님으로 자랐거든요. 그래서 가정에서 그에 합당한 대우가 없으면 트러블 생겨요. 돈 없지만 내집 왕자인데 겸손하고 착하고 봉사정신 있는 거 아니에요. 그건 사람 착한 거랑 다른 태도 문제예요.
    집에 가사도우미 주렁주렁 있어도 부모가 자기거 정리 시킨 집 아들보다 더 부인 부려먹는 남자가 집에서 손가락 하나도 안하고 까딱 안하고 자란 가난한 집 잘난 아들이에요. 몸종이 있었던 사람인데요.

  • 44.
    '22.9.19 2:17 PM (121.144.xxx.62)

    셋다 극단적이네요
    현실성이 없어요
    꼭 저 조건밖에 없다면 결혼 안 시켜요
    다른 조건 보겠음

  • 45. 딸 조건이
    '22.9.19 7:4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집한채에 직업도 있고 외모도 괜찮다면
    123 골고루 볼거 같아요
    어느쪽으로도 빠지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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