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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임선생님께 옷값을 물어볼수도 없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레모나 조회수 : 25,149
작성일 : 2022-09-17 15:03:47
저희 아이가 어제 한화아쿠이플라넷으로 소풍을 다녀왔어요.

원래 멀미가 심한 아이인데 멀미약 먹으라해도 이젠 멀미 안한다며 오히려 약억으면 더 울렁거린다고 그냥 가더니만 도착해서 차에서 내릴때 토를 했다네요.

옷에 묻혔는지 선생님께서 새마스크랑 옷을 주셔서 갈아입고 왔어요.

오늘 빨래하다 보니깐 티셔츠가 아쿠아리움 기념품샵에서 산 옷인거 같더라구요.

학원선생님이라면 비용을 드리며 감사인사 드리면 될텐데 학교선생님께 옷비용 묻고 드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기프티콘을 보내드릴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옷은 다시 가져올 필요 없다고 하셨대요.

문자로 죄송하고 감사하다 문자는 드려야 될거 같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에게 상황을 물어도 자꾸 묻지말라고 짜증만 내구요. 울기도 했다는데....선생님은 20대 젊은 여자선생님이신데 고생하셨을거 같아 죄송하네요
IP : 58.122.xxx.194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7 3:05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옷깨끗이빨아서 돌려드리고 돈이나 선물은 드려도 안받으실겁니다 김영란법땜

  • 2. ....
    '22.9.17 3:06 PM (221.157.xxx.127)

    김영란법땜에 돈이나 선물은 어차피 안받으실겁니다

  • 3. 새거
    '22.9.17 3:06 PM (49.175.xxx.75)

    새거 온라인 구매 가능하면 새거로 다시 돌려주는건 어떠신지요

  • 4.
    '22.9.17 3:08 PM (220.94.xxx.134)

    선물이 아니라 옷값이니 아쿠아리움에 전화해 옷가격 물어보고 그가격만큼 보내세요 감사하다고 하고요

  • 5. 그냥
    '22.9.17 3:08 PM (125.131.xxx.215)

    가격 물어보고 송금해 드리세요.
    아이 옷 값이니 당연히 드려야 하고 선생님도 받으셔야 하는 돈입니다.

  • 6.
    '22.9.17 3:09 PM (211.186.xxx.26)

    그래도 이 옷에 대한 비용은 여쭤봐야될 것 같은데요??
    선물 드리는 것도 아니니 김영란법이랑 상관이 있을까 싶네요.
    비용청구해서 드리는건데...

  • 7. 흠흠
    '22.9.17 3:09 PM (211.197.xxx.180)

    감사인사밖에 할수 없는 상황이네요 윗님 새거 똑같이 돌려주면 어이없어하실듯요

  • 8.
    '22.9.17 3:11 PM (211.186.xxx.26)

    송금해 드리는게 젤 깔끔할듯요.
    선생님께서 절대 사양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 9. ...
    '22.9.17 3:11 PM (106.101.xxx.25)

    아쿠아리움 홈 페이지에 기념품 가격 대충 나오지 않나요?
    아님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급해서 기념품 샵에서 급히 사다 입혔나본데요
    새거 사주는 건 너무 어이 없고요
    옷값은 드려야죠

  • 10. 레모나
    '22.9.17 3:12 PM (58.122.xxx.194)

    옷은 다시 가져올 필요 없다고 하셨대요. 20대 선생님이 아이옷 어디다 쓰겠어요.
    전 처음에 여벌로 미리 준비하셨나보다 했는데 오늘 빨래를 보니 물범이 그려져 있더라구요. 어제 급하게 사신거같아요.

  • 11.
    '22.9.17 3:14 PM (211.186.xxx.26)

    똑같은 새 옷 사 드리는 것은 말도 안되지요~~
    감사 인사 드리면서 금액 여쭤보고 송금하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 12. ...
    '22.9.17 3:15 PM (218.146.xxx.216)

    김영란법과 상관 없어요
    선생님 생돈 나가신거니 물어드리는게 맞는듯요

  • 13.
    '22.9.17 3:16 PM (118.32.xxx.104)

    그돈은 돌려드리는게 맞지않나요?
    이런 경우도 김영란법에 저촉이 되나요?

  • 14. ㅇㅇ
    '22.9.17 3:17 PM (106.101.xxx.13)

    저같으면 부득불 물어보고 안가르쳐주시면 대략 상정해서 드리겠네요 안드리고싶어서 그런건 아니죠??

  • 15. ㅇㅇ
    '22.9.17 3:17 PM (123.111.xxx.211)

    똑같은 옷을 사서 드리라는 분은 진심인가요? 세상에나

  • 16. ...
    '22.9.17 3:17 PM (218.146.xxx.216)

    어쨋든 빨리 연락드리는게 좋을듯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아무 연락이 없으면
    선의로 옷을 사준 선생님도 괜히 기운 빠지실거 같아요

  • 17. ㅇㅇ
    '22.9.17 3:18 PM (180.230.xxx.96)

    아쿠아리움에 물어 옷값은 확인할수 있겠네요

  • 18. 진짜
    '22.9.17 3:18 PM (116.42.xxx.47)

    똑같은 옷 사서 드리라는 분 정상적인 사회생활 가능하신가요

  • 19. 아쿠아리움
    '22.9.17 3:19 PM (1.238.xxx.39)

    문의하세요. 티셔츠값
    선생님께 받아주셔야 제 마음이 편하다고 정말 감사했다고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송금계좌 여쭤보세요.
    학원샘은 여쭤볼수 있는데 학교샘에게 못 여쭤볼 이유가 뭔가요??

  • 20. dlf
    '22.9.17 3:20 PM (180.69.xxx.74)

    감사 인사하고
    옷 값은 드리고 싶다고 하세요
    3만원 정도 할거 같아요
    안받으실거 같긴한데..
    선물도 불가능하고요

  • 21. . . .
    '22.9.17 3:20 PM (180.70.xxx.60)

    송금하지 말고ㅡ선생님 괜한 구설에 오르게 하지 마시고
    봉투에 넣어서 보내세요

  • 22. 비용
    '22.9.17 3:20 PM (110.70.xxx.36)

    처리 했을것 같긴한데 감사인사는 해야 할것 같네요.
    그런일 대비하는 비용이 있더라고요

  • 23. 라임1004
    '22.9.17 3:21 PM (58.122.xxx.194)

    설마 티셔츠값이 아까와서 고민할까요.
    우선 감사문자 드리고 티셔츠비용 여쩌봐야겠네요.

  • 24. 어머
    '22.9.17 3:22 PM (211.186.xxx.26)

    어머!댓글에 있는 봉투가 더 말이 안됩니다.
    티셔츠값이라고 송금시 찍어서 보내는게 그나마 젤 나아요.

  • 25. 송금
    '22.9.17 3:22 PM (210.117.xxx.5)

    해야죠
    선생님 개인돈들어갔을텐데
    똑같은거 사주는건 진짜 비추입니다.

  • 26. ...
    '22.9.17 3:22 PM (218.146.xxx.216)

    비용 여쭤보지 마세요
    무슨 고문하는것도 아니고

  • 27. ...
    '22.9.17 3:23 PM (218.146.xxx.216)

    비용 묻는건 니가 이래도 받을래,?하고 말로만 인사하는 사람들의 전형이죠

  • 28. 답답해
    '22.9.17 3:24 PM (223.33.xxx.43) - 삭제된댓글

    선생한테 셔츠값을 물어 보지 말고 검색을 하든 아쿠아리움에 전화를 하든 알아 보세요
    깔끔하게 좀 삽시다

  • 29.
    '22.9.17 3:24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이번은 감사인사하고 넘어가시고.
    선생님도 안 받는다 하실듯해요
    대신
    학년 바뀔 때 뭐 보내세요

  • 30. ...
    '22.9.17 3:25 PM (1.251.xxx.175)

    티셔츠비용 여쭤본다고 대답해주실까요...
    아쿠아리움 전화해서 물어봐야죠

  • 31. 비용처리
    '22.9.17 3:27 PM (14.63.xxx.177)

    없습니다. 아이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을 갖도록 해 주세요. 아이도 짜증 나는 상황은 맞지만 선생님께서 최선을 다해주셨구나하고 감삽표시 시키세요. 어머니께서도 전화로 감사인사하시구요. 비용은 그 다음 문제이구요. 저도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 뜻에 따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32. 어이구
    '22.9.17 3:28 PM (61.254.xxx.115)

    답답한 어머니~ 티셔츠비용을 묻는다고 말하거나 계좌 알려주시겠나요?? 너무 죄송했고 감사한 마음만 전달하시고 티셔츠가격은 그샵에 문의하든 대략 삼사만원 사이일테니 봉투에 담아서 갖다드리세요 계좌묻지마시고 아이 그만 족치시구요

  • 33. 어이구
    '22.9.17 3:29 PM (61.254.xxx.115)

    똑같은 옷을 사보내라는 사람은 머리가 정상이고 사회생활 가능한가요?? 이 어머니 고생한 샘께 티셔츠가격을 물어본다니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

  • 34. ...
    '22.9.17 3:30 PM (218.146.xxx.216)

    봉투가 좀 그런게 친구들 눈이 있잖아요
    이 경우는 마음을 담은 인사 외에는 할게 없어요

  • 35. 윗님
    '22.9.17 3:3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오버 좀 하지마세요
    한숨 쉴일이 그리 없나보네요

  • 36. 그럼
    '22.9.17 3:31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봉투 안받으심 기프티콘이러도 보내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7. ...
    '22.9.17 3:31 PM (183.100.xxx.209)

    비용과 계좌 묻는 건 실례죠.
    아쿠아리움에 전화든 인터넷 검색을 하든 가격을 알아낸 후 봉투에 담아 아이통해 보내야죠. 원글님은 전화로 감사인사 하시구요.

  • 38. ㅇㅇ
    '22.9.17 3:3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봉투에 티셔츠 값이라고 감사인사 써서보내는 방법이 그나마.
    미리 물어보는건. 줄까? 이런느낌이라 별로네요

  • 39. ..
    '22.9.17 3:32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학교에 문의해보시면 어때요?
    이런일도 있어 지침이 있을거 같아요
    비용도 드리고 감사도 드려야 맞는데 오해 살일 없게요
    학교에 문의하시는게 선생님한테도 좋을거 같은데요

  • 40. ㅇㅇ
    '22.9.17 3:33 PM (211.196.xxx.99)

    전화번호만 알면 카톡에서 바로 송금할 수 있지 않나요? 바뀌었나..

  • 41.
    '22.9.17 3:33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비용 묻는건 니가 이래도 받을래,?
    하고 말로만 인사하는 사람들의 전형이죠
    222222222222

    아쿠아리움에 전화 한 통화면 될일을..ㅠ

  • 42. ..
    '22.9.17 3:33 PM (118.35.xxx.17)

    아쿠아리움 기념품샵에 가격물어보면 되잖아요
    애들 알게 모르게 선생님한테 돈 빌리는 경우 많아요
    저희도 얼마전에 샘이 아이한테 병원가라고 만원주셨는데 담날 그대로 돌려줬어요
    봉투에 넣어도 이상하게 볼일 아니예요

  • 43. ..
    '22.9.17 3:35 PM (118.35.xxx.17)

    샵에 물어보고 더도 붙이지 말고 옷값그대로 아이편에 보내세요
    송금도 하지 말고요 그게 젤 깔끔해요

  • 44. ...
    '22.9.17 3:35 PM (14.32.xxx.50)

    새 옷 받아서 가서 환불해서 쓰시라고
    새옷 사주라는 건가요? 어이없음.

  • 45. 왜 넘어가죠?
    '22.9.17 3:35 PM (1.238.xxx.39)

    젊은 선생님인데 분명 급하니 사입혀 깔끔히 귀가 시키면
    어머니가 후속 조치 할거라 생각하지
    내 돈으로 사입혀 보내고 끝내자! 안할듯요.
    송금과정등만 껄끄럽고 먹튀는 안 껄끄러운가요??
    원글님 번거로워 그러시나 수고 덜어드릴까 하고 아쿠아플라넷 온라인샵 봐도 인형만 잔뜩이네요.
    일산이었나요?
    사실 감사문자 놀래서 어제 바로 드렸어야 하는데요.

  • 46.
    '22.9.17 3:36 PM (27.1.xxx.45)

    초등학교 선생님이 나이도 어리신데 대처를 참 잘 하셨네요.
    가격 물어보는건 아니구요. 티셔츠 값 물어보고 드리세요. 선생님이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윗분처럼 애들이 아프다는데 병원가라고 돈은 주시지만 달라고도 할 수 없고
    아주 난처한 일이죠.

  • 47. 카뱅
    '22.9.17 3:37 PM (61.75.xxx.191)

    전화번호만 알면 송금 가능해요

  • 48. 아쿠아플라넷
    '22.9.17 3:39 PM (1.238.xxx.39)

    1833-7001

  • 49. 위에
    '22.9.17 3:40 PM (223.38.xxx.161)

    기프티콘 안돼요
    괜히 선생님 입장곤란하게 만드는 지름길

    옷값도 드리면 좋지만 괜히 구설수만들거나 빌미를 만들거나 여튼 좀그러네요 그돈아깝다하실거같지 않으니 감사인사만하는게 좋을듯요

  • 50.
    '22.9.17 3:41 PM (27.1.xxx.45)

    봉투에다가 너무 감사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아쿠아리움에 문의해서 티셔츠 값 보냅니다.
    라고 쓰세요.

  • 51. 레모나
    '22.9.17 3:47 PM (58.122.xxx.194)

    의견 감사해요.
    샵에 문의해서 가격은 알았고 월요일날 아이편으로 보내드릴께요.

  • 52. 00
    '22.9.17 3:48 PM (110.9.xxx.236)

    봉투에다가 너무 감사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아쿠아리움에 문의해서 티셔츠 값 보냅니다.
    라고 쓰세요.
    2222222222

    이 방법이 젤 깔끔요!

  • 53. ...
    '22.9.17 3:50 PM (218.146.xxx.216)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xMDVfNDYg/MDAxNjA5ODQ3NjIwMDg1.eql...

    18,900-20,900원 사이네요

  • 54. ..
    '22.9.17 3:53 PM (223.62.xxx.25)

    그돈아깝다하실거 같지 않으니 감사인사만하는게 좋을듯요.
    ????????

    아깝다고 생각이야 안하시겠죠.
    하지만 학부모가 그걸 왜 넘겨짚어요 ????
    구설수나 빌미는 왜 만들어져요 ??

    남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결과적으론 본인 이로운일 하는 사람,
    입으로만 감사인사 끝내는 사람,
    이런사람들은 참 세상살기 편하겠어요.

  • 55. Qq
    '22.9.17 3:58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봉투에다가 너무 감사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아쿠아리움에 문의해서 티셔츠 값 보냅니다.
    라고 쓰세요.3333333
    행동으로 실천하세요

  • 56. ㅇㅇ
    '22.9.17 4:01 PM (118.235.xxx.86)

    봉투에다가 너무 감사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아쿠아리움에 문의해서 티셔츠 값 보냅니다.
    라고 쓰세요.44444

    이건 선생님께 아부하는 선물이 아니고
    님 아이 옷 값을 대신 납부한 셈이니
    김영란 법 생각말고 갚아주시는게 맞는거에요.

    구토한 오물 묻은 채로 입고 다닐 수도 있었는데 방지해주신 거잖아요

  • 57. 뭔생각??
    '22.9.17 4:03 PM (175.193.xxx.75)

    똑같은 옷을 사서 드리라는 분은 진심인가요? 세상에나2222
    만상에나!!!!

  • 58. ...
    '22.9.17 4:15 PM (125.132.xxx.84)

    옷도 옷이지만 구토상황 정리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젊은 선생님이 상황처리를잘 하신것 같네요~^^

  • 59. 저라면
    '22.9.17 4:18 PM (119.149.xxx.34)

    교삽니다.
    ㅇㅇ님 말씀대로 처리해 주신다면 감사할것같아요.

  • 60. ㅋㅋㅋㅋ
    '22.9.17 4:39 PM (223.38.xxx.28)

    똑같은 옷을 사서 드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 어머
    '22.9.17 4:46 PM (58.239.xxx.3)

    좋으신 선생님이시네요.
    일단 감사의 인사가 먼저인 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옷값은 지불하셔야 할 것 같아요.

  • 62. 비용 물으면
    '22.9.17 5:08 PM (211.200.xxx.116)

    대답하겠나요? 괜찮습니다 그럼 입닦으실거 아니면 아쿠아리움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봉투에 넣어드리시면 되겠어요
    직접 비용과 계좌번호 묻는건 안주겠다는거죠. 말만하고.

  • 63. 일단
    '22.9.17 5:18 PM (61.254.xxx.115)

    문자라도 빨리 보내세요 감사인사도 아직 안했다면 인사가 너무 늦은거

  • 64. 444
    '22.9.17 5:51 PM (222.102.xxx.237)

    봉투에다가 너무 감사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아쿠아리움에 문의해서 티셔츠 값 보냅니다.
    라고 쓰세요.
    44444

  • 65. ㆍㄴ
    '22.9.17 6:36 PM (118.32.xxx.104)

    똑같은 옷을 사서 드리라는 분 최소 도라이

  • 66. ...
    '22.9.17 6:46 PM (211.48.xxx.252)

    이건 선물도 아니고 교사가 학생을 위해 사용한 돈을 학부모가 돌려주는건데 김영란법과는 상관없어요.
    예를 들어 현장학습에 갔는데 학생이 체험비를 안가지고와서 그날 교사가 대신 내줬다면 다음날 학생편이 그 돈 보내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또는 교사가 학생이 다쳐서 병원가서 진료비를 썼다면 또 그만큼 보내줘야 하는거구요.
    여기서 왜 기프티콘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아쿠아리움에 문의하셔서 확실한 금액 알아내시고 딱 그돈만큼만 봉투에 넣어서 학생편에 보내시면 됩니다.

  • 67. 고민이되나요?
    '22.9.17 6:47 PM (124.5.xxx.42)

    당연히 옷값 알아서 보내야죠. 아쿠아리움 전화하면 알텐데... 이걸 물어보는 자체가 이상해요. 자기애 옷값 돌려주는 걸 김영란법에 해당될거라는 발상이 해괴하네요.

  • 68. ㅅㅅ
    '22.9.17 6:47 PM (218.234.xxx.212)

    김영란법하고 무슨 상관이예요? 실비 정산인데.. 설마 실비 드리면서 와이루 봉투한다고 생각하나요?

    답답한 어머니~ 티셔츠비용을 묻는다고 말하거나 계좌 알려주시겠나요?? 너무 죄송했고 감사한 마음만 전달하시고 티셔츠가격은 그샵에 문의하든 대략 삼사만원 사이일테니 봉투에 담아서 갖다드리세요 계좌묻지마시고 아이 그만 족치시구요222

  • 69. ....
    '22.9.17 8:22 PM (117.111.xxx.113)

    앞으로는 부모가 상황판단 제대로 하고 애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기프티콘이나 다른건 김영란법에 걸리지만 변상하는 건 상관없지 않나요?

  • 70. ...
    '22.9.17 8:41 PM (122.38.xxx.134)

    여러분 같으면 학부모에게 계좌번호 주겠나요?
    현실적인 조언 좀요
    봉투에 담는다에 한표

  • 71. 허걱
    '22.9.17 8:46 PM (14.38.xxx.43)

    똑같은 옷을 사서 드리라는 분은 진심인가요? 세상에나2222222222

  • 72. 이상한
    '22.9.17 8:50 PM (220.117.xxx.61)

    신기하고 이상한 엄마들 총 출동
    그냥 감사인사만 하셔도 될거 같아요.

  • 73. ㅋㅋㅋ
    '22.9.17 8:55 PM (122.46.xxx.251)

    원글님은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되어 올린글인데
    댓글보니 진짜 이상한 사람 많다 ㅎㅎㅎ

  • 74. 어머님
    '22.9.17 8:57 PM (122.42.xxx.81)

    긴급한 상황에서 새옷을 사서 입힌거에요
    전 샘이 기념품으로 사서 손에 가지고 있던걸 긴급상황에 입힌줄요

  • 75. 오해를
    '22.9.17 9:04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살수도 있으니 해당 금액을 봉투에 넣어 교장이나 교감선생님께 사정을 설명하고 담임선생님에게 드리면 어떨까요?
    옷값을 계좌이체나 직접 봉투에 넣어 드릴경우 오해를 살까 걱정되네요.

  • 76. 괜히
    '22.9.17 9:06 PM (211.114.xxx.107)

    오해를 살 수도 있으니 해당 금액을 봉투에 넣어 사정을 잘 설명하고 교장이나 교감선생님을 통해 담임선생님에게 드리면 어떨까요?

    옷값을 계좌이체나 직접 봉투에 넣어 드릴경우 오해를 살까 걱정되네요.

  • 77. 저같음
    '22.9.17 9:20 P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옷값에다 감사의 표시로 선생님들과 나눠드시라고
    작은 케익이라도 같이 사서 보내겠어요.
    그렇게 챙겨주시는 분 드물죠.

  • 78. 저같음
    '22.9.17 9:22 PM (38.34.xxx.246)

    옷값 봉투에다 넣어보낼 때 감사의 표시로
    선생님들과 나눠드시라고 작은 케익이라도
    같이 사서 보내겠어요. 그렇게 챙겨주시는 분 드물죠.

  • 79. ㅌㅌ
    '22.9.17 9:23 PM (211.36.xxx.66)

    비용을 선생님한테 물어보지말고 아큐아리움에 물어봐야죠
    이건 김영란법 아니고 배상해드려야 하는건데
    카톡추가되있을테니 카톡우로 걍 보내면 될듯요

  • 80. .....
    '22.9.17 9:30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케이크는 김영란법에 저촉.
    그러나 옷값 갚는 건 당연한 것이고,

    봉투에 넣어서 겉에 옷값 얼마 써서
    교무실에 선생님들 여럿이 모여 계신 데서
    옆 선생님 들리도록 감사 인사 드리며 전달 하세요.
    옆 선생님들께도 이게 그 옷값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웃으면서 말하면 되죠.

  • 81. ...
    '22.9.17 9:38 PM (39.7.xxx.187)

    어렵네요
    계좌이체도 봉투도
    아이손에 들려보내면 아이가 자칫 친구들앞에서 더 힘든 상황이 될까 걱정되고
    계좌이체는 알려주실리 만무하고
    어머님이 직접 가시자니..(이게 가장 깔끔한데)
    아이들이 뭔지도 모르고 이상한 소문 옮길까 걱정되고

    제가 걱정이 많은가요?

  • 82. ..
    '22.9.17 9:54 PM (116.39.xxx.162)

    옷 값은 갚아야죠.
    김영란법과 뭔 상관인지....
    똑같은 옷을 사서 주라는 사람들은
    그 옷을 선생님이 어디에 쓰라고???

  • 83. 비용
    '22.9.17 10:10 PM (175.121.xxx.236)

    여쭤보면 머쓱해서 사양하실수도 있으니 아쿠아리움에 옷값물어보고 카카오페이 계좌없이도 송금되니
    보내는게 젤 깔끔하겠네요.따로 감사인사는 드리고요.

  • 84. wendy
    '22.9.17 10:28 PM (211.211.xxx.96)

    똑같은 옷을 사서 드리라는 분은 진심인가요? 세상에나 444444444
    계좌 물어보는것도 웃기고. 알려주시겠어요????
    카카오페이도 선생님이 클릭해야 받는거니 머쓱하고 그냥 봉투가 젤 나요

  • 85. ㅇ__ㅇ
    '22.9.17 10:47 PM (211.217.xxx.54)

    아쿠아? 거기 전화 걸면 티셔츠 가격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봉투에 넣어 학생 편으로 드리면 될 것 같아요

  • 86. ..
    '22.9.17 11:16 PM (220.84.xxx.174)

    똑깥은 옷 사주라는 사람은
    상황을 잘 이해 못 한 사람이겠죠

  • 87. 솔직히
    '22.9.17 11:17 PM (211.200.xxx.116)

    여기에 물을 일인가 싶어요
    아쿠아리움에 전화해서 가격 알아보고, 봉투로 전달하고
    하이톡도 있고 봉투 겉면에 써도 되고
    인삿말 써서 드리면 되는걸 여기에 왜 묻죠?

    같은 옷 사서 보내라는 댓글 쓴 사람이 젤 웃기네요. 그 옷가지고 뭐 어쩌라고 같은 옷을 사서 주래요?
    주변사람 복창터지게 하는 사람인데 본인은 잘 사는줄 알고 있을듯.. ㅉㅉㅉ

  • 88. 이건
    '22.9.17 11:36 PM (115.41.xxx.196)

    애 도와준다고 선생님이 쓴 실비인데 당연히 줘야죠.김영란법하고 뭔 상관?
    웟글처럼 아쿠아리움에 물어보면 티값 바로 알수 있고 얘한테 봉투에 적어 전달하라하거나 얘가 부끄럽다하면 귀찮아도 교무실 직접 가서 드리면 되죠.
    케잌 이런 부담스런 건 하면 안되구요.

  • 89. ,,,
    '22.9.17 11:43 PM (116.44.xxx.201)

    옷값은 당연히 드려야죠
    아쿠아리움에 물어봐서 봉투에 옷값 넣고 감사 편지 써서
    아이편에 보내던 직접 가시던 해야죠
    옷값을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곤란하시겠죠

  • 90. ..
    '22.9.17 11:44 PM (223.39.xxx.29)

    저도 첫줄 한화아쿠아..대충읽고 넘겨서 밑에 토해서 옷 입혀보냈고 아쿠아리움 기념품샵에서산듯한 옷..이거까지 읽고는 샘이 챙겨오신 본인 옷 준줄 알았어요 그옷이 예전에 어떤 아쿠아리움서 산 기념품옷같다고 해석한..

  • 91. ,,,
    '22.9.17 11:45 PM (116.44.xxx.201)

    그럼 당연히 필요없다고 하지 입던 옷을 가져오라고 할까요
    원글님이 뭘 물어 보시는지 애매모호해요

  • 92. ..
    '22.9.17 11:45 PM (223.39.xxx.29)

    그래서 옷으로 사드려라한 댓글이 나온듯요..저도 돈껄끄러울테니 그게 낫겠다 순간 생각했거든요;

  • 93. ㅇㅇ
    '22.9.18 12:11 AM (49.164.xxx.30)

    옷값주는게 맞죠..김영란법이랑 먼상관
    아쿠아리움에 전화한통하면 알수있어요

  • 94. ??
    '22.9.18 1:07 AM (61.105.xxx.94)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지 개인적으로 해결하지 마시고 행정적으로 처리하세요.
    학교에 문의해보세요.
    그런 사정이 있었는데, 옷 값은 어떻게 처리되었냐고
    학교에서 비용을 교사에게 지불하면 되는거고 학부모는 고맙다고 인사만 하면 될 거 같은데요? 학교에서 안 주면 할 수 없고. 제가 교사여도 학교에서 그 돈 받기 귀찮을 거 같고, 학부모한테 받는 것읏 더 부담스러울 거 같아요.

  • 95. ㅅㅅ
    '22.9.18 1:08 AM (58.234.xxx.21)

    똑같은 옷을 사주라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 생각을 하는건가요?
    그 사고방식이 살짝 무섭기까지

  • 96.
    '22.9.18 1:24 AM (61.80.xxx.232)

    좋은선생님이시네요

  • 97. 이상한
    '22.9.18 1:25 AM (115.41.xxx.196)

    이런것까지 학교에서 비용처리해주지 않아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학생한테 들어간 돈을 선생이 자부담해야하나요?
    내 상식으론 이해하기 힘든 댓글이 있네요.

  • 98. ..
    '22.9.18 1:48 AM (124.54.xxx.37)

    감사편지와 옷값 그리고 고생하셨으니 케이크라도 보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잘봐달라고 청탁하는거아니고 이미 해주신거에 대한 당연한 답례라고 생각해요

  • 99. ..
    '22.9.18 3:04 AM (1.233.xxx.223)

    감사인사 먼저 하시고
    옷값과 간단 선물은
    학년 끝나고 드리면 어떨까요?

  • 100. 지나가는 교사
    '22.9.18 7:35 AM (119.194.xxx.99)

    예요. 젊은 후배님이 일처리를 순발력있게 잘했나보네요.
    감사하다는 문자나 전화 주시고 옷값 보내주시면 여러 선생님들에게도 회자 되는 경우 있는 학부모로 언급될거예요. 병원비 대신 내주어도 돈 안주는 부모님도 많아요. 그리고 어린 샘들 월급 적어서 티셔츠값 보내주시면 좋겠어요. 어린 샘이 괜찮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돈 쓴 건 맞으니까요.
    요즘 토한 거 치워주어도 신경질만 내는 학부모님도 많아서요.

  • 101. 지나가는 교사
    '22.9.18 7:39 AM (119.194.xxx.99)

    아 참, 이런 경우 학교에서 행정적으로 처리해주는 비용은 없어요. 다 교사 자부담이예요.^^ 위에 댓글들중에서 보고 오류를 바로 잡습니다.

  • 102. dd
    '22.9.18 7:51 AM (180.226.xxx.68)

    정확히 옷값을 드려야죠.이게 무슨 김영란법과 관련이 있나요? 교사가 급해서 자비로 구입한거고, 당연히 그걸 돌려줘야죠. 그냥 감사인사요?욕나오죠..아쿠아리움에서 가격 확인해서 정확히 그만큼 드리고 감사하다고 하는거죠. 선생님도 참 난감했겠네요.

  • 103. 당연히
    '22.9.18 7:56 AM (116.34.xxx.234)

    옷값 봉투 + 감사인사
    기본입니다.

  • 104. ㅇㅇ
    '22.9.18 8:18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감사인사 먼저 하시고
    옷값과 간단 선물은
    학년 끝나고 드리면 어떨까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또 뭡니까?
    뭘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해요.
    감사 인사 (물질 말고 진정 감사요.)하고 아이옷값 챙겨 보내면 되죠.
    봉투에 옷값이라고 메모 쓰고 감사합니나 쓰고.
    이건 아주 심플한 일인데
    거기에 무슨 김영란법이이 뇌물 같아요?
    선생님에게 잘 보이려고?

  • 105. ㅇㅇ
    '22.9.18 8:43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동료한테 택시비 빌리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연말 정산할 때 갚으란 조언인가 봅니다.

  • 106. .....
    '22.9.18 9:06 AM (182.211.xxx.105)

    모지리들...
    무슨 여기서 김영란법이 나오고 감사인사만 한다고 그러고
    똑같은 옷을 사준다고 하고 학년끝나고 하라고 하고...

    미쳤나봐들 진짜..

  • 107. ㅇㅇ
    '22.9.18 9:16 AM (14.42.xxx.162)

    무슨 여기서 김영란법이 나오고 감사인사만 한다고 그러고
    똑같은 옷을 사준다고 하고 학년끝나고 하라고 하고...

    미쳤나봐들 진짜..222222222

  • 108. 33333
    '22.9.18 9:21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무슨 여기서 김영란법이 나오고 감사인사만 한다고 그러고
    똑같은 옷을 사준다고 하고 학년끝나고 하라고 하고...

    미쳤나봐들 진짜..333333

    마음씀씀이 한번 제대로 꾀죄죄함 ㅋㅋ

  • 109. Thank you
    '22.9.18 9:32 AM (174.110.xxx.110)

    카드사서 감사하다는 내용적고 그안에 셔츠값 넣어 아이편에 보내면서 아이에게 선생님께 엄마가 감사하다고 카드 드리면 되겠네요

  • 110. ......
    '22.9.18 9:35 AM (182.211.xxx.105)

    케이크같은 소리를 한다 진짜...

  • 111. ㅋㅋㅋㅋ
    '22.9.18 10:13 AM (14.32.xxx.134)

    댓글 진짜 황당한거 많네요.
    똑같은 셔츠 사서 보내라는 사람
    선생한테 얼마인지 물어보라는 사람
    기프티콘 보내라는 사람
    진짜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당연히 샵에 문의해서 티셔츠 가격 알아보고 짧은 감사인사 적은 봉투에 돈 넣어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112. 아무것도
    '22.9.18 10:21 AM (39.7.xxx.103)

    보내지 마세요 좋은일 하신분 구설수 오르게 하지 마시고 감사인사만 가득 드리세요
    멀미가 심한 아이라면 예상할수도 있는 일이었을텐데 아이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다음부턴 꼭 미리 약 먹여서 보내세요

  • 113. 팔88팔
    '22.9.18 10:50 AM (211.211.xxx.9)

    옷값은 십원단위까지 정확하게 보내시는게 맞고요.
    옷값 지불이니고 세심히 챙겨주셔서 감사하단 카드 동봉하시 될거 같아요.

  • 114. ㅋㅋ
    '22.9.18 10:56 AM (182.209.xxx.227)

    케이크 아상한데 두번이나 말씀하시네

  • 115. ㅋㅋ
    '22.9.18 10:57 AM (182.209.xxx.227)

    글고 실비정산인데 무슨 구설수요 그냥 드리세요

  • 116. 젤 뻔뻔한 사람..
    '22.9.18 11:25 AM (114.200.xxx.117)

    감사인사면 된다는…ㅎㅎㅎ
    입만 가지고 사는 사람들..

  • 117. ......
    '22.9.18 11:26 AM (182.211.xxx.105)

    케이크 드리라는 분 진짜 몇살이세요???
    한 6~70이상???
    지금이 무슨 80년대 냐구요.
    케이크 생각만 해도 오글거리네요.

  • 118.
    '22.9.18 11:26 A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옷 값도 보내지 말란 분들은 뭐죠?

    선생님은 학생에게 생긴 일이니 책임과 의무를 다했을 뿐이지
    좋은 일 하려고 했던 게 아니잖아요.
    당연히 감사 인사와 옷 값 정산해서 드려야죠.

    그리고 애 단도리는 집에서 먼저 했어야죠.
    몇 살 짜리 애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가 민폐 끼쳐 놓고
    엄마가 묻는 말에 답도 안 하고 짜증만 낸다는 아이,
    아무리 아이라도 작은 책임감은 가르치셔야 할 것 같은데요.

  • 119. ㅇㅇ
    '22.9.18 12:54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케이크라니... 현시대에 못따라가는 50세이상들은 댓글 안다는 게 도와주시는 거에요

  • 120.
    '22.9.18 2:13 PM (117.111.xxx.42)

    원글님 후기좀

  • 121. ㅇㅇ
    '22.9.18 2:25 PM (49.175.xxx.63)

    아마 같은옷 사서 보내라는 사람은 선생님이 기념으로 자기거 산걸 급해서 입혔나보다 생각했을듯요,,,그렇담 같은옷사서 보내는것도 맞는건데 이경우는 급해서 아이옷을 사입힌거같은데 봉투에 오만원정도 보내는게 맞을듯요 아이에게 직접 티셔츠값 드리는거라고 크게 말하면서 드리라고하세요

  • 122. 이럴때는
    '22.9.18 2:30 PM (110.10.xxx.69)

    챙ㄱ주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 좋죠
    스타벅스나 이정도로
    챙겨주시니 고맙네요
    예전에 저희 아이는 초2때 토했다고 엄마를 부른 경우도
    있죠

  • 123.
    '22.9.18 2:43 PM (115.41.xxx.196)

    케익이나 옷값보다 더 큰 금액 문제되요.
    옷값 정확히 아쿠아에 물어보고 십원까지 맞춰서 보내세요.
    선생님들 1~2만원 더 받고 나중 문제될 소지 생기는거 좋아할까요?
    저라면 무조건 사양합니다.
    그거 받으나 안 받으나 뭔 살림에 도움된다고.

  • 124. 차비
    '22.9.18 3:17 PM (223.62.xxx.195)

    아이 어릴 때 사립초 셔틀을 놓쳐서 집에 올 때 버스를 타야했어요
    버스카드 놓고가서 아이가 선생님께 차비 빌려서 집에 왔어요
    적은 금액이지만 봉투에 넣어서 다음 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직접 말씀 드리고 전하게 했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대견하다고 고맙다 하셨다고 해요

  • 125. ..
    '22.9.18 3:26 PM (117.111.xxx.136)

    이건 꼭 샘한테 감사인사 드리고 사례하세요.
    넘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 126. ...
    '22.9.18 3:38 PM (211.36.xxx.119)

    아오 어머님들 진짜. 선생님 사비로 신세지고 김영란법 어쩌구 하는 거 너무 염치없지 않아요?
    무슨 커피나 케익...
    아이편에 감사하다는 편지 써서 옷값 그대로 봉투에 넣어 선생님께 전해주세요.

  • 127. ...
    '22.9.18 3:39 PM (211.36.xxx.119)

    위에 살림에 보탬 되냐 선생님이 사양하실 거다 리는 분은 너무 자기 위주 생각이시네요. 한반 20명 애들한테 그런 경험하고 나면 선생님 절대 이런 친절, 배려 안 하실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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