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토킹 막으려면 여자가 여지를 주지 말아야한다는 남편
그놈이 미친놈이긴하지만
여자도 처음엔 실실 웃어주다가
나중에 제대로 거절못하면 안된다고
제대로 거절하는 법을 여자한테 가르쳐야한다고하네요
어이가없어서 말문이 탁 막히더라고요
나중에보니 여자가 고소까지 했다길래
고소는 거절이 아니야? 하니까 묵묵부답
1. ...
'22.9.17 11:40 AM (183.109.xxx.209)남편놈 민주당이죠?
2. ...
'22.9.17 11:41 AM (39.7.xxx.31) - 삭제된댓글70 넘은 할배들도 범인 욕하던데.
3. 에라이
'22.9.17 11:41 AM (211.114.xxx.19)윗님아 민주당이면 다 그런가?
건수하나 잡아서 좋겄수4. 첫댓은
'22.9.17 11:42 AM (223.38.xxx.69)왜 저러는걸까요? ㅉㅉ
5. dlf
'22.9.17 11:42 AM (180.69.xxx.74)미친놈에게 뭐가 통하겠어요
6. ...
'22.9.17 11:43 AM (211.44.xxx.251)무슨 민주당 타령입니까
그 의원 개인이 헛소리한걸 민주당 전체로 치부하지 말아요.
김학의 속해있는 그 집단은 어떻게 생각해요?
섹스의 에이스라는 그 여자는???7. dlf
'22.9.17 11:43 AM (180.69.xxx.74)여자가 문젠가요
미친 그놈이 문제지8. ...
'22.9.17 11:45 AM (222.108.xxx.186) - 삭제된댓글스토킹 살인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하는 건
스토킹이 사귀는 거라는 걸 전제로 하는 말이에요
스토킹이 일방적인 범죄가 아니라9. 남편을 교육
'22.9.17 11:47 AM (223.38.xxx.159)남편 교육 똑바로 시키셔야겠어요.
요즘 어디가서 저딴말 하면 욕 먹어요.
넌씨눈도 정도껏 해야지10. ...
'22.9.17 11:48 AM (112.214.xxx.184)여자는 그럼 항상 무뚝뚝하게 울상 지우면서 사회생활 해야 하나요 남자들 누구와도 이야기 하지 않고 혼자서요 진짜 아무도 접근 멋 하게 잘 씻지도 않고 다니면 저런 범죄 예방할 수 있는 거에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11. ㅇㅇ
'22.9.17 11:51 AM (211.36.xxx.208)같은 학원 다녔어요
전부 또래라 인사는 했는데 걔중에 제가 어려서 말 한 마디 안 나눠봤고
단체로 몰려있을때 안녕하세요 인사가 전부였어요
딱 한번 수업끝나고 커피마시고 가래서 따라가서 다 같이 커피마셨어요
제가 그중 한 남자 여자래요
사람들 한테 쟤 내꺼라고 찍었고 침묻히지 말랬대요
학원에서 연락처 알아내서 집까지 찾아오고 따라다녔어요
제발 놔 달라니까 한번 자주면 놔준대요
제가 어떤 여지를 줬나요12. ㄷㄷ
'22.9.17 11:52 AM (221.149.xxx.124)너무너무 전형적인 도태 한남 스타일... 놀랍게도 저런 마인드 굉장히 흔하죠.
13. dlf
'22.9.17 11:54 AM (180.69.xxx.74)스토커 ㅡ사람 사서 죽도록 패주면 정신차릴까요
어떡해야 벗어나나요14. 어이없네
'22.9.17 11:56 AM (223.38.xxx.124)단호박 거절하니 조리돌림 시키고 헛소문 내던데요.
저런 새끼들은 여성이 어떤식으로 거절해도 저래요15. 산에서
'22.9.17 11:57 AM (116.45.xxx.4)툭 치면 픽 쓰러질 것 같은 할아버지 길 알려주기만 했을 뿐인데 산에 같이 다니자네요??
너무 안 돼 보여서 길 알려줬는데 그것도 여지죠?
그담부터 할아버지들 눈도 안 마주치고 지나치게 됐어요.
편의점 20대 알바생한테 할아버지가 너 나한테 인사하지않았냐 내가 마음에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하면서 스토킹했잖아요? 손님한테 인사하는 것도 여지 맞죠?16. 기막혀
'22.9.17 11:57 AM (118.32.xxx.186)민주당 지지자 맞나보네요.
그 민주당 시의원인가 하는 인간 완전 남자넘에게 빙의되서 지 아들 군대가는데 어쩌구하던..
남편이란 인간 먼지가 나도록 패서 정신차리게 하세요.17. ...
'22.9.17 11:59 AM (121.162.xxx.90)저 어릴 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스토커가 따라다녀서 고생했습니다.
누굴 쫓아다니고 스토킹질 하는 데에는 이유가 없어요.18. ....
'22.9.17 12:05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남자들 보면 참 헛소리 잘해요.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면서 성범죄자처럼 취급 받길 바람.
남자가 여자 맘을 안 받아줘서 그렇게 된거라는 미친놈도 어이없는데
이제는 소설까지 쓰면서 제대로 거절 안한게 문제다??
일관성도 없고 논리도 없음.
범죄자한테 무슨 이유를 갖다붙여요?
그냥 개쓰레기들인데19. ㅇㅇ
'22.9.17 12:05 PM (211.199.xxx.201)제목보고 쌍x이 튀어나와서 들어왔다가 ㅡㅡ
남자들만 따로 모아서 교육 시켜야해요
니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건 대부분 착각이다20. ㅇㅇ
'22.9.17 12:07 P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저런 말하는 남자가 소수가 아니랍니다
그게 더 소름이죠
남자들 잠재적범죄자 취급 당할만 해요21. ....
'22.9.17 12:08 PM (39.125.xxx.98)지랄 욕해주고 싶네요.
22. .....
'22.9.17 12:09 PM (211.36.xxx.86)남자들 보면 참 헛소리 잘해요.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면서 성범죄자처럼 취급 받길 바람.
여자가 남자 맘을 안 받아줘서 그렇게 된거라는 미친놈 보고
욕이 육성으로 터졌는데
이제는 소설까지 쓰면서 제대로 거절 안한게 문제다??
일관성도 없고 논리도 없음.
범죄자한테 무슨 이유를 갖다붙여요?
그냥 개쓰레기들인데23. ...
'22.9.17 12:13 PM (106.101.xxx.81) - 삭제된댓글저런 생각하는 거 보면
천하의 미남, 세기의 사랑이어도 정뚝떨이겠어요
구역질나네요...24. 폴링인82
'22.9.17 12:14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철수 민수 영희가 동갑인데
철수가 영희에게 작업걸다 까이자
민수에게 사귀는 거 도와달라고 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자
민수에게 하는 말이 민수 영희 사귀지도 않는데
사귄다고 헛소문 내겠다고 협박한 사이코도 있었습니다.
민수만 유부남이라 명예살인과도 같은 말이었지만,
실제로 헛소문은 나지 않았지만
인간군상 다양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죠.
화나지만,
엄마들이 아들교육할 때 여자심리나 매너 가르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남자들도 여러종이라
아예 차단해야 하는 종들이 있다는 거 경험했습니다.
그냥 쳐다만 봐도 자신 보고 웃어줬다는 사람과
사겨보기도 했으나 그땐 쌍방향이었구요.25. ...
'22.9.17 12:16 PM (211.246.xxx.162) - 삭제된댓글민주당 아니라고 국짐 지지자라고 댓글 달아야 할 듯
26. ㅇㅇ
'22.9.17 12:16 PM (118.235.xxx.86)프하하하
저런 범죄자들 때문에
여자들은 마음대로 웃지도 못하고
남에게 친절하게 대해도 안 되는 거에요?
진짜.. 욕이 육성으로 터져나오네요 휴27. 2대남
'22.9.17 12:24 PM (68.1.xxx.86)저런 말하는 남자가 소수가 아니랍니다
그게 더 소름이죠
남자들 잠재적범죄자 취급 당할만 해요22228. ...
'22.9.17 12:27 PM (112.161.xxx.234)단호박으로 거절하다 여자가 살해당하면
남자는 그렇게 자존심을 건드리면 원한 품는 법인데
여자가 살살 달래면 좋게 거절하지 않은 잘못이라고 그러겠죠.
그냥 다 여자 잘못으로 만들어놓고
남자는 편하게 여자를 살인도 하고 강간도 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욕이 분수처럼 나오려고 하네요.29. 권성동이나치우고
'22.9.17 12:48 PM (125.132.xxx.178)유부녀 희롱 권성동이나 치우고 민주당 타령을 하던지 .. 그립윤창준에 못생긴아줌마타령 이명박 , 캐디희롱 박희태, 다줘야 아나운서 된다던 강용석, 형수강간 김형태, 그리고 김학의까지 대충만해도 어마어마하네요.
30. 권성동이나치우고
'22.9.17 12:50 PM (125.132.xxx.178)그리고 대한민국 판사들은 다 예비범죄자인가 왜그리 범죄자인 가해자 입장에 빙의해서 스토킹 가해자를 불국속상태로 사회에 풀어놓은 거죠? 불법촬영 가해자들 매번 앞날이 창창한 타령 하면서 풀어주더니 결국 이룬 일이 생긴 거 아닌가요?
31. ...
'22.9.17 12:54 PM (1.251.xxx.175)여자가 여지를 준게 아니고 범죄자의 자의적 해석이예요.
아동성폭행범들이 항상 하는 변명이 저 여자아이가 자기를 먼저 유혹했다고해요.
어떻게 유혹했냐고 물어보면
자기를 쳐다봤다, 인사했다, 웃었다 뭐 이런거예요.32. ..
'22.9.17 1:04 PM (118.235.xxx.122)그런 후진 남자랑 어떻게 사세요??
정신머리 고쳐놓든지
이혼하든지 하셔야할 듯33. ....
'22.9.17 1:07 PM (122.32.xxx.176)여지 안줘도 지혼자 난리치는 놈들 많아요
집앞에 찾아가겠다 대문부수겠다 난리치길래
얼마든지 와서 해보라고 너죽고 나죽고라고 했더니
안하던 인간이 있었어요 얼마나 무서웠던지 또 소름돋네34. ㅇㅇ
'22.9.17 2:16 PM (115.23.xxx.124) - 삭제된댓글조선시대때부터 이어진 여자 노예로 부려먹는 500년 DNA가 어디가겠어요
지가 범죄 저지르는 것도 여자탓
뭐든지 여자탓35. ㅇ
'22.9.17 2:27 PM (116.121.xxx.196)정신병자는 자기보고웃지않아도
자기보고 꼬셨다고해요
Csi 보는데 5살 여자애가 자기 꼬셨다는 소아성애사가.그러더군요36. ㅇ
'22.9.17 2:29 PM (116.121.xxx.196)우리나라남자들은 여자없음.어찌살았을까
범죄도 여자탓
결혼해서 살쪄도 말라도 병생겨도 사고나도 며느리탓 부인탓37. 00
'22.9.17 2:57 PM (106.102.xxx.52)며느리탓하는 시모도 여자. 결국은 모두 여자가 문제???
38. 저번 공무원 살해
'22.9.17 3:2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동기가 것도 스토킹인데 피해자 여성이 아에 그남자를 모른다잖음 남자 혼자 좋아하다 칼 들고서 주차장에서 죽여버리니 여지와는 상관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