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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 출입할 때 마스크 진짜 코미디 아닌가요

,,, 조회수 : 7,693
작성일 : 2022-09-16 01:18:13

 밖에서 쭉 벗고 있다가

 들어가기 직전에 마스크 쓰고

  밥 먹으면서 다 벗고. (심지어 밥 나오기 전에도 대부분 벗고 얘기함)

 밥 먹고  밖으로 나올 때까지만 다시 쓰고. 

 나오자마자 벗음.  

 뭡니까, 이게 ~~~ (블랑카 버전)
IP : 27.117.xxx.14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당을
    '22.9.16 1:27 AM (24.147.xxx.227)

    들어가서 밥먹으면 걸린다….는걸 각오하고서라도 들어가 먹고 싶은 자들, 들어가 마스크 벗고 먹어라…라는 의미죠.
    코로나…안끝났습니다.

  • 2. ㅎㅎ
    '22.9.16 1:33 AM (211.107.xxx.150)

    아까 밥먹을때 회사동료도 원글님과 같은말 하더라구요.

  • 3. 맞아요
    '22.9.16 1:40 AM (180.49.xxx.147)

    외식은 각오하고 먹는거죠.

  • 4. 각오하고
    '22.9.16 1:44 AM (119.64.xxx.60)

    먹는거
    테이블 거리두기도 없애서
    저 휴가갔다가 코로나 걸렸었는데
    식당에서 걸린듯하거든요.ㅠ

  • 5. 버스나
    '22.9.16 2:04 AM (41.73.xxx.71)

    지하철 빽빽한 사람들 틈속은 어떻구요
    난 그냥 다 코미디로 보임
    많은 나라가 코로나 받아 들이고 있는데
    유독 아시아 국가 대부분은 소심한듯
    그래서 덜 걸렸나 그것도 아닌듯하구만

  • 6. 이런 상황을
    '22.9.16 2:32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이해하는 댓글이 있다는 게 더 놀라워요
    아……. 희망이 없다 ㅠㅠ

  • 7. 더 가관은
    '22.9.16 2:39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워터파크 사우나
    거기서 마스크는 왜 쓰라는지
    쓸거면 가질말고
    쓰라할거면 영업을 중지시켜야지
    이건 뭐 의미없이 축축한 … 말을 말아야지

  • 8. ——
    '22.9.16 3:17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글쎄요 그나마 저는 밥 먹을때 빼고 식당에서 쓰고있고…커피도 마실때 빼곤 쓰고 있어요 마스크 쓰고 있으면 같이 먹거나 옆에있는 사람 비말이 확률적으로 걸러질 확률이 미세하나마 늘꺼고 나 말고 다른 사람도 그렇겠죠… 헬스 수영다녀서 코로나 초기부터 헬스 금지? 기간 빼고 계속 마스크쓰도 사우나 다니고 부모님도 많이 모시고 사우나 다녔는데 우리 식구 모두 아직 안걸렸어요. 걸리기 싫으면 안쓴거보단 확실히 효과 있죠 왜 없어요… 마스크 효과는 너무 당연히 있는게, 제가 갑상선저하증에 자기면역질환 천식 있고 매 해 감기 세번씩은 걸려서 기침하다 디스크 생길정도로 감기가 안나아서 고생하는 기저질환자인데 코로나 시작되고 지금까지 감기를 한번도 안걸렸어요. 저도 마스크쓰고 주변사람도 대부분 쓰니 아무튼 예전보다 여러 바이러스 전파가 줄긴 하는거죠 그냥 마스크 안쓰고 조심 안하고 콜록거리는 분위기보단요

  • 9. ——
    '22.9.16 3:19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마스크 쓰고나서 감기가 안걸려서 정말 일년 중 반 정도 감기후유증으로 고생하고 몸 컨디션 안좋아지던게 싹 사라져서 계속 마스크 쓸거에요. 마스크 써서 파운데이션을 3년간 거의 안써서 화장품도 덜 사고 자외선 막아줘서 기미도 줄었어요

  • 10. ——
    '22.9.16 3:22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제 경우를 봐도 주변을 봐도 코로나는 사우나 음식점 보다는 친구나 학교에서 애들 놀다가 걸리는 감염, 직장내 회식이나 직장 공간에서 감염 그게 가족간 퍼진게 제일 주된 감염루트더라고요

  • 11. ——
    '22.9.16 3:24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감기 걸린것도 돌이켜보면 대중교통에서 옆사람 콜록콜록 친구랑 수다떨다 카페가다 팔짱끼고 걷다 콜록콜록, 직장이나 여러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 콜록… 같이 밥먹다 콜록 등이라서 아무튼 저언 경우 줄이거나 서로 마스크 쓰면 감기 걸릴 확률도 확 줄고 바이러스도 안퍼지더라고요

  • 12. ——
    '22.9.16 3:26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같은 테이블 아닌 멀리있는 사람 통해 당연히 걸릴수야 있겠지만 그럴 확율은 확 낮은것 같아요 대부분 바로 같이 간 옆사람에게 가족에게 걸리더라고요

  • 13. ditto
    '22.9.16 5:19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글쎄요 마스크를 2년 간 어떻게 착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식당에서 마스크 착용은 식사 나오기 전까지 착용하다가 밥 나오면 되도록 대화 없이 식사만 조용히 하고 식사 끝나면 다시 마스크 착용.. 이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착용이 왜 예방 효과가 없다고 보는지.. 식당 들어가자마자 마스크 벗고 침 튀기며 얘기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착용 방법이잖아요 그런 사람들 보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들지 마스크가 뭔 소용있냐 이런 생각은 안들던데

  • 14. 음..
    '22.9.16 5:23 A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보통은 같이 식사한 상대방이 확진자여서 걸리더라구요.
    제 아들 팀원들이 직장 상사하고 식사한번한 후 다 걸렸고 가족들까지 수십명이 ㅠㅠ

  • 15. 코코리
    '22.9.16 5:27 AM (121.125.xxx.92)

    저도밖에서는안쓰고있다가 식당들어가서 밥먹을때벗고얘기하고 나오는게너무어이없다싶어요

  • 16. ㅡㅡ
    '22.9.16 5:41 AM (1.238.xxx.118)

    웃기는 거죠 …식당 가봐요 ..바글바글
    나오면 습관 처럼 또 바로 씁니다

  • 17. ...
    '22.9.16 6:06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이제 실내마스크도 공식적으로 해제가 맞다고 봅니다. 젊은 사람들에겐 코로나도 독감 이하의 수준으로 치사율이 떨어졌으니까요. 하루에 10만명 걸려도 이제 별 상관없잖아요.
    고위험군 보호시설(병원, 요양원 등)같은 곳만 실내 마스크 의무화 유지하고요. 고위험군(고령자, 기저질환자 등)은 알아서 스스로 착용하고요. 그러면 됩니다.

  • 18. ...
    '22.9.16 6:08 AM (175.223.xxx.32)

    이제 실내마스크도 공식적으로 해제가 맞다고 봅니다. 젊은 사람들에겐 코로나도 독감 이하의 수준으로 치사율이 떨어졌으니까요. 하루에 10만명 걸려도 이제 별 상관없잖아요.
    고위험군 보호시설(병원, 요양원 등)같은 곳만 실내 마스크 의무화 유지하고요. 고위험군(고령자, 기저질환자 등)은 알아서 스스로 착용하고요. 물론 그외에도 계속 쓰고 싶은 사람은 자발적으로 계속 쓰면 되고요. 그러면 됩니다.

  • 19. 마스크
    '22.9.16 6:38 AM (175.116.xxx.138)

    집밖은 무조건 마스크 씁니다
    식당에서도 음식많고 먹기전까진 마스크쓰고
    다먹으면 바로 쓰고 일행 다먹을때까지 마스크쓰고 있습니다
    식당도 사람이 띄엄띄엄 있음 가고
    테이블마다 있으면 안들어가고 다른데갑니다
    짬짬이 마스크쓰는게 왜 웃기다는 건지

  • 20. 개코미디
    '22.9.16 6:48 AM (183.98.xxx.141)

    맞죠
    위에...님 쓰신것처럼
    코로나 일반인에게는 계절독감수준이니 실내마스크 룰 헤제하고, 고위험군만 권장해야한다고 봅니다

  • 21. 사람
    '22.9.16 6:55 AM (1.229.xxx.73)

    사람 많은 곳은 무조건 마스크
    마스크 쓰고는 먹을 수 없으니 먹을 때만 마스크 벗음
    남편도 누구 만나고오면 옆에 못 오게 함

  • 22. dlf
    '22.9.16 6:55 AM (180.69.xxx.74)

    우리도 그 얘기 해요

  • 23. ..
    '22.9.16 7:01 AM (175.114.xxx.123)

    비말 튀는거 방지가 중요해요
    특히 재채기

  • 24. 3명
    '22.9.16 7:13 AM (118.218.xxx.119)

    편의점 창가에서 초딩 3명이 나란히 앉아 컵라면을 먹는데
    양가에 앉은 2명은 마스크 벗고 먹는데 가운데 앉은 한명은 계속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 컵라면 한입 넣을때 마스크 내렸다 한입 넣고 바로 마스크 쓰더라구요 급식도 아마 그렇게 먹나봐요

  • 25. ㅇㅇ
    '22.9.16 7:31 AM (121.190.xxx.178)

    먹어야하니 어쩔수없이 마스크 벗고 먹는거구요
    장시간 노출보다는 단시간 노출이 나을거고 아예 노출안하는게 최고죠

  • 26. ...
    '22.9.16 8:16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최소한
    사람있는데에서 기침 재채기 하는게
    민폐인줄 안다는거
    그렇게 인식하는거 다행이에요

  • 27. ㅁㅇㅇ
    '22.9.16 8:29 AM (125.178.xxx.53)

    식당 들어가자마자 마스크 벗고 침 튀기며 얘기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착용 방법이잖아요 그런 사람들 보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들지 마스크가 뭔 소용있냐 이런 생각은 안들던데 222

  • 28. 언제까지
    '22.9.16 8:55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계속 쓰는 게 맞다는 분들은 해제하는 것도 반대하시는 거겠죠? 그럼 언제까지 쓰는 게 맞다고 보는지요
    잦아들다가도 환절기에 폭증할거다 예상하는 게
    감기 독감의 전형인데요

  • 29. 밖에서도
    '22.9.16 8:58 AM (222.239.xxx.66)

    계속 씁니다. 밥먹을때랑 차안에서만 벗고요.

  • 30. ㅇㅇ
    '22.9.16 9:00 AM (106.101.xxx.229)

    이제 의미
    없는듯 밖에서 보다 식당 안에서 벗고 있는데 그냥 마스크 해제 하는게 맞을듯요

  • 31. 코메디아님
    '22.9.16 9:59 AM (175.223.xxx.69)

    밥 먹을때만 벗고 대화는 자제하고 먹는데만 집중해요.
    다~ 먹고 마스크 쓰고 대화하고요.
    실외에서도 당연히 마스크 쓰고요.
    전 코로나 이전에도 일주일동안 다른 외출 없고 공원 산책만 했는데.
    가족들중 저 혼자 감기로 심하게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말 공원은 사람들 많았고 마스크 안쓰던 시절이라
    실외라도 사람이 많으면 감기 바이러스 옮더라구요.
    그래서 코로나 이후엔 철저히 마스크 쓰고 외출합니다.
    아직 미확진이고요. 전 코로나도 감기도 안걸리고 살고 싶네요.
    감기 걸리면 된통 아프고 고생하는 체질이라서요.
    지난 2년반 쓰고 살아보니 전 쓰는게 나은 인생이라.
    평생 외출시 마스크 쓰고 살렵니다

  • 32. 이제
    '22.9.16 10:47 AM (27.166.xxx.195)

    쓰는데 크게 의미없음

  • 33. ...
    '22.9.18 11:58 PM (125.252.xxx.31)

    쓰고 싶은 사람 쓰는건 개인 자유니 쭉 실컷 쓰시면 되고요.
    실내 의무화는 해제가 맞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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