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를 어떻게 키우면 이렇게 되나요?

........ 조회수 : 5,048
작성일 : 2022-09-15 12:05:54
https://www.instiz.net/pt/7215936

애가 부모가 키워주는 고마운줄은 모르고

다 사내라 풍요롭게 다 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저렇게 되네요.

저렇게 키우면 부모 자식 다 손해고 가정 화목 하기 힘들죠.
IP : 59.15.xxx.9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5 12:06 PM (59.15.xxx.96)

    https://www.instiz.net/pt/7215936

  • 2. 아휴
    '22.9.15 12:09 PM (59.15.xxx.53)

    대학생정도 됐으면 저런짓까지 안하지않나요??

    자식은 왜 낳는건지

  • 3. ....
    '22.9.15 12:10 PM (210.223.xxx.65)

    저걸 부끄러운줄 모르고 글이랍시고 올리고
    또 옹호....

  • 4. 원래모
    '22.9.15 12:12 PM (116.41.xxx.121)

    고마운줄 모르는게 자식이에요
    그리고 저 아이도 문제지만 부모도 지킬수없는 약속은 함부로 하지마세요 대충 넘어간다고 함부로 약속하는게 젤 문제
    저도 자랄때 부모가 맨날 약속안지켜서 엄마는 거짓말쟁이라고 맨날 울었던 기억이있네요 자존감 도둑 부모죠 물론 저아이도 문제구요

  • 5.
    '22.9.15 12:19 PM (119.207.xxx.196) - 삭제된댓글

    저걸 옹호 하며 부모 비난하네요?
    참ᆢ

  • 6. .......
    '22.9.15 12:21 PM (182.211.xxx.105)

    사준다고 했으면 사줘야지.
    애니깐 저러죠. 때려부수고..

    부모한테 유럽여행보내준다고 해놔서 동네방네 자랑했는데
    아들이 비싸다고 동남아 보내주면 저 기분일듯.

    자식키우면서 제일 현명한게 약속지키고 별거 아닌걸로 큰일 만들지 않는게 낫다 생각해요.

  • 7. ...
    '22.9.15 12:27 PM (59.15.xxx.141)

    아들이 비싸다고 동남아 보내주면 집 때려부수고 지랄발광해도 돼요?
    이해심 끝내주네
    못지킬 약속 한건 잘못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런짓 할 이유가 되진 않아요
    부모의 잘못과는 별개 문제임

  • 8. ........
    '22.9.15 12:29 PM (182.211.xxx.105)

    사춘기 애니깐 저럴수 있다는겁니다.
    사람도 아닌 상태 그냥 반인반수인데요.
    이해심이 아니라..
    쟤도 사춘기 지나면 내가 미쳤구나 알아요.
    사춘기는 서로 안건드리는게 무난무난합니다.

  • 9. ....
    '22.9.15 12:31 PM (39.7.xxx.159)

    부모부터가 즉흥적이고 약속따윈 가볍게 무시하는 사람이니
    자식도 그렇겠죠.
    애초에 가격 알아보고 사준다 안사준다 했어야지
    아이폰이 100만원 이하라고 생각했나?
    안사줄 생각이었으면서 자식 마음 가지고 논 거죠.
    그런 성정의 부모가 키웠으니 자식이 삐뚤어 지는건 당연
    콩콩팥팥이란 소리가 괜히 나온게 이에요.
    여기 82는 부모 나이대라 그런지 맨날 부모편 들던데
    저런 애들어 갑자기 튀어 나온게 아니에요.
    부모가 저헐게 키운거지

  • 10. 우와
    '22.9.15 12:41 PM (211.252.xxx.156)

    여기도 저 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우쨌든 저 주인공이 제목에 '가족간계'라고 쓴거랑 100만원 이하랑 이상을 구분 못하는 것 같아서 총체적으로 안타깝네요.

  • 11. 그리고
    '22.9.15 12:42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래요.

  • 12. ...
    '22.9.15 12:44 PM (59.15.xxx.96)

    저 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커왔겠죠. 애를 그렇게 가르치고 있던가.

  • 13. ~~
    '22.9.15 12:48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화난다고 집 문을 부수나요?
    부모 경제사정도 생각해야죠ㅡ
    100만원 생각했다자나요.그럼 나머지는 용돈ㆍ알바 등으로 충당할 생각이 있다면 부모랑 대화했겠죠.
    친구한테 자랑했는데 못사니까 창피한거요?
    초딩도 아니고 남들 다 가진 핸펀으로 뭔 자랑을 해요?
    글만 딱 읽어도 철이 덜든게 느껴지는구만요.
    암만 부모가 공수표 날려도 그럴수도 있다라는게 제대로된 사고방식아닌가요?
    대학생이면 약속은 지켜질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거 충분히 알 나이라 생각됩니다.

  • 14. ..
    '22.9.15 12:49 PM (125.180.xxx.53)

    알바 힘들게 해서 돈 벌어본 애면 저러지 않아요.
    하루 다섯시간 한달내내 일해도 저 돈 안되는데...
    더구나 대학생이라면서 욕얻어 먹는게 당연하지 부모가 안사줬다고 저 난리에요?
    아무리 열받아도 물건 부수고 자해 하는건 또라이죠.
    아무리 자식이라도 정 떨어져서 못보겠어요.

  • 15. ......
    '22.9.15 12:57 PM (182.211.xxx.105)

    나 위에 댓글 취소요.
    20살인줄 몰랐어요. 중딩인줄.......머여 저새끼..

  • 16. ??
    '22.9.15 12:57 P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

    20살이 애에요???

  • 17. ......
    '22.9.15 12:58 PM (59.15.xxx.96)

    이번에 포항 침수사건때 15살 아이가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마지막 인사를 했어요.

    부모고마운줄 모르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당연하다는 사람들 희안해요.

  • 18. .....
    '22.9.15 1:01 PM (59.15.xxx.96)

    모르면 가르쳐야죠.. 오냐오냐 상전 모시듯 키우니까 저런 애들이 나올수 밖에요.

  • 19. .....
    '22.9.15 1:08 PM (182.211.xxx.105)

    원글님 저 위에 제가 애니깐 그럴수 있다고 쓰고 밑에 20살인줄 몰라서 댓글 취소라고 쓴 사람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요. 혹시 사춘기남자 아이를 육아해보셨나요?
    진짜 마음대로 안되요. 사랑만주고 키웠는데 사춘기 뇌가 어떻게 되는지 그냥 짐승한마리 사육했어요.
    짐승을 때리면서 키우지 않잖아요. 더 이빨 드러내니깐.
    밥주고 이뻐해주고 하니깐...그새 뇌도 자라는지 고등되니
    자기가 했던거 왜그랬는지 모른다하고 엄마 자기를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러네요.
    고마운거 애들 어릴때부터 어버이날이며 뭐며 하도 써대서 알아요.
    아는데 사춘기때 잠깐 삐끗합니다.그걸 참아주는게 부모역할이고
    고마운줄 모른다고 쯧쯧 할 필요도 없어요ㅡ
    기사 저 아이도 30 40되면 지가 무슨 부끄러운짓 한지는 알겠죠.
    천하의 패륜아가 아닌한 부모에게 자기가 잘못한건 어느때건 부끄러워 하는거 같아요.

    쓸데없이 길게 썼네요.

  • 20. ...
    '22.9.15 1:16 PM (182.231.xxx.124)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는 꼬라지가 저게 인간인가요?
    사춘기는 다 저렇다는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인가요
    누구는 사춘기 안 지나왔어요
    저런게 나중에 커서는 부모한테 나는 왜 흙수저냐 타령하며 대들겠죠
    여기도 허구헌날 글 올라오잖아요
    자기는 자식한테 물려줄것도 없으면서 부모는 물려줄거 없는 흙수저다 누구 부모는 집을 사줬다 빌딩을 물려줬다 차를 사줬다 타령
    다 똑같은 유형

  • 21. 여기는
    '22.9.15 1:23 PM (123.199.xxx.114)

    자식편이에요
    개망나니라도 편애 했다고 ㅊㅏ별했다고
    부모가 죽일년놈

  • 22. ..
    '22.9.15 2:03 PM (118.235.xxx.149)

    댓글보니 20살이라 되어있던데 스무살도 사춘기라생각하고 이해해야하나요???
    그놈의 애정결핍과 사춘기는 언제 끝나나요???
    100지원 해준다했으면 나머지는 용돈 아끼거나 알바하면될건데
    저게 무슨 중2병도 아니고 황당합니다.

  • 23. 에고
    '22.9.15 4:08 PM (121.121.xxx.135)

    대학생이 사춘기는 아니죠. 그리고 사춘기가 면죄부도 아니고요.
    그리고 저위에 댓글분처럼 함부로 약속하지 마세요.
    한 번 약속했으면 지켜주셔야죠.
    사춘기때 자해하고 ㅈㄹ발광하던 아이키웠지만
    저런경우 우리집 같았으면 내쫒았을 듯

  • 24. 이뻐
    '22.9.15 6:01 PM (211.251.xxx.199)

    아니 대학생이 저럼 미친넘이지
    세상에 저걸 옹호하다니 절레절레
    부모거 잘몰라서 그랬음 지두 알바하고 용돈 좀 보탠다 잘 조율해 구매할 생각을 해야지
    방문 뽀개고 방에서 울었다구 답변달면서 억울ㅎ죽겠다니
    나같으면 벌써 쫒아냈다

  • 25. 어휴
    '22.9.15 8:26 PM (110.11.xxx.235)

    저건 18살이라도 안될일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13 예전에 박시현이란 리포터 있지 않았나요? 1 ㅇㅇ 14:38:43 54
1580312 뽀글이 이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요. 왜이러니 14:37:53 48
1580311 남편에게 고마운 사소한 한가지 2 fe32 14:37:15 157
1580310 영어 쉐도잉 ㅇㅇ 14:37:12 45
1580309 기존 핸드폰 기계에 새 번호 개통하면 이전 문자를 볼 수 있나요.. 3 ^^ 14:35:17 58
1580308 전화번호는 어떨 때 바꾸세요? 3 .. 14:32:52 121
1580307 삼전이 날마다 오르고는있지만 86,000원이 올까요? 2 14:32:30 314
1580306 혁신당 맥시멈 몇명이나 2 Asgh 14:32:27 76
1580305 이재명 유세 때 '칼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생…조사 후 귀가.. 1 불쌍해 14:31:50 237
1580304 안경원에서 시력검사 결과표 안주나요? 3 ... 14:30:58 78
1580303 전업주부인데 연금보험 어떤가요? 2 전업주부 14:29:31 89
1580302 아보카도가 많은데 어떻게 할까요? 3 갸우뚱 14:28:50 151
1580301 드라마 재벌 형사 재밌어요 3 ..... 14:28:04 236
1580300 정용진이 돈뿌리네요 4 ㅇㅇ 14:23:45 1,405
1580299 차은우인가요?전현무인가요? 6 14:19:37 785
1580298 교육까페에 100점 맞았다고 올리는 글 9 ... 14:17:50 440
1580297 생리 전 후 갈증 포카리 14:16:23 88
1580296 한동훈 “실망드렸다, 용서구한다…딱 한번만 믿어달라” 29 메이you 14:14:35 1,415
1580295 몸치,박치이데 줌바 무조건 재미있나요? 6 스트레스 풀.. 14:12:36 258
1580294 이번선거 3대미스터리 녹색정의당 한동훈 이준석 4 파리지엔 14:11:59 346
1580293 비행기티켓을 혼자만 잘못예매했어요 11 비에젯나빠 14:10:23 984
1580292 그 예뻤던 이상아가..ㅠ 30 ........ 14:09:42 2,435
1580291 인요한, "마피아도 그 집 아이들과 여자는 안 건드린다.. 17 ... 14:07:11 869
1580290 교회에서 정치얘기 스트레스받네요 14 .. 14:06:36 492
1580289 재외국민투표 이것들이.. 2 참나 14:06:18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