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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 혐오가 생긴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4,852
작성일 : 2022-09-15 03:39:43
N번방 사건이나 승리 사건 이런걸 보면
여성의 인권은 개만도 못한것 같고
여성 혐오도 심해진것 같아요
왜 이렇게 변한걸까요?
그냥 지나치기엔 의문이 들어요
IP : 92.184.xxx.3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15 3:43 AM (223.39.xxx.207)

    이명박의 일베
    페미니즘도 친일의 작전이였고 성범죄자를 조롱하고 기혼을 비하하는 갈등을 재창조 중
    배후에 국정원이 있다는걸 다들 모르쇠 음모론취급한채로 성별싸움을 적극 즐기는 중

  • 2.
    '22.9.15 3:52 AM (184.148.xxx.98)

    여성의 사회 진출 및 여권 향상, 그에 맞는 여성들의 남자를 보는 눈높이, 구시대적 며느리와 아내를 보는 가부장적 시각과의 충돌, 페미니즘의 발전과 뷔페미니즘을 잡고 늘어지며 끝까지 남자의 잘못된 관습을 놓지 않으려는 발광.

  • 3. 20년전
    '22.9.15 3:57 AM (221.152.xxx.172)

    미국 보고서에 이미 다 예견되어 있던 상황이예요.
    80년대 중반~90년대에 여아 낙태가 비정상적으로 높았어서 20년 후부터는 성비불균형으로 인한 성범죄와 폭력이 엄청나게 증가할 거라 했는데 딱 그렇게 되었어요.

  • 4. ...
    '22.9.15 4:01 AM (86.200.xxx.90)

    저도 윗님같은 생각을 해보긴했어요
    남녀 성비 불균형으로 여자친구 못만드는 남자들이 미쳐나가는...
    데이트 폭력이며 몰카 성범죄들..결국 부모세대가 저지른 경솔하고 짧았던 행동들의 결과로도 볼수 있겠네요.

  • 5. 원래
    '22.9.15 4:05 AM (70.106.xxx.218)

    성비가 안맞으면 특히 남자비율이 높아지면서 폭력이 많아져요
    일부일처제가 원래 남자를 위한 제도라는거.
    성적인 해소가 안되면 그게 폭력성과 분노로 이어짐.

  • 6. ..
    '22.9.15 4:06 AM (172.119.xxx.234)

    여자들의.유능함 과 사회적 성공을
    남존여비, 가부장 관념에 찌들은 사회가
    받아들이길 거부하면서 생긴 탓도 크죠.

    고분고분 내시혜를 감사히 받아들이는 인형같은 존재여야 하는데
    막 나보다 잘나고 내자리마저 위협하는 자아가 나처럼 강한 존재라니....

  • 7. 노예제도
    '22.9.15 4:07 AM (58.126.xxx.131)

    미국에서 노예제도 없앨 때 전쟁까지 했죠
    현대판 노예 수준이었던 여자 인권이 올라가는 것에 대한 일부 못난이들의 반발이라 생각합니다.
    낮다고 생각한 여자들한테 일자리도 뺏기고 학벌도 뺏기니....

  • 8. ...
    '22.9.15 4:18 AM (222.112.xxx.66)

    댓글만 봐도 바로 보이네요.
    내가 대우받기를 원하는만큼 남을 대우해주라는 말이 있죠.
    남성을 비방하면 여성인권도 답이 안나오조.

  • 9. ㅇㅇ
    '22.9.15 4:22 A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나는 원래는 이렇게 찌질하고 못난놈이 아니야. 이건다 이기적인 여자들이 내 파이를 뺏어갔기때문에 내가 희생당한거야. 여자들때문에 내가 잘나가지못하니 여자를 사귈수도없어. 이게 다 못된 한녀들때문이야. 난 원래는 꽤 괜찮은 인간인데 지독히 이기적인 여자들 때문에 이모냥 이꼬라지인거야. 그래서 한녀 극혐. 이거아닌가요?

  • 10. Sunnyday
    '22.9.15 4:23 AM (86.135.xxx.50)

    예전에는 누구나 다 장가를 갈수 있었고
    이혼도 쉽지 않았죠. 사회적 분위기가요.
    요즘은 도태남들이 늘어났어나서
    사회적 여성혐오 범죄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요.
    오늘도 여성 역무원 한 분이
    화장실에 숨어 있는 도태남 한 마리를 찾았다가
    되려 역공을 당해 목숨을 잃어버린 일이 있었죠.

  • 11. Sunnyday
    '22.9.15 4:24 AM (86.135.xxx.50)

    남성을 비방하면??? ㅎㅎㅎㅎ
    ~~녀 ~~녀 하면서 여성을 비방한다고
    남성 혐오 범죄가 늘어납디까??
    222님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합시다.

  • 12. ...
    '22.9.15 4:28 AM (14.42.xxx.24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대우 못 받아서 지금 이런 사태가 났다니 ㅋㅋ
    그저 끝까지 여자 탓.
    우리나라 남자들은 여자를 약자로 생각하고 보호해본 적도 없어요.
    서양은 전쟁 나면 여자나 아이부터 피난시키지만 우리나라는 6.25 피난갈 때 남자들이 지뢰 밟으면 안 되니까 여자들을 먼저 걷게 했고요,
    이슬람권은 여자를 같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거기는 여자에게 돈 벌어오라고 안 하죠 집안 대소사 다 남자가 처리하고 여자들은 그냥 인형처럼 있음
    근데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험한 일해서 무능한 남편 시댁 먹어살리고도 아무것도 안한 남자 기 살려줘야 된다며 생색은 남자가 다 가로채고 여자는 무식한 여편네라고 학대당하는 스토리 아주 흔하디 흔하죠
    우리나라의 여성인권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도 아주 심각하게 뒤틀린 수준입니다.
    그 결과가 현재 세계 최저의 출산률로 나타나고 있고요.

  • 13. ...
    '22.9.15 4:31 AM (14.42.xxx.245)

    남자가 대우 못 받아서 지금 이런 사태가 났다니 ㅋㅋ
    그저 끝까지 여자 탓.
    우리나라 남자들은 여자를 약자로 생각하고 보호해본 적도 없어요.
    서양은 전쟁 나면 여자나 아이부터 피난시키지만 우리나라는 6.25 피난갈 때 남자들이 지뢰 밟으면 안 되니까 여자들을 먼저 걷게 했고요,
    이슬람권은 여자를 같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거기는 여자에게 돈 벌어오라고 안 하죠 집안 대소사 다 남자가 처리하고 여자들은 그냥 인형처럼 있음
    근데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험한 일해서 무능한 남편 시댁 먹어살리고도 아무것도 안한 남자 기 살려줘야 된다며 생색은 남자가 다 가로채고 여자는 무식한 여편네라고 학대당하는 스토리 아주 흔하디 흔하죠
    우리나라의 여성인권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도 아주 바닥 수준이에요.
    그것도 심각하게 뒤틀린 상태로요.
    다른 나라의 여성혐오가 여자를 동등한 인간이 아닌 인형으로 취급한다면,
    우리나라 여성들은 소처럼 일하는 예쁜 인형이라는 불가능한 걸 강요받죠.
    그 결과가 현재 세계 최저의 출산률로 나타나고 있고요.

  • 14. 어?
    '22.9.15 4:35 AM (117.110.xxx.203)

    윗님글

    아주오래전에 본댓글~^^

  • 15. ㅇㅇ
    '22.9.15 4:36 AM (223.39.xxx.207)

    독일 시사지에서 90년대에 한국의 낙태를 두고 신부감부족과 동성연애급증을 비롯해 여러가지를 예측하긴했지만 2010년대부터 극성을 부린 성별갈등 아니 여성을 적으로 간주한 온라인 여성혐오문화는 그들의 기대밖이였어요
    특정 세력에 의해 인위적으로 촉발된것을 인식하지않으면 이 사태를 해결할수는 없어요

    여성계 요구대로 페미니즘 정책을 수립하고 피터슨 연구소 조언대로 외국인 남편과의 결혼을 추진하더라도 불난 곳에 물뿌리는정도의 대책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뿌리부터 뽑아야해요 일베라는 암을 제거해야해요
    일베 사이트는 시들해졌지만 파생된 문화가 대부분의 젊은 한국인의 사상을 지배하고있어요 여성혐오 기조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요

  • 16. 원인이야
    '22.9.15 4:54 AM (221.152.xxx.172)

    수도 없이 많죠.
    저 위에 일부일처제가 남자를 위한 제도라는 것 맞아요. 도태남들에게까지 1인 1여자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예요.
    이 나라가 진짜로 출산률 걱정하는 것 같으세요? 진짜로 인구소실해소가 우려되서 그러는 거라면 입양 나가는 수많은 아이들부터 국가가 거둬들였을 거예요. 여성들에게도 국제결혼 장려했을 거구요. 정자은행및 비혼모 지원을 대폭 활성화시켰을 거예요. 여자 혼자서도 애 낳아서 키우겠다는 사람들은 제법 있으니까요.
    근데 그렇게 안하죠. 왠지 아세요? 이 나라는 남자 1인당 여자 한명씩 공급이 진짜 목적이거든요. 그러니까 결혼생각 없는 젊은 여자들이 왜 그런지는 생각도 않고 도태남들에게 외국 여자 사와서 결혼하라고 농촌총각들 몇백에서 천만원 단위로까지 지원해주잖아요.
    본심은 그거예요. 모든 남자들에게 여자를 보급하는 것. 비약같나요?
    그렇지 않다면 진작 미국 연구소들에 거금주고 의뢰해서 나온 보고서대로 성불평등과 성범죄 문제를 해결하려고 주력했을 거예요.
    근데 여자를 납치시도해도 풀어주고, 강간해도 집행유예가 흔한 나라예요. 다만 다만 다만 그놈의 다만 붙여서요.

  • 17. ..
    '22.9.15 4:55 AM (211.176.xxx.188)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이유가 섞여 있겠지만

    >성비가 안맞으면 특히 남자비율이 높아지면서 폭력이 많아져요
    >일부일처제가 원래 남자를 위한 제도라는거.
    >성적인 해소가 안되면 그게 폭력성과 분노로 이어짐.

    이런 식의 사고방식도 그 이유들 중에 하나라고 장담함

  • 18.
    '22.9.15 5:01 AM (221.152.xxx.172)

    괜히 요즘 젊은 여자들이 나라가 여자를 가축으로 본다고 하는 것 아닙니다.
    뭐 이슬람보다 살기 좋네 여권 좋네 어쩌고 타령하지만 같잖은 소리죠. 이슬람보다 나을 지언정 과연 평등하다고는 할 수 없잖아요?

    출생율이 아닌 ‘출산율’로 명명해서 자꾸 요즘 젊은 여성들이 애 안낳는 탓으로 돌리고, 무슨 야생동물 분포도도 아니고 ‘가임기 여성 지도’같은 거나 쳐만들고 앉았는데,

    고등교육 다 받고 대학 기본으로 나온 요즘 여성들이 옛날처럼 바보같이 자기 인생 무덤으로 들어가는거 뻔히 알면서 결혼하겠어요?

    유흥탐정 회원이 몇천만이고 N번방 사건이 연이어 터지는 그런 나라예요. 내가 만난 놈이 일베를 하는지 유흥탐정 회원인지 아닌지 N번방 소비자인지 아닌지 그거 다 피해갈 자신이 없다 이거예요.

    오늘만 여자가 모르는 남자한테 죽었단 뉴스를 몇건을 봤네요. 그래도 다 2~30년 살다 나오겠죠.

    이쯤되면 진짜 남성이라는 종족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드는게 당연하죠. 저도 남편있고 아들있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강력범죄 대다수 여자가 저지릅니까 남자가 저지릅니까?

    어쩌다 고유정 같은 사건 나오면 온 나라가 몇달동안 이야기하는 나라에서 말예요.
    여자는 지하철 역에서 일하다 살해당하고 술먹다 화장실가서 살해당하고 항시 오줌누고 똥누는거 찍힐까봐 불안에 떨고 밤엔 혼자 나가는 것도 무서운 나라말예요.

  • 19.
    '22.9.15 5:03 AM (221.152.xxx.172)

    이렇게까지 젊은 세대 남자들이 썩어 빠진데는 그저 아들아들 하며 키워온 50대 이상의 여자들도 책임이 있죠.

    귀한 아들 둥기둥기해가면서 키운 결과가 대체로 이런거예요.
    감히 니가 날 거절해?
    감히 이 여자란 것들이 날 안만나줘?

    애들 똑바로 키웠으면 어디 이슬람 남자같이 그렇게 죄없는 여자 죽이고 성폭행들 하고 돌아다니겠어요?

  • 20. ......
    '22.9.15 5:08 AM (86.200.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들과 강남에서 밥먹고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데 여자 화장실에서 황급히 뛰쳐나가는 남자를 보고 정말
    너무 황당하고 무서웠던 기억이 아직도 있어요 10년전쯤
    외국 살지만 우리나라 여자들의 인권이 나아지기는 커녕
    각종 성범죄들이 더 심해지고 게다가 데이트 폭력 살인 사건등을접하면서 정말 남녀 성비율에서 원인이 발생했다고 예상할수 있겠네요..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어떻에 이 인식을 바꿀수 있을까
    요?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 21. 집승
    '22.9.15 5:17 AM (58.126.xxx.131)

    한남이란 단어가 나올 정도로 남자들을 집안일도 못하고 성욕 안채워지면 난리치는 짐승같이 키운거에 아들키운 여자들도 한 몫하긴 했지만 바뀌어야죠

    능력있는 한국여자는 외국 님자랑 결혼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죠? 적극 공감합니다.

    한국 이런 문화에서 여자한테 결혼 비추네요

  • 22. 여자
    '22.9.15 5:54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의 사회적역량이 늘어났고, 그에맞는 지위상승을 요구하며 예전과같은자리에 서지않겠다는 자각에 이전의 기득권을 계속누리려는 도태된 남성들의 분노와 혐오가 페미니즘공격으로 표출되고 그에 반발로 극페미등장 계속되는 혐오와 전쟁 . 능력있고 제정신박힌애들은 여혐남혐 심하지않아요. 서로 손해보려 하지 않는건 맞죠. 여성인권 아직 멀었고 여자애들 기죽지 말고 정당한 목소리 오히려 내야할 때라고 봐요.

  • 23. 에궁
    '22.9.15 5:57 AM (58.141.xxx.86)

    뭔가 좀 이상해요~~~
    결혼을 못해서 성적인 부분을 충족하지 못한 남자들이 폭력성을 드러낸 것이 원인이다?
    6.25때 지뢰밟으면 안되니 여자를 먼저 걷게했다?

  • 24. 아휴
    '22.9.15 6:13 AM (39.120.xxx.143)

    피해의식이 하늘을 찌르는
    군요

    귀에걸면 귀걸이 식 해석이
    난무 하네요

    여자들은 남자를 이상한존재
    만들려는 남혐이 오히려
    심각하네요

  • 25.
    '22.9.15 6:17 AM (59.10.xxx.133)

    일베때문
    이명박 아주 나라를 분열시키는 데 일조

  • 26. 한국전쟁 때
    '22.9.15 6:17 AM (113.192.xxx.143)

    여자들 지뢰 밟게 했다는 거짓말 아직까지 나오네
    그게 출저 불문인데다
    설령했다가도 위험한 데 여자 먼저 가라는 게 아니라
    자기들 생각에는 안전해보이니까 여자랑 아이들 보낸 거지 무슨

  • 27. 유리천장
    '22.9.15 6:18 AM (113.192.xxx.143)

    무너지면 유리바닥도 무너지는 거죠
    그걸 이제 깨닫는거고요

  • 28. 인구 걱정된다면서
    '22.9.15 6:19 AM (113.192.xxx.143)

    왜 비혼모나 정자은행을 통한 정자 수입 안 하냐했죠?
    유럽이 그것해봤고
    인구 수는 느는데 쓰레기도 늘어서 그래요....
    쓰레기 처리비용도 늘어서 그 방법은 안 쓰고 싶어서 안 쓰는 거랍니다

  • 29. 일베
    '22.9.15 6:25 AM (211.248.xxx.147)

    일배같은 조직된 세력의 혐오목소리가 유튜브에 퍼지고 그걸 또 젊은학생들이 흡수하고 정치권에서 남녀대립으로 표를 이용하며 전체적으로 퍼지는것 같아요. 단순히 여성인권이 높아져서라면 다른나라에서도 동일한 현상들이 있었을텐데 여혐남혐은 우리나라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현상아닌가요

  • 30. 외국도
    '22.9.15 6:32 AM (113.192.xxx.143)

    여혐 남혐 많아요
    유럽도 한 차례 쓸고 지나갔고요
    중동이나 중국 일본은 이제 시작이지요

  • 31. 그렇군요
    '22.9.15 6:35 AM (211.248.xxx.147)

    외국에선 이런사레를 어떻게 극복한거예요? 얼마나 지속될지 계속되는 추세인지 궁금해요

  • 32. 지속될지는
    '22.9.15 6:37 AM (113.192.xxx.143)

    잘 모르겠고
    가장 좋은 건 경제를 발전시키고
    극단주의자들을 파문하듯 내쫓내야 성공합니다
    배부르면 사람이 관대해지니까요
    그리고 페미라면서 혹은 남성인권 챙기겠다면서 하는 극단주의자들 쫓아내야 평화가 올 겁니다

  • 33. 기사 댓글
    '22.9.15 6:37 AM (175.119.xxx.110)

    보고 쓰러지는 줄.
    혐오가 극에 달해 성드립에 2차가해도 서슴지 않는
    ㄸㄹㅇ들 널렸더군요.
    내가 대학 다닐 때도 앞뒤 같거나 다른 개차반들 많았는데
    요즘은 더한 듯.
    남혐 생기는 중.

  • 34. 근데
    '22.9.15 6:46 AM (175.119.xxx.110)

    댓글에는 도태남들만 문제로 보네요.
    기혼남들도 여자를 발밑으로 보는건 마찬가지.
    애처가도 집밖으로 나서면 달라지는 경우 많죠.

  • 35.
    '22.9.15 6:47 AM (118.221.xxx.183)

    예전세대와는 달리
    요즘 남아들은 여가시간에 운동같은 신체 활동을 훨씬 안한다고합니다.

    여가시간에는 핸드폰, 게임에 빠져있죠.
    이게 왜 문재냐면 건전한 콘솔게임이 아닌 채팅을 함께하는 게임세상에선
    더러운 언어문화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혐오와 욕설이 난무하는 세상에 어릴 때 입성하게 되는 상황.
    핸드폰으로 엄마들이 상상도 못할 방식으로 증오, 혐오, 19금 컨텐츠 다 접해요.
    각종 커뮤니티나 유트브에 빠져서 혐오를 절여지게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bj모녀 자살시킨 렉카유튜버 구독자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엄마 아빠부터 집에서 핸드폰에 코 박고있고 애들 너무 어릴 때 부터 동영상에 노출시키고 핸드폰이나 기기 쥐어주면
    뇌 신경회로가 맛이 가서 분노조절 충동조절이 잘 안되는 아이가 됩니다. 이러면 자존감도 같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이런 아이에게 혐오컨텐츠는 어우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과 길잡이가 되는거죠,

    초등,중딩 남아가 페미가 뭔지 잘 모르면서도 여아들에게 너 페미지 하면서 낙인찍고 다니는 아이들이 이런 아이들입니다.

    이렇게 자라 성인이 된 아이들에게 혐오사상은 사이비 종교와도 같아서
    자신이 틀릴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생각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성찰 기능이 중지되어버린거죠.

  • 36. ㅇㅇ
    '22.9.15 6:56 AM (117.111.xxx.208)

    여자를 남자와 동등한 존재로 안 보는 것 같아요

  • 37. 근데
    '22.9.15 6:58 AM (175.119.xxx.110)

    네이버 기사는
    성드립 패드립 더러운 댓글 차고 넘치는데도 그냥 두네요.
    신고기능은 장식인건지 신고해도 계속 그대로.

  • 38. 도태남들이
    '22.9.15 7:04 AM (211.234.xxx.238)

    인터넷을 하기 때문이에요.ㅎㅎ
    오프에서는 자신의 처지때문에 나서지 못하는데
    모니터 앞에서는 그야말로 도태남들이 여혐의 끝장을 공유하고
    재창조하죠.
    내가 갖지 못할 바엔 가치를 떨어뜨려 망가뜨리겠다는
    겁니다.그러다 운좋으면 하나 주워 갖구요.

    빵집에 가서 사고싶은 케이크가 있는데
    돈은 없으니 거기에 오줌을 누고
    그거 이제 못먹으니까 나 줘 하는거에요.
    일하고 받거나 돈 가져올 생각은 안하구요.

  • 39.
    '22.9.15 7:16 AM (180.65.xxx.224)

    찌지이들이 인터넷하면서 연대가 되어서 드러난거죠
    옛날부터 여자는 노예처럼 부리려는 dna가 있어요 지들이 힘이 쎄니까요

  • 40. ...여기도
    '22.9.15 7:27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명예남성 몇몇 보이네요. 세상에 여혐이 많나요 남혐이 많나요. 피해의식 운운하지 말고 애초에 왜 남혐이라는 미러링이 생겼는지 부터 알아보시길.

  • 41. ㅇㅇ
    '22.9.15 7:36 AM (122.35.xxx.2)

    힘쎄고 권력있는 여자들도 같은 여자 시녀처럼 부리는데
    같은 여자라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거 맞나요?

  • 42. ....
    '22.9.15 7:45 AM (122.32.xxx.176)

    안 만나주고 욕구는 해소가 안되니 미워하는수밖에 더 있겠어요?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친구 잘만 사귑디다

  • 43. 여성들이
    '22.9.15 7:47 AM (211.234.xxx.238) - 삭제된댓글

    무언가를 요구하고,선택,거부하는걸 못하게 하려는겁니다.

    비싼음료 마시고 좋은 물건 가지려는 여성들은
    김치녀,된장녀 프레임 씌우기->자기들이 돈이 없으니까.
    데이트, 결혼 낙오자 될까 두려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던 것을 바로잡으려 사회 각지에서
    여성 기본권리 찾으려함->좋은것만 가지려한다는 뷔페니즘
    이라는 조롱적 프레임 씌우기.
    그래야 그들의 같잖은 자리를 지킬수 있으니.

    미투 등 여성 성폭력에 대한 대항의 움직임이 일자
    (원래 취지에서 벗어난 비툴어진) "펜스룰"을 적용하겠다 선언.
    ->니네 여자들 만지지 말라고?
    알았어.
    대신 니네랑은 비즈니스도,승진도,회의도 없어.
    터치하지 말라며, 치근덕거리지 말라며?
    당해봐라 요것들아.니네가 감히 직장의 꽃 역할을 거부해?

    그래도 너희여자를 꺽을 방법은 많아.
    몰카, 강간약물, 이별살인.어때? ㅈㄴ무섭지?
    너희는 어쩔수 없는 여자니까 당하는 게 당연해.

    치졸하고, 한심하고, 비열해요.
    결국 본질을 외면한 발악은 상대적 남혐과
    비혼과 저출산만 초래해요.
    염치없고 공력적인 돼지같은 마인드를 내려놔야 해요.

  • 44. 여성들이
    '22.9.15 7:49 AM (211.234.xxx.238)

    무언가를 요구하고,선택,거부하는걸 못하게 하려는겁니다.

    비싼음료 마시고 좋은 물건 가지려는 여성들은
    김치녀,된장녀 프레임 씌우기->자기들이 돈이 없으니까.
    데이트, 결혼 낙오자 될까 두려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던 것을 바로잡으려 사회 각지에서
    여성 기본권리 찾으려함->좋은것만 가지려한다는 뷔페니즘
    이라는 조롱적 프레임 씌우기.
    그래야 그들의 같잖은 자리를 지킬수 있으니.

    미투 등 여성 성폭력에 대한 대항의 움직임이 일자
    (원래 취지에서 벗어난 비툴어진) "펜스룰"을 적용하겠다 선언.
    ->니네 여자들 만지지 말라고?
    알았어.
    대신 니네랑은 비즈니스도,승진도,회의도 없어.
    터치하지 말라며, 치근덕거리지 말라며?
    당해봐라 요것들아.니네가 감히 직장의 꽃 역할을 거부해?

    그래도 너희여자를 꺽을 방법은 많아.
    몰카, 강간약물, 이별살인.어때? ㅈㄴ무섭지?
    너희는 어쩔수 없는 여자니까 당하는 게 당연해.

    치졸하고, 한심하고, 비열해요.
    결국 본질을 외면한 발악은 상대적 남혐과
    비혼과 저출산만 초래해요.
    염치없고 공격적인 돼지같은 마인드를 내려놔야 해요.

  • 45. Mmm
    '22.9.15 8:04 AM (70.106.xxx.218)

    잘난 남자는 항상 여자 있어요. 알아서 붙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경우가 문제죠.

  • 46. 추천
    '22.9.15 8:10 AM (172.226.xxx.17)

    http://aladin.kr/p/APNwZ

    보통일베들의 시대라는 책인데 일독을 권합니다.
    일베 얘기라기 보다는
    혐오의 탄생을 이야기하고 능력주의로 내몰았던 제 자신도 돌아보게 만든 책입니다

  • 47. 이래놓고
    '22.9.15 8:12 AM (211.234.xxx.238)

    남혐이라는 이야기 나오면
    부당한 미러링이라면서 페미니 꼴페미니..
    (페미니스트 뜻은 아니?)
    진짜 미친것 같아요.

    오늘은 신당역에서 여성이 칼에 맞고 숨지고
    어젠 돼지같은 40대남이 가늘가늘 여고생 칼로위협해서
    성폭행하려고 끌고가다 잡히고.그리고 불구속!! 카..
    몇달전 남고생이 여학생 엘베에서 찔러죽이고 본인도 뒈지고,
    에스컬레이터 타고가던 여자등에 오줌갈기고 들키니까
    자살해버리고.

    사귀다 헤어지자하면 죽이고.
    이혼하자하면 아내,장인장모님 죽이고.
    동거하다 헤서지자하면 의붓자식 죽이고.
    대학 보내놨더니 신입생새끼가 강간하고 밀어버려서 죽이고.

    뭐 한국에 여성살인범죄 가르치는 조직이나 기관있나요?
    말도 안나와요.
    사람사는 세상 맞아요?
    이런 현실에 여혐이 뭐에요 여혐이.
    생각있는 남성들의 시국선언이라도 필요한 마당에
    서로 범죄 감춰주기 바쁘잖아요.
    제발 좀 의식있는 사람들의 자정운동이 있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강력한 처벌두요.

  • 48. .....
    '22.9.15 8:38 AM (220.116.xxx.162)

    비싼음료 마시고 좋은 물건 가지려는 여성들은
    김치녀,된장녀 프레임 씌우기->자기들이 돈이 없으니까.
    데이트, 결혼 낙오자 될까 두려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던 것을 바로잡으려 사회 각지에서
    여성 기본권리 찾으려함->좋은것만 가지려한다는 뷔페니즘
    이라는 조롱적 프레임 씌우기.
    그래야 그들의 같잖은 자리를 지킬수 있으니.

    미투 등 여성 성폭력에 대한 대항의 움직임이 일자
    (원래 취지에서 벗어난 비툴어진) "펜스룰"을 적용하겠다 선언.
    ->니네 여자들 만지지 말라고?
    알았어.
    대신 니네랑은 비즈니스도,승진도,회의도 없어.
    터치하지 말라며, 치근덕거리지 말라며?
    당해봐라 요것들아.니네가 감히 직장의 꽃 역할을 거부해?

    그래도 너희여자를 꺽을 방법은 많아.
    몰카, 강간약물, 이별살인.어때? ㅈㄴ무섭지?
    너희는 어쩔수 없는 여자니까 당하는 게 당연해.

    치졸하고, 한심하고, 비열해요.222222
    여성들이 무언가를 요구하고,선택,거부하는걸 못하게 하려는겁니다.2222222

  • 49. 요즘은
    '22.9.15 8:42 AM (175.223.xxx.103)

    다 혐오해요. 노인. 아이. 여성. 남성 .여성만 혐오하는거 아님

  • 50. 남편
    '22.9.15 9:44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상매매에 바람 펴도 넙죽 살던 여자들이
    지금은 과감히 거부하고 이혼하잖아요.
    애초에 미달들과 결혼들을 안함.
    그리고 여자들에게 밀려 좋은 직업 못 갖는다는 루저들 사상도 많음.

  • 51. 남편
    '22.9.15 9:46 AM (211.206.xxx.180)

    성매매에 바람 펴도 넙죽 살던 대부분의 여자들이
    세대가 바뀌니 지금은 이혼도 많이 하잖아요.
    애초에 미달들과 결혼들을 안함. 연애도 못하는 사람 수두룩.
    그리고 여자들에게 밀려 좋은 직업 못 갖는다는 루저들 사상도 늘었음.

  • 52. 여자 잘붙는
    '22.9.15 10:25 AM (175.119.xxx.110)

    일부 남자도 마찬가지죠. 여자가 얼마나 만만하고 쉽겠어요.
    요즘 분위기가 그런거 같아요.

  • 53. 성비불균형
    '22.9.15 5:23 PM (220.73.xxx.71)

    지금 20대가 낙태가 많았기에 남자 여자 성비가 심각하게 안맞아요
    여자들의 남아 선호가 결국 이런 세태를 만들어낸 것은 참 아이러니 하죠
    (물론 남자들도 남아선호 했던 시대고요)


    결국 도태되서 유전자를 못남기게 될 수많은 남성이 생기는데
    거기에 더해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도태된 남성들이 더더욱 바닥으로 도태됩니다
    예전 같으면 순진한 동네 처녀들과 결혼했을 못난 남성들이
    이제는 외모가 좋거나 능력이 있거나 부모가 부자거나 하지 않으면
    짝을 찾기 힘들어졌죠

    그 울분의 대상이 여자들을 향해 간거고
    여자들을 무시해야 만족감을 느끼는거에요
    내가 도태된게 아니라 저런 하등한 여성들을 선택 안했다 하는거죠

    여자들도 여자들 나름대로 교육받으며
    근 20년간 완벽히 변했습니다
    저 첫 취직때만해도 여성이 커피타긴 하던 시대였는데
    이제는 거의 보통의 기업에선 사라졌죠 ㅎ

    된장녀다 뭐다 무시당하고 가스라이팅 하던 여성들이 아니에요
    이제 남자들이 공격하던걸 미러링 해서 그대로
    받아쳐서 여성들도 남자를 공격하고요

    그러다보니 20대는 남녀 서로 혐오가 점점 짙어져만 가네요

    다행인지 요즘은 성비가 정상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더이상 부모들이 남아선호를 안한다는 거죠

    앞으로 이런 혐오 문화가 더 나아질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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