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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 커피마시러 와서 과자 챙겨간 동네친구..

sugar 조회수 : 25,221
작성일 : 2022-09-14 19:05:50
동네친구가 잠깐 의논할게 있다 해서 들렀고, 커피를 내줬어요.
말을 하다보니 배가 고파서 작은 과자1봉지를 친구한테 내주면서 먹으라 그랬더니, 
밥 먹고 와서 배가 부르다고 안먹는데요... 저는 다른 1봉지를 가져다 먹었구요.
30분 있다 친구가 돌아갔고, 식탁을 치울려고 보니 친구한테 준 과자가 없네요..
보통 이럴땐 가져가지 않거나, 가져가도 될까라고 물어보지 않나요?



IP : 89.0.xxx.165
1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4 7:08 PM (211.202.xxx.163)

    다른 한봉지 가져오셨으면, 1인1봉지 하시려고 한거 아닌가요? 과잔데요. 너무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동네친구시라면서요. 좀 봐주세요. ㅎㅎ

  • 2. ㅡㅡ
    '22.9.14 7:08 PM (116.37.xxx.94)

    보통은 안가져가고
    그담은 물어본다 인거 같은데..

  • 3. 과자
    '22.9.14 7:08 PM (219.249.xxx.53)

    아고
    별 걸 다
    준 거니 가져 갔겠죠
    별 것도 아닌 걸로

  • 4.
    '22.9.14 7:11 PM (61.255.xxx.96)

    보통은 안가져 갑니다

  • 5. ..
    '22.9.14 7:1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줬을 땐 배부른 상태 30분 후니 소화 되어 먹으려고 했나보죠. 쫌 별걸 깊게 생각하신듯

  • 6. sugar
    '22.9.14 7:12 PM (89.0.xxx.165)

    아까워죽겠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올려봤어요..

  • 7. ..
    '22.9.14 7:14 PM (223.38.xxx.19)

    동네친구라면 가져가도 그만일텐데
    저는 나중에 먹어 하고 쥐어 주거든요.
    게다가 작은 과자 한봉자라면서요.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 8. 잘될거야
    '22.9.14 7:14 PM (39.118.xxx.146)

    아깝진 않더라도 좀 웃기긴 하죠
    왔으니 먹으라고 준거지
    가져가라고까지 한 건 아니니까요

    보통은 맛있어보이는데 나 나중에 집에가서
    배고플때 먹게 가져가도 돼? 하죠

  • 9. 고마우니
    '22.9.14 7:15 PM (223.62.xxx.223)

    가져갔겠죠.
    안 가져 갔으면 맛 없어서 안 먹고 두고 갔나, 내 과자 취향을 무시하는건가, 하찮다고 생각한건가.. 이렇게 글 올렸겠죠.

  • 10. ..
    '22.9.14 7:15 PM (180.67.xxx.134) - 삭제된댓글

    친구 아니죠? 가져갔으면 나중에 먹으려나보다하고 생각할것 같은데요. 친구가 글올린거 알면 민망하겠어요.

  • 11. 으메
    '22.9.14 7:15 PM (122.42.xxx.81)

    보통은 안가져가죠 봉지소리도 나고 핸드폰땜시 손도 자유롭지 못하는데

  • 12. ...
    '22.9.14 7:17 PM (175.196.xxx.78)

    줫으면 가져가도 되죠.. 뭘 이런걸..

  • 13. ㅇㅇ
    '22.9.14 7:19 PM (106.101.xxx.13)

    먹고싶었는가보죠
    저는 잘가져옵니다 그게뭐라고 한봉지 한 만원합니까

  • 14.
    '22.9.14 7:19 PM (123.213.xxx.157)

    가져가도 상관은 없는데 웃기네요 ㅋㅋ 그게뭐라고 가져가나 ㅡㅡ

  • 15. -,,-
    '22.9.14 7:20 PM (123.214.xxx.143)

    줬으니까 가져갔겠죠.

    어떤사람은 자기가 준거 안 가져가면
    자길 무시한다고 생각하던데요??

  • 16. ...
    '22.9.14 7:20 PM (112.147.xxx.62)

    원 별...
    원글이나 친구나

    끼리끼리는 진짜 과학인가보네요

  • 17. 음..
    '22.9.14 7:21 PM (93.160.xxx.130)

    봉지 포장라도 사람 손이 닿았던 거라서, 계속 재활용하기도 뭣하지 않나요... 그냥 가져가도 괜찮은데

  • 18. sugar
    '22.9.14 7:23 PM (89.0.xxx.165)

    줬으면 가져가도 된다하시는데, 솔직히 준건 아니지 않습니까? 먹어보라고 권한거죠...
    물론 저도 항상 챙겨주고 가져가라고 합니다. 근데 이번엔 제가 백김치 챙겨주느라 친구과자는 볼 겨를이 없었어요. 근데 어느순간 그걸 챙긴건지 저라면 물어보거나 놔두고 갔을건데..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 19. ㅁㅁ
    '22.9.14 7:23 PM (220.121.xxx.190)

    보통은… 뭔가 의논하기 위해 방문한거면
    방문할때 빈 손으로 오지는 않죠.
    간단하게 커피랑 먹을 간식이라도 준비해오죠

  • 20. 그 과자가
    '22.9.14 7:24 PM (59.23.xxx.132)

    무슨 과자인지 궁금합니다

  • 21. ㅇㅇ
    '22.9.14 7:24 PM (106.101.xxx.229)

    이왕 준거니 가져가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일거 같아요. 집에 가서 먹으려나보조… 말하고 가져갔음 더 매너있는거긴 하지만

  • 22. 친구몫으로
    '22.9.14 7:25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먹으라고 내놨으니 가져갔겠죠
    그런가보다 하고 말듯

  • 23. ..
    '22.9.14 7:25 PM (180.67.xxx.134) - 삭제된댓글

    친구한테 물어보세요. 왜 그랬는지 궁금해서 그렇다고요. 우리가 친구 심리를 어찌 알겠어요.

  • 24. ??
    '22.9.14 7:26 PM (110.15.xxx.203)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서는 또 얼마나 염치없는 사람이있나 궁금했는데, 읽고 보니까 상황상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요.
    만약 제가 친구 생각해서 뭘 먹으라고 줬는데 손도 안대고 그냥 두고 가면 좀 서운할듯해요.차라리 가져가서 맛있게 먹으면 좋을듯.
    근데 원글님은 원래 말씀하시고 싶은게 의논할것 있다고 오면서 빈손으로 와서 과자까지 챙겨갔다는걸 흉보시려 하는건 아닌지..

  • 25. ..
    '22.9.14 7:26 PM (116.39.xxx.162)

    가져 가도 별 상관 안 했을 듯.

    밥 안 먹었다고 배 고프다고 하길래
    김치에 계란프라이에 김 주니
    맛있게 먹던데
    저는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집에 오고가고 할 정도면 그 정도는 뭐
    별 생각 없을 듯...

  • 26. 어머
    '22.9.14 7:26 PM (117.111.xxx.63)

    그거 가져갔다고 글 쓸…만한 사이의 사람을
    왜부르나요 집으로 ㅜ

  • 27.
    '22.9.14 7:28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별거아니지만 입심심하니 집가서 먹을게 하고 가져가지않나요? 가져가도 그만이지만 배부르다고 안먹고 가져간게 좀 웃겨요

  • 28.
    '22.9.14 7:28 PM (61.255.xxx.232)

    가져갈 수 있죠
    성의라고 생각해서
    근데 무슨 과자였는지 진짜 궁금

  • 29. ...
    '22.9.14 7:29 PM (175.196.xxx.78)

    맘에 없는데 과자는 왜 주셨어요 그럼..
    참..

  • 30. ..
    '22.9.14 7:30 PM (211.36.xxx.153)

    설마 포카칩이나 꼬깔콘 정도로 이러는 거면 진짜 ㅂㄷㅂㄷㅂㄷ ;;

  • 31. ..
    '22.9.14 7:31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다음엔 권유 후 거절이면 꼭 회수 하세요

  • 32. ...??
    '22.9.14 7:32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1인 1개면 큰 봉지 아닌거죠?
    먹으라고 준거니 그자리에서 먹던
    가져가던 신경 안써요
    그게 이상하단 생각도 안들고요

  • 33. ...??
    '22.9.14 7:33 PM (180.69.xxx.74)

    글 올려 물어볼 정도 얘긴 아닌거 같은대요

  • 34. 뭐지
    '22.9.14 7:35 PM (223.62.xxx.136)

    여기서 같이 먹자고준거지
    집에 가져가서 먹으라고 준건 아닌데
    전 그분이 이상하네요
    비싼건지 싼건지와 상관없이요
    배가 부른데 배 꺼지면 먹으려고
    알뜰하게 챙겨간 그 사람이 이상하지
    굳이 왜 가져갔을까? 궁굼한 원글님을 쪼잔한 사람으로
    몰아가는게 별로네요

  • 35. 엥?
    '22.9.14 7:36 PM (59.16.xxx.1)

    먹어보라고 준거니 별생각없이 가져갔겠죠
    맛있어 보였던가 준건데 안가져가면 또 뭐라 하지 않을까 내심 고민했었을수도 있고

  • 36.
    '22.9.14 7:36 PM (121.159.xxx.222)

    아니 어디서먹든 먹어도 된다하고 준건데
    어 안싫어하나보다 얜 이거 잘먹나봐 하고
    알겠다 생각하지않나요?
    찬장을 뒤져서 가져간것도아니고
    그정도사이면 왜집에들이나요.. 이상

  • 37. ..
    '22.9.14 7:37 PM (1.241.xxx.48)

    아까워서가 아니고 엥? 하는 느낌이라 올리신거겠죠? 대게는 이거 가져가? 라고 물어볼것 같긴한데 친구는 또 뭘 이런걸 물어보냐 싶어서 그냥 가져간듯..

  • 38. 미나리
    '22.9.14 7:40 PM (175.126.xxx.83)

    과자 좋아해서 저라면 챙겨 갈 꺼예요. 이따가라도 먹으려구요.

  • 39. ㅇㅇ
    '22.9.14 7:45 PM (222.100.xxx.212)

    별거 아니긴 한데 안가져가요 구하기 힘든 과자면 물어보고 가져가구요..

  • 40. ..
    '22.9.14 7:46 PM (125.188.xxx.110)

    가져가도 안가져가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집어가면서 나 이거 가져간다~ 잘먹을게~ 하구 말 한마디는 하구 가야죠. 저런 사람 정말 답답해요. 입 뒀다 뭐하는지 말 좀 하고 살자고요.

  • 41.
    '22.9.14 7:47 PM (39.7.xxx.210)

    과자 내놓은 시간때는 배부른 상태였고
    줬으니 이따 먹어야지 생각했겠죠
    먹으라고 권유한거니깐
    가져가겠죠?

  • 42. 글쎄
    '22.9.14 7:49 PM (180.70.xxx.42)

    저도 과자덕후지만 저런 경우 그냥 두고옵니다.
    공짜로 작은거라도 뭐받는거 부담스러운 성격이라서요.
    제가 이런 성격이다보니 저라면 원글의 동네친구가 나랑은 좀 다르구나 생각하고 가볍게 넘길것같아요, 그사람도 그냥 별뜻없이 먹으라고준거니 집에가서 먹어야지 했겠죠.

  • 43. 잉?
    '22.9.14 7:53 PM (59.23.xxx.218)

    가져가도
    가져갔나보다..하고 말지
    인터넷에 글은 안올릴꺼 같은데ㅋㅋㅋ

  • 44.
    '22.9.14 7:56 PM (39.7.xxx.108)

    비행기나 호텔방이면 모를까 친구집인데 아무리 먹으라고 준거라도 집에 가져가려면 가져간다 말은 해야죠.

  • 45. 이걸 물어보는걸
    '22.9.14 7:56 PM (123.199.xxx.114)

    보니
    님도 빡치신거죠
    과자 한봉지 그거 얼마나 하는데요
    차라리 주질 말지
    주고 가져갔다고
    앞으로 그런거 내주고 이런글 쓰지 마세요.
    그닥 친한것도 아닌거 같구만

  • 46. 먹으라고
    '22.9.14 7:57 PM (116.32.xxx.131)

    준걸 그냥 놓고가기 뭐해서 가져갔겠죠~
    먹으라고 준거 아녜요?

  • 47. 저도
    '22.9.14 7:59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커피랑 먹는 작은 과자 한봉지면 가져가든 먹든 줬으면 상관안할것 같은데요. 글보니 낱개용 포장이고 둘이 같이 먹기도 작은것 같은데..
    제목보고 집에 있는 과자뭉치 왕창 챙겨간줄요.

  • 48. ㅇㅇ
    '22.9.14 8:00 PM (49.166.xxx.16)

    ....밥 먹고왔다고 과자한봉지 못먹을까요?
    원글은 과자 먹으며
    대화했을텐데
    친구 먹을때 같이 먹지
    따로 챙겨가기 쉽지않음
    그리고 가져간다 한마디 했음 될걸
    좀 별로네요

  • 49.
    '22.9.14 8:06 PM (117.110.xxx.203)

    인터넷에

    올린정도는 아닌듯


    몰 과자가지고

    에혀

  • 50.
    '22.9.14 8:13 PM (121.162.xxx.252)

    과자 한 봉지 먹으라고 주지도 않은 걸
    몰래 가져갔음 모를까
    먹어보라고 준거면 지금 배부르니
    친구 성의를 봐서라도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가져간 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게 글 올릴 정도 이상한 건지
    원글이 더 이상

  • 51. 가져가려면
    '22.9.14 8:15 PM (223.38.xxx.144)

    가지고간다 라고 말은해야죠. 내줬다고 말없이 가져가면 ..,.

  • 52.
    '22.9.14 8:15 PM (121.162.xxx.252)

    다시 보니 작은 과자 봉지네요
    그렇담 더더욱 물어보고 가져가진 않죠
    설마 맛만보고 놔두라고 주신 건 아니죠?

  • 53. ..
    '22.9.14 8:16 PM (118.32.xxx.104)

    맛있는거였나요?
    그게 글올릴정도로 신경쓰일거같진 않은데..
    지금 배불러도 먹어보고싶은 거였나보죠
    과자 뭔가요? 궁금하네 ㅎ ㅎ

  • 54. ..
    '22.9.14 8:17 PM (223.62.xxx.232)

    보통은 안기져가죠~~
    식당가서 자기가 주문한 메인음식 아닌 경우, 안먹었다고 싸가지고 가지는 않잖아요.

  • 55. 음..
    '22.9.14 8:2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그냥 두고가면 안좋아하나..싶어서 서운할까봐 가져간거 아닐까요.

    그 친구의 클라스를 의심케하는 행동으로 보이시나 봅니다

  • 56. ...
    '22.9.14 8:30 PM (180.69.xxx.74)

    과자 하나주고 뒷담화라니
    무섭네요

  • 57. 그니까
    '22.9.14 8:36 PM (59.23.xxx.132)

    그 작은 과자 봉지

    하나가 뭔데요?


    에이스? 뭐 그정도 작은 과자 한봉지요?

  • 58. ㅇㅇ
    '22.9.14 8:42 PM (175.113.xxx.3)

    먹으라고 내논건데 가져가거나 말거나 요. 가져가서 먹고 싶었나보다 하면 되져. 과자 한박스를 통째로 가져간 것도 아니고 먹으라고 준 한 봉지에 왜 이렇게 집착을 보이시는지.

  • 59. ㅇㅇㅇ
    '22.9.14 8:4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원글이 이상
    먹으라준건 이미 내손을떠난겁니다
    줬는데 나두고오면 성의를무시하는거 같아
    들고갔겠죠
    한봉지면 그리생각하면되지
    무슨과자 길래 이리 뒷다마인지
    담부터는 그과자는 혼자드시고
    없어져도 되는과자만 대접하세요

  • 60. ㅎㅎ
    '22.9.14 8:49 PM (59.18.xxx.92)

    윈글님 정상 친구분 이상함

  • 61. 아이고
    '22.9.14 8:59 PM (220.85.xxx.236)

    그걸 지 몫이라고 가져가다니요
    극찌질함

  • 62. 뭘 가져가
    '22.9.14 9:02 PM (112.167.xxx.92)

    보통은 그냥 몸만 떠나지 그까짓꺼 과자를 뭘 챙겨가냐고 먹는거에 환장을 했는지ㅉ 인간이 순간 가볍게 보이잖음

    가져가도 나 이거 가져가도 돼 함 물어보고 가져가지 친구집에 안먹었으면 끝난거지 과자가 뭐라고 또 집어가요 집어가길 쯔

  • 63. 이상
    '22.9.14 9:11 PM (124.50.xxx.20)

    원글님 정상 친구 이상 222

    별거아닌 과자를 가져가니 더 이상하죠
    말은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여기서 먹으라고 준거 가져가는거 이상한거 맞아요

  • 64. ...
    '22.9.14 9:22 PM (112.147.xxx.62)

    sugar
    '22.9.14 7:23 PM (89.0.xxx.165)
    줬으면 가져가도 된다하시는데, 솔직히 준건 아니지 않습니까? 먹어보라고 권한거죠...
    물론 저도 항상 챙겨주고 가져가라고 합니다. 근데 이번엔 제가 백김치 챙겨주느라 친구과자는 볼 겨를이 없었어요. 근데 어느순간 그걸 챙긴건지 저라면 물어보거나 놔두고 갔을건데..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권한거라니ㅋ
    원글에는 친구에게 먹으라고 한봉지 줬다면서요

    줬으면 과자 소유권은 친구에게 있고
    원글집에서 먹건 가져가서 먹건
    그건 친구맘대로인거예요

    아니 먹어보라 하고 안주는 방법도 있나요?ㅋ
    먹으면 그 음식은 친구뱃속으로 이동해
    친구꺼 되는거잖아요

  • 65. 에휴
    '22.9.14 9:24 PM (112.147.xxx.62)

    아니 대체 한봉지에 얼마짜리 과자길래 그러나요?

  • 66. 그럼
    '22.9.14 9:35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식사대접 하면 남은 반찬은 준것이니
    싸가도 되나요?

  • 67. 거지 같은 댓
    '22.9.14 9:44 PM (112.167.xxx.92)

    보이네요 과자 줬으니 가져가는 거잖아 하는데 그럼 친구집서 밥먹다가 남은 반찬도 다 싸가나ㅋㅋ 어 그렇치 뭐어 먹는 것에 환장 들려가 남은 반찬도 싹다 싸가지 뭐어ㅋ 왜 마시다가 남은 커피도 싸가지 하튼 저렴하게들 사는 아줌마들 하나씩 있나부다 그래ㅋ

  • 68. 저는
    '22.9.14 9:4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안가져갑니다.
    가져가라고 말하지 않는 한, 그 집에서 대접한 것은
    내맘대로 하지 않아요.

  • 69. ㅋㅋㅋ
    '22.9.14 9:46 PM (112.147.xxx.62)

    거지 같은 댓
    '22.9.14 9:44 PM (112.167.xxx.92)
    보이네요 과자 줬으니 가져가는 거잖아 하는데 그럼 친구집서 밥먹다가 남은 반찬도 다 싸가나ㅋㅋ 어 그렇치 뭐어 먹는 것에 환장 들려가 남은 반찬도 싹다 싸가지 뭐어ㅋ 왜 마시다가 남은 커피도 싸가지 하튼 저렴하게들 사는 아줌마들 하나씩 있나부다 그래ㅋ
    ㅡㅡㅡㅡㅡ
    싸가면 좋죠
    남이 먹다남은 반찬 버리기 밖에 더 하나요?
    추접스럽게 남이 먹고 남긴 반찬
    꾸역꾸역 드시나봐요 ㅋ

  • 70. 저는
    '22.9.14 9:47 PM (175.119.xxx.110)

    안가져갑니다.
    가져가라고 말하지 않는 한, 그 집에서 대접한 것은
    내맘대로 하지 않아요
    사소한 별것 아니라 하지만
    솔까 이런 부분에서 티가 나는거죠.

  • 71. sugar
    '22.9.14 10:00 PM (89.0.xxx.165)

    그냥 가져간다는 사람도 있네요... 궁금했을 뿐이에요. 저라면 안그럴것 같아서.

    과자는 버터와플 외국과자였어요. 근데 비싸지 않아요.
    쪼잔하다니... 쪼잔했으면 아예 내놓지도 않았겠죠^^??

  • 72. ㅇㅇ
    '22.9.14 10:04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보는데서
    이거 가져가서 먹을께~고마워~
    하고 가져가야죠!

  • 73. 음..
    '22.9.14 10:30 PM (211.250.xxx.112)

    안먹는다 하더니 챙겨갔다..여기서 쪼끔
    그 친구의 클라쓰가 낮아보인걸까요.

    나라면 어쨌을까...음....

    그 자리에서 안먹을거면 안챙겼을거 같기는 하네요.

    처음 권했을때 안먹었으니까요.

    나중을 위해 세이브하는 느낌? 없어보일수도 있겠네요.

    코스트코 버터와플인가요.. 그건 안먹어봤는데

  • 74. 이게 안이상하다니
    '22.9.14 10:55 PM (39.112.xxx.205)

    작은거에도 예의가 있지
    누가 그걸 가져가요 정말
    친구 얄밉네요
    복을 차네요

  • 75. ..
    '22.9.14 11:4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하..피곤타..
    권했든 어쨌든 내준거잖아요
    그땐 생각 없었겠지만 먹으라고 준거니
    가져갔나보죠
    가져갈때 그걸 또 허락한번 더 받고 가야 예의인건가요
    허..

  • 76.
    '22.9.15 12:07 AM (211.57.xxx.44)

    보통 안챙겨요...
    식탐이 있는거죠

  • 77. ㅇㅇ
    '22.9.15 12:39 AM (125.179.xxx.164)

    피곤타..

  • 78.
    '22.9.15 12:5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안가져 가지만
    가져갈수도 있죠
    그렇구나 할듯

  • 79.
    '22.9.15 1:12 AM (125.183.xxx.190)

    먹으라고 줬는데 놓고가면 좀 그럴까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들고갔을뿐이다
    분명 집에서도 안먹는다에 한표입니다

  • 80. 그 집
    '22.9.15 1:37 AM (125.131.xxx.232)

    애가 좋아하는 과자인가 보죠.
    근데 무슨 과자에요?
    무지 궁금해지네요.

  • 81.
    '22.9.15 1:46 AM (58.238.xxx.22)

    저는 이게 물어볼 건가싶네요
    저같음 가져갔네 하고 말거같아요
    작은과자한봉지에 가져가도되 ? 라고 묻는게 더 이상한거같아요
    이미 먹으라고 줬잖아요

  • 82. ㅇㅇ
    '22.9.15 1:52 AM (116.41.xxx.121)

    식탐임 222

  • 83. 좀 그렇네요
    '22.9.15 1:52 AM (188.149.xxx.254)

    추접스럽게 안먹는다면서 싹 가져가니.
    좀 얌체스럽..

    나같으면 가져오고프면 물어보고 집어옵니다만...
    그 자리에서 먹으라준거지 가져가라 준건 아니니까요.

  • 84. 에효
    '22.9.15 1:56 AM (61.254.xxx.115)

    글파서 올릴정도는 아니에요 물론 나 이거 가져가서 먹을게 땡큐~하면 퍼펙트하지만 일어날때 이따 먹어야겠다 싶어서 나먹으라고 준거니까 굳이 가져간다고 말 안해도되겠지 싶어서일수 있잖아요 돈으로 따짐 몇백원짜리고요 말하는게 예의있는건데 말안하고 가져갔다해도 나한테 권한걸 가져간거니 크게 이상해보이진 않아요

  • 85.
    '22.9.15 2:02 AM (61.80.xxx.232)

    집에 가서 먹으려고 가져갈수있죠

  • 86. ㅎㅎ
    '22.9.15 2:16 AM (58.234.xxx.21)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나 이거 가져 갈께~
    한마디 하죠 ㅋ
    찝찝하게 그게 뭐라고...사람 음흉해보이잖아요

  • 87. ...
    '22.9.15 2:45 AM (218.51.xxx.95)

    저라면 놔두고 가든지
    가져가도 되냐 물어보든지
    가져간다고 말하고 가져가요.
    이렇게 하는 게 상식 아닌가요?

  • 88. 댓글 정말 이상
    '22.9.15 3:52 AM (116.32.xxx.73)

    과자 가져간거 이상하고 문제있는 행동 인데
    그걸 편을 드네요
    요즘 기본 매너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과자를 가져가도 물어보고 가져가야죠
    과이류내놓으면 과일 가져갈거에요?
    참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네요

  • 89.
    '22.9.15 4:50 AM (211.206.xxx.188) - 삭제된댓글

    쪼잔하지 않음
    글까지 귀찮아서 안올리겠지만 가까이할지 생각해볼듯 하네요 남의집에 뭘 들고와야지 말도없이 들고가는 그런이웃은 좀 별로

  • 90. 도긴개긴
    '22.9.15 5:25 AM (58.126.xxx.131)

    과자 가져갔다고 쓴 원글이나 가져간 사람이나...
    서로 연락하지 말고 사세요
    사실은 둘다 비슷해서 많이 싸울듯요

  • 91. ㅎㅎ
    '22.9.15 6:13 AM (175.119.xxx.194)

    과자 가져간거 이상하고 문제있는 행동 인데
    그걸 편을 드네요
    요즘 기본 매너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과자를 가져가도 물어보고 가져가야죠
    과이류내놓으면 과일 가져갈거에요?
    참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네요 2222

    왜 원글한테 뭐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92. ㅎㅎ
    '22.9.15 6:34 AM (14.52.xxx.37)

    그런데 왜 말도 없이 가져간걸까요 ㅎㅎ

    보통은 나 이거 가져가면서 먹어도 될까 라고 물어보지 않나요?

  • 93. 대단하시네
    '22.9.15 6:35 AM (14.38.xxx.43)

    딸랑 커피한잔 주고 수다를 떨다니..요즘 다들 그리 야박한가요? 아무리 동네친구라도 과일 정도는 동반하거나 간식거리정도는 함께 내놓지 않나요? 애들도 아니고 수다떨다가 내놓은 과자한봉지 가져갔다고 글까지 올리다니. 근데 그깟 먹다남은 과자한봉지를 챙겨간 분도 대단. 요즘 다들 이리 인색하게 사나요? 숨막히네

  • 94. 퍼플로즈
    '22.9.15 6:42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하이고 별것도 아니구만
    여기다 글도 쓰네
    이래서 사람을 잘 사귀야 함
    멀쩡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됨
    사람이 일일이 꼬투리 잡자라고
    하면 글쓴이도 이상한 사람됩니다

  • 95. 내가
    '22.9.15 6:50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보통의 기준은 아니죠.
    저도 안가져 가지만 가져갔다고 이상하네 어쩌네 심리분석 하고 있지는 않을듯요. 일단 내가 준거잖아요. 엄청 큰 사이즈를 준것도 아니고 1인분 양인데
    과일은..껍질 깍아논 과일은 들고 갈 수 없죠. 그런데 귤 한개 정도면..말 해도 별걸 다 묻네 할것 같아요. 내가 이미 먹으라고 준건데 이 집에서 뱃속에 들어가든 다른 곳에서 들어가든 무슨 차이인건지.

    여기 글들 봐도 생각 다양하잖아요. 그 말은..님들 생각이 보편타당한 세상의 예의기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내 기준인거죠.
    저라면 신경도 안쓰고 무심히 넘길일 같은데 이걸 심리분석하며
    세상 이상한 사람 한명 만드네요.

    제 기준으로는
    다른 에피소드들 있지않으면 먹으라고 준 과자 한봉지 가져갔다고 그 사람 인성 분석하는 사람들이 제일 이상해요.

    님들 기준이면 친구랑 산에 가거나 산책하다 목 말라 자판기에서 음료수 사면서 목 안마르다는 친구것도 민망하니 사줬어요.
    그럼 그 친구는 헤어질때까지 그 음료수 들고 다니다 헤어질때는 이거 집에 가져간다고 혹은 가져가도 되는지 나에게 물어야하는거에요?

  • 96. . .
    '22.9.15 7:00 AM (175.119.xxx.68)

    근데 친구와서 과자 먹으라 할때 봉지째는 안 주지 않나요
    작은 접시에라도 담아서 먹으라 하지

  • 97. apehg
    '22.9.15 7:20 AM (106.102.xxx.248)

    가져가는거 웃기죠
    가져가~~하고 챙겨주면 모를까
    좀 자기꺼 엄청 잘챙기는 사람인듯요

    비싼 쿠키였나요
    새우깡 한봉지면 더 웃기구요

  • 98. 솔직히
    '22.9.15 7:36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거 누가 가져갑니까.
    웃기는 일이죠.
    가격이 문제가 아님.

    앗싸리 비싼거면
    이해라도 간다.
    순간 욕심이 날 수 있다 싶어서.

  • 99. 내주면서 먹으라
    '22.9.15 7:40 AM (118.127.xxx.104)

    이미 글에 정답이 있네요. 내주면서 먹으라고 하셨다면서요.
    '내주었다 & 먹으라' 그러면 준 게 맞는 거고 그걸 주종관계가 아닌 이상 먹던지 안 먹던지는 친구의 선택인 것이고.
    이미 내준 것을 가지고 가던 놔두고 가던 그것도 친구의 선택인 것이고.
    배려가 있는 다른 누군가는 친구가 성의로 준 것 그냥 놔두고 가는 거 미안해서 일부러 챙겨갔을 수도 있어요.
    과자가 욕심나고 나중에 꼭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과자 챙겨준 친구 마음을 챙겨가는 의미로요.
    가지고 가라고 준 게 아니다 왈가불가 할 거 꿈에도 모른 채....
    먹으라고 내준 과자 한 봉지 가지고 갔다고 그걸 왜 가지고 가느냐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오늘도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 100. ??
    '22.9.15 7:40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맛이 궁금해서 가져갈수도 있지 않나요? 별것도 아닌게 궁금하네요

    앞으로 줄때 가져가는건 안되고 여기서만 먹고가 하세요

  • 101. ..
    '22.9.15 7:43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자기 먹으라고 준건데 본인은 배가 불러서 손도 안대고 가는게 미안하니
    성의를 봐서 가져갔을수도 있지요
    그것도 친구한테 한봉지 뜯어서 나눠먹자고 한것도 아니고
    따로 한봉지 줬으니 그거 뜯지도 않고 그냥 놔두고 가면
    더 예의없다고 생각할수도요
    사람마음 다 다르고 사람 기준 다 달라요
    주지도 않은걸 가져간것도 아니잖아요
    진짜 하나하나 의미 부여하는거 피곤합니다

  • 102. ...
    '22.9.15 7:45 AM (210.119.xxx.164)

    궁금해요
    도대체 무슨 과자인가요?

  • 103. ??
    '22.9.15 7:46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뭔 찬장 열어서 막 꺼내간 것도 아니고 과자 한봉지 주면서 먹어 그랬으면 그 자리서 먹든 가져가든 신경도 안쓸거 같은데 이런글 좀 신기해요

  • 104. ...........
    '22.9.15 8:11 AM (211.109.xxx.231)

    먹으라고 내논건데 가져가거나 말거나 요. 가져가서 먹고 싶었나보다 하면 되져. 과자 한박스를 통째로 가져간 것도 아니고 먹으라고 준 한 봉지에 왜 이렇게 집착을 보이시는지. 22222

  • 105. ...........
    '22.9.15 8:14 AM (211.109.xxx.231)

    저라면 내가 먹으라고 내 준 과자가 맘에 들어서, 친구가 나중에 먹으려고 가지고 갔구나 싶어 기분 좋겠어요.

  • 106.
    '22.9.15 8:16 AM (61.254.xxx.115)

    버터와플 한봉지면 두세개 개별포장된거 아니에요? 작은봉지..

  • 107. ㅇㄹㅇ
    '22.9.15 8:23 AM (211.184.xxx.199)

    줬으니 가져간거죠
    그대로 두면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나보죠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 108. 쪼잔하지않대ㅋㅋ
    '22.9.15 8:24 AM (182.225.xxx.20)

    그래서 과자를 냈다고요?쪼잔했으면 물한방울도 안줬을거고요?

    https://naver.me/F2YVbYOt

    새우깡처럼 큰봉지도 아니고 개별포장한 과자 1개 아니었나요?

  • 109. ..
    '22.9.15 8:31 AM (223.38.xxx.173)

    차와 작은 과자 하나 내놓고
    원글 본인이 나 안쪼잔하다고 말할 만한 일도 아니네요
    본인이 먹으라고 직접 줬고(게임 끝)
    먹든 안먹든 가져가든 말든 그건 친구 맘이지.
    도덕에 인성 찌질함까지 생각나게 할 만한 일인가요?

  • 110.
    '22.9.15 8:36 AM (58.148.xxx.110)

    먹으라고 준거잖아요
    그럼 먹건 챙겨가건 친구 맘이죠
    이런것도 뒷담 주제가 될수 있군요
    그렇게 아까우면 주지 마세요

  • 111. 아우
    '22.9.15 8:56 A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별것도 아니구만 이렇게까지 쓰고있는 정성이 으

    주인몰래 싱크대를 뒤진것도 아니고 걍 가려고보니 입심심해서들고간거 같은데 뭘 대단히 도둑질이라도 한것처럼 ㅡㅡ

  • 112. 그래도
    '22.9.15 8:59 AM (223.39.xxx.64)

    가져 갈땐 말은 하는게ㆍ 친구 흉볼 일도 아니지만 제경우라면 말은 하죠 그럴리도 없지만 ㅋ

  • 113. ㅎㅎㅎ
    '22.9.15 9:01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맛있어 보였나보죠.
    집에가서 먹을려고 가져갔나봐요.
    그럴수 있지 않아요?

  • 114.
    '22.9.15 9:04 AM (106.101.xxx.81)

    뭐 뽀또나 초코파이 작은 쌀과자 같은 거라면
    암 생각없이 가면서 먹으려고 가져갈수도 있고
    준거니 걍 챙겼을수 있지

    형편이 많이 어려우신가요 ㅠ

  • 115. ...
    '22.9.15 9:05 AM (125.177.xxx.106)

    과자 내놓은 시간때는 배부른 상태였고
    줬으니 이따 먹어야지 생각했겠죠
    먹으라고 권유한거니깐
    가져가겠죠? 222

  • 116. 신발벗고 에 나온
    '22.9.15 9:17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이상민 같은 사람이 거기도 있네요.
    여럿이 모여 먹다가 남으면 몽땅 싸갖고 간다던데 ㅋㅋ

    유독
    먹는것에 게걸스런 사람이 있어요
    커피 마시면서 먹으라고 내놓은거지 집에 가져가라는게 아니잖아요 ㅋㅋㅋ

  • 117. 아니^^
    '22.9.15 9:17 AM (108.172.xxx.149)

    친구가 전 오히려 귀엽고만

  • 118. 초딩이에요 ?
    '22.9.15 9:19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귀엽게 ..

  • 119. ㅋㅋ
    '22.9.15 9:2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남은 음식 몽땅 싸가면 게걸스럽지만 과자 한봉지 먹으라고 준거 가져간게 게걸스러운건가요? ㅋㅋㅋㅋ
    별거 아닌걸로 사람 평가질 하는 사람들 많은거 보니. 남의 집 가선 차도 마시지 말아야 할듯. ㅋㅋ

  • 120. 저역시
    '22.9.15 9:34 AM (121.132.xxx.211)

    굳이 뜯지도않은 과자를 챙겨오지는 않았을듯. 주인이 가져가 먹으라고 권한것도 아니고 암말없이 가져간다는게 참 없어보여요.
    여기보니 아무생각없이 챙겨올 사람들 많네요. 식당에서 누룽지사탕챙겨오듯 그렇게요..

  • 121. ㅋㅋ
    '22.9.15 9:4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 역시 남의 집에서 주는 음식 들고 나온적은 없지만,
    이렇게 판깔아서 사람하나 없어보이게 만드는 원글보니, 참 별사람 다 있다고 생각되네요.

    먹으라고 준 과자 한봉지 들고 갔다가, 게걸스럽고 없어보이는 사람된 그 동네 친구 불쌍.

  • 122. 피곤해요
    '22.9.15 9:45 AM (211.36.xxx.157)

    남의 행동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냥 별생각 안들었을거에요.

  • 123. oo
    '22.9.15 10:04 AM (1.214.xxx.234)

    https://www.coupang.com/vp/products/30819354?itemId=28195416&vendorItemId=7071...


    이 과자인가요?
    그리고 개별포장 한개 주신 거 맞죠?

  • 124. ㅇㅇ
    '22.9.15 10:14 AM (112.150.xxx.151)

    낱개 한개 가져간거면
    그럴수도 있고 별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박스 챙겨간거면 모를까...

  • 125. 나야나
    '22.9.15 10:18 AM (182.226.xxx.161)

    아 추잡허다 참말로

  • 126. 에휴
    '22.9.15 10:24 AM (218.234.xxx.100)

    보통 안 가져가거나, 말하고 가져가는 상황은 맞아요
    하지만 그러지 않고 말없이 가져갔다고 해서 그깟 일로 이렇게 인터넷에 흉까지 보는 사람도 드물 것 같아요

  • 127. ...
    '22.9.15 10:24 AM (175.223.xxx.62)

    아오
    와플 맛있죠
    이미 주셨으니 그분 몫이잖아요.
    대접한건 제발 잊으세요

    원글 이해된다는 사람들은 또 왜 이리 많아??
    그 여자가 종합선물 세트 한상자라도 가져간거에요?

  • 128. 음..
    '22.9.15 10:32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더러 쪼잔하다는 분들이 있네요??
    원글말은 가져간게 아깝단게 아니고
    가져가는 행동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물어본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가져간 그친구는 그 과자 아까워서 가져간듯...

  • 129. ...
    '22.9.15 10:39 AM (175.223.xxx.157)

    ㄴ그니까 그 행동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인민재판 당해야할일이냐구요

    그 과자 한봉지가 뭐라고

  • 130. 저라면
    '22.9.15 10:41 AM (122.36.xxx.236)

    정말 맛있었나보다.
    제가 대접한 음식 좋아서 가져갈 정도면 기분 좋지 않나요?
    다음에 몇봉 더 사줄것 같아요

  • 131. starship
    '22.9.15 10:43 AM (222.110.xxx.93)

    비행기나 호텔방이면 모를까 친구집인데 아무리 먹으라고 준거라도 집에 가져가려면 가져간다 말은 해야죠. 22222

    원글님이 아까워서 그랬겠어요? 여기 상식밖의 분들 많네..

  • 132. ..
    '22.9.15 10:59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같이 먹던게 아니고 한 봉지 주고 님도 한 봉지 따로 꺼냈다면
    괜히 몇개 먹다 남기고 가기 민망해서 가지고 간 것일 수도 있어요.
    남 먹던거 지저분하다고 그냥 버리는 사람도 있잖아요

  • 133. 대단한것도
    '22.9.15 11:01 AM (182.216.xxx.172)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두고 가면
    준 성의 무시한것 같아서
    들고 가지 않았을까요?
    과자좋아하면 열어서 한두개 먹었을텐데
    먹지도 않았다면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것 같은데요

  • 134. 아롱이다롱이
    '22.9.15 11:04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내집으로 부를 수 있는 친구사이라면서요
    과자 낱개포장 한봉지 먹으라고 주고
    없어졌다고 넷세상에 올리고 이럴일인지
    어리둥절하네요

  • 135. 그냥
    '22.9.15 11:08 AM (14.6.xxx.135)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먹으라고 내줬더니 먹지도 않고 걍 놓고 갔다고 마음 상하는 사람도 있어요.

  • 136. 그친구는
    '22.9.15 11:08 AM (182.216.xxx.172)

    과자 한봉지
    그걸 가져갔다 인민재판 하고 있는것 보면
    웃길것 같아요
    대단한거라면 당연히 허락 구하고 가겠지만
    과자 안먹는 사람도 많은데요
    먹으라 줬는데
    별거 아닌거라서 안 먹었나? 오해 할까봐 들고 갔단 생각은 안 드세요
    제가 봉지 과자 안 먹는 사람이라 그런지
    먹기 싫고 두고가면 결례같고
    그래서 그냥 들고 오는거
    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그 작은 과자 한봉지
    허락 구하고 가져갔어야 하는건가요?
    그럼 앞으론 내놓질 마세요
    당연 그사람거다 생각되는 정도만 내어 주세요
    위 링크 과자 한봉지라면
    과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배불러도 뜯어서 먹었겠구만요
    아이도 아니고
    어른들 사이에서
    2500원짜리 그중 작은 한봉지가 이렇게 문제가 되는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ㅎㅎㅎㅎㅎ

  • 137. 응??
    '22.9.15 11:14 AM (58.237.xxx.75)

    그거 그 친구가 님 호의 생각해서 가져간거잖아요…??
    지금은 배불러서 못먹고 가져가서 맛있게 먹을게~~ 이건데..
    사무실에 손님 올때 음료나 과자 드리면 고맙다하고 가져가는
    분들이 배려심 있던데요..? 손도 안대고 가면 맘 상하는데 ㅠ

  • 138. ..
    '22.9.15 11:17 AM (1.241.xxx.114)

    과자가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 친구분 행동이 맘에 들지 않으셨던거 아닌가요?
    돈쓸줄은 모르고 얌체같다거나..

    그게아니라 평소에 많이 베풀고 좋은 친구였으면 과자가져간거보고 암 생각없었을거같아요.

  • 139. 아니
    '22.9.15 11:36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과자 가져간게 아깝다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배부르다고 안먹었으면 두고 가는게 맞죠
    가져가면서 "가져가서 좀이따 먹을게~" 라는 한마디만 했어도 원글이 못가져가게했을까요?
    말하고 가져가는것과, 아무말없이 가져가는건 다르죠
    그게 고작 콩 한쪽이라해도

  • 140. 보통
    '22.9.15 11:40 AM (121.156.xxx.151)

    가져가면 "이거 가져가서 먹어도 돼?"라고 묻죠.

  • 141. ...
    '22.9.15 11:51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준거니 아무 생각없이 들고 갔다,
    준 건데 손도 안대면 민망할까 들고 갔다.
    복잡하게 생각하는 게 제 기준에는 특이해요.

  • 142. ooo
    '22.9.15 11:56 AM (180.228.xxx.133)

    경우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 깜짝 놀랐어요.
    대접받은 음식 그 집에서 안 먹을거면
    나 이거 가져가서 먹을게~ 말이라도 해야 예의져.
    저 같으면 가져가지도 않아요.
    남의 과자 한봉지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 143. ㅋㅋㅋ
    '22.9.15 12:44 PM (39.7.xxx.5)

    아 진짜 여자들 가관이네요. 어쩜 이렇게 속이 좁을까
    원글 보고도 웃겼는데 댓글들이 더 웃기네
    원글님 여기다 뒷담하지 마시고 지금 그 친구한테 직접 전화해서
    혼내주세요 남의 과자 한봉지가 우습냐고! 경우없다고!
    댓글들 보니까 그래도 될만큼 큰 잘못인가봐요 어서 전화하세요ㅋㅋ

  • 144. ....
    '22.9.15 12:54 PM (116.36.xxx.74)

    아니, 준 거 가져간 게 잘못이에요?
    직업상 여러 시설 방문하는데, 음료와 과자 내어 줍니다.
    갈 때 그거 가져가라고 챙겨주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그냥 으례 가져가는데요.
    이거 흉 볼 일이었을까요?
    먹으라고 내어준 것 손 안 대면 무안할까 싶기도 하고.

  • 145. 하나
    '22.9.15 1:48 PM (112.171.xxx.126)

    저라면 나갈때 "과자고마워. 갖고가서 먹을께 " 라고 하고 가져갈듯요.
    말없이 가져갔다면 뭐지 라고 잠깐 생각들듯요.

  • 146. ㅇㅇ
    '22.9.15 2:10 PM (218.156.xxx.180)

    줬으니 놓고오면 성의를 무시한것처럼 보일까봐 챙겨간거 아닐까요?

    그것보다 작은 과자한봉지 건으로
    이런 글을 올린다는게 참 거시기하네요.

  • 147. ...
    '22.9.15 2:33 PM (112.168.xxx.69)

    아 진짜 82 오기 싫어질라고 하네요.
    줬으니 별 생각 없이 가져갔겠죠.
    그걸 또 이런데다 올리고 찌질하다고 같이 흉보고???

  • 148. ㅋㅋ
    '22.9.15 2:4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은듯

    아니 뭔 서랍 열어 과자 몰래 훔쳐간것도 아니고, 먹으라고 꺼내놓은 한봉지 들고갔으면 그런가보다하지. ㅋㅋㅋㅋ 이렇게 판깔아서 욕하고, 그거 맞장구 치는 댓글들까지 가관이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판깔아서 이상하다 까는게 쪼잔한거니까. 앞으로 그냥 과자 주지말아요. ㅋㅋ

  • 149. 허허
    '22.9.15 2:45 PM (163.116.xxx.116)

    먹으라고 준 거면 그 자리에서 뱃속에 넣나, 집에 가져가서 넣나 똑같은건데 뭐가 그리 거슬려서 글을 쓰고 그러는지 이해불가요. 아까워서 그러는거 아니라지만 이상해요 이상해

  • 150. ...
    '22.9.15 2:48 PM (175.113.xxx.176)

    이런거 까지 생각하고 살면머리 아프지 않나요.??? 진짜 원글님 같은 사람 보면
    솔직히 참 이런 사소한거 까지 생각할정도면 삶이 너무 피곤하겠다 생각들어요
    그냥 먹고 싶었나보네 하고 말것 같아요
    그런일은 깊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ㅠㅠ

  • 151. ㅇㅇ
    '22.9.15 2:57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사소하지만 중요한 신호입니다
    나랑 생각이 다르고
    내가 믿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란 신호니까
    피하세요

    빈손으로 온 것도 문제죠

  • 152. 과자
    '22.9.15 3:02 PM (125.142.xxx.121)

    한봉지에 댓글 만선일세~

  • 153. ???
    '22.9.15 3:10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과자 한봉지 운운하며 사람 쪼잔하게 만드는 부류도

    동류니까 피하시고요~

    과자 한봉지는 도둑 아닌가

  • 154. ??
    '22.9.15 3:1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과자 한봉지 먹어봐 하고 줬는데 그냥 가져가면 도둑이라니.
    어서 전화해서 너 과자 왜 훔쳐갔냐고 하세요. 여기 댓글보니. 그래도 되는거 맞네요.

  • 155.
    '22.9.15 3:15 PM (163.116.xxx.116)

    빈손으로 왔다는 말은 어디 써있는데요?
    안써있는것까지 추측해서 말하는건 왜그러는거에요?

  • 156. ..
    '22.9.15 3:46 PM (118.32.xxx.104)

    이글 그 친구가 보면 좋겠다

  • 157.
    '22.9.15 3:48 PM (163.116.xxx.116)

    그리고 식탁위에 둔 공용의 공간에서 하나 가져가거나 한게 아니고 그 친구한테 내어준걸 가져간건데, 그게 그냥 집에 있는 과자 허락없이 가져간거랑 같나요? 이미 너 먹어 하고 내어준걸 가져간건데..ㅎㅎ

  • 158. dddd
    '22.9.15 4:00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댓글에 있는 링크 들어가보니 큰거에 2550원. 그 중 한봉지 가져갔다는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몰래 훔쳐간거 아니고
    먹으라고 준 과자
    먹으라고 줬으면 그 순간부터 그 과자는 친구꺼에요.
    님이 갖고갔다고 뭐라고 하는건, 줬다 뺐는 심보에요.

  • 159. 과자
    '22.9.15 4:01 PM (110.8.xxx.192)

    친구가 배불러서 안 먹는다는데 원글님은 그것 안 먹고 더 가져와서 먹으니 가져간것 아닐까요?

  • 160. 아니
    '22.9.15 4:24 PM (110.70.xxx.186)

    과자 한봉지가 무슨 포테이토칩처럼 큰봉지도 아니고 작은거잖아요 만에 하나 그친구가 이글을 보게된다면 얼마나 속상하겠음? 집으로 까지 부르는친구인데 글올려서 깔일인가요? 먹으라고 줬다면서 그자리서 뱃속에 넣더가져가던 그친구 맘이죠 저라면 별것도 아닌일로 글 올려서 묻는 원글이랑 손절하겠어요 뭐가 더 마이너스인가요? 주고도 욕먹고

  • 161. ㅁㅇㅇ
    '22.9.15 4:36 PM (125.178.xxx.53)

    이왕 준거니 가져가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일거 같아요.22
    의견이 분분하다는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뜻이죠

  • 162. 글보니
    '22.9.15 5:14 PM (211.36.xxx.30) - 삭제된댓글

    댓글 다시는 원글님보니
    그분이 먹고 봉지 안치우고 가셨으면
    또 글올릴실분같네요
    창~~그 과자 한박스도아니고
    박스안에 그과자 봉지 하나에 이렇게 댓글 달일인가
    싶네요

  • 163.
    '22.9.15 6:12 PM (106.101.xxx.115)

    와플 낱개 한봉 한 몇백원 하나요??

    그딴걸 가져가도 되냐 물어야 돼요 진심?? ㅋㅋㅋㅋ

    한 곽 가져간것도 아니고 아뭐별.. 친구라며요???

  • 164. ㅎㅎ
    '22.9.15 6:14 PM (58.148.xxx.110)

    그친구 누구인지 알려주고 싶네요
    저같으면 그냥 원글같은 사람 안만날래요 ㅎㅎ

  • 165. 위에
    '22.9.15 6:14 PM (106.101.xxx.57)

    도둑이래 ㅋㅋㅋ 거의 사탕 껌 낱개 하나 준 수준이구만
    그런거 받으면 주머니에 많이 너오지 않나요??

    친구한테 그거 가져갔다고 도둑이라 부들대는
    성격으로 결혼하고 사회생활이 되나요 진심??

  • 166. 봄햇살
    '22.9.15 6:16 PM (175.120.xxx.151)

    아효. 피곤타

  • 167.
    '22.9.15 6:17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도둑이래 ㅋㅋㅋ 거의 사탕 껌 낱개 하나 준 수준이구만
    그런거 받으면 주머니에 많이 너오지 않나요??

    어머, 이분 껌 사탕 많이 훔치셨나 보다

    쌀 한톨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지요

  • 168. ㅁㅇㅇ
    '22.9.15 6:30 PM (125.178.xxx.53)

    ㄴ 하 피곤.....

  • 169. 디도리
    '22.9.15 6:50 PM (112.148.xxx.25)

    무슨 다이아반지도 아니고
    친구맞아요?

  • 170. ㅋㅋ
    '22.9.15 7:13 PM (218.48.xxx.98)

    보통은 안먹는다고 했으면 그냥 남기지
    가져가진 않죠

    그리고 원글님 친한동네친구면 가져갔어도
    그냥 그려려니 했을거같긴해요.
    큰의미 부여할 필요없죵

  • 171.
    '22.9.15 7:58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댓글들의 윤리의식이 더 놀랍네요

    그 자리에서 먹으라고 준 거지
    가져올 땐 이야기를 해야죠

    쪼잔 운운 하면서 훔쳐오는 샤람들 많은가 봐요
    저런 사람들이 비행기 담요 집어오고
    카페에서 예쁜 스푼과 컵 훔쳐오고 그런 거겠죠?

  • 172. 하~~
    '22.9.15 8:01 PM (61.47.xxx.114)

    과자 한봉지에 댓글 달게되네요
    윗님 그게 훔쳐오는겁니까??
    어찌비유 를 그렇게 다나요
    너무 나가시네요 헐~~~

  • 173. 어머
    '22.9.15 8:05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훔쳐오는 건 아니니 괜찮다는 건가요?

    그건 아니죠

    가져오면 안되죠
    그건 따로 허락을 구해야죠

    보통 상식이라고 합니다
    못 가져가게 할 사람 없지만
    지킬 건 지켜야죠?

  • 174. 상식이랜다.
    '22.9.15 8:21 PM (110.70.xxx.176)

    그딴거 신경쓰지 않고 이렇게 글같은거 올리지 않는게 상식입니다.
    정상적으로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합니다.

  • 175. 정상은 개뿔
    '22.9.15 9:04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말안하고 넘어가니
    아무 문제 아닌 줄 아나 보네?

    바늘 도둑들 많네~

  • 176. 아니
    '22.9.15 10:39 PM (61.254.xxx.115)

    먹으라고 준건데 훔쳤다고 하는분들은 너무 나가는거 아니에요?

  • 177.
    '22.9.15 11:00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제발 저린 사람들 의외로 많네요…

  • 178. 피곤한삶
    '22.9.16 10:01 AM (223.62.xxx.1)

    보통 상대방이 안먹으면 자기가 그걸 먹지 새로 가져와서 먹지는않지 않나요?
    원글님이 새로 가져왔으니 그 친구분은 자기한테 준 걸 무시하고 놓고 가면 기분나빠 할 까봐 가져간 것 아닐까요?
    저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 물론 말은 하면서 고맙다고 했겠지만요.

    그리고
    그딴거 신경쓰지 않고 이렇게 글 같은거 올리지 않는게 상식입니다.
    정상적으로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합니다2222

    일상적인 표현으로 "참 할일없다"라는 경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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