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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봐서 한 결혼인데 수입이 주네요

ㅇㅇ 조회수 : 9,676
작성일 : 2022-09-14 09:01:31
선봐서 결혼했어요. 연애결혼 싫어하고요.
미리 제 가치관을 말하자면 사랑은 호르몬의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연애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

제 실수라면 집안을 안보고
직업과
가정적일것 같은 인성과 허우대

이것보고 선택한건데요


근 몇년간 코로나라서 그런지
수입이 너무 만족치 못하네요.
친정에서 증여해주셔서 그런지
믿을곳있으니 자기도 편하게 궁리안하고
대충사는건지..
제 입장에선 직업하나 본건데
이렇게 돌아가니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요.그리고 제가 너무 예민해져요. 수입이 줄어드니.남편이 점점 더 미워지고요.


비슷한분들과 얘기 나누고싶어요.
친정엔 말도 못하겠네요.속상해하실까봐.
IP : 223.38.xxx.84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을
    '22.9.14 9:03 AM (110.70.xxx.21)

    왜 하신건가요? 친정에서 증여해줄 정도면 할필요 전혀 없었는데 목적에 안맞음 이혼이죠

  • 2. 골드
    '22.9.14 9:03 AM (211.36.xxx.6) - 삭제된댓글

    ㅠㅠ원래 버는건 기본값으로 생각해서 그렇죠..
    근데 인간이면 다 그런거 아닌가요
    없다 잘 버는거랑 마니
    달라요
    그래도 남편 번듯하니 전문직이다 이정도 생각하고 사세요
    앞으호 빵 터질 수도 있으니

  • 3. 이혼
    '22.9.14 9:03 AM (39.7.xxx.147)

    목적과 배치되면 정리해야죠

  • 4. 방구석
    '22.9.14 9:04 AM (223.38.xxx.3)

    루저들이 또 얼마나 몰려와서 악담을 할지 걱정되네요.
    그들이 거슬려할 대목
    1. 친정에서 증여
    2.남편 직업하나봤다(이건 직업이 좋다는 뜻)

  • 5.
    '22.9.14 9:04 AM (117.111.xxx.210)

    속물이란 이런 거네요.

  • 6. 결혼은
    '22.9.14 9:04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하고 싶어서했죠.
    자식들이 있고 그자식을 잘키우는게 남은 과제인데 이혼이 쉽게 되나싶네요.
    남편에게 제속을 말하면 정신차릴까 싶네요.
    이래서 돈을 먼저 주면 안되나봐요.

  • 7. 당연
    '22.9.14 9:06 AM (59.23.xxx.122)

    조건 맞춰보고 한 결혼인데 수입이 줄어드니 미운건 당연하실듯요.
    사랑해서 결혼해도 궁핍해지면 싸우고 이혼하는게 다반사인데,,,,
    친정에서 증여해주신건 님몫으로 확실하게 선그으시고
    관리하세요.

  • 8.
    '22.9.14 9:07 AM (119.69.xxx.42)

    본인이 결정한 삶인데 받아들여야죠..

  • 9. 네 제명의죠
    '22.9.14 9:07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근데 앞으로 또 받을게있고 이걸 남편도 눈치는 채고있고
    수입이 확 줄어도 집에서 넷플릭스나 보고있고 수입걱정이나 노력 안하는꼴을 보니 부아가 치밉니다...ㅠ

  • 10. 66
    '22.9.14 9:07 AM (116.37.xxx.94)

    근데 다필요없고 수입인가요?

  • 11.
    '22.9.14 9:08 AM (106.101.xxx.231)

    남편이 벌이를 약속하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직업만 보셨다면 그냥 남보기 번듯한걸로 끝이죠

    물물교환은 돈은 님이 가져오고 번듯한 직업 허우대는 그쪽에서
    가져오는걸로 끝난거 같네요

    뭐 님도 직업과 허우대도 그 정도신게 아니면
    집안까지 좋거나 벌이까지 좋은 남자가 왔을까요

  • 12.
    '22.9.14 9:09 AM (223.38.xxx.188)

    추측성 악플등장이요.

  • 13. gma
    '22.9.14 9:10 AM (218.151.xxx.61)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도 가장같은 책임감 없어진지 오래예요. 여자들은 맞벌이 필수라고 받아들이지만..
    그러니 남자들도 여자 직업보고 여자 부모 재산보고.
    그런 조건만 보고 선봐서 결혼하신건데, 남편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그래도 노력안하면 그때가서 또 고민해봐야죠 뭐..

  • 14. ㅇㅇ
    '22.9.14 9:10 AM (112.165.xxx.125)

    빨리 정리해야 겠는데요
    이래서 집안을 봐야해요
    한량 디엔에이 못 고쳐요
    차라리 억대연봉 회사원이랑 결혼하지
    조만간 아예 백수될듯

  • 15. ..
    '22.9.14 9:10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결혼시장의 수익성 싸움에서 남편 승이네요
    진걸 어쩌겠어요 인정하고 살든가 때려치든가 해야죠

  • 16. gma님
    '22.9.14 9:11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대놓고 얘기해 볼까요?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 남편이 정신차릴지 아니 수입에 대해 고민이나 하는 모습이라도 보고싶네요. 가만있으니 있는 재산 곶감빼먹듯이 빼먹게 생겨서요.

  • 17. 제맘
    '22.9.14 9:12 AM (59.10.xxx.133)

    원글 맘 제 맘..
    그렇게 잘나갈 것 처럼 자신감 넘치더니
    요즘 힘들다 시골가서 살고싶다 어쩌구 죽상을 하고 친정 증여도 자기 주머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별로 고맙지 않대나? 미친놈 머리까지 이상해지고 겸손한 줄 알았더니 피해의식 열등의식이 꽉 참
    십년 사이에 세상이 너무 바뀌어서 집안 안 본 제 발등 찍고 있어요

  • 18. ....
    '22.9.14 9:12 AM (121.133.xxx.76)

    원글님 가치관이 그렇다면 존중은 해드리는데요..
    결혼 자체가 안 맞는 분이신거 같으시네요..
    친정도 여유로우신데 그냥 혼자 사시지 그러셨어요..
    남편분도 아마 원글님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런 마음 갖고 계실것도 같아요..남편분도 어떤 마음으로 결혼했을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 19. 수입줄면
    '22.9.14 9:13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내 지분 싹 빼간다고 얘기하곤 싶지만 아이들이 걸리네요. 가정적인 성품이긴 해요..

  • 20.
    '22.9.14 9:15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친정 증여가 자기 주머니에? 미친거 아니예요? 주제파악을 해야지
    진짜 이래서 집안 볼것없는집은 무조건 패스해야되요. 거지심뽀가 진짜ㅠ
    댓글님은 어떻게 헤쳐나가실건가요...

  • 21.
    '22.9.14 9:19 AM (218.151.xxx.61) - 삭제된댓글

    수입이 준것보다, 최소 글쓴님이 받아야하는 생활비에 대해 얘기해 보세요.
    돈의 액수보다 남편이 가정 경제에 대해 무심한 것이 싫은 거잖아요. 가정 경제에 대해 책임감보이고,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보고 싶으신거니...
    근데 만약 글쓴님 친정에 문제가 생겨 재산이 다 없어진다고 가정하면 어떠실거 같아요?
    그때라면 남편이 엄청 고군분투하며 글쓴님 가족들 돌볼 수 있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가정적인 사람이라니..
    너무 야박하게는 하지 마세요.. 본인이 돈 더 많다고 갑질한다고 생각될 수도 있어요.

  • 22.
    '22.9.14 9:19 AM (218.151.xxx.61) - 삭제된댓글

    수입이 준것보다, 최소 글쓴님이 받아야하는 생활비에 대해 얘기해 보세요.
    돈의 액수보다 남편이 가정 경제에 대해 무심한 것이 싫은 거잖아요. 가정 경제에 대해 책임감보이고,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보고 싶으신 거 아니예요?
    근데 만약 글쓴님 친정에 문제가 생겨 재산이 다 없어진다고 가정하면 어떠실거 같아요?
    그때라면 남편이 엄청 고군분투하며 글쓴님 가족들 돌볼 수 있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가정적인 사람이라니..
    너무 야박하게는 하지 마세요.. 본인이 돈 더 많다고 갑질한다고 생각될 수도 있어요.

  • 23. 그런데
    '22.9.14 9:21 AM (182.216.xxx.114) - 삭제된댓글

    님이 계산적인 것만큼 그쪽도 계산해서 결혼하셨을텐데
    이런 것도 다 계산한거 아닐까요? 친정 여유로우니 내가 좀 덜 일해도 되겠구나...
    인성은 고려 안하셨나봐요. ㅠㅠ
    비슷한 직종 남편인지 모르겠으나 저도 여유있는 직종 남편인데
    주변에서 친정 부유해서 여유롭게 하다가 50대초반인데도 가정 어려워지고
    점점 능력은 개발 안해서 살 자신은 없고... 아이들 점점 커가고
    힘들어지기도 해요. 지금부터 잘 생각하세요.

  • 24. 남편이
    '22.9.14 9:22 AM (112.186.xxx.86)

    생활비를 얼마나 적게 주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계속 적자 상황이면 얘기를 좀 해봐야할듯해요.
    노력하는데 벌이가 적은거랑 한량길로 방향튼거랑은 다르니까요

  • 25. 그런데
    '22.9.14 9:23 AM (182.216.xxx.114)

    님이 계산적인 것만큼 그쪽도 계산해서 결혼하셨을텐데
    이런 것도 다 계산한거 아닐까요? 친정 여유로우니 내가 좀 덜 일해도 되겠구나...
    인성은 고려 안하셨나봐요. ㅠㅠ
    비슷한 직종 남편인지 모르겠으나 저도 여유있는 직종 남편인데
    주변에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친정 부유해서 여유롭게 하다가 50대초반인데도 가정 어려워지고
    점점 능력은 개발 안해서 살 자신은 없고... 아이들 점점 커가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50대 이후 점점 가진것 지키기도 힘들어져요. 지금부터 잘 생각하세요.

  • 26.
    '22.9.14 9:25 AM (211.36.xxx.48)

    못난 남자 만나는 거 아니라니깐요.
    한량처럼 지내다가도
    님이 속내 말하면 저 댓글처럼 열등감에 험한 분위기 조장하며 살 겁니다.
    부모 보고 깨달은 거임.

  • 27. 선이면
    '22.9.14 9:25 AM (59.6.xxx.68)

    원글님 뿐 아니라 남편분도 원글님 재산보고 결혼했겠죠
    두분 다 계산해서 결혼한거라 원글님은 내가 전업하면서 좀 편하게 살려고, 남편분은 아내쪽에 돈이 좀 있으니 나도 일 설렁설렁해가며 좀 편하게 살려고…
    그걸 예측 못하셨다는게 좀 안타깝네요

  • 28. ㅇㅇ
    '22.9.14 9:27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어휴.. 친정 돈 있으면 이리 살벌하네요..
    주제파악이니, 볼것없는 집안이니, 그지니
    친정재산 더 줄기전에 이혼하세요.
    돈 있어도 인품이 중요하다는건 시집 한정인가 보네

  • 29. 근데
    '22.9.14 9:30 AM (58.120.xxx.107)

    얼마를 기대 했었는데 얼마가 된 건데요?
    개인마다 기대치가 다르니 이 부분은 무조건 원글님 손을 들어줄 수가 없는 거잖아요.
    원글님은 얼마 버시고요.
    친정집 증여는 내재산, 남편 수입은 생활비로 보는 분들도 많아서,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시니 코시국 회복되면 돌아올 것 같기도 하고요,
    남편분이 친정집 재산 바라보고 퇴사한 것도 아니고
    집에서 넷플릭스 봤다고 저리 욕할 상황인지 이해가 안 가는데
    다 한마음이시네요.

  • 30. ㅇㅇ
    '22.9.14 9:32 AM (133.32.xxx.15)

    연애 많이 해본 사람이 집안을 안보다니 ㅋㅋㅋㅋ

  • 31.
    '22.9.14 9:32 AM (218.151.xxx.61) - 삭제된댓글

    지금 가정에 쓰이는 월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자산빼고 가정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의 부담율이 남편 아내 얼마나 되요?
    그간 남편이 대부분 부담했나요?
    돈 있다고 말하는 어떤 사람은 나 돈 있다 그러고 실제 쓰는 돈은 상대한테 내게 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글쓴님도 나 돈있다고 하면서 실제 부담은 상대한테 더 많이 시킬 수도 있어요.
    남편과 둘다 손해보기 싫어하는 거죠. 돈은..
    그러면서 원글님은 직업적인 타이틀, 가정, 아이들 등 덕만 보고 싶은거예요.
    얻기만 하는 관계는 없어요. 착취하는 거죠.

  • 32. 그런데
    '22.9.14 9:33 AM (117.111.xxx.175)

    두 가지를 다 갖는건 거의 불가능 하지 않나요?
    돈도 많이 벌고 가정적이면 최고지만
    그건 초유명 영화배우나 그럴까
    다들 시간 다 내놓는 대신 돈버는 건데
    돈 있으면 남자가 가정적이면 그걸로
    만족 해야 하는 거 아닌지?
    돈이 없는데 집에 죽치고 앉아서 아무 것도 안하는 거하곤
    다른 건데
    다 갖고 싶으면 이혼하고 다시 알아보세요.

  • 33. 어휴
    '22.9.14 9:34 AM (119.69.xxx.167)

    근데 원글이며 댓글 말뽄새가 밥맛없는건 저만인가요?
    아주 무슨 친정돈으로 노예 하나 들인건지...돈돈 거리면서 아이들때문에 이혼 못한다는데 대체 이런 엄마한테서 애들이 뭘보고 배울지...

  • 34. 글고
    '22.9.14 9:34 AM (58.120.xxx.107)

    친정 증여가 내 주머니로 바라는 거지심보 맞지만
    남편 월급이 내 주머니로 바라는 건 무슨 심보인지.
    그것도 안 주는 것도 아닌데
    기대한 만큼 믾이 못 번다고 루저취급 하다니.

    원글님 남편이 친정에서 얼마 증여 기대 했는데 조금밖에 안 준다고 징징대는 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여요.

  • 35. ....
    '22.9.14 9:35 AM (112.165.xxx.125)

    근데 돈 잘벌고 그런 남자들이 진취적? 이어서 바람도 잘펴요
    에너지가 넘치고 또 그만큼 여자들이 많이 따르고요
    다 장단점이 있어요
    원글 남편은 에너지도 적고 돈욕심 여자욕심도 없나보네요

  • 36. ㅇㅇ
    '22.9.14 9:35 AM (133.32.xxx.15)

    남편 놀면서 얼마버는지 쓰셔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요

  • 37. 긍정요정
    '22.9.14 9:36 AM (218.151.xxx.61) - 삭제된댓글

    가정유지에 소요되는 월비용의 부담이 남편vs 아내가 얼마나 되나요?
    대개는 친정에서 가져온 돈은 내꺼, 남편 버는 돈은 생활비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러면 남편도 손해보는거죠.
    원글은 직업적 타이틀, 가정, 아이들이라는 이득만 보고 싶고 자기껀 전혀 쓰고 싶지 않은 거예요. 그냥 우리집 돈 있다만 내세우고 남편은 거지근성이라고 욕하고 싶고.
    나는 이득만 보고 관계는 착취하는 관계일 뿐이예요.
    돈 있다고 얘기하고 다니는 어떤 사람은 돈 있다고 말만하고 욕심이 그득해서 남 돈 쓰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손해나면 이혼하세요. 돈으로만 생각되니...
    남편이 가정적인 건 좋고 돈은 못 벌어 싫고.

  • 38. 나야나
    '22.9.14 9:38 AM (182.226.xxx.161)

    이글에는 어떤 조언도 할수 없죠 남편 돈 못버는걸 누가 조언을해주나요.남편분하고 이야기하셔야죠

  • 39. dlf
    '22.9.14 9:39 AM (180.69.xxx.74)

    수입이 얼만지 줄어든게 어느정돈지....
    알아야죠

  • 40. 주머니
    '22.9.14 9:40 AM (59.10.xxx.133)

    전문직에 잘나갔었고 이직하면서 연봉이 내려가고 스트레스 있는 상황이고요
    애 좀 키워놓으니 이제 맞벌이 안한 불만을 내비치네요? 주위 워킹맘들 비교하며. 나보고 편하게 산다 자기만 힘들어죽겠다 앞으로 십년만 일할 테니 나머진 부인이 알아서 해라 이럽니다.
    친정에서 현금 증여 일부 왔고 땅 건물 등 큰 거 남아있는데 그게 본인 주머니에 들어오는 게 아니니 자기랑 상관없대요 그래서 고마운 줄 모르겠다는 건 정신승리인가요? 열등의식이죠? 시가는 홀시모 생활비 부담해왔고 투자나 연금 보험 등도 아예 생각도 안, 못하고 밥만 먹고 산 수준이에요
    그때 선 시장에서 결혼하려고 했던 집안 좋고 부동산부자 스카이 직장 다 나무랄 게 없었는데도 차고 이 사람을 택했으니 판단미스한 제가 제 팔자 꼰 댓가인 건지.. 이번 명절도 시가가선 돈 나가고 친정가선 받아오고 그땐 이정도 집구석인지 상상도 못 했어요

  • 41. ㅠㅠ
    '22.9.14 9:42 AM (211.58.xxx.161)

    님남편도 사랑없이 님조건만 보고 결혼한건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집안에 재산있으니 그거보고 편하게 일하려고 사랑없이 걍 결혼했으니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싶지않을거에요
    님만 남편단물빼먹을수 있는게 아니에요

  • 42. ..
    '22.9.14 9:43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님 의사와 상관없이 년차 오래되면 법적으로 친정 재산도 남편 지분 생겨요
    그러니 시댁 재산은 아들 준거지 나는 잘 할 의무 없다하는 여자들이 욕을 먹는거에요
    맨몸으로 시집가 같이 누리는건 물론 재산 지분도 생기는데요
    남편이 먼저 가도 상속되구요
    남자와 달리 자식 낳는걸로 자격 있다고 말하는데 것도 요즘 하나 겨우 낳는데 무슨

  • 43. ㅎㅎㅎ
    '22.9.14 9:44 AM (175.211.xxx.235)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요 어차피 돈이 가정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
    님과 아이들을 평생 풍족하게 만들어줄 다른 남자를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외국은 그렇게 하잖아요 남 눈치 보지 마시구요
    나이만 살짝 포기하면 편하게 살 방법은 있을 거에요 화이팅!!

  • 44. ..
    '22.9.14 9:46 AM (125.178.xxx.184)

    원글님이 계산한거 만큼 상대도 견적 뽑고 한 결혼일텐데 글만 보면 남편의 인성은 오판하신듯.

  • 45.
    '22.9.14 9:46 AM (1.237.xxx.142)

    님 의사와 상관없이 년차 오래되면 법적으로 친정 재산도 남편 지분 생겨요
    그러니 시댁 재산은 아들 준거지 나는 잘 할 의무 없다하는 여자들이 욕을 먹는거에요
    맨몸으로 시집가 같이 누리는건 물론 재산 지분도 생기는데요
    남편이 먼저 가도 상속되구요
    남자와 달리 자식 낳는거 내세워 자격 있다고 말하는데 것도 요즘 하나 겨우 낳거나 안낳는데 무슨

  • 46. 궁금
    '22.9.14 9:47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친정재산은 부동산이라서 점점 오르는데 생활비가 주는데 어쩔꺼냐고하니
    통장돈 빼서 생활하면 된다.라는 소리들으니 있는 자산 까먹게 생겼구나 싶으니 아차 싶은거죠.
    자산을 건드리면 머 날리는거야 시간문제죠...
    남편의 정신이 빠짝 들어야할텐데 마냥 넋놓고 있으니 제가 너무 예민해지고 불안해지네요..

  • 47.
    '22.9.14 9:47 AM (125.129.xxx.114)

    꾀를 내야 할듯..
    집안까진 안 보고 다른 걸 더 본 것일테니까 이해는 가요 저라도 그랬을 거예요
    다만 부모님이 결혼하고 애 낳고 너무 한 번에 다 주셨나보네요......

    그래도 거기서 더 나빠지지는 말아야 하니 꾀가 필요할듯

  • 48. 350
    '22.9.14 9:48 AM (122.34.xxx.249)

    사람을 돈(조건)으로 보고 결혼했는데,
    그 사람은 원글님을 돈으로 보면 안되나요?

  • 49. ㅠㅠ
    '22.9.14 9:48 AM (211.58.xxx.161)

    집안까지좋은남자 안봤겠어요?이분이??
    그 직업에 집안까지좋은분들은 더 나은 여자랑 결혼하니 어쩔수없이 집안을 포기한거죠
    솔직히 그렇게 열심히 개같이 일할거면 사랑하는여자랑 결혼하지 뭐하러 님이랑 결혼해서 열심히 일하나요?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이걸 결혼전에 왜 예상을 못하죠????

  • 50. ....
    '22.9.14 9:48 A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선보고 결혼했는데 남편 직업만 좋고 집안이 안좋아요 거기다 시동생시누 직업 별로인 두명
    저를 엄청 나게 따라다녀서 두번 제가 차고 저희엄마가 반대 심하게 해서
    헤어졌는데도 끝까지 따라다녀 결혼했어요
    (제가 그때 인물이 한창 물올라서 밖에 나가면 이쁘단 말 엄청듣고 30대였지만 엄청 인기녀였어요 ..지금은 40대 아줌마되서 퍼졌지만..ㅋㅋ)
    중소기업 아들 허우대좋고 학벌나쁜 남자도 선봤었는데 그사람 한 일년 만났고 상견례직전까지 갔는데
    종교를 너무 반대하고 부모님이 깡깡해보이고 남자가 좀 무식해보여서 헤어졌어요 그뒤로도 그남자가 저희집앞에 몇달 기다리고 엄청나게
    따라다녔거든요
    지금 남편 다시 만나 한달반만에 결혼했는데
    정말 많이 후회해요
    결혼한지 10년다되가는데 요새 계속 생각나요
    그사람이랑 결혼할걸 그랬으면 지금 생활과는 비교도 안되게 상류층으로 살았을건데
    그사람 수출회사라 지금 환율도 엄청 올라서 떼돈 쓸어담고 있을건데..ㅋㅋ
    내가 정말 세상물정을 몰랐구나 지금생각하니 내가 머리에 든게 하나도없었구나..
    엄마가 그렇게 반대하는건 이유가 있었구나..

  • 51. ....
    '22.9.14 9:50 A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선보고 결혼했는데 남편 직업만 전문직
    집안이 안좋아요
    거기다 시동생시누 직업 별로인 두명
    그래도 선시장에서 제일 인기인 직업인 남자인데도 친정엄마가 심하게 반대했어요
    시댁이 중요하다고 ..
    저를 엄청 나게 따라다녀서 두번 제가 찼는데도
    끝까지 따라다녀 결혼했어요
    (제가 그때 인물이 한창 물올라서 밖에 나가면 이쁘단 말 엄청듣고 30대였지만 엄청 인기녀였어요 ..지금은 40대 아줌마되서 퍼졌지만..ㅋㅋ)
    중소기업 아들 허우대좋고 학벌나쁜 남자도 선봤었는데 그사람 한 일년 만났고 상견례직전까지 갔는데
    종교를 너무 반대하고 부모님이 깡깡해보이고 남자가 좀 무식해보여서 헤어졌어요 그뒤로도 그남자가 저희집앞에 몇달 기다리고 엄청나게
    따라다녔거든요
    지금 남편 다시 만나 한달반만에 결혼했는데
    정말 많이 후회해요
    결혼한지 10년다되가는데 요새 계속 생각나요
    그사람이랑 결혼할걸 그랬으면 지금 생활과는 비교도 안되게 상류층으로 살았을건데
    그사람 수출회사라 지금 환율도 엄청 올라서 떼돈 쓸어담고 있을건데..ㅋㅋ
    내가 정말 세상물정을 몰랐구나 지금생각하니 내가 머리에 든게 하나도없었구나..
    엄마가 그렇게 반대하는건 이유가 있었구나..

  • 52. ,,,,
    '22.9.14 9:51 A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선보고 결혼했는데 남편 직업만 전문직
    집안이 안좋아요
    거기다 시동생시누 직업 별로인 두명
    그래도 선시장에서 제일 인기인 직업인 남자인데도 친정엄마가 심하게 반대했어요
    시댁이 중요하다고 ..
    저를 엄청 나게 따라다녀서 두번 제가 찼는데도
    끝까지 따라다녀 결혼했어요
    (제가 그때 인물이 한창 물올라서 밖에 나가면 이쁘단 말 엄청듣고 30대였지만 엄청 인기녀였어요 ..지금은 40대 아줌마되서 퍼졌지만..ㅋㅋ)
    중소기업 아들 허우대좋고 학벌나쁜 남자도 선봤었는데 그사람 한 일년 만났고 상견례직전까지 갔는데
    종교를 너무 반대하고 부모님이 깡깡해보이고 남자가 좀 무식해보여서 헤어졌어요 그뒤로도 그남자가 저희집앞에 몇달 기다리고 엄청나게따라다녔거든요
    지금 남편 다시 만나 한달반만에 결혼했는데
    정말 많이 후회해요
    결혼한지 10년다되가는데 요새 계속 생각나요
    그사람이랑 결혼할걸 그랬으면 지금 생활과는 비교도 안되게 상류층으로 살았을건데
    그사람 수출회사라 지금 환율도 엄청 올라서 떼돈 쓸어담고 있을건데..ㅋㅋ
    내가 정말 세상물정을 몰랐구나 지금생각하니 내가 머리에 든게 하나도없었구나..
    엄마가 그렇게 반대하는건 이유가 있었구나..

  • 53. ㅇㅇ
    '22.9.14 9:53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직업하나 본건데
    남편은 돈 하나 봤으니
    이렇게 재고 재서 결혼해도 못살겠다고 아우성보니
    이성적인 가치관이 언제나 옳은건 아닌거 같네요.

  • 54. ,,,,
    '22.9.14 9:54 AM (119.69.xxx.70)

    저도 선보고 결혼했는데 남편 직업만 전문직
    집안이 안좋아요
    거기다 시동생시누 직업 별로인 두명
    그래도 선시장에서 제일 인기인 직업인 남자인데도 친정엄마가 심하게 반대했어요
    시댁이 중요하다고 ..
    저를 엄청 나게 따라다녀서 두번 제가 찼는데도
    끝까지 따라다녀 결혼했어요
    (제가 그때 인물이 한창 물올라서 밖에 나가면 이쁘단 말 엄청듣고 30대였지만 엄청 인기녀였어요 ..지금은 40대 아줌마되서 퍼졌지만..ㅋㅋ)
    중소기업 아들 허우대좋고 학벌나쁜 남자도 선봤었는데 그사람 한 일년 만났고 상견례직전까지 갔는데
    종교를 너무 반대하고 부모님이 깡깡해보이고 남자가 좀 무식해보여서 헤어졌어요 그뒤로도 그남자가 저희집앞에 몇달 기다리고 엄청나게따라다녔거든요
    지금 남편 다시 만나 한달반만에 결혼했는데
    정말 많이 후회해요
    결혼한지 10년다되가는데 요새 계속 생각나요
    그사람이랑 결혼할걸 그랬으면 지금 생활과는 비교도 안되게 상류층으로 살았을건데
    그사람 기업은 건설에 쓰이는 섬유 수출회사인데 지금 환율도 엄청 올라서 떼돈 쓸어담고 있을건데..
    내가 정말 세상물정을 몰랐구나 지금생각하니 내가 머리에 든게 하나도없었구나..
    엄마가 그렇게 반대하는건 이유가 있었구나..

  • 55. 남편의
    '22.9.14 9:54 AM (113.199.xxx.130)

    직업은 뭔대요?
    직업만 봤다면 사짜일텐데 사짜가 티브이만 보다니요

  • 56. .....
    '22.9.14 9:54 AM (106.241.xxx.125)

    대한항공 장녀 마인드네요

  • 57. 저도
    '22.9.14 9:55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머 처녀적 썰풀자면 많죠. 전 결혼하고도 만나잔 사람도 ㅎㅎ
    제팔자 제가 꼰건데요. 돈좋아하는 제가 본능에 충실치 못했던거죠. 쓰잘때기없는 학벌보고 ㅎㅎ
    무튼 과거는 과거이고요.
    현재 아이들도 키우고 남편은 가정적인 장점도 있으니 현실적으로 헤쳐나가는 꾀를 키우고싶네요...현명한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ㅜㅠ

  • 58. 스스로
    '22.9.14 9:58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남편탓 전에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내 꾀에 내가 빠진게 아닌가
    남편이 나보다 고단수가 아닌가

    님이 무슨 지혜를 내던 상대방이 진심으로 님을 신뢰하거나 바뀔 의지 없으면 아무 소용없어요
    그래서 부부인거고요

  • 59.
    '22.9.14 9:58 AM (211.114.xxx.77)

    직업을 본건데. 직업이 외부사정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 직업인가요?
    월급쟁이면 보통 그냥 따박 따박 월급이 나오잖아요. 그런 직업이 아닌거에요?
    그렇다해도 이젠 코로나 영향 거의 줄었으니 회복될거고. 물려받을거 있음 노후걱정 안해도 되고.
    문제는 어려움이 닥쳐도 남편이 적극적으로 대처. 이런걸 안하는거 같은데. 그건 어쩔 수 없어보이고.
    이젠 힘든거 지났으니 괜찮을 일만 남은거 아닐까요?

  • 60. ㅇㅇ
    '22.9.14 9:59 AM (133.32.xxx.15)

    그래서 세후 1200은 법니까?

  • 61. 세후
    '22.9.14 10:02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한장 벌면 전 이런생각 안하죠.ㅎㅎ
    제가 사치를 하겠다는게 아닙니다.
    애들 사교육 시킬거 시키고 의식주 기본만 해결되면 됩니다.
    한장이 안된지 코로나로 몇년째입니다ㅠ
    내가 친정서 몇억 아니 십억넘게 갖고왔는데 이나이에 일하러 나갈생각하면 부아가 치밀죠.

  • 62. 세후
    '22.9.14 10:03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한장 벌면 전 불만 없습니다.
    그것도 안되니 제가 불안하죠.
    본인도 참 동기들보면 부럽지도 않나 욕심이 없는건지 본인도 비참할텐데 그직업에 그수입이라니..

  • 63. ...
    '22.9.14 10:03 AM (125.178.xxx.184)

    이런글에 무맥락 자기자랑하는 댓글이 없으면 82가 아니죠 ㅎ 역시 항상 있음 ㅋㅋ

  • 64.
    '22.9.14 10:06 AM (211.114.xxx.77)

    남편 월급이 천만원은 안되는거고. 그럼 님 연봉 합치면 1억 훨씬 넘나요?
    그럼 살만 할텐데. 노후 걱정 안해도 되니. 버는거 편하게 써도 되는 정도 아녜요?

  • 65. 민트
    '22.9.14 10:07 AM (59.12.xxx.33)

    그냥 있는 재산으로 같이 쓰면서 행복하게 살면 안되나요? 가진것도 많고 대외적으로 남편 그럴듯한 직업이면 주변에서 보기엔 다가진 분이실텐데 왜 맘 하나를 못 고쳐먹어서 삶을 팍팍하게 만드는지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러니 정말 백인백색이라고 하는거겠지만요.

  • 66.
    '22.9.14 10:07 AM (211.114.xxx.77)

    그리고 지금 말한 남편 성향이라면. 절대 안바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셔야할듯요.
    그나마 직장 있고 따박따박 월급 나오고 짤리지 않을거고 성실해서 계속 다닐거고.
    그럼 걱정 안하셔도 될듯한데

  • 67. 새로운 맞춤법
    '22.9.14 10:09 AM (59.6.xxx.68)

    부모님 ‘깡깡해보인다’고 쓰시는 분이 상대남이 무식해 보여서 헤어졌다니 좀 웃기네요 ㅎㅎ

  • 68. 남편의
    '22.9.14 10:10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장점이랄께 말은 잘들어요.딱 공무원 성격인데 그럼 제가 나서서 이거해봐라 저거해봐라 이래야하는데 애들 교육시키고 살림만으로도 골치아픈데 돈벌 궁리까지 해야한다니
    본인이 잘나가는 동기들 만나서 이거서거 묻던지 하지 쫌 ㅠ

  • 69. ㅋㅋㅋㅋ
    '22.9.14 10:11 AM (119.69.xxx.167)

    부모님 ‘깡깡해보인다’고 쓰시는 분이 상대남이 무식해 보여서 헤어졌다니 좀 웃기네요 ㅎㅎ
    22222222222222222

  • 70. 있는자산은
    '22.9.14 10:12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자식들에게 물려야죠. 주변보면 자산 팔아서 돈쓰다보면 암것도 안남는건 시간문제더군요. 부동산은 팔지말고 대를이어 물려야 애들도 시집장가 가겠고요.

  • 71. ...
    '22.9.14 10:18 AM (106.255.xxx.164) - 삭제된댓글

    남편 수입이 얼만지 생활비를 얼마 주는지 여러분이 물어보셨는데 계속 무시하네요 생각보다 많이 주나보죠
    욕먹을까봐 그러시는 건가

  • 72. 미래
    '22.9.14 10:19 AM (121.168.xxx.246)

    남편에게 아이의 미래얘기를 하세요.
    우리 아이에게 이것저것 줄 수 있는 부모가되자고.
    같이 노력하면 그럴수 있을거라고.
    아이를 예뻐하면 아이를 주제로 구슬려보세요.

  • 73. ㅇㅇ
    '22.9.14 10:20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그럼 사실대로 남편하고 대화하세요.
    아이들에게 물려줄려면 있는재산 까먹으면 안된다고
    근데 원글같은 마인드면 애 교육도 제발등 찍을거 같음.

  • 74. 애들 결혼은
    '22.9.14 10:21 AM (59.6.xxx.68)

    시키시게요?
    부동산 물려줘봐야 재산보고 님 남편분같은 배우자 얻으면 어쩌시려고요?
    보아하니 아이들 결혼도 아이들에게 맡기기보다 나서서 배우자 골라서 시킬 스타일이신데요

    원글님같은 분은 인생 사는 이유, 사는 재미는 뭔지 궁금해요
    결혼도 남편 직업보고 결혼해서 애 키우고 결혼시키시는게 전부이신건지…
    애들 교육시키고 살림하는 것만으로 골치아프다고 쓰셔서

  • 75. 네 미래님
    '22.9.14 10:22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남자들 욕심있는 사람은 애들 결혼할때 머 하나씩은 해줘야지 이런사람들 많던데 울집은 남녀가 바뀌었네요. ㅎㅎ 있는 자산 빼먹는거 전 왜이렇게 불안하고 하기 싫은지..ㅠ

  • 76. ...
    '22.9.14 10:23 AM (106.255.xxx.164) - 삭제된댓글

    자기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제가 남편이라도 돈 많이 벌어다 줄 생각이 별로 안 들겠네요

  • 77. 사는재미요?
    '22.9.14 10:25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가족이 좋긴해요. 아니 자식이 좋죠. ㅎㅎ
    애가 너무좋아서 주말에 애들과 맛집다니고 쇼핑다니고 주중엔 학원라이드하고 가끔 친구만나고
    다 이렇게 사는거죠.
    크면 비슷한 집안과 결혼시키고싶고 그러려면 좀 해가야죠. 돈있는집들은 결혼시 해주는거 당연히 생각들합니다. 없이 그냥 가는건 없는사람들 얘기잖아요.

  • 78. ㅡㅡㅡ
    '22.9.14 10:27 AM (1.237.xxx.142)

    월 천이 안된다는거고 그래서 증여 자산까먹게 생겨 있는것도 못지키겠다는건데 남편 일이 변화가 많으면 그만큼 물 들어올때 아껴 대비를 했어야지 뭐했는지
    님도 부모 재산 믿고 대충 산거네요
    여기 맨날 생활비 묻고 고민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 79. 신혼때
    '22.9.14 10:27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선배맘이 남자들 여유생기면 딴생각한다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일부러 빚을 만들어라 란 조언해주셨는데 이런 조언 또 듣고싶네요 ㅎㅎ

  • 80. ...........
    '22.9.14 10:28 AM (118.33.xxx.85)

    말은 잘듣는다니 그나마 낫네요.

    친구네가 비슷한 상황인데 여긴 쌍끌이에요.

    친구네가 수수해보여도 알부자라 결혼하고 친정서 증여도 좀 하고 애 키우는데 필요한 현금도 좀 건너가고 하니 남편이 돈 벌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게 제눈에도 보여요. 친구네 애도 좀 케어가 아주 많이 필요하고 친구 본인 커리어도 아직 진행중인데 남편이 매사에 미적지근하니 환장할 지경이에요. 개룡에 전문직인데 착한 거 하나 보고 결혼했더니 (친구는 경제적으로는 배우자한테 큰 기대 없었음) 당신이 알아서 다 하면서 왜 자꾸 나 끌고 들어가냐 나는 강남 이사오자고 한 적 없다는 둥 ㅎ ㅘㄴ장할 소리 하고. 커리어도 욕심은 있는데 노력은 안 하니 잘 안 풀리고.

    친구네 친정서 아직 큰 거 증여 안 했어요. 남편이 저리 나오는데.

    다른 친구도 비슷한 의사가 청혼해서 지금 머리 터지게 고민 중인데. 여긴 뭐 딱봐도 미적지근한 성격이라 친구가 별로 안 끌려해요. 지금 낳아도 노산이라. 애 문제만 아니면 다른 남자 알아보고싶어하는데, 지금 새로 만나 언제 사귀고 애 낳냐며.

  • 81. ㅇㅇ
    '22.9.14 10:29 AM (122.35.xxx.2)

    자식이 님 예측대로 말을 들을거 같아요?
    없는집 자식과 연애해서 결혼한다면 어쩌실라구 ㅋㅋ
    82에서 여자들의 욕망글 많이 보셨을텐데
    꿈도 참 야무지시네요

  • 82. 지금
    '22.9.14 10:34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현실타파가 중요한데
    저랑 비슷한분 안계실까요?
    소통하고싶네요.
    아님 그냥 제가 일하러 나가나도 싶어요.
    그럼차라리 신경은 안쓸듯싶어서요.
    내돈 내가쓰고요.
    근데 그럼 이혼할것 같아서;;

  • 83. ㅎㅎㅎ
    '22.9.14 10:35 AM (121.190.xxx.146)

    둘이서 놀고 먹는다고 있는 자산 까먹는다는 거 보면 그닥 큰 수입되는 자산은 못물려 받으신 것 같은데 너무 남을 깔아보네요... 이혼하고 그냥 님이 일하세요 그럼 될 듯

  • 84. ....
    '22.9.14 10:37 AM (118.235.xxx.81)

    여기서 원글님 남편 수입은 왜물어보세요? 한달 수입이 일억이라고 해도 원글님이 결혼시 기대했던 수익보다 적으면 불만족할 수 있죠.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게 아닌데 왜물어보시는지?
    이혼 원치 않으시면 생활비가 더필요하다고 살살 달래서 격려해 보세요. 그런데 남편 이미 님과 결혼할때 처가 재산에 기대 편히 살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쉽지 않을거에요

  • 85. 부동산입니다
    '22.9.14 10:37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팔면 그냥 공중분해되는거죠.
    그게 큰거던 아니던 부동산은 건드는거 아니라고 가정교육받고 자랐습니다.저도 동의하고요.

  • 86.
    '22.9.14 10:38 AM (61.85.xxx.189) - 삭제된댓글

    있는 자산 빼먹는게 불안한게 아니라 그 자산이 내꺼니 쓰기 싫은거죠
    남편이 부동산 있으면 그거 팔라고 하셨을거 같은데요?

  • 87. 구글
    '22.9.14 10:41 AM (220.72.xxx.229)

    조건보고 한 결혼은 조건이 흔들릴때 딱 님같은 마음이라하더라구요

    자식이 없으면 이혼

    그러나 재혼시 지금 남편보다 나은 남자 만날지는 알수없어요

  • 88.
    '22.9.14 10:55 AM (39.7.xxx.215)

    사짜면자영업아닌가요?
    세후한장이 생활비인가요?아니면 전수입인가요?
    그래도 적반하장나오는것보단 나아요

  • 89. 마치
    '22.9.14 11:16 AM (223.38.xxx.51)

    나 연애 많이 했는데
    내가 선봐서 결혼 했으니
    그 조건을 남자가 유지해줘야 한다
    (그것도 수입도 아니고 기대수익)
    이거부터 잘못된 생각인것 같은데요.

  • 90.
    '22.9.14 11:19 AM (125.178.xxx.88)

    근데 연애해서 결혼해도 근저에는 다 조건이깔린거잖아요
    백수에 노름꾼이어도 연애해서 결혼해요?
    직업 학벌 외모 다 보는게 연애결혼
    그래서 조건보고 하니 어쩌니 다 의미없어요
    그리고 결혼후 나사는 모양은 내팔자래요
    내운이 그래서 이렇게 사는거래요
    아무것도 없는집안인줄알고 남편하나보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시댁이 땅부자 이런경우도있는데
    이것도 자기복이예요

  • 91. ㅇㅇ
    '22.9.14 11:21 AM (121.190.xxx.178)

    말은 정확하게
    집안을 안본게 아니라 상대집안의 돈을 안본거겠죠

  • 92. 그냥
    '22.9.14 11:23 AM (223.38.xxx.112)

    남편 직업 잘 못 선택했네요

    계속 돈들어오는 전문직이나 뭐 이렇게 결혼했어야하는데

  • 93. 000
    '22.9.14 11:38 AM (14.45.xxx.213)

    저도 원글님 비슷해요. 심지어 직업 평균 수입도 안되는 남편 수입이 시집으로도.. 아니 시부모는 어쩌겠어요. 당연하죠. 근데 남편 형까지 몇 억을 가져가요. 이제 남편도 나이들어 오래 더 벌지도 못하겠도 수입이 줄면 줄지 늘리는 없죠.. 친정에선 매번 받아오니 죄송한데 주는 친정 있으니 남편도 자기부모도 모자라 자기형까지 챙기나 싶어 짜증납니다.
    지방이라 서울에 집도 하나 못사둬서 벼락거지 됐는데 그나마 자식이 하나이고 남편과 같은 전문직인게 위안인거죠.
    서울에 집 한채는 턱 못사주더라도 강남집 반반 보탤 여유는 되고(이것도 하나이니 가능) 친정서 주신 부동산들은 님처럼 자식에게 대대로 물려줘야죠. 이것도 증여세가 만만찮아 고민이긴하네요...
    암튼 저는 아들 전문직 안됐으면 고민 더 많았을 것 같아요.
    님도 교육에 올인하시길..

  • 94. 00님
    '22.9.14 11:47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는 교육에 올인중인데요 이것도 쉽지 않네요. 학군지에 비슷한애들이 너무 많으니요..아들 전문직 만드셨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 95. ??
    '22.9.14 11:57 AM (119.149.xxx.30)

    위에 두분 전문직인데 생각만큼 못 벌어 불만이신데 자녀는 전문직이라 다행? 모순인대요?

  • 96. 현실적으로
    '22.9.14 11:58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님 이혼하면..님 아이 예뻐하면서 님남편보다 돈 많이 주는 남자만날 자신있어요. 가만보니 친정에서 수익형부동산으로 증여하신건 아닌것 같으니 이혼해도 수입이 현재보다 줄지(의사 남편과 이혼한 지인 양육비 아이당 180 인가 200인가가 최대던데 이건 변호사와 상의해보고요) 늘지는 않을것 같은대요. 천 안된다면 천보다 조금 안될때 주로 하는 말이고 그 정도면 아이들 나이 모르겠지만 님이 주말쇼핑과 맛집 탐방만 줄이면 얼추 중학생될때까지는 교육비 아쉽지 않게 살 수 있을텐대요.

    저도 시가는 아무것도 없고 친정증여 재산 꽤 받았지만
    님 글보니 정떨어지네요. 어떻게 남편에 대한 애정이 일도 안보이죠? 돈 못벌면 버릴까 고민하는 그 사람, 님 아이들 아빠에요.
    님은 부모님중 한분이 다른 분 병들거나 무능해지면 어떻게 하길 바라세요?
    자식 없는 분도 아니고 글보니 시가에서 딱히 속썩이는 것 같지도 않은대 남편이 기대한만큼 수입업다고 이혼 생각이요?
    님 자식들이 님같은 배우자(님 자식들 돈버는 능력 떨어지면 이혼생각하는) 만나도 괜찮아요?

  • 97. ...
    '22.9.14 12:11 PM (221.151.xxx.109)

    직업, 인성, 외모를 다 본건데
    집안까지 좋기는...

  • 98. 집안까지
    '22.9.14 12:13 PM (119.149.xxx.30)

    좋고 전문직이면 님 차례까지 안 왔죠.

  • 99. 000
    '22.9.14 12:20 PM (106.102.xxx.5)

    두분 전문직인데 생각만큼 못 벌어 불만이신데 자녀는 전문직이라 다행? 모순인대요?
    _____>

    아, 왜냐면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남편은 말하자면 흙수저 전문직이어서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서포트를 못받았지만 저희 아들은 그거보다는 여러모로 스타트가 저희보단 나을테니 좀 낫지않나 하는거죠..

  • 100. 00님
    '22.9.14 12:27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그럼요. 거들어아되는 집안과 집 반반이라도 해주는 집안은 다른거죠. 부부 전문직도 자식 전문직 만들기 힘든 세대에 큰일하신겁니다^^

  • 101. 22
    '22.9.14 12:31 PM (14.6.xxx.218)

    나 연애 많이 했는데
    내가 선봐서 결혼 했으니
    그 조건을 남자가 유지해줘야 한다
    (그것도 수입도 아니고 기대수익)
    이거부터 잘못된 생각인것 같은데요.22

  • 102. 글쎄 뭐..
    '22.9.14 12:33 PM (121.162.xxx.174)

    그 점을 남편이 알고 결혼한거면
    계약 위반
    속으로만 생각하고 상대에게 오픈하지 않았다면 님이 속인 것.
    어느 쪽이든 한번은 서로 짚어야지
    동상이몽은 기간이 짧아야지 길면 결국 파국으로 갑니다
    부부만 아니라 인간관계 기본이에요

  • 103. 뭐가 문젠지
    '22.9.14 1:0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편 전문직에 전업 와이프
    게다가 안물 인성 갖췄고
    그정도면 괜찮은 자리 같은데...
    남편이 같은 전문직 와이프 못만난게 실수 같은데요?
    요즘 전문직 여자들 집안 안좋은 경우가 드물어서.

  • 104. 월수입
    '22.9.14 1:12 PM (106.102.xxx.216)

    1000이 안되서 수입이 적다는거면 원글님이 씀씀이를 줄여야할듯

  • 105. 그냥
    '22.9.14 1:2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빨리 이혼해요
    그냥저냥 시간 지나면
    원글님 친정에서 증여받은것도
    공동재산 될텐데요
    오로지 돈만 보고 결혼했으면
    오로지 돈만 보고 이혼해요
    젊어서도 능력발휘 못하는 전문직
    나이 먹어갈수록 좋아질까요?

  • 106. ㄴㄴㄴ
    '22.9.14 1:29 PM (211.192.xxx.145)

    직업 있는 여자랑 결혼했는데 결혼하자마자 살림 한다고 들어 앉은 여자 꼴이네요. 애도 없으면서

  • 107. ㅇㅇㄴ
    '22.9.14 1:33 PM (122.32.xxx.120)

    원글님 전형적인 여우인줄 아는 곰이네요

    연애싫어서 선보면서 중요한건 안보고
    남자 성실함 파악안하고 증여 얘기 덜컥하고

    일단은 수입 얘기 하지말고
    증여 여차하면 못받을수도 있다고하세요

  • 108. 그냥
    '22.9.14 1:34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빨리 이혼해요
    그냥저냥 시간 지나면
    원글님 친정에서 증여받은것도
    공동재산 될텐데요
    오로지 돈만 보고 결혼했으면
    오로지 돈만 보고 이혼해요
    젊어서도 능력발휘 못하는 전문직
    나이 먹어갈수록 좋아질까요?
    게다가 전문직들이 수입이 적든 많든
    원글님 입맛에 맞게 변화가 될까요??

  • 109. 그냥
    '22.9.14 1:3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빨리 이혼해요
    그냥저냥 시간 지나면
    원글님 친정에서 증여받은것도
    공동재산 될텐데요
    오로지 돈만 보고 결혼했으면
    오로지 돈만 보고 이혼해요
    젊어서도 능력발휘 못하는 전문직
    나이 먹어갈수록 좋아질까요?
    게다가 전문직들이 수입이 적든 많든
    원글님 입맛에 맞게 변화가 될까요??
    원글님이 돈도 많고
    능력도 좋은사람도 아니고
    그냥 물려받을 재산만 있는 사람인데요

  • 110. ...
    '22.9.14 2:3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증여 얘기 안했으면 전문직인 그남자가 원글과 결혼했을까요
    쭈욱 보니 손해도 아니구만

  • 111. ...
    '22.9.14 2:3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증여 얘기 안했으면 전문직인 그남자가 원글과 결혼했을까요
    쭈욱 보니 팍팍 무시할정도로 큰 손해도 아니구만

  • 112. ...
    '22.9.14 2:3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증여 얘기 안했으면 전문직인 그남자가 원글과 결혼했을까요
    쭈욱 보니 팍팍 무시할정도로 큰 손해도 아니구만

  • 113. ??
    '22.9.14 3:20 PM (58.120.xxx.107)

    진짜 남편이 이 입장 아닌가요?
    직업 있는줄 알고 결혼 했는데 애 핑계로 본인은 직장 그만 두고
    수입 적다고 이혼 드립.
    이유는 선 본거니깐.

    선 봐서 결혼하면 둘중 한명이 아프거나 회사 잘리면 바로 이혼해야 겠어요.


    ㄴㄴㄴ

    '22.9.14 1:29 PM (211.192.xxx.145)

    직업 있는 여자랑 결혼했는데 결혼하자마자 살림 한다고 들어 앉은 여자 꼴이네요. 애도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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