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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사람과 같이 일을 하는데......

절박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22-09-14 08:24:58
상황이 절박한 사람과 같은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절박하니까 늘 열정적이고 또 자기 필요에 의해서는 여성성을 적당히 팔는데(회식때 상사 옆자리에 앉아서 슬쩍 슬쩍 팔장끼면서 안주 챙겨주는등의......)
저는 그런행동이 옳지 않으니까 제가 그녀를 싫어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만히 제 속을 들여다보니 저는 그런 절박함이 없으니 그녀를 절대 못이기니까 싫어하는거였어요.
정의로움으로 저의 예고된 패배를 숨겼던거죠~~
그녀가 저보다 저 높은 직급이 되어서 그녀에게 지시받고 싶지는 않은데 참 못이기겠네요.
IP : 117.111.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4 8:35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가 있으니 밤 잠도 안하고 일에 매달려요. 옆에서 보면 개인생활이 있을까 할 정도로 열심이죠. 실적이 좋으니 상사가 좋아하고..전 일도하고 가족둘과 여가도 즐기고 싶지만 점점 인정 못받고 일에서 밀려나는 느낌이 드네요

  • 2. 못이겨요
    '22.9.14 8:38 AM (125.177.xxx.70)

    그냥 내길은 이게 아니다 인정하고
    대신 그녀와는 거리두고 사는거죠
    생존전략이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맨날 난못해 난힘들어 징징대서 주변사람이 일하게하고
    월급루팡인데 이상하게 사람들과 관계는 더좋아
    미칠 노릇이죠
    암튼 이것도 내길이 아니다 괜히 엮여서 고생하지말고
    내성격대로 내그릇만큼 사는수밖에 없네요

  • 3. ㅎㅎㅎ
    '22.9.14 8:47 AM (175.211.xxx.235)

    여성성을 파는 건 제외하고, 일을 잘하는 건 님도 할 수 있어요
    저희 회사도 보면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떻든 드러나서 승진을 안시킬 수가 없어요
    물론 그녀가 능력이 아니라 아부나 애교로 승진한다면 꼴도 보기 싫겠지만요

  • 4. ㅇㅇ
    '22.9.14 9:46 AM (106.101.xxx.160)

    그녀가 절박한 상황인거라
    안 부럽고 치워둘듯요.

    그것과 별개로 그녀 심리분석과
    자기객관화 잘하는 원글님 놀라워요.

  • 5. ㅇㅇ
    '22.9.14 9:50 AM (133.32.xxx.15)

    절박한분 열심히 하면 성공해야죠
    남자들도 열심히하고도 새벽에 상사가 부르면 뛰어가고 아부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 6. ...
    '22.9.14 10:28 AM (220.116.xxx.18)

    여성성 판다는 건 객관적인지 주관적인지 알 수 없고요
    객관적으로 업무 능력도 뛰어나다는 거죠?
    절박해서 업무 잘하는 것도 있지만 업무능력이 꼭 절박함에서만 오는 거 아니예요

    원글님이 절박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거, 미안하지만 변명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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