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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입장에서

~~~~ 조회수 : 5,650
작성일 : 2022-09-12 15:57:39
명절에 다른 며느리들없이 내가 일 혼자 하더라도 우리식구만 있는게 나은가요?

북적거리고 식구들 많더라도 다른 며느리들도 다와서 일하는게 나은가요?








IP : 223.55.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느리가
    '22.9.12 3:58 PM (58.143.xxx.27)

    일은 왜 꼭 해야해요? 시부모가 노비문서 갖고 있나요?

  • 2. ..
    '22.9.12 3:58 PM (58.140.xxx.109)

    다른식구없는 게 낫죠.

  • 3. 언빌리버블
    '22.9.12 3:59 PM (211.250.xxx.112)

    당연히 1번이예요.
    사람과 소통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모든걸 내가 정하고 내식대로 하는게
    좋아요

  • 4.
    '22.9.12 4:00 PM (106.102.xxx.29)

    전 혼자 후딱 하는게 더 좋아요

  • 5. 원래
    '22.9.12 4:00 PM (104.28.xxx.233) - 삭제된댓글

    제일 힘든게 사람 스트레스
    비교.. 질투 .. 갈등 .. 눈치 .. 피곤

    당연히 전자 입니다

  • 6. 그거야
    '22.9.12 4:00 PM (121.133.xxx.125)

    성격이나 성향따라 다 다르겠죠.

    외향적이나 내향적이냐
    며느리 사이에 친밀도나 일의 량도 관곅가 있겠죠.

    다들 여유롭고 취미도 비슷하면
    명절에 모여 즐거울수도 있고요.

  • 7. 1번
    '22.9.12 4:00 PM (61.254.xxx.115)

    우리식구만 이시는게 나음.2번 일거리도 많이 나오고 정신없음

  • 8. ㅇㅇ
    '22.9.12 4:01 PM (223.39.xxx.183)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시어머니, 저, 남편, 동서 다 일해서..
    시동생은 애들보기 전담이라 제일 힘들고요

  • 9.
    '22.9.12 4:01 PM (1.252.xxx.104)

    저는 어머니랑 저랑 거의 둘이 일하고 작은집들에 아들들 그 며느리들에 손주들까지 올때보다 다안오는게 좋던데요?
    진짜 당일날 아침에 제를 지내러 온다곤하지만 그많은사람들 밥상차리고 거든다고 거들지만 안오는게 훨낫던데요?

  • 10. .....
    '22.9.12 4:04 PM (175.113.xxx.176)

    다른 식구들 없는게 낫죠.. 막말로 제사가 여러번 있다고 해도 그냥 제사 혼자 지낸다고 하면 그렇게 저는 스트레스는 안받을것 같아요..그냥 일년에 몇번 있는 통과의례정도로만 생각할듯 싶어요....

  • 11. 1번
    '22.9.12 4:14 PM (182.211.xxx.77)

    1번은 여차하면 제사 없앨수도 있죠 눈치볼사람 도없고..ㅋㅋ

  • 12. ㅇㅇ
    '22.9.12 4:22 PM (223.39.xxx.183)

    우리 식구들끼리 있으면 남편도 일해요

    손님 왔을 때는 손님들이랑 이야기 나눈다고 거실에 있고

    그러다보니 압도적으로 1번이 편해요

  • 13. 1번
    '22.9.12 4:26 PM (58.126.xxx.131)

    그렇긴한데 시누가 많으면 우리 먹을 거나 제사 올릴 음식을 만드는게 아니라 시누들 가족 먹을 음식을 엄청나게 만들어야 해서 별로예요
    우리 가족 먹을 만큼만 조용히 만드는게 낫죠
    시누들음 자기들이 와서 만들고

  • 14. 며느리가 2222
    '22.9.12 4:46 PM (124.54.xxx.252)

    일은 왜 꼭 해야해요? 시부모가 노비문서 갖고 있나요?222222
    북적거리든 아니든 일 안하고 똑같은 가족의 일원으로 명절 즐기다 오고 싶어요 하녀가 아니라요

  • 15. ㆍㆍㆍㆍ
    '22.9.12 4:47 PM (220.76.xxx.3)

    시가에 시모만 계시고 우리집 식구만 가서 차례 지내는데요
    큰댁 갔을 땐 손하나 깜짝 안하던 남편이
    시가 가서는 일하더라고요
    일할 사람이 애들 빼고 세명뿐이니까요

  • 16. ...
    '22.9.12 5:08 PM (223.62.xxx.37)

    당연히 1번

  • 17. ..
    '22.9.12 5:45 PM (221.159.xxx.134)

    몸 편한건 1번인데 전 2번을 선호합니다.

  • 18. 당연히
    '22.9.12 6:01 PM (1.241.xxx.216)

    1번인데 시어머님이 기도 쎄시고 말도 툭툭 함부로 하시는 편이라
    가족들 북적이는 2번이 몸은 고단해도 그게 나아요
    정신없어서 어머니랑 대화를 길게 할 새도 없고요
    하도 이런저런 일 많아서 20년이 넘었는데도 마주앉아 얘기하기가 꺼려져요 동서한테는 그래도 잘해주신것 같은데 동서는 더 말도 안섞네요
    힘들어도 조카들이나 우리 애들 잘먹는거 보면 흐뭇한 맘으로 하네요 딱 거기까지만요

  • 19. dlf
    '22.9.12 6:13 PM (180.69.xxx.74)

    남편도 시켜가며 내 맘대로 하는게 좋죠

  • 20. 사람따라
    '22.9.12 7:31 PM (14.32.xxx.215)

    다르죠
    근데 전 잔소리 싫어서 남자들 부엌일 하는거 솔직히 싫어요
    을 남편은 눈치는 보이는데 뭘할지 몰라서 멍하니 서있기도 해요
    아들은 일머리가 저보다 나아서 얘 정도면 대환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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