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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웁니다

.... 조회수 : 4,688
작성일 : 2022-09-12 02:34:33
글 지웁니다
IP : 223.38.xxx.8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한테
    '22.9.12 2:36 AM (217.149.xxx.250)

    뺨 맞아요.

  • 2.
    '22.9.12 2:38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재산없고 임대거주인데 열성 종교인..
    뭐여 남자한테 뭔 원한있어요?

  • 3. ㅇㅇㅇ
    '22.9.12 2:40 AM (39.121.xxx.127)

    교회사람들은 교회사람끼리 하게 두시구요...
    내남동생이면 저런 아가씨 소개 받아도 좋다고 할 수 있나요

  • 4. ...
    '22.9.12 2:41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남자한테 원한있으세요.???? 저 남자분이 원글님 남동생이나 오빠라면 저런데 소개 시켜줄것 같으세요.. 친형제까지 갈필요도 없이사촌남자형제나 . 알고 지낸지 수십년된 학교때 남자동창이라고 해두요,.이런건 그냥 내남자형제일때 저런곳에 소개 시켜줘도 상관없는 정도일때나 고민해봐야죠. 반대로 여자도 마찬가지이구요..

  • 5. ...
    '22.9.12 2:42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남자한테 원한있으세요.???? 저 남자분이 원글님 남동생이나 오빠라면 저런데 소개 시켜줄것 같으세요.. 친형제까지 갈필요도 없이사촌남자형제나 . 알고 지낸지 수십년된 학교때 남자동창이라고 해두요,.이런건 그냥 내남자형제일때 저런곳에 소개 시켜줘도 상관없는 정도일때나 고민해봐야죠. 반대로 여자도 마찬가지이구요..
    저남자 나이 좀 많다고 아무떄나 가져다 붙이면 되나요.???

  • 6. ...
    '22.9.12 2:47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안되겠죠? 남자가 이젠 중년아저씨 티가 나요. 얼굴도 못생긴 편이예요. 모쏠이라 몸만 오는 아가씨도 좋대요.

    여자는 본인은 괜찮은데, 집안이 별로예요. 그 부모도 별로고...

    둘다 저와 아주 가까워요.

  • 7. ...
    '22.9.12 2:48 AM (175.113.xxx.176)

    남자한테 원한있으세요.???? 저 남자분이 원글님 남동생이나 오빠라면 저런데 소개 시켜줄것 같으세요.. 친형제까지 갈필요도 없이사촌남자형제나 . 알고 지낸지 수십년된 학교때 남자동창이라고 해두요,.이런건 그냥 내남자형제일때 저런곳에 소개 시켜줘도 상관없는 정도일때나 고민해봐야죠. 여자 형제 남편짝으로 이남자가 진짜 괜찮은지 이런거 따져가면서 소개를 해야지..
    저남자 나이 좀 많다고 아무떄나 가져다 붙이면 되나요.???그리고 재산많고 하면 사람소개 어떤 사람을 시켜줘야 될지 모르는 님이 소개안시켜줘도 알아서 가겠네요 .자기가 결혼할 마음이있으면...

  • 8. ....
    '22.9.12 2:51 AM (219.255.xxx.153)

    안되겠죠?
    남자가 모쏠이라 몸만 오는 아가씨도 좋대요.
    교회 다녀도 괜찮구요.
    이젠 중년아저씨 티가 나더라구요. 얼굴도 못생긴 편이예요.

    여자는 본인은 괜찮은데, 집안이 별로예요. 그 부모도 별로고...

    둘다 저와 아주 가까워요. 촌수로 양쪽 모두 조카뻘. 어릴 때부터 봤어요.

  • 9. ...
    '22.9.12 2:53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되죠. 35살이 조카뻘이면 연세도 있는분인것같은데 님 자식이 이런 여자분 한테 소개 받는다고 해도 저남자분 부모님 입장에서 기분 좋으시겠어요.??? 이글을 꼭 써서 남들 댓글을 봐야 알겠어요.??? 차라리 그냥 저남자분 혼자 사는게 낫죠.

  • 10. ...
    '22.9.12 2:55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36살 여자분이 조카뻘인데 연세도 있는분인데 그럼 저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20대 자식은 있겠네요 ...
    그런데 원글님 자식이 저런 여자분 조건으로 소개 받아도 괜찮겠어요.???? 저남자분은 저런여자분 만날정도까지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다면 그냥 혼자 사시길... 그냥 혼자 살아서 인생 안꼬이는게 낫죠 ..

  • 11. ...
    '22.9.12 2:57 AM (175.113.xxx.176)

    36살 여자분이 조카뻘이면 연세도 있는분인데 그럼 저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20대 자식은 있겠네요 ...
    그런데 원글님 자식이 저런 여자분 조건으로 소개 받아도 괜찮겠어요.???? 저남자분은 저런여자분 만날정도까지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다면 그냥 혼자 사시길... 그냥 혼자 살아서 인생 안꼬이는게 낫죠 ..
    도대체 조건이라고 하면서 이글을 왜 쓰시는지 모르겠어요. 혼자 판단해도 안된다는거 정도는 파악이 되지 않나요.??

  • 12. ....
    '22.9.12 2:58 AM (219.255.xxx.153)

    남자쪽 부모님은 모쏠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고 저보러 저 아가씨를 소개 해달라고 하셔요.

  • 13. ....
    '22.9.12 2:59 AM (219.255.xxx.153)

    일반적으로 안되는 조건이군요...

  • 14.
    '22.9.12 3:00 AM (125.184.xxx.230) - 삭제된댓글

    남자도 모쏠에 못생겼다니
    장가 가기 쉽지 않을 거 같은데요.
    남자한테 여자 조건 얘기하고 말이나 꺼내보세요.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여자 약점은 집안이고
    나머지 차이는 별로 없고만요 뭘

  • 15. 조건 얘기하고
    '22.9.12 3:04 AM (123.254.xxx.40)

    양쪽이 괜찮다면 소개시켜도 될 것 같은데요.
    남자는 몸만 오는 아가씨도 괜찮다 하고
    여자는 나이도 조건에 들어가니 9년 차이면 남자 쪽에서도 싫어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음악 전공자가 학습지 교사 직업에 임대 거주가 좀 특이하긴 하네요.

  • 16. ..
    '22.9.12 3:28 AM (175.119.xxx.68)

    돈 없는거 보니 교회에 재산 갖다 줬나봐요

  • 17. ..
    '22.9.12 3:29 AM (175.119.xxx.68)

    음악전공여자에게 못생긴 남자라 .. 뺨 맞아요

  • 18. ..
    '22.9.12 3:29 AM (223.38.xxx.219)

    조건 떠나서.. 여자가 아주 예뻐야 성립 가능할듯..
    남자 맘에 쏙 드는 외모와 체형이 아니라면 땡 탈락!

  • 19. ...
    '22.9.12 3:40 AM (175.223.xxx.175)

    댓글이 다 왜이래요?

    둘다 서로 처지는 점이 많은데...
    본인만 봤을때는 여자도 아깝고 속상할 매칭이예요.
    일단 나이차가 너무 나서.
    근데 음악전공 했으면 잘 살았던거 아닌가요?

  • 20. 남자 아까워요
    '22.9.12 3:43 AM (71.60.xxx.196)

    돈도 없는 독실 개신교집안 장녀라

  • 21. 간단
    '22.9.12 3:46 AM (222.97.xxx.164) - 삭제된댓글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빼 먹으셨는데 ..만약,
    여자가 이쁘면 남자는 무조건 ok
    여자가 진짜 이쁘면서도 늘씬하면 오히려 여자가 손해
    여자가 이쁜데다 착하면 남자가 원 글 님에게 절할겁니다
    여자가 이쁜데 똑똑하면 남자 얼굴 안따짐
    여자가 이뿐데 멍청하면 남자 얼굴 보고 결정
    결론적으로 여자가 돈이 없어도 종교에 환장해도 무조건 이쁘면 됨

  • 22. ..
    '22.9.12 3:53 AM (153.134.xxx.11)

    조건을 떠나서 남자측에서 좋아해도,
    여자측에서 싫어할 수도.있어요.
    가족 모두 열성 개신교인들은 배우자도 개신교인을 찾아요.
    원글님 힘 빼지 마세요..

  • 23. 간단
    '22.9.12 3:53 AM (222.97.xxx.164)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빼 먹으셨는데 ..만약,
    여자가 이쁘면 남자는 무조건 ok
    여자가 진짜 이쁘면서도 늘씬하면 오히려 여자가 손해
    여자가 이쁜데다 착하면 남자가 원 글 님에게 절할겁니다
    여자가 이쁜데 똑똑하면 남자 얼굴 안따짐
    여자가 이뿐데 멍청하면 남자 얼굴 보고 결정
    결론적으로 여자가 돈이 없어도 종교에 환장해도 무조건 이쁘면 됨

    근거 : 나는 솔로 1기부터 10기까지 보고 든 생각

  • 24.
    '22.9.12 4:23 AM (110.9.xxx.68)

    남자도 별로네요
    나이차도 나고 얼마나 매력없었음
    모쏠에 못생기기까지
    여자가 결혼에한맺히지않은이상
    매력도없는 늙은남자랑 머하러 결혼해요 혼자살지

  • 25. ..
    '22.9.12 4:32 AM (39.7.xxx.10)

    진짜 개신교인은 개신교도와만 결혼합니다
    옛날엔 소개 받을 때 교회 다녀야 한다고 하면,
    비신도인 상대방이 나도 그러겠다고 화답할 때 결혼이 성사됐는데

    요즘 그렇게 하겠달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개신교도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 나락인데

    총각에게 물어보고 안 되면 애저녁에 접으세요

  • 26. 음...
    '22.9.12 4:45 AM (112.104.xxx.118)

    남자가 정신나가서 좋다고 해도 말려야 할 상황인데요

  • 27. 음...
    '22.9.12 4:54 AM (112.104.xxx.118)

    남자가 모쏠이라 몸만오는 여자도 좋다는 건 남자부모님 생각 아닌가요?
    당사자의 생각이 아니라요

  • 28. 초ㅊ
    '22.9.12 5:29 AM (59.14.xxx.42)

    돈도 없는 독실 개신교집안 장녀라
    22222222222

    남자 집안과 원글님 원수 사이인가요?
    가능성 있는 집을 들이미셔야지...헐..
    뺨 수백대 맞으실듯

  • 29. 아이고야
    '22.9.12 5:31 AM (59.14.xxx.42)

    원글님 아들이면 소개해주겠어요?

  • 30. ...
    '22.9.12 5:36 AM (222.112.xxx.66)

    일단 개신교면...
    원수의 집안이 아니라면 하면 안되죠.

  • 31.
    '22.9.12 6:09 AM (125.130.xxx.44)

    임대거주하는 여자 소개시킬 생각도 안하겠지만 남자쪽에서 여자 몸만와라 이런 마인드면 말이라도 한번 꺼내보세요 혹시 압니까

  • 32. 하지 마세요
    '22.9.12 6:16 AM (121.162.xxx.174)

    양쪽 다
    마지못해
    하는 결혼이 되겠네요
    혹은 여자 어리고 아주 예뻐 성사된다해도
    결국 후회만 남을텐데 왜 ??
    둘을 동시에 먹이는 건가요?

  • 33. 여자
    '22.9.12 6:22 A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외모를 빼면 안 되죠
    외모가 재산인데
    남자도 키가 빠졌네
    키가 중요한데

  • 34.
    '22.9.12 6:48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남자네서 여자 친정 집 사주고 매달 생활비 줄 결심 없으면 시작하지 마세요
    시부모가 아가씨는 마음에 들어서 중매 해달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동네에 남자 여자 나이는 30대 초인데 남자 부모는 잘 살고 여자네는 월세 살고 가난한데 시부모가 아가씨가 똑똑하다고 마음에 들어서 사돈네 20평대 아파트 사주고 며느리를 시아버지 사무실에서 일하게 하고 사돈댁 생활비도 매달 백만원 보낸대요

  • 35. dlf
    '22.9.12 7:16 AM (180.69.xxx.74)

    여자조건이 참...
    차라리 나이좀 더 있는무난한 여자 소개해요

  • 36. dlf
    '22.9.12 7:18 AM (180.69.xxx.74)

    독실한 개린교는 그들끼리 해도 싸워요
    지인네 여자가 매일 교회가니 남자가 싫어해요

  • 37. 둘다
    '22.9.12 7:28 AM (221.140.xxx.65)

    둘다 쳐져요. 객관적으론 남자가 훨씬 좋긴하지만...머쏠에 못생긴 남자는 선녀가 내려오지 않는이상 결혼하기 힘듭니다. 오죽하면 무굔데 교회다니는 여자 상관없다 하겠나요.

  • 38. ......
    '22.9.12 7:51 AM (112.166.xxx.103)

    가족들 모두 열정적 개신교라뇨....

    그런집에는 개신교 남자가 들어가야죠.
    일반인 남자는 이해하지 못할거에요.

  • 39. ...
    '22.9.12 8:03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얼마나 못 생겼는지 모르지만 연결하지 마세요. 부모 떠나시고 나면 그 재산 전부 처가로 넘어갈 확률 99퍼.

  • 40. ...
    '22.9.12 8:07 AM (175.197.xxx.151)

    조건만 보면 남자가 좋지만 일단 만나고나면 여자가 남자 별로라고 툇짜놓을 확률이 높아요.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어보여요

  • 41. ..
    '22.9.12 8:17 AM (118.35.xxx.17)

    여자가 돈까지 있으면 저런 나이많은 남자 안만나죠

  • 42. ㅇㅇ
    '22.9.12 8:27 AM (175.207.xxx.116)

    음악 전공자가 학습지 교사 직업에 임대 거주가 좀 특이하긴 하네요.. 22222

  • 43. 양쪽에
    '22.9.12 8:32 AM (113.199.xxx.130)

    숨김없이 알려주고 만나보겠다 하면
    만나나보게 하세요
    만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중매쟁이는 연결만 해줄뿐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것이니...

  • 44. ㅇㅇ
    '22.9.12 8:35 AM (110.12.xxx.167)

    결혼하면 여자는 학습지 그만두고 전업할테고
    남자가 처가 식구 다 벌어먹일거 같아요
    목동아파트에서 처부모 모시고 살게되는거 아닌지

  • 45. ..
    '22.9.12 8:51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여자나이를 보니 저란 매칭이 나오는거예요
    남자들이 여자 나이 못잃어 하는데 더좋은 조건이 나오나요
    남자또래 매칭하면 무난한 여자들 흘러 넘치는데 나이 외모 포기 못하면 저조건도 남자쪽에서는 감지덕지 해야하는거죠

  • 46. 12
    '22.9.12 9:51 AM (39.7.xxx.79)

    돈도 없는 독실 개신교집안 장녀라
    33333

    남자 집안과 원글님 원수 사이인가요?
    가능성 있는 집을 들이미셔야지..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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