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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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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감염-급성신우신염-패혈증상태래요 제가 쇼크만 안왔을뿐

황망해요 조회수 : 7,710
작성일 : 2022-09-09 17:28:22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응급실 가서 피검사 소변검사 복부ct,요로감염으로 인한 급성신우신염 최종결과는 콩팥염증 수치가 너무 높고 피검사수치는 정상이 0.5저는 1이 넘었대요 그래서 제가 패혈증이 온 상태라는데 요로감염,신우신염은 생소하지만 패혈증은 너무 위험하단건 알고있어요 ㅠㅠ
그래서 당장 입원해야된다셨는데 입원해서 항생제를 계속 맞아야된다셨는데 선생님 말씀 충분히 이해했지만 당장 입원하긴 제 상황이 여의치않아요 그래서 먹는 항생제약 처방받아왔고 몸 상태 안좋거나 열 오르면 당장 구급차타고 와야된다셨어요

곧 추석인데 오늘같은 날 날벼락소식을 가족에게 전할 순 없죠ㅠㅠ
황망해요
IP : 223.62.xxx.15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혈증
    '22.9.9 5:29 PM (58.148.xxx.110)

    무서운 병입니다
    당장 입원하세요!!

  • 2. 천하태평이시네요
    '22.9.9 5:29 PM (14.32.xxx.215)

    뭐가 중요해요 님?

  • 3. 원글님
    '22.9.9 5:2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병 키우지 말고 입원하세요
    무엇보다 원글님이 우선입니다
    그 정도라면 몸에서 신호를 보냈을텐데
    왜 버티신건가요

  • 4. ...
    '22.9.9 5:30 PM (112.152.xxx.92) - 삭제된댓글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신데 약만 받아오시다니요?????????????
    패혈증 검색해 보세요.

  • 5. 병원에
    '22.9.9 5:30 PM (221.149.xxx.179)

    가 계세요. 님부터 챙기시구요.

  • 6. 원글님
    '22.9.9 5:31 PM (211.105.xxx.125)

    패혈증 엄청 위험한 상황인데요????

  • 7. 원글
    '22.9.9 5:32 PM (223.62.xxx.152)

    요즘에 오한 들고 뭔가 감기증상있고 열이 38도까지 오르락내리락했지만 원인은 제가 알순없죠 pcr은 음성이구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구나싶어요

  • 8. ㅇㅇ
    '22.9.9 5:3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추석에 일하시다가 혼수상태오면 그게 더 날벼락입니다
    입원하세요 당장

  • 9. 원글님
    '22.9.9 5:34 PM (58.148.xxx.110)

    항생제도 안먹혀드는 순간이 오면 진짜 목숨을 잃을수도 있어요
    너무 느긋하시네요

  • 10. 님이
    '22.9.9 5:34 PM (14.32.xxx.215)

    원인알면 뭐가 달라져요?
    날벼락에 식구들 알리는 걱정은 왜해요??
    그러다 죽을수있는게 폐렴 패혈증인데 참 ㅠ

  • 11. ㅇㅇ
    '22.9.9 5:34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답답하신분
    몸 상태가 그 정도였는데 천하태평 병원을 안가셨네요

  • 12. ㅎㅈ
    '22.9.9 5:35 PM (58.230.xxx.177)

    빨리 다시 가서 입원하세요
    지금 추석 생각할때가 아니에요.

  • 13. 응급이에요
    '22.9.9 5:35 PM (122.37.xxx.131)

    코로나 때문에 입원도 맘대로 안되는 시기에 ...
    목숨이 경각에 달렸어요
    빨리 가세요!

  • 14. 원글
    '22.9.9 5:38 PM (223.62.xxx.152)

    댓글님들 죄송합니다 패혈증은 언제든 상당히 위험하단건 알고있어요 가족이랑 일단 의논하구요 답답한 글 죄송합니다 ㅠ

  • 15. 원글님
    '22.9.9 5:38 PM (112.146.xxx.207)

    내일이 명절 연휴 아니라 아이 입시날이어도 오늘 입원하셔야 돼요!
    죽을 수도 있어요. 쥭으면 다 무슨 소용이에요???
    당장 입원하세요, 당장!!!

  • 16. 상황이
    '22.9.9 5:40 PM (211.209.xxx.85)

    입원 할 상황이 아니라니요....
    이런 말 할 상황이 아니에요.
    원급님 몸 싱태가 정말 응급상황인데
    입원할 때를 어떻게 가려요.....

  • 17. ..
    '22.9.9 5:41 PM (106.101.xxx.56)

    뭔 가족이랑 의논요??
    걍 빨리 병원가서 입원하세요
    가족중에서 님이랑 본인목숨 바꿔줄수 있단 사람 한명이라도 있나요?

  • 18. ㅇㅇㅇ
    '22.9.9 5:41 PM (222.234.xxx.40)

    밥차리다 글쓰네요

    제발 한시가 급한데 입원하셔야지 빨리요!! 어서 ! 에휴 정말

  • 19. 진짜
    '22.9.9 5:41 PM (124.54.xxx.37)

    답답하네요 어떤상황이 내목숨보다 중요하죠? 얼른 입원하세요!!!

  • 20. ..
    '22.9.9 5:42 PM (175.214.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응급실에서 복부ct까지 찍고 폐혈증이라고 진단내렸다면서요. 얼릉 가서 주사로 항생제 맞으세요. 제발요.

  • 21. hh
    '22.9.9 5:43 PM (59.12.xxx.232)

    제 지인 패혈증와서 하루만에 가셨어요

  • 22. 울 아빠
    '22.9.9 5:43 PM (14.51.xxx.61) - 삭제된댓글

    패혈증으로
    점심쯤 중환자실로 들어가시고
    자정쯤 돌아가셨습니다.

  • 23. 울 아빠
    '22.9.9 5:44 PM (14.51.xxx.61)

    패혈증으로
    점심쯤 걸어서 중환자실로 들어가시고
    자정쯤 돌아가셨습니다.

  • 24. 12
    '22.9.9 5:45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빨리 병원 입원하세요
    목숨을 잃으면 다 잃는 거예요

  • 25.
    '22.9.9 5:46 PM (121.125.xxx.10)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친구아빠가 혼자 병원 걸어서 들어가셨다가 며칠만에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어요.
    패혈증이 얼마나 무서운건데ㅠ

  • 26. ..
    '22.9.9 5:48 PM (175.214.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신우신염의심으로 동네병원가서 항생제주사, 약처방받고 평소 냉냉하게 진료보는 동네의사도 열나고 몸상태 안좋으면 곧바로 응급실 가라고 당부당부하고 진료소견서 써줬어요.
    밤에 미열나서 곧바로 응급실 갔습니다.
    근데 원글님은..... 진짜 이 글 자체가 황망해요.
    당장 입원하세요.

  • 27. ...
    '22.9.9 5:49 PM (112.154.xxx.59)

    패혈증이 온 상태라는데 귀가라니요. 추석이라 가족한테 전할 수 없다니요. 추석에 가족이 상치르겠습니다. 뭐가 중합니까. 제발 본인 몸을 스스로 돌보세요. 내 몸도 안돌보고 가족만 챙겼다고 가족들이 알아주지 않아요 오히려 원망하죠. 가족을 위해 제발 지금 입원하러 가세요 ㅠㅠ

  • 28. ....
    '22.9.9 5:49 PM (182.209.xxx.171)

    지금이 마지막 기회예요.
    목숨보다 귀한것은 없어요.
    염증이 패혈증까지 간거보면 이미 피곤한 상태인것
    같은데 항생제로 될 일이 아니예요.
    수액 꽂고 항생제 맞으면서
    절대안정해야 할 일이예요.
    어서 가세요.제발요

  • 29. ...
    '22.9.9 5:50 PM (223.54.xxx.66)

    차라리 낚시면 좋겠네요
    패혈증인데 병원에서 그냥 보낸다고요?

  • 30. ..
    '22.9.9 5:51 PM (175.214.xxx.198)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서 자의퇴워서라도 써줬는지 궁금할정도예요.
    저도 낚시였으면 좋겠어요.
    댓글을 3개째 달고 있네요. ㅠ

  • 31. 원글
    '22.9.9 5:53 PM (223.62.xxx.152)

    자의퇴원서 사인하고 왔어요

  • 32. 유경험자
    '22.9.9 5:55 PM (122.46.xxx.81)

    이병의 유경험자에요 입원하라고 하는 이유는 입원시 효과가
    빠르고 치료가 잘된다는 거에요
    저 입원했을때 병상베드앞에 절대 안정 표시를 붙여줬을정도
    대신 간병인 필요없을 정도로 쉽게 병원생활 할수있고

    대신 방치하거나 스트레스 상황 계속 놓여있거나
    악화시는 일생에 아주 힘든 지경에 예를 들어
    신장만 하나 안좋아지면 평샘 땅을치고 후회할 고생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입원하라고 하는거에요

  • 33. ///
    '22.9.9 5:5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게 의논할 일은 아닌데요
    시누 남편이 폐혈증으로 돌아가셨고
    큰딸 친구 아빠 폐혈증와서
    하루만에 돌아가셨어요
    친구 아빠는 병원갔지만 초짜 의사가
    항생제 처방을 안해줘서 사망한 케이스에요
    빨리 가서 항생제 치료 받으세요
    매년 오는 명절이 뭐라고 의논해요?

  • 34. ㅇㅇ
    '22.9.9 5:5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는 의료진 많이 빠진 연휴 골치아픈 일 맡기 싫었겠죠
    내 가족도 아니고
    당사자가 진료에 소극적인데...

  • 35. ...
    '22.9.9 5:55 PM (39.7.xxx.248)


    무식자도 아니고
    용자도 아니고
    목숨에 초월한 분이네요.
    여기 댓글쓸시간에 얼른 병원가세요.
    제발

  • 36. ??
    '22.9.9 5:57 PM (58.141.xxx.63)

    이글이 사실이라면...
    커뮤에 글올리면서 댓글 확인하고 있을때가 아닐텐데요.
    지금 뭐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37. ..
    '22.9.9 5:57 PM (175.214.xxx.198) - 삭제된댓글

    댓글 수집하시는건가요?
    의미없는것 같아 제 윗댓글들 1분뒤 삭제할께요.

  • 38. 본인이
    '22.9.9 5:59 PM (61.74.xxx.156)

    의사여서 해결할수 있어서 그렇다면 모를까
    이해불가 글입니다.

  • 39. 전 복막염
    '22.9.9 5:59 PM (112.161.xxx.191)

    이었는데 응급실 들어가서 바로 입원하고 2주간 거의 시체처럼 누워있었어요. 패혈증은 복막염의 백만배는 더 위험해요. 전 부치던 프라이팬 부숴버리고라도 당장 입원하세요. 내일 영안실에 누워있을 수 있어요.

  • 40. **
    '22.9.9 6:04 PM (175.208.xxx.18)

    죽는 게 더 낫다 싶은 장애 올 수도 있어요.

  • 41. 좀 짠한데...
    '22.9.9 6:07 PM (121.166.xxx.61)

    어떻게 살아오셨길래 이 상황에 목숨을 걸고 눈치를 보시나요.
    가족들 의견은 필요 없어요.
    입원하기 편한 환자는 거의 없어요.
    누구나 일상에 지장을 받지만 때를 놓치면 안되기 때문에 입원하는 거에요.
    빨리 응급실로 가세요.
    그냥 있다 악화되면 가족들 입장에서도 더 큰 날벼락이에요.

  • 42. 원글
    '22.9.9 6:07 PM (223.62.xxx.152)

    제가 입원머뭇머뭇해서 어쩔수없이 보내주셨네요 제 마음이 느긋한건아니구요 멘탈 나가서 멍한 상태입니다 빨리 입원할게요 꼭

  • 43. 병원비가 없는
    '22.9.9 6:08 PM (112.161.xxx.191)

    경우에는 긴급의료비지원대상으로 처리될 수 있으니까 일단 입원하세요. 참는 게 미덕이 아니에요. 의학지식이 모자라면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답답합니다.

  • 44. 외쿡
    '22.9.9 6:09 PM (158.140.xxx.227)

    저 외국살아서 지금 잘 준비하다 로긴합니다. 제가 요로감염 급성신장염까지 가본 적 있어요. 너무 열이 높아 온 몸이 근육이 다 아플만큼 떨었고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진통제나 해열제는 소용도 없었고요. 패혈증 전이었는데도 그랬는데 병원을 나오시다니요. 지금 상태보다 더 중요한 상황이라면, 혹시 시간 여행으로 독립 운동 하러 가시나요? 한산 대첩 명량 대첩 노량 대전 참가해야하는 장군이세요? 아니면 병원으로 다시 고고하세요.

  • 45. -;;
    '22.9.9 6:09 PM (118.45.xxx.188)

    언능 빨리 병원 가서 입원 하세요~ 내일 보름달 못 보는수가 있어요
    아빠 응급실 계실때 옆 병상 아줌마, 패혈증으로 의사가 퇴원 못시키고 이미 손쓸수 없이 퍼져서 항생제도 안들어 온친인적 다 오라고 했어요..임종 지킨다고.
    큰일 날분이시네요.명절에 아이들에게 제사지내게 하고 싶으세요?

  • 46. ㅁㅇㅇ
    '22.9.9 6:11 PM (125.178.xxx.53)

    헐 가족에게 전할 수 없다녀
    입원하세요 무슨 소리하시는 거에요
    명절이 뭐라고

  • 47.
    '22.9.9 6:13 PM (122.36.xxx.203)

    빨리 입원하세요
    치료시기 놓치면 안됩니다!!

  • 48. 무식
    '22.9.9 6:15 PM (198.90.xxx.30)

    멀쩡한 사람들 하루만에 죽는게 다 패혈증때문에 죽어요. 피로 염증이 돌아서 모든 장기가 다 죽어요.
    그거 막느라고 패혈증 항생제로 안 잡히면 팔 다리 잘라내는 거예요.

    저 아는 분 다리 잘랐어요. 전에 최시원인가 연예인 개에 물리신 분도 염증에 박테리아 균이 들어가서 패혈증으로 죽은 거예요.

    지금 가서 당장 항생제 계속 맞아서 염증 수치 내려가는 거 보고 퇴원하세요. 큰일큰일 납니다.

  • 49. 2love
    '22.9.9 6:15 PM (118.235.xxx.63)

    알아서 하시겠지만
    패혈증 100명중 35명이 죽어요

  • 50. ㅇㅇ
    '22.9.9 6:1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원글님 며칠 없어도 나머지 가족은 안죽습니다

  • 51. 입원
    '22.9.9 6:22 PM (198.90.xxx.30)

    지금 병원 입원하러 가는 중이죠?

  • 52. 입원은
    '22.9.9 6:23 PM (14.32.xxx.215)

    내가 한다고 어서옵쇼 시켜주나요
    그냥 낚시로 알고있을게요

  • 53. 원글
    '22.9.9 6:26 PM (223.62.xxx.152)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입원짐 챙기러갑니다.
    제존재가 가족들에게 민폐존재같아서 엄마얼굴 볼 염치가 없어요ㅠㅠ

  • 54. ...
    '22.9.9 6:33 PM (116.84.xxx.29)

    빨리 입원하세요
    완치되고 여기 게시판에 다시 남겨주셰요!

  • 55. 12
    '22.9.9 6:36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치료에 전념하시고 마음 편하게 자시세요
    그게 지금의 최선입니다

  • 56. 12
    '22.9.9 6:37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치료에 전념 하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그게 지금의 최선입니다

  • 57. 원글
    '22.9.9 6:39 PM (223.62.xxx.152)

    네 감사합니다 꼭 건강해질게요

  • 58. 지인
    '22.9.9 6:42 PM (223.38.xxx.184)

    아버지 갑자기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어요.
    코로나가 시작이었고 그 이후로 여러 합병증 생겼나봐요.
    며칠 거동을 못하셨다고..

    어서 입원하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원글님.
    패렬증 무서워요

  • 59. ..
    '22.9.9 7:18 PM (39.115.xxx.132)

    병원에서 항생제 계속 투여해도
    안잡힐수도 있어서 너무 위험해요
    원글님이 제일 소중하잖아요
    바로 입원하셨으면 좋겠어요

  • 60. 원글님
    '22.9.9 7:34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이럴때는 이기적이어도 괜찮아요
    눈치보지마시고 원글님부터 챙기세요
    치료 잘 받으세요

  • 61. 동생
    '22.9.9 8:13 PM (59.13.xxx.227)

    원글님 잘했어요
    우리가 기도하고 기억하고 있을테니
    병원에서 외롭거나 쓸쓸하면 꼭 글 남겨서 소식 전해줘요

  • 62. ㅇㅇ
    '22.9.9 9:1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당장 입원하세요. 저랑 완전 정확히 똑같았네요.
    저는 중환자실에서 마지막 가족 부르라고 까지 갔다가 구사일생 맞는 항생제 찾고 살아닜어요.

  • 63. ㅇㅇ
    '22.9.9 9:3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죽을수 있는거 아시죠 ㅠㅠ
    저도 정확히 똑같은 병명으로.. 중환자실에서 마지막 가족 부르라고 하는걸.
    마지막 시도한 항생제가 맞았는지 죽지 않고 살았어요. 입원 하신거죠???!!!

  • 64. ...
    '22.9.9 10:37 PM (183.103.xxx.107)

    친정아버지 월욜에 원글님같은 상태였는데,
    약간의 열과 오한.. 화욜에 바로 중환자실 가셔서 치료받다 목욜새벽 돌아가셨어요
    토욜 납골당 갔다 집에오는데 믿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요로감염에 의한 패혈증 이었어요

  • 65. @@
    '22.9.9 10:45 PM (14.56.xxx.81)

    원글님 폐혈증 맞아요??? 이런글 쓰실 여유와 시간이 있으세요?
    윗님하고 비슷하게 저희 아버지도 일요일부터 열나고 오한있어서 몸살인줄 알고 해열진통제 먹어도 차도가 없어 수요일 웅급실 입원하니 요로감염으로 인한 폐혈증 응급중환자실에서 항생제 치료 하다가 토요일에 돌아가셨어요 폐혈증이면 한시가 급한데...

  • 66. 유경험자2
    '22.9.9 10:56 PM (42.23.xxx.45)

    원글님과 정확히 같은 상황에서 급 상태 나빠져서 중환자실 갔고 토탈 12일 입원했습니다. 사경을 헤맸고 의사가 그랬어요 죽을 번했다고, 젊어서 산 거라고, 당시 40대 초반. 원글님 자신을 더 더 사랑하세요 전 그때 중환자실에서 죽음의 문턱을 밟았습니다

  • 67. ....
    '22.9.9 11:04 PM (116.86.xxx.147)

    저의 엄마도 패혈증으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지금 당장 병원 가세요

  • 68. ....
    '22.9.10 12:36 AM (106.102.xxx.245)

    죽을수도 있는 위기인데 너무 태평하네요

  • 69.
    '22.9.10 3:13 AM (211.206.xxx.188) - 삭제된댓글

    실환가요?
    지인 패혈증으로 중환자실 있다가 일주일 안돼서 바로 장례식 갔던지라 엄청 놀랐는데
    이분 뭐죠
    선택이 아닐텐데요 ㅠ
    가보니 이분은 많이 버틴거라고...

  • 70. ...
    '22.9.10 3:34 AM (182.209.xxx.135) - 삭제된댓글

    패혈증 될수도 있다 였겠죠.
    말도 안되요. 패혈증인데 병원에서 보낸다는것도 말 안되고 이렇게 글쓰고 댓글 다는것도 ㅋㅋ
    무슨 말이 되나... 신우염 이니 조심해라 입원 권유 이정도면 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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