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났는지 조깅하다 납치됐고 결국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잡혔다네요..
34세 젊은 나이에...
조깅 중 납치된 '4조' 상속녀..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https://v.daum.net/v/20220907150330259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 여교사가 조깅 중 괴한에게 납치된 지 사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는 억만장자의 손녀로, 최근 할아버지로부터 재산을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돈 많은 사람인지 몰랐대요
사는동네도 전혀 부촌이 아니고
직업도 그렇고 전혀 모르겠네요.
저 사람이 죽으면 재산을 받을 사람을 배후로 두고 조사해야 할듯
윗님 맞아요 청부 가능성 있겠어요
용의자가 납치 전과가 있대요
조깅이라니
이해가 안 되네요.
그것도 미국 같은 나라에서.
미국은 이른새벽 조깅 많이해요.
애들이건 직장인이건 아침 5시 기상이 일반적이구요. 밤엔 9시전에 일찍자고요
저 여자도 보니까 운동 열심히 하는 전형적 백인여자 스타일이라
아마 학교 출근전 운동하고 애들 데이케어 드랍하고 등등 바쁘니
새벽같이 조깅 하는거죠
특히 요즘은 아침부터 볕이 좋아서 전혀 깜깜하지 않아요.
4시는 모르겠는데 우리 동네, 제가 학교로 출발하는 여전히 캄캄한 5시에는 조깅, 자전거 꽤 있어요.
안전한 동네도 많거든요.
미국 학교 보통 8시에 시작하고 5~6시면 슬슬 조깅하는 사람들 나타나는 시간이예요
여자 죽으면 가장 이득일 사람은 남편이겠죠?
그 시간에 조깅간다는 것도 납치범이 알았고
누가 사주했는지 궁금하네요
여자 동선파악 다 하고 오가는 시간도 알고 덮친거에요.
단순 납치 그런것도 아닐듯 .
젤 의심받겠죠..
다행인 날도 있구나
납치됐을때 재산에 비해 포상금이 현저히 작다고 말들이 있었어오
5만불이었네요.
밤에 일찍 자는 밤문화 없는 게 미국이나 호주나 좋더라구요.
부부가 모두 가정 양육중심에 돌아가는 시스템.
영화를 많이 봤나..
가족중에 누군가가 사주한 느낌
남편이 제일 의심스러워요
와이프가 죽으면 남편을 제일 먼저 의심하죠.
흑인 범인이 잡혔는데...새벽 4시반에 조깅하는 걸 어찌 알고 또 상속녀란 걸 어찌 알았을까요?
당연히 의심가죠.
현상금이 생각보다 적고 조깅시간대 알고 덮친 것에서 딱 답이 나오더라구요. 곧 밝혀지겠죠.
저렇게 돈이 많으면 24시간 경호원을 써야지…
에 있죠 상속 받은 점 조깅 구간과 시간대를 정확히 알고 있는거부터가 망인에 남편이나 가족일 확률이 높죠 기혼자면 특히 남편 1순위
글고 그가족도 막장스멜이 느껴지는게 상속이4조원대구만 꼴랑 현상금이 몇천이야 웃기잖아요ㅋ 근데 그망인도 뭐랄까 물론 상속액이 자기 돈은 아니니 신경 안쓰나본데 거기 사는 동네를 보면 동네가 고급동네가 아닌거 같잖음 걍 소박하게 서민으로 사는 느낌이랄까 그니까 서민틱하게 살지 있는 티를 안낸 사람같구만
그니까 조부 부모 재산은 크게 관심 없이 자기가 벌어서 산 느낌이랄까 걍 털털하게 나 서민이야 편하게 살고 있는데 설마 살해를 당하겠느냐 그러니 경호원을 애초 생각을 안했겠죠
4조원 상속도 걍 줬나부다 하고 크게 신경 안쓰고 난 서민이라 평범하게 살던대로 산다 했는거 같잖아요 근데 집안 뒷배경에선 부들거리는 가족이 있었지 않았겠나 상속 불만이 있었을거 같음 글서 열 받으니까 확 죽여버리자 결심한듯
멀쩡한 유치원교사를 누가 일부러 죽이겠나요.
다들 의심하는 그런 이유겠죠..
귀여운 애기들 두고 참 ...ㅠ ㅠ
용의자 사진도 있어요
https://us.knews.media/news/police-confirm-body-found-in-memphis-is-eliza-f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