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갈기 같은건 남자들은 다 하는줄 알았어요
어릴때부터 집에 전등갈기나 전선연결 부서진 가구 고치기 부터 뭐든 다 직접 수리하시고 고치고 새로 만들어서
남자들은 다 할줄 안다고 생각했어오ㅡ
위로 오빠 막내 남동생도 아빠한테 배운것도 아닌데 아빠 없을때 다 잘하더라구요 우리때는 가정 기술 과목이 나눠 있어서 여자는 바느질 배우고 남자들은 전선연결 그런거 배웠거든요
회사에서도 그런부분 고쳐주는 부서 따로 있었는데 기사님이라고 관리파트 따로 있었고 전부 남자분들
결혼했는데 남편은 공대출신에 it관련직종
아빠보다 이런쪽으로는 더 잘해요
컴조립부터 가전 살림 도 as안부르고 다 고치고 뭐든 손쉽게 다 고치고 그런거 되게 좋아해요
연장? 같은것도 사서 모으는 취미가 있기도 하구요
살면서 그런부분으로 남을 부른다거나 곤란겪었던 경험이 없거든요 특히 전등갈기 같은 작업은 남자들 전부 다 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친구들 남편도 못하는 남자 없던데
동네맘 남편들중 그런거 잘하는 사람 손에 꼽아요
그래서 누가 하냐 물으니 본인이 한대요
돈주고 사람 부르는거 부담스러워 본인이 배웠대요
남편이 왜 못하냐고 하니 그냥 못한대요
1. 전
'22.9.8 12:37 AM (116.125.xxx.12)시키다 내입이 아파 제가 아빠가한거 기억해서
제가 해요2. 두구두구
'22.9.8 12:39 AM (175.193.xxx.30)전님, 제 얘긴줄요
방마다 전등(전구 아니고) 제가 다 새로 교체했고요
망치질도 제가 해요
하는거 보면 천불이나서 에혀3. ..
'22.9.8 12:40 AM (218.50.xxx.219)이건 여자들은 다 요리를 잘하고 바느질,뜨개질을
잘하는줄 알았어요와 같은 맥락인데요?4. ...
'22.9.8 12:42 AM (221.157.xxx.127)저도제가해요ㅠ
5. 여자라고
'22.9.8 12:42 AM (211.36.xxx.84)다 바느질 잘하는거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산꽃게 손질하랬더니 소리지르고 도망가있길래 저리비키라고 하고 집게발 비틀던 저희집도 있습니다.
전구는 갈긴 합니다만.6. 사실
'22.9.8 12:43 AM (39.122.xxx.3)저도 잘해요
아빠 가장 많이 닮은게 저라서 어릴때부터 망치 톱질
전선 가구고치기 다 해봤고 재미 있어요
손재주 있단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 손이 갈 필요가 없이 집에 남자형제 아빠 계시니 다 하고 결혼하니 남편이 다 하니 저까지 할 필요가 없어요
동네맘들 이야기 듣고 진짜 놀랐어요7. ..
'22.9.8 12:43 AM (39.7.xxx.223)뭐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해보지 않으니 못하는거죠
신혼땐 신랑올때까지 어뜨케 하며 기다렸는데 이제 나가면 그냥 제가 갈아요8. 기본
'22.9.8 12:45 AM (39.122.xxx.3)여자들이 요리 바느질 뜨게질 다 잘하지 못하죠
저도 잘못해요
잘하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할줄 알긴 하잖아요
바느질같은건 기본은 하지 않나요?
작은것 서너바늘 꿰매는건 다 하는데..
전등갈기 같은건 그런맥락 아닌가요?
다른건 잘못할수도 있다쳐도 그정도는 기본으로 할줄 안다고 생각했거든요9. ..
'22.9.8 12:48 AM (39.7.xxx.223)요즘애들 여자애들도 꿰매고 그런거 못해요 기가 시간에 바느질 못박기 똑같이 배우구요 학교에서 배운다고 다 습득 하는거 아닌거 아시죠? 요즘애들은 수업시간에 해도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ㅡㅡ;;; 지식은 많을지 몰라도 상식과 실용은 너무 부족해요
10. ㅇㄷㄷ
'22.9.8 12:50 AM (221.149.xxx.124)여자들이 요리 바느질 뜨개질 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어김없이 여자들 차지죠.
전구 갈아 끼울 일이 생기면 마찬가지로 남편이 할 줄 몰라도 하는 척이라도 하면서 배워야죠.
요리못하는 여자들이 하는 것처럼 요리연습하고 학원이라도 다니던가요. ㅋ 노오력을 해야죠 노오력.11. 미나리
'22.9.8 12:51 AM (175.126.xxx.83)시켜도 안 한다는데 못 하는걸 안한다고 하는거 같아요.
12. 저도
'22.9.8 12:56 AM (125.177.xxx.187)결혼해서 등이 나갔는데...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저보고하래요...
알고보니 시아버지도 못하셔서 시어머니가 하셨다고..ㅠ
근데 또 시댁 등이 남편이합니다.
어이가없죠...
저도 못한다고하니 자기가 하더군요...
집안일 일절안해요...
재활용쓰레기도 제가버립니다...
그거라도 해야죠...13. ㅇㅇ
'22.9.8 1:46 AM (223.62.xxx.143)아들도 없는집인데 아빠가 못해서 막내딸인
제가 했어요
나중엔 샤워기도 저보고 교체하라며...14. ㅋ
'22.9.8 2:01 AM (220.94.xxx.134)하긴하던데 전구나가니 대딩 아들이 등사다가 아빠가 전화로 설명하니 갈던데요? ㅋ
15. ...
'22.9.8 2:55 AM (121.166.xxx.19)할말하않 이죠
16. 요리보다
'22.9.8 4:21 AM (97.113.xxx.198)가전제품 고치기 더 잘해요
냉장고 티비 커피머쉰
살려내서 쓰고 있음17. 훗
'22.9.8 6:42 AM (121.141.xxx.12)공대생이랑 살고있지만 문과나온 제가 다합니다.ㅜㅜ
18. 남편보고
'22.9.8 6:57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하라면 하겠지만 제가할줄아는건 제가해요
남편은 뭐맡겨두면 꼭하나씩 실수하는게있어서..
남편이 훨 잘아는 컴터,tv관련외에는 제가 해야 맘편함ㅋㅋ
잘하는사람이 하면되죠19. 남편보고
'22.9.8 7:00 AM (222.239.xxx.66)하라면 하겠지만 제가할줄아는건 제가해요
남편은 뭐맡겨두면 꼭하나씩 실수하는게있어서..
남편이 훨 잘아는 컴터,tv관련외에는 제가 해야 맘편함ㅋㅋ
잘하는사람이 하면되죠 매일 하는거 아니니20. ....
'22.9.8 7:57 AM (118.235.xxx.234)와 저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남편 전구갈기 배관고치기 부품수리하기 등등 진짜 못해서 속뒤집어져서 그냥 제가합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진짜 못해서 못하는거라서 전 체념했어요21. .....
'22.9.8 8:20 AM (14.35.xxx.21)초등때 두꺼비집 내리고 전선도 까고 전기기구도 막 고침. 제가 어떻게 살아있는지 모르겠음.
남편은 하려고하나 참 못함. 해본 적이 없다 함.
두 아들 성인인데 한 번도 시켜본 적 없음.
결국 전등 갈아야 할 때.. 동네 기사 부름. ㅠ22. ㄹㄹ
'22.9.8 8:27 AM (211.252.xxx.100)맨날 사람부르라고 하는 남편있는데 욕실등에 뭐 가는데 10만원 달래서 제가 유튜브보고 남편 보여주고 같이 고쳤어요
23. ..
'22.9.8 8:28 AM (89.246.xxx.227)울 아빠가 뭐 하나 할 줄 아는게 없었다는.
전 진작부터 남편감으로 뚝딱뚝딱 잘하고 기계도 잘 다룰 사람만 봤어요; 세상좋다는.24. 나는나
'22.9.8 8:29 AM (39.118.xxx.220)우리 남편도 전등갈기 정도만 해요. 손재주도 별로고 관심도 없구요. 그냥 돈 써요.
25. 문돌이들
'22.9.8 8:44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친구가 유학생 부부인데 해외 이삿날 남편 친구들이 와서 하나도 안 도와주고 100분 토론 해서 자기가 다 했대요.
친구는 경영학과 남편 행정학과
인문 사과대에 입이 손보다 바쁜 분들 많아요.26. 문돌이들
'22.9.8 8:4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친구가 유학생 부부인데 해외 이삿날 남편 친구들이 와서 하나도 안 도와주고 100분 토론 해서 자기가 다 했대요.
친구는 경영학과 남편 행정학과
인문 사과대에 입이 손보다 바쁜 분들 많아요.
근데 전등갈기는 중고딩도 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 딸도 다 하더니요.27. 유리
'22.9.8 8:49 AM (124.5.xxx.96)친구가 유학생 부부인데 해외 이삿날 남편 친구들이 와서 하나도 안 도와주고 100분 토론 해서 자기가 다 했대요. 해외이사는 램프도 많아서 전구 빼야해요.
친구는 경영학과 남편 행정학과
인문 사과대에 입이 손보다 바쁜 분들 많아요.
또 집에서 공주왕자처럼 큰애들 수리 못해요.
근데 전등갈기는 중고딩도 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 딸도 다 하더니요. 유튜브에 나온거 똑같이 따라만 하면 어느 정도 수리 다 합니다.28. ㅎㅎ
'22.9.8 9:06 AM (112.211.xxx.110)제가 그런걸 좋아해서 전동공구 이런거 사고 그런 타입인데요
그런만큼 나보다 뚝딱뚝딱 잘하는 공대생이 이상형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뼛속까지 문과남자와 결혼해서
제가 모든 전기/공구/기계일 도맡아하고 있네요
자기도 미안한지 힘쓰는 일은 자기가 하겠다고..
예를 들어 볼트 조이기 이런 힘 쓰는건 남편이 옆에서 하고
저는 컴터 고치고 프린터 고치고 샤워기 고치고
비데 설치 블라인드 설치 인터넷 설치 등등 하고 있네요ㅠㅠ29. ᆢ
'22.9.8 9:56 AM (121.167.xxx.7)저도 제가 하고요.
남편 공대 it계열인데도 전구하나 나사 하나 제대로 못하고 속터져요.
블라인드 갈고 소소한 수리 제가 하고요.
대신 컴, 소프트웨어 쪽은 남편이.
아버지가 부지런하시고 뭐든 잘 고치셨는데, 제가 늘 조수 역할을 해서 공구 이름 이며 쓰임새를 잘 알아요.
차 엔진 오일, 워셔액 체크도 제가.. 남편이 차 본네트도 못열어서 어이가 없더라고요. 대신 차에 관심 없어서 돈도 덜 들었네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