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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만 많으면 다 부자인 줄 아는데

ㅇㅇ 조회수 : 9,232
작성일 : 2022-09-07 14:15:18
그렇지가 않아요.
본인들 치부하는데만 관심쏟으며
전전긍긍 사는 사람들은
졸부일 뿐
진짜 부자는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요해서
주변을 보듬을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짜 부자네요.

IP : 118.34.xxx.18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7 2:16 PM (210.223.xxx.65)

    그건 동화 속 같은 이야기죠.
    현실을 동화라고 착각하니 생기는 일이에요.

  • 2. 왜자꾸
    '22.9.7 2:17 PM (14.32.xxx.215)

    부자들한테 떡고물을 바라는 글들이 많아지죠
    세상이 힘들어지기는 했나봐요

  • 3. 부자
    '22.9.7 2:18 PM (223.38.xxx.234)

    돈만 많은 부자도 잘 없어요

  • 4. ...
    '22.9.7 2:19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돈 먾으면 왜 남을 보듬어야 하나요

  • 5. .....
    '22.9.7 2:19 PM (210.223.xxx.65)

    돈은 그냥 돈일 뿐이에요.
    왜 돈에 자꾸 인격을 부여하려고하는거죠?

    그럼 부자들이 돈없는 빈자들보고
    돈없으니 마음도 인격도 빈한하고 가난하고 빈천한게 당연하다는 거 말하면
    수긍할꺼에요??

  • 6.
    '22.9.7 2:20 PM (223.39.xxx.116)

    부자가 남을 돌봐야 하는지
    부자는 자선 사업가가 아니에요 무슨 부자에 환상을 그리---
    부자면 내 가족을 돕곗죠

  • 7. 돈도 많고
    '22.9.7 2:20 PM (118.34.xxx.184)

    정신도 성숙해야 진짜 부자라는 얘기인데
    진짜 이런 부자가 많이 없어요.

  • 8. ......
    '22.9.7 2:22 PM (210.223.xxx.65)

    부자에 환상을 버리세요.
    그냥 다 똑같은 인간일 뿐이에요.
    빈자 부자
    잔고만 다를 뿐임

  • 9. 음...
    '22.9.7 2:22 PM (70.58.xxx.48)

    대체로 정신이 성숙하면 부자되기 힘들지않을까싶긴한데...

  • 10.
    '22.9.7 2:23 PM (14.32.xxx.215)

    가난한 사람은 그럼 정신이 성숙한가요???

  • 11. ..
    '22.9.7 2:24 PM (223.38.xxx.216)

    인격 좋은 사람 극소수에요
    인간은 그렇게 고상하고 위대한 동물이 아니에요

  • 12. 부자는
    '22.9.7 2:25 PM (223.38.xxx.158)

    그냥 가진 재물로만 판단하는거에요.
    님 말하는 부와 정신적 성숙이 같이 가는거는 명문가 상류층쯤 되는건데 사실 그런 명문가에도 정신까지 고귀한 사람은 굉장히 드문거고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명망가와 부자를 혼동하시네요.

  • 13. 골드만
    '22.9.7 2:26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왜저래.
    부자 돈에
    백원이라더 보태고 저런얘기
    하지요
    졸부든 뭐든 뭔상관?

  • 14. ㅇㅇ
    '22.9.7 2:28 PM (112.161.xxx.183)

    제가 아는 부자들은 자기 쓰는거에만 관대 ~~다 졸부였나요ㅋㅋ부자라고 남위해 쓰지는 않아요 바라지도 않아요

  • 15.
    '22.9.7 2:28 PM (172.226.xxx.46)

    동감이요.
    주변에 부자 지인들 좀 있거든요.
    중소기업 가업에 강남이나 한남 큰평수 살고
    애들 사립 + 방학에 해외캠프 등등
    몸에 걸친거 억대 타고다니는거 억억대

    근데 그속에서 찐부자 졸부가 갈려요.
    졸부는 맨날 쇼핑 호캉스 브런치 연속이고요.
    재력은 부럽지만 속빈 강정같은 공허함??

    찐부자는요…
    시간을 허투루 쓰질 않아요.
    물론 약속도 있고 사람도 만나고 하지만요…
    중심이 자기에 있다고 할까…??

    항상 발전하려고 배움이나 운동
    내적인것들 단련에 쉼이 없어요.

  • 16. rmrp
    '22.9.7 2:28 PM (221.143.xxx.13)

    진짜 부자는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는 사람들인데
    이 땅엔 졸부들이 넘쳐나서 문제

  • 17. ...
    '22.9.7 2:28 PM (221.150.xxx.194) - 삭제된댓글

    사기만 안 치면 되지 부자는 뭐 성자쯤은 되야 찐부자입니까?

    남을 도우고 기부는 돈 없어도 가능한거에요

  • 18. 아까 글에 재산은
    '22.9.7 2:29 PM (112.167.xxx.92)

    많은데 남편은 놀고 자빠져 잔소리나 집구석서 쳐하고 앉았고 그런 남편에게 절절거리는 글 있었잖음 부모에게 증여 상속 한재산을 받았으나 건물 공실이 있거나 말거나 신경안쓰고 집구석에만 있는다고 하니 재산이 있어도 있는 재산을 활용을 못해 정작 누리지 못하고 살잖아요

    스크루지가 돈 아낀다고 악을 쓰메 절절거리다 그많은 재산을 두고 한날 뒤지는거 딱 그런 형상이잖아요 글서 진정한 부자란 돈에 여유를 충분히 즐기고 만끽하면서 어려운 이웃도 도와주고 사는것이 아닐까요

  • 19.
    '22.9.7 2:31 PM (58.78.xxx.3)

    돈 많은데 남을 보듬어 주는 사람 못 봤는데요?
    그러다 거지됩니다
    세금 처리겸 명분으로 기부는 많은 사람들이 하지만
    일 예로 유니세프 등 봉사 기관에 기부도 스펙 쌓기 자소서에 쓰려고 하는 시키는 사람도 많거든요

  • 20. 부자를 몰라
    '22.9.7 2:33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돈많은 부자들은 자신이 정신적으로 여유롭고 주변에도 아낌없이 베풀고산다고 철썩같이 믿고살아요ㅎ

  • 21.
    '22.9.7 2:34 PM (223.62.xxx.239)

    왜 자꾸 부자들한테 떡고물을 바라는 글들이 많아지죠
    세상이 힘들어지기는 했나봐요 2222222222222222

    돈많고 , 사기 안치고, 남한테 기댈생각 안하고, 그럼 부자지.
    찐부자 타령하는 사람치고, 있는 사람들을 못봤어요.

  • 22. 뭐래
    '22.9.7 2:36 PM (116.39.xxx.97)

    자본주의 사회에
    돈 많음 부자지
    졸부든 양반이든
    큰 돈 주무르는 사람치고 호락호락한 사람 한명도 없어요 그러면 그 돈이란게 붙어 있질 못해요
    돈은 넘치고 헬렐레한 사람 끝은 거지에요

  • 23. ㅇㅇ
    '22.9.7 2:38 PM (118.34.xxx.184)

    돈만 많은 부자도 부자는 맞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에선 돈만 많기도
    쉽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제대로 된 부자는 돈과
    마음씀씀이가 같이 간다는 얘기에요.
    물질적, 정신적으로 충만한 사람이
    본인한테도 잘하고 남들한테도
    잘 한다는 뜻입니다.

  • 24. 세상에
    '22.9.7 2:39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좋은 글에 정말 졸렬한 댓글들 웬일인가요

  • 25. ㅇㅇ
    '22.9.7 2:42 PM (211.36.xxx.9)

    부자는 왜 남한테 퍼줘야하나요
    돈 맡겨놨나요?
    그 돈 벌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노력할때
    도와줬나요??
    백만원 버는 사람도 십만원 버는 사람도
    형편껏 남을 도우며 살아야지
    자기 돈은 백원도 안쓰면서
    부자 돈은 기부하래

  • 26. 보소
    '22.9.7 2:44 PM (112.155.xxx.85)

    부자들은 이미 사회에 원글님 같은 사람들의 몇 백 배는 더 기여했어요
    그들이 내는 세금만으로도 이미 베푼 거라고요
    님도 열심히 일해서 억대 세금 좀 내고 거기서도 더 좀 베풀고 살아보고 이런 글 다시 써보세요.

  • 27. .......
    '22.9.7 2:45 PM (210.223.xxx.65)

    졸렬한 댓글이아니라

    이 사회 현실을 얘기하는겁니다

  • 28. 좋은 글은
    '22.9.7 2:46 PM (223.38.xxx.2)

    맞는데 원글님이 부자에 대해 환상 가진것 같아서요.
    역으로 말하면 남한테도 잘하지 않으면 부자 아니다인데
    잘하는 남의 범위가 어디까지 일까요? 그리고 어느 정도로 잘하면 잘하는걸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할만큼(사람마다 기대수준도 다른데) 베풀고 신경쓰면서 개인이 부를 유지하는게 가능할까요?
    부자들 보면 주변에서 기대 엄청 많이들 하던데요.

  • 29. ㅎㅎ
    '22.9.7 2:50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부자는 일단
    세금 많이내고요
    양가 가족한테는
    아낌없이 씁니다

  • 30. ...
    '22.9.7 2:56 P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댓글 참 대한민국 현주소, 민낯 그대로네요.

    노블리스 오블리쥬라는 프랑스 단어가 왜 나왔나요?
    부자와 빈자, 기득권을 가진자와 그렇지 못한 취약계층....등에 대한 사회적 함의를 가진 단어가 나오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저런 속까지 투명한 말을 드러내놓고 하긴 어렵죠.

    다들 부자라서 저런 얘기들 하는거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부자도 아니고 중산층도 될까말까한 계급의 사람들이
    부자한테 뭐 맡겨놓은거 있냐? 부자한테 떡고물 바라냐?
    라고 글들 써대는거면 정말 왜저러나 싶네요. ㅎㅎㅎㅎ

  • 31. ....
    '22.9.7 2:56 PM (210.223.xxx.65)

    부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이 사회 돌아갑니다

  • 32. 부자들 현실은
    '22.9.7 2:57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세금 내느라 바빠요.
    부모 살아있을때는 절세해서 물려받고 벌면서 공제 열심히하고
    소득세 재산세 종소세 내느라고 바쁘고
    다달이 준조세내고 준조세도 아닌 각종 체면유지비 달라는곳 많고
    남들까지 돌아볼 여력 있는 층은 그거 다 클리어하고 남한테 맡겨도 손바닥처럼 보이는 사람들 정도나 되려나
    그리고 돈 좀 있어보이면 더있는 사람이 쓰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돈쓰고 기분 나쁜 경험 쌓여서 남들 돌볼 여력이 있어도 멘탈관리상 안한다고 하던데요.

  • 33. 부자
    '22.9.7 3:00 PM (182.211.xxx.161)

    부자한테 바라는게 넘 많아서 그래요.
    부자는 말 그대로 돈이 많은 사람이에요.
    돈이 많은데 기부도 하고 여유 있고 주변에도 잘한다 하면
    걍 '훌륭한 사람'인거죠.
    부잔데 훌륭하네.ㅋ

  • 34. 음음
    '22.9.7 3:01 PM (58.78.xxx.3)

    그리고 부자들 선민의식 있는건 아시죠?
    선민의식이나 안 가졌으면 하네요

  • 35. 무식하고
    '22.9.7 3:05 PM (118.235.xxx.247)

    돈많은 사람들 댓글이 가관이군요,.

  • 36. 노블리스 오블리쥬
    '22.9.7 3:06 PM (14.32.xxx.215)

    말하려면 서양 유럽의 귀족들이 누리는 혜택을 알고 말하세요

  • 37. ㅇㅇ
    '22.9.7 3:12 PM (211.36.xxx.9)

    부자의 돈이, 세금이 , 기부가 아쉬우면
    그에 맞는 대우와 존중도 오고가야하는데
    니가 부자냐 비아냥 조롱 댓글 바로 튀어나오죠.
    이 나라에서 선한 부자가 되려하다가는
    호구 잡히거나
    눈먼돈 임자없는 돈인줄 알고
    거위 배 가르려고 덤비는 죽창 돌팔매에
    살이 다 뜯겨나감.
    거액의 세금내는 부자들을 고소해하거나
    대놓고 투기범죄자로 모는 정신이상자들이 많은데
    대접도 못 받으면서 순진하게 털리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일뿐.

  • 38.
    '22.9.7 3:14 PM (61.74.xxx.175)

    세금 많이 냈으면 정부에서 그 돈을 제대로 써야지 왜 남을 보듬어야 하죠?
    부자가 주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하면 모를까 남들이 당연하다는 식으로 나오는건 어이 없어요
    저랑 남편이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 돕고 뜻 있는 일 하는 곳에 기부 많이 했습니다
    너한테 그 돈은 껌이지 않냐
    내가 너 정도면 훨씬 큰 돈 낸다 그것밖에 안하냐
    네 돈 좀 같이 쓰면 어때서...
    자기들은 열심히 안살면서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돈욕심만 내는 사람 많아요
    나는 이 사람들은 도와주려 한건데 결론은 망친거더라구요
    부자한테 이상한 죄책감 씌우지 마세요
    돈 많으면 부자지 제대로 부자는 뭐래요
    가난한 사람도 제대로 가난한 사람이 따로 있나요

  • 39. ....
    '22.9.7 3:29 PM (211.51.xxx.77)

    부자들 돈은 땅파면 나오는 줄 알고 돈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욕하니까 점점 부자들도 돈이 아까워 지는거예요.

  • 40. ........
    '22.9.7 3:29 PM (59.15.xxx.96)

    진짜 부자 이런 표현 자체가 웃기죠..

    부자라는건 돈 많은 걸 말하는거지

    정신 성숙 이런 조건은 없음..

    혼자 만들어냈을뿐.

  • 41. ㅁㅇㅇ
    '22.9.7 3:30 PM (125.178.xxx.53)

    졸부는 그런게 아니에요
    졸부는 갑자기 된 부자를 의미하는 거지
    쫀쫀하고 우스운 부자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졸부라도 배포크고 마음넓은 사람도 있겠죠

  • 42. ........
    '22.9.7 3:30 PM (59.15.xxx.96)

    제대로 된 부자 제대로 안된 부자 이런걸 무슨 의미로 나누나요...

    그냥 부자인데 인성 좋은 사람 아닌사람 이러든가...

    웃기지도 않네요.

  • 43. 뭐래니
    '22.9.7 3:32 PM (112.155.xxx.85)

    무식하고 돈많은 사람들 댓글이 가관이군요,.
    -----------------------------------
    무식하면 부자 되기 힘들어요
    님은 무식하면서 돈도 없나 보네요
    전 부자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자들한테 뭘 바라는 무식자가 되고 싶진 않네요.

  • 44. ......
    '22.9.7 3:34 PM (59.15.xxx.96)

    일반적으로 사기나 투기, 범죄 안하고 부자된것이면

    그 자체만으로도 사회에 공헌한겁니다.

    그걸 고마워 할줄도 알아야죠..

    그런것 할줄 모르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시민은 못되는거..

  • 45. ㅇㅇㅇ
    '22.9.7 3:44 PM (73.254.xxx.102)

    별 이상한 논리

  • 46. 어우야
    '22.9.7 3:45 PM (124.49.xxx.217)

    부자가 남한테 왜 베풀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편법 안 쓰고 정당하게 돈 모아 부자 된 사람들은 그것만으로도 존경받아 마땅하고
    그 소득에 맞게 내는 세금만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법 불법 저질러 부자 되고
    그 돈으로 없는 사람 더 쥐어짜는 그런 부자들이야말로 진짜 부자가 아니겠죠 인간성 따위는 저버린 탐욕에 가득찬 사람이죠

  • 47. ㅎㅎㅎㅎ
    '22.9.7 4:13 PM (121.162.xxx.174)

    좋은 글이라 ㅎㅎㅎ
    내 가난한 이웃을 돌보는 걸 의미한다면요
    하지만 친척이니까 좀 보태주지
    친구니까 선물 사주고 밥 사주지
    이런 마인드를 말하는 거라면
    넌 가짜야 라는 협박질로 한푼 덕 보겠다는 거지 심리죠

  • 48. 바랄걸 바라세요
    '22.9.7 4:51 PM (203.243.xxx.56)

    무슨 인성까지 훌륭하길 바라는건가요?
    세금 잔뜩 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세금으로 복지며 뭐며 사회를 위해 쓰고 있잖아요. 정부가 제대로 쓰고 있는지는 별개지만요.
    원글님은 얼마나 부자이고 얼마나 주변을 잘 보듬고 살길래 졸부는 이렇고 진짜부자는 이런거다 해가면서훈수를 두시는지..
    내가 못하고 힘든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로 하기 힘든 법이예요.

  • 49. ..::
    '22.9.7 4:57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비천한 부다 대표선수 쥴리 ((( 김명신)))

  • 50. ..::
    '22.9.7 4:57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비천한 부자 대표선수 쥴리 (((김명신)))

  • 51. ...
    '22.9.7 5:06 PM (122.252.xxx.29)

    일부 가난한사람들 부자들이 쓰는돈은 당연하다고 생각 할까요?

  • 52. 가난에
    '22.9.7 5:56 PM (118.235.xxx.35)

    대한 혐오가 도를 넘네요.. 그런 천박한 생각은 속으로만 해요.
    82에 부자들 많은건 알겠네요. 부자힌테 떡고물 바라는 글이라는둥 부자돠는데 보태준거 있냐는둥 ㅉㅉ 부자로 살다 나락가는 경우도 많답니다. 천박해요

  • 53. ...
    '22.9.7 6:02 PM (110.13.xxx.200)

    그렇죠 돈은 그냥 돈일뿐이고 부자는 그냥 돈만 많은 사람일뿐이죠.
    그렇기에 부자라는 이유로 존경이나 더 높이사거나 우러러 볼 이유도 없는거죠.
    그저 돈만 많은거니까요.
    바라는건 없죠.
    다만 나쁜짓거리, 피해주면서 돈을 모으면 안되는거죠.

  • 54. ..
    '22.9.7 6:13 PM (223.62.xxx.239)

    118.235.xxx.35)

    가난한 시댁글 올라올때마다 그 혐오가 여기만큼
    큰곳이 있나요 ?? ㅎㅎ
    가난이 가져오는 그 염치없음과 그 뻔뻔함, 무식함등
    매번 레전드라 하겠던데요. 천박한 생각은 속으로 하라구요 ??
    그런 가식이 더 우습네요. ㅎ

  • 55. 진짜부자의미없다
    '22.9.7 7:41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돈이 넘쳐나요.
    공평하게? 그 돈을 재분배하면 굶어죽는 비참한 사람도 없겠지만.
    인간이 그게 되나요?
    수천년동안 항상 남아돌았지만 인간 본성상 안돼요.
    부자든 가난하든 인성과 상관없고요.
    원글님 정의대로 진짜 부자가 있대도 존경하는 사람도 있지만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있어요.

  • 56. ...
    '22.9.7 7:45 PM (114.206.xxx.192)

    돈은 넘치고 헬렐레한 사람 끝은 거지에요22

  • 57. ..
    '22.9.7 7:46 PM (58.227.xxx.22)

    부자들도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조차 없을걸요?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나보다~~저는 부자보면 이런 생각만 들던데ㅎ

  • 58. 꿈다롱이엄마
    '23.8.4 9:44 PM (221.157.xxx.108)

    돈많으면 부자가 맞지만 본인도 많이 힘들고 그 부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부자의 삶은 보는것 처럼 만만하지 않고 어떨때는 스트레스가 옵니다. 그릇보다 큰 돈이 오면 반드시 일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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