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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혼자 아이 데리고 시댁 갔을 경우 전화 드려야 하나요?

랄라 조회수 : 5,231
작성일 : 2022-09-07 13:31:58
저희는 시댁과 4시간 떨어진 거리에 살아요.
제가 일을 해서 아이 방학에 남편이 아이와 둘이 시댁에 2박 3일 놀러 갔다왔어요.
잘 지내고 내려온지 2주 지났는데 어제 시어머니가 전화하셨어요.
그렇게 바빴냐고 (아이보내고 전화도 없었냐는 뜻이었어요.)

저희 친정에 아이와 둘이 갈때 남편은 친정엄마한테 전화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갑자기 들은 소리라 어버버하며 끊었는데
전화를 끊고 나니 기분이 나쁘네요.

아이는 초등 고학년이라 손이 별로 안가기도 하고
본인 아들이랑 손주가 놀러간건데 제가 전화를 드려야 되는 상황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음 방학부터는 시댁 가지 말고 호텔 잡아서 놀러가라고 하고 싶어요.

IP : 210.95.xxx.71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7 1:33 PM (1.233.xxx.247)

    돌직구날림
    어머니 그이가 제가 친정갈때 그래서 그게 맞는줄알았어요 호호

  • 2. dlf
    '22.9.7 1:37 PM (180.69.xxx.74)

    쭉 안하면 그러려니 해요

  • 3. ..
    '22.9.7 1:40 PM (125.180.xxx.53)

    어쨋거나 님아이가 같이 같으면 잘 있나 궁금해서라도
    전화는 하게 되지 않나요?
    저라면 같이 안가는 것만도 땡큐라 그정도는 할거 같아요.

  • 4. 0O
    '22.9.7 1: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시모는 자기가 밥챙기랴 애들 보랴(?) 나름 힘들었다는 걸까요 ㅋ

  • 5. 그러고보니
    '22.9.7 1:41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와이프는 아이 데리고 친정가도 사위가 일부러 장모께 연락 안드리는던데...
    참 이상한 부분이 많네요 여적도

  • 6. ...
    '22.9.7 1:42 PM (112.220.xxx.98)

    자식손주지만
    2박3일 밥해먹이고 빨래하고 고생하셨을듯 ㅡ,.ㅡ

  • 7. dlf
    '22.9.7 1:42 PM (180.69.xxx.74)

    도착후 남편이 연락 안했나요

  • 8. ....
    '22.9.7 1:42 PM (142.186.xxx.165) - 삭제된댓글

    이주나 아이가 가있으면 한번이라도 전화하지 않나요?
    울 시어머니는 자식 오는거 귀찮아해요 ㅋㅋ 남편이랑 애들 보내면 정말 편하면서도 좀 미안하기도 하던데

    남편이나 원글이나 둘다 개념 쪼금만 챙기면 될 거 같네요...

  • 9. 그러고보니
    '22.9.7 1:43 PM (1.241.xxx.216)

    그러네요 와이프는 아이 데리고 친정가도 사위가 일부러 장모께 연락 안드리던데...
    참 이상한 부분이 많네요 여적도

  • 10. 나한테
    '22.9.7 1:43 PM (70.58.xxx.48)

    니 남편이랑 애맡겼으면 고맙다라는 소리인듯.
    헐...그럴땐 먼저 애비하고 아이하고 어머님이랑 얼마나 재밌게 잘 지낼텐데 전화할일이 있나요? 하면 되죠.

  • 11. ㅇㅇ
    '22.9.7 1:4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한여름에 아들이랑 손주 내려오면
    밥해먹이는거 힘들겠죠
    제주위 손주 있는 분들 보면
    자식이랑 손주오는거 힘들어해요
    말을 안해서 그렇죠

  • 12. 에효
    '22.9.7 1:45 PM (210.94.xxx.89)

    진짜 오죽 그냥반도 참다참다 전화했을까

  • 13. 에효
    '22.9.7 1:46 PM (210.94.xxx.89)

    그냥 생각 못하고 있었으면,
    먼저 전화 드렸어야하는데 죄송.. 이 정도로 대충 떼우면 되지 뭘 끊고보니 기분이 나쁘네 어쩌네하면서
    판 깔아서 욕해달라고.

  • 14. 아..
    '22.9.7 1:47 PM (70.58.xxx.48)

    벌써 다녀온거예요?
    그럼 폐끼친 남편이랑 손주가 잘 도착했다.잘 지내다왔다 감사하다하면 되지 왜 며느리한테 감사인사를 받죠?

  • 15. .....
    '22.9.7 1:47 PM (211.221.xxx.167)

    남편도 친정에 전화 안하길래 안해도 되는건줄 알았다고 하세요.
    본인도 자식 교육 잘못 시켜놓고
    왜 남의 집 자식한테 훈계질인지

  • 16. 자기자식
    '22.9.7 1:51 PM (118.235.xxx.26)

    자기손주인데 며느리애 며느리남편 맡아준것처럼 아놔..시어머니노릇하시네요..남편하고 얘기해요 내가 애데리고 친정갔을때 너가 전화드려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냐고.둘이 합의보고 그다음에 결정하시지요

  • 17. ddk
    '22.9.7 1:53 PM (211.206.xxx.238)

    곱씹지 마세요
    잊으세요
    하면 좋았겠지만 이미 다 지난일

  • 18. 거래처
    '22.9.7 1:53 PM (120.142.xxx.208)

    남편이 문제 아닌가요?

    양가 연락도 없이 들이 닥치는 가풍이신거 같은데,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아이 방학에 시댁에 내려가기 전에는 연락했을거 아닌지.

    남의 집을 방문할때는 미리 미리 연락을 하는게 에티켓 아닐지요

  • 19. 저라면
    '22.9.7 1:54 PM (118.235.xxx.57)

    아이를 보내기때문에 연락 드렸을 거 같네요.

    남편이 친정에 했든안했든 상관없이

    내 아이를 밑기는 거니까 전화드려서 감사하고 수고하신다고 했을 거에요.

  • 20. 흐음ㅎ
    '22.9.7 1:56 PM (58.237.xxx.75)

    애아빠랑 같이 갔는데 왜 아이를
    맡기는거예요…?

  • 21. ..
    '22.9.7 1:57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우와..아무리 자식이라도 결혼하면 그 가족 바운더리는 남편 자식까지라면서요. 그럼 어머니한테도 손님들인건데. 자기 가족들이 손님으로 방문했는데 자기 손자니 어머니는 챙기는게 당연하고 2주간 내 아이가 가 있는데도 전화 한 통 안하는게 정상이라는 건가요? 우..와..

  • 22. 그러게요
    '22.9.7 1:57 PM (223.62.xxx.94)

    그런 전화는 꼭 시짜만 하죠
    딸에게 엄마가 선물을 줬어요 받으면서 고맙다고 하면 끝
    아들에게 선물을 줬어요 받으면서 아들이 고맙다고 했는데 그 자리에 없던 며느리는 나중에 전화해야하죠 아범이 좋아하네요 어울리네요 등등

  • 23. 눈ㅊㅣ
    '22.9.7 1:58 PM (223.62.xxx.244)

    젤 눈치있는 사람이 눈치없는척 하는 사람이라던데
    담부턴
    네 바빴어요~하고 잊으세요 그냥ㅎ

  • 24. 아름다운댓글
    '22.9.7 1:58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계속할 자신이 없는 것은 애초에 시작도 마세요

  • 25. 그냥
    '22.9.7 2:00 PM (125.178.xxx.135)

    하기 싫으면 앞으로도 안하면 됩니다.
    얘는 말해도 변화가 없네 하고 포기하겠죠.

    윗님
    2박 3일 있다가 와서 2주가 지났다잖아요.
    2주 있었던 게 아니라요.

    2주 동안 전화 하나 안하나 기다리신 거겠죠.

  • 26. ......
    '22.9.7 2:00 PM (211.221.xxx.167)

    ..
    '22.9.7 1:57 PM (39.7.xxx.126)
    우와..아무리 자식이라도 결혼하면 그 가족 바운더리는 남편 자식까지라면서요. 그럼 어머니한테도 손님들인건데. 자기 가족들이 손님으로 방문했는데 자기 손자니 어머니는 챙기는게 당연하고 2주간 내 아이가 가 있는데도 전화 한 통 안하는게 정상이라는 건가요? 우..와..


    저집은 남편부터가 부인이 친정에 애들데리고 가 있어도
    장인어른들께 전화 안드린잖아요.
    근데 왜 며느리만 혼나야하죠?

  • 27. 그래도
    '22.9.7 2:02 PM (1.227.xxx.55)

    어머니 고생하셨다고 전화 한 통 하는 게 예의 아닌가요.
    사실 아이 케어의 주담당자가 엄마인 게 현실이잖아요.
    부부가 똑같이 실업자가 돼도 그 가정의 경제는 남자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이듯이요.
    어머니 입장은 섭섭하실 수 있죠.
    원글님 친정엄마도 섭섭해 하시면 남편이 전화해야죠.

  • 28. ...
    '22.9.7 2:03 PM (112.220.xxx.98)

    2박3일 아이남편없이 자유부인됐잖아요
    아이 다녀온후
    어머니 날도 더운데 챙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전화한통 해주면 되지
    뭔 지는 안했는데 내가 왜해?
    유치해요...
    님이하면 다음에 님 남편도 하고 그러겠죠

  • 29. 더운날
    '22.9.7 2:05 PM (58.148.xxx.110)

    내자식 2박3일 밥해먹였으면 고마워서라도 전화한통은 하겠서요 돈드는것도 아니고..

  • 30. .....
    '22.9.7 2:05 PM (39.7.xxx.175)

    진짜 시짜들은 뭘 그리 바라는게 많고
    요구하는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안부 전화도 며느리가
    감사 인사도 며느리가
    생일. 명절 챙기는 것도 며느리가..
    아들이 하면 됐지
    왜?또? 며느리한테 안사를 받아야하죠?
    사위한테는 그런 요구 입도 뻥끗 못하면서

  • 31. ...
    '22.9.7 2:05 PM (223.38.xxx.183)

    그 예의는 자기자식한테는 안가르치고 남의자식한테만 가르치네요ㅎㅎ

  • 32. 딸기맛우유
    '22.9.7 2:07 PM (221.151.xxx.35)

    그 예의는 자기자식한테는 안가르치고 남의자식한테만 가르치네요ㅎㅎ 22222

    아니 원글님도 일해서 바쁘다잖아요

    남편없이 애 혼자 간것도 아니고 남편이 엄연히 아이 보호자로 갔는데
    무슨 감사인사를 해요

  • 33. 그치요
    '22.9.7 2:07 PM (1.241.xxx.216)

    사위도 안보는 눈치를 며느리는 봐야한다는...
    애아빠는 안챙겨도 이상하지 않은데 애엄마는 왜 안챙기냐는 이상한 사고방식이 문제지요
    너 애 맡겨놓고 왜 인사치레 안하냐는 듯이요
    그리고 바빴냐고 비꼬듯 말씀하시는 방식도 참 별로네요ㅠ

  • 34. ㅇㅇ
    '22.9.7 2:09 PM (211.114.xxx.68)

    남편만 가는 것도 아니고 내 자식이 가는데 전화정도는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친정엔 안하는데 내가 왜?
    그런 마인드로 사시면 행복하던가요?
    가족간에도 니가 하나 줬으니 나도 하나만 주고
    니가 하나도 안주니 나도 하나도 안준다는 마인드
    참 삭막하네요.

  • 35. 윗님
    '22.9.7 2:10 PM (223.38.xxx.183)

    아들한테 먼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방법을 가르치세요

  • 36. ....
    '22.9.7 2:10 PM (39.7.xxx.4)

    그 예의는 자기자식한테는 안가르치고 남의자식한테만 가르치네요ㅎㅎ 33333333

    여기서도 원글보고 전화하라는 사람들
    아들들한테 예의 잘 가르치세요.
    며느리한테 원망하지 말고
    으들이 먼저 안했다는데 그건 왜 넘어가 ㅎㅎㅎ

  • 37. 그냥
    '22.9.7 2:11 PM (1.241.xxx.216)

    저라면 애 있을때 아들한테 애 걱정말라 하라고 혼자 잘 챙겨먹으라고 전하라고 하겠네요
    아님 후에 통화할때 애 잘 있냐고 그렇게 보냈더니 눈에 노는게 선하다고 환절기 감기조심하라고 그냥 그러겠네요 에휴

  • 38. 정말
    '22.9.7 2:12 PM (211.114.xxx.241)

    그 예의는 자기자식한테는 안가르치고 남의자식한테만 가르치네요. ㅎㅎ 44444444
    정말 짜증나요. 자기 핏줄끼리 오면 좋은거 아니에요.
    보고싶은 며느리라 그런가?
    아님 와서 일해야하는데 혼자 자유를 누린다고 생각하니 배가 아파 그런가?
    하여튼 못된 시엄니들..

  • 39. ...
    '22.9.7 2:13 PM (223.39.xxx.185)

    며느리가 남편하고 아이 책임자도 아니고 남편이 놀러간걸 왜 며느리가 감사 인사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할머니도 손자 아들 보면서 좋았을거 아녜요 남편이 엄마한테 우리와서 고생했다고 본인엄마한테 인사하면 되지 굳이 며느리까지 인사듣고 싶은걸까요

  • 40. ㅇㅇ
    '22.9.7 2:15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남의 집에 보내도 전화정도는 하는구만
    시모라 화가 나셨나보네요.
    초등고가 뭔 손이 안가요?
    그러다 애 사고나면 시모욕할꺼면서

  • 41. ...
    '22.9.7 2:15 PM (1.233.xxx.247)

    아들 손자 노는데 며느리는 휴가도 못내고 일하느라 힘든거 안쓰럽지않나요?
    왜 그게 이해가 안되지?
    우리엄마는 저랑 딸만 가면 아휴 이서방은 쉬지도 못하고 힘들겠네 하는데요
    전화같은건바라지도 않고요
    저 맞벌이입니다
    댓글들 굉장히 재밌네요

  • 42. 82
    '22.9.7 2:18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사이트라더니 진짜 그러네요. 며느리는 원죄네요. 며느리가 참고 먼저 베풀고 어쩌고..에휴...

  • 43. ...
    '22.9.7 2:19 PM (39.7.xxx.110)

    여동생 아이 선물 고를 때는 제부 눈치 안 보고 골라요.
    하지만 남동생 아이 선물 고를 땐 올케에게 물어봐요.
    시집 식구들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거 뭔지 저에게 물어보구요.
    그 차이입니다.

  • 44. 그러게 말이에요
    '22.9.7 2:20 PM (125.132.xxx.178)

    그 예의는 자기자식한테는 안가르치고 남의자식한테만 가르치네요ㅎㅎ3333333

    애 엄마 일하느라 보낸 것도 자유부인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진짜 여자들한테 너무들 박하시다

  • 45. 그러게 말이에요
    '22.9.7 2:23 PM (125.132.xxx.178)

    내자식 밥챙겨주고 해서 고마우니 전화해야한다는데 어디 그 애는 며느리 혼자 밖에서 낳아온 자식인가 봐요?

  • 46. ㅇㅇ
    '22.9.7 2:25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남이니까 고맙다고 해야죠.

  • 47. 보라야
    '22.9.7 2:25 PM (1.237.xxx.220)

    그런 전화는 꼭 시짜만 하죠
    딸에게 엄마가 선물을 줬어요 받으면서 고맙다고 하면 끝
    아들에게 선물을 줬어요 받으면서 아들이 고맙다고 했는데 그 자리에 없던 며느리는 나중에 전화해야하죠 아범이 좋아하네요 어울리네요 등등 222223222333

    댓글에서 헛소리 하는 인간들은 아내가 친정 다녀오면 사위가 장모님께 2박3일 동안 수고하셨다고 전화 하나보죠?

  • 48. 이게 다
    '22.9.7 2:27 PM (211.204.xxx.183) - 삭제된댓글

    옛날 사고방식. 밥 챙기고 식구들 챙기는 건 여자몫. 챙기는 주체가 며느리네서 시어머니로 이틀간 바뀌었는데(내가 니 할일을 대신 해줬는데) 고맙다고 연락도 없으니 괘씸하다 지금 이거 잖아요. 남자들은 여자 없으면 굶어죽나요? 시댁가서 남편이 애 안챙기고 놀고 먹어서 시어머니가 엄청 힘들었나봅니다.

  • 49. 별로네요
    '22.9.7 2:28 PM (112.211.xxx.110)

    왜 전화를 꼭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일하느라 바빠서 같이 못간거 아닌가요?
    그렇게 바빴냐고? 그렇게 바빠서 같이 못간거죠
    그리고 아빠랑 간건데 애를 '맡겼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요
    그렇게 감사 전화 받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으면
    집안일 아들 시키던가요.

  • 50. 아니.
    '22.9.7 2:30 PM (210.94.xxx.89)

    애 아빠가 어디 모자라서 자기 자식도 못 챙겨요? 애 엄마 일하고 애 아빠랑 애랑 애 아빠 본가 간건데 무슨 감사 인사요? 이상한 시모들 많네 참..

    반대케이스면 사위가 장모님한테 고생하셨다고 해야 해요? 아니 왜요. 장모님이랑 딸이랑 딸의 아들이랑 잘 쉬었겠죠.사위 일하는 동안.

    하여간 시모 심술이란..

    전화해서 얘들은 노는데 너는 못 놀아서 어쩌니 라고 먼저 물어볼수도 있는 것을..참..

  • 51.
    '22.9.7 2:31 PM (125.177.xxx.232)

    아이가 왠만큼 커서 보통 손이 많이 안가도 세끼 밥은 해 먹여야 하는데 늙은 시모가 힘들었겠죠. 그런 안부전화는 보통 하는거 아닌가요?
    아이가 남의 집에 가서 자고 온다해도 그 집 엄마한테 인사 전화는 하잖아요.

    그리고 님이 아이 데리고 친정 갔을때도 남편이 전화 안하는게 당연하고 잘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시킬건 시키고 살아야지. 더운데 장모님 힘드시겠네요~ 하고 시키지 않아도 전활 해야지.
    그걸 바라지 않고 시키지도 않은것도 잘못.
    시모만 잘못이 아님요. 남편도 잘못. 님도 잘못.
    분명 그 남편은 시댁 가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늙은 엄마가 차려주는 밥 얻어먹다만 왔을것임요.

  • 52. 진짜
    '22.9.7 2:31 PM (1.233.xxx.247)

    며느리는 맞벌이에 반반했으면 좋겠고 애도 며느리가 키웠음 좋겠고ㅋㅋ하여튼 시짜들이란

  • 53. ,,,,
    '22.9.7 2:33 PM (123.142.xxx.248)

    안보냈을때라도 안부차 전화는 하는건데
    애와 남편이 가있으면 겸사겸사 전화는 해볼거 같네요.(저40초반)
    전화가 어려운일도 아니고요.
    초등고학년 손안간다해도 다큰 어른도 아니고 애까지 보냈으면 시어머니도 반찬이라도 신경쓰이는게 맞고요.

  • 54. 이러니
    '22.9.7 2:33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하고 시댁에 선입견 갖는 겁니다. 여기만해도 시어머니 몇몇 출몰하심.

  • 55. 1.233.xxx.247
    '22.9.7 2:33 PM (58.148.xxx.110)

    너무 나갔네요
    아들 며느리 애는 아들 며느리가 키우는게 맞습니다만

  • 56. ㅇㅇ
    '22.9.7 2:35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이러니 뭐래니 해도 남자 잘나면
    임신공격이라도 해서 결혼하니 걱정마세요.
    시모라면 숨쉬기만 해도 욕하는 며느리가 수두룩한데 뭘

  • 57. 그거야
    '22.9.7 2:36 PM (211.212.xxx.60)

    시모와의 관계가 어떤가에 따라 다르죠.
    사람 사는데 정답이 어디 있어요.
    더구나 남편이 처가에 어떻게 하는 지도.

  • 58. ㅇㅇ
    '22.9.7 2:36 PM (121.161.xxx.152)

    이러니 뭐래니 해도 남자 잘나면
    임신공격이라도 해서 결혼하니 걱정마세요.
    시모라면 숨쉬기만 해도 욕하는 며느리가 수두룩한데 뭘
    그 비위를 누가 맞추남?

  • 59. ㅁㅁ
    '22.9.7 2:37 PM (112.211.xxx.110)

    전화가 어려운일도 아니고요 라는 분,

    저런 시어머니면 전화 참 어려울것 같네요
    항상 바라는 말이 있을것 같아요
    그말 안해주면 나중에 난리나고요

  • 60. 그렇네
    '22.9.7 2:42 PM (1.237.xxx.220)

    며느리는 맞벌이에 반반했으면 좋겠고, 애도 며느리가 키웠음 좋겠고, 전화도 며느리가 다 했음 좋겠고 ㅋㅋㅋ. 하여튼 시짜들이란

  • 61. 랄라
    '22.9.7 2:48 PM (210.95.xxx.71)

    시댁 가기전에 남편이 아이랑 가겠다 말씀드렸고, 집에 와서도 잘 도착했다고 남편이 연락 드렸습니다.
    여러 댓글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읽어보겠습니다.

  • 62. 우리가
    '22.9.7 2:52 PM (116.126.xxx.23)

    바꿔 나가야죠.
    불공평한것 아직 너~~~무나 많죠.
    장모는 사위한테 바라는게 없는데 시집은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왜그리 많은지.
    몇번 안하다보면 나중엔 그려러니.. 해요.

  • 63. ...
    '22.9.7 2:55 PM (175.223.xxx.206)

    82에는 막장집안만 모여 있나요?
    4시간 거리면 쉽게 내려가기 어려운 거리고 자주 옷 뵐텔데 남편,아이들과 통화하고 끊어 버려요?
    반대로 아내가 애들 데리고 내려가 있어도 사위가 안부인사 드리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2박3일동안 연락 한 번 하지 않았을 리 없고 자연스레 부모님 바꿔 달라고 해서 더운데 고생이 않으시네요.. 별고 없으시죠? 이게 수순 아닌가?
    뭐.. 기본 예의도 없는 남자랑 살고 있어서 그 모양 그 꼴이라고 치자구요.
    그래서 너도 안하니까 나도 안한다?
    애들도 그 꼴로 키우려구요?

  • 64. ㅡㅡ
    '22.9.7 2:56 PM (218.238.xxx.14)

    이런 경우, 어떤 시어머니들은 지 할일 내가 대신 해줬는데 (남편 아들 건사하는거)

    둘 보내놓고 혼자 편하겠네 어쩌네 하면서

    고맙다는 인사 안한다고 뭐라하죠.

  • 65. ㅎㅎ
    '22.9.7 3:07 PM (58.120.xxx.107)

    양가 부모가 죄인이네요.
    원글님이 전화 안하는게 맞는게 아니라 원글님 남편도 친정에 전화 드렸어야지요.
    그냥 혼자 살지 왜들 결혼 했는지.

  • 66. 알지요
    '22.9.7 3:10 PM (58.123.xxx.69)

    시어머니 심술!
    지아들이 애만 데리고 온게 처량해 보였을지도 몰라요.
    저희 시모가 하던 얘기.
    애가 너 없으니까 얼마나 불쌍했는지 아냐?
    웃기지도 않아서리.
    지아들이 손주 데리고 간게 왜 시모 눈에 짠해보이는지 이해불가.

    시모들 보면 며느리들한테 마음이 참 고약해요.

  • 67. 너무 유아적
    '22.9.7 3:13 PM (58.120.xxx.107)

    진심 궁금한데 이 무더위에 남편이랑 아이 보내고 편히 지내면서
    미안한 척(미안하지는 않으신 것 같으니) 전화 한통화 하는게 그리 힘드세요?
    호텔비랑 식비도 아껴서 돈도 절약 했는데요?
    죄송하지 읺으면 죄송한 척이라도 해서 기분 풀어 드리는게 맞는 것 같아요.
    원글님이랑 아이가 친정가서 여러날 지낸다면 남편분도 그렇게 하셔야지요.
    요즘 몸만 성인인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 68. ㅇㅇ
    '22.9.7 3:44 PM (124.49.xxx.240)

    여긴 연령대가 높아 시대가 변하고 가치관이 변한 걸 잘 몰라요

    저는 전화 안 해요
    남편도 전화 안 해요
    그게 불만일 정도면 애들 데리고 안 가요

  • 69. 그냥
    '22.9.7 3:49 PM (211.206.xxx.180)

    남편이 하는 만큼만 하시고
    응대도 남편은 안하기에 서로 몰랐다. 앞으로 서로 하겠다고 하세요.
    사실 하는 게 더 경우에 맞고 좋긴 한데
    서로 잘해야 앙금이 안 남음.

  • 70. ...
    '22.9.7 4:08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가치관 변화가 있긴 하죠.
    이혼할때 자식 안 맡는다고 법정에서 싸우거나 존비속살인이나 빈번해졌으니까요.
    박한상사건 일어났을때 내가 한 것도 아닌데 부모님 눈을 못마주쳤는데 지금은 눈 깜짝 안하고 먹던 밥 먹는 걸 생각하면..
    그러니까 더 정신차려야죠.
    양극화가 심해지잖아요.
    요즘 아이들 보면 빈부격차는 아무 것도 아닐 정도로 학습격차, 예의범절, 문화격차가 크더군요.
    내 아이가 어느 쪽에 속하게 될지 무섭지도 않아요?

  • 71. ...
    '22.9.7 4:10 PM (39.7.xxx.241)

    가치관 변화가 있긴 하죠.
    이혼할때 자식 안 맡는다고 법정에서 싸우거나 존비속살인이 빈번해졌으니까요.
    박한상사건 일어났을때 내가 한 것 아닌데도 부모님 눈을 못마주쳤는데 지금은 눈 깜짝 안하고 먹던 밥 먹는 걸 생각하면..
    그러니까 더 정신차려야죠.
    양극화가 심해지잖아요.
    요즘 아이들 보면 빈부격차는 아무 것도 아닐 정도로 학습격차, 예의범절, 문화격차가 크더군요.
    내 아이가 어느 쪽에 속하게 될지 무섭지도 않아요?

  • 72. 아이c
    '22.9.7 4:39 PM (112.155.xxx.109)

    !!!!
    우리가 애델꼬 친정에 백날 천날 가있으면 장인어른 고생하신다고 안부전화하는 사위 본적있나구우~~~~0

  • 73.
    '22.9.7 4:51 PM (223.62.xxx.244)

    자기자식에 자식 손준데 내가 고맙다고 해야해요?ㅎㅎ
    2달도아니고 2박한거를?

  • 74. ....
    '22.9.7 6:2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 갔는데 손주 한명 더갔다고 전화해야하나요?
    자기들 먹은거 설거지할 무수리 안왔다고 삐져서 전화한거 아니구요?
    다음에 한번 더 그런 상황만드시고
    전화오면 또박또박 말씀해주세요.
    아범도 그런 전화한적 한번도 못봤다구요.
    아들 먼저 가르치라 하세요.

    위에 그상황에 시모 편드는 늙은이들은 빠지시구요.

  • 75. .....
    '22.9.7 6:29 PM (110.13.xxx.200)

    자기자식 갔는데 손주 한명 더갔다고 전화해야하나요?
    자기들 먹은거 설거지할 무수리 안왔다고 삐져서 전화한거 아니구요?
    다음에 한번 더 그런 상황만드시고
    전화오면 또박또박 말씀해주세요.
    아범도 그런 전화한적 한번도 못봤다구요.
    아들 먼저 가르치라 하세요.
    저는 저런 꼬라지로 나오면 더더더 전화안하구 더더더 아들하고 애들만 보낼거에요.. 훗..

    위에 그상황에 시모 편드는 늙은이들은 빠지시구요.

  • 76.
    '22.9.7 7:27 PM (219.251.xxx.169)

    전화 하는거 당연한거 아녀요?
    내 아이가 갔자나요
    초등 고학년이라 손이 안가다니요
    애가 혼자 밥차려 먹나요?
    이쁜 손주지만 2박 3일 있는건 힘들어요
    밥 차렸을테고
    아들 손주 와서 좋은거 먹인다고 장도 더 봤을테고
    간식이나 과일도 신경쓸테고
    잠자리도 신경쓸테고.
    어후~~ 다 일 아닌가요?
    아무리 사랑스런 아들과 손주라도
    두분이 사시다가 누가 와 있음 집주인은 바빴을텐데요
    저는 그 일들이 눈에 그려지는데.
    울언닌 항상 조카 초등고학년때 울애는 커서 손 안간다고 하며 애 잘 맡기더라구요. 아니에요. 그거.

    그런 상황이면 전화 하는 겁니다
    물론 친정이였어도 전화 당연 해야죠
    친정엄마라도 안힘든거 아니죠
    친정엄마는 딸이니 참는걸테고
    힘든건 힘든거죠.

  • 77. ..
    '22.9.7 9:27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아니 아빠랑 같이 갔는데 왜 전화를?
    저 결혼한지 오래됐는데 이상한데요?

  • 78. ...
    '22.9.7 9:45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예의 차리는 동방예의지국 후손들 나셨네요. 며느리한테 먼저 전화해서 비꼬는 시어머니는 예의 차린건가요? 왜 예의는 며느리만 자식만 아랫사람만 먼저 챙겨야 하는 거죠? 어휴 꼰대들

  • 79. ...
    '22.9.7 10:28 PM (211.108.xxx.12)

    백날천날 친정 가있으면 전화할 게 아니라 이혼을 해야죠.
    오랫만에 다니러 갔으니 겸사겸사 안부전화 드리는 거지 딸이 허구헌날 친정에 붙어 있는데 혼내서 돌려 보내지 않는 부모면.. 그런 막장집안과는 엮이는 게 아닙니다.
    아니 이렇게 안면몰수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남편 살가운 사람 아니어도 그건 하던데.. 주말에 생신 치르니까 생신날 아침에 전화 드리고 시가 가는 명절엔 명절인사 드리고 어버이날, 애들 방학에 다니러 가면 인사 드리는 거.. 이거 기본중에 기본 아니에요?
    막역한 친구면 친정온 친구 픽업 가서도 친구만 태우고 오는 게 아니라 들어가서 인사 드리고 오지 않나요?
    애들하고는 분명 통화했을텐데 할머니, 할아버지 버젓히 함께 계신 거 알면서 끊어버리는 걸 애들에게 보여준다는 거죠?
    애들 친구로도 엮이고 싶지 않은 집안 많네요.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니까 서로 엮일 일은 없을 거라 믿고 기도하며 살게요.

  • 80. ....
    '22.9.7 10:45 PM (110.13.xxx.200)

    명절전날엔 왜 꼭 시가에 가야하나요?
    무수리라 가서 노동력 지원해야해요? 웃겨갖고.
    뭐 대단한 거라도 받거나 대단한 집인이라라도하면..
    이래서 윗세대 늙은이땜에 안되요.
    세대간 갈등은 장수땜에 더 길어질듯..
    효도나 대접은 또 드럽게 받아먹고 싶어함..
    평소 이따위로 사람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것들이..

    저따위로 전화해서 사람 괴롭히고 구박하면 더 하지마세요.

  • 81. ....
    '22.9.8 12:34 AM (118.235.xxx.63)

    1.227.xxx.55
    어머니 고생하셨다고 전화 한 통 하는 게 예의 아닌가요.
    사실 아이 케어의 주담당자가 엄마인 게 현실이잖아요.
    부부가 똑같이 실업자가 돼도 그 가정의 경제는 남자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이듯이요.
    어머니 입장은 섭섭하실 수 있죠.
    원글님 친정엄마도 섭섭해 하시면 남편이 전화해야죠.
    ....
    님 아들한테도 낮에 애 데리고 친정가거나 그럴때 마다 꼬박꼬박 장모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도록 교육시키세요.
    물론 님 남편도 님이 남편 두고 친정갈때마다 감사인사 드리고 있는거죠?? 또 내로남불 님 남편도 1도 안하는걸 저 인터넷며느리한테 강요하는건 아니죠???

  • 82. ...
    '22.9.8 7:43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명절전날에 왜 시가를 가냐니..
    웬 뜬금없는 헛소리?
    시가 가는 명절이라고 써있는 거 안보이나?
    시가 가는 명절이 있으면 시가 안 가는 명절도 있겠죠.
    누구처럼 무식하게 전투적으로 안 살아도 양가 번갈아 갑니다.
    저러고 사니 딱 자기같은 인간만 만나죠.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구요. ㅉㅉㅉ

  • 83. ...
    '22.9.8 7:48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명절전날에 왜 시가를 가냐니.. 웬 뜬금없는 헛소리?
    시가 가는 명절이라고 써있는 거 안보이나?
    시가 가는 명절이 있으면 시가 안 가는 명절도 있겠죠.
    누구처럼 무식하게 전투적으로 안 살아도 양가 번갈아 갑니다.
    저러고 사니 딱 자기같은 인간만 만나죠.
    밑에 풀방구리 드나들듯 낮에 가까운 친정 다니는 거랑 비교하는 인간이랑 계모임하면 좋을듯..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니까요. ㅉㅉㅉ

  • 84. ...
    '22.9.8 7:50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명절전날에 왜 시가를 가냐니.. 웬 뜬금없는 헛소리?
    시가 가는 명절이라고 써있는 거 안보이나?
    시가 가는 명절이 있으면 시가 안 가는 명절도 있겠죠.
    누구처럼 무식하게 전투적으로 안 살아도 양가 번갈아 갑니다.
    저러고 사니 딱 자기같은 남자만 만나죠.
    밑에 풀방구리 드나들듯 낮에 가까운 친정 다니는 거랑 비교하는 인간이랑 계모임하면 좋을듯..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니까요. ㅉㅉㅉ

  • 85. ...
    '22.9.8 7:51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명절전날에 왜 시가를 가냐니.. 웬 뜬금없는 헛소리?
    시가 가는 명절이라고 써있는 거 안보이나?
    시가 가는 명절이 있으면 시가 안 가는 명절도 있겠죠.
    누구처럼 무식하게 전투적으로 안 살아도 양가 번갈아 갑니다.
    저러고 사니 딱 자기같은 남자만 만나죠.
    밑에 풀방구리 드나들듯 낮에 가까운 친정 다니는 것과 비교하는 인간과 계모임하면 좋을듯..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니까요. ㅉㅉㅉ

  • 86. ...
    '22.9.8 7:52 AM (211.108.xxx.12)

    명절전날에 왜 시가를 가냐니.. 웬 뜬금없는 헛소리?
    시가 가는 명절이라고 써있는 거 안보이나?
    시가 가는 명절이 있으면 시가 안 가는 명절도 있겠죠.
    누구처럼 무식하게 전투적으로 안 살아도 양가 번갈아 갑니다.
    저러고 사니 딱 자기같은 남자만 만나죠.
    밑에 풀방구리 드나들듯 낮에 가까운 친정 다니는 것과 비교하는 인간이랑 계모임하면 좋을듯..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니까요. ㅉㅉㅉ

  • 87. ...
    '22.9.8 10:22 AM (110.13.xxx.200)

    염병하고 앉아있는 늙은이들 보소.
    애아빠는 주양육담당자 아닌가? 어디서 아내가 낳아온 아이 키우는건가요?
    명절때만 엄마가 주양육자고 애아빠는 쳐 자빠져서 처받아먹다만 오는 장애인인가보네..

    다 필요없고 내 아랫것인 며느리가 안와서 설거지랑 이것저것 시켜먹고 굴려먹어야 하는데
    안오니까 짜증나는거지. 그짜증을 미쳤다고 받아주나.
    그렇게 따지면 다 안가면 되겠네..
    다 귀찮고 뒤치닥거리 해야하는데 자식손주는 왜 오라고 하지?
    별.. 거지같은 논리.. 말같아야 들어주지..

  • 88. ...
    '22.9.8 1:19 PM (211.108.xxx.12)

    아.. 차마 댓글 옮기지도 못하겠어요.
    술집 작부도 아니고 입이 왜그렇게 험해요?
    내 아이의 근접한 미래가 저렇다 생각해도 괜찮은 분들은 저렇게 사시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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