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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명의 아파트에 남편이 담보대출을 했어요

ㅡㅡㅡ 조회수 : 7,868
작성일 : 2022-09-07 13:07:36
아마 제 신분증이나 다른 어떤걸 도용한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법적으로 걸 수 있죠??
기존에 두번 2억5천을 제 명의로 대출해줬어요
2018년에 채무자명 본인으로 5천만원 추가 대출을 한 걸 지금 알았네요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제 동의가 없었다는걸 증명할 수 있을까요?
IP : 58.148.xxx.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7 1:09 PM (14.32.xxx.34)

    은행 가면 서류 다 있을테니 일단 확인해 보시죠

  • 2. 인감떼서
    '22.9.7 1:09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대출받은듯.

  • 3. ...
    '22.9.7 1:09 PM (112.220.xxx.98)

    그게 가능한가요?
    개인정보법 강화되서
    철저히 했을텐데...
    인감증명도 제출하지 않나요?

  • 4. 그게
    '22.9.7 1:10 PM (175.223.xxx.176)

    가능해요? 본인이 안갔는데 누가 대출해줘요?

    신분증 도용한다고 대출이 될리가

  • 5. ㅡㅡㅡ
    '22.9.7 1:10 PM (58.148.xxx.3)

    사금융일수도 있을까요?? 어디부터 알아봐야할지

  • 6.
    '22.9.7 1:11 PM (211.114.xxx.77)

    대출 받았던 서류 보여달라고 하세요.
    내가 낸 서류가 아니다라는거 입증하고 되돌려놓아야 할 듯요.

  • 7. 대출
    '22.9.7 1:12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받았다면서 어느 은행인줄도 몰라요? 낚시글인가? 그리 허술하게 대출 안되요

  • 8. ...
    '22.9.7 1:12 PM (112.220.xxx.98)

    신용정보조회싸이트 가입해서 조회해 보세요
    대출내역 나옵니다

  • 9. ㅡㅡㅡ
    '22.9.7 1:14 PM (58.148.xxx.3)

    지금 정서가 매우 불안하니까 낚시니 어쩌니 궁예질 할거면 이글에서 나가세요.

  • 10. ㅡㅡㅡ
    '22.9.7 1:15 PM (58.148.xxx.3)

    신용정보조회싸이트 남편명의로요?
    남편이 채무자로 되어있더라고요

  • 11. ㅡㅡㅡ
    '22.9.7 1:16 PM (58.148.xxx.3)

    등기서류에 나와있는 은행이 대출받은 은행인건가요? 1금융권인데 ㅎ 미친 철저히 준비해서 가서 뒤집어놓고싶어요.

  • 12. ...
    '22.9.7 1:18 PM (112.220.xxx.98)

    이억오천은 담보대출로 님명의로 해줬고
    남편이 남편명의로 오천 더 받았단 말인가요?
    그건 남편 신용으로 받은거 아닐까요?

  • 13. ..
    '22.9.7 1:1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글님 신분증등을 도용해서 대출 받았고 이것을 문제 삼겠다면...남편도 형사처벌 받아야 할텐데. 이것까지 생각하신거죠?

  • 14. ㅡㅡㅡ
    '22.9.7 1:21 PM (58.148.xxx.3)

    담보가 제 명의인데 남편이 신용으로 받을 수 있나요? 제 아파트에 근저당권 설정된 기록이예요

  • 15. ㅇㅇ
    '22.9.7 1:21 PM (175.195.xxx.6)

    인감을 어떻게 설정해놓으셨나요
    본인 외 아무도 떼갈 수 없게 하셨는지요

    부부간 인감 사용에 대해 대리권이 있다고 볼 수 있대요

  • 16. ......
    '22.9.7 1:21 PM (221.151.xxx.35)

    남편이 인감증명서도 대리로 받고 알아서 다 한듯.;;;;; 이런..

  • 17. ㅡㅡㅡ
    '22.9.7 1:22 PM (58.148.xxx.3)

    인감에 대한 따로 설정같은걸 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그 전에 대출받을때 부부가 함께 출석해야 대출이 가능했었거든요 ㅎ

  • 18. T
    '22.9.7 1:2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은행에 가보세요.
    요새 은행 진짜 오래 기다려야하고 영업시간도 짧아요.

  • 19. ..
    '22.9.7 1:24 PM (39.7.xxx.39)

    본인 동의없이 대출이 가능한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 20.
    '22.9.7 1:24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예전 집안에 문제있는 삼촌 한명씩은 있어서
    부모님 인감 도장 가지고 대출받는 사례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 은행이랑 같이 짜고 대출한 사례가 아니라면
    원글님이 남편을 형사로 고발 해야 해요.
    남편이 형을 받아야 민사 소송으로 받아낼수 있어요.
    그외에는 방법 없습니다.
    은행이 남편분과 짜고 친거면 은행 잘못이라 할수 있지만 아니라면 남편이 문제죠.

  • 21. ...
    '22.9.7 1:25 PM (112.220.xxx.98)

    담보물이 님 명의인데 남편이름으로 대출이 되나요?
    등기부등본에 대출받은 내용이 있는거면 은행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 22. ...
    '22.9.7 1:26 PM (210.205.xxx.17)

    대출 함 받으려면 서류가 어마무시하던데...그걸 어떻게 다 준비한거죠? 놀랍네요

  • 23. 님 인감
    '22.9.7 1:27 PM (70.58.xxx.48)

    몰래 가져가서 대출받았으면 사기네요.

  • 24. ㅡㅡㅡ
    '22.9.7 1:27 PM (58.148.xxx.3)

    그러니까요 제 명의 담보인데 남편이름으로 대출되었어요

  • 25. ㅡㅡㅡ
    '22.9.7 1:27 PM (58.148.xxx.3)

    은행서류에 함께 싸인도 해야하고 그 전 대출할때 정말 몰래하긴 어렵겠다 생각을 했었거든요

  • 26. .....
    '22.9.7 1:29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남편 친한 지인들 중에 은행이나 금융 기관 다니는 사람 있으면 빼박 그 사람이 도와줬지 싶네요. 대출이 어느 기관에서 나왔던가요?

  • 27. ㅡㅡㅡ
    '22.9.7 1:30 PM (58.148.xxx.3)

    하나은행이예요

  • 28. ㅇㅇ
    '22.9.7 1:31 PM (106.101.xxx.221)

    요즘엔 당사자 및 배우자랑 통화해야지 대출 나와요. 통화없이 대출 됐다면 일금융권은 아님

  • 29. ..
    '22.9.7 1:33 PM (121.138.xxx.122)

    은행직원과 짜고 사기도 치더라구요.
    작년에 갑자기 국민은행 직원이 개인정보 확인차
    주민번호, 주소등 맞는지 서류 싸인받으러 오겠다고.
    제명의 아파트 담보로 남편이 신용대출 2억 땡겨쓰려고
    작당을.. 여태 한번도 은행에서 그런 서류 받으러 집까지 찾아온 경우 없었고, 내담보로 아무것도 대출 도와줄 생각없다고 안해줬어요.
    국민은행 직원도 못오게했습니다.

  • 30. ㅡㅡㅡ
    '22.9.7 1:34 PM (58.148.xxx.3)

    하나은행이라고 써있어요 18년이고

  • 31. 여기서
    '22.9.7 1:34 PM (122.32.xxx.116)

    정서가 불안하신 상태로 부들부들 떨어봐야 답 안나옵니다
    하나은행에 가서 문의하세요

  • 32. ..
    '22.9.7 1:34 PM (121.138.xxx.122) - 삭제된댓글

    저는 이혼소송중입니다.

  • 33. ㅡㅡㅡ
    '22.9.7 1:35 PM (58.148.xxx.3)

    미리 준비해서 가려고 해요. 그냥 갔다가 하나은행측에서 남편에게 연락해서 이상황을 내가 알고 있다는걸 알면 뭔가 또 준비할 거 같아서요 최대한 정보 모으고 가려고 해요

  • 34. ㅡㅡㅡ
    '22.9.7 1:36 PM (58.148.xxx.3)

    하긴 이런일 당해보신분이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요. 은행가서 내가 직접 통화를 하건 싸인을 하건 했던 증빙을 내놓으라고 할까요? 관련 서류는 2018년 정도면 보관이 되어있겠죠?

  • 35. ..
    '22.9.7 1:38 PM (210.218.xxx.49)

    남편 진짜 개새끼네요.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ㅠㅠ

  • 36. 담보대출한
    '22.9.7 1:39 PM (223.38.xxx.175)

    은행지점으로 전화해서 내명의로 왜 대출이 되었냐고 물어보세요.
    아마 그 은행 비상 사태될거에요-

  • 37.
    '22.9.7 1:41 PM (103.137.xxx.116)

    근데
    담보물의 명의가 원글님이고 대출자가 남편이라면서요.
    그게 말이 안되거든요.
    님 명의로 몰대 대출 받아 남편이 쓴거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눈 앞 깜깜해지고 정신 없으시니 사태 파악이 잘 안될테니
    은행 가셔서 차근차근 알아보세요.
    잘 해결되시길요.

  • 38. ㅡㅡㅡ
    '22.9.7 1:42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ㅎ 집에 고3이 있어요 ㅠ 아이에겐 난리법석 모르게 하고 처리해야할것같아요
    이 화를 어쩌면 좋죠? 저 미친 개새끼 한강물에 처넣고 싶어요

  • 39. 불가능
    '22.9.7 1:42 PM (221.138.xxx.122)

    내 명의를 어떻게 딴 사람 이름으로 받아요?????

  • 40. ㅡㅡㅡ
    '22.9.7 1:43 PM (58.148.xxx.3)

    지식인에 찾아보니 이런경우 매우 복잡해지네요 ㅎ 둘째만 대학보내면 저도 해방인데
    이걸 그사이에 어떻게 조용히 처리하죠?

  • 41. 부동산
    '22.9.7 1:43 PM (223.38.xxx.146)

    관련 인감은 절대 남이 못띠는대요???

  • 42. ㅡㅡㅡ
    '22.9.7 1:45 PM (58.148.xxx.3)

    저기 고운 세상만 살아본 사람들은 그냥 조용히 해줄래요? 지금 받았다잖아요!! 남편이란 새끼가 내동의 없이!

  • 43. ㅡㅡㅡ
    '22.9.7 1:46 PM (58.148.xxx.3)

    은행->관공서->개새끼 순으로 처리해야겠지요?

  • 44. ...
    '22.9.7 1:46 PM (59.16.xxx.46)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수가 있죠....
    은행가셔서 차근차근 알아보세요

  • 45. ㅇㅇ
    '22.9.7 1:46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사기네요, 일단 신분증등등 챙길수 있는건 다 챙겨서 은행 가시는게 제일 빠를것 같네요

  • 46. T
    '22.9.7 1:4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은행-법률상담-남편 순이요.

  • 47. 고3 있는 집
    '22.9.7 1:4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래 결혼생활한 부부의 집은
    명의가 누구로 돼있던
    분할재산으로 봅니다
    원글님이 결혼전에 사뒀던 재산이라 하더라도
    얼마인가?? 기간이 지나면 분할재산이 됩니다
    5천만원 정도는 대출 될것 같습니다
    전화해 보세요

  • 48. ㅡㅡㅡ
    '22.9.7 1:51 PM (58.148.xxx.3)

    네 법률상담이 빠졌네요ㅠ
    분할재선이 되면 제 단독명의 담보를 남편이 5천 받을 수 있다는 말씀신거지요?

  • 49. 저희집이
    '22.9.7 1:5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모든 재산의 명의가 제이름으로 돼 있습니다
    처음 제이름으로 할때는
    제가 더는 못산다 이혼하자!!! 했을때 해줬는데
    그후론
    모든 재산을 다 제이름으로 하게 둬 둡니다
    귀찮다고!!!
    왜 그러는가? 궁금해서 물었더니
    친구인 변호사가
    그거 아무 의미 없다고
    분할할일 생기면
    그럼에도
    네 지분이 더 많다 라고 말해줬답니다

  • 50. 그건
    '22.9.7 1:52 PM (182.216.xxx.172)

    은행에 문의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부부인 상태에서는
    내이름의 재산이 다 내몫이 아니라는 겁니다

  • 51. ㅡㅡㅡ
    '22.9.7 1:53 PM (58.148.xxx.3)

    네 재산 분할시엔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건 대출이라 사문서위조 아니고는 할 수 없는걸로 아는데 아닐 수 있나요?

  • 52. 저기
    '22.9.7 1:53 PM (125.132.xxx.178)

    저기 그 세건의 대출들이 다 한 은행인가요?
    혹시 그렇다면 채권최고액이 어떻게 설정되어있었나요? 세 건의 대출 금액 합계가 채권최고액 액수랑 같나요?

    여하튼 님 남편이 ㄱㅅㄲ 임에는 틀림없지만..

  • 53. 은행에
    '22.9.7 1:54 PM (118.235.xxx.26)

    확인하세요 그거 절대 본인참석없이 안되는걸로 알아요 공동명의아파트 담보로 남편명의 대출낼때도 배우자 꼭 은행나오라해서 각종서류에 사인했는데요

  • 54. 일단
    '22.9.7 1:55 PM (182.216.xxx.172)

    대출은행에 가셔서
    본인명의 건물이니까
    서류를 확인해 보시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은행으로 가보세요

  • 55.
    '22.9.7 1:55 PM (220.94.xxx.134)

    인감을 어찌뗀거죠? 대리인 서명으로 뗐을텐데 저도 공동명의라서 저이외에 못떼게 막아놨어요.

  • 56. dlf
    '22.9.7 1:56 PM (180.69.xxx.74)

    인감 대리인 못떼게 조치해두세요

  • 57. ??
    '22.9.7 2:00 PM (219.254.xxx.174)

    그게 가능할까요? 1금융권에서
    사실이라면 은행이 발칵 뒤집힐일인데.

  • 58.
    '22.9.7 2:01 PM (220.94.xxx.134)

    은행보다 등기서류가지고 일단 변호사나 전문가상담을 먼저한후 은행에가세요 은행도 어쩌면 본인아닌사람한테 해준거라 공범일수도 있어요

  • 59.
    '22.9.7 2:02 PM (118.221.xxx.12)

    불안하네요.
    공동명의인데 집 판다고 난리인데
    내 인감도장 갖고있는데
    그걸로 팔면
    내가 무효라고
    주장할수 있을까요?
    묻어서 물어봅니다.

  • 60.
    '22.9.7 2:02 PM (211.62.xxx.13)

    은행원이자 저도 공동명의자인데 인감 증명서 있어도 이게 가능해보이진 않아요 저는 근데 왜 은행부터 찾아가는지가 궁금해요 남편한테 물어보는게 더 빠르지않나요?

  • 61. 모모
    '22.9.7 2:07 PM (58.127.xxx.13)

    위..분
    인감을 바꾸세요

  • 62. ㅡㅡㅡ
    '22.9.7 2:07 PM (58.148.xxx.3)

    위에 설명 써놨어요 왜 남편을 족치는걸 뒤로하는지는

  • 63. ㅡㅡㅡ
    '22.9.7 2:10 PM (58.148.xxx.3)

    저기 위에 님 인감대리 불가하게 하는건 어딜 가면 신청할 수 있나요? 일단 그거부터 막아놓고 싶어요

  • 64. ㅁㅁㅁ
    '22.9.7 2:10 PM (211.51.xxx.77)

    신분증이랑 인감을 남편이 다 가지고 있으면 가능할까요? 예전에 남편명의 부동산을 시부모님이 대신 처리해줬는데 인감 신분증 다 가지고 계셔서 가능.. 근데 그 경우에도 본인한테 전화확인을 하는 것 같던데...

    오래전이긴 하지만 친정의 경우 아파트가 엄마명의로 돼있는데 아빠가 몰래 대출하셨어요. 본인 직장이 은행인데 그 은행에서...엄마 알고 난리남 ㅠㅠㅠ

  • 65.
    '22.9.7 2:10 PM (202.14.xxx.161) - 삭제된댓글

    본인 참석 없이는 대출 안되는데
    인감증명서는 위임장 써오면 발급가능

  • 66. 채권 최고액이랑
    '22.9.7 2:14 PM (175.223.xxx.14)

    대출금은 다른거 아닌가요? 은행에서 미쳤다고 5천을 해줄까 싶네요

  • 67. ㅇㅇ
    '22.9.7 2:16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는 남자 분이 본인 와이프 재산 대출 받는데, 여동생을 데리고 가서 한적이 있어요
    외모 비슷해서,,,,, 마음만 먹으면 다 해 내는 남편 사기꾼 맞네요,

  • 68.
    '22.9.7 2:20 PM (220.94.xxx.134)

    동사무소에가서 신청하시면되요 본인이외는 못떼게할수 있어요

  • 69. 인감대리불가
    '22.9.7 2:21 PM (211.243.xxx.32)

    동사무소에서 신청하세요.
    1.은행ㅡ2.법률사무소 순으로 진행하세요.

  • 70.
    '22.9.7 2:22 PM (220.94.xxx.134)

    동사무소에 주민증또는 면허증 가지고가시면 바로되요

  • 71. 은행부터
    '22.9.7 2:22 PM (49.228.xxx.45)

    등기부등본에 남편의 대출이 잡혔다는 거 맞나요? 은행부터 가서 타인 대출에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확인하는개 먼저일듯요.

  • 72. 먼저
    '22.9.7 2:26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은행지점가서 서류확인하세요
    대출이 되어있으면 지점과 은행콜센타에 전화해서 뒤집어버리세요
    마지막은 금관원입니다
    친구남편이 은행원인데 친구가 와이프한테 허락받았다고 속이고
    대출승인해주어서 친구 와이프한테 합의금물어주고 은행에 찍히고
    엄청힘들어했습니다

  • 73. 저기
    '22.9.7 2:44 PM (125.132.xxx.178)

    채권 최고액이랑
    '22.9.7 2:14 PM (175.223.xxx.14)
    대출금은 다른거 아닌가요? 은행에서 미쳤다고 5천을 해줄까 싶네요
    ㅡㅡㅡㅡ
    그게 부동산 담보대출은 보통은 대출금의 120퍼나 130퍼까지 채권최고액을 설정해 근저당을 설정하기때문에 채권최고액 내에서 추가대출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 74. 저기
    '22.9.7 2:46 PM (125.132.xxx.178)

    하필이면 추가로 받았다는 오천만원이 기존대출의 딱 20퍼센트에 해당되는 금액이라 여쭤본겁니다. 대부분의 1금융에서는 120퍼정도의 채권최고액을 설정하거든요..

  • 75. ㅡㅡㅡ
    '22.9.7 2:57 PM (175.193.xxx.42)

    하 그렇군요 그럼 최고액과 실 대출 차액이 5천정도 돼요. 그런데 등기부등본에 새로 번호매겨 근저당설정이 되어있거든요 추가대출이어도 새로 근저당설정이 되는걸까요? 아무리 그래도 담보 명의가 저인데 단독으로 가능한다는걸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저 지금 동사무소 와서 일단 인감보호신청하는 중입니다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 76. 저기
    '22.9.7 3:05 PM (125.132.xxx.178)

    저도 혹여나 해서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기존 대출은 원글님 명의고 오천만원은 남편명의라고 하니 기존 설정된 근저당으로 추가 대출된 건 아닌 것 같긴해요.. 아무래도 남편에게 인감과 명의 도용을 당하신 게 맞는 것 같아요. 일단 대출 서류부터 확인을 해보셔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 77. 그냥
    '22.9.7 3:11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경챂에 신고하세요
    남편도 정신 좀 차리겠죠

  • 78. 아!
    '22.9.7 3:33 PM (121.169.xxx.143)

    후기 좀 꼭 주세요
    제가 다 두근거리고 안타깝네요

  • 79. ㅇㅇ
    '22.9.7 3:51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진짜 바람피는 배신감도 어마어마 하지만 재산관련 사기도 배신감이 엄청나요.. 꼭 잘 해결 되시길요 ㅠㅠㅠ

  • 80. 혹시
    '22.9.7 3:56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타인의 인감증명서 떼려면 인간 소유자의 위임장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자기 맘대로 원글님 도장 가져다 위임장에 찍어서
    가져갔나보네요.
    그래도 인감 명의가 원글님이면 채무자가 원글님으로 되어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혹시 하나은행 아니고 하나 캐피탈이라든지 하나은행과 비슷한 이름의 대부업체 아닐까요?

  • 81. ...
    '22.9.7 10:39 PM (220.85.xxx.241)

    신분증 들고 가까운 동사무소 가셔서 인감보호신청 하세요.
    그리고 인감증명서발급사실통보서 신청도 하세요.
    인감증명서 발급받으면 문자나 우편물로 받을 수 있어요.
    전 신청했던 기억이 안나는데 인감등록하면서 신청해놨었나봐요. 남편이 저 대신 인감뗐다가 우편물도 오고 문자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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