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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담가 오은영샘은 본인 생활도 상담처럼 단번에 파악, 대처 확실 그럴까요?

오케이오케이 조회수 : 17,060
작성일 : 2022-09-07 13:03:23
어제는 가족간의 갈등 사례를 보여줬는데요.

출연자의 고민에 어쩜 그렇게 칼같이 상황파악하고 대처방안을 내놓으시는지
정말 놀랐어요.

상황을 얘기하면 근본 원인 규명을 단 칼에 딱!

그 분은 본인 상황도 그렇게 판단하고 해결해 나가실까요?

IP : 211.217.xxx.23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22.9.7 1:05 PM (112.152.xxx.66)

    말투가 예쁘고 상대 배려하니 분란없이
    사실듯하긴 해요

  • 2. 안되겠죠
    '22.9.7 1:06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객관화가 안되니까요
    육아 전문가들이 다 애들 잘 키울까요?

  • 3. 진리
    '22.9.7 1:06 PM (115.93.xxx.237)

    중이 제머리 못깍죠.

  • 4. ㅇㅇ
    '22.9.7 1:06 PM (39.7.xxx.157)

    그걸 혼자 다하지않을거같은데요. 금쪽이도 마찬가지

  • 5. ㄴㄴ
    '22.9.7 1:07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중이 제머리 못깍죠222222222

  • 6. 아닐듯
    '22.9.7 1:08 PM (221.151.xxx.35)

    제가 아동관련학과 나왔는데요. 저희 전임교수님이 엄청 유명한 아동 심리 상담소 운영하시고 그 분야 권위자시거든요,.,.
    근데 수업하실때 정작 본인은 자기자식 키우기 너무 어려웠다고...
    학자로서와 생활은 다릅니다 ㅋㅋ

  • 7. ㄴㄴ
    '22.9.7 1:08 PM (125.190.xxx.212)

    중이 제머리 못깎죠222222222

  • 8. 저도
    '22.9.7 1:10 PM (119.71.xxx.203)

    그런 똑같은 고민을 한적 있었어요,
    자기자신을 객관화하는게 쉬운일일까.
    하는..

  • 9.
    '22.9.7 1:10 PM (117.111.xxx.91)

    출연전에 아마도
    심리검사 같은거 다 시키고 그럴거에요
    우리에게 편집된것도 볼거고
    다 연구완료하고나오는걸듯

  • 10. 지금
    '22.9.7 1:11 PM (59.6.xxx.68)

    물만난 고기처럼 돈되는 광고 다하고 (어린애들 영어공부도 오은영 이름 믿고 하라는 광고까지) 화장품 사업까지 벌이는거 보면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는 속담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천하의 오은영샘도 박수칠 때 떠나는 그릇은 아니구나 싶어요

  • 11. 왜요?
    '22.9.7 1:12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오선생이 고부갈등, 배우자갈등 있으면요?

    중이 제머리 못깍고, 남 상담에 혜안이 있을 수 있어요.

  • 12.
    '22.9.7 1:13 PM (220.74.xxx.218) - 삭제된댓글

    다른광고는 모르겠으나
    영어공부 광고는 깨더라구요
    부모닥극성으로 병원 오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교육 광고라니

  • 13.
    '22.9.7 1:14 PM (220.74.xxx.218)

    다른광고는 모르겠으나
    영어공부 광고는 깨더라구요
    부모극성으로 병원 오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교육 광고라니

  • 14. 모모
    '22.9.7 1:15 PM (223.33.xxx.28)

    사전에 의뢰인 다만나고
    분석하고
    그러고티비 나옵니다

  • 15. ...
    '22.9.7 1:15 PM (58.79.xxx.167)

    애가 9살 때쯤 부부사이가 안 좋아 남편이 천주교에서 하는 아버지 학교에 간 적이 있어요.

    얼마 전에 남편이 말하길 그 곳에 정신과 의사가 한 명 있었는데 환자 상담은 잘 해도 가정 내에서는 힘들었나보더라구요.
    자식과의 문제가 가장 심했던 분이 그 의사였다고.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 16. 마찬가지
    '22.9.7 1:22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제 상담사도 그래요
    자기 가정 얘기 가끔 하는데 들어보면
    어떤 건 잘 대처하지만
    어떤 건 저보다 힘든 때도 있더라구요
    저한테 부럽다고 할 때도 있고요.

    시행착오도 겪고 너무 지식으로 많이 아니까 그게 독이 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 17. 오은영
    '22.9.7 1:28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샘은 아니지만 지인 남편이 정신과 의사인데
    아이 영유부터 빡세게 공부시켜서(이 집은 부인은 욕심없는 자식 힘들어하는거 못보는 부자집 막내딸 스타일이고 아빠가 가정적이긴 한데 아이들 공부 욕심 많아요) 아이가 틱증세 나타내더라고요. 살짝 다른 문제도 보이고요. 일반인도 알 정도면 아빠가 모를리 없잖아요. 엄마는 영유중단 시킬려고 하는데 아빠가 무슨 소리냐고 그 정도 스트레스는 극복시켜야 한다고 못그만두게 해서 엄마들끼리 화제된적 있어요.

    주변에서 소아정신과 의사들 영유에 많이 부정적이어서 진료받으면 영유부터 그만두라는 소리 많이 듣던 시절이거든요.
    그 아빠가 일반 정신과여서 그런건지 중이 제 머리 못깍은건지는 모르겠지만..하여간 놀랐어요.
    아이들 사교육 독하게 시키던걸요.

  • 18. ...
    '22.9.7 1:32 P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상담은 너무 명쾌하게 하시는데, 너무 이것 저것 손대시니, 예전처럼 팬심이나 존경심은 사라져가네요. 카톡 이모티콘도 나왔더라구요.

  • 19.
    '22.9.7 1:36 PM (39.7.xxx.142)

    그날 처음 보고 듣고 하는 게 아니라 사전 면담과 자료 토대로 충분히 분석 하고 나오는 거잖아요 돕는 팀도 있을 것 같은데요
    본인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야 어찌 알겠어요…

  • 20.
    '22.9.7 1:43 PM (116.122.xxx.232)

    자기일은 객관화가 힘들죠.
    애들 타고난 공부 그릇이 다르니
    강요말라는 선생님들도 자기애는 욕심이 앞서니
    닥달하게 되듯.
    이론과 실제는 다를겠지만
    그래도 전문적으로 아는게 있고 연습이 어느정도 되 있으니
    노력이야 하겠죠.

  • 21. 너무
    '22.9.7 1:44 PM (70.58.xxx.48)

    바빠서 집에도 들어갈 시간도 가족들 얼굴볼 시간도 없을텐데 갈등생길 일이나 있겠어요?ㅋ

  • 22. ...
    '22.9.7 1:4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작가들 사전조사와 인터뷰로 얻은 결론 90프로일걸요?
    몇날몇일 촬영하고 상담하면 굳이 의사 아니어도 파악될거 같아요
    특히 작가들은 방송 내보내기전에 기승전결 정해놓고 방송 만들어가는 기술자들이다보니...
    오쌤 대단한분은 맞지만 모든게 그분 능력은 아닐거에요

  • 23. 욕망의
    '22.9.7 1:45 PM (223.38.xxx.203)

    아이콘으로만 느껴집니다....

  • 24.
    '22.9.7 1:52 PM (58.143.xxx.27)

    유교과 출신인데 교수님 자녀들 친정 엄마가 키우고
    본인은 바쁘다 바빠

  • 25. ㅇㅇ
    '22.9.7 1:55 PM (211.206.xxx.238)

    티비에 나올정도면 심각한 사례라
    혼자 듣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전문팀이 있어 각 분야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진단하겠지요

  • 26. 너무 너무
    '22.9.7 2:05 PM (106.102.xxx.184)

    기대하고 상담 받으러 갔는데 이건 뭐 통찰력은 커녕 단번에 파악하지도 못해서 실망했는데
    프로그램을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프로그램 마지막에 솔루션이 담긴 쿠션을 주잖아요
    그건 이미 열 명이 넘는 작가들이 개고생하며 출연자를 파악하고 대본을 썼다는 얘기고
    피디들은 그에 맞게 편집을 하고 결론을 냈다는 방증인거죠
    거기서 오은영의 연기가 더했죠
    처음 듣는 것처럼 심각한 표정을 지어주고, 마치 중대한 원인을 찾은 것처럼 다급하게 노트하는 연기
    이미 답은 나와있는데...

  • 27. ..
    '22.9.7 2:18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영양과 교수
    매번 음식에 대한 영양소 연구하고 세미나 다니면서
    애들은 반찬사서 먹이고 배달 음식주더군요
    케바케겠죠 오은영쌤은 잘하셨을것 같아요

  • 28. ...
    '22.9.7 2:26 PM (211.243.xxx.98) - 삭제된댓글

    3자로 볼 때랑 본인이 거기에 엮여있을 땐 다를거 같기도 해요. 저희 가족 중에 상담 1급 자격 따서 상담하시는 분 계신데 본인 일은 잘 하시는거 같은데 가족으로서 평소 대화하다보면 확 깨는 면이 많으시더라고요~

  • 29. ㅎㅎ
    '22.9.7 2:28 PM (211.212.xxx.60)

    지인이 사회적인 명예가 있는 사람인데
    소개 받아 두 군데 상담을 받아 보고
    한 곳을 선택해 꾸준히 가고 있는데
    물론 능력있는 분이죠.
    그 상담 소장님도 가족 문제가 있고
    그전 소장님도 자기 업계에 카리스마 있는 분인데
    가족 문제 있고
    그 가족이라는 게 남편과 아이인거죠.
    생각해 보세요.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하면 되는 거지만
    상대가 있는 건 내 마음대로 해결 되는 게 아니거든요.

  • 30.
    '22.9.7 2:29 PM (220.94.xxx.134)

    오은영같은 엄마면 무서울듯 내속을 빤히 아니 ㅋ

  • 31.
    '22.9.7 2:30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윗 댓글 정신과 의사도 그렇군요..영유얘기
    저희 아는 소아과 의사도그런데..
    일시적으로 유아가 그럴수있다. 그 아이는 구토증상임.
    끝까지 보냈고 성공했어요.

    암튼 오은영쌤 자식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그프로를 보면서

  • 32. 그리고
    '22.9.7 2:35 PM (211.212.xxx.60)

    상담센터 소장님 혼자 하는 거 아니고
    직원 들이 있어요.
    협업 하는 거예요.

  • 33. ????
    '22.9.7 2:41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

    티비 쇼 잖아요.
    각 프로그램 지향하는 바가 있고 전문가는 그 지향하는 바에 전문가 의견우로 근거 대주는 걸로 돈 받고 전문가 의견으로 뒷받침하러 나가는거고
    그래서 작가란게 있고 편집이란게 있죠

  • 34. ..
    '22.9.7 3:07 PM (211.246.xxx.246)

    교회 같은 부서에 대학병원 정신과의사 있는데
    그집 자식 두명 다 컨트롤 못하던데요

  • 35. 하루에
    '22.9.7 3:09 PM (125.134.xxx.134)

    네시간 주무신지 십년이 넘으신분인데 방송 활발히 하기전에도 병원 대학강의 학위 논문 엄청 바쁘신분이예요. 자녀나 남편을 신경쓰기엔 너무 바쁘죠. 자녀분은 도와주는 선생님 도우미 많을테고 남편도 의사인데 바쁘게 사는분이라
    가족들과 갈등을 경험할 여유도 없을껄요
    남편 아이 시댁과 볶고 싸우고 화해하고 갈등하는 아줌마는 사회에서 성공 못하죠
    왠만한 남자보다 수백배는 빡세게 살아야 오를수 있는 자리에 있는분인데요
    방송은 리허설 대본 사전구두협의 다 있어요
    즉흥적 말빨로만 버티지 않어요
    어느정도 공부나 분석 하고 큐 들어가죠

  • 36. 절대로!
    '22.9.7 4:09 PM (112.161.xxx.79)

    캐리어 우먼으로서 가정을 조화롭게 잘 캐어하는 여자가 존재하기나 하나요? 저 여자, 광고 찍으랴, 방송 프로 두갠가 찍으랴,병원 관리(?)하랴...명품 옷 쇼핑하랴... 엄청 바쁠텐데요?
    대체 저 여자의 욕망의 끝은 어딜까요?
    하루에 몇시간을 가족과 보낼수 있을까요?

  • 37. 바빠서
    '22.9.7 5:10 PM (211.212.xxx.141)

    오히려 사이좋을 거 같아요.
    자식한테 공부강요할 일도 없잖아요. 애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줄 재력은 넘치고요.

  • 38. 본인
    '22.9.7 5:25 PM (121.135.xxx.248)

    10년도 전쯤 본인집에 가서 촬영했던것 같았어요.
    뒤에 아이가 있었는데 좀 상호 소통이 안되는 과의 아이, 덩치는 크지만 유아같은 아이의 자녀가 살짝 비춰졌었구요.
    그거 보면서 자식일 맘대로 안되는거 아는지라 박사님이 우리와 비슷하겠구나 동질감 느껴지면서 슬픔이 더 클수도 있겠다 생각했네요.
    아이가 뛰어나고 잘났다면 벌써 매스컴이나 건너건너 소식통해 여기에서라도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그때 언뜻본게 맞는듯 합니다.

  • 39. .......
    '22.9.8 5:53 AM (39.113.xxx.207)

    시청자 눈에야 단박이지 미리 다 준비해서 나오고 또 혼자 준비하는게 아니고 조수 전문가들이 미리 또 다 분석하고 대본도 써주는거죠. 어쩔 때는 아 자기가 잘 아는 분야 아니라서 적어준거 읽는거구나 확 느껴지는데 시청자들은 속겠네 싶은 경우도 있던데요

  • 40. ...
    '22.9.8 6:54 AM (58.141.xxx.99)

    다 대본이죠. 작가가 다 써주고 전문가는 외워 대응하는착하고... 오은영은 백종원도 다 방송국에서 만들어주는겁니다..순진한 사람들 많네...

  • 41. ㅉㅉㅉ
    '22.9.8 8:18 AM (101.87.xxx.147)

    절대로!
    '22.9.7 4:09 PM (112.161.xxx.79)
    캐리어 우먼으로서 가정을 조화롭게 잘 캐어하는 여자가 존재하기나 하나요? 저 여자, 광고 찍으랴, 방송 프로 두갠가 찍으랴,병원 관리(?)하랴...명품 옷 쇼핑하랴... 엄청 바쁠텐데요?
    대체 저 여자의 욕망의 끝은 어딜까요?
    하루에 몇시간을 가족과 보낼수 있을까요?
    ----------------------
    열심히 사는 사람 시기하고 욕하지 말고 맞춤법이나 영어 공부 좀 하세요. 캐리어우먼이 뭔가요? 보는 내가 부끄럽네요.
    캐어 아니라 케어...

  • 42. 아니
    '22.9.8 8:23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녹화전 상담자와 사전 접촉없이 스튜디오에 나와서 화면보고 즉석에서 상담하는줄 아시나보네요.
    녹화전 이미 상담 다 하고 녹화시 볼 영상 사전에 다 체크하고 녹화하는거에요.
    본인 실제 상황은 일반인보단 현명하게 대처하겠죠, 문제해결 과정에서 속상하고 힘든건 일반인들과 똑같이 경험하겠지만요

  • 43. 단번에 대처 ?
    '22.9.8 8:45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게 안되니까

    정신과의사 자살율이 높고
    금쪽이부모 직업이 교사들이 많은거 아닌지..

  • 44. ,,,
    '22.9.8 9:17 AM (116.44.xxx.201)

    넘치는 부분이 있는거 보면 이분도 현명과 정도로 무장한 분은
    아니구나 싶어요

  • 45. 뚜벅뚜벅
    '22.9.8 9:34 AM (14.6.xxx.135)

    뛰어난 문학평론가가 좋은 문학작품을 내놓는 것은 아니며
    축구해설자가 축구를 잘 하는 건 아니죠.

    오은영쌤이 자녀양육과 본인의 삶을 어떻게 사느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자기 분야에서의 탁월함으로 조금이나마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인정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오은영쌤이 육아에 대한 인식에 끼친 공은 큰 것 같습니다.

    능력이 뛰어나고 탁월할 수록 사람에게 대는 잣대도 같이 상승하는 것 같네요.

  • 46. .....
    '22.9.8 9:4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사전에 의뢰인 다 만나고
    분석하고
    그러고 티비 나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


    오은영이 특출난 게 아니예요. 오은영은 TV프로에 최적화 된 전문가 인거죠. 연기를 참 잘 해요.

  • 47. ...
    '22.9.8 9:57 AM (165.194.xxx.185) - 삭제된댓글

    제가 만약 상담을 배워서 배우자의 심리를 치료해 주는 게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저 상담해 줬던 상담사가 그랬어요. 해결해야하는 상황의 당사자이기 때문에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 게 불가능하다고... 아마 오은영 샘도 그럴거에요.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에서 이미 화나고, 분통터지고 그런다면 이성적이기 힘들거에요.

  • 48. 방송은
    '22.9.8 11:03 AM (211.224.xxx.56)

    녹화하는거에요. 편집하는거고. 실시간이 아닙니다. 실제 가서 상담하면 저런 쪽집게 상담을 못하겠죠.

  • 49. 미미
    '22.9.8 11:45 AM (211.51.xxx.116)

    티비에 나오려면 성공사례가 나오는 거죠. 이미 대본은 다 있을거고요.
    그리고 좀 드라마틱한 사례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50. 당연히 조교나
    '22.9.8 12:21 PM (121.127.xxx.3)

    직원이 미리 다 상담하고 핵심 파악된 상태에서 녹화하겠죠. 의사가 시키는 대로 살되 의사 사는 식으로 살지는 말라는 말도 있죠. 감정이 개입됐을 때 원칙을 완전히 지키긴 어려울 듯. 가족들 입장에서도 아내나 엄마가 자기들 심리 분석해가며 대한다면 좀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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