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맏며느리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펑합니다)

레옹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22-09-07 01:06:23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

내용이 너무 자세해서 제가 아는 분들이 보면 추측가능해서 지웁니다.

제 맘이 원하는게 뭔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7.110.xxx.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7 1:17 AM (106.101.xxx.162)

    남편은 뭐합니까?
    시동생 저러는 동안 부인 뒤에 숨었나요?
    원글님이 잡을 사람은 남편이군요

  • 2. 원글
    '22.9.7 1:19 AM (117.110.xxx.24)

    남편이 미안하다고 합니다.

    원하는대로 다 해주겠다고 합니다. ㅠㅠ

  • 3. 저라면
    '22.9.7 1:21 AM (122.32.xxx.116)

    성질같아서는
    유산이고 뭐고 알아서 둘이 가지라고 하고 절연하고 싶은데요
    인간성 글러먹은 사람들입니다
    꼴랑 십억을가지고 ㅎㅎㅎ

  • 4. ...
    '22.9.7 1:22 AM (106.101.xxx.162)

    남편이 알아서 해결하면 되겠네요
    설마 부인이 코치 안하면 그정도도 못할 사람은 아니겠지요?
    상속을 며느리가 받는 것도 아니고 본인 몫인데 그걸 부인이 속 썩도록 방치하다니요
    그거 해결 못하면 나랑 살지 말지 고민 좀 하라 엄초 좀 놓으면 되겠구먼요

  • 5. 원글
    '22.9.7 1:22 AM (117.110.xxx.24)

    사실 저만 차별한게 아니라 저희 집 아이랑 시동생아이하고도 차별을 너무 많이 하셔서
    남편은 미안하다고 하는데 제가 화가 안풀려서 맘 고생이 심했습니다.

    상담받아서 화가 풀릴거 같으면 같이 병원이라도 가주겠다는데
    어떻게 보면 남편도 불쌍한거 같아서요.

    부모님이 돈 가지고 흔들면서 자식들 휘두르신건데
    저희가 처음부터 부모님 의도를 알아챘어야 했는데 그땐 너무 어려서 잘 몰랐습니다.
    지나고 나니 알겠습니다.

  • 6. ..
    '22.9.7 1:23 AM (93.22.xxx.216) - 삭제된댓글

    첫댓글 동감

    그 집안 맏이는 남편이고
    책임이 있어도 남편 뒤집어도 남편이 뒤집는겁니다
    아내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겠다는것도 비겁한 회피로 보이네요

    자기 아내가 지 집 일로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니가 원하는거 말만해 이게 제대로 된 반응일까요?
    자기가 나서서 쳐낼거 쳐내고 해결을 해야죠
    원글 진짜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하셨나보다..

    엄밀히 말해 남의 집 일이에요
    왜 미안하다는 헛소리에 빠져서 혼자 그 짐 다 짊어지고 있어요?

    당장 시동생들 반발부터 남편더러 정리하라고 해보세요
    명절 돌아가면서 지내고 돈 똑같이 걷고
    그것도 해결못하면서 님 남편은 뭘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건가요?

  • 7. --
    '22.9.7 1:24 AM (117.110.xxx.24)

    저는 이미 남편에게 말한 상황입니다.

    본인 집 유산은 받아오든 말든 상관안하겠다고 대신 도리를 요구하지도 말라구요.

  • 8. 원글
    '22.9.7 1:30 AM (117.110.xxx.24) - 삭제된댓글

    82의 유명한 말이 떠오르네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라고요.

    남편도 부모님 말을 거역하기 힘들고 돈에 욕심이 있었던걸까요?

    그러기엔 남편도 똑같이 나누자고 해서요

  • 9. 원글
    '22.9.7 1:35 AM (117.110.xxx.24)

    남편이야 자기 형제들하고 관계 생각해서 똑같이 나눌듯 보입니다.

    저는 이제 큰며느리 소리 듣고 싶지도 않고 지긋지긋합니다.

    제가 과연 자유로워질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10. 어차피
    '22.9.7 1:50 AM (125.129.xxx.181)

    법적으로 1/n이에요
    병원비 장례비 다 내셨다니 그건 더 가져올수 있겠네요
    근데 그거 더 받아서 뭐하게요
    저라면 제사명절 다 안할거에요.
    원글님은 그렇게 당하시고도 다 하시는걸 전제로 고민하셔서
    해드릴 말씀이...;;;;

  • 11. ㅇㅇ
    '22.9.7 1:51 AM (223.39.xxx.207)

    님 남편.. 혹시 전처 아들 아닌가요??
    큰 아들한테만 저러는거 도저히 이해 안가는데요

  • 12. 원글
    '22.9.7 1:52 AM (117.110.xxx.24)

    125님 감사합니다.

    저 안할거예요. 이제까지 내가 뭘 바란 대가가 이렇게 큰 건지 몰랐어요.
    그냥 살아도 충분히 잘 살수있어요.

  • 13. --
    '22.9.7 1:53 AM (117.110.xxx.24)

    그렇죠. 병원비 장례비 20년간 용돈드린거 다 받아온다해도
    제 억울함이 풀리진 않아요.

    안받고 안보고 살고 싶은게 소원이긴해요

  • 14. 원글
    '22.9.7 1:54 AM (117.110.xxx.24)

    223님.. 감사합니다. 친엄마가 아니라고 하기엔 둘이 너무 닮았어요.

  • 15. 에구..
    '22.9.7 2:16 AM (125.129.xxx.181)

    마음이 여리신분이네요.
    뭘 바라는 마음이 컸던 것보다는 어른이니까 참고
    참고 해드리면 알아봐주시겠지 라는 선한 마음으로 버티셨을것 같아요.
    그러니 바래서 치르는 대가가 아니랍니다.
    지금까지도 힘들었는데 억울하게 독박쓰지 마세요
    남편분이 님께 진심으로 미안하다면
    앞으로는 시댁과 분리시켜 달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20년 그렇게 사셨음 남은 인생은 님이 원하는대로 사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61 육군 “예비군 사망사건 원인 ‘급성 췌장염’”…대규모 예비군 훈.. ..... 14:07:46 40
1822960 43키로와 66키로 같은키 늙어서 질병 14:07:08 76
1822959 고등 학력수준 2 .. 14:05:27 71
1822958 정신을 잃어도 오늘을 기억해야지 나와라 당근.. 14:05:21 90
1822957 자식이 공부를 못하니 시험기간마다 지옥같네요.. 5 1111 14:03:23 170
1822956 메릴 스트립 김혜수씨 닮았어요 3 ㅇㅇㅇㅇ 13:57:59 153
1822955 회음부 부근이 가려운데요 6 13:57:56 292
1822954 우울증이요 1 ㅇㅇ 13:57:52 166
1822953 2월이 유통기한인 식혜(1.5리터)를 발견했어요. 2 ... 13:55:27 155
1822952 이런부모가 애들 괴물을 만듬 5 13:50:47 635
1822951 하비 극복하고 싶어요. 3 둥둥이아줌마.. 13:50:03 286
1822950 국립중앙박물관 타일랜드 전시 훌륭해요. 1 .. 13:49:55 350
1822949 이번주 피터팬 실화탐사대 엄청나요 3 ㅇㅇ 13:45:50 563
1822948 연예인 사진 갖고와서 얼굴 왜이러냐는 글들 12 13:44:53 401
1822947 BTS 뷔, 마음 예쁜거 보세요 12 BTS 화이.. 13:39:43 914
1822946 유시민의 과거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24 13:34:56 921
1822945 결국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갔어요 6 보고싶어 13:33:53 524
1822944 남편 돈으로 제 명의 예금 들면 불법인가요? 12 ,,, 13:33:30 952
1822943 무수포 대상포진 언제 낫나요 ㅠ 3 ㅡㅡㅡ 13:29:15 274
1822942 울먹인 한병도 “5·18 폄훼, 보수·진보 떠나 사람이라면 그래.. 11 ㅇㅇ 13:21:25 715
1822941 치매엄마에게 마지막 효도 8 ㅇㅇ 13:20:26 1,209
1822940 방금 전 엘레베이터 앞에서 8 .. 13:18:56 958
1822939 어제 손절 고민하신 분이라면 오늘 올랐을 때 조금 손절하세요 10 ... 13:18:24 1,446
1822938 이언주 리박스쿨 강의는 허위사실 고소한다고 하는데.. 4 그냥 13:16:09 468
1822937 나약한 엄마가 강인한 아들을 키우면.. .. 13:14:41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