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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딸랑 동영상 파일만 보냈네요

....... 조회수 : 8,505
작성일 : 2022-09-06 22:21:46
외조카인데 결혼식 때 얼굴 보고 이후에 한 번도 못봤어요. 
평소에 동생 통해서 조카 소식 가끔 듣지 직접적으론 왕래 없어요.
그런데 카톡으로 누가 뭘 보냈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조카가 동영상 하나를 보냈더라고요.
인사도 없고 일언반구도 없이 딸랑 동영상만 보냈어요.
뭔가하고 열어보니 태아 초음파 영상이네요. 
어디가 몇 센티고 어디는 몇 센티 하는 의사 목소리 나오고요.
그러고 끝이에요. 
아니 말이라도.. 이모. 저 누군데요. 안녕하세요?
이 정도는 붙여서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한 글자도 없이 딸랑 동영상만 보낼수가 있죠?
막상 이렇게 받아보니 기분이 엄청 나빠요.
이거 뭐지? 
이거 보고 알아서 기라는건가 싶고
부모뻘한테 이런거 직접 보내면서 인사도 없고.
상당히 4가지가 없게 느껴지네요. 


IP : 116.224.xxx.3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6 10:23 PM (106.101.xxx.162)

    읽씹해도 되겠네요

  • 2. 그러게요
    '22.9.6 10:23 PM (61.105.xxx.11)

    좀 그러네요
    그냥 답하지 말고
    있어 보세요

  • 3. dlf
    '22.9.6 10:24 PM (180.69.xxx.74)

    잘못보낸거 아닐까요
    무슨 초음파를 이모 고모 까지 보내요?

  • 4. ..
    '22.9.6 10:24 PM (114.207.xxx.109)

    그러게요 암말안해야죠
    감동보내란 소린가

  • 5. 에효
    '22.9.6 10:24 PM (1.222.xxx.103)

    그냥 냅둬요.
    애가 싹퉁바가지네요
    혹시 돌잔치 부르면 안가면 되요.

  • 6. 뒤에
    '22.9.6 10:24 PM (1.211.xxx.10)

    더 보내겠죠.
    기다려보세요.
    더안오면 씹으세요.
    네가지가 없네.

  • 7. ....
    '22.9.6 10:24 PM (221.157.xxx.127)

    4가지없네요

  • 8. 직접
    '22.9.6 10:24 PM (222.102.xxx.75)

    이게 뭐니 라고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딸랑 보낸 조카나
    조카 흉보는 이모나 뭐..
    알아서 기긴 뭘 알아서 기어요
    생각 참 독특하시네요

  • 9. 뭐니
    '22.9.6 10:25 PM (61.105.xxx.11)

    씹어야죠
    저도 기분 나쁠듯

  • 10. ...
    '22.9.6 10:25 PM (112.120.xxx.218)

    뭘 물어보나요.
    읽씹이 답이네요.

  • 11. ...
    '22.9.6 10:26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혹시 잘못 보낸건 아닌가요.????? 아니고서야 그렇게 보낼수가 있나요.??? 이건 4가지를 떠나서 너무 쌩뚱맞잖아요...

  • 12. 아마
    '22.9.6 10:27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무려 결혼이란 걸 하고
    무려 임신이란 걸 한 나이에
    귀한 자식 초음파를 그렇게 내돌릴리가 있나요.
    실수로 잘못 눌렀을테니 모른척 무응답하세요.

  • 13. ...
    '22.9.6 10:27 PM (175.113.xxx.176)

    혹시 잘못 보낸건 아닌가요.????? 아니고서야 그렇게 보낼수가 있나요.??? 이건 4가지를 떠나서 너무 쌩뚱맞잖아요... 4가지는 둘째치고 그렇게 황당하게 보내면 물어는 봐야죠. 이게 뭔지.???
    저라면 물어볼것 같네요 .그냥 그상황이 너무 쌩뚱맞고 고모나 이모한테 그걸 보내는 사람들도 못봤구요
    그리고 한다고 해도 전화해서 저 임신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뭐 영상을 보내든지 하겠죠

  • 14. ???
    '22.9.6 10:29 PM (211.208.xxx.147)

    잘 못 보낸거겠죠
    님도 본척 하지 마세요

    봐달라 보낸 파일이라면 서사가 붙었어야 하는거죠
    잘 못 보낸 파일쯤은 너그럽게 읽씹 하십시다

  • 15. ㄴㄴ
    '22.9.6 10:29 PM (1.222.xxx.103)

    잘못 보냈어도 지가 이러저러해서 보냈다..하겠죠.
    아마 아무 얘기 없을듯.

  • 16. ㅋㅋㅋㅋㅋ
    '22.9.6 10:30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자랑하고 싶어서 미쳐가는 거죠.

  • 17. ...
    '22.9.6 10:33 P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단체로 보내면서 잘못 보낸거 같아요. 님이 어른이니까 임신했니 한번 물어봐주세요.

  • 18. ...
    '22.9.6 10:36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언니랑 사이가 안좋으신가요? 황당하기는 해도 조카인데 뭔 실수를 했겠지 할 정도이지 알아서 기라는 거냐는 생각이 들 일인가요?

  • 19. ....
    '22.9.6 10:37 PM (116.224.xxx.31)

    파일명은 조카부부이름이었어요.
    동영상 시작하면서 자막 나왔고요.
    누구와 누구의 아기가 왔어요. 하면서요.
    이거 뭐냐 물어볼것도 없어서 안물어봤네요.

  • 20. ㅇㅇ
    '22.9.6 10:3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조카랑 사이가 별로신거아니라면 저라면 걍 축하해줄래요.
    좀 주책없어 보이긴하네요 제가 ㅎㅎ

  • 21. ....
    '22.9.6 10:39 PM (116.224.xxx.31)

    임신은 축하할 일 맞는데요.
    앞뒤없이 이렇게 막상 받아보니 기분 엄청 나빠요.
    심지어 친구한테도 이렇게 보내진 않지 않나요?

  • 22. 요즘애들은
    '22.9.6 10:39 PM (58.148.xxx.110)

    대체 왜 그런건지
    그냥 읽씹하세요

  • 23.
    '22.9.6 10:40 PM (49.175.xxx.11)

    ????????? 물음표 열개 보내세요.

  • 24.
    '22.9.6 10:40 PM (175.121.xxx.7)

    여러군데 공유하면서 잘못 보낸 거 같아요.
    근데 조카한테 물어보시기보단 여기 올려서
    본인 기분나쁨을 공유부터 하시는 반응도
    좀 의아하네요

  • 25. ......
    '22.9.6 10:40 PM (125.240.xxx.160)

    애기 낳기전에 축하금 주잖아요.
    혹시 그거때문에 형식적으로 보내진않았겠죠??

  • 26. ...
    '22.9.6 10:4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기분나쁜건 둘째치고 물어는 봐야죠 . 너 임신했냐고 님 그 형제분이랑 사이가 어머어머하게 나쁘세요 ??? 그냥 보통의 관계라면 친구라고 해도 그렇게 생뚱맞게 보내도 너 임신했냐고 물어볼것 같네요 ..

  • 27. ...
    '22.9.6 10:43 PM (175.113.xxx.176)

    기분나쁜건 둘째치고 물어는 봐야죠 . 너 임신했냐고 님 그 형제분이랑 사이가 어머어머하게 나쁘세요 ??? 그냥 보통의 관계라면 친구라고 해도 그렇게 생뚱맞게 보내도 너 임신했냐고 물어볼것 같네요 ..그리고
    그 조카는 대충 싸가지가 있는지 없는지는 평소의 성격으로 아는거지 단지 저거 떄문에 아는건 아니지 않나요
    만약에 전그렇게 큰 조카가 없어서 사촌들이 그런식으로 보낸다고 해도 대놓고 물어볼것 같은데요 여기에 글 쓰기전에 물어보는게 보통의 생각 아닐까요.??

  • 28. .....
    '22.9.6 10:46 PM (116.224.xxx.31)

    동영상 받은지 열 흘쯤 됐어요.
    동생도 아무 말 없어서 그냥 저도 가만히 있는거에요.

  • 29.
    '22.9.6 10:46 PM (121.167.xxx.120)

    단체 문자로 보냈나보네요

  • 30. 차단
    '22.9.6 10:50 PM (175.193.xxx.75)

    원글 알아서 기라는건지?? 이건 무슨 해석인지 이해 안가고
    조카는 단체문자 잘못보낸거 아니면 네가지가 없고
    냅둬요 차단 하던지

  • 31. ..
    '22.9.6 10:51 PM (14.32.xxx.34)

    조만간
    육아용품이나
    돌 축하금 내시라는 압박~

  • 32. ...
    '22.9.6 10:53 PM (73.195.xxx.124)

    동영상 받은지 열 흘쯤 됐어요.
    동생도 아무 말 없어서 그냥 저도 가만히 있는거에요.
    --------------------------------
    조카가 동생의 자식이죠?
    열흘됐고, 동생도 아무말 없으면, 잘못보내진 것 같아요.

  • 33. ......
    '22.9.6 10:56 PM (116.224.xxx.31)

    알아서 기라는건지는 ..
    알아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건 축하금을 보내건 육아용품을 보내건 하는거겠죠.
    저는 조카가 임신했다하면 당연히 다 해줄 용의가 있었는데요.
    부모뻘 되는 사람한테 이딴식으로 임신소식을 알린게 너무 황당한데
    요즘 세대는 이런 식으로 임신을 알리나? 싶기도 하고요.

  • 34. ...
    '22.9.6 10:57 PM (106.101.xxx.162)

    동생이나 조카나 다 아무생각 없는 인사들이군요
    아랫사람은 무한정 무례한데 어른 노릇하라는 댓글들 참...

  • 35. ......
    '22.9.6 10:59 PM (116.224.xxx.31) - 삭제된댓글

    그 동영상의 주인공들은 조카 내외가 맞는데
    저한테까지 보내진게 잘못 됐다는건가요?

  • 36. ...
    '22.9.6 10:59 PM (93.22.xxx.216) - 삭제된댓글

    동영상 나오면서 자막 나왔다면서요
    그게 본인들 할말이었나보네요

    저도 그게 기분나쁜건 이해해요
    60넘은 친척, 20년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자기 자식 tv나온다고 네이버tv 예고편 영상 띡 하고 카톡했는데
    기분나빠서 대꾸도 안했어요.
    전후사정을 자기가 먼저 설명해야지 받는 사람이 묻길 바라는 관종기질인가봐요. 장단맞춰주기 싫어서 무시했습니다

    요즘 젊은 애들 문제가 아니라 무례한 인간의 문제죠
    뭐만 하면 요즘것들이래요 꼰대같이

  • 37. ...
    '22.9.6 11:00 PM (175.113.xxx.176)

    요즘 세대 그렇게 임신 알리는것도 아니죠 그냥 잘못보낸것 같은데요 그리고 동생이야 자기 딸이 그렇게 보낸지 어떻게 아나요.??? 임신소식을 지금 말을 안했을뿐이잖아요..
    평소에도 그런걸로 압박할정도로 그렇게 싸가지가 없는 조카인가요.??? 평소에도 그런걸로 압박할정도면 보통 싸가지가 아닐것 같은데요

  • 38. 차단하세요
    '22.9.6 11:05 PM (217.149.xxx.91)

    뭔 조카랑 같이 톡하나요?
    싸가지없는거 맞아요.

  • 39. ...
    '22.9.6 11:08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역시 82는 빡빡한 분들 많네요. 평소에 왕래도 안하는 사이면 축하금 축하선물 바라서가 아니라 클릭 삐끗해서 잘못 보낸거 같은데 이게 열흘이나 곱씹고 조카한테 억하심정 가질 일인지...

  • 40. ...
    '22.9.6 11:29 PM (106.101.xxx.162)

    무슨 억하심정이요
    그냥 읽씹 하신건데요

    실수라면 실수라고 먼저 얘기하는 것도 예의인 것을
    그것조차 입 싹 닦은 조카한테 어른 노릇만 안한다 타박이라니...

  • 41. ㅁㅁ
    '22.9.6 11:56 PM (119.192.xxx.22)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아요
    어떤 인사아 설명없이 동영상, 사진만 띡 보내는 사람들
    정말 무례하고 받는 입장에서는 가분 상해요
    반응보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도 해야하고…
    왜 보냈는지 말이라고 해주면 서로 주서니 받거니하는데
    기본고 안된 인간들입니다.

    제가 보기엔 님 조카 그 동영상 카톡에 있는 사람들께 다 보냈을거여요.
    축하는 받고싶고 예의는 차리기싫고 그런거죠

    저라면 모른척 있겠어요.
    혹 먼저 얘기나오면
    ‘아무런 설명없이 영상만 와서 친구들한테 보낼걸
    나한테 잘못보냈구나 생각들어 아는 척 안했는데…’

  • 42. 무반응
    '22.9.6 11:57 PM (218.144.xxx.118)

    그냥 냅두세요.
    잘못 보낸듯요.

  • 43.
    '22.9.6 11:58 PM (209.35.xxx.86)

    잘 못 보낸거 같은데요
    그게 그렇게 열 낼 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 44. 세대차이
    '22.9.7 12:01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파일명이 누군지 알아볼 수 있고 동영상 앞에 '누구와 누구의 아이가 왔어요'라는 문구가 있었다면서요. 다른 멘트없이 지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특별히 만든 동영상이네요. 괘씸하게 생각할 일이 전혀 아닌데요?

  • 45. 세대차이
    '22.9.7 12:03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열흘씩이나 읽씹하고 욕하고 있는 원글님이 더 이해불가.

  • 46. 저라면
    '22.9.7 12:17 AM (1.224.xxx.57) - 삭제된댓글

    동생에게 얘기하겠어요.
    "ㅇㅇ이 임신했니? 아기 초음파 동영상을 보내왔는데
    인사말없이 동영상만 보내와서 좀 당황했다,
    친구들한테 보낸다는 걸 어른인 내게 실수한 것 같다,
    축하한다고 전해줘라"
    이렇게 얘기하겠어요.

  • 47. 윗님
    '22.9.7 12:30 AM (211.206.xxx.64)

    댓글이 최선인듯 해요.
    모르는척도 그렇고요.

  • 48.
    '22.9.7 1:40 AM (39.7.xxx.134)

    그거 동영상 자막까지 입힌 거면 일부러 만들어서 영상편지처럼 모두한테 보낸 것 같은데요...
    모바일 청첩장 보내듯이..

  • 49. ...
    '22.9.7 2:29 AM (125.252.xxx.31)

    실수로 잘못보낸거고 잘못보낸지도 모르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유사한 경험있어요. ㅜㅜ

  • 50. .....
    '22.9.7 4:23 AM (175.117.xxx.126)

    인사도 없이라기 보다는
    동영상 시작에 누구와 누구의 아기가 왔어요.. 라고 되어 있었다면서요..
    그게 인삿말인 거였나보죠...
    일부러 동영상을 그렇게 제작한 거네요...

  • 51. 잘못 보낸듯
    '22.9.7 7:2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싶어요.

  • 52. ㅎㅎㅎ
    '22.9.7 7:43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세금 고지서를 카톡으로 날린 셈이네요.
    내지 마세요.
    연체한다고 재산압류 당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 53. ...
    '22.9.7 8:23 A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잘못 보냈다면
    실수였다고 말 하는것도 예의

    챙겨먹는건 꼼꼼히 챙겨먹고
    자기 의무에는 소홀한게
    MZ세대 특징이라더니...

  • 54. .....
    '22.9.8 9:07 AM (211.37.xxx.249)

    일부러 단체 메일 형식으로 메일 내용 하나하나 안 쓰려고 동영상에 그렇게 내용 넣은 것 같다고 어제 쓰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좀 그렇네요.
    요새 피싱도 많은데 그게 뭔지 알고 열어보나요..
    그냥 다음에 조카나 동생이 그런 메일 못 받았냐 하면 메일 내용이 아무것도 없고 동영상만 첨부되어 있길래 클릭하면 악성 파일 심어지는 그런 건가 싶어서 무서워서 안 열어봤다고 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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