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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대요

ㅇㅇ 조회수 : 5,179
작성일 : 2022-09-06 21:14:07



일 자체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피곤하긴한데 그래도 버틸만은하고
급여도 최저보다는 좀 더 줘요
그리고 사람들은 어딜가나 마음 맞는 사람도 있고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근데 한 사람이 정말 괴롭게 하네요
일단 자기는 키가 작아서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한대요
못하면 그만두지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요
그 분이 농땡이 이미지는 있는데 나이가 좀 있으니 크게 지적 못하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분위기예요
그런데 제가 좀 빡센 일을 하면 꼭 와서 제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힘 정말 쎄다 일은 누구가 다 하는것 같아라고 하면서
그 사람과 제가 쿵짝이 맞는다는 분위기를 풍겨요
제가 대꾸를 안하는데도 밥 먹을때도 꼭 따라오고
어디가 멍이 들었네 피곤해서 뭐가 났네 하다가
자기는 너무 공주처럼 살아온것 같대요
그러면서 남편은 힘드니까 가지말라고 하는데
자기는 와서 얘기도 하고 재미있다네요
빈둥빈둥 일하고 돈 받으니 재미있을것 같기는 해요
IP : 211.36.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6 9:17 PM (222.112.xxx.115)

    듣기만해도 너무 싫은 사람이네요
    근데 그곳은 관리자가 없나요?
    여기나 저기나 돈 벌러와서
    왜 이리 노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

  • 2. ㅇㅇ
    '22.9.6 9:17 PM (106.101.xxx.237)

    와, 민폐 뺀질이 진짜 주먹을 부르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 3. ㅋㅋ
    '22.9.6 9:18 PM (112.166.xxx.103)

    허언증이죠.
    그냥 무시하세요

  • 4. ㅡㅡ
    '22.9.6 9:18 PM (116.37.xxx.94)

    어우 보기싫겠어요

  • 5. ...
    '22.9.6 9:18 PM (58.234.xxx.21)

    근데 물류센타에서 빈둥빈둥 농땡이 칠수 있나요?
    화장실 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던데...

  • 6. ,,,
    '22.9.6 9:21 PM (175.113.xxx.176)

    그냥 무시하면 되죠...

  • 7.
    '22.9.6 9:32 PM (119.71.xxx.203)

    예전에 제가 아파트내 가정어린이집에서 임시계약직으로 근무할때 그런 샘 있었어요.
    제가 임시계약직이라는 사실을 늘 주지시키면서, 힘들고 어려운 잡일을 원장님대신 제게 시켰던 샘 있었는데
    자긴 그 이유가 힘든일을 못해서래요
    힘든일을 못하는 이유는하지정맥류와, 위염과, 애를 갖고싶은데도 잘 안들어서는 체질이 있어서라는데
    늘 자기자신에 대한 자화자찬과 어설프게 아는 지식을 뽐내면서 살금살금 일을 다 비켜나가더라구요.
    그게 지금생각해보면 경력을 밑천으로, 자신보다 어설픈 위치의 사람을 못살게 구는것같았어요.
    그리고 그분이 동료교사들 욕을 잘했는데 나중에 일이 커지면 그걸 들어주고 역성을 들어준 상대방에게
    덮어씌워서 결국 억울하게 쫒겨나가게 만들더라구요. 아뭏튼, 전 3개월뒤면 갈 사람이라, 네,네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그 선생님 청소시간에 늘 아이재운다고 누워있고, 설거지는 빈둥빈둥 단한번도 안했어요,
    참 신기한 경우였어요..그리고 그 교사는 뭔가 자신이 궁지에 몰리는 상황을 자존심상해하더라구요.
    남동생이 군의관으로 있다, 여동생과 남편이 이따가 저녁에 여기 어린이집에 찾아온다고 하더니.
    진짜 저녁에 왔었어요, 그 교사가 다른 동료교사 뒷담화를 했는데 그게 일이 커졌거든요.
    그일로 그 교사의 가족들이 오니까 그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니까 원장님이 안절부절..
    참 이상하고 알수없는 상황이었어요, 전 평가인증이 끝나는 3개월까지만 있어야했으니 그다음은 모르겠어요.

  • 8. 가능?
    '22.9.6 9:42 PM (125.130.xxx.12)

    물류에서 그렇게 농땡이?가 가능한가요?
    불편하시면 관리자에게 말하시고 업무 배치를
    따로 해달라고 해 보세요.
    설렁설렁 다닐수 있는 물류가 있다니
    신기합니다.
    스캐너나 작업일지로 그사람이 얼만큼 일하는지
    파악이 가능할텐데요.

  • 9. ...
    '22.9.6 10:26 PM (223.38.xxx.158)

    사람사는 곳은 어디든 그런 사람이 있어요.
    다만 그런사람이 나와 가까운지, 혹은 아예 눈 인사만 사이던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겠죠

    저런 사람 글처럼 빙둥거리는 행동 걍 둬요
    원글님도 같은 알바인데 직접적인 피해주는거 아니면 그러던지 말던지해요.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아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다 해결해줘요

    어느날 갑자기 말을 줄이기도 힘들테지만 걍 뭔말하면
    '아 그래요? ' 이말을 반복해서 하고 폰만 보고 그사람이 말하려는 틈을 보이면 걍 화장실이나 물마시러 가는척해버려요 저런 사람과 친하게 지내도 원글님힌테 도움되는거 하나두 없어요.
    힘내시고 알바하는 동안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기를 기도합니다~~

  • 10. 에휴
    '22.9.7 2:10 AM (115.86.xxx.36)

    진상이네요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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