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집인데 아이가 확진이에요ㅠ
1. 에휴
'22.9.6 8:46 PM (106.101.xxx.170)그걸 왜 고민하세요?
그냥 이번추석은 알아서들 지내라고하세요
아니면 아버님 코로나 검사하고 시동생한테 모셔가라고 하던지요2. 아무리
'22.9.6 8:46 PM (1.222.xxx.103)코로나가 대중화? 되었다고 해도
환자 있는 집을 방문하지 않죠.
시동생네 부부싸움하고 난리날듯..3. gg
'22.9.6 8:46 PM (59.12.xxx.232)시아버님을 시동생네로 피신시켜드리세요
4. 시아버님
'22.9.6 8:47 PM (106.102.xxx.134)시동생네로 피신22222
5. ...
'22.9.6 8:47 PM (118.37.xxx.38)당연히 오면 안되구요.
아버님은 시동생 누구더러 모셔가라고 해요.
님 가족은 그렇다치고
아버님까지 명절에 강제격리 당할순 없죠.6. ..
'22.9.6 8:47 PM (180.67.xxx.134)난감하시겠어요. 확진한 아이만 집안에 격리할수도 없고 올 추석은 모이지 말자고 운을 띄워 보세요.
7. .....
'22.9.6 8:47 PM (211.221.xxx.167)어른들 코로나 걸리면 위험해요.
시아버지를 사동생네로 피신33338. ??
'22.9.6 8:47 PM (182.226.xxx.183)ㅍㅎ 그러네요. 아버님 피신~
9. .....
'22.9.6 8:48 PM (221.157.xxx.127)애가확진이면 원글님까지 확진될 가능성이 커요.제친구는 애가대학생이고 격리잘한다고 했는데도 애는해제되는날 친구확진되었어요.
10. 헐
'22.9.6 8:48 PM (1.222.xxx.103)일단 확진자 나온 집에서 누가 가나요..
말도 안됨.11. ...
'22.9.6 8:49 PM (118.37.xxx.38)내일 동네 의원가셔서 신속항원 해드리세요.
양성이면 이번엔 못모이죠.12. …
'22.9.6 8:50 PM (223.62.xxx.247)시아버님
시동생네로 피신33333333333
좋은 생각입니다 !!13. 시아버지 피신??
'22.9.6 8:5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다들 농담이시죠?
시아버지도 같은 집에 계셨던건데
작은집은 무슨 날벼락이에요14. 00
'22.9.6 8:50 PM (121.190.xxx.178)아버님도 움직이는거 안좋아요
잠복기일수 있거든요
지인가족중 확진 나왔는데 음성인 할머니를 다른 형제가 모셔갔다가 이틀뒤 할머니와 그집 가족 모두 확진 나왔어요
잠복기중 이동으로 전염된거죠15. 누가
'22.9.6 8:51 PM (211.212.xxx.60)확진 환자 있는 집에 와요.
아버님은 아이와 접촉하지 않았나요?
저는 지난 목요일 확진자 접촉해서 일요일 진단 키트 양성
어제 병원 확진 받았는데 오늘 남편도 확진.
독립한 애들 집에 못 오게 합니다.16. ??
'22.9.6 8:51 PM (182.226.xxx.183)역시~다들 현명하십니다. 동서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겠어요~
17. ...
'22.9.6 8:53 PM (180.71.xxx.2)뭘 고민하세요. 시아버지를 시동생네로 피신 시켜야죠.
18. 위험!
'22.9.6 8:53 PM (125.183.xxx.92)시어머니 코로나 확진 일주일 뒤에 돌아가셨어요.
아버님 피신시키세요.19. 00
'22.9.6 8:54 PM (58.123.xxx.137) - 삭제된댓글확진자 있으면 모일수가 없죠
작은딸 코로나 확진. 어제 해제 되고 출근 시작했는데 큰딸은 오늘 확진 받았어요
아버님 피신이 최상이네요20. 헐
'22.9.6 8:54 PM (180.65.xxx.224)다들 미친건가요? 확진알리면 다 오지말라는 뜻이지 못알아듣고 결정을 기다린대요?
왤케 못모여서 안달인지21. 피신은
'22.9.6 8:57 PM (223.62.xxx.239)어디로 시켜요
그집은 무슨 폭탄처리하나요
그냥 각자집에 있어야지22. 저
'22.9.6 8:5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지난 토요일에 격리해제 돼서 추석 전날 가려고 했는데 오지 말라네요. 더구나 일요일에 확진인데 식구들 오면 안되죠.
우리 해피 추석 되자구요^^23. dlf
'22.9.6 8:58 PM (180.69.xxx.74)ㅋㅋ 아버님 모셔가라 할까봐 뉸치보나봐요
24. 00
'22.9.6 9:03 PM (58.123.xxx.137)우리집도 어제 해제되었지만 추석에는 안가는걸로 결정났네요
25. ...........
'22.9.6 9:04 PM (211.109.xxx.231)확진 나오지 않아도 며칠 후 나오기도 하는데 집을 옮겨 가시긴 힘들고 이번엔 각자 집에서 보내야죠.
26. 그냥
'22.9.6 9:07 PM (1.222.xxx.103)그대로 각자 자기집이죠.
할부지도 그대로27. ??
'22.9.6 9:11 PM (182.226.xxx.183) - 삭제된댓글동서는 기뻐하네요. 그러면서 덧 붙이는 말 "한 집에 살아도 안 옮는 경우도 많다며"...
28. ㅁㅇㅇ
'22.9.6 9:13 PM (125.178.xxx.53)각자 자기집이죠 222
이미 전염됐을 수도 있는데 내보내는것도 말이 안돼요29. ??
'22.9.6 9:15 PM (182.226.xxx.183)웃자고 하는 얘기들인거 저도 알아요. 당연히 안 보내드리지요. 이 와중에 노인분을 어찌.. 그래도 한 번 웃었네요ㅎㅎ
30. ㅇㅇ
'22.9.6 9:23 PM (110.12.xxx.167)추석때 각자 집에서 보내야죠
안모이는걸로 확정 지으세요
오지 말라고 하셔야죠31. 건강하세요
'22.9.6 9:24 PM (121.182.xxx.73)원글님 돟은분이세요.
저는 큰며늘인데 확진되서 우리 시댁도 친정도 추석이 앖어졌어요.
독립한 애들도 2주뒤에 보기로 했어요.32. ..
'22.9.6 9:40 PM (211.214.xxx.61) - 삭제된댓글그냥 남편분이 이번엔 오지마라 한마디 하시면
다른집엔 평화가 옵니다33. 곰
'22.9.6 9:58 PM (121.168.xxx.217)원글님 유쾌하시네여 ㅎㅎ
34. ㅎㅎ
'22.9.6 10:01 PM (122.36.xxx.203)동서 좋아하겠네요~
35. 원글
'22.9.6 10:53 PM (125.135.xxx.198)코로나 걸려서 못가게 됐다는 글 본 것 같은데, 울 동서는 코로나도 안걸렸는데 시집 안가도 되네요. 동서~ 진심 부럽당~~
36. ...
'22.9.6 11:53 PM (110.13.xxx.200)타이밍 절묘하네요..ㅎㅎ 이번명절은 동서가 윈~ ㅎ
37. ...
'22.9.7 7:46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동서 계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