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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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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의원 원래 발음이 저랬나요?

왜 자꾸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22-09-06 15:15:02
저분은 어쩌다 민주당의원이 되신 건가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한동훈 장관한테 질의 하는 걸 보니,
저런 발성으로 판사는 도대체 어떻게 한 건지 믿어지지 않네요.
내용이 좋기를 하나...
민주당 의원들 요즘 실망입니다.

저 민주당 지지자 입니다. 당원은 아니구요.
이재명 대표 지지합니다.
IP : 211.115.xxx.20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2.9.6 3:24 PM (58.233.xxx.154)

    말하는거 보면 늘 술 취한 사람같아요

  • 2. ...
    '22.9.6 3:26 PM (175.223.xxx.126)

    판사 출신이라는게 놀라워요
    정치인 하길 잘했지
    변호사 개업 했음 망했을듯

  • 3. 어이구
    '22.9.6 3:27 PM (47.136.xxx.7) - 삭제된댓글

    그래오 나경원은 안돼요.

  • 4. 어이구
    '22.9.6 3:28 PM (47.136.xxx.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나경원은 안돼요.
    너경원보담 10배 나음.

  • 5. 에휴
    '22.9.6 3:29 PM (223.62.xxx.212)

    하다하다 나경원보다는 낫다는게 칭찬인지 위로인지가 되는 나라라니ㅠㅠ

  • 6. ~~
    '22.9.6 3:31 PM (1.215.xxx.242)

    발음이야 어쩔수없는거고...추진력은 있는분이죠
    초선으로 나경원상대로 이겼구요

  • 7. 요즘
    '22.9.6 3:31 PM (223.38.xxx.128)

    나경원 나대는건 다 취권 이수진때문인듯, 어디서 저런..

  • 8. 훌륭한분
    '22.9.6 3:33 PM (121.129.xxx.166)

    발음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분 훌륭한 분이에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생활보호자로 지정되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해서 성공한 사람.
    적어도 한동훈 같은 싸가지 없는 8학군 출신에 비교될 사람이 아닙니다.
    함부로 폄하하지 마세요.

    https://namu.wiki/w/%EC%9D%B4%EC%88%98%EC%A7%84(1969%EB%85%84%2011%EC%9B%94)

  • 9. 금수저
    '22.9.6 3:38 PM (121.129.xxx.166)

    나경원
    1963년 12월 6일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서울 동작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3

    흙수저 이수진 의원

  • 10. 이수진의원
    '22.9.6 3:39 PM (121.129.xxx.166)

    위키백과에서 퍼왔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8%98%EC%A7%84_(%EB%B2%95%EC%A1%B0%...

    출생과 성장
    이수진은 1969년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출생하여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수학하였다. 1998년 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2002년 판사로 임용되었다.

    판사 생활
    2009년 '조두순 사건'을 맡아 피해자에게 국가가 1300만원 배상금을 지불하도록 판결하였다. 2011년 국제인권법연구회 설립하였으며, 2014년 법관인사제도모임 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2015년부터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였으며, 2018년에는 강제징용 판결 고의 지연하였다고 양승태의 사법 농단 의혹을 제보하였다. 2019년부터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였다.

  • 11. ....
    '22.9.6 3:43 PM (175.223.xxx.186)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잘하면 훌륭한 사람이에요? ㅋㅋㅋ 그런 논리가 세상에 어딨음? 정치인도 나올때마다 논란에 죽쓰는거 같은데 그냥 쭉 판사 하는게 나았을거 같은데요?
    계속 저러면 재선은 물건너 가요
    조두순사건등등은 잘했네요

  • 12. ..
    '22.9.6 3:50 PM (180.67.xxx.134)

    발음이 술취한 사람처럼 들리는건 사실이에요. 오해할 만합니다.

  • 13. **
    '22.9.6 3:51 PM (223.62.xxx.29)

    한동훈 말투가 거슬리던데 깐족거리면서 빠르게 웅얼거리니. 취조는 잘하겠지만 법무부장관감은 아닌듯.. 윤의 브래인이라더니 저모양이네요

  • 14. 이분
    '22.9.6 3:51 PM (211.212.xxx.60)

    발음이 원래 안 좋으시군요.
    살아 온 이력을 보니 응원하게 됩니다.

  • 15.
    '22.9.6 3:58 P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발음도 이상하고
    근거도 빈약하고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른채 마구 쏟아붓는느낌

    세금 안까운 1인

  • 16. ㅎㅎ
    '22.9.6 3:58 PM (1.216.xxx.103) - 삭제된댓글

    오늘도 한잔 걸치고 나왔나보죠?
    머리는 감았나요?
    지난번에 떡진 머리던데.

  • 17. 글고
    '22.9.6 4:00 PM (121.129.xxx.166)

    한동훈이 이해가 안된다고 헛소리했던 거고 이수진 의원이 바른 소리를 했던 겁니다.
    내용은 안듣고 발음 샌다고.... 내용을 이해 못하니 발음 새는 것만 보이죠~~

    어디 한동훈이나 나경원 같이 편안하게 살아온 삶과 자기 혼자 억척스럽게 살아온 삶을 단순 비교하나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해서 성공했는데고 불구하고 자신의 영달이 아닌 많은 사람을 위해 거친 공적 역할을 자임한 것은 당연히 칭찬할 일이에요. 위에 비아냥대시는 분은 얼마나 자신의 환경을 이겨내고 스스로 앞날을 개척한 사람인가요? 이수진 의원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 스스로 길을 개척해보신 적인 있으신가요?

  • 18. 이수진의원
    '22.9.6 4:04 PM (121.129.xxx.166)

    조두순 사건 당시 피해자 가족의 손을 들어준 민사소송 담당 판사였다.
    당시 검찰의 무리한 취조가 피해자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고 피해자 가족측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걸었었는데, 당시 수술을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장루 주머니를 달고있는 피해자를 장시간 의자에 앉혀놓고 진술을 하게 했고, 영상녹화 장비 조작 미숙으로 수치스러운 진술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말하게 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이수진 판사는 검찰의 잘못이 맞다며 피해자 가족에게 1,3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 19. 이수진의원
    '22.9.6 4:06 PM (121.129.xxx.166)

    어릴적 무척이나 불우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11살 때 돌아가셨으며, 생활보호대상자로 다섯 식구가 한 방에서 생활하며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는 언니의 월급 8만 5천원과 정부미로 생활했다고 한다. 어머니의 수술비가 없어 학교 교사들이 이 일을 지역 신문에 제보, 이것이 전북일보에 실려 모여진 성금으로 간신히 수술을 했을 정도였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고관절 수술을 한 어머니를 뒷바라지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했고, 학교 선생님이 가져다 준 책으로 혼자 공부하며 일종의 홈스쿨링을 해야 했다.그 와중에도 학업에 두각을 나타내었고, 중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고등학교 입학금을 내는 식으로 어렵게 계속 공부를 계속했다. 시험 전날, 설거지도 안 하고 동생도 돌보지 않는다고 어머니가 수학책을 아궁이에 던졌는데 울면서 다시 꺼내서 또 공부를 했다고 한다. 전북대학교 영어교육과에 진학하여 입주과외 생활을 하였으나, 가난하고 억울한 이들을 위한 법학의 꿈을 놓지 못해 상경하여 n수를 시작한다. 아르바이트와 n수 공부를 겸한 끝에 제2지망이었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에 합격, 법학과 경제학을 복수전공하였다.

    1998년에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2년에 판사로 임용되었다. 서울고등법원 및 서울중앙지법에서 근무하다가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발령이 났다. 2018년에는 JTBC와 인터뷰에서 강제징용 사건 판결이 지연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첫 정치활동을 비례대표로 안가고 바로 동작구 지역구로 출마할 정도로 강단이 있는 사람입니다.

  • 20. 82가
    '22.9.6 4:08 PM (121.129.xxx.166)

    유난히 여성의원에 대한 폄하가 심한 곳입니다. 왜 그럴까요?
    여성이 어려운 환경에서 판사까지 되기가 쉬운 줄 아십니까
    이정도 입지전적인 인물 흔하지 않습니다. 귀하게 여겨야 해요.

  • 21. ..
    '22.9.6 4:08 PM (223.62.xxx.160)

    이 분 응원해요.
    하지만 화법을 고민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술취한 사람 같아서 안타까워요

  • 22. 판결
    '22.9.6 4:10 PM (223.38.xxx.169)

    내용보고 의정활동 보니
    그냥 판사 계속하는게 나을뻔 했네요.

    그런데 저분..판사때도 어디 발령 싫다고 징징거렸다는 분 아닌가요? 내가 다른 분과 착각하는건지.

  • 23. ㅎㅎ
    '22.9.6 4:11 PM (175.223.xxx.247)

    어렵게 살아오면 무능력이 동정으로 덮이는군요 ㅎ

  • 24. 됐고
    '22.9.6 4:12 PM (223.38.xxx.128)

    무슨 어렵게 자랐으면 훌륭한거에요??어우 진짜 청문회보면 이사람 내가 다 부끄러워, 민주당법사위수준이 아주 바딕, 법시위들이 한동훈 키워주고 있음

  • 25.
    '22.9.6 4:19 PM (121.129.xxx.166)

    싸가지 없이 하면 능력있는 건가요?
    무슨 어렵게 자랐으면서도 판사 잘 하고 좋은 법안 만들면 훌륭한 겁니다.
    국회의원은 말싸움을 잘하는 게 능력 있는 게 아니고 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키는 것이 능력입니다.

    지난 4월 국힘과의 중재없이 검수완박 통과시킨 의원이고
    애초에 영입이 검찰개력 때문에 영입된 분이에요.

  • 26.
    '22.9.6 4:24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처럼회나 이수진 의원이나 민주당에 딱 맞는 의원들이죠

  • 27. 소파
    '22.9.6 4:29 PM (211.211.xxx.47)

    도핑테스트나 음주검사 같은거 하고 내보냈으면.

  • 28. . .
    '22.9.6 4:29 PM (210.222.xxx.52)

    초선의원으로 매우 열심히 활동하신 의원입니다

  • 29. . . .
    '22.9.6 4:32 PM (14.50.xxx.193)

    잘 모르는 분인데 저 위에 분이 적어 주신 걸 보니 훌륭한 사람이네요. 살아온 과정이나 판결이나..앞으로 응원할게요.

  • 30. ...
    '22.9.6 4:50 PM (59.8.xxx.198)

    적어도 한동훈보다는 백배 천배 더 훌륭한분입니다.

  • 31. 하나같이
    '22.9.6 5:49 PM (211.215.xxx.19)

    추씨가
    윤석렬 몸키워주더니
    이씨가 한동훈 몸키워주고..
    민주당
    어쩌다 이 꼬라지가 되었나요
    청문회때도 횡설수설 하더니..
    판사는 어찌했나 궁금해요

  • 32. 으이구
    '22.9.6 6:58 PM (14.32.xxx.89)

    정말...
    저런게 판사노릇을 했다니 욕을 안할수가 없어요
    질문이랍시고 황당무계 어이없는 소리만 하는데 거기에 대답해준 한동훈장관이 어나더레벨 너무 대단함

  • 33. 느림보토끼
    '22.9.6 8:36 PM (1.236.xxx.128)

    한동훈에 비할바가 아니죠
    늘 응원합니다
    거짓말하고 도둑질하면서 사기꾼처럼 말만 잘하는
    물건들보단 백만배 낫습니다

  • 34. ...
    '22.9.6 8:46 PM (211.223.xxx.194)

    저런 여자가 국회의원이라니...
    민주당 실력 알겠네요.
    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서 출세하면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내용도 잘 모르면서 보좌관이 써준대로 읽다가 또 한동훈한테 당했네요.
    다음엔 이수진을 절대 공천 못받겠네요.
    어떻게 저런 여자가 부장판사가 되었는지..
    이해불가네요.
    세금 루팡예요

  • 35. 판사이후
    '22.9.6 9:38 PM (182.228.xxx.169)

    분명 뇌를 다치는 사건이 있지않고서야 전직 판사라고 볼 수 있는부분이 전혀없음. 논리 근거 1도 없고 혼자 궁시렁궁시렁 자기가 무슨질문을 왜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 같아요. 예전에 훌륭했던 판사가 맞다면 머리를 다쳤거나 심리적 장애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볼만해요

  • 36. 그러면
    '22.9.7 1:53 AM (118.32.xxx.186)

    판사가 적성인가 본데 다시 하라해요.국회의원은 말을 논리있게 잘하는것도 조건인거에요.
    늘 술에 취한듯 웅얼거리고 말 막히면 히스테리부리는거 보기안좋아요.
    한심한 모지리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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