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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큰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

___ 조회수 : 6,343
작성일 : 2022-09-06 03:28:48


건강. 돈. 행복. 유대관계가 다수 평가로 보면 가장 가치 있거든요.
근데 키크면 저란 것들을 더 쉽게 갖더라구요. 누가 무시하지도 않고요.
다들 키크면 남녀불문 호감 가져요… 우월한 존재라는 뜻이죠…
장인장모 면접, 시댁 면접 보러가도 키크면 환영 받죠…
키크면 학폭에서도 안전해요. 키작고 외소하면 학교생활에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쟁투를 하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IP : 117.111.xxx.1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6 3:31 AM (89.246.xxx.219)

    설마요.
    이쁜거에 비할까요 ㅎㅎㅎ

  • 2. ㅇㅇ
    '22.9.6 3:36 AM (187.190.xxx.255)

    그렇게 부러우면 수술하세요.

  • 3.
    '22.9.6 3:36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이쁜거 키큰거 둘중 하나 택해라 하면 대부분 키큰거 선택합니다 얼굴은 성형 시술등이 발달해 있지만 키는 얼굴만큼 바꾸기가 쉽지 않거든요

  • 4. ㅇㅇ
    '22.9.6 4:06 AM (222.234.xxx.40)

    시어미 상견례에서 저 보자마자 아휴 키가작다 키가작네..

    어먼ㄱ 이때 푼수인가 바보인가 알아차렸어요

    아 진짜 무슨예의인지 자기아들 제 남편 168이고ㅡㅡ

    저 작아요 158

  • 5. ...
    '22.9.6 4:28 AM (89.246.xxx.219) - 삭제된댓글

    에이 그래도 이쁘면 되요. 키 평균, 살짝 작은 듯 해도 됨.
    막상 보면 예쁜 건 못 이겨요.

  • 6. ...
    '22.9.6 4:30 AM (89.246.xxx.219)

    158이 아휴 소리 들을 키는 아닌데? 솔직히 더 작은 여자들도 꽤 많죠.
    여자들 50%는 157-160일텐데

  • 7. ....
    '22.9.6 4:3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분 모쏠아재입니다. 키큰 여자분 좋아하고요.

  • 8. 글쎄요
    '22.9.6 4:34 AM (166.196.xxx.55)

    키가 커도 그냥그런사람이 있고 키는 안크지만 운동과 식이로 멋진 아우라가 풍기는 매력있는 사람도 있어서 선택이 가능하다면 후자요

  • 9. 자다깨서
    '22.9.6 4:35 AM (223.38.xxx.213)

    윗분 시엄니는 키크신가요
    울시엄니 정도 되셔야 키얘기를 하셔도 뭐...
    저158 남편183 울시엄니170
    한번도 키작다 말씀 하신적 없으셨는데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아버님도180이 넘으셨다고
    아무튼 통틀어 제가 젤 작네요

  • 10. ㅇㅇㅇ
    '22.9.6 5:16 AM (222.234.xxx.40)

    키작다 소리들은 사람인데요 공감감사해요

    시어머니는 깡촌 할머니 145정도 되시는데요

    저희 부모님 다있는 상견례에서 초면에 제 키얘기 ㅜㅡ

    그리고 여지것 살면서도 니가 키땜에 옷발이 없다 그런말 종종 하시네요 ㅡㅡ 으휴

  • 11. ...
    '22.9.6 5:24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예전엔 잘 몰랐는데 40넘어가니 키 큰게 좋긴 합니다. 167
    넌씨눈은 아니고싶고 제가 예나 지금이나 가장 부럽고
    다시 태어나고 싶은건 작은 머리 소두요. 플러스 작은 얼굴.
    자신감의 절정일거 같아요. 사진 찍을때 앞으로 내몰리는 사람들요.

  • 12. ..
    '22.9.6 5:30 AM (14.39.xxx.250)

    요즘엔 2세 때문이라도
    배우자 키 중요하죠
    앞으로는 더 그렇겠죠

  • 13. 그래요?
    '22.9.6 5:35 AM (188.149.xxx.254)

    저는 돈 잘버는 남자가 제일 멋있어보입니다만.
    키만 큰 쭉쩡이 멋져보이나요?
    여자고남자고 잘사는 사람이 제일 멋져보여요.
    돈 뿐만이 아니라 자기인생 활기차게 사는 사람이 보기 좋습니다.

    원글처럼 맨날 징징대는 인간.
    제일 없어보임.

  • 14. 아직
    '22.9.6 6:08 AM (223.62.xxx.235)

    어리거나 젊으신가봐요
    나이좀 들어보세요 외모? 진짜 하찮아요
    뇌속에 든게 진짜지 겉모습은 하등에....

  • 15. 진순이
    '22.9.6 6:28 AM (59.19.xxx.126)

    네 맞아요
    얼굴예픈거 키에 비할수 없죠
    정윤희씨도 키는 작지만 정말 예쁜얼굴이죠
    키는 모델 운동선수 아니면 그렇게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 16. 으이구
    '22.9.6 6:28 AM (116.37.xxx.13)

    새벽에 잠안자고 또 이러구있다

  • 17.
    '22.9.6 7:07 AM (122.36.xxx.236)

    사실 그게 모라고 ..
    인간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키 생긴거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데..
    속에 뭐가 들었나.. 그게 찐이죠.
    나이들수록 그런게 더

  • 18. ..
    '22.9.6 7:1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키 큰데 키 작은 분을 알게 됐어요
    대화를 하면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그냥 말끝마다 넌 키크잖아
    키랑 아무 상관 없는 대화에서
    그러니 환장하겠더군요
    지금은 안봐요

  • 19. 이사람
    '22.9.6 7:18 AM (117.111.xxx.65)

    지병이네
    이정도면

  • 20. ...
    '22.9.6 7:22 AM (175.223.xxx.162)

    쟁투 오랜만에 듣는다

  • 21. 여자키
    '22.9.6 7:48 AM (117.111.xxx.56)

    158 절대 안 작아요~~140~155 미만이 작은거죠

  • 22. 늙어서 아파봐요
    '22.9.6 8:28 AM (182.225.xxx.20)

    키처럼 쓸데없는 게 없어요.이솝우화의 사슴뿔 같은 거죠

  • 23. ...
    '22.9.6 9:50 AM (1.241.xxx.220)

    저는 보통키라서 그런가... 전 163인데 정말 5cm, 아니 3cm만 더 컷더라면 싶더라구요.
    어디가서 몸매 못낫다 소린 안듣지만. 기럭지가 주는 아우라가 있는 거는 맞고, 나이들수록 굽있는 걸 못신으니 더 느끼구요.
    또, 요즘은 얼굴은 개성있게 생긴 것도 나쁘지 않은데 몸매 비율이 중요한 시대 같아요. 젋은 층들 보면 특히요.

  • 24. 모쏠아재
    '22.9.6 9:54 AM (180.69.xxx.74)

    아이피가 바뀌었네요

  • 25. 여자키
    '22.9.6 9:58 AM (112.155.xxx.85)

    158이면 작은 거 맞죠 여기서나 안 작은 키지.
    140~155는 그냥 작은게 아니라 많이 작은 거고요.
    저도 할머니, 아버지 다 키가 작은 분들이라 키 작은 사람 무시하는 건 아니에요.

  • 26. 근데
    '22.9.6 12:50 PM (59.15.xxx.173)

    남자 키 크고 허우대 멀쩡한데 무능하면.... 진짜 꼴 보기 싫던데요.
    키작남이라도 앞가림 잘 하는 놈이 백배 천배 나음.
    여자도 키는 큰데 골격 안 예쁜 사람이 거의 태반이에요.
    구부정하고 팔자 걸음에 허리 긴 키 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키 크고 자기 몸관리 못하면 키 작은 사람만도 못해요. 엄청 눈에 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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