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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살이는 여자들이 상향결혼해서 생기는 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5,602
작성일 : 2022-09-05 11:18:57
여자보다 더 나은 남자와 집안을 보고 결혼하니
남자 쪽에서는 눈에 안차고 하대하고
여자는 대접 못받으니 분하고 억울하고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그래서 끼리끼리 하라고 하지만 그게 쉽나요.
여자조건보다 못한 남자랑 사느니 혼자 살고 말지
IP : 121.161.xxx.152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5 11:20 AM (223.62.xxx.191)

    그런가요.저는 남편이 저랑 거의 비슷하고 시댁이 별로라 시집살이 없긴한데 보통은 시부모 인품따라가지 상향결혼이라 그런건 아닌것같은데...

  • 2. 그럴수도
    '22.9.5 11:21 AM (59.15.xxx.53)

    같은 며느리여도 내아들보다 별볼일없으면 시집살이 더 시키죠
    잘난 며느리는 받들고...

  • 3. 열등감
    '22.9.5 11:21 AM (97.113.xxx.137)

    열등감에 더 갈구는 집도 있음

  • 4. 아니라고
    '22.9.5 11:21 AM (211.36.xxx.163)

    생각 합니다.
    그건 그 분들의 인격 문제예요.
    원래 남을 함부로 대하는 인품과 가부장이 합쳐 만드는 거죠.
    여자쪽이 딸리는거 없어도 그래서 여자쪽 뒷골 잡는경우 흔합니다.

  • 5. ...
    '22.9.5 11:22 AM (183.100.xxx.209)

    제 주변사람들을 봐도
    82의 글들을 봐도
    여자가 경제력이 있는 경우도 시집살이 합니다.
    사회의 전반적인 남성위주문화때문에 그렇습니다.

  • 6. ㅇㅇ
    '22.9.5 11:22 A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제가 훨 위인데도 그러네요
    지금은 안봅니다.

  • 7. ㅁㅇㅇ
    '22.9.5 11:23 AM (125.178.xxx.53)

    상향 아닌데도 그래요..

  • 8. ..
    '22.9.5 11:23 AM (39.119.xxx.3)

    열등감이 깔보는 것보다 더 무서워요

    열등감은 그게 해소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전 존재가 흔들리는 분노가 느껴지거든요
    부들부들.. 그것밖에 생각 안 나죠

  • 9. ㅁㅇㅇ
    '22.9.5 11:25 AM (125.178.xxx.53)

    열등감이 깔보는 것보다 더 무서워요222

  • 10. 여자경제력
    '22.9.5 11:26 AM (58.231.xxx.12)

    남편보다 더 있어도
    부모님세대가 가부장제에서 보고듣고 힘들게자란 세대라
    맘에여유가없고 좀 강팍하고 그래요
    그래서 같은말을해도 따뜻하게 못하는것같아요
    특히 당신들이 시집살이를 많이들 하신세대라
    그냥 당연하게생각하시는데
    우리 x세대들이 그런걸 그냥 겪을리가 만무하지요
    얼마나 자유롭게 큰 세대들인데

  • 11. ...
    '22.9.5 11:27 AM (222.236.xxx.135)

    열등감이 깔보는 것보다 더 무서워요3333

  • 12. dlfjs
    '22.9.5 11:27 AM (180.69.xxx.74)

    못난 시가도 마찬가지에요

  • 13. 그래요?
    '22.9.5 11:27 AM (121.190.xxx.146)

    그런데 왜 자기네보다 부유한 집에서 온 저한테 그렇게 양반타령하면서 호통을 치셨을까 ㅎㅎㅎㅎ(물론 속으로 웃었음) 6대내에 벼슬아치 하나 없는 자기네보다 족보있는 집이 우리집이었는데...

    자기 아들이 잘나서 싸들고 온 줄 착각하길래 그 착각 잘 깨어주고 이제 별로 안보고 삽니다

  • 14. 전혀요
    '22.9.5 11:28 AM (39.118.xxx.71) - 삭제된댓글

    차라리 그렇다면
    눈에 안차니 구박하는 거라고 억지로라도 이해해 보겠지만
    내세울 거 하나 없는 집에서 회사원 아들 결혼 시키고 나서 무슨 벼슬이라도 한 양
    아들 키운 값을 며느리한테 내라고 바득바득 하는 경우...
    좀 지켜 보다가 어이없어서 들고 일어나는 거죠.
    처음에는 어른이라고 공경하다가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싶으니 손절.
    처질 거 없는 포지션이라 손절도 과감하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좋게 좋게 서로 예의지키면 좋을텐데 시모가 무슨 벼슬이라고...
    집 해줬냐 뭐 해줬냐.. 말 꼭 나오던데
    차라리 뭐 해주고 갑질 하는거면 이해라도 간다니까요.
    아들 키워 결혼시킨 거.. 그게 다인데
    뭐했다고 자기 자식 키운 값을 며느리한테 받겠다고 그 난리였는지 ㅎㅎ

  • 15.
    '22.9.5 11:28 AM (223.33.xxx.17) - 삭제된댓글

    질문1 몇백년 계속되었던 시집갑질이 상향결혼때문일까요?

    질문2 그럼 여자들이 하향 결혼한 경우 보통 장인장모들이 사위한테 안부전화요구 머슴부리듯이 갑질하나요?

  • 16. 무슨소리
    '22.9.5 11:28 AM (121.137.xxx.231)

    저도 제가 친정쪽이나 제 능력이나
    전반적으로 남편쪽보다 훨 나은데
    시가는 엄청 당당하다 못해
    아주 며느리를 자기집 도우미로 생각하는 언행을 했어요

    만정 다 떨어져서 명절때 볼까 말까 해요

  • 17. ..
    '22.9.5 11:28 AM (106.102.xxx.108)

    노노 절대 아님

  • 18. 그렇지도
    '22.9.5 11:28 AM (112.186.xxx.86)

    않아요
    못난시가도 주제파악을 못하면 갑질을 합니다

  • 19. ㅡㅡㅡ
    '22.9.5 11:29 AM (58.148.xxx.3)

    시집마인드가 그거죠 우월한 남자랑 결혼했으니 여자는 고생해라. 실상은 경제적 사회적 지위 상관없이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막대하죠.

  • 20. ..
    '22.9.5 11:30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좀 더 알아보고 얘기하세요..

  • 21. ..
    '22.9.5 11:30 AM (222.236.xxx.135)

    어려운 집일수록 사고도 고리타분해서 딸들도 차별해서 키워요.
    잘나도 못나도 며느리는 아들보다 남자보다 아래라는 생각이 있어요. 아들보다 잘해도 걱정, 본인들 무시할까 걱정, 더 시집살이 시켜서 기를 죽이려 해요. 인간이 못난거죠.

  • 22. 뭐시냐
    '22.9.5 11:30 AM (113.131.xxx.169)

    시부모 인품 맞구요.
    저랑 남편 같은 학교 나오고
    친정이 사는게 좀 더 나았는데
    시모 혼자 저랑 제 친정 무시했어요.
    뭔가 잘 났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겠죠.
    정 떨어졌어요
    하지 말아야 말들을 많이 했어요. 선 넘은 거죠.

  • 23. 아뇨
    '22.9.5 11:31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상향이란 게 어떤 걸 말하는건지
    친척분 이대 나온 교사 며느리 싫대요.
    자기 아들은 서울대 나온 대기업 직원인데
    학벌 수준 차이 난다고...
    며느리 집이 더 잘 살고 외모도 낫더라고요.
    자기 아들은 재벌 사위감인데

  • 24. ...
    '22.9.5 11:31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저 엄청 하향결혼. 시모갑질 많이 겪었어요.

  • 25. 아뇨
    '22.9.5 11:32 AM (124.5.xxx.96)

    상향이란 게 어떤 걸 말하는건지
    친척분 이대 나온 교사 며느리 싫대요.
    자기 아들은 서울대 나온 대기업 직원인데
    학벌 수준 차이 난다고...
    며느리 집이 더 잘 살고 외모도 낫더라고요.
    맨날 하는 말이 자기 아들은 재벌 사위감인데...
    어디가 그런지...

  • 26. 근본없는
    '22.9.5 11:33 AM (115.164.xxx.199)

    잘못된 유교문화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조선시대 허난설헌이 시가보다 뭐가 못해서 냉대를 당했나요?
    지금도 그 따위 인습이(시집가면 시집의 귀신이되라) 남아있어서 그런거예요.
    게다가 기독교마저 이브가 먼저 죄를지었으니 벌을 받아
    남편에게 지배되어야한다는 기독교근본도 모르는 기독교유교짬뽕이 더해진 결과죠.

  • 27. 아니에요
    '22.9.5 11:34 AM (175.213.xxx.35)

    없는 집에서 자격지심으로 더 시집살이 시키는 경우도 많아요
    세상사 너무 단순하게 정리하시는듯

  • 28. 어느정도
    '22.9.5 11:35 AM (180.70.xxx.149)

    어느 정도 일리있죠.

    제 경우에는 제가 돈도 잘벌고 꾸준히 직장생활하니까 시댁에서 배려를 많이 해줘요.
    서로 편하게 대합니다.

  • 29. ...
    '22.9.5 11:37 AM (112.147.xxx.62)

    원글처럼
    돈 걱정없이 살기위한 목적으로
    결혼을 선택하는 여자들이나 그렇겠죠

  • 30. ooo
    '22.9.5 11:38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이 상전이라 생각해서 그래요.
    평생 본인이 일군 재산 한푼 없고 빚만 있고 결혼 지원 0원에 학력 국졸인 시부 아직도 며느리가 안부전화 안한다고 부들부들
    며느리는 대학원나오고 친정서 준 서울 아파트도 있음

  • 31. ㅁㅁㅁ
    '22.9.5 11:38 AM (211.192.xxx.145)

    이익 당사자는 하향인지, 상향인지 판단할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 32. ....
    '22.9.5 11:39 AM (182.227.xxx.82)

    가부장적인 유교문화 탓으로 엄청 고생했어요
    여기 다 풀면 거짓이라고 하고 다들 체할 내용 많~아요
    상향 하향이 쟁점이 아니라 사고방식이 문제였어요

  • 33. ....
    '22.9.5 11:41 AM (165.194.xxx.185) - 삭제된댓글

    저 시모 진상짓 때문에 심리치료 받았던 사람인데요, 시모가 저에게 못살게 구는 이유가 저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눈 앞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한 대 때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거라네요. 잠재적 자기애성성격장애자거든요, 인격차이입니다.

  • 34. 여기 물어봐야
    '22.9.5 11:41 AM (39.7.xxx.23)

    아니라 하죠. 대부분 남자가 집안 가장이잖아요 여기서 끝

  • 35. ,
    '22.9.5 11:42 AM (222.238.xxx.250)

    약간 맞는듯 집안은 좋은데 어머니 별난 거 알고 스펙은 떨어지나 순한사람 찾아 결혼한 남자봤어요

  • 36. ...
    '22.9.5 11:43 AM (14.52.xxx.1)

    맞는 소리에요.
    친정이 훨 여유로운 저의 경우는 명절에 한 번도 한국에 있어본 적 없구요. (올해 처음 입니다.)
    올해도 결국 호캉스 예약해서 시집에 안 갑니다 (그냥 미리 인사만 했고요.)
    전화해라 마라 전혀 일절 없고, (물론 이건 남편이 딱 잘라줬고요.)

    보니까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에요. 시어머니의 문제라기 보다는 중간자인 남편이 본인 엄마한테 어떻게 말하고 관리하는 문제임.. 그러니까 시집살이 얘기하면 결국 그건 남편 탓이에요.

  • 37.
    '22.9.5 11:43 AM (183.99.xxx.254)

    여자가 잘나도
    내아들이 잘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도 않아요

  • 38. 맞습니다
    '22.9.5 11:44 AM (121.162.xxx.174)

    처지는데 시집살이 시키는 경우는
    자기들도 잉어 인줄 알고 뛰는 망둥이 들이죠
    거기다 여기도 시누질 하는 글들 꽤 있잖아요
    덩달아 그러는 거죠

  • 39. ㅡㅡ
    '22.9.5 11:50 AM (115.139.xxx.139)

    요즘은 돈이 벼슬이라 맞는 말씀 같아요.!!
    친구도 자기 친정이 현금 빵빵하고 돈을 이미 자식들한테
    풀어서 월세받고 살아요.
    뭔 날이면 시댁에 큰거로 선물 보내고 하니
    시부모님들이 좋아죽으시던데요.
    아들도 그덕에 편히사니 친구 친정한테 잘하라고~~
    그거보고 역시 돈이 최고다 했어요.

    돈이 있어도 딸한테 안주는 집들은 별거없구요.~~

  • 40. 부잣집 아들이면
    '22.9.5 11:52 AM (59.6.xxx.68)

    시집살이도 얼마든지 한다고 한입으로 외치던 글들이 한번씩 올라왔죠
    10억 20억짜리 집을 준다고 하면 시댁에 반찬도 해가고 안부전화도 매일 할 수 있으니 집 달라고 ㅎㅎ
    그런 생각으로 꽉찬 사람들이 있는데요 뭐

  • 41. ...
    '22.9.5 11:54 AM (152.99.xxx.167)

    경향성은 맞죠
    남편보다 잘난여자는 시집살이 시작하는 순간 댓거리하고 연끊지 않아요? 남편도 눈치보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건데요 원래
    남편한테 한수 아래로 접어들어가지 않는이상 시집살이 안해요 참지도 않구요
    내가 뒤집었을때 남편이길 자신이 없으니 당하는거죠

  • 42. ㆍㆍ
    '22.9.5 11:54 AM (119.193.xxx.114)

    아니에요.
    남자집이 기울어도 시집살이 시키는 집 엄청 많아요.
    그냥 다 사바사 입니다.

  • 43. ㅇㅇ
    '22.9.5 11:57 A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일부는 맞는데 그것도 인격문제죠.

    서울대나온 아들이 고졸날라리 백수 데녀와도
    가면쓰고 감정 안드러내야 하는데
    과도기죠.
    82에선 그런결혼한사람들
    본인이 조건쳐진다는말은 쏙 빼니 알수가 없고.
    점점 상관 안하는쪽으로가고 부모도 본인인생 살고.

  • 44. ...
    '22.9.5 12:04 PM (152.99.xxx.167)

    시댁이 문제가 아니라니가요
    문제는 남편과의 권력관계예요
    시집살이 시키면 너네집이랑 말도 섞지 않겠다 하는 정도의 권력구도가 잡혀 있어야 한다는 거죠
    이게 가능하려면 학력 경력 경제력 집안 등등 모든게 동등이상에서 출발해야 해요

  • 45.
    '22.9.5 12:04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상향이라..
    시가가 경상도라 그런가 난 상향이라 생각하지 않으나
    두 집안에사 각자 하향이라 생각하는듯

    본가 재정: 각자 먹고 살만함. 비슷하나 남자쪽이 조금더 많음.
    연봉: 여자가 2천 더 높음
    직업: 둘다 회사원
    학벌: 대학순위로 남자가 더 높으나 여자는 석사임
    형제자매: 각 본인포함 3명임. 남자쪽 은 모두 미혼에 강사 및 계약직, 여자쪽은 의사, 교사

  • 46. ㅇㅇ
    '22.9.5 12:06 PM (106.101.xxx.237)

    일부는 맞는데 그것도 인격문제죠.

    서울대나온 아들이 고졸날라리 백수 데녀와도
    울화 터져도 절제하고 감정 안드러내야 하는데
    아직은 과도기죠.
    82에선 그런 쳐지는조건에 맨몸 결혼한 사람들의 경우,
    본인이 조건 쳐진다는말은 쏙 빼고, 시모의 어조가
    기분 나쁘다, 주구장창 본인 억울함만 전달하니
    그가족 내막 알수 없는거라 그런글에는 개입 안해요.
    점점 상관 안하는 쪽으로 가고
    부모도 본인 인생 살고.

  • 47. ㅇㅇ
    '22.9.5 12:06 PM (187.190.xxx.255)

    솔직히 그렇다고 봐요. 옛날결혼이나 반반결혼이니 가부장적 시아버지는 저에게 아무말 안합니다. 시어머니 에게 돈벌어오라고 그리 구박하셨다던데

  • 48. ㅇㅇ
    '22.9.5 12:09 PM (106.101.xxx.237)

    자기일 확실하고 사업하는 여자들, 친정 부자인 여자들,
    가난한 시가에 계속 맞춰주다가도
    한번 꼭지 돌아 이혼하자 하면,
    남편, 시가식구들이 설설 기더라구요.

  • 49. ....
    '22.9.5 12:12 PM (222.117.xxx.65)

    우영우 말대로 본질을 봐야 해요.
    여기서 핵심은 남편
    신부쪽이 처져도 남편이 우리 마누라 최고 하면
    시집살이 함부로 못시키죠.
    시키면 바로 관계단절.
    남편과의 대등하려면 최소 비슷한 조건이 유리

  • 50. ....
    '22.9.5 12:2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없다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 51. 글쎄요
    '22.9.5 12:23 PM (222.238.xxx.223)

    제 주변사람들을 봐도
    82의 글들을 봐도
    여자가 경제력이 있는 경우도 시집살이 합니다.
    사회의 전반적인 남성위주문화때문에 그렇습니다. 2222222222222222

  • 52. ...
    '22.9.5 12:2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없다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 53. 222
    '22.9.5 12:26 PM (39.117.xxx.200)

    못난시가도 주제파악을 못하면 갑질을 합니다 222

  • 54. ....
    '22.9.5 12:2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기대 못미치면 원망하나요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본인들은 그러면서 왜 시집 식구들은 성인군자같아야한다는건지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 55. ....
    '22.9.5 12:2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기대 못미치면 원망하나요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본인들은 그러면서 왜 시집 식구들은 성인군자같아야한다는건지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이건 알아두세요
    그런 인격적이고 좋은 분들도 사돈댁에서 얻어오는 큰게 있으면 좋아한다는거

  • 56. ....
    '22.9.5 12:3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기대 못미치면 원망하나요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본인들은 그러면서 왜 시집 식구들은 성인군자같아야한다는건지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이건 알아두세요
    그런 인격적이고 좋은 분들도 사돈댁에서 얻어오는 큰게 있으면 좋아한다는거

  • 57. ....
    '22.9.5 12:3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기대 못미치면 원망하나요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본인들은 그러면서 왜 시집 식구들은 성인군자같아야한다는건지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이건 알아두세요
    그런 인격적이고 좋은 분들도 사돈댁에서 얻어오는 큰게 있으면 좋아한다는거
    알지만 아무말 안하는거일뿐

  • 58. ....
    '22.9.5 12:3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기대 못미치면 원망하나요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본인들은 그러면서 왜 시집 식구들은 성인군자같아야한다는건지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이건 알아두세요
    그런 인격적이고 좋은 분들도 사돈댁에서 얻어오는 큰게 있으면 좋아한다는거
    못난거 잘난거 기울기를 알지만 아무말 안하는거일 뿐

  • 59. ...
    '22.9.5 12:3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기대 못미치면 원망하나요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본인들은 그러면서 왜 시집 식구들은 성인군자같아야 한다는건지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이건 알아두세요
    그런 인격적이고 좋은 분들도 사돈댁에서 얻어오는 큰게 있으면 좋아한다는거
    못난거 잘난거 기울기를 알지만 아무말 안하는거일 뿐

  • 60. ...
    '22.9.5 12:4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기대 못미치면 원망하나요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본인들은 그러면서 왜 시집 식구들은 기본적인 득실도 따지지 않는 성인군자같아야 한다는건지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이건 알아두세요
    그런 인격적이고 좋은 분들도 사돈댁에서 얻어오는 큰게 있으면 좋아한다는거
    못난거 잘난거 기울기를 알지만 아무말 안하는거일 뿐

  • 61. ....
    '22.9.5 12:4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기대 못미치면 원망하나요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본인들은 그러면서 왜 시집 식구들은 기본적인 득실도 따지지 않고 성인군자같아야 한다는건지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이건 알아두세요
    그런 인격적이고 좋은 분들도 사돈댁에서 얻어오는 큰게 있으면 좋아한다는거
    못난거 잘난거 기울기를 알지만 아무말 안하는거일 뿐

  • 62. ...
    '22.9.5 12:43 PM (1.237.xxx.142)

    아니라고는 못하죠
    인간이 손해보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그게 괜찮으면 본인들은 결혼 할 때 그렇게 따지고 기대 못미치면 원망하나요
    시집 경제력에 따라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잖아요
    본인들은 그러면서 왜 시집 식구들은 기본적인 득실도 따지지 않고 성인군자같아야 한다는건지
    거기다 인성도 한 몫하는거고 저위에 말대로 열등감 질투도 있을거고
    복합적이죠
    한가지로 뭐다 정의 할 수 없는
    평범 무난한 시댁 만났으면 천운인거고
    이건 알아두세요
    그런 인격적이고 좋은 분들도 사돈댁에서 얻어오는 큰게 있으면 좋아한다는거
    못난거 잘난거 기울기를 알지만 자식이니까 아무말 안하는거일 뿐

  • 63.
    '22.9.5 12:43 PM (116.121.xxx.196)

    하향했는데
    오지게 시키더던데요
    자기네집안자존심 어쩌구.

    기선제압하려구.

    더불어 다른 며느리, 그집안과 수준맞은 며느리와 하향한 저와 수준이 한참 차이나니 평등하게 대해야한다며
    너도 그 며느리한만큼 해야한다며
    만삭에도제사준비 명절준비 다하기같은.

    하향하면 더 지옥이 도사려요.
    잘난며느리 잡는게 못난 며느리잡는것보다
    더 우쭐해지게 하거든요

  • 64. ...
    '22.9.5 12:50 PM (152.99.xxx.167)

    하향했는데도 시집살이 당하는 분들은 본인 문제도 있는거 아닌가요?
    연끊으면 그만인데
    결국 연끊기에는 남편과의 관계 등에서 주도권을 못잡으니 생기는 일이죠
    가정내에서 권력을 잡으세요 시집살이 1도 없습니다.

  • 65. ..
    '22.9.5 12:52 PM (14.52.xxx.1)

    하향 결혼했는데 왜 시집살이 당하고 사시는 지는 본인이 알겠죠. 본인이 남편을 더 좋아하니까.
    그건 하향이 아닙니다. (더 사랑하는 거도 상향이죠.)

    결혼은 조건만이 아니라 애정도도 결합되어서 나타나요.
    상대가 나를 더 좋아하면 결국 내가 원하는 걸 할 수 있어요. 그 분은 본인이 더 좋아하니까 하향이 아니라 상향인 거죠

  • 66. ..
    '22.9.5 12:5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잘난 며느리를
    대우하는것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행동이라
    인품 좋은 시댁인거죠.
    그러니 하향 결혼한 여자는 제대로된 대우를 받기 위해
    너무 만만하게 시댁에 처신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주위는 돌아가거든요.

  • 67. 착각오지네요
    '22.9.5 1:08 PM (118.235.xxx.31)

    더 사랑하는게 상향이래...ㅋㅋㅋ

  • 68. ..
    '22.9.5 1:09 PM (182.231.xxx.124)

    돈이죠
    남자부모가 결혼때 전세든 자가든 돈 내잖아요
    그러니 며느리나 사돈이 만만하죠
    아니다 나도 반반해도 당한다 하는건 자기가 등신이라 당하는거구요

  • 69. 어떤
    '22.9.5 1:23 PM (125.134.xxx.134)

    시어머니에 따라 다를수도 있죠. 결혼전에 아들보다 조건 처지는데 반대하고 마음에 안들어해도 결혼후에 친할수도 있고요. 아들이 여자편이면 시댁에서 며느리 눈치봐요

    미국에 윌스미스라는 톱스타 어머니가 아들자부심이 쩌는 분으로 유명한데 이 어머니는 아들보다 돈 위치 인기가 낮은 며느리를 두번 봤죠.
    근데 첫번째 며느리는 알아서 잘 모시는데
    언제 어디든 시어머니 전화오면 기사대기 시켜 본가로 갔다고요. 시어머니가 심심할틈이 한순간도 없게 만드는 수준
    그러나 두번째 며느리는 하 ㅡㅡ
    비슷하게 부려먹을려다 성깔있는 아들한테 한소리 듣고 바로 깨갱 ㅋㅋ

  • 70. 쌤통이죠
    '22.9.5 1:37 PM (125.134.xxx.134)

    근데 솔직히 윌스미스 정도 톱스타 아들이면 시어머니 부심 부릴만하지 않아요. 세상에 공짜 어디있나요. 미국도 그 정도인데 한국은 뭐

    아들보다 학벌 돈 딸리는 며느리면 솔직히 속 좀 쓰리죠. 좋은분이면 감싸줄꺼고 그게 아님 슬슬 속 긁겠죠. 김태희나 김연아처럼 천억가진 여자면 시댁에선 갑질 못하겠지만 그들 남편이 그녀들보다 학벌 돈이 훨씬 위면 또 모르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참고로 저는 딸만 있는 아줌마예요. 내 아들이 디카프리오다 전현무다
    나는 아들 키운 댓가 며느리한테 무조건 받고 심심하면 부려먹을꺼예요. ㅎㅎ

  • 71. 인성탓
    '22.9.5 1:44 PM (58.126.xxx.131)

    상향이라 볼 수 없고 남편 학생 때 저는 대기업.. 결혼...
    처음부터 며느라기 찍는 시집이었어요.
    아들딸 차별하던 시모나 차별받고 자라서 사랑받으려 애쓰면서 시누짓하는 시누나....

    초졸 시모가 대졸 친정엄마 공인중개사 자격증 가지고 있는걸 보고 (친정엄마 공부는 정말 잘하심)
    "너네 엄마는 나서기도 잘하나보다. 나는 돈 버는 거 못해." 하더군요..

    못난 자존심으로 며느리 밟으려다 이제는 제가 그들 얼굴 안 봅니다.

  • 72. 저어기 위에
    '22.9.5 2:18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딸만 있다는 아주머니, 거짓말 마시고 그런 마인드로 키운 아들이 전현무 발끝도 따라 갈 리 없겠지만 그냥 아들 끼고 사세요

  • 73. 상향 결혼
    '22.9.5 2:59 PM (115.21.xxx.164)

    하면 잘 살죠. 전쟁겪은 시부모들도 있고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사람 힘들게 하는 듯해요

  • 74. ????
    '22.9.5 3:06 PM (175.121.xxx.7)

    윗님 아들키운 댓가는 아들한테 받으셔야죠
    왜 그걸 며느리한테서 받겠다는 건가요
    깜놀..

  • 75. ...
    '22.9.5 3:14 PM (115.21.xxx.164)

    자식을 존중하면 자식이 선택한 배우자도 존중하죠 열등감 많고 문제 있는 집들이 며느리나 사위에게 못살게 구는 거예요

  • 76.
    '22.9.5 3:51 PM (14.138.xxx.214)

    자기 아들 백수에 못났어도 며느리가 전문직으로 가장으로 살아도 시집살이 시킬 사람은 시켜요 시집살이란 거에 이성적인 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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