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룸이사. 혼자서 이사 하려구요~~

괜찮을까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22-09-05 09:06:07
마침 백수가 되는 바람에 최대한 비용을 절약해야 해서요
혼자서 이사 준비를 해보려구요

미리 박스 많이 사서 다 넣어놓으면 운반만 해주는거.. 
그게 가장 저렴하겠죠?

여자 혼자 하려니 조금 막막하긴 합니다.

가구, 대형가전은 없구요
제일 큰게 의자하고, 전자렌지 정도예요
그리고 양이 많은것은 옷, 책 정도구요

박스는 우체국 가서 가장 큰것으로 20개쯤 사면 되겠죠?
아무리 내용물만 이사한다고 해도 막상 꺼내면 짐이 많을까봐 걱정됩니다.

혹시 혼자 이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좋은 팁 있으면 나누어 주시길....

그리고 여자 혼자서도 이사 가능하다고 할수 있다고 
응원 좀 부탁드립니다~~

할수 있다 !!

IP : 175.223.xxx.17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체국박스
    '22.9.5 9:09 AM (175.123.xxx.144)

    우체국 박스가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당근에 이사 박스 빌리거나 싸게 살 수 있는지 알아보시고 하세요.
    짐은 생각보다 꺼내다 보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미리 미리 짐을 싸다보면 혼자서도 될꺼예요.
    혼자서 돈 아끼려고 그런 생각을 다 하시고 대견하세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2. ...
    '22.9.5 9:10 AM (210.205.xxx.17)

    애 자취방으로 이사할때 그런식으로 했는데 용달차 부르면 되요. 기사가 플라스틱 박스 가지고 와서 같이 넣고 옮기긴 했는데요...기사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가구 없으면 용달차로 될거예요. 우리는 침대도 하나 싣고 갔거든요...혹시 차가 있으면 남는짐은 차에 싣겠다고 하면 좋은데...안그럼 책은 따로 표시해 놨다 여차하면 책은 버리고 가는수밖에요

  • 3. ,,,,,,,,
    '22.9.5 9:10 AM (119.194.xxx.143)

    이사박스 있잖아요 플라스틱 비슷한거 그거 빌리는거 있는거 같던데요

  • 4. 고생
    '22.9.5 9:10 AM (203.226.xxx.28)

    차는 자차로 하시나요
    박스보다 커다란 비닐 에다 하는게
    더편해요 이불도 들어가는 커다란 비닐 사세요

  • 5. 원글
    '22.9.5 9:11 AM (175.223.xxx.178)

    아이고 윗님 댓글 읽는데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
    응원해주셔서 힘나요~ 감사드립니다!

    당근은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오늘 어플 깔아볼까봐요.

  • 6.
    '22.9.5 9:12 AM (118.32.xxx.104)

    대충 덩어리로 챙겨놓고 이사날 박스가져오면 담아요
    양해구하고 전날 박스 먼저 가져다달라 부탁해도 되고요
    우체국박스 20개사서 다 버리시게요?

  • 7. 원글
    '22.9.5 9:13 AM (175.223.xxx.178)

    자차가 있었는데 교통사고 후로 이제 없은지 몇년 되었어요
    제 차도 없으니 고생 좀 하겠죠..

    그래도 이사가는 곳이 2~3킬로라 가깝고
    양쪽 다 엘베있고 가는곳은 넓어요
    시간도 많도 저도 튼튼하고요 ^^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사박스. 이거 빌릴수만 있다면 빌리고 싶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 8. 혹시
    '22.9.5 9:14 AM (106.101.xxx.241)

    주변 편의점등에 박스 버리는거 가져오면 안될까요?아니면 싸게 구입하시거나 가까운 마트에서 한두개씩 들어오는건 거리가 있나요?박스 무게 꽤 무거워서 들고 오기 힘들어요. 용달에 여쭤보시는것도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대학교1학년때 네번~다섯번 사정이 있어 혼자 이사했어요.도와드리고 싶네요 ㅜㅜ

  • 9. 원글
    '22.9.5 9:15 AM (175.223.xxx.178)

    이불도 들어가는 커다란 비닐!
    오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거 좋을꺼 같아요
    김장비닐 같은거 말씀하시는거죠?

    대형 비닐. 이거부터 찾아볼께요
    좀 이따 이런거 사러 이마트, 다이소 갈꺼예요

  • 10.
    '22.9.5 9:17 AM (218.101.xxx.66) - 삭제된댓글

    아직 이사일이 남아있으면 종이박스 근처돌아다니면서 보이면 몇개라도 주워오면 안될까요? 우리아파트 재활용장에 종이박스넘치는데 가까이살면 매일 몇개씩이라도 갖다주고싶네요. 큰물건 많지 않으면 그리 힘들지 않을거예요 사용안하는것부터 조금씩 포장해놓으세요

  • 11. ...
    '22.9.5 9:19 AM (112.220.xxx.98)

    원룸에서 투룸 이사할때 포장이사안하고
    용달 불러서 했어요 ㅎ
    플라스틱으로 된 박스 사가지고 쉬엄쉬엄 포장...
    이사하는날 두분오셨더라구요
    가구도 잘 배치해주고
    커턴봉도 달아주고 친절했어요

  • 12. 원글
    '22.9.5 9:21 AM (175.223.xxx.178)

    네 많이 버리려고 하지만 그래도 혼자서 밥해먹고 하던 집이라
    잔 짐이 은근 많은거 같아요

    튼실한 박스만 넉넉하게 많이 있으면
    이사 준비하는건 무섭지 않을거 같은데..

    좀 힘들긴 하겠죠. 각오하고 있습니다 ^^

  • 13. 예전엔
    '22.9.5 9:22 AM (180.229.xxx.203)

    이사 다 손수 했어요.
    가전에 가구에 다 있어도
    포장이사 이런거 없기도 하고
    당연히 용달 불러서 했죠.
    그정도 살림이면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미리미리 박스에 다넣으면 되요.

  • 14. ...........
    '22.9.5 9:24 AM (119.194.xxx.143)

    비닐절대 노
    무거운거 들어가면 늘어지면서 터져요!!!!!!!!!!!!!
    특히 책 같은거
    이불이나 옷정도만 하세요
    왜 이사할때 다들 박스를 쓰겠나요
    비닐이면 부피도 적고 편할텐데

    잘 하는 이사업체는 일단 비닐도 다 싸고 그걸 다시 박스에 넣어주기는 하죠
    그건 이중으로 할때구요

  • 15. 박스는
    '22.9.5 9:25 AM (112.161.xxx.79)

    비 안오고 시간 여유 있으면 가까운 마트에서 얼마든지 구할수 있겠는데 것도 양이 많으면 차없이는 어렵고 당근에서 구하시는것도 차없이 가지러 가기도 마찬가지로 힘들것 같네요. 이 모든게 어렵다면 걍 인터넷에서 택배로 구매하세요. 이게 더 간단해요.
    해외에서 유학생 시절 그렇게 해본적 있는데 50개 이런식으로 샀었어요.

  • 16. 얼마전
    '22.9.5 9:25 AM (121.133.xxx.93)

    딸아이가 그렇게 이사했는데
    다른 점은 남친차로 남친이 같이 날라줬는데
    큰 짐 없어도 은근 여러번 날라야 해서
    전 용달로 하라고 권했어요.
    용달은 같이 짐 날라줘야 하고
    실어만 주고 별 메리트 없다고
    승용차로 했는데
    꽤 여러번 날랐다 해요
    웬만하면 용달 불러 한번에 나르는거 추천합니다.

  • 17. 비교
    '22.9.5 9:27 A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자취하던 아이..
    침대 책상 옷들 생활용품 몇박스 용달로 이사불렀는데 15만원줬어요 근처로 이사했고 아저씨가 오셔서 가구는 해체해서 싣고 커튼이나 자잘한거 다 옮겨주셨는데 박스에 짐은 거의다 싸놓은 상태였지만
    같이 도와주셨어요 당근에서 평좋은 이사 용달부르세요
    그리고 우체국택배5호 크기는 2300원이예요 대형마트가셔서 몇개 가져오시던지 재활용수거하는날 가져오세요

  • 18. 화이팅~
    '22.9.5 9:27 AM (222.235.xxx.172)

    근처마트에서 박스미리 크고튼튼한거
    모아두세요.끈으로 동여메구요.
    짐별루없다니 용달부르겠네요

  • 19.
    '22.9.5 9:28 AM (220.121.xxx.165)

    용달차 아저씨한테 금액 물어볼때 이사박스 전날 가져다 줄수있는지 물어보세요.
    우리애는 전날 갖다줘서 미리 싸놓고 당일날 싣기만 했어요
    종이박스 들기 힘들어요.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이사박스 안된다면 다른데 알아보거나
    인터넷으로 이사박스 파란거 얼마안하니까 주문해도 되고요.
    그리고 코스트코나 다이소에서 주는 쇼핑백 큰거
    두꺼운 비닐로된 퍼런거 그거 자잘한거
    막 담기 좋아요.

  • 20. ㅇㅇ
    '22.9.5 9:30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하나있는데도 혼자 했어요.
    박스 틈틈이 모아놓고 가구 없어서 용달불러 했어요.
    할수 있다. 아자아자!! (구식표현이 와닿네요 ㅎㅎ)

  • 21. ...
    '22.9.5 9:33 AM (222.121.xxx.45)

    책은 박스에 넣지말고 들을 수 있을정도로 끈으로 십자형으로 꽉 묶으세요.
    미리 싸 놓을 수 도 있고 운반할때도 좋아요.(비만 오지마라~)

  • 22. ..
    '22.9.5 9:53 AM (58.79.xxx.33)

    용달로 옮기시구요. 박스 대여해주는 곳도 있어요. 용달 반포장이사로 검색하시면됩니다. 학생이사 독신이사 문의하면됩니다. 며칠전에 문앞에 이사박스가이사주고 이사하고나서 다음날이나 그다음날 이사박스 수거해가요.

  • 23. ....
    '22.9.5 9:54 A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이사박스 다이소나 쿠팡에서 팔아요.

    아직 용달 컨택 전이면 문의하면서 이사박스 빌려주는지 전날이나 전전날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되는 업체랑 계약하면 되니까요.

    아님 쿠팡에서 새로 사시고 일부는 짐보관에 쓰고남은건 당근에 되파실 수도 있고요.

    김장비닐. 대형쓰봉 다 약하고 짐을 적재하기 어려워서 비추여요. 집안 실내공사하며 써봤는데 영....

  • 24.
    '22.9.5 9:55 AM (119.203.xxx.45)

    이불보--시장 이불집이나 쿠팡에도 팔아요
    이불보에 이불, 옷가지 싸면 돼요

    박스는 이사용 초록박스들 당근에 자주 나와요
    동네 두군데 지정하고 자주 들여다보세요

    미리 용달업체를 박스나 바구니 하루 전날
    빌려줄 수 있는 곳으로 지정해서 자질구레한 짐들
    정리하세요

  • 25.
    '22.9.5 9:56 AM (118.32.xxx.104)

    나도 백수인데 가까우면 진짜 도와드리고싶다.
    잡일 좋아함ㅋ

  • 26. 123
    '22.9.5 10:02 AM (14.55.xxx.13)

    아무리 짐이 없어 보여도 용달차 불러야 할겁니다.
    용달차 기사님께 박스 미리 빌릴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예전에는 다들 그렇게 했어요.
    이사박스 갖고 있는 용달차 있어요.

    우체국 박스 생각보다 비싸요.
    남의 아파트에서 박스 구해 오는것
    수거해가는 아저씨가 보면 뭐랄수도 있어요.
    차라리 가게에 말해서 얻어오는 방법도 있구요.
    차곡차곡 모았다가 쓰심 되겠지만
    급하면
    용달차 기사님께 부탁하는게 ㅡ

    이사 잘 하시고
    가는 곳에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7. ..
    '22.9.5 10:05 AM (58.230.xxx.184)

    https://m.smartstore.naver.com/jalkyoung/products/2300813188?n_media=33421&n_q...

    저런 이삿짐 박스를 구매해서 사용하세요.
    우체국 박스보다 튼튼하고 저렴할 거에요.
    박스 주으러 다니는 것도 일입니다.

    이사 잘 하시고 몸 챙겨가며 쉬엄쉬엄 하세요^^

  • 28. 동네
    '22.9.5 10:08 AM (124.111.xxx.108)

    원룸 이사 이런 걸로 검색해보세요. 짐은 미리 싸두고 옮겨주기만 하는 걸로 하면 별로 안 비싸요. 박스에 넣으면서 정리 한번하고 이사가서 또 정리하면 깔끔해지겠네요. 혼자 다 나르려고 하다간 허리다치고 몸살나요. 다른 데서 돈 아끼기로 해요.

  • 29. ...
    '22.9.5 10:10 AM (220.116.xxx.18)

    새박스 필요하세요?
    전 재활용 하는 날 나가서 깨끗한 과일박스같은 거만 모아왔는데...
    너무 큰거는 혼자 들기네 무거워요
    적당한 크기로 골라야햐요

  • 30. 빛그림
    '22.9.5 10:11 AM (183.99.xxx.150)

    이불 넣으실 튼튼한 큰 비닐은 빨래방 자동판매기에서 500원에 한 장이에요~ 전 계절 바뀔때 세탁해놓고 정리할때 이거 이용해요.

  • 31. 항상
    '22.9.5 10:13 AM (49.167.xxx.133)

    혼자 이사했어요. 혼자 살림도 아니구 3인 가족. 그런데 저는 군인가족 출신이라 ㅎ
    예전에는 군인 가족은 발령나면 바로 이사가야해서 다들 이사의 달인이 되지요.
    충분히 혼자 하실 수 있어요.
    일단 짐을 줄이세요. 버릴 거 버리고 팔 수 있는 건 파시고요. 멀쩡한 건 나눠주세요.
    옷 많으시다고 하셨는데 줄이시는 거 권해요. 사실 입는 건 정해져 있으니까요.
    옷, 이불은 커다란 비닐에 싼 뒤에 박스에 담아야 깨끗해요. 커다란 비닐은 재래시장에 가면 비닐 파는 가게가 있어요. 다양한 크기의 비닐을 팔아요.
    그리고 박스는 종이박스 별로예요. 가장 좋은 건 인터넷으로 이사박스를 구매하는 건데 비싸고 나중에 처리하기도 애매하죠.
    이사해주는 데서 빌리는 게 가장 좋긴 해요.
    정리함, 이사박스 검색해서 몇 개는 사서 이사 후에 보관함으로 써도 좋아요.
    해야 할 일 시간 순으로 메모해서 하시면 잊어버리는 거 없이 할 수 있고요.
    다이소에서 뽁뽁이는 넉넉하게 사 두세요. 대충 싸면 깨지니까요.
    혼자 이사하는 게 힘들긴 해도 하고 나면 짐정리도 되고 뿌듯해요.
    화이팅!!

  • 32. 이사때
    '22.9.5 10:21 AM (117.111.xxx.137)

    남자형제나 아는 지인 있으면 부르세요. 여자혼자 산다는게 노출되서 좋은게 없으니...

  • 33. 고생
    '22.9.5 10:38 AM (39.7.xxx.197)

    다이소말고 다이소 에서 파는것은 너무얇아요
    이불집 에서 쓰는 큰비니루 손잡이 도있는거
    비니루 파는집 이나 인터넷 으로구매 하세요
    저는 우리애들 이삿짐 옮길때
    다 이걸로했어요

  • 34. 문제없음
    '22.9.5 10:40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아니 제일 큰 짐이 전자렌지랑 의자라고요? ㅎㅎ
    옷, 이불, 책, 주방용품, 자잘한 소품들… 짐은 이런 것들 뿐이네요.
    이 정도 짐에 포장이사 부르는 게 더 이상할 정도에요.
    당연히 혼자 이사하는 거 문제 없구요.
    용기 내고 어쩌고 할 일도 아니고 그냥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박스 구하는 방법은 위에서 많이들 알려주셨으니 그렇게 하시고
    차곡차곡 박스에 넣기만 하면 되는 일을 왜 겁내 하실까~
    용달차도 안 부르고 혼자 들고 간단 소리인데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 35. 용달
    '22.9.5 12:15 PM (121.191.xxx.142)

    항상 혼자이사해요..용달 알아보시면 오셔서 1톤일지 2톤일지 견적내주세요..날짜정하면 미리 2-3일전에 이사박스 가져다주세요..이불용 일반용 나눠서요. 그분들이 짐보면 대충 이사박스 몇개가 필요한지 말씀해주세요.
    테이프랑 다 가져다 주시니 미리 짐싸면서 쓰레기봉투 큰거하나 두고 버릴건 버리면되요..짐싸는데 반나절 정도 걸려요.
    당일날 다 싸놓으면 옮겨주시는데 다시 청소하면서 짐푸시면 되요..푸는건 더 조금걸려요..제짐은 1톤보다 살짝많고 2톤보다 안되는양정도예요.

  • 36. 용달
    '22.9.5 12:16 PM (121.191.xxx.142)

    참 위로 쌓아야하니 손잡이 아래만큼으로 맞춰서 짐을 싸놓으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557 권리금 얼마나 줘야할까요? .. 18:03:26 84
1591556 가게 임대 18:01:54 48
1591555 생파슬리를 샀는데 어디에 쓸까요 3 오오 17:57:44 74
1591554 원래 상추에 개미가 있나요? 4 개미 17:54:40 189
1591553 참고등어 같은 아이 ㅎ 2 엄마 17:53:48 268
1591552 예능에서 한가인이 김지호랑 비슷한 캐릭터인가요? 6 ㅇㅇ 17:53:27 488
1591551 식욕 없는 아이.. 오해. 2 17:50:55 267
1591550 이런 의자 어느 브랜드에서 사면 좋을까요.  .. 17:49:52 88
1591549 공부하기 싫은 중3 6 ........ 17:46:52 249
1591548 외국산과일을 먹다보니 우리나라 참 살기 힘든나라네요 5 ... 17:42:21 986
1591547 눈 주위가 검어져요 2 .. 17:41:05 527
1591546 유튜브 프리미엄 1 하이하이 17:39:22 403
1591545 집에서 정리 잘 하기 위해 정리수납전문과 과정 들어도 될까요? 6 .... 17:37:28 608
1591544 미국지수추종 etf 알기쉽게 한마디로 퍼온글이에요 14 ㅇㅇ 17:37:21 612
1591543 이제 2년이라니!! 2 staryu.. 17:34:30 395
1591542 식재료는 있는데 반찬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9 아~~~ 17:32:23 627
1591541 올해 환갑이 몇년생 인가요? 9 ... 17:30:17 788
1591540 넘 좋은 가요인데 제목 좀 찾아주세요. 감사요!! 7 가사로 제목.. 17:26:43 391
1591539 주식투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5 ㄴ호 17:23:05 560
1591538 피부과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2 ㅇㅇㅇ 17:19:28 1,244
1591537 강남 출마하려다 디올백 때문에 포기했다고ㅎㅎㅎ 14 세상에.. 17:12:38 2,275
1591536 친구의 이런말, 기분 안 나쁘실까요? 9 ..... 17:11:41 1,435
1591535 중독이 쉽게 되는거 같아요 8 ㅇㅇ 17:10:10 969
1591534 심리검사(mmpi, tci등) 해석만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3 해석 17:08:23 168
1591533 팔에 멍이 들었어요 1 17:07:57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