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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좋네요.

...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22-09-04 14:06:07
요즘 보기 시작했는데
드라마 좋아요. 
일단 싸우고 괴물나오고 피튀기고 그런 드라마 아니라서 너무 좋음. 
일상적인 일반 사람 사는 이야기라 부담 없고 보기 좋아요. 

그리고
이준호가 너무 연기를 잘하는데
거친 젊은남자 이강두 그 자체로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그리고 되게 당당한 캐릭터로 누구에게나 할말 다 하는 사람으로 나오는게 그게 너무 통쾌해요. 


김과장에서 좀 비열한 상사역할도 얄밉게 잘하더니
여기서는 가난하고 거칠지만 당당한 남자로 거침없이 나오는데 너무 그 캐릭터 자체에요. 연기 타고난 듯, 노력도 많이 하겠지만. 
보고 있으면 통쾌합니다 ㅋㅋ

원진아도 얼굴 깨끗하고 자연스러운게 너무 보기 좋고, 똑순이로 나와요

주인공들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자기 인생 살아가는게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기우는 항상 보면 착한 역할. 보고 있으면 저런 바른사람도 있구나 생각 들게 하는. 무해한 사람 캐릭터. 

이 드라마 추천합니다. ^^
IP : 223.38.xxx.19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4 2:21 PM (211.186.xxx.26)

    공감해요. 222

  • 2. 저도
    '22.9.4 2:28 PM (211.212.xxx.60)

    82추천으로 달렸어요.

  • 3. ...
    '22.9.4 2:28 PM (223.38.xxx.190)

    공감하시는군요ㅋㅋ
    강두같이 당차게 할말하는 사람 친구로 두면 넘 재밌고 든든할 것 같아요.
    드라마 보는 동안은 가슴 한켠이 든든할 듯 ㅋ

  • 4. 저두
    '22.9.4 2:43 PM (180.224.xxx.118)

    너무 좋았어요 이준호 연기 너무 잘하죠

  • 5. ...
    '22.9.4 2:54 PM (39.119.xxx.49)

    넷플에서 보게됐는데
    사고에 관련된 사람들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드라마였어요.

  • 6. 저는
    '22.9.4 2:57 PM (222.99.xxx.82)

    그 드라마 강두랑 할멈 관계가 너무 좋아요..
    외롭고 힘든 청춘에게 선물같은 존재~

  • 7.
    '22.9.4 2:59 PM (220.124.xxx.243)

    저도 거기서 준호랑 나문희 관계가 너무 좋았어요

  • 8. ...
    '22.9.4 3:02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마마랑 강두 관계
    이장면 너무 좋아요
    마마가 문닫아서 무슨일 있냐고 강두에게 물으니
    강두가 문 따고 들어가 마마 걱정되니 여기서 자고갈거라고
    마마가 좁은데 왜그러냐고 집에 가라고 하니까
    강두가 그니까 살좀빼 하고 드러눕는데
    아 너무 쿨하잖아 ㅋㅋ 강두 넘 멋진거 아님 ㅋ

  • 9. ...
    '22.9.4 3:03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준호 관심있어서 찾아보이 이게 첫 주연작이래요
    말이 됩니까
    너무 믿을만한 배우잖아요!!

  • 10. ...
    '22.9.4 3:04 PM (223.38.xxx.190)

    마마랑 강두 관계
    이장면 너무 좋아요
    마마가 약도 안팔고 문 닫혀있어 사람들이 무슨일 있냐고 강두에게 물어보니니
    강두가 다짜고짜 찾아가 문 따고 들어가서 마마 걱정되니
    오늘 하루종일 일해서 피곤하니 여기서 자고갈거라고 툭 던짐

    마마가 좁은데 왜그러냐고 집에 가라고 하니까
    강두가 그니까 살좀빼 하고 드러눕는데
    아 너무 쿨하잖아 ㅋㅋ 강두 넘 멋진거 아님 ㅋ

  • 11. ...
    '22.9.4 3:05 PM (223.38.xxx.190)

    준호 관심있어서 찾아보이 이게 첫 주연작이래요
    말이 됩니까
    너무 믿고 볼만한 배우잖아요!!

  • 12. 나무늘보
    '22.9.4 3:29 PM (122.34.xxx.197)

    강두한테 형이라하는 여관집 아들도 넘 우끼고, 나중에 간이식 해준다고 해서 감동.. 강두가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다들 간 준다고 하냐는 대사 생각나네요.

  • 13. ...
    '22.9.4 3:36 PM (223.38.xxx.190)

    헉 강두 간이식 하나요ㅠ 아직 3편봐서 몰랐는데
    솔직하고 스스럼없이 행동하는데 속정이 깊어요. 강두가 참ㅠ

  • 14. 강두
    '22.9.4 3:50 PM (121.129.xxx.233)

    힐링 드라마였어요
    이준호는 없고 강두만(남주) 보여요
    그냥 강두에게 따뜻한 밥한끼 먹이고 싶은...

  • 15. ...
    '22.9.4 3:52 PM (121.129.xxx.233)

    이준호씨 킹더랜드 드라마 준비한다고 해서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 16. ...
    '22.9.4 3:56 PM (223.38.xxx.190)

    이렇게 좋은 드라마인데 왜 방영당시 몰랐을까요
    나 그때 뭐한거니 ㅡㅡ

  • 17. ...
    '22.9.4 3:57 PM (223.38.xxx.190)

    킹더랜드는 또 뭔가요
    저도 일단 기대해봅니다.
    강두 아니 준호 나오는 드라마 쭉 달려봐야겠어요

    다음은 기름진 멜로 ㅋㅋ

  • 18. ...
    '22.9.4 3:58 PM (223.38.xxx.190)

    킹더랜드 악 윤아 나오네요. 패스 ㅠ
    빅마우스도 이종석 좋아하는데 윤아땜에 패스하는데 ㅡㅡ

  • 19. 초코
    '22.9.4 4:03 PM (210.90.xxx.187)

    옷소매로 입덕하고 봤는데.. 두 드라마에서 너무 다른 사람 같아요. 어떤 캐릭이든 그 캐릭에 완전히 녹아드는 타입인가바요. 둘 다 다르게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요. 얼른 차기작들 마니 찍어줬음 좋겠어요 ㅠ

  • 20. 리메이크
    '22.9.4 4:07 P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

    아직 3편밖에 안 보고 글 쓰신거에요?

    윈글님 귀여우시다.
    뒤로 갈수록 더욱 재미있고 결말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 영업글도 쓰고 그랬는데ㅎㅎ

    시청률이 2퍼센트대로 안 좋았어요.
    그런데도 종방연에 드라마국장? 아님 JTBC사장님?이 다녀갔다던가 할 정도로 작품성 인정받은 드라마죠.

    다들 연기도 잘했고 미장센도 훌륭한 작품이니 끝까지 재미있게 보세요^^

  • 21. 리메이크
    '22.9.4 4:08 PM (125.183.xxx.243)

    아직 3편밖에 안 보셨군요ㅎ

    뒤로 갈수록 더욱 재미있고 결말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 영업글도 쓰고 그랬는데ㅎㅎ

    시청률이 2퍼센트대로 안 좋았어요.
    그런데도 종방연에 드라마국장? 아님 JTBC사장님?이 다녀갔다던가 할 정도로 작품성 인정받은 드라마죠.

    다들 연기도 잘했고 미장센도 훌륭한 작품이니 끝까지 재미있게 보세요^^

  • 22. ...
    '22.9.4 4:10 PM (223.38.xxx.190)

    오 두근두근 기대됩닏. 갈수록 재밌다니
    오 작품성 인정받아 사장님이 다녀가셨군요. 준호 칭찬도 많이 받았을듯ㅎㅎ

    근데 그때 뭐 다른 재밌는 드라마 했었나요.
    왜 2프로지 재밌고 훌륭한데?

  • 23. 리메이크
    '22.9.4 4:25 P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

    제 기억엔 삼풍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초반에 시청자들이 기피한게 컸던거 같아요.

    제목도 임팩트가 없어서
    드라마를 본방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대도
    본방 당시에도 제목을 기억을 못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남녀 주인공ㄷ8ㄹ이 드라마 첫주연작이라 ㅂㄱ발고가는 팬층이 없었달까?

    그런 것도 있구요.

    그래도 안 좋은 시청률에도 방송사 내부에서 호평을 받았고 준호 연기 칭찬 많이 했었죠.

    근데 대본, 모든 연기, 연출, 음악, 미술, 촬영
    수준급이었어요.


    원글님 댓글땜에 라이벌 드라마 찾아볼까 했는데 검색이 안 되어서 주저리 주저리ㅎ

  • 24. 리메이크
    '22.9.4 4:26 PM (125.183.xxx.243)

    제 기억엔 삼풍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초반에 시청자들이 기피한게 컸던거 같아요.

    제목도 임팩트가 없어서
    드라마를 본방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대도
    본방 당시에도 제목을 기억을 못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남녀 주인공들이 드라마 첫주연작이라깔고가는 팬층이 없었달까?

    그런 것도 있구요.

    그래도 안 좋은 시청률에도 방송사 내부에서 호평을 받았고 준호 연기 칭찬 많이 했었죠.

    근데 대본, 모든 연기, 연출, 음악, 미술, 촬영
    수준급이었어요.


    원글님 댓글땜에 라이벌 드라마 찾아볼까 했는데 검색이 안 되어서 주저리 주저리ㅎ

  • 25. ...
    '22.9.4 4:42 PM (223.38.xxx.190)

    리메이크님. 아니 어찌이리 친절하신겁니까!!
    정말로 찐팬이셨군요
    님이 써주신 모든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ㄱ

    정말 그렇겠네요
    준호나 원진아에 대한 기대감도 별로 없었을테고
    삼풍사고 어려운 내용이라 접근도 쉽지 않았을테고
    저도 그래서 안보려다가 본거거든요
    근데 준호의 강두연기 때문에 그런 부담은 많이 덜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월화 11시-12시20분 이네요 아마 자느라 못봤던듯요 ㅠ

  • 26. ...
    '22.9.4 4:43 PM (223.38.xxx.190)

    이 드라마 존재 자체를 몰랐음요. 당시에

  • 27. 리메이크
    '22.9.4 4:51 PM (125.183.xxx.243)

    시간이 월화 11시-12시20분 이네요 아마 자느라 못봤던듯요 ㅠ


    맞아요ㅎㅎ
    본방 보시는 분들끼리 시간이 너무 늦어 아쉽다는 말도 나누고 했던 것 같아요^^

  • 28. ...
    '22.9.4 4:59 PM (223.38.xxx.190)

    그러게요 그럴만 했겠어요
    종편이라 그런건지
    뭔놈의 월화드라마를 11시에 해 ㅋㅋ큐ㅠㅠ

  • 29. 리메이크
    '22.9.4 5:14 PM (125.183.xxx.243)

    원글님의 칭찬에 힘입어 더 썰을 풀자면


    그때 여주 원진아 극중 이름이 문수였는데
    쪼그만 아가씨가 어찌나 내숭 가식없는
    주체적이고 야무진 캐릭터인지
    시청자들이 문수형님이라고 부르며 인기를 얻었죠.

    그런데
    이 드라마 이후 그녀는 무려 조승우님과 커플인
    의학드라마 '라이프'를 찍어 대차게 말아드시며


    거기선 약간 민폐까진 아닌데 좀 나대는 비호감 캐릭터때문에 배우 본인까지 연기도 얼굴도 별론데 조승우한테 꼬리친다는 등 뭐 드라마와 현실을 뒤섞은 시청자들의 비난을 한껏 받았죠(제 의견 아닙니다)ㅎ

    그러나 그 후에도 주연작 찍으며 순항중이고
    첫 드라마부터 연상호 감독의 지옥까지 주연만 하는 배우로 활약중이네요.

  • 30. ...
    '22.9.4 5:32 PM (223.38.xxx.190)

    아 원진아가 그렇군요
    여기서는 당차게 연기를 잘 하는 느낌인데 다음 작품에서 말아드셨다니,,

    저는 영화 돈 에서 처음 봤는데 잘 한다고 생각했어요
    첨보는 얼굴인데 전문적인 역할 잘하네 했거든요.

    선배 립스틱에서도 여성스럽고 후배가 반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 없었는데 드라마가 재미없다보니 중간에 안보게 되고

    관심 없다가 여기서 보는데 깨끗하고 잘 하네요.

    원진아때문에 이거 봐야겠다 할 정도는 아닌가봐요
    근데 꾸준히 주연을 하니 상품성이 있나봐요

    준호때문에 이거 봐야겠다는 있어요 ㅋㅋ

  • 31. 이 드라마
    '22.9.4 5:42 PM (211.206.xxx.64)

    때문에 준호 팬이 됐어요.
    정말 준호는 이 드라마 찍을때 일부러
    부산에서 침침한 여관방에세 몇개월을
    살았대요. 강두 역할에 몰입하느라.

  • 32. 강두 ㅜㅡ
    '22.9.4 5:43 PM (58.142.xxx.37)

    댓글달려고 일부러 로긴 햇어요 ㅜㅡ
    그사이 강두는 사랑입니다
    스포라 말 못하지만
    뒤로 갈수록 짠내나는 강두 ㅡㅡ
    날이 추워지면 으레 생각나는 강두
    강두는...
    지금도 부산 어딘가에서 살고 잇을것만같아요
    이준호 들마 주인공중 강두가
    제최애캐에요
    강두 끝나면
    기름진멜로 풍씁을 봐주셔야
    강두의 아픔에서 벗어나실수 잇어요 ㅎㅎ

  • 33. ...
    '22.9.4 5:43 PM (223.38.xxx.190)

    연기에 진심이네요 준호가
    멋지다!
    준호에 대해서도 좀 알아봐야겠어요 ㅋㅋ 재밌을듯ㅋ

  • 34. ...
    '22.9.4 5:45 PM (223.38.xxx.190)

    기름진 멜로 풍씁 ㅋㅋ
    기다려라 ㅋ 기대중 ㅋㅋ

  • 35. ...
    '22.9.4 7:29 PM (125.177.xxx.182)

    어제 저도 댓글에 이 드라마 추천했어요.

  • 36. 저도
    '22.9.4 11:58 PM (124.51.xxx.14)

    두번봤어요
    혼진한번
    남편이랑한번 요렇게요.
    거기나오는 분들 다진짜같았어요
    주연배우들 다좋았구
    특히 원진아 엄마로 나오는배우 윤유선?씨랑 목욕탕 일하는 나라시아주머니^^;;;
    이기우 어깨보고 우와~~
    그 약간 알미웠지만 귀여운 원진아직장동료등등 다
    마음가는 캐릭터들이었어요

  • 37. 감사
    '22.9.14 3:41 AM (1.239.xxx.210)

    너무 감사해요.
    이 글 덕분에 보게됐는데 인생드라마로 손에 꼽을 작품이네요.
    3번 정주행했는데 배우들 진심이 담긴 연기에 볼때마다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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