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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나 지인한테 내 회사제품 선물하지말라고...

엄마가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22-09-03 14:22:21
제가 명품조리도구 회사에 다녀요
이름얘기하면 다 알만한 제품이고 비싸요
비싸다는거 다 알정도의 수입명품조리도구인데요
제가 친구만날때 가끔씩 선물해요
직원가라 쳐도 싸진않아요
엄마가 듣더니 그런건 선물하는게 아니래요
자기가 지은 농산물 자기가 파는 물건등은 선물로 하는게 아니라는데...
비싼물건 나는 비교적 싸게살수있으니 직원가로 팔때 좀사두고 친구만날때 하나씩 주는건데
쓸데없이 욕먹는짓이라고...선물할거면 아예 다른걸 해야한다하네요
얘기들어보니 맞는말같기도하고...
IP : 211.58.xxx.16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3 2:25 PM (220.85.xxx.58)

    어머니 말씀이 맞아요
    공으로 생긴걸 선물 하는줄알고 별로 고마워 하지않아요.

  • 2. ...
    '22.9.3 2:25 PM (223.39.xxx.18)

    원글님 사서 선물하는건데
    공짜로 받은걸 준다고 오해할까봐 그러시는거아닐까요?

    내돈 주고 못사는거 선물받으면 너무너무 고맙던데
    사람마다 다르니

  • 3. 네네네네
    '22.9.3 2:26 PM (211.58.xxx.161)

    아 그렇군요 ㅜ
    나도 꽤 비싸게 주고사는건데 ㅠ 그렇게 오해하면 ㅠㅠ

  • 4. ...
    '22.9.3 2:27 PM (121.166.xxx.19)

    왜요 좋을거 같은데요 누구나 갖고 싶어할거 같은데
    친구가 거기 다니지
    않음 누가 그거 비싼데
    선물로 주겠어요 저는
    완전 좋아요
    사고 싶어 장바구니 담았다 뺐다 그러는데요

  • 5. 네네네네
    '22.9.3 2:28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제품은 소모품이라 몇년에 한번씩 바꿔야하고 호불호없는거에요

  • 6. ㅇㅇ
    '22.9.3 2:28 PM (119.198.xxx.247)

    전에 저도 집들이선물로 휘슬♡다니시는분이 조리도구세트를
    주셨는데 판촉품 받는느낌이었어요

  • 7. ...
    '22.9.3 2:41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사람들 생각이 다 다르니 오해할일을 만들지 말라는거겠죠
    울 시아버지는 아는 사람통해 비싼옷 할인받아 사드리니 생각도 이상하지 우리가 사줘서 그사람이 실적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더군요 그 사람은 전혀 그런이득이 없음
    매사에 그런식...
    아는 사람통해 좋은거 부탁해서 샀는데(이때는 돈도 할인 못받음 음식이라 때되면 먹을수있는거) 또 지인이라고 허접한거 사준다고;; 우리가 부탁한건데 반대로 우리를 이용하고 그들을 도와줬다는 역으로 오버해서 생각하는 사고방식에 깜놀
    시간들여 돈들여 욕먹느니 선물 안하고 말지요 그 이후로 은근히 바라셔도 안드림 뭘해도 트집

  • 8. ...
    '22.9.3 2:55 PM (58.121.xxx.201)

    저는 저희 회사에서 나오는 생필품 종종 선물하는데 지인들이 엄청 좋아해요. 케바케 아닐까요?

  • 9. 거저로
    '22.9.3 3:05 PM (123.199.xxx.114)

    주는줄 알아요.
    같은돈이면 다른 물건으로 주는게 맞아요.

  • 10. 맞아요
    '22.9.3 3:38 PM (223.39.xxx.109)

    사람들이 많이 이상해요
    저도 가끔 운 좋게 살 수 있는 가격을 알려줘서 직원가로 사는 것
    귀찮아도 공유해서 싸게 사주면
    마치 인센티브라도 받는 양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 11. 리기
    '22.9.3 3:50 PM (125.183.xxx.186)

    맞아요. 공짜 아니고 좀더 싸게살수있으니 생각코 내돈들여 선물하는건데 진짜 거의 거저 얻는 물건으로 오해를 하더라구요. 내가 사도 비싸긴한건데...

  • 12. 리기
    '22.9.3 3:52 PM (125.183.xxx.186)

    근데 그래도 그냥 하던대로 선물하고 있어요. 설명을 좀더 하면 알아듣더라구요...저는 먹는건데 조리도구는 어지간해서는 오래쓰는 물건이고, 각자 쓰던게 있을수있으니 더 조심스러울수도 있겠네요.

  • 13. 나는나
    '22.9.3 3:55 PM (39.118.xxx.220)

    어머니 말씀이 맞아요. 겉으로는 좋아하지만 선물한 사람의 성의가 좀 퇴색되죠 아무래도.

  • 14. 글쿤요ㅠㅜ
    '22.9.3 4:11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선물은 보통 코팅후라이펜이에요
    이게 소모품이고 집집마다 꼭 필요하니까 좋아하겠지?싶었는데 받는사람들반응도 사실 그냥그랬어요 ㅠ 이제알겠네요 왜그런반응이었는지..

  • 15. ...
    '22.9.3 5:08 PM (180.228.xxx.218)

    선물 받은 사람중에 혹시라도 오해를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죠.
    어머님 말씀도 오해받을 상황을 만들지 말라는 걸테구요.
    세상엔 별별 사람 다 있잖아요.
    친구가 유명한 명품회사 높은 직급인데 가끔 디펙상품 살꺼냐고 물어보거든요. 이니셜까지 새겨놓고 반품하는 진상고객 환불물건이나 제품자체 스크래치 상품 같은 거요.
    그 친구가 저한테는 편하게 말하거든요. 이러이러한 디펙 살래 말래? 그럼 전 너무 땡큐 하면서 사는데. 다른 친구는 자기한테 디펙상품 얘기했다는 자체만으로 사람 우습게 본다며 게거품 물던데요. 진짜 그런걸로 화낼지 몰랐는데...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 16. 맞는말씀
    '22.9.3 6:00 PM (203.142.xxx.65)

    본인은 돈주고 사서 선물한다지만
    받는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할 확률높아요

  • 17. SP
    '22.9.3 6:53 PM (59.15.xxx.34)

    받고 좋아한다. 당연히 좋아하겠지요. 좋은 물건을 받았으니까요. 그렇지만 내가 지불한 그 가격만큼으로 상대가 인정하지는 않아요.
    저도 장사해요. 그래도 제 가게 물건 누구에게 선물하거나 하지 앟아요. 상대방은 제가 가게있는 물건 집어다 준줄 알아요. 저도 당연히 물건원가라는건 지불하고 선물하는건데 그래요. 그래서 저도 선물은 다른데서 물건 사서 선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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