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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입원중이신데 병명을 못 찾아요ㅠ

.. 조회수 : 6,676
작성일 : 2022-09-01 21:16:14
고열로 응급실 가신 게 지난 토욜이에요.
열은 내렸는데 혈압이 낮아져서 중환자실에서 치료 후 이틀 전 일반병실로 옮기셨어요.
코로나 음성, 폐렴, 독감, 말라리아도 아니고
머리, 복부 ct 이상 없음.
지금 감염내과와 소화기내과 협진으로 원인을 알아보는 중인데
병명을 못 찾으신 채로 열이 고열로 됐다 오르내리고
죽도 겨우 드시고 계세요.
간병인분이 계신데, 보호자는 병실 출입도 안되니 가볼 수도 없고 의사도 못 만나고 정말 답답하네요.
이틀 전 코로나 검사 했는데, 오늘 코로나 검사를 또 했다 하는데 병명을 찾으랬더니 코로나 검사만 자꾸 하고 어이가 없네요.
병원이 별로 맘에 안 드는데, 열이 있으시니 옮겨가시가도 힘드실 것 같고..
병실을 맘대로 가볼 수도 없고, 의사가 회진 돌 때 만날 수도 없는데 답답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 의사 면담 전화 신청은 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원인을 못 찾기도 하는지 정말 답답하네요ㅠㅠ
IP : 222.234.xxx.22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 9:20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혹시 시골 주택에 사시나요? 친척분이 원인모를 고열로 고생하셨는데 진드기 감염이셨어요

  • 2. 궁금하다
    '22.9.1 9:21 PM (121.175.xxx.13)

    저도 진드기감염으로 비슷한 글 인터넷에서 봤어요

  • 3. 궁금하다
    '22.9.1 9:23 PM (121.175.xxx.13)

    https://theqoo.net/2505155468

    https://theqoo.net/2506916678

  • 4. 경험자
    '22.9.1 9:24 PM (119.204.xxx.36)

    혈액내 염증수치가 높아도 고열에 실신해요
    저 역시 감염내과 입원해서 온갖 검사 다했는데도 원인은 못찿고 염증 수치만 정상으로 내리고 퇴원했어요
    신체의 깊은곳 장기에서 염증이 생겼을까 조형제 넣으며 ct 찍었는데도 정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어요
    그냥 일주일 넘게 입원했다 퇴원했어요
    원인은 지금도 몰라요

  • 5. ...
    '22.9.1 9:25 PM (125.187.xxx.52)

    죄송한데 혹시 혈액암일 수도요..

  • 6. 브롬톤
    '22.9.1 9:28 PM (58.78.xxx.217)

    저도 쯔쯔가무시 생각했었네요.

  • 7. 정말
    '22.9.1 9:31 PM (14.32.xxx.215)

    모를때는 불명열이라고도 해요 ㅠ
    병원 옮겨봤자 또 검사만 죽도록 해요
    그냥 계셔보세요

  • 8. 사시는
    '22.9.1 9:32 PM (222.234.xxx.222)

    곳은 도시구요.. 외출도 자주 안하세요.
    열 때문에 힘들어하세요ㅜ
    염증 수치는 5배 높다고 했어요.

  • 9. **
    '22.9.1 9:34 PM (61.98.xxx.18)

    저희 어머님 고열 원인을 두달간 못찾다가 다발성 류마티스 근육통이란 희안한 진단이 나와서요 여러가지 가능성 보셔요

  • 10. 엄마는
    '22.9.1 9:36 PM (222.234.xxx.222)

    넘 힘드신데 원인을 못 찾으니, 넘 답답하구요.
    병원(의사)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진드기 감염은 피검사로 발견되지 않나요?
    피검사는 여러번 하셨어요.
    댓글에 써주신 병명도 알아볼게요.

  • 11. ㅁㅁ
    '22.9.1 9:41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의사라고 다 알수없다고 의사한테 들었어요
    염증수치만 높고 아프긴한데 병명은 안나와 고생종
    나중엔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의사도 다 알수없어 막판엔 이약저약 저 써본다고
    저 백혈병약까지 처방 받아봤던 ,,,

  • 12. ....
    '22.9.1 9:42 PM (175.117.xxx.126)

    원래 불명열이 진단명 찾기 어려우려면 또 정말 어려운 질환들일 수 있어서요..
    코로나 일 수도 있으니 지금 상황에서는 전원도 안 받아줄 듯요..
    열 나니 문병도 어려울 거고요..

  • 13. ..
    '22.9.1 9:45 PM (210.126.xxx.42)

    요로감염으로 인한 신장 문제시에도 고열에 시달리시는데 이런 경우에는 의사들도 금방 알겠죠....빨리 원인을 알아야할텐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14. ...
    '22.9.1 9:45 PM (175.223.xxx.155)

    예전에 친척 어르신께서 고열로 고생을 하셨는데
    최고대학병원에서도 병명을 찾지 못해서 계속
    검사하시다가 나온 진단이 장티푸스였어요.
    의사들도 놀라고 가족들도 놀라고...
    혹시 몰라서 댓글 달았어요.
    큰 병 아니고 얼른 나으시길 기원합니다.

  • 15. ...
    '22.9.1 9:48 PM (125.182.xxx.39)

    외출 안하셔도 진드기 물려 쯔쯔가무시 걸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병원에서 온몸구석구석 안살피던가요 가을에 고열로 병원가면 그것부터 의심하던데 ..잘 살펴보세요 집에서 동물 기르면 물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16. 후비동
    '22.9.1 9:49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저희엄마도 시티찍고 다해도못찾아서
    의사가 전공별로5분이 바뀌었는데요
    결국 후비루였어요
    열때문에 온몸이 아프고 원인찾는다고 해열제도 안줘서 못찾았어요
    텃밭가꾼다고 쯔쯔가무시만의심하고
    온몸 을 다 벗겨보고했는데
    결국 마지막 제일어린분이 얼굴만져보더니
    얼굴사진찍어보자고

    엄마는 고열로 얼굴아픈거로알고
    다른의사도 그리알았어요

    코에 염증이꽉차있었는데 둣부분이라서 콧물도없었어요
    이비인후과 약처방받고
    열흘동안 고생한게 하루만에치료되서 퇴원했어요

    얼굴사진도찍어보자하세요

    서울대병원이었습니다
    과가 정해지지않으면
    삼일이상 입원안된다고해서
    입원했다 집에왔다
    고열로 섬망증세가심해서
    119타고 또입원하고 고생했거든요

  • 17. 저도
    '22.9.1 9:49 P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불명열로 1주일 입원하고 나온 적 있어요 ㅠ
    남편이 대학병원 의사였는데도 원인 못찾고 염증수치는 높고
    열은 39-40도 찍고 온갖 검사 다 하고
    그때 여러 전공 의사샘들 와서
    자꾸 해외여행다녀 온적 있냐고 시골 다녀온 적 있냐고
    뭐 먹었냐고 물어봐서 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온갖 검사 다 하고 별별 약 쓰다가 결국 어떤 항생제 쓰니
    열 떨어져서 겨우 퇴원했어요
    그때 원인은 모르나 열 관리가 되고 딴데 이상 없으면 된거라고
    그냥 걸어서 퇴원했어요

  • 18. 원인을
    '22.9.1 9:49 PM (222.234.xxx.222)

    찾아야 열을 내릴 텐데.. 정말 답답하기만 해요.
    병실엔 보호자 1명(간병인)만 가능하고, 아무도 들어갈 수 없어요.(코로나 시국이라서요)

  • 19. 후비루
    '22.9.1 9:50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피만 계속뽑고 염증수치가높은데
    어딘지모르겠다고
    엑스레이찍고 뇌 사진찍고
    시티찍고했었어요

  • 20. ..
    '22.9.1 9:52 PM (125.187.xxx.52)

    위에 혈액암 말한 사람인데요 서울대병원으로 가시는건 어때요? 그정도 열이면 응급실도 가능하실 것 같은데... 서울대가 진단은 진짜 잘 보거든요. 일단 병명을 알아야 하는데 진짜 진단 잘 봐요.

  • 21. 근데
    '22.9.1 9:53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열나는 원인을 찾아서 열을 치료할 수 있는 거죠?
    몸도 퉁퉁 부으시고.. 넘 마음 아파요ㅜㅜㅜ

  • 22. 근데
    '22.9.1 9:54 PM (222.234.xxx.222)

    열나는 원인을 찾아야 열을 치료할 수 있는 거죠?
    몸도 퉁퉁 부으시고.. 넘 마음 아파요ㅜㅜㅜ

  • 23. 열이
    '22.9.1 9:56 PM (222.234.xxx.222)

    오르면 넘 힘든 상태가 되시니,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도 힘드실까 싶기도 하고;;; 인천이세요.

  • 24. 예전에
    '22.9.1 10:04 PM (182.224.xxx.184)

    입원했을 때 고열로 입원하신 분 봤어요
    온갖 검사 다했는데도 원인을 못찾아내 가족들 발만 구르다가 드디어 찾아냈는데 바로 '신장결석'이었어요

  • 25.
    '22.9.1 10:07 PM (182.211.xxx.9)

    서울대병원으로 가세요.
    저희 친정아빠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한달 넘게
    원인 제대로 못찾아서 엄한 검사만 잔뜩 하고,
    대증요법만 쓰다가 더 심해져서 서울대 응급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찾았어요.
    뺄거 다 빼니까 결국 원인이 나오더군요.
    희귀질환이었고 입원해서 맞는 약 쓰니까 금방 나으셨어요.

  • 26. ..
    '22.9.1 10:15 PM (124.56.xxx.11)

    저도 수년전에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강북삼성에 입원했는데 수많은 검서와 협진을 했음에도 병명을 못찾았는데
    감염내과여자교수님이 펫씨티를 찍어보자하셨고 결과 췌장뒤에 뭔가있는데 본인소견에는 임파선결핵같다고 결핵약복용하고 열이잡혔고
    결핵약1년복용하고 완치되었어요
    큰병원 가보시길 권합니다

  • 27.
    '22.9.1 10:21 PM (1.231.xxx.148)

    제가 고열로 보름간 입원했어요
    원인 찾느라 초반에는 항생제도 안 쓰다가 하도 열이 안 잡혀서 범용 항생제 썼는데도 소용없었고 협진 요청 안 들어간 과가 없었어요. 피부과, 산부인과까지… 온몸을 이잡듯이 검사해서 결국 진단서에는 불명열 ㅠㅠ 저는 신종플루 시기에 입원해서 검사만 네 번 받았어요. 그리고 항생제 쇼크 오고 또 뭐가 잘못돼서 중환자실에도 가고요. 그러다 열이 어째저째 잡혀서 퇴원은 했는데 반년은 계속 아프고 삐쩍 말랐는데 그 어느 병원을 가도 이유를 못 찾았네요ㅠㅠ 인류가 밝혀낸 질병이 극히 제한적이라죠. 저도 병은 앓았을 거지만 병명은 없는 병을 앓았던 거라 생각해요

  • 28. 서울대병원으로
    '22.9.1 10:26 PM (222.234.xxx.222)

    옮기게 되면, 일단 응급실로 가야 하나요?
    지금 상태로는 응급실 대기를 못 버티실 것 같아요ㅜ

  • 29. ㅇㅇ
    '22.9.1 10:2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신장결석으로 인한 요로감염으로 고열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헤맸어요. 패혈증까지 진전된이후에야 원인을 알아냈어요.

  • 30. 222
    '22.9.1 10:28 PM (116.125.xxx.12)

    서울대응급실로 가세요
    응급이면 우선순위로 검사들어갑니다
    제딸도 응급으로 갔다 그날 입원하라구 해서
    아무준비로 못한채 입원했어요
    주말이면 교수들 안나와요
    어서 옮기세요

  • 31.
    '22.9.1 10:31 PM (122.36.xxx.203)

    힘드셔도 서울대나 큰병원 응급실로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얼른 원인을 찾으셔야 할텐데요.

    저도 몇년전 고열로 실신했는데..
    염증수치 높고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저는 신장이 문제였었네요.
    다행이 급성에 일시적인거라 약먹고 암것도 하지 말고
    1주일 푹 쉬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나았어요.

  • 32. 일단
    '22.9.1 10:33 PM (1.231.xxx.148)

    내일 퇴원시켜달라고 애원해보세요. 들어갈 때는 내 의지로 가도 나올 때는 정말 어려운 게 병원이더군요. 교도소 간 기분 ㅠㅠ 내일 퇴원해야 서울대이든 어디든 응급실 가서 교수님들 볼 수 있잖아요.

  • 33. 요즘 응급실
    '22.9.1 10:51 PM (1.241.xxx.7)

    대기 엄청나요 ㆍ심정지나.뇌출혈 같이 바로 조치가 필요한 상황만 바로 받아주고.두세시간 대기해야합니다 ㆍ링거맞으면서도 대기하시고, 통증으로 울어도 소용없더라고요 ㅜㅜ
    시면 사설구급차 타고 가셔야하고요
    위중환자 전원은 더 힘든데.걱정이네요

  • 34. 아는분
    '22.9.1 10:56 PM (61.252.xxx.152)

    고열 염증수치 복막염이였어요

  • 35. 우리아들이
    '22.9.1 11:0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렇게원인불명 고열로
    입원했거든요
    감염내과 에서도 미상의 원인으로 열이렇게나오고
    나줌목에서 고름까지 나오더라고요.
    귀도 안들리고
    심한 두통에
    항생제를 3주간 계속 쓰니까
    열이조금 잡혀서
    목 검사하고 어쨌든 퇴원했어요
    살이 한달만에 5키로가 빠져서 퇴원

  • 36. 이번에
    '22.9.1 11:01 PM (222.234.xxx.222)

    응급실 가실 때도 119에서 대기하면서, 5군데 병원 알아보다가 다 안 받아줘서(열이 나면 더 안 받아주더군요) 여기도 겨우 갔어요

  • 37. ㅇㅇ
    '22.9.1 11:1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열나서 안받아줄거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참 어렵네요. 내일 담당의사 만나보셔요. 저도(위에 패혈증 댓글) 제 가족이 찾아가서 강력하게 어필하니 과장급 샘이 다시 차트보고 지시하더라구오. 그러고 바로 찾아냈어요.

  • 38. 줌마
    '22.9.2 12:08 AM (61.254.xxx.88)

    사촌 세브란스에있었는데(의료계종사자임)
    원인없는 열이 10일정도있었고
    온갖검사다했는데
    결국 병명못찾음.자연으로 열떨어져서 퇴원하고 계속 잘지내고잇긴한데... 뭐였는지모르겠어요.....
    30대인데 이런경우도있더라고요.
    (코로나이전이었음)

  • 39.
    '22.9.2 12:09 AM (121.173.xxx.224)

    감염내과 가신건가요?
    저도 그런적있는데 호흡기내과에서 못잡더니 감염내과로 옮긴후 병명 찾았었어요. 기꾸찌병

  • 40. ...
    '22.9.2 12:32 AM (118.37.xxx.38)

    울남편도 고열이 나는데 원인을 못찾고
    일주일간 해열제 투여만 받다가 열 내려서 퇴원한 적이 있어요.
    아직도 왜 그랬는지 몰라요.
    그 후엔 건강합니다.
    노인인 울엄마는 고열이 급성 담낭염이었어요

  • 41. ..
    '22.9.2 1:13 AM (1.251.xxx.130)

    혈액검사 해보셨어요?
    후두염으로도 열나고 해요
    애들도 후두염으로 4일 열나잖아요

  • 42. 피검사는
    '22.9.2 7:33 AM (222.234.xxx.222)

    여러번 했어요. 감염내과 의사분이 회진하시구요.
    처음엔 담낭, 장염이 의심된다 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담낭 이상일 경우에는 복부 ct에서 발견되지 않나요?
    머리, 복부 ct 이상 없으셨어요.

  • 43. :;
    '22.9.2 9:05 AM (1.227.xxx.59)

    혹시 어머님 한약 드셨나요.
    체질에 않맞는 한약 먹으면 열올라요

  • 44. 진씨아줌마
    '22.9.2 9:23 AM (175.203.xxx.108)

    혹시 심장쪽은 지병이 없으셨나요?
    딸아이가 몇년전에 원인 모를 고열로 몇일 고생하고 거이 죽을지경이었는데...지방 작은 병원은 장염 감기 뇌수막염등..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서 뇌수막염 진단 받고 입원하면서 심장초음파 해보니..심장 감염이 원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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